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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일본은 나라는 부자고 국민이 가난한 나라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요. 특히 1980년대 초호황기였던 버블경제와 그 이후의 급격한 몰락으로 세대간 갈등마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 인식이 엿보이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와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평균 임금은 한국 이하..."가난한 나라"가 된 일본이 살아남기 위한 "새 상식“

 

"일본은 세계에서도 톱클래스로 풍요로운 선진국이다" 라는 인식은 많은 일본인에게는 당연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 상식은 최근 요란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외국과 비교해서 일본인의 임금은 대폭 낮아졌으며, 조만간 중국과 동남아에 일하러 가는 사람이 늘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

 

많은 독자 분들은 이를 바보 같은 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일본이 급속도로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 어려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기존의 가치관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평균 임금으로는 이미 한국 이하

평균 임금으로는 마침내 한국을 밑돌았다.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가 행했던 임금에 관한 조사는 충격적이다. 2019년 일본인의 평균 임금(연봉)은 3만 8617달러였지만 미국은 6만 5836달러, 독일은 5만 3638달러로 큰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과거에는 도상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한국조차 4만 2285달러로 이미 일본을 앞서고 있다. 일본인의 임금은 미국의 60%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한국보다도 낮다는 것이 거짓없는 현실이다.

 

이런 숫자를 제시하면 환율의 영향 때문에 단순비교는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지만, OECD조사는 구매력 평가를 이용해 달러로 환산하므로 환율과 물가의 영향도 다 고려된 것이다. 숫자의 차이는 각국의 본질적인 풍요의 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초임"50만"의 벽

좀 더 알기 쉬운 예를 보자. 일본의 대졸 초임은 약 20만 엔이지만 미국에서는 50만 엔을 넘는 일도 드물지 않다. 

 

필자는 과거 홍콩의 호텔에서 한잔 하려고 맥주를 주문하다 1500엔 이상의 가격에 놀란 적도 있었으나, 해외에서는 비싼 가게에 가면 맥주 한잔에 1500엔에서 2000엔이라는 것은 극히 보통이다.

 

국내에 있으면 실감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해외에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 일본의 풍요로움은 다른 선진국의 3분의 2에서 절반 정도라는 게 실제적 감각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임금이 싸도 국내 물가가 싸면 생활하기 쉽다는 견해도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구입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수입이라 해외 경제 상황의 영향을 받아버린다.  외국이 여유가 있으면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므로, 일본인이 살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드는 것이. 자동차가 그 전형이다.

 

일본인에게 자동차는 이미 그림의 떡. 

자동차는 글로벌 상품이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나 가격이 같다. 

 

도요타 자동차의 대당 평균 판매가격은 세계 경제에 보조를 맞춰 20여년 만에 1.5배가 됐다.

하지만 일본인의 임금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일본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는 이미 그림의 떡이 되었다.

 

젊은이들이 많이 애용하는 아이폰은 기종에 따라 대당 10만 엔 정도 하지만, 초봉이 20만 엔인 일본인과 50만 엔인 미국인은 부담감의 차이가 클 것이다.

 

최근 식품 등에서 가격을 동결하는 대신 내용량을 줄이는, 숨은 가격 인상 (이른바 스텔스 가격 인상) 이 늘고 있다. 국내외의 임금 격차는 이러한 형태로 서서히 일본인의 생활을 조여온다.

 

일본인의 임금이 오르지 않은 것은 버블 붕괴 이후, 일본 경제가 성장을 멈추어 버렸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에 외국은 경제규모를 1.5배에서 2배로 확대시켰으므로 상대적으로 일본은 가난해졌다. 일본만 성장하지 못한 것은, 비즈니스의 IT화를 경시해 종래의 산업모델에 매달린 이유이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본고의 주제가 아니므로 아쉽지만 생략한다.

