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한국이 강력한 최신잠수함을 개발 하는 이유" 일본반응

일본 군사관련 칼럼에 대한  2ch  밀리터리 게시판의 댓글 반응을 모아보았습니다

 

 

 

 

한국이 강력한 최신잠수함을 개발 하는 이유가 억측을 낳고 있다.

 

작년 말 본 칼럼(2018년  12월  30일자  「기술개발이 진행 중인 잠수함의 세계 , 키를 쥐고 있는 것은 희소자원 리튬이다 .」)에서 리튬이온전지를 탑재한 일본 신형잠수함  「오류 」가 각국 해군으로부터 주목을 모은 한편 , 리튬이라는 희소천연자원을 둘러싸고 중국을 필두로 각국이 쟁탈전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서술했었다 .

 

그 칼럼에서는 리튬이온전지 사용은, 열로 인한 폭발이라는 위험성을 클리어 해 내야 한다는 점을 대전제로 삼는 한편 , 초고가라는 난점 또한 있다고 설명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튬이온전지는 정숙성과 출력을 양립시켜야만 하는 잠수함의 동력원으로서 무척 효과적인 배터리라는 점도 소개했었다 .

 

이런 리튬전지를 탑재한 잠수함 개발이 한국에서도 곧 시작된다. KSS-III batch-2라고 불리는 잠수함 개발 프로그램으로 , 미 해군 및 싱크탱크인 동아시아 전략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왜나면 한국의 현 정권의 북한에 대한 융화정책 , 한국을 구슬리려고 하는 중국의 움직임 ,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과의 극도의 관계악화라는 여러 상황 하에서의 고성능 잠수함 건조계획이기 때문이다 .

 

 

 

한국의 공격잠수함 개발 프로그램

 

한국해군은 19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연안지역에서만 활동 가능한 소형잠수함만 보유하고 있었다 .

하지만 단계적으로 본격적인 잠수함을 소유해 왔으며 국산 잠수함 개발보유를 목표로 잠수함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제1단계 잠수함은  KSS-I이라 불린 , 독일 호발츠베르케 ＝독일 조선 (HDW)사제  209형 잠수함 (1200톤급 )이었다 . 한국 해군이 처음으로 손에 넣은  209형 잠수함은 신라의 해군제독으로 , 당과 일본에도 알려진 영웅 장보고의 이름을 따서 장보고급 잠수함이라 불린다 . 제 2단계인  KSS-II(장보고 -I) 잠수함도 마찬가지로  HDW사가 수출용으로 개발한  214형  AIP잠수함 (1800톤급 )으로  9척 모두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되었으며 , 2019년에 최종계획인  9척 째가 취역하였다 .

 

그리고 제3단계인  KSS-III(장보고 -III)는  20년 넘게 독일 잠수함을 운용 및 보수정비하면서 길러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 국내 기술로 건조하기로 하였다 . 모두  3척 건조되는  KSS-III batch-1의 첫 번째 함인  「도산안창호 」AIP잠수함 (기준배수량  3358톤 , 수중배수량  3705톤 )은  2018년  9월에 진수되었다 . 참고로 안창호는 저명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도산은 안창호의 호이다 .

 

KSS-III batch-1은 각종시험항해를 거쳐  2020년을 즈음해서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 이와 병행하여 리튬이온전지를 탑재하는  KSS-III batch-2  개발도 이어져 , 역시  3척을 건조한다 . 뒤이어 개발될  3척의  KSS-III batch-3는 원자력잠수함이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

 

원자력잠수함에 대한 소문은 제쳐두고, KSS-III batch-1은 같은  AIP잠수함인 해상자위대의  「소류 」형 잠수함 (「오류 」 이전의  10척 )이 채용하고 있는 스털링 기관방식  AIP와는 다르다 . 정숙성과 출력이 더욱 좋다는 연료전지방식 AIP를 채용하였으며  KSS-III batch-2에서는 정숙성과 출력을 더 높이기 위해 리튬이온전지를 채용하려 하고 있다 .

