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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K-POP이 또 한 건 했습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류에 관심이 많다는 확실한 증거여서 그런지 여태 억지 밀어주기라고 떠들어대던 우익들이 열폭이 대단하네요. 역시 문화의 힘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코리아 국제학원에 K-POP 코스, 입학자는 전원 일본인

 

오사카 국제학교에 이번 봄, K-POP 스타를 목표로 하는 중고생들의 코스가 생겼다. 학교 전체의 재학생은 재일교포나 한국 유학생이 많지만 새 코스의 입학자는 모두 일본인이다.

 

오사카 부 이바라키 시의 코리아국제학원(KIS) 입학식이 10일 시내에서 열렸다. 사회선생님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개식을 선언하자 13-17세의 신 편입생 30여 명이 입장. 재학생은 일어서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식후 신설되는 'K-POP 엔터테인먼트 코스' 입학생 13명이 등단하여, 한국의 인기그룹 BTS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사카부 출신의 고교 1학년 카네무라 하야토 양(16)은 중 1부터 댄스를 배운다. 「K-POP 아이돌로서 데뷔해, 언젠가 일본의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의지를 표했다.

 

■반수 이상이 재일 코리안인 학원 "젊은이들의 교류가 넓어져"

 

고치현 출신의 이마이 리루(17) 양은 한국 대학의 예능 코스에 지망한다. 원래는 고3이지만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고2에 편입했다. 이전 고등학교에서는 취주악부였다. 

「노래와 춤을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노력하고 싶어요」

 

새로운 코스에서는 전문 아티스트나 댄스 강사가 지도하며, 비즈니스 적인 지식도 배울 수 있다. 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수업과 학과도 있고, 한국의 대학 및 연예 프로덕션과도 연계해 진로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국적에 관계없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타 코스와 동일하지만, 담당자는 「전원이 일본인이 된 것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KIS는 2008년 재일교포 2세 사업가들이 자금을 대 중고등학교 통합 사립학교로 개교했다.

조선학교(*조총련계)와 한국계 사립학교가 있는 가운데, 국가나 민족, 사상의 경계를 넘는 인재의 육성을 건교정신으로 한다.

 

학생 수는 70명. 김정태 교장에 따르면 "대체로 약 50%가 재일교포, 약 20%가 일본인, 약 20%가 한국인 유학생, 약 10%가 중국인 유학생"이지만 믹스루트 학생과 다른 국적의 학생도 있다. 대부분 일본, 한국, 영어권 대학으로 진학한다.

 

김 교장은 「K-POP은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과 아시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본교의 교육이념과 연결된다」. 학교의 존재를 보다 알리려는 목적도 있어, 설립을 결정했다. 

 

김순차 이사장도 「한일 간에는 정치적·경제적인 마찰이 있지만, 문화적 측면에서 젊은 세대의 교류,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후재팬 반응>

 

 

nan****  926/136

붐은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ho****  39/3

뭐, 자기가 선택한 인생이니까 모든 것은 스스로 책임지는 거고, 결국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남의 탓을 하지 않으면 되는 거지, 나머지는 알아서 하면 되잖아?

 

 

∟aki****  50/49

K-POP 따위 쟈니즈 흉내내기로 성장한 것으로, 유일한 차이는 시대적인 부분도 있지만, 해외전개에 주력한 점뿐이야. 

뭐든지 일본을 흉내내서 돈 버는 거지근성이 배어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지. 일본보다 10년 가까이 늦게 그 문화의 시대가 온 것 뿐이야. 

그러니까 방탄소년단은 일본의 SMAP이나 아라시 같은 위치로, 1등인 걔네들이 사라지면 케이팝도 저절로 끝. 지금의 쟈니즈나 AKB등도 그래. 선구자가 없어지면 시대는 변한다.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 틀림없어.

 

 

∟des****  12/10

aki씨. 쟈니즈를 따라 한 것은 K-POP의 원점, 소방차 뿐이에요. 그 후로는 서양음악의 요소를 도입하거나 장르도 R&B, HIPHOP, 일렉트로니카, EDM, 펑크, 라틴, 팝랩 등 다양해지고 있어요. 

쟈니즈는 일본인에게 받아 들여지기 쉬운 악곡을 만들고 있어서 K-POP과는 전혀 다릅니다. 최근엔 쟈니즈가 K-POP에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역시 비슷한 것 같아도 실제로 보면 달라요.

 

 

∟ABCBA  5/7

한국 숭배 프로파간다에 혹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겠지만요.

일본을 비하해 오는 외야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물들지 않는 게 문제네요.

 

 

∟jin****  64/33

졸업할 때쯤이면 케이팝 열풍이 끝나 있을 거라고 생각해.

 

 

∟wac****  44/37

부끄러운 일본인이 있다.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네!

 

 

∟mxm****  12/24

[wac**** 

부끄러운 일본인이 있다.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네!】

미래가 있는 젊은이에 대해서

그런 코멘트를 쓰는 

부끄러운 일본인이 있다.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네!

