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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의 ‘조커’(스가 요시히데 수상)로 여겨지는 백신 접종. 전 세계에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미 제약 대기업 화이자사와의 교섭에는 가스미가세키(*도쿄 관청가)의 상식이 통하지 않고, 교섭에 ‘총리를 데려오라’는 요구를 하는 등, 촌탁(*아랫 사람이 알아서 윗 사람을 챙기는 일본 사회의 문화)이 없는 국제사회의 논리로 농락되었다. 그 이면을 알아 보았다.

 

∎(협상의) 주도권을 못 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화이자의 답변에 정부 관계자는 입을 다물었다. 백신의 종합조정역인 고노 타로오 행정개혁담당상이 ‘내가 직접 화이자와 이야기하겠다’고 나선 직후 화이자사는 협상에 총리를 내세우라고 지명하여, 일개 각료(*장관)는 상대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거대 기업과의 협의는 순식간에 난관에 부닥쳤다.

 

2월 9일의 국회는 ‘한 병으로 5회 분밖에 쓸 수 없다’라고 한 타무라 노리히사 후생 노동상의 답변에 동요가 일었다. 1월 20일에 화이자와 연내에 7천 2백만 명분을 받기로 계약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당초에는) 한 병으로 6회분 주사를 놓을 수 있다는 전제로 견적한 숫자였다.

다섯 번으로 줄면 전체 천이백만 명분이 사라지게 된다.

 

정부 내에서는 계약 후인 1월 하순에 사태를 파악하였다. ‘한 병 5회분으로 7천2백만 명분의 확보'를 목표로 고노씨가 교섭의 전면에 나선다...

 

 

 

 

 

 

<이하 5채널 댓글 반응입니다.>

 

 

ygyHIb/w0

백신 제조 회사가 일본에 별로 남지 않았다는 걸 몰랐다.

위험 부담 때문인가?

매스컴이나 후생성도 전범이군.

 

 

∟ ygyHIb/w0

화이자가 6월까지 6천만 명분의 백신을 반드시 보내겠다고 계약한 일본.

그러나 화이자 벨기에 공장은 뜻밖의 개축 개시.

증산하기 위해서지만 그래서 지금은 공사 때문에 감산.

그리고 EU는 백신 쟁탈전에 돌입

EU 역외로의 수출 규제를 선언했다.

 

 

∟ ygyHIb/w0

된통 맞은 건 일본.

계약서에는 6월까지였는데 화이자가 위세를 부리고 

무려 12월까지로 계약서를 수정.

후생 노동성의 국외 계약 능력 부족이 여실히 뽀록남.

책임 회피를 위해 후생 노동성은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 aUqbddOZ0

왜 일제는 못 만드는데?

우리가 개발 도상국이야?

 

 

MCu+hHPx0

형편없는 스가 정권

 

 

∟ r/uug + k

아니, 잘하고 있잖아?

 

 

∟ +X393dp/0

제약회사 주제에 잘난 척.

 

 

IITnx0vi0

스가가 교섭이란 걸 할 줄 아나?

 

 

Rq9cdiI0

애당초 일본은 백신이 필요 없어.

 

 

NI5wVEyb0

필요 없다.

타사의 것도 좋고, 일본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도 좋다.

 

 

dyOzT24r0

일본제를 긴급 승인하고 화이자 취소해라.

 

 

∟ QtX3iIqY0

이게 정답이지

화이자 약품, 일본서 내쫓아라.

이런 회사 제품은 필요 없다.

 

 

B2g7Lfa80

백신을 전제로 한 올림픽 계획이었고, 국내에서 백신을 만들 수 없으니까,

이스라엘처럼 수장이 직접 움직이는 수밖에 없겠지.

영어를 못하는 바보니까, 하다못해 몸이라도 움직여야지.

관료 조직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서만 수상이 된 거냐?

 

 

scGFoJBI0

정작 스가가 협상에 나가도 '진짜 수상을 내놓으라'고 퇴짜 놓을 거다.

 

 

DNJjU6+H0

아쉽지만 이미 늦었다.

 

 

/7WpNFph0

일본측 : ‘그렇다(*수상 내 놓으라)면 이젠 필요 없어’라고 해 주고

기자회견: ‘화이자가 너무 뽀개서 화이자 백센은 사지 않기로 했다’.

~라면 된다.

 

 

fVgaVd4n0

후생 노동성의 공무원들 집념이 강해서 한 번 이런 일이 있으면 앞으로 몇십 년이라도 화이자는 일본에서 장사하기 힘들 건데...