 

원인은 어쨌든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으로, 일본 경제는 상당히 약체화되어 있으며,

우리는 이 현실을 전제로 앞으로의 커리어나 자산 형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활로는 탈일본. 해외가 풍요로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 향후는 그 부를 어떠한 형태로 자신을 위해 이용할 것인가 하는 궁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일본인의 자산운용은 대부분이 일본 국내를 대상으로 했으나, 그런 사고방식은 쇄신하는 편이 좋다. 30년 전이라면 일본의 대기업은 세계에서도 대기업이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대기업이라도 글로벌 무대에서는 약소기업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의 왕도는 우량 대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것. 그 기준에 부합하는 일본 기업은 크게 줄었다. 초보 투자자들이라면 더더욱 외국기업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다행히 지금은 인터넷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온라인 증권을 사용하면 해외 기업에도 국내와 같은 감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는 해외 취업도 시야에 넣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시니어 층은 지금까지 얻은 노하우나 식견을 해외에서 살릴 수 있을 가능성은 높다. 예전에는 해외에서 일을 하는 것은 상사맨 등 이른바 엘리트층뿐이었지만, 상황은 바뀌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미 다수의 일본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본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많다. 이러한 기업은 기본적으로 일본인 상대이기 때문에, 그만큼 영어를 못해도 문제없다.

 

젊은 사람 중에는 일본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기업에 갑자기 취업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해외에서 돈을 벌고, 최종적으로는 물가가 싼 일본에서 산다고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향후, 당연한 것이 될 것이다.

 

현상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국내에서 나갈 예정이 없는 사람이라도 일본의 물건을 해외에 팔아 번다고 하는 수단이 있다.

 

메루카리(*일본의 프리마켓 앱)는 해외 소비자를 위해 상품을 구매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의 상품은 해외에서는 의외로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센스가 있는 사람은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현상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기회가 많아졌다고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 댓글입니다>

 

 

タバコ吸うヤニ吉  2601/436

인근 아시아 대도시에만 가도 알 수 있어.

북경, 샹하이, 홍콩은 도쿄의 물가의 1.5배 정도.

싱가폴은 벌써 2배 이상의 물가.

물론 지저분한 최저가의 가게를 억지로 찾으면 싸게 해결할 수는 있지만요.

싱가폴은 맛있는 일본 라면집에서 1800 엔 정도는 보통이야.

일본에선 780엔 정도.

게다가 그런 가격으로도 현지 손님으로 붐비고 있어.

다들 연봉으로 800만 엔 정도 받으니까 라면이 그 가격이라도 먹을 수 있겠지.

이미 일본은 아시아에서 중류 국가가 됐어.

 

∟kok*****  299/7

20년 이상 임금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나라

인구가 줄고 있는 나라는 30개국 정도 있지만, 근대국가 통계상으로도 임금도 물가도 이렇게 오르지 않는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뿐입니다.

 

∟ucchan  318/31

제대로 된 기사네요.

일본은 가난하다는 말을 하면 나이든 사람들은 비웃지만, 대부분의 일본인은 그렇게 느끼고 있을 겁니다. 앞으로 5년 정도 지나면 수입품도 더 비싸지고 더더욱 자각하게 되겠지만.

 

∟bke  197/16

성장의 열쇠는 소비가 쥐고 있다고 생각해. 일본은 버블 붕괴 후 임금을 억제해 소비 불황이 지속되어 왔어. 물가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결정된다고 하는데, 지금의 정부(정치인)는 공급측(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쓰고, 수요자(소비자)에게는 임금 억제, 소비세 증세 등 불리한 정책을 실시해 왔기 때문에 소비가 부진하고, 저성장이 지속된 것은 아닐까.

 

∟gly*****  130/24

싱가포르 같은 도시국가의 예를 드는 건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해. 그 나라는 주변국의 착취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예찬하는 놈의 마음을 모르겠어.

더구나 민주주의 국가일지조차 의심스러워. 개인적으로는 절대 살고 싶지 않은 나라 중 하나.

예를 들면 일본에서 도쿄의 알짜구역만 떼어내 다른 나라로 만든 것과 같다.

 

∟lhx*****  175/50

> OECD조사는 구매력 평가를 이용해 달러로 환산하므로 ... .