 

 

∟mo***nq   2/0

저희 사촌누나의 딸이 춤을 배우는데, 가끔 사촌누나가 LINE으로 보내주는 레슨 영상이나 발표회를 보면, 안무도 사용하는 곡도 아이들의 하고 있는 모양새도 모두 K투성이

어른스러웠던 사촌누나 딸이 너무 즐겁게 다니고 있어서, 뭐 이걸로 됐나.

사촌누나는 종전기념일에 직립부동으로 묵념하고 애국가 제창하는 사람←물론 딸도 시킵니다.

 

 

∟金与正  38/19

케이팝에 시간을 써봤자 한 푼의 도움도 안 되니까 말이야. 

그럴 거면 차라리 중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쳐달라고 하는 편이 생애 수입은 높아진다고.

프로야구선수가 되면 억 단위로 벌 기회는 있지만, 케이팝 댄스를 카피해도 거의 벌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끝나게 돼.

 

 

hit****  738/95

젊었을 때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잘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草原の風  529/54

NSC(*코미디언만 소속된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의 코미디언 양성소) 수강생들보다도, 여기 과정 들어온 사람들의 성공 확률은 훨씬 낮다고 생각해.

 

 

ssp****  394/48

장래가 걱정.

 

 

tropical   island     379/56

보람이 없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스럽게도

 

 

bgd****  365/27

개인적으로는 문화는 열린 것이었으면 좋겠어. 그러니 K-POP을 비난하거나 헐뜯을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하지만 미래가 있는 젊은이들이 옆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반일 교육이나 세뇌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art****  353/50

이 젊은이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을까?

왜 하필 동아시아의 조그만 반도인, 일본을 싫어하는 이웃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을까.

구미, 아시아, 중동, 세계는 굉장히 넓은데 도대체 왜 이 선택이야?

장차 후회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hrs****  296/26

한국이 좋든 싫든 상관없이 한국어를 해도 활약할 수 있는 필드는 굉장히 좁아.

또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도(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경우는 별개일지 모르지만) 한국인을 제치고 일본인에게 활약의 무대가 주어질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결국 돈과 시간을 들인 것 치고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des****  7/9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일본인 K-POP 아이돌이 40명이 넘는 것도 현실이에요. 

옛날과 달리 한 그룹에 일본인들이 서너 명씩 있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됐어.

 

 

∟acp****  18/5

예나 지금이나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있구나. 

옛날에는 '지상낙원’

지금은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졌다'

 

 

∟lla****  3/12

지금은 다국적 그룹이 아니면 안 팔린다고.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인이라든지 중국인이라든지 유럽 혼혈, 미국 혼혈이라던지 꽤 있어.

요즈음엔 전원 한국인인 편이 드물지.

ITZY 같은 팀은 확실히 전 멤버 한국인! 이라는 게 오히려 화제가 되었고, 

일본인으로 연습생 기간 4개월 만에 데뷔한 사람도 있지만, 욕을 먹기는커녕 원래 LDH(*일본 기획사) 연습생이었다는 걸 알고는 엄청 치켜세워주기도 했어.

 

 

n_ m****  182/17

꿈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부디 BTS의 흉내내지 않도록.

재탕은 팔리지 않는다. 힙합 계열은 이미 올드해.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줬으면 해.

 

 

k*****  180/26

문화적으로... 웃기지 마! 귀멸의 칼날에도 불평을 늘어놓아 결국 귀걸이 디자인을 변경시킨 주제에!

 

 

afr****  171/24

장차 큰 족쇄가 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kou****  160/27

바보의 극치!

 

 

∟mic****  2/4

말씀대로!

 

 

cti****  158/21

본인은 순전히 꿈을 향해 매진하려 할 테니, 막을 수 없겠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현실을 알고 기가 막힐 때, 과연 부모나 주위는, 확실히 지탱해 줄 수 있을까.

나라면 좀 더 이른 단계부터 현실을 교육시켜 주겠지만.

 

 

∟okk****  13/2

애당초 한국어로 노래하는 걸까? K-POP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룹도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노래 부르고 있지? 그것이 J-POP에서는? ...뭐, 좌절을 하고, 망해도 다시 기어오를 수 있으면 좋은 공부가 되고, 성공하면 횡재야. 일본에 K-POP 수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nan****  151/14

>>재일교포 2세 사업가들이 자금을 대

이 사람들이 일본에서 평범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것에 일본에 감사한다던가, 하는 이야기, 들은 적이 없네요(´·ω·`)

 

 

dom****  142/21

부끄러워...

 

 

yoyatu 129/23

기분 나빠

 

 

∟mic****  4/4

진짜 징그러워.

 

 

ily****  122/10

「인생 여러 가지」이지만, 빨리 전직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버리는 게 불쌍해.

 

 

kaw****  100/20

이놈들, 이제, 일본 오지마.

내쫓아라.

 

 

nek****  69/5

보통, 인터내셔널 스쿨에 들어가는데 일본인이 한국계에 가나?

