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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우리나라의 남성 아이돌 그룹 BTS의 이름을 내건 신사(神社)가 있다고 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침체한 관광업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보이지만 신사 측이 과연 허가를 받고 사용하고 있는지, 그 신사가 정말 신을 모시는 참된 신사인지 알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관련된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BTS’를 내건 일본의 ‘신사’가 한국에서 물의…’다른 나라 아티스트에게 무슨 짓을’
한국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사용한 신사가 시즈오카 현에 있다고 해서 한국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 실제로 'BTS'를 신으로 모시는 게 아니라 신사가 해변에 있기 때문에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즈오카 현 시모다 시에 있는 신사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관광지로 인기 있는 ‘이즈 도그리조트 BY-THE-SEA’ 부지 내에 있는 신사에서 ‘BY-THE-SEA’의 머리글자를 따서 ‘BTS 신사’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BTS가 신으로 모셔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름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이를 활용. BTS 신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 따르면 BTS의 데뷔 기념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한다. 틱톡 등의 SNS에서는 칸누시(신사의 신관)가 BTS 음악에 맞춰 관광객과 춤추는 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의 누리꾼들은 “소속사에 알려야 한다. 이상하다. 남의 나라 가수에게 무슨 짓을 하느냐”, “자기들이 돈을 벌기 위해 남의 나라 가수로 신사를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신사가 BTS의 소속사 HYBE 측에 초상권 등에 대해 허가를 받았는지는 홈페이지를 봐도 확실치 않다.
<댓글 반응>
mor***** | 6121/405
방탄소년단의 팬이 스스로 성지화했다면 모를까, 이 신사는 방탄소년단(BTS)과 연관된 이벤트를 직접 나서서 하고 있다. 소속사의 허락 없이 명백히 BTS에 편승한 상행위를 하고 있으므로 초상권이나 저작권 등의 권리를 고려하면 이는 위법일 것이다. 한편, 하뉴 유즈루와 관련해서 성지화 된 신사가 있지만, 그건 팬의 입소문이 발단이었다. 그 신사는 성지화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지 않다. 얄팍한 상술도 부리지 않는다. 이 신사는 경영 상태가 좋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
ㄴhcw***** | 237/5
법인세는 받고 있지? 토지도 사용하고 있고, 판매도 했잖아! 세금을 걷지 않으면 종교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될 거야.
ㄴyou***** | 86/3
웹사이트 봤는데, 이거 만약에 무허가면 완전 위법이야.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고, 지금쯤 신사에 항의나 질문 메일이 쇄도할 거로 생각해. 만약 무허가면 가까운 시일 내에 철거되겠지. ㅋ
ㄴsim***** | 198/4
이 건은 신사본청 관할 밖의 일이야. 신도 측도 항의해야 해.
sqf***** | 2499/187
>남의 나라 가수로 신사를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애당초 남의 역사를 베끼기만 한 그들을 모셔서 좋을 게 뭡니까? 심지어 칸누시는 그 곡에 맞춰 춤을 춘다고 적혀 있네요. 지역 수호신이 그런 꼴을 보면 화를 내며 마음을 버린 거냐고 책망하겠죠. 물론 관광적 측면에서 힘든 건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해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어요. ‘칸누시가 분별이 없었다’,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ㄴ家庭教師の渡来！ | 106/14
연상되는 것도 민망하고, 모방의 본가에서 불만이 나오는 건 더 창피하네요. 빨리 일본명으로 변경하세요.
ㄴ seo***** |` 19/66
다른 나라 가수가 비욘세였다면 용서했을 테지만, 이웃 나라 꿈틀꿈틀 댄스 집단이라서 용서 못하는 거죠?
ㄴ あああ | 143/28
몰상식의 화신.
BTS는 원자폭탄 티셔츠로 일본인을 조롱한 패거리.
