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동남아 상위 3개국 한국인 감독으로 영향력 증대" 일본반응

<일본언론 보도내용>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4강 중 3개국이 한국인 감독으로 '영향력 증대' = 중국언론

 

동남 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상위 4개 나라 중 3개국을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다는 사실에 중국 언론이 주목했다.

 

4강에 남은 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이었다. 6월 6일 준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이 적지에서 인도네시아와 맞붙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2차전은 9일 열린다.또 다른 카드인 말레이시아-태국은 7일과 10일 열린다.

 

중국은 이 카드에 주목하고 있다. '사나스포츠'는 '동남아 선수권 대회 상위 4개국 중 3개국을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는 동남아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 말레이시아는 김영근 감독의 한국인 감독을 중심으로 '한국 축구의 목소리와 소프트 파워가 동남 아시아에서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전했다. 넷이즈 또한 '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축구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같은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움직임에 시선이 쏠리는 듯하다.

 

 

 

 

<댓글>

 

 

Coffeetake 12/3

일본과는 관계없어!

 

 

napaj 19/4

한국인 기자입니까?

 

 

hap***** 245/61

그래서 동남아 축구가 아직 약한 상태인 것 같아.

일본인 감독이 적합하지 않은 건 기본 기술을 전제 조건으로 하고 있으니까 그래.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근면성이나 규율성을 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전술이나 기술력보다 체력에 더 중점을 둔 한국 축구가 적합하다는 건 이해할 만해. 다만, 그렇기에 일본인 감독의 세계화가 진행되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어. 심판의 세계화는 진행되고 있는데 말이야. 

 

 

ㄴsch***** 13/2

세계 경험이 많고 아시아에서도 경험이 많은 타입이라면 무섭긴 하지. 근데 아시아 경험만 있는 감독이라면 좋은 경기는 하더라도 무서운 상대는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

 

 

pip***** 23/7

그럼 왜 자국 감독을 안 하는데? 이미 답이 나와 있잖아.

 

 

hgr***** 0/0

태권도 축구? 제대로된 축구를 지도하라고.

 

 

geg***** 36/1

태국이나 베트남은 성장이 두드러진 팀이지만 그래봐야 동남 아시아만의 대회야. 한국인 감독을 좀 더 제대로 평가하려면 아시아 예선이나 아시안 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평가가 비례할 것 같아. 중국 축구는 부진하는 상태니 언론으로선 부러운 부분이 있을 거야.

 

 

atr***** 15/1

일본인도 동남아시아에서 감독을 한 경험이 있지요. 결과는 어땠었는지 모르겠지만.

 

 

伊達政宗 11/1

혼다가 캄보디아 감독이었지요.

 

 

俺にかまわず逃げてくれ！ツインターボ 96/12

J리그에서 감독으로 실적을 남긴 윤씨나 조씨도 선수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해어. 그 부분이 동남아 국가들이 안고 있는 축구의 약점을 보완했을 거야.

 

 

ㄴsch***** 5/1

결국 체격이 얼마나 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일본 선수들은 90년대엔 180는 장신이고 160이나 170이 많았지. 지금은 작은 선수도 있지만 센터백이라면 180 후반이 당연하고 그 중반인 카마타 쪽은 체격이 좋고, 모리타나 미토마는 180에 가까워. 아니면 예전의 나카타처럼 쓰러지지 않는 피지컬을 가진 선수도 많이 늘었어. 지금의 베트남 대표 선수들은 90년대의 일본 같거나 그보다 더 작아.

 

 

ㄴsch***** 7/8

동남 아시아는 좀 더 체격을 키우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 예전보단 커졌을진 몰라도 한국식 피지컬 축구를 하기엔 부족하지.

 

 

ㄴpkb***** 4/8

이젠 피지컬 축구가 가능하지 않으면 세계를 상대로 싸울 순 없겠지? 네덜란드나 호주 쪽도 피지컬로 밀잖아. 그게 안 된다면 남미 축구 스타일로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

 

 

ㄴdop***** 6/0

일본이 조금씩 피지컬 문제를 극복해왔듯이 동남 아시아도 극복해 나간다면 무서운 상대가 될 거야.

 

 

qth***** 54/329

슬프네요, 왠지... 혼다 씨를 포함한 많은 일본인 감독들이 아시아에서 일한 경험이 있죠. 하지만 전혀 결과를 내지 못했어요.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 가선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일본인 선수들과 같은 구조네요.

 

 

ㄴwki***** 20/67

선수들은 어느 정도 해낼 수 있게 되었지만, 일본인 코치들이 세계에 나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는 편이 좋겠지.

 

 

ㄴvwx**** 99/12

먼저 자국의 대표들부터 어떻게든 해보라고 www

 

 

ㄴrih**** 67/12

라고 자칭 축구 전문가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선 댁의 손자와 패스 연습부터 합시다.

 

 

ㄴhrz***** 22/6

일본을 비하하고 한국을 찬양하는 댓글을 여기저기 남기시는 듯 하네요.

가련한 사람이네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여기서 말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나보네요.

 

 

大変です。データが壊れています。 415/34

진짜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본국의 감독이 되었겠지.

정작 본국 대표팀 감독 자리는 비어 있어. 

동남아의 축구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평소의 자화자찬의 플레이로 신뢰만 낮아진다고.

 

 

ㄴsch***** 16/0

한국 대표팀은 윤정환씨가 공석이 아닌가?

