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한국의 뉴캐슬 열혈팬, 5300마일을 날아 직관"

영국의 타인위어 지역지 Chronicle Live 는 한국의 뉴캐슬 열혈팬 이정민씨에 대해

다뤘는데요. 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5300마일을 날아

영국을 방문한 이야기 입니다. 그의 엄청난 팬심이 느껴집니다.

아래는 해당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 내용>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가장 열정적인 팬 중 한 명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이 홈에서

경기 하는 모습을 보러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인 이정민씨는 5,300 마일 이상을 비행했으며, 뉴캐슬에 도착하여

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을 보기 위해 800 파운드(한화 116만원)을 썼습니다.

30세인 그는 30점의 흑백 셔츠를 집에 가지고 있으며, 1,500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서울에 있는 팬 사이트를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좋아합니다."정민은 말했습니다.

"나는 툰(뉴캐슬 팬을 칭하는 말)을 따라 뉴캐슬에 와야 만했습니다."

"나는 버밍엄과 화요일 FA 컵 경기를 관전하고 오늘 로더 햄 경기를 보러왔습니다."

정민이 영국에서 직관한 두 경기는 모두 뉴캐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댓글>

northernstar

위대한 스토리야, 그리고 우리의 행운의 마스코트지,

안전한 여행되길 바라고 언제 다시 오든 환영이야, 툰! 툰!

edluacoles

놀라워! 영어도 잘하고 좋은 청년인것같아.

툰 아미(뉴캐슬 팬덤)에 입단한걸 열렬히 환영해!

나도 시차에 대한 그의 고통을 느껴... 현재 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살고있거든.

영국에서 오후 3시에 킥오프를 하면 여긴 오후 10시니까.

주중에 저녁 시간대의 경기를 보기란 매우 어렵지.

RobWatson

좋은 청년 Lee. 그의 영어는 내가 아는 잉글랜드 북부 지방 사람들보다 나아.

우리가 두 게임에서 모두 승리던 이유가, 그가 우리의 행운의 부적이었기 때문일거야.

곧 다시 돌아오라구 친구.

Nordvind <reply - RobWatson>

그의 영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인종 차별 주의자들이 그런 말을 한다면 다섯 경기 금지 처분이 될거야!

TheNutJobb

정말 바르고 좋은 청년인것같아.

Nordvind

환상적이야. 세계 각지의 모든 툰 아미들에게 인사를. 그리고 언제나 최고이길.

1950NEWERA

한국에서 온 젊은 청년에 대한 훌륭한 기사야.

그 나라에도  1500 명의 툰 아미들을 두고 있다니.

그는 2경기를 직관했는데 운이 좋게 둘다 이긴 경기였지.

그는 보면서 행복하게 집에 갔을거야.

나는 크로니클 라이브에서 미래의 이슈에 대한 그의 코멘트를 찾아볼거야.

이 씨에게 행운을 빌어.

heythisis-myusername

"이제는 그들의 게임이 TV에 나오지 않으니 ChronicleLive 사이트의 툰들과 함께

BBC 라디오를 들으려고 한다. 나는 Lee Ryder의 이야기를 읽고

팀의 최신 정보를 습득해야한다."

이 불쌍한 친구야. 빨리 이 사람에게 /r/NUFC가 있다는걸 알려줘야 해.

(역자 주: /r/NUFC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서브 레딧 입니다.)

Propergravy <reply - heythisis-myusername>

그를 디스코드로 데려가자.

Doktor_Avinlunch <reply - Propergravy>

나는 거기에 있는 몇 가지 단어를 이해했어. "축구" 그리고 "인생"

johndrama

하하 영상에서 존조 셸비가 한국의 전 대통령을 닮았다고 해. 훌륭해. (이명박 링크)

commondota <reply - johndrama>

그래, 그의 머리카락을 벗기면 딱 셸비겠네.

Hawkzilla22

완벽한 청년이야. 나는 그의 고통을 느껴.

일요일 새벽 4시에 게임을 보기 위해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지.

coldbeers <reply - Hawkzilla22>

맞아 나도, 하이파이브!

farqueue2

어떻게 이게 뉴스거리야?

호주에서 게임을 본 적이 있다고 하면 크로니클이 내 여정도 뉴스로 만들 수 있나?

ULTIMATE_PUNCH_ <reply - farqueue2>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되냐?

저건 그저 지역 신문에서 다룬 멋지고 작은 이야기일 뿐이야.

그들이 BBC News 24에서 하루 종일 보도하는 뉴스는 아니잖아?

danwhite89 <reply - ULTIMATE_PUNCH_>

그래도 크로니클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

HarryKane1995

아시아에서 게임을 시청하는 완전 멋진 새끼군.

Caldune

나도 2년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이나 게임을 보러 갈 수 있었어.

그건 소모적인 일이지만 가치가 충분하지!

Desirsar

대단한 친구로군, 그가 직관을 한 타이밍이 완벽했어.(게일의 부상을 제외한 모든게)

언젠가는 이상한 미국인이 될 수 있으니 나는 더 나은 직업을 찾아봐야겠어...

spoonsforeggs

나도 아마 매주 토요일 뉴캐슬을 보기 위해 그 정도 여행을 했을거야.

나는 뉴캐슬 외곽에 사는 것이 싫어.

Please_be_nice <reply - spoonsforeggs>

뉴캐슬 외곽에 사는거면 시도는 해보라구 친구 ;)

spoonsforeggs <reply - Please_be_nice>

Hexham은 네 생각보다 훨씬 여건이 좋지 않은 곳이야.

johndrama <reply - Please_be_nice>

잉글랜드 북부 출신을 대표해서 말하자면, 나는 7년 동안 아버지와 함께

시즌 티켓을 샀고, 주말마다 허더스필드에서 Shotley Bridge로 여행했어.

번역기자:엄마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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