라고 쓰여 있으므로, 이 통계는 물가 레벨이 보정되어 있어. 그러니까 원 댓글이 말하는 절대값으로 물가가 비싸냐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고로 한국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급은 대략 500-600 엔.

싱가포르는 대기업의 부장 레벨이라도 연수입은 1000만 엔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액면으로 보면 일본보다 훨씬 낮지만 세율이 낮아 실제 손에 쥐는 것은 일본과 비슷해.

또, 경제 성장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들은 적극적으로 빚을 지므로, 실제 수입보다 많이 소비하지. 별로 가처분소득이 많아서는 아니야.

빈부의 격차가 큰 나라는 부자와 빈곤층의 양극단의 이미지가 확산되는 경향이 있어.

그러니까 어느 나라에 비해 가난한가 어떤가 하는 것은, 물가가 보정된 숫자 하나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여러 통계를 다각도로 봐야 알 수 있는 거야.

 

∟o9i*****  67/17

평균 임금 등의 수치는, 특히 그 분모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할 거야. 예를 들어 실업자는 계산되는가, 계산된다면 그 경우의 조건은 무엇인가?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고 말야.

예를 들면 한국은 특히 청년 실업률이 높은데, 그 자체가 카운트되지 않는다면 평균 임금 수치는 올라가. 반면 실업률이 낮은 일본은 임금이 싸도 일하는 사람이 많으면 평균임금이 떨어진다.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한국보다 일본이 높아. 이 수치도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분모가 인구이기 때문에 그 점을 속일 수 없어.

 

∟ath*****  11/3

보통 나라 같으면 왜 한국 이하가 됐을까 하는 분석이 시작되지만, 지금 일본은 한국보다 낫다고 버티고 있어. 결국에는 코코아(*일본의 코로나 앱. 하청개발됨) 같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무리들이 중간에서 80%를 빼가는 것 조차도 개선이 안 되는 정부.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개선할 수 없어.

요즘은 역시 정기적으로 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아니 그걸 해도 안 되지 않을까, 약간 포기하는 기미. 

 

∟jus*****  36/17

한국은 실정을 생각하지 않고 최저임금만 올리다가 정리해고가 발생해 실업자가 늘었다.

그리고 도산하는 기업도 함께 늘어나고, 게다가 실업자가 증가한 터에 코로나로 신규 졸업자 채용이 궤멸적으로 되고 있다. 

미국의 초봉이 높은 것은 격차사회에 실력주의이기 때문이야. 레스토랑 웨이터 같은 건 시급도 없고 팁으로 겨우 벌었다는 미국인을 알고 있어요.

이 기사는 일본을 버리고 해외로 나가자고 유도하고 있지?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모두 치안이 좋고, 맛있는 것을 싸게 먹을 수 있고, 깨끗하고, 테크놀로지도 훌륭하다고 말해주지만.

 

∟nnn*****  32/21

야후 뉴스 댓글 같은 것에 현저하게 보이지만, 중국산은 금방 망가진다거나 한국은 일본보다 X년 뒤진다거나 하는, 20년 전의 감각 그대로 멈춘 중장년이 많아.

게다가 노동자끼리의 단결을 빨갱이라고 깔보고, 노동조건 교섭을 「권리 주장은 한심하다, 우선은 의무를 완수하라」라고 "노동자의 신분으로" 왠지 경영자의 편을 든다.

이러면 몰락하지. 쇠퇴한 나라가 되도록 했으니까 된 거야.

 

 

tak*****  1567/113

맞는 것 같아요. 직업상 한국, 중국, 대만 분들과 자주 이야기를 하지만, 모두들 일본은 물가가 싼 나라라고 생각해. 의식주 모두 싸고.

해외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음료 무제한을 아주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비싼 건 택시비 정도?

코로나 전에는 인바운드로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왔었는데, 선진국인 일본을 동경해 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물가 저렴하기 때문에 휴가 나온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nnn*****  114/14

2017년인가 18년경에 '중국인은 왜 일본에 오는가?'라는 기사가 있었다.

이유로 "의약품의 품질이 좋기 때문“이 있었고 그건 이해가 갔다.

