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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주간지 슈간 아에라 (AERA)는  7 일자 발행지에서  2022 년 월드컵 E 조 예선에서 일본 축구가  1 차전 독일 전에서 무승부  ( 한국이 이겨서 절대로 진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 또한 독일 분데스리가가 많아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2 차전 코스타리카 뉴질랜드는 반드시  2-3 골 차이로 이겨야 한다고 생각 하며 , 3 차전 스페인은 이미 독일과 스페인이 겨루어 스페인이 승리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어서 무승부도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패를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즉  1 승 2 무 , 1 승 1 무 1 패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하는  댓글입니다 .
 
 


 
 
<댓글 >
 
 
東 郷 北州 :
지금까지 봐 온 일본 대표가  E 조예선돌파를 하는 방법론의 기사 중에서는 가장 주옥 같은 기사가 아닐까라고 느꼈다 . 우선 독일 대 스페인의 현 단계 전력 분석에 대해 동의한다 .
둘다 요코즈나 나 오제키 같은  클래스이지만 (씨름에서 백두장사 ,한라장사같은 ), 직접 부딪친다면 스페인이 약간 유리하다는 의견은 나도 납득 &동의함 .
그리고 만일 일본이 초전에서 독일에 비기고 , 2 전이 일본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와의 싸움에 이기고 , 스페인쪽이 독일에 이기면 2 전 종료 시점에서 스페인이 이기고 , 독일은  1 점에 머물렀다 .
그 상태라면 일본은 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 라고 하는 멘탈로 스페인전을 바랄 수 있을 것 같다 . 반면 독일은  3 차전은 이기지 않으면 패퇴라는 절박한 상태에 몰린다 .
이렇게 대전순으로 일본에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줬다 . 우리가바라는희망을 제시해 주었다는 느낌 .
냉정하게 생각하면 초전 독일과 비긴다는 것은 높은 벽이지만 말야 .
1-0 으로 이기려고 작전을 짜서 1-1 로 끝내면 최고라고 생각해 .
 
hi0*****: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서 즐겁네요 .
사견으로는 , 3 전을 각각의 전술로 예선돌파 시나리오로 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승  2 무에 승점  5. 독일전은 상대 중반에 따라  4-3-3 or 4-2-3-1 로 수비 기본형에서 전술은 포지션 변경을 많이 하여 상대에게 혼란을 준다 .물론 일본의 운동량도 필요하겠지만 대인방어는 강한 독일이니 미끼의 움직임을 쓴다 . 스페인전은 독일전을 기반으로 전선은 스피드로 승부해야하며 . 스페인은 상대에게 맞추는 전술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 특히 사이드에서 돌파해서  어얼리  크로스해서  페널에어리어어 컷 인을 해서 슛하는 방법이고 , 두 번째 판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이기 때문에  4-3-3 으로 하이프레스 전술이어야하고  .독일전과 스페인전은 어쨌든 수비블록을 앞에서 만들어 너무 그들의 공간을 만들어 주지  않아야한다 ..카운터 공격도 노리기 때문에 기준을 정해 거기에서 프레싱을 물론이고 , 상대도 승산이 있는 것은 우리는 절대적인 개인기로 타개할 수 있는 에이스가 부재이기 때문에 조직적인 수비로 어떻게든 억제될 가능성이 있다 .
 
gena_to*****:
초전의 독일전 ,  너무 가슴 떨리는 형태가 되지만 , 그렇다고 너무 상대를 리스펙트한 것은 금물 .
독일이 아무리  축구강대국이라고 해도 , 시합 개시부터  5 분 ~10 분 정도는 , 관망 시간대가 있어도 , 일본 대표에게는 관망할 시간이 주진 않는다 .거꾸로 말해 유일한 기회 시간대다 . 개시 직후 , 독일 대표의 시동엔진이 걸리기 전에 , 압도하는 프레스 전술이 아닌  , 전속력으로 조직적으로 프레스를 걸어 볼을 빼앗을 수 있으면 단번에 카운터를 걸어 골 목적지까지 간다 . 기적적으로 초반 일본이 리드하는 전개가 되면 , 아무리 독일 대표라도 조급함이 온다 , 그때  리드를 지키려고 급급한 것이 아니라 , 계속 공격함으로써 추가점이라고 하는 기적이 찾아올 가능성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후반  5 명의 교체 멤버로 더욱더 뛰고 심기일전하여 교체돼  90 분을 뛰면 기적적인 승리 , 무승부도 나올 수 있다는 꿈을 꾸고 싶다 .
 
