日 언론 "한국 대표팀 꽃미남 조규성 유럽 진출 시기 고민" 일본반응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대표팀 꽃미남 공격수가 유럽 진출 시기를 고민하다, 1월이 좋을지 여름이 좋을지....

 

대한민국 대표팀의 꽃미남 공격수 조규성(=전북)이 유럽 도전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 

 

조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도운 활약으로 해외에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스코틀랜드)과 마인츠(독일)로부터 정식 오퍼가 도착했다고 한다. 한편 한국 언론인 스포츠 경향등에 따르면 "1월에 가야 할지 여름에 가야 할지 고민이라 상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가치가 높아진 이번 겨울 유럽으로의 이적에 대해 그는'모든 선수는 기회가 생기는 즉시 이적하고 싶은 마음이 같다, 지금 원하는 팀은 여름에 나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적료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하며 불안감도 드러냈다. 

 

그는 유럽으로 진출한 몇몇 한국 선수들과도 상의를 했지만, 지금 뛰는 것이 좋다고 하는 선수들도 있고, 잘 준비하고 여름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선수들도 있다. 결국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과연 꽃미남 공격수는 어떤 결론을 내릴지. 최종적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플레이가 목표라고 전했다.

 

 

 

 

 

 

<야후재팬 반응>

 

 

 

bmo***** 26/3

흠, 그렇군요. 

뭐 아무래도 좋아요.

 

 

qcs***** 25/1

한국이 다들 친숙해졌나보네요. 짜증나게시리.

어제 아침부터 한국요리를 극찬하는 방송도 나오는 걸 보니 벌써부터 다들 한국을 좋아하나 봅니다. 특히 연예인이나 아이돌들은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oo***** 33/2

팀의 상황 같은 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감독이 갑자기 해임되는 일도 요즘엔 흔해졌어. 이건 직접 가봐야 알 수 있겠지.

어느 정도는 스쿼드에 포함 될 수 있을 걸로 예상돼. 혹 그걸 계약에 포함시킬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ㄴoooo  0/0

별 기대가 없으니 겨울이면 좋을 것 같네요.

 

 

off***** 19/2

정말 정식 오퍼가 있었다면 그래도 월드컵에서 활약해본 선수니까 지금 가지 않으면 여름은 어떨지 모르겠네. 전술에 상관없이 골 앞에선 피지컬이 강점이 되니까 일단 이적해서 경기에 나가고 골 획득을 노리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カミカゼ 0/0

자세히 보니 별로 잘생긴 얼굴도 아니네. 그냥 보통 정도.

 

 

niteflyte 1/1

만약 그가 일본인이었다면 일본 대표팀에 진출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선발은 되더라도 벤치에 있을 수준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셀틱이든 마인츠든 선발 라인업에서 시작할 순 없을 거 같네요.

 

 

雪風ハ沈マズ 33/5

한국에서는 요구에 따라 이적해도 최악의 선수다, 돈을 너무 밝힌다는 말을 한다니 쉽지 않긴 하겠죠.

 

 

mim***** 15/8

일본인 선수가 많은 팀엔 들어가지 말아줬으면 해. 평생 프리미어 리그를 목표로나 했으면. 근데 대표수도 부족한데 취업비자를 받나?

 

 

blu***** 17/1

셀틱 같은 주요 리그 외의 클럽에서만 오퍼가 있었다면 여름까지 기다려봐도 다른 오퍼는 안 오겠지. 마인츠 같은 주요 리그의 클럽이라면 여름까지 기다렸다간 우선순위가 떨어질 가능성도 커. 주요 리그에 직접 가고 싶다면 지금 결단을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hsg***** 17/4

뭔가 셀틱이 아니라 캐나다 클럽으로 가나? 셀틱보다 훨씬 더 먼 리그로 날아가겠는데.

 

 

ajm***** 9/1

이적을 할 거라면 1월에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여름이 되면 잊혀질 수 있어.

 

 

oto***** 48/3

가나전에서만 잘했던 럭키보이잖아.

 

 

oooo 64/5

프리미어 리그라....무리지 않아?

 

 

xnk***** 74/7

1월이 나은가, 여름이 나은가...

이게 뭐라고 일본 언론에서 다뤄줄 필요가 있는지? 애초에 섭외가 오긴 했나요? 이적 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웃었어요. 

 

 

ㄴtex***** 1/5

그런 말을 하는 동안 이미!

 

 

slp***** 1/1

저는 조선 리그 출신입니다.

 

 

jzl***** 24/3

어라? 다른 기사에서는 직접적인 제안이 없다고 나오던데. 이 기사에 따르면 마인츠에서 구체적인 제안이 오고 있는 거네요.

 

 

dot***** 34/7

골라 갈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어? 여름이 되면 몸값은 더 떨어질 것 같은데.