그러나, 충격적이었던 것이 「일본은 싸게 쇼핑할 수 있다」 「일본의 풍경은 20년전의 중국 같아 그리운 기분이 들어서」라는 이유.

즉 일본은 20년간, 일체 성장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어. 이건 충격적이었지.

 

∟ego*****  15/20

한국은 대기업과 공무원 이외에는 장난 아니야.

저임금 사람들을 포함하지 않는 평균치라면 일본보다 높지만, 전체적으로는 일본보다 낮다고 하지.

풀타임으로 일해도 한 달에 몇 만 엔 정도의 직업이 당연하대.

저쪽 통계에는 그런 계층의 사람들은 포함되지 않는 것 같아.

일본에서는 법에 저촉되므로 일본법으로 정해진 최저임금 이하는 없지.

그렇지 않으면 국민 1인당 GNP고 GDP고 일본보다 위가 아니라는 게 신기하지.

 

∟a34*****  34/30

애초에 한국 측 숫자가 믿음이 가지 않는 거야. 왜냐하면 한국의 신규 졸업자 취업률은 일본의 절반 이하니까. 그러니까 ‘한국의 젊은이들은 치킨 가게를’ 같은 보도도 있었고, 신규 졸업자라도 취업률이 나쁘니까 일본에서의 취업 희망이 늘고 있잖아.

일본보다 평균임금이 앞설 텐데도 말이다. 전략적으로 재벌계 임금밖에 계산하지 않았다든가,

아르바이트 같은 건 안 넣었겠지?

 

∟gmjadmjapmwt  27/88

선진국이건 아니건 무관하게, 벌이가 된다면 와주면 고맙겠어.

다만 평균임금을 비교해도 별로 가난한 건 아니야.

단지 비교 대상 나라의 품격은 일본보다 낮다고 생각해(웃음)

 

 

ing*****  2066/362

나도 엔지니어지만 계속 아시아 국가에 출장이나 주재로 아시아 여기저기에 있으니까. 일본이 가난해지고 있는 것은 강하게 느낀다.

모두가 열심히 아이를 마구 낳아, 아이들은 모두 죽을힘을 다해 공부하고, 어른들도 다 옛날처럼 막무가내로 일하면 가능성이 있을 텐데.

다들 결혼이나 출산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아이에게는 여유를 주려고 하고 있고,

어른도 최대한 일을 못하게 하고 있고, 전부 반대로 움직여서 멈출 수 없는 느낌이라구.

얼마 전 '부탄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거야' 같은 이야기가 일본에서 유행했을 때, 「아, 이것은 드디어 막다른 길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sodiumperchlorate  224/39

일본은 편하게 흐르자는 사회적인 압력이 대단해서, 열심히 하면 과하다느니, 몰래 남을 앞지르려 한다느니, 저능하다느니 하고 주위에서 찌부러뜨린다. 일본은 스스로 나서서 경제적으로 가난해지려 하고 있어.

이 수십 년에 알게 된 것은, 경제력이 없기 때문에 인구에서 아이들이 줄어드는 속도가 가속되고 있어. 그런데도 점점 더 휴가를 늘려가고 있는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abs*****  156/6

확실히, 빅맥 지수라든지 iPod 지수라든지 보면 재미있을 정도로 일본의 구매력이 낮은 것은 알 수 있지.

 

∟nnn*****  144/15

아무리 노력해도 토지를 가진 사람과 대대로 물려받는 정치인 등 기득권자들에게는 100% 이길 수 없으니까 노력할 생각도 없어지겠지.

열심히 해서 월급이 오른다면 20~30대의 젊은 층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지금은 최저임금을 주면서 아르바이트에 고도의 접객대응을 요구한다든가, 서비스 잔업은 당연하고, 쉬프트 제로 쉬면 벌칙이 있지. 

압도적으로 경영자 측이 너무 강해서 곤란하면, 노력할 생각도 없어지게 되겠지요.

 

∟ite*****  244/45

정치의 문제라서 민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적어도 불경기에 증세하는 바보같은 짓을 하면 어느 나라든 가라앉는다.

