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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침몰이라는 드라마가 최근 방영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 드라마 영상기술에 대한 평가 및 반성이 나왔습니다. CG 기술이 할리우드 까지는 비교할 수도 없고 비슷한 아시아권  드라마나 영화, 특히 한국 드라마에 비하면 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할 정도로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시청자는  일례로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CG가 너무 질 떨어져서 못 봐주겠다. 예고편만 보고 껐다 라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일본사람들이 자국의 CG 및 영상기술 수준에 대해서 인식하는 지 댓글 반응과 기사내용을 봐주세요.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침몰” 에서 알게 된 국내 TV드라마 CG의 “진짜 수준”

 

TBS  드라마  “일본침몰  – 희망의 사람 ”이  어떤 “업계의 사람들 ”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  “일본의 드라마  CG제작에 관련된 작가 ”들의 뜨거운 시선을 말합니다 . 일본의  CG업계는  “예고편을 보고서 술렁거렸다 ” 고 합니다 .  “일본이 침몰하는 장면 ” 이기 때문에 굉장히 대규모의  CG쇼가 되는 것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 한 번에 (영상기술) 업계 내의 기대감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높아진 것입니다 .

 

일본의 TV  드라마의  CG는 최근 많은 금액의 예산을 사용하여 대규모  CG 를 연발하고 있는 한국 드라마 등에 눌려서 무기력하다는 말도 들립니다 . 말하자면 일본 드라마의  CG 업계가 어떤 의미에서는 침몰할 것 같다는 느낌이라는 겁니다 .

 

그러던 중, 업계 내 사람들은 일본침몰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일본의 드라마  CG  업계의 현상과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겸하여  CG  업계의 작가들에게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 심상치 않은 위기감을 가지는 것은 도쿄 키 지국에서 드라마 등의  CG  제작을 담당하는 담당국 직원입니다 . 

 

“일본 드라마  CG 의 현재 상황입니다만 , 해외의 업계와 비교해서 예산이 부족하고 연출하려는 것에도 충분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 있다고 봅니다 . 원래  카메라를 움직이고 싶은 장면인데  FIX  하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  3DCG 를 사용해 제대로 모델을 이용해서 대응하고 싶은 곳을 스틸 촬영모드로 끝내 버린다 든지 등 . 

연속극 드라마의 경우는 촬영에서 편집까지의 시간이 수일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충분한 퀄리티의 작품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인재부족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CG 를 지향해야 할 젊은이들이 게임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TV  드라마의  VFX 는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 

 

이것에 대해 우리들이 더욱 외부로 정보를 전하고 광고 등을 통해서 인재를 얻기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넷플릭스 등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 적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레벨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 예산과 담당직원의 인원수가 우리와 다르지요 .”

 

많은 CG  작가를 배출하는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의 오구라 준교수도 근래 20년 정도는 젊은 이들에게 게임  CG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민영방송 드라마  CG를 만들고 싶다 !” 라는 사람은 적을지도 모릅니다 . 애당초 , TV드라마를 본다는 젊은이 수요 자체가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 물론 연애 드라마나 한류드라마를 보고 있는 젊은 이는 있지만 그것들을 보고  CG를 만들고 싶어지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적다고 봅니다 .”

 

그리고 일본 드라마의 CG가 왜  “싸구려 처럼 보이게 되어버리는 가 ” 에 대해서 오구라 준교수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

“한국은 영화에서  CG  기술을 경험하고 그 노하우를 축적해서  TV CG에도 살리고 있지 않나요 . 일본도 똑같이 영화에서 축적한 기술이 있지만 이것을 살릴 만한 예산과 스케줄이 없지 않나 ? 라고 생각해봅니다 . “좀 싼티 난다 ” 는 인상은 시간을 들인다면 무조건 나아집니다 . 하지만 , 우선순위가 낮거나 온에어  (실방 )에 맞추는 기한 엄수 등 타이트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GO” 싸인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러던 중 “일본침몰 ”의  CG는 프로가 보았을 때 확실히 레벨이 다르다고 합니다 . “일본 침몰 ”은 특별 연속드라마로 예산과 시간을 들여서 만들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동업자로써 매우 보람이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 (전출 도쿄 키지국 드라마  CG  담당 )

