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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부상 당한 손흥민을 투입할 정도로 정색하는 한국의 한일전 각오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 소속된 한국 국가대표 FW 손흥민이 25일에 열리는 한일전(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의 명단에 올랐다.

 

한국 축구협회는 15일, 일본전에 소집된 멤버 24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손은 14일 아스널 전에서 전반 19분에 왼쪽 허벅지 뒤 근육계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부상의 정도에 따라서는 앞으로 엔트리에서 빠질 가능성도 있지만, 부상당한 손흥민을 소집할 정도로 진심 모드로 나서는 한국이 일본에 오게 된다.

 

※※※※※※※※※※※※※※※※※※※

 

한국의 보물이 일본에 온다. 이번 시즌 토트넘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하여 18골, 16도움을 기록한 손이 일본전 멤버 24명에 들었다. 손은 14일, 아스널 전 전반 19분에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경기장을 나올 때 절룩거리면서도 혼자서 걸어 나왔다.

 

영국에서 일본까지 10 시간을 넘는 이동 등으로, 시합 직후 한국 미디어의 인터넷판에서는 ‘손흥민의 한일전 참가 위기’라는 제목으로 명단에 드는 것을 부정적으로 기사화했으나, 한국 축구협회의 발표로 이러한 예상은 뒤집어졌다.

 

벤트 대표팀 감독은, 명단 발표 회견에서 ‘손의 부상은 오늘 아침 시합에서 확인된 것이다. 아직 검사 결과 등 상세한 내용은 모르는 상황이라서 한국 협회와 (토트넘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에 명단에 남길지 제외할지 최종 결정을 할 것이다’고 하였다.

 

한국 협회의 간부는 ‘시차 문제로 원활한 소통이 안 되고 있으나, 토트넘과 상의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참가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하였다. 손은 한국 대표의 주장을 맡고 있어서 뺄 수 없는 존재다. 부상당한 손을 명단에 넣을 정도로 한국은 한일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번 경기의 멤버는 손을 포함한 유럽파 4명, J 리그 4명, 카타르 리거 2명, K 리거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한일전은 친선 경기로는 10년 만의 시합이다. 그간 동아시아 선수권(E-1) 등 국내 선수들과는 맞붙었으나 이번에는 변명의 여지없는 풀 멤버 승부가 된다. (노재진).

 

◆손흥민 1992년 7월 8일, 한국 춘천시 출생. 2010년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8년 주장이 됨. 2008년 FC 서울 유스에서 함부르크 유스 가입하여 2009년 함부르크 2군, 2010년부터 동 클럽 1군 계약.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고, 2015년부터 토트넘과 계약. 분데스 리그 통산 135경기 41득점 9도움. 프리미어 통산 188경기 66득점 38도움. 한국 국가대표로는 89경기 26득점. 2019년에는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183센티미터, 77킬로그램.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Pul... 27/8

부상 중인 손을 장시간 비행기 태워 일본에 보내고, (*코로나 관련) 예외가 있다고는 해도 며칠간 구속은 피할 수 없을 것이고, 게다가 시합에 내보낸다? 

이걸 토트넘이 그냥 둘까?

햄스트링 부상이란 게 꽤나 고약한 부상이고 클럽은 지금이 한창 시즌 중의 대목인데?

혹시 복귀(*회복) 전망이 절망적이라고 판단해서 보내주는 건가?

아무튼 그런 상태라면 오지 마라.

온전하지 않은 선수라면 의미가 없다.

 

 

red ***** 24/10

손흥민과는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만나 부상이 없는 상태로 경기를 보고 싶다.

이번 친선경기에서 다친 손흥민을 잠깐이라도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스퍼스도 CL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면 거절해 주었으면 싶다.

일본 대표도 유럽파를 모두 불러 또다시 재미없는 시합 할 거라면 

차라리 J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고, 

(유럽파에게) 심한 부상을 입게 하고 싶지는 않다.

몸싸움이 느슨한, 진짜 친선 경기로 카즈와 오오쿠보의 투톱 정도였으면 한다.