 

∟tt  79/4

저도 일로 북미, 동남아에 잠시 있었는데, 엔지니어 같은 기술직은 해외에 일자리를 구하는 편이 월급이 틀림없이 높겠죠. 북미, 싱가포르는 당연히 말레이시아 근처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같은 경우는 태국 간호사 쪽이 대우를 생각하면 위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좋든 나쁘든 전문직과 일반직을 일본 기업들은 같은 급료로 해 버리는군요.

그러니까 국내의 격차는 낮겠지만, 격차가 당연한 급여체계로 바꾸지 않으면 수요가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해외에서 일할 생각을 하기 시작하지 않을까?

덧붙여서 부탄은 더 이상 행복한 나라가 아닙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해외정보가 들어와서 자신들이 가난하고 뒤떨어진 나라라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中国人です  1826/215

일본이 가난해졌다기보다, 다른 나라는 점점 성장하는 동안 일본은 이 25년간 전혀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25년 전에는 일본의 평균 월급 구매력 평가 PPP에서는 세계 3위였어. 지금은 세계 28위 정도? 선진국에서는 밑에서부터 두 번째. 스페인보다 높은 정도.

 

∟don*****  84/6

25년 전에는 돈이 없어도 허세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남보다 좋은 것을 소지하려는 욕심이 있었거든.

게다가 싼 것은 부끄럽다는 생각도 있었고, 고액품을 자랑하기도 했었지.

그래서 거품까지는 자연히 돈이 돌고 윤택해져 있었기 때문에 월급도 점점 상승했어.

하지만 당시의 근로방식은 지금으로 말하면 블랙 기업 그 자체였으니까, 지금 방식으로 월급 인상하는 방법을 생각해 나가야겠죠.

 

∟sut*****  104/7

가난하다기보다 물가가 싸다, 라고 할까, 임금이 오르지 않으니까 물가도 오르지 않아.

그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 

지금은 100엔에 100엔짜리 물건을 살 수 있지만, 100엔짜리가 200엔으로 올랐을 때 임금이 똑같이 올랐으면 좋겠다.

 

∟ya******  64/18

>일본이 가난해졌다기보다, 다른 나라는 점점 성장하는 동안 일본은 이 25년간 전혀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정말 그대로의 말이야. 왜냐면 일본만 계속 「긴축 재정」을 해 왔으니까. 

다른 나라는 이 20년간 정부의 재정 지출을 2~3배로 늘리고 있지만, 일본만은 전혀 늘지 않았어. 'OECD 33개국의 재정지출 증가율과 GDP 성장률 분포'로 검색해보면 알 수 있지. 즉 '일본은 나랏빚으로 파탄난다'는 거짓말을 진짜라고 믿고 소비세 등 불필요한 긴축재정을 계속해 온 결과, 일본만 전혀 경제성장할 수 없는 나라가 되어 있다 – 라는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알면 대책은 간단하지. '일본은 소비세를 폐지'하고, 버블 시대에 버금가는 경기가 될 때까지 거리낌 없이 '정부가 재정지출'을 하여 수요를 만드는 것 뿐.   

쉽게 경제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거고, 국민소득도 올라가 저출산 등의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_^  72/3

비정규직 증가와 증세로 경제가 성장할 리가 없지요.

 

∟thxw*****  25/80

단점에만 눈이 가는데, 30년 전과 비교하면 의류와 외식의 질은 상당히 향상된 것 같아. 싸고 좋은 것이나 싸고 맛있는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은 서민들에게 나쁜 것만은 아니야. 급여가 싸다면 해외자본의 혜택을 받는 노력(해외주식투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

 

 

hirame  1499/166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다가, 노해(*지도자층이 고령화하고 원활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조직이 노화하는 현상)로 인해 신진대사가 멈춘 결과군요.

도시바, 관료, 기타등등 꼴사나운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부활의 열쇠는 사람입니다.

공적이 있는 자에게는 녹을.

능력 있는 사람에게는 지위를.