 

“제  1화의 새가 없어지는 장면은 일반인이 본다면  CG가 보이지 않을 겁니다 . 멋진 폭발음이나 멋진 파괴음 등은 시간과 예산도 들고 , 꽤나 시간이 걸리는  CG이지만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건 레벨이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 오구라 준교수 )

 

그렇다면 일본 드라마의 CG가 전세계를 무대로 경쟁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을까요 ? 전문가들은 이러한 것을 지적합니다 .

“해외에서는 거대한 모니터 등으로  CG를 내보내고 , 그것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는 버츄얼 프로덕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조금씩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본래의 제작 과정을 바꿔서 대응할 필요도 있기 때문에 일본 드라마에서 사용되어지는 것은 미래의 일이라 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 그리고 최근의 화상처리 소프트웨어는  AI를 사용하여 사진에서 인물을 말끔하게 지우거나 어리게 만든다거나 풍경의 계절을 바꾸거나 가능하도록 해오고 있기 때문에  AI에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것에 의해 작업효율이 굉장히 개선되어 같은 시간이지만 보다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영상이 나올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출 도쿄 키 지국 드라마  CG  담당 )

 

세계적으로 계속 받아들여지고 있는 신기술을 활용하여 일본 드라마 CG  업계가 활로를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 게다가 기술적인 면에 관해서 이러한 견해도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NHK의 미소라 히바리 씨를 되살린  CG는 정지화면으로서는 좋지만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기분 나쁜 계곡 ” 현상으로 위화감을 느끼는  CG가 되어버렸습니다 . 이러한 실제 인간을  CG로 표현하는 기술은  CG기술의 최고봉인 할리우드 영화나 해외드라마와 비교해보았을 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

 

한 편, “아리스 인 보더랜드 ”에서는 시부야를  Full CG로 재현하거나 , 살색 감독 무라니시에서의  F1등 실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그리고 , “일본침몰 ” 의 섬 붕괴도 높은 수준의  CG표현이라고 봅니다 . 그리하여 분야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기술이 있다면 아직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 아닐까요 ” (오구라 준교수 )

 

그리고, CG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창의성의 레벨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오구라 준교수는 지적합니다 . 얼마 전 한 방송국의  CG  디렉터에게 이야기를 들었을 때  “퀄리티를 올리지 않으면 참담하다 라는 위기의식이 적다 . 연출 , 촬영 , 조명 , 편집 , VFX를 포함해서 전체적인 질을 높이지 않는다면 예를 들어 리얼한 공룡 CG를 만들 수 있어도 작품으로서의 주라기 공원을 일본에서는 만들 수 없습니다 ” 라는 문제점을 말하셨습니다.

 

나 자신도 이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CG를 열심히 제작했는데 대부분 사용하지 못해서 굉장히 비통한 마음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 CG  기술도 기술이지만 작가의 의식개혁이 있다면 좀 더 좋은 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작업량에 맞는 보수가 지불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만 .”

 

오구라 준교수가 이야기를 들은 “어떤 기지국의  CG  디렉터 ” 는 이런 것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

“내가 수퍼바이져로서 맡고 있는 작품을 같은 예산으로 다른 사람이 작업을 한다면 같은 퀄리티는 나오지 못할겁니다 . 거기에 제가 고집하는 독창성이나 인맥 , 노하우 , 보는 눈 등 여러가지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 그러므로 예산은 중요하지만 이 것을 합치는  (종합하는 ) 사람의 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할리우드처럼 더 큰 팀이 꾸려지면 윗사람의 비중이 더 낮아진다고 봅니다만 일본의 현재 상황이라면 탑의 존재보다 퀄리티의 변동이 요구사항으로써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즉 , CG  퀄리티 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CG를 둘러싼 다른 기술의 향상과  “CG  제작이라는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솔해 나가는 리더의 존재 ” 가 일본의 드라마  CG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어쨌든 , “일본침몰 ” 과 같은 높은 퀄리티로 대규모  CG에 의존하는 드라마가 제작됨으로써 일본 드라마 업계 사람들이나 시청자들 모두가 보다  “CG의 중요성 ”을 깨닫게 되어 일본 드라마  CG의 수준이 한층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세계의 타작품과 겨룰 수 있는 일본의 드라마 , 일본의  CG를 목표로 하기 위한 큰 발판으로써 “일본 침몰 ”이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취재/글 : 시즈메 히로 / TV  프로듀서 , 작가