 

 

ozf ***** 17/1

>부상당한 손흥민을 소집할 정도로 진심 모드로 나서는 한국이 일본에 오게 된다.

벤트, 소집 명단 발표 → 손 부상 → 토트넘 부상 상황 확인 중

벤트가 발표한 후에 부상당했다.

기사를 쓸라면 사실을 제대로 알고나 써라.

 

 

sas ***** 5/0

그러지 않아도 J리그나 해외 리그 모두가 빡빡한 스케줄인데,

개최 주관자들 마음대로 선수들 오라 가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vud ***** 60/22

부상 선수가 있다는 등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게 결국 졌을 때의 핑곗거리를 확보하는 거잖아.

한국 국민이 반대한다면 안 하면 된다.

괜히 클래스가 아래인 한국과 붙어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고,

외려 한국의 거친 경기로 부상의 위험만 생긴다.

 

 

∟ nandemohantai 2/1

일본은 아래 세대도 통틀어 한국에 불리하다. 

최근 다시 이길 수 없게 되었다. 

반면 한국은 이란 문제로 뱀(*이란)이 노리는 개구리(*한국) 신세다. 

(*한국도 독이 올라서 일본이) 득점하는 건 힘들 거다.

 

 

∟ ryu***** 1/0

그냥 친선경기라도 이렇게까지 시끄럽다는 건 결국 분위기를 업시킨다는 느낌이다.

 

 

∟ ダミアンロペス 2/0

보류 보류 ㅋ

 

 

∟ 意見が分かれることを言う 12/10

클래스가 낮아서 박살 나고 있는 건 일본이지 ㅋㅋㅋ

싸움에 진 개가 멀리서 짖어봐야 창피 그 자체니까 그 입 다물라.

 

 

∟ kak**** 11/9

내 말이... ㅋㅋ

짖어봐야 약팀은 일본이다 ㅋㅋ

 

 

kay ***** 1/0

이런 건 일본, 한국 모두가 사후 변명 꺼리라서 어떻게 해도 좋은 모양새는 만들지 못한다.

일본은 지면 한국의 거친 플레이를 받지 않았던 만큼은 좋았다고 할 것이고, 

한국도 지면 일본에는 없는 절대적 슈퍼 에이스 손흥민의 부상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시합을 뭣하러 하나.

 

 

rbq ***** 2/3

손흥민 같은 세계적 선수를 일본전 같은 데는 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도 한국과 붙으면 왠지 다치기만 하고.

한국과는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예선에서만 봐도 좋다는 생각도 든다.

 

 

eze ***** 6/2

손흥민은 안 오겠지.

설령 안 다쳤어도 안 올 건데, 이미 부상을 당해서 와도 경기엔 나올 일이 없을 거다.

손은커녕 한일 모두 주력 선수가 거의 없어.

시즌 중에 이거 뭔 소리냐 도대체가.

정말로 스포츠 신문 기자냐?

 

 

fli ***** 2/0

전쟁하는 거 아니다.

‘일본전 때문에 손이 망가졌다’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아무 문제없을 때 와 주기 바란다.

 

 

rrj ***** 6/1

국대 전 재미없으니깐 관두기 바란다.

요즘 국내 리그전 안 해서 재밌는 일이 줄어 괴롭다.

 

 

juu**** 17/12

이웃나라는 호주처럼 마구 밀어붙이는 축구라서...

거친 플레이가 많지만 그래도 강한 건 분명하다.

처음부터 적극적 공세로 나올 거니까 조심해야 한다.

 

 

yut**** 13/26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친선경기라도 손흥민이 있는 한국 대표팀과 싸울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최상 상태의 손흥민이 출전했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세계 정상급 공격수를 어떻게 조직적으로 제압할지 기대된다.

 

 

∟ Pul... 4/0

나도 보고 싶긴 한데 햄스트링 부상이잖아요.

그거 상당히 고약한 거고 한 번 당하면 계속 문제가 된다는...