제대로 생각을 고쳐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lucky  1193/128

문제는 그 흐름에 제동이 걸리지 않아, 앞으로 더욱 더 가난한 나라가 되어가는 것을 많은 일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더 심한 건 그런 것조차 모르고, 최근 자동차는 비싸다거나 아이폰 비싸다거나 글로벌 상품이 비싸다 비싸다, 싸게 해 싸게 해 연호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자국의 경제상황을 잘 보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해. 다른 나라가 경제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일본의 미래는 더욱 비참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중국의 영향 아래 눈치를 보며 생활하고, 중국 기업에서 중국인 밑에서 일하고. 

중국에 돈벌이를 가서 엔보다 월등히 높은 외화로 수입을 얻고 일본에 남은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낸다.

지금 상황은 그런 미래로 이어지고 있어.

 

∟u2b*****  26/7

원 댓글의 현상은 시작되고 있어요.

구인을 봤더니 제일 우대되는 임금이라서, 물어보니 한국에서의 일이래. 

게다가 수십 년 전이라면 몰라도, 기술도 없는 사람이 일본인이라는 것만으로 고용되지 않아요.

 

∟kae*****  29/8

> 중국 기업에서 중국인 밑에서 일한다.

20년 후인가...한국 기업에서 한국인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20년 후면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 인을 위해 일하게 되거나. 

 

pam*****  1149/220

고수입자의 세금을 올리고, 저수입자의 세금을 낮추고, 생활보장이 연금보다 후하면 열심히 일해도 득이 없는 사회인 걸. 

의욕을 없애는 사회주의가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은 역사의 사실인데, 일본은 역행하고 있는 거지.

 

 

jpn*****  588/71

이런 기사가 여러 매체, 특히 일반 시민에게 친숙한 텔레비전 등에서 자주 방송되면, 기존의 고정관념 같은 것들이 무너지고, 새로운 활력이 생길 수도 있어.

미디어가 방송해 온, 그리고 그것을 믿었던 사람들이 굳혀온 고정관념을 불식시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 

많이 늦었지만, 스타트하고 진행해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ym4*****  17/9

그래도 한국보다 일본이 낫다.

국가로서 말이지만.

 

 

rhr*****  454/46

코멘트에 있는 여러분들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해외에 나가지 못했는데, 아시아에 대한 제 이미지는 일본보다 싸게 무엇이든 구입할 수 있는 나라였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국뽕 TV 프로그램이 많지만, 많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을 모두가 느끼기에 하는 방송이죠. 아이의 장래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이 듭니다. 

 

∟ssd*****  80/8

국뽕 프로그램은 최초 NHK가 열심히 하고 있었어. 말하자면 국민에게 배포된 모르핀. 중

독성이 있는지, 지금은 YouTube에서도 「일본에 깜짝 놀란 외국인」이라든가 「해외로부터 칭찬의 폭풍」이라든가 그런 것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보니까 돈 벌 수 있지. 최근에는 그것을 주목한 외국인까지 뛰어들고 있어서 웃기다고.

 

∟cde*****  8/13

실제로 굉장하지 않아? 

일본하고 똑같은 물건이 외국인의 현지라면 3배는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

일본은 현지의 3분의 1 가격이면 제공할 수 있고, 치안도 비교적 좋고, 깨끗한 나라니까.

노동자의 임금이 낮게 억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바이든 정권은 최저임금을 두 배로 한다던가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실업자가 늘어날지도 모른다니까.

한국을 보면 알겠지만.

하긴, 미국은 한국과 달리 그렇게는 안 될지도 모르지만.

 

∟tum*****  28/4

일본은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은 시점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해. 한국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도 제대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

 

 

b******  452/62

워낙 기술이나 상품력에서 국제적으로 밀렸으니까 임금이 오르지 않아도 이상할 게 없어. 많은 일본인은 임금이나 물가가 싸다고 하는 결과는 받아들여도, 그렇게 되어 버린 원인은 인정하지 않아.