JACKY AMANO :                                 
가능성이 결코  1 도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죠 .
우승을 노리는 국가는 처음부터 기어를 충분히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첫 상대는 독일이라는 것은 반드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단 , 전회 대회는 독일이 그것으로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 어쩌면 후의 일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 첫 시합부터 눈앞의 시합에 집중해 , 풀 스로틀로 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만약 운 좋게도 첫 판에서 승점을 얻는다 해도 이 모리야스감독이라면  2 차전에서 기대를 저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이 조합이라면 , 1 차전 &3 차전 및  2 차전은 각각의 멤버를 갖추어 싸우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동의 더운 날씨  3  시합입니다 .
하지만 모리야스감독은  3  시합 모두 같은 멤버 , 같은 싸움을 해 오는 것이 아닐까요 ? 이미 올림픽에서 전례가 있고요 ,,
어떻게든 작은 희망을 발견해도 , 모리야스감독의 상판 때기가 떠오르는 순간 곧 기대가 시들어 버리는 것은 , 나 자신뿐일까요 ?
 
lov*****:
 
스페인이 독일을 이길 것이라는 전제 아래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만약 독일이 스페인을 이긴다면  2 차전 종료 시점에서의 승점은 독일 4(첫 판에서 일본과 무승부가 전제 ), 스페인  3, 일본  4(코스타리카  or  뉴질랜드를 이기는 전제 )가 돼 독일의 돌파가 거의 결정되므로 스페인은 일본을 전력으로 이기러 오게 된다 . 일본은 무승부 이상으로 돌파 , 지면 예선 탈락하는 저조한 전개가 된다 .
만약 독일이  2 연승할 경우 , 승점은  2 차전 종료 시점에서 독일  6, 스페인  3, 일본  3 이 되어 , 역시 전력의 스페인을 이길 수 밖에 길은 남지 않게 된다 .(비기면 골득실에서 아마 탈락 )
스페인과 독일은 어느 쪽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1 승  1 무  1 패로 예선 돌파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너무낙관적이기 않을까 ?
 
 
odl*****: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조별리그 돌파는 불가능합니다 . 희망적인 관측으로 독일과 비겨 다음 판에 이기고 스페인에 지든 승점  4 를 노리든 독일에 무승부는 쉽지 않습니다 . 독일도 진짜 싸우고 오겠습니다 . 만일 독일과 비긴다고 해도 골득실차로 패하게 됩니다 . 베트남과  1-1 로 비겼을 정도로 결정력이 없는 게 일본팀입니다 .어지간히 수비가 잘해야죠 .적어도 하나는 이겨주셔야죠 . 그렇다고는 해도 어떻게 싸울지 기대됩니다 ..
 
hshoho *****:
대독일전
독일은 월드컵 첫 경기엔 항상 기어를 올려놓으며 그 기세로 골을 노린다 .
독일이라면 함께 들고일어나 역으로 너무 수세에 들지 않는 것이 좋다 .
확실하게 수비에 대응 해야만한다 .
개인의 돌파력은 높지 않다 .
득점의 열쇠는 미드필드에서 볼을 빼앗아 빠르고 짧은 역습이 먹힌다 .
 
스페인전은 언제나 볼의  2/3 는 지배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
스페인은 조직적으로 공을 지배하고 있으며 , 페널티 지역에서의 개인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만 전성기의 스페인이 아니기에 쇼트카운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적은 찬스이지만 거기에서 결정을 보고 싶다 .
 
 
qfs*****:
이 분의 분석과 제시한 전투방식은 제대로 정곡을 찌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 감쪽같이 지킨 수비라인 전선에 빠른 역량을 발휘라는 의견은 많이 들었지만 상대팀 독일 정도라면 상대 골까지의 거리는 엄청 멀어지고 역습에 드는 부담이 상당히 커져 독일 수비라인 입장에서는 우리를 무너뜨리기는 쉬워진다 . 결과적으로 원 사이드 게임이 될 수도 있다 .
제대로 프레스를 가하고 원래 연습에서 약속한 쇼트 카운터를 치지 않으면 독일은 무너뜨릴 수 없다 .
 
kaj*****:
 
지난 대회인 벨기에전 후반 30 분까지를 교훈으로 삼는다면 지키는 역습이 아니라 벨기에전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경기 초반에 페이스를 잡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하프 타임의 교체 틀을 잘 사용하지 않는 모리야스씨가 뿌리친 교체 책을 쓸 수 있을 지가 포인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
지금의 대표선수는 전 멤버보다 스태미나가 훨씬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
더위도 있는데 스태미나 승부라면  1 승  2 무로 조 돌파할 수 있을까 ?
 