어떤 경우라도 공무원 망신 주면 우리 집처럼 되지.

(*뭔가 당한 일이라도 있는 모양입니다)

 

 

NUajad VP0

99퍼 죽지 않는 일본에 유전자 변형 바이러스 벡터 백신 따위는 필요 없다.

코로나는 얼마든지 가짜 보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그것을 끝장내기가 불가능하다.

PCR검사를 채용한 who가 나쁨.

 

 

FSczNrbg0

똥 같은 화이자.

일본 제약사들 힘내라.

 

 

∟ uAbAPRNR0

일본 제약사들 너무 많이 벌었다고 비판하고 까부숴 놓고 이제 와서? ㅋ

신약 개발 따위는 필요 없다고 제네릭*만 권장하고, 

제네릭 사용하지 않으면 약국 병원이 망한다고 한 덕분에 일본의 신약 만드는 회사는 

더 이상 안된다.

미래 영겁 구미 한국, 중국 머리 숙여 목숨 지킬 약 사들일 수밖에.

(*제네릭: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 기간 만료 후 동일 혹은 유사 성분으로 제조하는 약품.)

 

 

kmq QJmEW0

아마 고노 타로가 화이자에 대해서 명령적이고 실례되는 발언을 했겠지.

그래서 화이자가 반발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

 

 

ID:02t9GBeM0

얼굴 정도 내미는 거야 괜찮겠지만 체면이 소중하다면 

다른 회사의 백신이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RW0isZmb0

화이자 제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곳은 일본!

단골손님이잖아, 어째서 강세의 화이자야?

불리한 계약이라면, 모든 의사가 화이자 불매한다!

 

 

a9aM1Nq30

RNA백신 맞으면 인간 게놈이 고쳐져서

자신이 아니게 되겠지.

단순한 감기인데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bROnBLKJ0

이렇게 될 줄은 뻔히 알면서도 여기까지 오다니...

 

 

kkBI2x6o0

가스* 정부 = 무능 바보

공무원들 = 태만 바보

(*네티즌들이 스가를 가스로 불러서, 본인도 언론에서 자신을 ‘가스입니다’면서 인사한 적 있습니다.)

 

 

9deZw8PM0

말썽 나서 추궁 당할까 봐서 후생 노동성이 개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다.

그리고 전에 백신 문제가 있을 때 난리 치며 일본의 백신을 박살내 온 바보 매체, 방송국과 신문사들 조사 좀 해 볼까?

 

 

kmq QJmEW0

아마 고노 타로가 화이자에 대해서 명령적이고 실례되는 발언을 했겠지.

그래서 화이자가 반발했다, 라고 보는 것이 타당.

 

 

r33cEfgp0

거짓말 같은 기사.

앗, 츄우니치냐?

그 유명한 거짓 언론이잖아.

 

 

JYL + kswo0

정치란 게 책임인데, 후생 노동성이 사악한 것이 문제.

 

 

Oaz2bB1v0

후생 노동성은 평시나 비상시나

별로 생각이 없다는 인상이다.

검사에 대해서도 그래,

이상하게 고집불통이라고 할까 뭔가 이상하다.

 

 

bROnBLKJ0

일본 독자적인 강력한 변이종이 나오면 

서양의 제약 회사가 대응해 줄까? 

안 해주겠지. 

이런 경우만 상정하더라도 

국내 기업의 개발, 제조가 국방상으로도 필수라는 건 

초딩도 알 수 있다. 

근데도 왜 안하는 건데?

 

 

jSDmzVuZ0

지금까지의 협상에 문제가 있었겠지.

일본인은 교섭하러 오는 놈이 결정권을 가지지 않아서 ‘가져가서 검토하겠습니다.’ 

이런 게 쌓이고 쌓여서 불발 됐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 ygyHIb/w0

그러게

 

 

qYO47UD90

애당초 ‘세계적으로 감염자나 사망 인원이 적은 일본’에

돌릴 백신은 없다라는 판단.

 

ygyHIb/w0

화이자 백신은 현재 상황에서 4월까지 겨우 50만.

의료 종사자만으로 끝.

올림픽 관계자에게도 접종할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됨.

 

 

3s0GY6990

왠지 한국에 추월 당할 거 같은...

 

 

∟ ygyHIb/w0

그 한국 말인데 

코박스(*백신 구입 및 판매 조직)에서 온 20만 아스트라제네카를 2주만에 다 써버렸다.

부작용으로 7명 죽었는데 뉴스에도 안 나왔다.

다음 번 입고는 없다.