이미 일본은 기술력에서도 중국에 뒤떨어졌고 한국을 이길 수 없는 분야도 많아. 상품력도 일본 제품은 품질 이외에 장점이 없어 해외 일반 소비자에게는 이미 인기가 없다. 그런데도 일본의 기술력이나 일본의 제품을 아직도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많아.

「일본에는 일본의 방식이 있다」고 말하는 사이에 일제는 어느새 세계기준이 아니게 되어버렸어. 일본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고, 일본이 세계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일본 기업은 없어질 거야. 

 

∟o9i*****  35/4

산업에 관해서는, 상품화나 오픈 모듈화등을 조사해 보는 게 좋아. 중국 기업, 한국 기업, 대만 기업이 잘하는 분야는 이런 상품 분야인데, 기술력이라기보다 거액의 설비투자를 재빠르게 해서 이긴 분야야.

그런데 이런 분야는 신흥국 기업이 손을 대기 쉽고, 결과로 한국기업이 중국기업에 점유율을 뺏기고 있지. 

전기자동차로 말하면 동력전달장치는 일본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 결국 소비자의 눈에 띄는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눈에 띄지는 않아도 경쟁사에서 만들 수 없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분야가 폭넓은 게 국제 경쟁력이야.

임금은 실업률이나 격차를 토대로 이해해야 해. 

한국이 그 전형으로, 청년 실업률은 매우 높으며, 그 결과 출생률이 1을 밑돌고 있다.

사회보장도 빈약하고 가난한 노인이 많아 자해률도 높다. 

중국도 대만도 엄청난 수의 약자가 있고, 그 사실 위에 경제적으로 굴러가는 것이니까.

 

∟nob*****  5/7

가공으로 돈을 버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특징. 그것이 지나면, 한층 더 상위 개념의 산업 구조로 이행해 가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일본은 그게 안 되고 있어.

아래는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에 추격당했고(랄까, 이미 추월당했고), 위를 보면 여전히 구미에 머리를 짓눌리고 있지. 

여기까지 성숙했으니까, 포스트 구미의 소프트 파워를 가져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청빈」과「비용 중시」가 판을 치고 비싸게 팔리는 물건이나 일을 창출해 낼 수 없는 것이 결점.

 

∟slx*****  5/8

일본 제품은 필요 없는 기능을 붙여 값을 올려서 한국이나 중국산 기능이 간단한 상품들에 졌어.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해.

 

∟toi*****  387/32

나도 포함해서 지금 세대의 사람은 사회에 나올 때부터 불황불황으로 풍요를 실감한 적이 없어. 그래서 일본은 잘사는 선진국이라고 해도 딱히 실감나지 않아. 오히려 개발도상국보다 다소 낫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인식입니다.

 

 

due*****  325/41

지금의 일본이 가난한 나라인 것은 틀림없지만, 되어 버렸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고, 원래대로 돌아온 것뿐이겠지요. 

자원이 없어서 기술력으로 버는 나라였는데, 그 기술력도 이류로 떨어졌고. 저출산 고령화에 대해서도 대책이 없고. 세금만 올릴 뿐인 이런 실수연발인 정책으로 이젠 어쩔 수 없는 참상이 된 거야. 언제까지 버블시대를 질질 끌고 연연할 일이 아니다.

 

 

ite*****  287/31

경제는 성장하지 않았으니까 말이야. 

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치 경제 정책의 실패. 

그런데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종래의 경제정책을 계속 취하는 재무성...

일본의 불행은 이 경제성장 제로 상태를 감당할 수 있는 자력이 있었다는 점

보통 나라 같으면 진작에 붕괴해서, 방향 전환을 강제적으로 요구받았을 텐데 ...

 

 

vkf*****  259/15

해외와의 경제격차가 있다면 역으로 일본에 공장을 돌려보내고, 자동차, TV, 화장품 등을 생산해서 해외로 수출하는 그런 건 안 될까? 일자리도 생기고 말이야.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닌 걸까?

 

 

bfr*****  177/16

예전에 관광지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팔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 개인 1개 주문

일본인그룹→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고 쩨쩨하게 나눔

50대, 60대 등 6명의 남녀 그룹이 제일 심했어요.