 

 

 

 

 

 

 

<댓글 반응>

sat***** |     272   45

일본 드라마는 CG가 안타까울 뿐만 아니라 애당초 각본이 진짜 어찌할 도리가 없는 수준이다 . 해외 드라마를 보면 주제의 깊이 , 드라마의 속도감 , 현장감 등에서 적수가 되지 않아 . 배우들의 연기력도 다르지 . 의료계 드라마 같은 거는 비교하는 것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 한 번 해외 드라마  (특히 미국 드라마 ) 보면 일본 드라마로 다시 못 돌아가니까 .

 

マイモマイモ |   7    0

일본의 영화 드라마에서 그냥 볼 수 있는 나쁜 점은 원작물이라도 원래 없던 대사를 끼워넣거나 해서 아무것도 없어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억지로 집어넣어서 감동 XXX로 개악하는 부분. 그냥  “당신들 팬피는 우리 프로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이 장면의 캐릭터들의 심정을 모르잖아요 ? 여기는 이렇게 느끼는게 맞아요 ? “ 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가르침 받는 기분으로 알려주는 것이 기분이 불쾌해 . 그 점에서는 미국 드라마 쪽이 캐릭터의 몸짓이나 표정만으로  “말하지 않아도 느끼게 해주는 ” 연출을 굉장히 잘 한다 .

 

vup***** |    7     0

웃지 못하는 웃기는 어린이 속이는 퀴즈 프로그램이 있지.

 

b***** |     260     26

민영방송에 대해서만 써 있지 않은데, 일본에는  NHK라는 거인이 있다 . 굉장히 전에 나온 드라마인데 언덕 위의 구름이었나 ? 발틱함대와 일본해 해전의 전함 끼리의 전투 장면 , 전부  CG  같은데 깜짝 놀랐다 . 마치 할리우드 영화처럼 대단한  SFX라는 감탄을 하였고 , 이거는 민영방송에서는 무리라고 생각했어 . NHK기술을 민영방송으로 바꿔서 내보낼 수 있으려나 .

 

shi***** |   7     0

애당초 일본침몰을 세상에 묻는다면 영화로 하라는 거잖아. 저 예산의  TV  작품으로 하면 메시지 발신력도 내용도 초라해진다 . 흰 거탑 같이 같은 대작이라도 스튜디오 촬영의 것과는 다르지 . 해외의 고 예산 작품과 비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 넷플릭스라든지 아는 말을 늘어놓는 것만으로 본질과는 멀어지게 됨 .

 

furandasunoinu |     1     0

NHK라면 정령의 수인  CG도 멋있었지 !

 

hel***** |     5    5

기자 잘 봤어. 여기서 알은 것은 결국  CG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한 할아버지들이 상층부에 있기 때문에 일본의  TV  국은 좋아지지 않는다는 거네 . 실적이 안 좋아도 버블 세대를 계속 방치해서 젊은 세대의 채용을 줄이고 할아버지들이 서로 도우면서 조직생활을 하고 있으니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CG  기술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고 겨뤄보지도 못하고 젊은 사람들은 여기에 눈길을 주지도 않는거고 . 일본 사회 전체가 이런 말 뿐이야 . 버블 경제 경험한 세대는 너무 늙어서 사회에 악만 끼칠 뿐이야 .

 

auy***** |     0      2

아무리 좋은 작품 CG기술을 만들어내도 컨텐츠로써 못 팔잖아 . 뭔가 아깝다 .