그런 사람들을 일본의 신으로 들일 리가 없어.
srm***** | 1456/282
일본에는 신앙심, 즉 세상을 초월하는 존재에 자신을 의탁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종교가 뿌리내리지 않는다. 그래서 절이나 신사나 교회는 겉으로는 종교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관혼상제의 사업체일 뿐이다. 이 신사도 일반적인 기업 광고로서 이런 일을 했을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문화라서 외국에서는 이해되지 않는다.
mat***** | 766/23
일본의 종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일본인의 집합의식 속에서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그것이 민족신이라고 불립니다. 일본인에게만 의미 있고, 일본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인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일을 하는 신사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it***** | 1402/211
이름을 쓰고 있다면 허가를 받았을 겁니다. HP나 SNS에 올리는데 당연하죠. 그것도 생각 안 했으면 가벼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걸핏하면 물어뜯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면 옳다구나 하고 공격할 게 뻔한데.
ㄴ ite***** | 193/9
BY-THE-SEA의 약자라고 말하는데 허가 따위를 받았을 리 없지. 어쩌면 알파벳 세 글자 약칭에 상표권이 있는지도 모르니까. 개인적으로 진짜 신사인지 아닌지가 더 궁금해. 종교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영리단체(회사)로 법인을 바꿔야 해.
ㄴ ypk***** | 147/3
BTS 신사로 검색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페이지가 떠. 커다란 멤버 사진을 늘어놓고 ‘6/13 BTS 데뷔기념일 축제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이건 분명 허락 안 받은 거야. 이런 변두리 시설의 저렴한 이벤트에 허가를 내줄 리 없지.
ㄴ I’m | 134/3
뭐가 트집인데? 약칭이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약칭이 BTS라서 악플이 쇄도한 게 아니잖아. 허락 없이 멤버들 사진을 사용해서 영리 행위를 했잖아. 아무리 한국을 싫어해도 해서는 안 될 행위를 정당화하는 건 비상식적이야.
cor***** | 162/16
시즈오카 현 신사청 홈페이지에 있는 시즈오카 현의 신사 목록과 부지 내에 있다고 하는 ‘이즈 도그리조트 BY-THE-SEA’의 주소를 확인했습니다만, 일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nak***** | 352/23
이건 위법일 거예요.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나라의 아티스트를 장사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라시 멤버 이름이 붙은 아라시 신사가 전국에 있고, 유명해져서 참배객이 늘어난 곳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흉내 냈을지도 모릅니다.
mici**** | 163/56
한국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BTS로 일본에서 여러 가지 상표등록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신사의 명칭이 포함되어 있는지의 문제겠지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먼저 등록하는 쪽이 권리를 갖습니다. 상표권은 빨리 등록하는 사람이 임자.
maz***** | 841/22
하뉴 유즈루 씨가 참배한 것으로 알려진 고베의 유즈루 신사를 예로 든 사람이 있는데, 이곳은 헤이안 중기(858~1068)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올림픽으로 참배객이 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low***** | 1357/54
신사 측이 경솔했다고 생각해요. 취미로 하는 거라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반장난이었다고 웃어넘길 수 있는 건 국내에서뿐입니다. 유머가 통하는 상대와 통하지 않는 상대가 있어요.
ㄴ120***** | 66/2
정말 멍청하네요. 이 신사 여러 의미로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신사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만, 이곳은 절대 가지 않을 거예요.
ㄴbjf***** | 65/2
신사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하다. 신사라기보다 레저 시설.
manbourouu | 452/48
> “소속사에 알려야 한다. 이상하다. 남의 나라 가수에게 무슨 짓을 하느냐”, “자기들이 돈을 벌기 위해 남의 나라 가수로 신사를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런 식으로 사도 광산에 대한 트집이나 일본산 농작물 불법 재배도 비판해 주었으면 한다. 무리겠지만.
ㄴ dnk***** | 11/6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ㅋ
kt7***** | 75/14
한국은 대선이 임박했다. 보수, 진보 어느 진영이라도 학생을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외교 문제에 이용되기 전에 시급히 철거하기 바란다.
ami***** | 240/2
허가받지 않았고, 팬이 마음대로 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문제죠. 게다가 신사청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자칭 신사라서, 진짜 신사는 아닌 것 같아요.
tqn***** | 627/32
솔직히 이웃 나라와 관련된 일은 성가신 결과만 낳으니까, 회의할 때 “BTS가 인기 있으니까 이름으로 씁시다”라는 발언이 나온 시점에서 그 발언자를 회의에서 내보냈어야죠… 그래서 이렇게 된 거 아니에요..