 

이렇듯, 잠수함이 정숙성을 추구하는 건 , 은밀함과 정숙성이  「생명 」인 잠수함 개발에 있어서 당연한 일이다 . 그러므로 한국의  KSS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기술인 리튬이온전지 탑재형 개발이 시작된다 한들 특별히 놀랄 일은 아니다 .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KSS －III

 

 

다만 서두에서 언급했듯 미해군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KSS-III가 지니고 있는 전투능력에 대한 부분이다 . KSS-III batch-1에는 어뢰발사관 (모든 잠수함이 장비하고 있는 )에 더해 각종 미사일 발사용 수직발사관 (VLS)이 장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

 

잠수함이 탑재하고 있는 어뢰 및 대함공격용 순항미사일, 지상목표공격용 순항 미사일 등은 기본적으로는 어뢰발사관을 통해 발사된다 . 하지만 탄도 미사일 및 더욱 강력한 순항 미사일 공격능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VLS가 장비된다 . 미국이나 러시아 , 영국 , 프랑스 , 중국 , 인도가 운용중인 전략원자력잠수함 (핵탄도 미사일을 탑재한 원잠 )에는 모두  VLS가 장비되어 있다 . 이 외에도 강력한 적지 공격능력을 갖추기 위해 미국과 중국의 공격원잠 , 중국의  AIP잠수함 등에는 순항 미사일 발사용  VLS를 장비하고 있는 것도 있다 .

 

KSS-III bach-1의  VLS는 발사관수가  6으로 비교적 적긴 하지만 , 그렇다고는 해도 탄도 미사일 및 순항 미사일로 적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란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

 

현시점에서 KSS-III batch-1에 탑재될 순항 미사일은  「현무 -3C 」 대지공격용 장거리 미사일을 잠수함 발사형으로 개조한 것으로 짐작된다 . 현무 -3C  순항 미사일은 최대비행거리가  1500km로 황해 및 동해 바닷 속  KSS-III잠수함에서 북한전토를 충분히 공격할 수 있다 . 베이징이나 상하이도 충분히 사정권에 들 뿐만 아니라 일본전토도 사정권 내에 든다 .

 

대지공격용 순항 미사일에 더해 KSS-III에는 한국군이 운용중인  「현무 -2B 」또는  「현무 -2C 」탄도 미사일을 베이스로 한 탄도 미사일도 탑재된다고 한다 . 비핵탄두라고는 하지만 순항 미사일 보다도 단시간에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은 매우 강력한 병기이다 .

 

현무-2B와 현무 -2C의 최대사정거리는 각  500km와  800km이며 이들 탄도 미사일로 한국내에서 북한전토를 공격 할 수 있다 . 물론 잠수함에서 발사할 수 있다면 황해 및 동해 바닷 속에서의 공격이라는 옵션이 더해지기에 북한에 대한 억제효과가 높아진다는 점은 확실하다 . 하지만 동시에 동해 바다 속에서 도쿄를 포함한 일본의 넓은 범위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고도 볼 수 있다 .

 

 

 

무엇을 위한 잠수함인가?

 

이렇듯 KSS-III는 고도의 성능과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잠수함인 만큼  「대지공격용 장거리 순항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마저 장비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발생한다 .

 

북한도 미사일 잠수함을 개발 중이긴 하지만, 북한 해군이 상대라면 먼 바다에서의 작전을 가정한  3500톤급 대형잠수함의 필요성은 낮다 . 또한 한국과 중국의 현 관계로 비추어 볼 때 , 한국 해군이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 등에 잠수함을 보내 중국해군과 대치하는 작전구상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잠수함에 탑재한 순항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로 중국에 반격한다는 시나리오도 상상하기 힘들다 .