 

Pe***** |    63    4

좀 전에 NHK에서 대하드라마  CG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해서 시골의 실사라고 생각했던 풍경 등이 사실은  CG로 만들어버린 거라는 사실이 있어서 일본 기술도 올라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침몰 ” CG를 보고 실망했다 . 정지화면 단계에서 사람이 완전히 풍경에서 붕 떠있어서 너무 심했다

 

off |    40     1

일본 드라마에 한정되지 않고 영화에서도 CG는 해외 컨텐츠와 비교해보면 저예산의  B급 영화 수준이다 . 특수 메이크도 같은 모양이다 . 렌탈이나 동영상 송출 등으로 눈을 살찌운 시청자에게는 넘누 시시하게 보여도 어쩔 수 없다 . 1  쿨도  10화 , 11화로 너무 짧에서 예산이 적은 거 아닐까 . 짦은 에피소드 내에 집어넣으니까 너무 이야기도 비약된 느낌이고 ..

 

平々凡 々 |   31    9

일본침몰. 최근  NO.1  드라마 . 깊이 있는 스토리 . 배역 , CG나 음악 등 최고로 중후감이 넘치는 연출이 마음을 흔든다 . 라고 생각한 사람 있을까 ?

 

bri***** |     28     4

제 1화에서 섬이 가라앉는 장면의 수준이 높았나 ? 개인적으로는 저 장면 보고 완전히  CG  느낌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

 

ter***** |     5    0

너무 재미없어서 도중에 빨리 감기로 봐서….. 결국 어떤 결말로 된거야 저거 ?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굳이 안 생기지만 w

 

nas***** |     17     4

섬이 없어지는 장면은 CG라고 할까 .. 좀 작은 미니어쳐로 보였는데 .. 건물붕괴 같은 것도 평면적으로 밖에 안 보여서 좀 싼티가 나기도 했고 …

 

yam***** |      17    0

할리우드의 CG가 대단한 하나의 요인은 영화나 드라마가 미국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수출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많은 수요가 시장으로부터 있기 때문에 기술에 공을 들이는 것은 당연히 느껴집니다 . 앞으로 일본  CG를 많이 사용한 드라마나 영화가 해외에서 평가 받는다면 자연스럽게 기술력은 올라간다고 봅니다 . 좋은 작가 많잖아요 . 특히 게임 무비씬을 보면 그렇다고 생각이 들죠 .

 

大判焼き  |    17     1

일본 드라마를 보고 특수효과, CG  볼 떄마다 느끼는 감상 . 장난감 같다 . 리얼감이 없다 … 저거 …. 이 분야에서 만큼은 한국 드라마에도 몰수패 수준이다 . 미국 드라마와 비교하기 전에 상대 조차도 안 되고 , 러시아 유럽 , 다른 아시아권 영화나 드라마에도 질거야 .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 넘버 원이지만  (드라마 쪽 영상기술은 ) 어떻게 이렇게 된 거야 ?

 

srq***** |    15    1

애니메이션도 그렇지만 드라마(영상기술 포함 )도 조잡하게 제작하여 제조를 남발하는 거를 멈추면 되는 거야 . 내보내야 하는 드라마 개수를 설정해서 반드시 방송하도록 되어있으니까 어쨌든 그 기준까지는 어떻게 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질의 작품을 만드는 거 같아 .

 

nao***** |    15    8

드라마의 내용물이나 캐스팅이 좋지 않으니까 이미 CG  정도 밖에 내세울 게 없는 거 아니야 ? 어떻게 해서든 오늘 밤 시청률을 올리고 싶은  밑밥 깔기 기사로 밖에 보이지 않아 . 진짜 재밌는 드라마는 이렇게 교활한 작전으로 나오지 않지 .

 

pir***** |     15    1

일본 드라마나 영화 수준이 낮은 거는 CG  뿐 아니라 배우의 연기력이나 연출까지 포함해서야 . 아시아 권에서도 최저 레벨이지 !