ㄴhana | 11/1
근처 수퍼의 생선 코너에서 ‘BTS 다이너마이트급 맛’이라고 블랙타이거 새우를 선전하고 있었어. 이런 건 귀엽지.
ito***** | 101/3
시즈오카 신사청 홈페이지와 전국의 절, 신사를 검색하며 조사했습니다만, 여기 신사 안 나와요 (주소도). 혹시 취미로 신사 흉내 내는 건가? 만약 그렇다면, 그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phi***** | 48/2
아마 신도의 신사가 아니라 리조트 시설에 제멋대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BTS보다 우선 신사라고 마음대로 내세워도 되는지가 의문이야. 신사청 측은 문제없다고 보는 걸까?
shooooow | 60/8
이건 한국 측 말이 옳아. 상표를 멋대로 사용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웃. 허가를 받았다면 관계없는 사람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고, 받았다면 받은 거로 표기했을 거야.
m0na | 40/3
개인이 마당에 만든 건 줄 알았는데(정원에 이나리 님을 모시는 집이 근처에 있어서), 돈 받고 있는 것 같네요. 무허가로 이익을 취한다면 완전 위법이지 않습니까? 저작권 침해로 고소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
hak***** | 723/30
후쿠이 현 오바마 시가 오바마, 오바마 말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원래 이름이 BY-THE-SEA 신사라는 점에서 일본의 신들을 바보 취급한 거 아니냐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 사상으로 어느 것에나 신이 존재한다고 말하면 뭐 할 말 없죠. 기존의 신을 마음대로 쓰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ㄴ mas***** | 21/4
신도는 죽으면 모두 신이 된다고 칸누시 님이 말했었는데, 살아 있는 사람이라도 이름을 날린 사람이라면 괜찮은 것 같은데. 정말 존경한다면 나쁜 건 아니잖아? 그래도 나는 절대 안 갈 거고 절하고 싶지도 않아...
尖閣と竹島は 日本の領土 | 538/25
신사청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최근 세워진 리조트 회사의 미니 신사 같네요. 게다가 리조트 회사는 해외 회사 같고. 일본인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 안건.
pal***** | 149/4
어떤 이벤트를 하든 상관없는데… ’내가 거기에 가겠냐’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1명 늘었다는 건 확실함.
mom***** | 108/26
> 자기들이 돈을 벌기 위해 남의 나라 가수로 신사를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건 피차일반. 돈벌이로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는 건 비판하지 않는군요. 그렇다면 K-POP의 일본 활동도 중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래저래 일본 음악 시장에만 의존하고 있잖아요.
cheguevara | 6/66
좋잖아요? 교토의 야사카 신사는 신라에서 온 도래신인 스사노오노미코토를 고구려에서 온 도래인들이 모신 것이 유래이고, 센소지도 백제에서 도래한 히노쿠마노 하마나리·다케나리 형제가 창건한 것이고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뿐이잖아요?
lik***** | 82/4
나쁜 건 '이즈 도그리조트BY-THE-SEA'잖아요. BTS한테 허가 받고 안 받고가 문제가 아니라, 신사가 도리이와 신사를 선전에 사용해도 되냐고요.
japan_safety | 618/32
“한국민을 모욕했다. 기시다 총리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손해배상 해야 한다.”라고, 이 건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의 탓이라며 큰 소동을 벌이겠죠?
*** | 22/6
이런 게 종교법인이라 세금을 안 낸다니... 슬슬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편의점보다 많은 절과 신사, 과연 필요할까?
yum***** | 14/0
분명히 이용하고 있는 것 같네. 그만두는 게 좋아. 지금은 재판 같은 게 있어서 시끄러우니까. 옛날이라면 별일 없었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sat***** | 25/1
일본인이 봐도 이건 이상해. 신의 이름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현대의 신이야’ 하는 수준이라면 종교법인의 특권을 박탈해야 해.
die***** | 17/50
알파벳 세 글자 아냐. 참배 대상으로 삼는 것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뭐가 무슨 이유로 안된다는 거야?
ㄴ ypk***** | 32/0
멤버의 사진을 큰 판으로 만들어 이벤트에 이용하고 있다.