 

그렇기에 「동해 및 경우에 따라선 서태평양에서 일본을 미사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잠수함을 개발하려는 것은 아닐까 ?」라는 추측이 미해군 관계자들 사이에서 흘러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

 

 

 

 

 

 

 

2ch  댓글 반응

 

 

 

 

 

No.1272778 del  そうだね x1

한국이 일본의 가상적국이 될 날이 멀지 않은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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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782 del  そうだね x4

한국은 예전부터 (일본을 적국으로 ) 생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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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787 del  そうだね x7

되려 여태까지 그걸 깨닫지 못한 사람이 이 게시판에 있었다는 게 더 놀랍네

 

 

 

 

No.1272780 del +

6발짜리  VLS탑재 잠수함이 의미가 있나 ?

그야 탄환산포같은것도 하겠지만 육상에서 쏘는 편이 더 빠르잖아

잠수함이 연안부에 접근해서 장거리 CM하는것도 아까운 소리고 ...

육상에서 방어하고 있는 틈에 기습공격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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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784 del  そうだね x1

러시아는 콜벳 한척에 8발 정도의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후 여럿을 분산배치해서 동시 발사하도록 하고 있지 .

그 편이 한척에서 몇십 발을 차례로 쏘는 것보다 영격하기 어렵거든

뭐 한국이 이런 타입의 잠수함을 몇척이나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No.1272781 del  そうだね x1

한국은 신앙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VLS에 집착하고 있는데

북과의 무력충돌은 대게 돌발적으로 일어나니 즉각 대응을 위한 선택이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

문제는 북에 비해 노골적으로 오버스펙이라는 거지

그게 서쪽으로 향한다면 모르겠지만 동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무서운거지

 

 

 

 

No.1272785 del  そうだね x4

한국 정도의 영토에서 이정도로 바다에 열중하는 건 가상정국이 북이 아니라서 그런거야

 

 

 

 

No.1272788 del +

배터리 기술만이라면 일본보다 한국이 유리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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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789 del  そうだね x1

용량이라면 몰라도 안전성 면에선...

문제 생기면 작전수행 못하게 될 테니. 일본이 신중했던 것도 그런 쪽 문제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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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799 del +

그렇지

물 붓는다고 불이 꺼지는 것도 아니니

 

 

 

 

No.1272790 del  そうだね x4

왜인지 북한도 3000톤 클래스 수직발사관장비 잠수함을 건조한대며 ?

혹시 (남북이 ) 똑같은 설계일지도 모르지 ｗｗ

 

 

 

 

No.1272801 del +

한국은 국력과 걸맞지 않게 「대국의식 」을 지나치게 지니고 있는 듯 해

한국은 대국이니 미국, 러시아 , 중국과 같은 레벨의 병기를 가지는 게 , 또

병기수출로 세계에 영향력을 가지는 게 당연하다는 의식이 놀랍다

 

 

 

 

No.1272834 del +

실제로는 북에 대한 공격력 확보를 위한 걸꺼야.

지상배치형 현무2  미사일로는 북과 너무 가까워서 종심이 모잘라 북한의 초격으로 파괴될 가능성이 있거든

그러니 잠수함에 탑재하는 게 이치에 맞지

전술탄도 미사일 및 순항 미사일 플랫폼으로 어느 정도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선체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거라고

그러니 대일본용 어쩌고 법석 떠는 건 자의식 과잉이라 보기 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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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38 del +

다소의 억제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핵도 아니고 동력도 원자력이 아니니

육상에서 밀리면 바로 전술능력을 잃고

함장이 단독으로 항복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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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41 del  そうだね x1

(자의식 과잉이라 ?) 너무 순진해서 얼마 전 구축함과  P-1  사건도 레이더 조준이 아니라 자위대의 위협비행이라는 소리 꺼내겠네

한국은 대북전력은 점차 삭감중이고 이젠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적국이라는 문구마저 삭제했을 정돈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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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45 del +

그거야 북에 융화정책을 펴는 게 한국 현 정권의 정치적 입장이니 그런 거지

한국군이 상정하고 있는 안전보장상의 주적은 여전히 북한이라고

국방백서에 기재 유무로 한국이 상정하고 있는 가상적국을 정하는 거라면

일본도 안 써져 있는데?