 

wja***** |    15    5

넷플릭스와 민영방송과 비교해보면 싼 티 나는 거 보이잖아. 그렇다면 일본의 넷플릭스나  WOWOW, NHK랑 비교해야 한다 .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시부야는 실물 대 세트야 . 베네치아 은 사자상의  NHK  드라마 스파이의 아내 세트는 대하드라마에서 사용한 것을 이요하고 나서 호화로워졌지 . 내년  WOWOW에서 와타나베 켄의 미일 드라마는  80억엔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지 .

 

mar***** |    10    2

CG  같은 거 없던 옛날의 특수 촬영 시대에는 잘 해줬는데 말이야 . 예전 시대의 낡은 전쟁영화의 공중전 장면 등을 지금 보면 예상외로 잘 나와서 보면 깜짝 놀란다 . 

 

rzl***** |      13     1

울트라 트리거가 CG  퀄리티가 높아 . 어린이 프로그램에  TBS  간판 드라마인 일요국장이 지고 있다는 거 도대체 어찌 된 일인거지 ?

 

spm***** |    8      3

예고편에서 CG의 시시함에 놀라서 이거 보는 거 멈췄다 .

 

m***** |     6        0

예전에는 일본의 특수촬영 기법 기술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았다고 하지만 그건 그거 인거고 지금은 해외의 추격만 있지… CG  기술도 수준이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올라가지는 않은 것이 현실 . 저 해외에 가서 기술연구 해와서 좋은 부분은 점점 도입했으면 한다 . 일본에는 해외에서 부러워하는 특수촬영 작품이 있으니까 .

 

fuk***** |     5    0

일본 드라마는 망했다. 너무 유치해서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난다 .

 

auy***** |    5     0

일본침몰은 어찌됐던 간에 내용도 드라마의 속도감도 영 아니다.

 

goo***** |     4     0

드라마에 들어간 CG  보다 캐스팅한 어린 쪽이 현실감이 없다 .

 

qqu***** |     3      2

동일본대지진 후로 10년 . 리얼한  CG는 피한 것 아닐까요 ? 그렇게 하면 배우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 배우의 연기로 커버하면서 긴박감을 내려고 하는 것이 보였나 ? 앞으로  D어떻게 될 지가 기대가 되지만 실시간으로  (매주 금요일 ) 볼 수 없는 건가 ?

 

hir***** |   7     0

예산에 따른 CG  기술의 차이도 있지만 중간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는 것은 인터넷 세대에서 보면 지상파를 보지 않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이지 . 이렇게 말하는 나도 지상파를 볼 대는 거의 녹화해서 광고를 건너 뛰면서 보고 있다 . 뭐  CM을 없애면 지상파 자체의 존재가 불가능하게 되지만 ..

 

YU:KINKIO |    3     0

오늘 처음 봤는데,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CG가 시시해서 놀랐다 .

 

tat***** |      3      0

돈 들이세요. 디지털 도메인이나 루카스 필름 같은 데에 의지하지 말고 . 어느 쪽이든 일본인이 운영하고 있어요 .

 

ani***** |      2     0

일본 고속도로의 장면인데 진행방향(CG)이 일본과 반대였다 . 일본인이 만든 것이 아닌 거 같다 이거 …

 

sou ・  |    2    1

일본침몰.. 관저의 연락 주고 받는 것이 가장 리얼하게 보였다 . 총리 의사만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 경제계 라든지 그 연결 되어 있는 것이 그래도 이야기가 점점 순조로워 지지만 .

 

mar***** |     2    0

응? 일본침몰  CG  장면 , 저걸로 진짜 괜찮은 거야 ? 거짓말 치지마 . CG  장면 볼 때 마다 장난감 세트 같이 밋밋함을 느끼는데 . 아 ~ 도대체 어떻게 만든 걸까 매번 볼 때마다 생각함 . 원작에 힘이 있으니 일단 아직 보고는 있지만 .

 

nek |     3     0

재해가 주제인 드라마니까 재해 대국 일본은 화면이나 설정에서 현실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건물이 파괴되서 쓰러지는 것 같은 지진이라면 보통 달리기는 해도 달아나기는 커녕 걷지도 못한다 .. 라기 보다 서 있지 못한다고 본다 ..