 

 

ptr***** 0/5

독일쪽이 더 나은 것 같고 미래도 밝아보여. 스코틀랜드는 좀...

 

 

ㄴaat***** 0/1

스코틀랜드 선수들보다 축구를 잘하시나봐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말을 할 수 없잖아요.

 

 

oki***** 7/0

그냥 본인 마음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mon***** 11/0

어느 기사든지 잘생긴 외모라고 쓰는 바람에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는 선수.

 

 

aho***** 21/5

그 전에 서툰 실력이 통하기나 하는지.

 

 

jmp**** 91/6

높은 벽이 있으니까요. 일단 돈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품행에도 문제가 있으니 꺼리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일본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네요.

 

 

pri***** 8/1

적어도 우리 일본인들에겐 꽃미남이 아닌데

 

 

tak***** 3/0

딱히 잘생긴 것도 아닌데 매번 일이 있을 때마다 잘생겼다는 말을 듣는다니, 불쌍해

 

 

Pay***** 55/6

오퍼가 없는데 언제가 좋을까라니.

필요 없잖아, 섭외가 없으니까.

 

 

ネトラセおじさん 28/1

자국 리그 레벨보단 실력이 높다니까 그냥 거기 계속 있지?

 

 

qbb***** 5/2

그냥 본인이 편할 때 가면 된다.

 

 

ril***** 5/1

어느쪽이 되었든 몇 년 안에 돌아오게 될 거야.

 

 

ppb***** 9/2

얼굴도 축구도 보통이구만 ww

 

 

dhes9xcvb 1/2

빠른 편이 좋다고 확신해

 

 

yam***** 6/0

당연하지. 그건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지! 아직 여유롭구나.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라면 바로 비행기라도 타면 되잖아. 남의 의견에 의지하다보면 거기까지밖에 안 돼.

 

 

***** 11/0

고민할 만한 섭외가 아직 안 온 것 같은데. 끝났으니 아무 고민할 필요도 없잖아요.

 

 

wat***** 6/0

뭐든 상관없지만 셀틱으론 오지마. 레인져스로 가라.

 

 

ryo***** 10/1

혀를 내밀거나 손가락질을 하는 등 태도가 나빠서 곧 망할 것 같아.

 

 

ベンツ(乗ってるのはタント) 25/2

셀틱으로 올 필요는 없어요

 

 

ㄴoff***** 0/0

셀틱이라면 古橋의 영향으로 출번이 줄어든 ギアクマキス의 대신일테니까 당연히 출번할 차례는 적어지겠지. 그건 알고 가야지.

 

 

tyo***** 2/0

자꾸 꽃미남이라고 밀어 붙이이네. 기분 나쁘게.

 

 

suu***** 1/0

그냥 리틀 레인저스로 가세요.

 

 

tre***** 45/3

K리그 출신이라면 먼저 그리스, 스코틀랜드, 벨기에부터 가야겠지.

 

 

osu***** 9/81

저 신장이면 위협적이긴 해. 빅 클럽에 갈 수 있다고 본다.

 

 

tem***** 6/0

이런 타국의 아무래도 좋을 축구 선수의 이야긴 기사로 내보내지 마! 일본에 다룰 중요한 기삿거리가 여전히 많은데.

 

 

hid***** 114/16

여러 클럽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다.

라니. 지금까지 어디서 섭외를 많이 했는데 진실은 어느 곳에서도 섭외가 없었던 게 현실이라는 거군요. 그저 관심뿐이라는 건데.

K리그 득점왕이라고 해도 17골 중 7골을 패널티킥이고.

대표로 불리지 않는 선수들로 구성된 E1의 일본 대표 상대에게도 아무런 인상을 남기지 못했죠. 월드컵에서 활약했다고 해도 상대는 출전국 중 FIFA 등급이 가장 낮은 가나였고. 

프리미어에서 뛰고 싶다는 목표를 갖는 건 자유고, 선수라면 위를 목표로 하는 것이 당연하니 상관 없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프리미어는 커녕 유럽에 가기도 힘든 상황이겠지요.

 

 

sac***** 92/16

스포츠서울의 기사를 보면 한국 선수의 유럽 이적은 제로이고, 오히려 유럽에서 한국으로 복귀하는 편이 더 많았어. 반면 일본은 7명이 해외에 도전했고 승격을 달리하고 있어. 일본과 한국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지.

 

 

ㄴどうも 5/1

스포츠서울까지 보는 애가 있네.

 

 

ㄴL_13 53/3

비교 안 해도 돼. 안중에도 없으니까.

 

 

ㄴzwz***** 33/6

스포츠서울까지 보면서 한국인에게 집착하는구나 wwww 얼마나 좋아하는 거냐?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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