한국군이 뭔가 새로운 장비를 도입할 때마다 그 모든 게 대일전장비로 보이는

인간은 이미 치료불가능한 병에 걸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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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54 del  そうだね x1

한국국방백서 「북한은 적 」빼고  「일본과 기본가치공유 」삭제

확실히 일본이 주적이라곤 씌여있지 않지만 이래서야

 

 

 

 

No.1272843 del +

한국은 지금 쓰고 있는 잠수함이나 제대로 운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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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55 del  そうだね x3

그건 밀리터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닌 그냥 싸움 걸고 싶은 발언으로 밖엔 안 보여

 

 

 

 

No.1272902 del  そうだね x1

뭐 상대 정책에 좌우되지말고 능력으로만 보는게 안전보장의 기본이긴 하지만

현 혐한 히스테리가 판치는 상황에선 포기하고 그냥 넘어가는 게 나아

 

 

 

 

No.1272925 del +

그러다 다음엔 일반 한국인들은 정상이라는 소리 하겠네

반일은 일부라던지 하면서!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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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926 del  そうだね x1

반일이 일부가 아니라 가장 많으니 역대 한국 대통령들이 국내정치 상황이 안 좋아질때마다

일본 때리기로 지지율 버는 게 전통인거지

 

 

 

 

No.1272837 del +

AIP가 스털링 기관과 연료전지 방식으로 나눠져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걸까?

 

 

 

 

No.1272863 del +

필요한 연안계 잠수함을 버리고 외양용의 커다란 것만 만들고 있네

저걸 방어용이라고 한다면 어디를 지키려는 거길래?

 

 

 

 

No.1272864 del  そうだね x1

장래, 한국은 핵병기를 보유할 생각이 가득하니 일본은 중국이나 러시아 보단 한국과 군사충돌할 가능성이 높아

포클랜드 전쟁 때처럼 미국을 아군으로 삼을 수 없는 상황에 게다가 한국은 일본이 상대라면 뭘 해도 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거든

대 한국용으로 효율 좋게 격파할수 있는 장비를 갖추어 두지 않으면 위험해

레이더 조준해놓곤 오히려 화내는 상대를 신용할 순 없잖아

 

 

 

No.1272793 del +

독일 Type216  기술이 들어갔다는 소릴 들은 적이 있는데

Type212  이후의 독일 잠수함들 평가는 어때 ?

 

 

 

 

No.1272795 del +

연료전지방식 AIP

산소는 바닷속에서 얻을 수 있겠지만 수소는 어떻게 모으려는 거지?

잠수함에 탑재한 액화 프로판에서 수소를 얻으려는 걸까?

 

 

 

 

No.1272797 del +

이미 도입중인 Type214  방식을 답습한다면 액체산소 , 액체수소 탱크를 실고 있겠지

전용 항구에 입항했을 때 보급한다던데, 전용항구 이외에선 보급을 못 한다는 건 불편할텐데

탱크로리에서 직접 보급할 순 없는 걸까?

 

 

 

 

o.1272808 del +

수소라면 단열냉각하면서 압축해서 고압탱크에 주입하겠지

탱크로리가 이를 위한 장치를 다 갖춘다면 탑재량이 부족해지니 현지에서 전기로부터 수소를 얻거나 수소를 운반만 하고 충전시설은 현지에 두거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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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12 del +

냉각한다는 시점에서 단열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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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22 del +

그게 아니라 식히면서 압축하는 작업을 한다는 걸 잘못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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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11 del +

일본에서 연구하던 것도 수소흡장합금을 써서 하는 거였지. 독일도 같은 방식이고 그 외엔 메탄올을 개질기에 통과시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도 있어

 

 

 

 

 

No.1272857 del +

한국은 남북통일로 핵을 손에 넣기를 꿈꾸고 있으니 군사노선에서도 그런 점이 보일락말락 하는거지

실정과 맞지 않는 대형함을 건조한다던지 이런 VLS장비 잠수함이라던지 , 북한이나 러시아를 상대하기 위한 방향성이 아니잖아

 

 

 

 

No.1273469 del +

독일이 설계한 연료전지함도 제대로 운용 못하면서 말야

뭐 꿈을 꿀 권리는 있는거겠지만

 

 

 

No.1272807 del +

『SLBM잠수함 』이라는 건 북한을 위해 만드는 거겠지 ?