  ㄴ  梨汁絶 賛 噴射中
현지에서는 그 시기 우기라고는 하지만 역시 덥다 . 이미 모국이 추워진 팀이 리듬을 깨뜨리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 일본은 예선에서 비슷한 환경은 경험이 끝났기 때문에 적어도 대책은 할 수 있다 .
 
m_ a***** :
 
독일에 있어서는 함께 일본도 함께 파워플레이를 시켜도 체격 차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유리한 전투방법인지 어떤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 비기더라도 적극적으로 몸싸움해가며 지켜서 서로가 무득점인 것은 아니고 아마  2-2 같이 치고 받는 무승부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수비적인 전술을 노려 비기는 전술이라고 하는 것은 세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무승부 목적이라면 스페인 상대가 오히려 하기 쉬운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느낍니다 .
 
fcd**** :
 
이 조가 결정됐을 때부터  1 승  1 무  1 패의 시나리오에서 예선 돌파라는 발언을 자주 한다 . 보통으로 생각하면 일본이 플레이오프 팀 (코스타리카 뉴질랜드 )을 이긴다면 이 팀은  3 패가 되어 , 골득실에서 앞서는 것은 꽤 어렵다고 생각한다  .98 프랑스월드컵 때 자메이카의  1 승은 확정하고  1 무 1 패를 남기고 예선 돌파를 언급할 때와 겹친다 . 짜증나는 소리 말고 독일에 승리하자구 .! 솔직히 비길 확률과 승리할 확률을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으니 말이다 .
 
hok***
 
개인적인 생각에서 죄송합니다만 . 이 그룹 돌파의 모든 것은  1 차전 독일 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더 말하면 독일 전 전반  45 분으로 거의 정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것은 곧 선제 골의 일입니다 .
잡히면 예선 돌파 , 잡히지 않으면 탈락 .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의 희망은 독일 전 전반 45 분을 전력 공격에 들어가고 싶어요 .
미토마도 전반 요원으로 하이 프레스를 걸 정도로 뒤가 없는 필사의 축구 .
그것만이 유일하게 열강을 분쇄할 수 있는 축구 아닐까요 ?
틀리더라도 카운터로 일관하거나 , 후반교체 될 다섯명에서 쥐어짜는 작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거기에 활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앞으로 나가는 사람만이 신의 축복은 주어지는 것입니다 . 어리석은 의견입니다만 .
 
Tree 4 Tea :
전반  45 분 전력 공격은 원래 그것이 가능하다면 아직 많은 싸우는 방법을 지금부터라도 찾을 수 있어 . 아마 못할 테니까 , 그런데 어떻게 작전을 짜느냐가 문제인 것 같아 .7 할인지  6 할인지는 몰라도 독일에 시도해도 스페인에 시도해도 경기를 어느 정도 지배되는 것은 미리부터 알고 있는 것 . 원래 일본이 공격에 피할 시간도 다분히 한정되어 있어 . 만약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면 좀 더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를 보고 보는 것을 추천할게 .
그리고 독일과 스페인 같은 진짜 의미의 톱 클래스에 일본 같은 팀이 맞서면 비록 자신들이 전력 공격을 바랐다고 해도 할 수 없답니다 . 상대가 말려들지 않는군요 .
 