빨라야 5월 예정, 아마 7월 이후.

 

 

Qk1mKYkC0

전승국 기업님께서 말씀하시면 

총리도 일왕도 도게자(*무릎 꿇음) 해야하는 비참한 패전국으로선 당연한 일.

 

 

+X393dp/0

근본적으로 인류 공통의 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백신을 터무니없이 비싼 값에 전 세계에 팔아 치우면서 

폭리를 탐하는 화이자사는 극악 중에서도 죽어야 할 악덕 상인이다.

 

 

ZrjAjlG20

고노씨, 안되면 총리의 아들을 화살받이로 삼아 

오명을 만회하시오.

(*최근 총리 아들이 개인 사업을 위해서 고위급 공무원과 정치인 접대한 사건이 있었음.)

 

 

2Bw2UHOG0

구미 정상 >>>> 구미 제약 대기업 >> (넘을 수 없는 벽) >>>>> 일본 정부

어쩔 수 없는 사실.

 

 

PaVUOs Vj0

아들한테 시키면 되잖아. (*위 사건 접대 당사자)

 

 

CG2SCxYA0

일본 제약 회사들 쓰레기네.

타케다(*제약 대기업) 같은 것들 뭐야?

 

 

5ZBLybmO0

만약 극비 인구 감축 프로그램 같은 게 있다면 

수상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잖아.

 

 

0f6FbiwL0

Goto 같은 쓰레기 정책에 쓴 돈을 백신 회사에 쏟아 부었다면 

지금 쯤 국산 백신이 양산되어 내수 경제 해금되어 경기 회복 했을 거다.

아베의 초장 실수와 후생성 해악으로 일본이 망한다.

 

 

VAjJ22D +0

수상 데려오라고 말했을 리가 없을 텐데?

무슨 망상을 하는 거냐?

 

 

1gtjUAQK0

후생 노동성은 타 부처 예산 삭감만큼은 특기지.

(*해마다 일본 예산의 절반 이상이 후생 부분과 국채 원리금으로 배정됩니다.)

 

 

2x1X/6zt0

국산 나올 때까지 몇 년이라도 기다린다.

 

 

MN5MBYl+0

본래는 위기사태라는 것은 대응을 매뉴얼화해서, 

어떤 무뇌 정권에서도 쉽게, 잘 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만,

자민당에서도 이 정도니까

내가 생각하는 무뇌 이하야

(야당은 더 심하지만)

 

 

Et9jCJ/i0

수상이 나가라느니 일본 매스컴이 두들겨 패고 있지만

역대 총리 중에 스가가 가장 우수한 사람일지도.

아무 것도 않거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놈들이 너무 많았다.

 

 

∟ 06t JvtHz0

설사 조(*아베 신조의 또 다른 별명) 때를 말하는 거냐?

 

 

Xxi6UN1a0

일본을 상대로 하는 장사는 일본인의 서툰 영어를 비집고 드는 게 포인트인데,

영어를 부담 없이 구사하는 녀석을 내세우면 안되지.

영어가 안되는 놈을 내 놓으라는 거다, 이건.

 

 

PZJwRJZ30

그래서, 츄우니치 신문은 화이자에 이 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거임?

누군가 화이자에 확인을 하면, 그런 일 없었다는 게 뻔할 건데?

 

 

Y8O9e/td0

사기 백신 따위는 x쓰레기 신문이나 매국노밖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

 

 

Ar/Y4pdw0

화이자 세네.

러시아 산으로(도) 좋은 거 아닐까.

세계적으로 화이자보다 대세인 듯도 하고.

일본이 (러시아 백신) 구입했다고 소문내면 매상도 엄청 오를 거니까 

선전 댓가로 북방 네 개 섬 반환도~

윈윈이잖아.

 

 

Cveq AR8V0

국산 백신 임상(시험), 서둘러라.

 

 

∟ R7Yz5AG60

죽어라, x인아.

 

 

DNdwbdqx0

일본에 백신은 필요 없다.

 

 

6xLJtGSA0

맞고 싶지 않으니까 백신 필요 없어!

 

 

irmtbsts0

일본은 너무 우습게 보면

‘긴급 사태를 명분으로 백신의 지적재산권을 제약한다’고 협박하자.

WHO는 그러고 싶은 모양이고

인도도 분명히 편들어 줄 거다.

 

 

5Z BLybmO0

백신 팔아먹기 위해서 바이러스를 살포했다고 본다.

 

 

Hz + QdDjl0

반일 통킹(*동경어 광동어 발음) 츄우니치 화장지 기사.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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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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