친선 경기인데 굳이 무리하게 출장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yut**** 3/0

보고 싶네요~

 

 

∟ kkj*** 5/6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건 머리가 모자란 넷 우익들이지.

당연히 손흥민을 보고 싶지.

 

 

gdv**** 3/3

조만간 한국과 공식전에서 맞붙겠지만 손흥민은 꼭 막아야 할 상대. 

손만은 진심 막아야 한다.

 

 

leo**** 11/15

친선경기 개최 여부를 떠나 손흥민은 솔직히 보고 싶다. 

가능하면 황의조도 보고 싶었는데.

 

 

oba**** 12/19

한국에 대해 많은 비난을 하고 있지만 배울 점은 본받자.

꼭 이기겠다는 정신은 일본도 가졌으면 좋겠다.

모리야스 체제로 점수를 못 내고 져서 나중에 러프 플레이니 하고 변명을 하는 것은 

정정당당하다는 일본의 정신에 어긋난다.

 

 

∟ kkj*** 1/1

확실히 그럴 소지가... ㅋㅋ

 

 

gat**** 9/6

한국 대표 손이 강하지는 않다.

수비수의 힘이 더 부담스럽다.

 

 

∟ eze***** 4/0

한국 국대 경기에서는 다른 선수들 레벨이 너무 낮아 손이 기능을 못하는 거고, 

리그에선 케인과 콤비니까 활약할 수 있는 거.

 

 

Robin 12/4

부상자를 들이다니.

이건 졌을 때의 변명 꺼리다.

 

 

∟ gdv**** 2/2

미리 졌을 때 핑계를 고려해서 선발할 리가 없겠죠.

원래가 선수를 선택하는 것은 협회나 감독. 

변명하는 것은 일반 팬.

 

 

∟ Pul... 0/0

손흥민은 소집 시점에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부상은 선발 얘기가 있고 난 다음의 일.

달리 변명 목적으로 뽑은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意見が分かれることを言う 6/6

진심으로 경기할 필요가 없다는 일본 사람도 있죠.

졌을 때의 변명 꺼리일 거고.

 

 

mqu**** 0/0

즉 한국 멤버는 전혀 정예 멤버가 아니라는.

 

 

sta**** 5/4

왜 이 시기에 하는지 이해가 안가!

 

 

in oesta 5/4

뭔가 이제 와서는 어찌 돼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다. 

한국과는 서로 무관심한 이웃으로 충분하다.

 

 

ak _ ***** 1/2

내키는 대로 해라.

 

 

fiv ***** 4/4

스포츠 정신을 지킨다, 러프 플레이로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는다, 지더라도 변명하지 않고 상대를 축복한다, 선수는 일체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다, 팬은 일체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는다, 재일교포는 한국어로만 모국을 응원하고 한국어로만 기뻐한다, 무조건 (일본인들에게) 싫은 일을 하지 않는다.

이상의 내용을 한국 측으로부터 각서로 받을 필요가 있다.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번 한일전은 중지해도 전혀 상관없다.

 

 

∟ juu***** 2/1

진심 모드 = 부상자 다발

 

 

ma ******** 22/4

> 부상당한 손흥민을 소집할 정도로 진심 모드로 나서는 한국이 일본에 오게 된다.

일본의 스포츠지 기자들은 왜 이렇게 수준이 낮지? 

진심이라면 부상자를 소집할 리가 없잖아? 

알바 학생이 기사를 쓴 거냐?

 

 

pkf ***** 8/7

한국과의 시합은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

워낙 열등감 덩어리의 나라라 일본에 대한 대항 의식이 러프 플레이를 부르는 거지.

냉정한 심판을 원한다.

 

 

vji ***** 3/0

진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일본팀을 다치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MidSummerNightsDream 2/0

다친 선수를 왜 불러 ㅋ

손흥민도 토트넘도 불쌍하잖아 ㅋ

 

 

aok ***** 0/0

손흥민은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

 

 

q00 ***** 3/0

중지하는 게 좋다.

 

 

shi ***** 0/0

손흥민: 아니, (*소집 통보를) 못 받았는데요?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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