gin***:
전반에 설사  1-0 의 일본 주도로
후반을 맞았다고 해도
일본은 후반을 어떤 식으로 싸우면 좋겠죠 .
끌고 지킬 것인지 전반처럼
엄청난 체력으로 하이 프레스를 계속하는가 .
티키타카로 공을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가
아니면 공 지배 점유율은 포기하는가 .
추가 점은 노려 역카운터를 하는가
1-0 을 유지하기에 걸것인가
그것들의 경기 중에 순간순간 일어나는 변화를
선수 간에 공통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가 . 그것이 문제로다
 
 
sev***** :
부담을 크게 가지고 있는 것은 독일 .스페인도 마찬가지 . 이 중 한쪽으로 비기고  1 승 1 무 1 패로 끌고 가더라도 골득실 차로 패퇴가 현실적이다 . 3 전 전패나  1 무  2 패도 보통이다 . 더운 사막중동은 체력 차가 완전히 정도와 스피드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 오히려 포트  2 에 남미라면 승점 떨어트려 줄 가능성이 있지만 이  2 강에 이것은 없다 .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ㄴ mbb*****:
이 시기의 중동은 덥지 않아요 . 습도도 높지 않고 지내기도 편해요 .중동 =덥다의 스테레오 타입이죠 .중동 거주자 올림
 
fuy**** :
옛날 스페인은
센터 라인 근처에서 완급을 붙여 패스 돌리기라고 하는 느낌이었는데 , 지금은 어떻게 되지 ?
독일은 역시 언젠가 브라질전
굉장했다
독일은 전통적으로 발밑의 안정감이 일류
부주의한 패스미스도 없이 견실함
거기에 피지컬의 강도와 속도가 더해지는
땡땡이 치는 선수가 없는 것도 독일
스태미나가 엄청난 이미지
 
일본이 왜 베트남 상대에게 전반  0 이었는지는 , 게임 메이커 부재로 사이드 공격이 거의 없고 미드필더의 놀라움이 거의 없다
 
설령 독일 , 스페인 상대라면 게임 메이커가 있어도 미드필더에서의 플레이는 용이하지 않다
상대도  대전 상대는 알고 시합하니까 큰일이네 .
wd7***** :
뭐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는 생각하지만
과연 일본과 플레이오프국가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가독일을 이기기는 힘들겠지요 .
일본이 어떻게든 된다고 하면 첫상대를  무승부로 끌고 가야해
2 차전에서 득점을 확 해서 골득실에 희망밖에 없겠지만
오른쪽 사이드 온리와 같은 돌파력과 왼쪽 사이드 큰 구멍을
당연히 대책을 세워 올 것이니 낙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ㄴ gin*****
오른쪽 사이드 온리 돌파와
왼쪽의 큰 구멍
이것만으로 일본 대표  2022 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tai*****:
다만 이를 실현하는 조건으로 삼고 싶은 것은 수비선수는 모두 해외파  or  해외파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나가토모나 사카이도 상태가 좋지 않거나 쇠약해진 것이 보이면 가차없이 빼야 합니다 .
 
브라질 월드컵에서 하메스에게 당한 아오야마 (히로시마 )는 별도 다른 기사인터뷰에서  '저 수준으로 월드컵에서 처음 대치하는 것은 늦다 . 평소 대치하고 단련해 집대성으로 월드컵에 나가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의욕만 있는 것이나 국내에서의 활약의 문제가 아닙니다 .
 
시험할 시간 부족으로 부르지 못한 하시오카 , 스가와라 , 가와베 , 이토 히로키 , 세코 , 와타나베 츠요시 , 마치다 ,
성장에 따라 체이스 앙리 등도 시험해보고 싶군요 .
안타깝지만  J 조 선수들을 차출하더라도 이 전략을 성공시키려면 너무 불안할 것 같습니다 .
 
rei***** :
 
초전의 독일은 만만치 않지만 승리 밖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설령 비겼으니 코스타리카  or NZ 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서 덤비다간 무승부나 패하고 스페인전에서 다시 무승부나 패하는 기분이 든다 .
그래서 독일전은 무조건 이겨야 돼 .
무승부 이하는 있을 수 없다
 
kom***** :
월드컵에서 진정한 스페인 , 독일과 싸울 수 있다니
되게 좋은 경험인 것 같아
어떤 조에 속하든 간에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하면
유럽 남미와 강호들 모두 모였고
그 강호를 이기지 못하면 우승은 무리니까
장래를 위해서 이번 경험을 유용하게 쓰길 바란다 .
 