 

hid***** |     4    1

일본 내에서만 자기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만들면 어쩌 라는거야! 그렇게 만들어서 해외에 보여줘도 지금은 부끄러움 뿐이다 . 아직 일본의 수준이 거기까지 밖에 가지 못했다고 생각함  (해외와 비교해서 ) 그냥 소소한 연출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 반대로 일본 국내에서 제작비와 관계 없이 순수하게 재밌다고 여겨지는 작품 (컨텐츠 )이 해외 사람들에게도 의외로 재밌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생각함 . 심야의 밥 테러 드라마라든지 , 도망치는 부끄러움 , 연이은 사랑 , 사랑이요 ! 같은 러브 코메디 같은 오늘의 나 , 하코즈메 같은 코메디 라든지 . 1 급으로는 일본은 당해낼 수가 없지만  (바랄 수 없다 ), 틈새 매니아들이 있는 부분에서는 일본은 굉장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

 

jan***** |    1     0

일본 침몰이 좋다고???? 애당초 현실의 일본의 위기관리 체제 자체가 시시하기 때문에 , 일본을 재해의 무대로 한 시점에서 엄청 웃기는데 … 일본인은 애당초 의사소통능력이 떨어져서 드라마 같은 높은 의사소통 능력 높은 사람들만의 세계라고 질색한다 . 실제 일본에서는 큰 일이 없다면 괜찮다 주의라서 모두 드라마 처럼 자발적으로 안 움직인다 . 그리고 국제적으로 발언력도 희미해져 있기 때문에 세계규모의 이야기가 되면 네 , 아니오 뿐이다 . 미국을 업고 안고 돈만 내고 끝나는 느낌인데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의 문제라고 하기 보다 일본인 자체가 수준이 낮은 거야 이거는 .

 

whi***** |    2     0

이 기사 읽고, 에  ~~~~~~~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해외영화라면 가상 프로덕션이라는 촬영방법이 있으니까 . 이건 옛날 아날로그 시대에 말하는 스크린 프로세스를 이용한 촬영방법의 디지털 버전이라는 것이 맞나요 ?

 

accomplish |     1    0

이런거 좀 그만 둘래요? 마운트 잡고 싶어하는 것만 보여서 진짜 보기 싫어 .

 

can***** |      1      1

예전 일본 침몰은 주제가가 좋았지. 가사 만으로 울음이 나왔으니 ..

 

ren***** |      1      0

뭐 일본의 업계, 인재 키우는 것 같은 것은 신경도 안 쓰고 , 인재가 늘어나면  “사서 때리기 ”가 시작할 뿐이야 .

 

shi***** |    5      0

중국의 삼국지는 대단했어. 그래도 일본의 국력이라면 처음부터 영화로 만들면 되지 . 한자와 나오키  (일본의 인기 드라마 ) 따위는 스튜디오나 촬영 하는 장소 빌려서 찍는 것 뿐이니까 같은 틀 , 예산으로도 좋은 것을 만들 리가 없다 . 기획 등을 통해서 예산을 얻어서 과거작과 승부할 생각이 없다면 만들지 않는게 낫지 . 여기까지 말해야 의미가 있는 비평이 된다 . 단순한 기술론으로 시종일관 해서는 어떠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

 

aki***** |    17   2

카메라 워크는 일본의 경우 드라마보다 애니메이션 쪽이 훨씬 더 레벨이 높으니까. 드라마 관계자도 이거를 알고 있지만 … 안되는 이유는 인재난과 제작비 삭감이던가 혹은 그 외의 이유 ?

 

huj***** |    1     1

일본 드라마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는 언제나 변함없이 비디오 카메라지. 그러니까 어떠한 격렬한 움직임을 해도 박력이 없고 싼티가 나는 게 보이지 . 예전 시대의 형사드라마는 제대로 필름의  24  콤마 촬영이라서 격렬하 액션을 잘 담은 것이 발군이었는데 ! 지금은  24콤마 촬영이 가능한 비디오 카메라가 있어서 초보자도 영화 비슷한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인데도 왜  TV국은 언제까지 평범한 비디오 카메라로 찍고 앉아있을까 ?