관람에 돈을 받는다.
완전히 BTS에 편승한 상술로 위법.
ka5***** | 49/3
이름도 사진도 음악도 무허가로 사용하면서, 참배료로 2,000엔을 받고 있어. 이런 짓을 허용하면, 일본은 진짜 후진국이야.
kat***** | 12/7
BTS는 Bangtan Sonyeondan의 약자라던데, "Be There Soon"의 약자로 영문 문장에서 오래전부터 쓰던 사람들도 있었을 거야.
tak***** | 54/3
내가 아는 BY-THE-SEA가 이런 짓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독일인 오너가 경영하셨던 거로 기억합니다. 정말 멋진 별장으로, 청춘의 추억입니다.
返信欄以外は返信しないで低評価して！ | 4/10
오히려 이름이 비슷한 거로 선전해 주고 있으니 고마울 거로 생각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연예기획사에 허락받는 게 나을 것 같긴 해.
GNA | 165/2
우연히 명칭이 그룹을 연상시킨다면 몰라도, TikTok에 BGM을 사용한 동영상을 올리고 있잖아. 이용하고 있는 게 명백하고, 절대 있어선 안되는 일이야.
rab***** | 23/11
우선 이 기사에 댓글을 단다면, 자신의 국적을 밝히고 댓글을 달아 주었으면 좋겠어.
mam***** | 132/146
야오요로즈노카미(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 관념으로 접근하면 괜찮다고 봐. 일본의 신은 관대해. 신은 아주 많고 만물에서 신이 발현한다는 걸 인정하고 있어.
ㄴmur***** | 59/4
하지만 그 야오요로즈노카미가 한일관계 복원에는 일절 협조해주지 않잖아요. 문제가 되는 일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nam***** | 115/24
그럼 일본산 샤인머스켓이랑 딸기 돌려줘. 이쪽은 신불로 모셔져 있기 때문에 소득을 얻기 위한 대상이 아니지만, 농산물은 메이드인 재팬이 손해를 보고 있다구.
ㄴ tuk***** | 18/7
내 건 내 거. 남의 것도 내 거라는 정신이에요. 신사도 경솔했지만, 지금 와서 저 나라에 그런 상식이 통할 거라고 생각 안 해요.
ㄴ iuytresdfghjuikop | 26/7
농산물뿐만이 아니에요. TV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만화, 먹을 것, 디자인 등 일본 것을 마구 베끼고 있어요. 일본이 점잖은 것뿐이에요. 너무 점잖다고 느낄 정도.
yos***** | 100/5
이건 신사가 아니에요…신전도 배례전도 아무것도 없어요…단순한 리조트 파크 오브제예요...
제대로 신도에 관해 공부하고 나서 기사를 씁시다...
toy***** | 149/6
생각의 깊이가 너무 얕네요. 이런 짓을 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항의해 올 걸 예상할 수 있잖아요.
ららら | 12/1
신사 쪽 입장에서는 돈벌이가 되니까 좋겠지만, 정말 싫다. 이런 거.
smh***** | 18/0
신사도 돈벌이를 생각해야 하는 시대인가. 자존심도 없네.
yo_***** | 23/1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 자기가 팬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지.
pun***** | 56/0
BTS를 좋아하지도 않고 한국에도 별로 흥미 없지만, 신사 사원의 취급이 너무 가벼워서 혐오감.
jjf***** | 177/3
일시적으로 화제로 만들고 싶었는지 돈이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좋지 않은 일이 될 거란 걸 몰랐던 거냐!
ymt***** | 43/0
이건 진짜 아니야. (땀)
dai***** | 57/5
상대의 허락을 얻지 못했다면 즉각 철거해야 한다!! 이를 옹호하는 것은 이웃 나라와 같고, 자국은 되고 타국은 안 된다는 것은 뒤틀린 애국심일 뿐이다! 솔직하게 적절치 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일본의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mmm... | 57/5
신에 대한 모독이에요. 인기에 편승해 그 그룹에 기대려고 하는지도 모르지만, 제가 만약 팬이라면 절대 가지 않을 것이고, 화가 날 거라고 생각해요. 이념도 신념도 센스도 무엇 하나 좋은 점이 없는 것 같은...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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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