 
eph***** ;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정곡을 찌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예선의 일본에서는 이토가 실패하면 곧바로 공격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
미나미노는 도움이 안 되고 , 무엇보다 감독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본선에서도 같은 기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유감스럽게도 저 감독으로는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
다행인 것은 진심으로 사력을 다할 독일 스페인을 져보고  다음 월드컵의 보약이 될 정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
 
 
hok*****:
첫 경기가 어떤 결과가 되든 2 차전은 절대 승리가 조건 .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
독일 스페인보다는 승리 확률이 크고 , 상대도 첫 경기 스페인에 지면 일본과 같이 승점  3 을 노리고 오니까 . 2014  그리스전 같은 무승부가 가장 나쁘다 .
 
ypp***** :
세계 랭킹에서는 스페인  7 위에 독일  12 위 , 일본이  23 위 .
 이것은 일본의  J 리그에 비유한다면 , 지금의 순위에서  7 위 세레소 , 12 위 나고야 , 일본은  J2 로 제 5 위의 니가타라는 것이네 .니가타가 세레소와 나고야에 도전한다고 생각하면 꽤 좋은 승부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
 축구를 그렇게 열심히 보는 게 아니어서 이번 회에서 의외였던 게 이 랭킹 .
 일본의 세계 랭킹은 , 40 위대라든지  50 위대였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 어느새 그렇게 강해졌는지 놀라고 말았다 .
그리고 독일이  12 위라는 것도  1 위 아니었나 ?그 얘기는 언제 적 얘기냐고 하더군 .12 위가 지난번 러시아 월드컵 때 콜롬비아랑 크게 다르지 않아 .독일이 왜 ? 라고 생각하겠지 .
 
usl***** :
바르셀로나 +비야레알로 구성된 스페인대표팀 , 바이에른 중심의 독일대표팀 .
어제 비야레알 대 바이에른은 그런 의미에서도 볼 만했다 .
그리고 첼시에  3-1 로 승리한 마드리드를  4-0 으로 꺾은 바르셀로나 .
독일도 스페인도 최소 월드컵 , 4 강급정도의 엉청난 강팀이라고 재인식했다 .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한다 .
 
bcd***** :
스페인과 독일이 비길 가능성도 있다 . 그렇게 되면  3 차전의 스페인은 진정성 모드입니다 .스페인과 독일이  1 승 2 무 승점 5. 일본은  1 승 1 무 1 패 승점 4 로 예선 탈락 . 스페인이 독일을 이기는 것은 일본의 희망일 뿐 ,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지 .
 
브로켄맨  :
이 기자가  전 월드컵 잘 보고 왔나 ? 그런 예상대로 가는 월드컵은 지금까지 없고 독일과 스페인의 역학관계나 궁합도 스페인 우위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
대체로 강호들은 첫판에 피크를 가져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스포츠 기자와 해설자 많지만 독일의 월드컵 첫 경기 성적은  2002 부터 2014 년까지 사우디  8-0, 코스타리카  4-2, 오스트레일리아  4-0, 포르투갈  4-0  등 어떤 상대도 첫 경기부터 뒤바뀌어 왔다 .98 년에도 초전의 미국을  2-0 으로 꺾고 그 후 이란을  2-0 으로 격파 .   예선 초전에서 패한 것은 뢰브감독의 말기였던 전회의 멕시코전뿐 .첫 상대로는 가장 만만치 않다 .
반대로 일본은 런던 올림픽 초전에서는 나가이의 속도와 압력에 키요타케의 게임 메이크업으로 우승 후보 스페인을 꺾었다 .
자 이건 뭐니  답해보게 기자양반
 
cun*****:
승리를 계산하기  이전에 진정 강대국이라면 감독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
도쿄 올림픽 때 달라졌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
강한 나라는
그만큼 엄하다
 
tet***** :
일본은 벨기에와 멋진 싸움을 벌였다 .
그 열전을 독일 , 스페인과의 싸움으로 재현해 주기 바란다 .
이  E 리그만 뚫으면 본선에서도 무서울 게 없다 .
예선리그에서  2 승 이상을 기대한다 .
 
uc**** :|
무서울 정도로의   지극한  희망과소망 기사 ...
 전대회 한국에게 따끔한 맛을 본 독일은 초전의 중요성도 이해하고 있다 .
게다가 왜 일본이 이긴다고 상정하고 있는 플레이오프 팀에게 독일이 지는거야 ...
그리고 , 북마케도니아는 강했어 . 유로에서도 좋은 게임도 했었고 .
베트남이 일본에 비긴 것을 예로 들지만 , 그건 뭔가 이미 비기기 위해 비긴 내용이라서 ...
 