 

 

 

 

No.1273450 del  そうだね x2

배터리 폭발하는 거 아냐? 한국이니 있을 법하지

 

 

 

 

No.1272791 del +

남한 서쪽은 수심이 얕은 황해

남쪽은 SOSUS로 둘러쌓인 츠시마 해협

동쪽은 해상 자위대 호위함과 초계기가 빽빽한 동해

성역이 없으니 SSBN비스므레한걸 보유한다 한들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No.1272806 del +

아사히 계열 사이트가 이런 기사를 올렸다는게 의외네

결국 「한국의 가상적국은 일본아냐 ?」라는 기사라는 거잖아

 

 

 

 

No.1272862 del +

「평화 뒤 북과 통일하곤 핵탑재 전략잠수함으로 꼬맹이 일본을 굴복시켜서 해피엔딩 ｗｗｗｗｗ」이라는 포석으로서의 한국 차기 잠수함이라고 해석해도 될 것 같은데

일본은 일본나름대로 무리 않는 선에서 중러북한에 대항할 수 있도록 헌법을 개정하고 다른 법도 정비해서 신세대를 위한 방어력 정비를 담담하게 해 나가면 돼

 

 

 

 

No.1272867 del +

북한과의 통일 목적이 북이 보유한 핵으로 핵무장해서 일본과 전쟁하려는 거잖아

 

 

 

 

No.1272905 del  そうだね x5

안들리는데? 일한우호 ! 이딴 소릴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고삐 풀린 핵보유 이웃국가가 생겨버리는 패턴이 제일 무서워

정책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군도 제정신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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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923 del  そうだね x2

작년 말 방탄소년단 티비 자숙소동을 보니 일본 매스컴들은 현실 도피만하고 있더군

그 때 한국 정치가들 매스컴들은 일본 방송국들이 징용판결에 반발하고 있다는 반응만 내보내고 원폭 티셔츠는 전혀 언급하지 않더라

즉 한국에는 핵, 원폭에 대한 터부가 전혀 없는거야

한국은 핵보유를 찬성하는 국민이 6-70퍼센트가 돼거든

일본 매스컴들은 이를 언급할 배짱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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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929 del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은 우리가 떨어뜨린거라는 망상을 현실로 믿고 있는 한국인들도 많으니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원폭은 한국이 일본에서 해방된 상징으로 여기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상태인데 원폭을 터부시 하는 환경이 생길 리가 없지

 

 

 

 

No.1272949 del +

완성된 잠수함은 극비리에 북한으로 넘어가겠지

 

 

 

No.1273212 del +

한국도 핵무장 하려는 건가

 

 

 

No.1273228 del  そうだね x1

원래 전략급 원잠이라는 건 핵을 보유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할까

공격능력이 어정쩡해지잖아

 

 

 

No.1272909 del +

핵무장이라는 최종목적이 있으니 탄도탄운용가능한 잠수함을 만드는거지

혐한이다 어쩌고 하는 사람들 메모해 둬라

북과 중국 상대라면 일반적인 SS로도 충분하잖아

 

 

 

 

No.1272865 del +

한국은 지금 외교적으로도 꽤 힘든 상황이거든

이번주에는 사세보기지에서 미국 코스트가드가 한국으로 출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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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66 del +

한국군 움직임을 감시하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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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72876 del +

그야 국제사회 룰을 어기고 북한 원조에 최전선 일본 초계기 방해에... 앞으로도 방해하겠다는 말도 안 돼는 소리 꺼내니 그런 꼴 나는거지

번역기자: kei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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