 

yam***** |   5      2

예를 들면 해외의 TV나 넷플릭스 등이 일본에서 자동차 추격 장면을 찍고 싶어서  TV국으로부터 사람을 빌리고 싶다고 요청을 해도 지금의 일본  TV국에서는 울면서 거절하지 않을 수 없다 . 기술이 없기 때문에 . 한심한 것이고 글로벌 시대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개혁해야 함 . 유럽이라든지 버라리어티 프로그램의 카메라워크 조차 할리우드 같은 느낌이거든 ..

 

mil***** |   32   3

CG라고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진짜 대단한  CG이지만 , 일본침몰 작품은 이러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구나 라고 생각해 버렸던 것이 지난번 건물 붕괴 장면 . 마치 예전의 고질라 영화처럼 느껴졌다 . 애당초  CG  수준이 높으면 정체 장면도 해외의 우측통행 영상을 사용하지 않고  CG  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 . 이 정도의 영상도 준비 못한다면  CG  드라마에 아예 손을 대지 않는 게 좋을 텐데 .

 

 

ski***** |   82    22

어쩃든 가볍다. 모든 것이 가벼운 느낌이 든다 . 위기관리를 담당한 팀은 어딘가 동아리 느낌 나는 수준이다 . 배우 자체의 캐스팅은 물론 각본이 전혀 쓸데 없는 수준 . CG  이전의 총제적 문제이다 . CG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일본 침몰은 극장판 , TV판 같이 중후감과 긴박감 , 그리고 진짜 이것을 일어날 수도 있다 라는 현실감이 있었다 . 이번에는 진짜 실망 그 자체였다 . 특히  타도코로  교수 . 카가와씨는  좋은배역이었지만 , 너무나도  캐릭터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보는게  고통스럽다 . 한자와 나오키 같은 드라마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 이 드라마는 그런 각색은 전혀 필요 없는 거였는데  <재해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은 연기력 >. 그래도 마지막까지는 보려고 한다 .

= CG  부터 모든 것이 총체적 노답에 실망이라는 표출 .

 

 

ynm***** |    21    0

일본의 CG, VFX가 각 나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은 딱히 이제 시작된 주제도 아니다 . 야마자키 감독 작품에서 익숙한 제작회사  “시로쿠미 ” 의 영상기술에서 조차 세계기준으로 본다면 아직 미달이다 . 애당초 영화나 드라마에  CG  등을 많이 사용하는 작품 자체가 거의 일본에서는 없다 . 아마 기획단계에서 시청자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 그러니까 기술개발 , 인재육성의 단계에서 몇 년이나 뒤져 있는 것을 느낀다 . 그래서 일본의 영상작품은 이미 그런 곳에서 승부 보는 것을 포기한 느낌이 든다 . 그렇다고 해서 양질의 드라마 , 각본 , 배우의 연기력에서 세계를 상대로 승부를 볼 수 있을까 라고 한다면 그것도 어렵다 . 얼마나 일본의 영상작품 수준이 낮지만  CG  하나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

 

nor***** |    18    1

“일본침몰 ”은 연속 드라마에서도 특별해서 예산과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느낌입니다 . 동업자로써 매우 보람을 느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출 도쿄 키 지국 드라마  CG  담당 )

=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 ?????

 

 

yah***** |     20     3

어떻게라도 CG라고 하는  CG를 삽입해 온다면 저렴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그렇다고 지금 시대에 비용 운운하면서 미니어쳐 특별 촬영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 어려운 점이다 . 그렇지만 , 이 새로운 일본침몰은 그  CG을 볼 때마다 지진이나 침몰에의 무서움은 전혀 없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 괴수가 미친듯이 날뛰는 듯한  CG의 분위기를 특히 느낀다  (웃음 ). 그렇다면 역시 신 고질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