mot*****:
결승 토너먼트에 가는 것을 중시해 우직하게 승점을 노리러 갈지 , 리스크를 지고서라도 전력으로 승부하러 갈지 어느 쪽인가로 정해 주었으면 한다 .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싸움을 보고 싶지만 여기까지의 팀 만들기를 보면 전자가 될 것이다 .
nec*****:
이렇게 이것저것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잠시 기쁨이야 .
현실이 어려워질지언정 앞으로 반년 동안 한껏 즐기자 .
마지막 피스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손에 땀을 쥐고 있는 뉴질랜드 , 코스타리카  .
독일 스페인 선수 정보를 술안주로 , 키리차레에서  6 월달에 브라질과 친선전에서 싸우는  우리가 팀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은 일생에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
 
Agent Pichi :
승점 계산은 어렵고 , 그런 싸움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더 나중 이야기가 되잖아 .
강호  2 개국과 같은 수준의  1 개국이 같아진 이상 이번 대회는 앞을 내다보기보다 그냥  1  필승으로 분발하기 바란다 .
 
tak*****:
전력 퍼즐이 잘 맞아떨어지고 노리는 전술이 잘 짜여져 있다면 강대국에도 나름대로의 저항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 모리야스가 감독인 시점에서 모든 것은 이미 없어졌지만 . 이토와 미토마가 절호조라도 아시아 예선과는 차원이 다르다 .개인 능력만 믿고 동행할 수준이 못 돼 .감독이 변하지 않는 한 희미한 기대도 없다 .
 
kaw***** :
대전순서는 좋지만  2 차전을 이긴다는 전제의 예상이 상당한 비율로 나와 있는데 희망적 관측이 너무 강하지 않은가 ? 모리야스재팬에서는  1 무  2 패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XPOTI**** :|
메이져대회  4 강복귀로 독일보다 스페인이 앞선다 ?
월드컵이랑 네이션스리그랑 동급으로 하지 말자 .
월드컵에서의 독일은 평균적으로 강하고 , 역사로부터의 격은 스페인보다 위 .
전력도 동등 이상이잖아 .
말할 것도 없이 첫 경기인 독일에 무승부 이상 못하면 예선 통과 무리
 
m1a****:
일본이 독일과 비기는 ...
이것만으로도 기적
한층 더 조건이 호전되는 것도 기적 .
기적이 겹치는 것보다 플레이오프 팀도 못 이길 가능성이 높아 .
카타르도 최근엔 이길 수 없다니까
 
smi***** :
여러가지 기사와 코멘트를 보면 독일과 스페인이   1 위와  2 위 . 라는 느낌이 드는데 , 만약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스페인과 독일이  3 위와  4 위가 되는 일이 있다면  2 개국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축구팬들로부터 놀람과 함께 골 때리기 폭풍우가 될거라고 생각해 . (웃음 )
가능성이 낮아서 일본응원하고 있을께요 !
 
eat***** :
힘든 그룹임에는 틀림없지만
옛날 같으면 듣지 못했던 "어떻게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인가 "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일본 축구는 진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튼 저지스 도 좋고 샬라도 좋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etl*****:
2001 년의 어웨이의 스페인전 . 후반의  로스타임에서의  1-0. 당시 라울은 밖으로만 나가뛰고  . 난장판 차이를 못 느꼈어 . 2006 년의 어웨이의 베스트 멤버의 독일과의 대전은 승리나 다름없는 내용이었어 .
괜찮지 않아。스페인도 독일도 옛날에 비하면 그다지 강하지 않아 .
 
anx***** :
역시 이번에는 패퇴하겠지 ?
만약 가능성이 나온다면 첫 판에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합니다 .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예선 돌파는 반드시 첫 판에 승점을 따냈으니까요 .
패배로 시작되면 확실히 패퇴
 
yas**** |:
희망
첫 경기 무승부 승점  1
2 차전 승점  3
3 차전 무승부 승점  1
합계 승점  5
 
mit*****:
독일전에는 전반 이토
후반 미토마와 이토
이 효과가 있을 거예요 .
독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 스페인보다 독일이 더 편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
 
wgd*****:
이전 대회 벨기에전의 교훈을 살릴 때 아닐까요 ?
만약에 조별리그를 돌파한다면
2002 한일대회의  한국의 성적을 뛰어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기대됩니다




번역기자:신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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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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