제프는 작년에 계약이 끝났고

 

 

ㄴore***** 31/4

자국 감독의 어려움을 아니 할 사람이 없는 거겠죠

 

 

ㄴyid***** 3/1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때 한국이 독일을 이겼을 때 감독이었지

 

 

ㄴ匿 12/3

ore씨의 말, 굉장히 납득하게 되네요!

 

 

ㄴkaw***** 3/3

그걸 말해버리면 어떻하냐고 ww

 

 

sik***** 0/0

도토리 키 재기네 

 

 

ヨきゅー 6/0

혼다는 캄보디아에서 잘 못했다고 말하고 싶은 거겠지.

 

 

fwk***** 216/28

자기네 대표팀을 강하게 만들 인재가 없는 한국인데. 중국에 한국인 감독이 온다면 다음 월드컵에선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고 있는 걸까요? 눈앞의 결과만 쫓아가는 사람들끼리라면 의기투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ㄴego***** 35/5

정말 한국은 외국인 감독을 고용했었지.

 

 

tag***** 57/15

동남아시아 축구 수준은 낮고 축구 역사도 이콜인 지점이 있어요. 일본인이 감독으로 간 나라엔 역량의 차이가 있으니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ㄴうふふふふ 0/0

말레이시아와 미얀마는 예전엔 일본보다 강했어. 말레이사아는 AFC의 리더이기도 하고 지금도 AFC의 본부는 쿠알라룸프르에 있는걸.

 

 

kkt***** 9/3

감독에게 줄 수 있는 돈의 범위에 한국인이 있었다는 것 뿐이잖아.

 

 

007 8/3

한국의 반일 언론에서 좋아할 기사네요.

 

 

sil***** 56/2

정말 우수한 감독이라면 굳이 동남아로 갈 것이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에서 감독을 하면 되잖아. 스텝업을 목표로 동남아시아에서 시작하려고 한 거면 지금부터가 승부일 테고.

 

 

kwa***** 58/5

기술적인 부분을 요구하는 일본인 감독이니. 정신력이나 피지컬을 찾는 한국인 감독이라면 지금 동남아 수준에 더 잘 맞는 것 같네요. 나중에 정신력과 피지컬이 성장한 후 일본인 감독을 고용한다면 동남아도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

 

 

wqg***** 124/14

지금 한국 축구 감독으론 좋은 팀을 만들기 어려워. 눈앞의 결과만 바래봐야 장래적인 발전은 힘들겠지.

 

 

etl***** 52/16

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축구는 참 심오하다는 걸 실감했어. 기술, 전술, 전략이 필요한 스포츠야. 동남아 수준이라면 한국인 감독이면 될 거야.

 

 

ㄴwmm***** 7/12

윤종환. 사무라이 블루 감독을 보고 싶다.

 

 

Rev””””” 21/4

아시안컵에서 이기지 못하면 뭐라고 하려고? 

 

 

loo***** 2/1

요즘 이 신문사도 이미지 조작을 노골적으로 하네요.

 

 

eda***** 17/3

나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감독을 보고 싶다

 

 

juk***** 19/3

동남아시아에는 원래 나쁜 여론이 많지 않아. 그러니 한국인 감독이라고 편하게 지휘할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자국 감독으론 무서워서 취임하지 못하는게 현실.

 

 

Good luck Ukraine 43/8

외화를 벌지 않으면 선진국이니까 www 결국 거친 선수들이 늘어나겠군요. 

 

 

nzu***** 3/0

국민성이 맞느냐 맞지 않느냐의 차이 아닐까?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니

 

 

明日の自分 7/3

한국인 감독은 훌륭해! 그래봐야 아시아 내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럼 중국도 한국인 감독을 원한다는 기사인가? 아시아에서 통하는 감독을 원하는구나 www

 

 

Family… 8/1

자국 대표팀 감독은 안 하는구나

패배하거나 월드컵 진출을 못하면 비판을 하니 힘들겠지

 

 

ケニ 15/58

인도네시아가 어느새 강해지고 있어서 놀라웠어. 한국은 기술력은 엉망이지만 소프트 파워면에선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엔터테인먼트든 BTS든 서양인들은 서로 콜라보하려고 하는 정도니까.

 

 

asg***** 21/8

연봉은 얼마나 받는 정도일까?

축구 선진국이라면 일본으론 안 오겠죠. 몇 억엔 정도로는.

 

 

tyo***** 54/19

일본은 이제 2026년을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축구엔 관심이 없어요. 한국은 여전히 아시아에만 푹 빠져 있구나. 일본은 조만간 아시아 수준을 벗어날 거라.

 

 

ㄴ***** 9/1

일본이 아시아에서 빠져나가던 말던 상관없지만, 동남아가 레벨업 한다면 일본의 레벨이 올라가는 데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pcv***** 5/7

윤（세레소나）、김（사강）、김（벨마레）

J리그에도 훌륭한 한국인 감독들이 많이 있었어.

 

 

mon***** 20/6

한국 축구는 기본적으로 밀로 나가는 스타일이니까 개발도상국인 동남아와 생각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ego***** 5/4

연봉이 얼만데? 싸게 고용할 수 있는 건 한국인뿐이라는 말은 없는지?

 

 

ㄴsch***** 3/1

한국인이라고 너무 까내리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J리그에도 한국인 감독이 있었고, 좋은 결과를 낸 사람도 많았어.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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