소프트 1개를 주문해 6명이서 나눠먹고 (게다가 무료 스푼은 10개 이상 사용. 가게 앞에서 먹고 스푼을 버리고 갔기 때문에 수를 알았습니다).

하나 시켜서 6명이서 나눠먹는 광경도 슬프고, 한 주문에 무료 숟가락은 두 개 정도가 상식 아닌가요?

공짜인줄 알면 쓸 분량 이상으로 마구 가져가요. 

어떤 고령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290엔(세금 포함)의 표시를 보고 「그렇게 비싸요!?」라고 큰 소리를 냈죠. 평당 3만의 초유명한 관광지에서의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이상 싸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정말 한심하군요.

 

∟kouga*****  20/1

예전에는 중국인이 나눠먹었었죠. 완전 역전했어요! 

 

∟lxd*****  4/13

정말일까?

당장은 믿을 수 없어. 혹시 이야기를 지어내는 거야?

 

 

ssd*****  227/22

엔화를 들고 해외 장기출장을 갈 때, 준비하는 생활비를 항상 30% 증가로 충분히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풍요로운 정도가 선진국의 2/3위라고 하는 것은 진짜야. 

 

특히 지난 10년 간 확실히 실감하게 된 건, 해외에서 음식점에 들어가는 데 신중해졌어.

들어가서 비싼 가게라고 다시 나오면 보기 흉하니까.

중국인 한국인 손님 쪽이 돈을 갖고 있어 가게도 그쪽을 더 소중히 해.

헤이세이 사이에 상당히 몰락했기 때문에 인바운드로 먹고 살지 않으면 안 되고, 인바운드가 멈추면 Go To(*일본의 국내여행 지원 프로그램) 없이는 경제가 안 돌아가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

 

 

hik*****  164/37

일본의 1인당 GDP는. 중국, 한국, 싱가포르 이외의 동남아보다는 낫습니다. 가난한 나라가 된 게 아니라 서민이 가난해진 거죠.

언론은 격차 사회라고 주장하지만, 일본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격차가 적은 사회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왜 서민들이 가난할까?

그것은, 돈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젊은 층에 돌아가지 않고, 그다지 돈이 필요하지 않을 고령층에 몰려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르신들도 어려운 분들이 계시겠지만요.

여러 가지 사기로 돈을 빼앗긴 고령자를 보면, 이런 사람들은 속는 만큼의 돈을 저축하고 있었던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젊은이는 속는다고 해도 돈이 없지만요. 

그런 돈을 청년에게 돌리면 경기는 좋아질 것이고, 저출산 대책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버립니다. 

즉, 본래 사용해야 할 사람에게 돈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의 일본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ori*****  157/20

일본은 옛날부터 이러네. 

적을 업신여기고, 자신의 결점을 제대로 려 하지 않고, 마지막은 부하를 탓하고 책임자는 도망친다.

지금도 중국이나 한국을 업신여겨서, 경제가 붕괴될 거야 라고 보기 좋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국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을 뿐.

해외에 나가면 일본의 국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어. 

상하이와 베이징, 동남아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방콕 등지에서도 도쿄보다 비싼 음식점에 사람이 가득해.

일본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변혁을 싫어하는 나라이니까, 세상이 변해도, 많은 일본인은 변하려고도 하지 않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을 배제하려고 하니까요.

 

 

kikena  38/3

일본의 기업이 쇠퇴하고 있는 것은, 많은 기업이 일본으로 끝이라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

한국은 싫지만 저 나라 교육은 밖을 향하고 있어. 모두 영어가 능숙해.

브라질 사람이든 중국 사람이든 보통 유창하게 영어를 해.

10년 전 브라질에서 온 청년과 도청 맨 꼭대기 층에서 식사를 할 때, 옆에 고령의 독일인 부부가 있었는데, 서로 영어로 이야기를 했는데 3명 모두 아주 유창했어. 

영어만 할 줄 알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거의 전세계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본인은 고등교육을 받고 있어도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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