 

 

wyb****  64/10

최종학력이 코리아 국제학원 Kpop코스라니 너무 부끄럽잖아. 이력서에 쓸 수 없어...

이 바닥을 떠나도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학비를 대는 부모도 필히 분하고 원통하겠지. 

 

 

∟mic****  3/4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학력, 부끄러워서 집안사람에게도 말할 수 없어.

 

 

Piropiro  63/10

그 시간이 낭비인지 아닌지 깨닫는 것은 나이가 들 때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나이만 먹고 돈을 벌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합니다.

생각을 고쳐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uss . enterprise     61/9

다들 화장남이 되는구나. 기분 나빠!

 

 

keggkk  58/8

(*코스 교육은) 거의가 역사교육일까.

 

 

tbh****  55/5

정말 그만둬 줬으면 해.

 

 

nx_****  50/11

한국과는 곧 인연을 끊을 거야. 이런 시기에 한국과 관계를 갖겠다는 바보가 있다고 믿기 어렵다.

일본에서는 안 팔리니까, 한국에서라면 팔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만, 실력 없는 바보는 어디를 가도 노력이 헛수고가 됩니다.

 

 

∟lla****  4/8

일본에서는 아이돌이라면 아키모토 계열이나 쟈니스의 선택지 뿐이니까.

게다가 말이지만, 둘 다 춤도 노래도 애매해. 실력주의 K-POP에서 싸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그렇죠

 

 

DesperateSkeleton     45/9

여러 연기자가 한국이나 한국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고 공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한 뒤에 좋아하는 건가? 내가 좋아하는 한국인 아티스트는 일본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국에 돌아가면 반일하고 있으니까! 한일문제와 음악은 관계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뭐.. 그건 마음대로 해줘..

다만 연기자로서 당당히 공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한국이나 한국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것만으로 혐오스럽고, 학력이 없는 건가 하고 생각해버려. 소속사 쪽도 주의를 주는 쪽이 좋을 것 같아.

 

 

∟lla****  3/10

뭐 혐한 아저씨 아줌마 인기보다 젊은 인기를 더 얻고 싶으니까. 일을 따낸다면 젊은이에게 인기가 있어야지.

 

 

何で株価高いの 43/5

요즘 젊은이들이 뉴스를 보지 않는 다는 걸 잘 알 수 있어. 걱정스러운 건 왜곡된 정보로 세뇌되어 반일 좀비로 전락하지 않을까.

 

 

lfy****  41/7

교내에서 20%의 일본인 학생은 반일 증오로 차별 받고 있겠지요. 불쌍하게. 이런 편향된 교육을 하는 학교에 세금을 투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py****  41/5

어차피 변변치 않게 된다. 13~17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젊은 녀석들 중에는 정말 바보가 있어. 될 대로 돼라.

 

 

  40/6

코멘트에서 단 한 명도 이웃나라에 좋은 평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이런 기사나 뉴스가 항상 있네. 

얼른 옆나라의 더러움과 이상함을 일본에 좀 더 올바르게 퍼뜨려주지 않을 거야?

 

 

raz****  39/6

진짜 일본인인지 모르겠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붐을 타서

기나긴 인생을 날리게 될 거예요.

 

 

ous****  37/6

부모의 적에게 반하는 바보 아들, 바보 딸이 많아서 곤란해.

 

 

fuj****  34/4

그곳에서 평생 사세요, 한국 국적을 취득하세요.

 

 

nan****  33/5

한 마디로, 바보구나.

 

 

rna****  31/6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가 많네요. 모국을 띄우기 위한 여론 조작은 중요하니까요...

 

 

qqa****  30/7

동경의 K-POP이 어떠한 나라에서 탄생했는지, 문화 교류에서 직접 상대국의 젊은이들과 접촉하는 일이 있으면, 조금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사람에 따라서는 인생의 보물이 되기도 하고, 기대에 어긋나 실망으로 끝날 지도 모르지. 

잔인하지만, 뭐든지 귀중한 경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温厚な日本人でも怒ります****  30/5

예전 같으면 연예계에 들어가는 것은, 보통 부모라면 눈살을 찌푸렸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군요. 다카라즈카(*여성들로 구성된 극단. 남자 역할도 여성이 해서 여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에서도 TOP 스타만이 살아남는데 무엇이 남을까. 그 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그러나 인생, 두렵지 않은 것일까? 드라마처럼 다시 시작할 수는 없으니까요.

 

 

ran****  27/15

그야 이렇게 되지.

쟈니즈나 LDH의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것은 지옥이잖아요?

 

 

zia****  25/4

국제정세나 관계 따위는 전혀 모르는 무지한 젊은이들이다. 뭐 이게 망한 일본의 현실이지.

 

 

h_d****  24/5

일본인, 눈을 떠라!

K-POP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J-POP이란 말이야. 

한국에서 배울 건 없어!

 

 

nwa*****   19/21

한류 아이돌을 동경하고 있으니까 본가에서 하는 것이 최고죠.

네이티브 한국어를 잘 배워서 받아줄 수 있도록 뼈를 묻을 생각으로 노력해주세요.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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