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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영화평론가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한국 컨텐츠와 일본의 영화계를 비교하면서 최근 넷플릭스의 현지화 전략에 맞추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산 컨텐츠와 일본 컨텐츠를 비교하는 내용의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자조적인 어조부터 나라 간 산업구조의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 이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칼럼내용>
영화평론가 “일본 영화는 왜 한국 영화를 이기지 못하는 가”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나오는 화제를 총 망라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 사상 가장 큰 히트작이 되었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 수익이  1000억엔  (한화  1조원 )을 넘었다는 뉴스는 , 영화 관계자에게 있어서 충격일 것입니다 . 
 
넷플릭스는 연간  2조엔  (한화  20조원 ) 이 넘는 콘텐츠 제작비를 무기로 삼아서 이러한 화제작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 단 , 영화가 되든 작품 송출 부문이 되었든 , 일본인으로서 분한 사실은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한국 작품만 있다는 점입니다 . “기생충 ”이 칸 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이래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 존재감에 있어서 한국과 차이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전세계 시장은 커녕 일본 내 넷플릭스 시청순위를 보더라도 , 톱  10의 상위 및 과반수를 한국 작품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오징어 게임 ” 이후에도  “지옥 ” 등 히트 작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얻으면서 완전한 고평가가 시장 내에서 정착된 감이 있습니다 .
 
◆ 넷플릭스는 거액의 제작비를 현지에 투입한다
한국 작품의 호조가 일어나는 배경에는 넷플릭스가 5억 달러나 되는 예산을 한국작품에 투입하는 등 , 한국을 중시하는 점이 있습니다 . 북미에서의 계약회원수가 포화상태가 되었고 , 신규회원 유치를 아시아 시장에서 원하는 넷플릭스의 전략에 의한 것이지만 같은 입장인 일본 이상으로 한국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Netflix가 현지에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것은 그들이 현지화를 컨텐츠 제작의 기둥으로 하여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 이 점은 할리우드의 화제작에 자막을 붙여서 전세계에 판매하는 종래의 메이저 판매자가 해온  “수출형 비즈니스 모델 ”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 Rental Video chain  을 시작으로 한 넷플릭스는 원래부터 자신들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다른 회사의 권리물을 대여하거나 송출하는 것 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 스스로 영화 , 드라마 제작에 나선 것입니다 .
 
◆키워드는 “현지화 ”
그 때 마다 넷플릭스는 영어권에 특화된 메이저 작품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연기자, 언어부터 스토리까지 각국 , 지역의 기호에 맞추는 현지화 전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 게다 당장의 회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 그렇다면 무엇이 가능해 졌을까요 ? 
 
“할리우드 영화 수준의 영상기술과 예산을 쏟아 부은 일본 영화나 한국영화나 각국의 영화 ” 입니다 . “오징어게임 ” 의 제작비도  9화 분으로 약  25억엔  (한화  250억 )이나 들입니다 . 이 노선이 대박을 터뜨려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미국 외의 국가의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예산  100억엔  (한화  1000억원 )의 할리우드 초대작과 값싼 자국의 영화를 같은 가격으로 비교하면서 계속해서 견뎌오고 있었으니까요 . 
 
그러한 좌절  (허탈함 )을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가 해소시켜 준 것입니다 . 자사 컨텐츠를 대량으로 보유하는 워너 나 디즈니라고 하는 메이저 판매사가 기존의  “수출형 ” 비즈니스에 고집하여 송출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꽤나 역설적이지만 현재는 그들도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느껴서 이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디즈니는 영상 송출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 작품을 지금까지 거의 미국 내에서 제작하였지만 , 지금은 기획한 신작의  24%를 해외제작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속에서 현지화에 뒤처진 것이 일본입니다 . 일본은 시장규모가 크고 , 내수 만으로 우선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더욱이 , 해외진출의 동기가 희미한 방송국과 배급회사가 압도적으로 강한 산업구조가 되어서 거기서 수주하는 제작회사 측도 당연히 국내 시장에 특화된 컨텐츠 밖에 만들 지 않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현재는 넷플릭스에 의한 현지화 버블이 일본 국내에도 휘몰아쳐서 만성적으로 부족한 제작 스태프 등 보통 이상의 개런티로 의뢰를 받는 일도 많다고 하지만 , 넷플릭스는 얼마전에 앞으로는 컨텐츠의 내제화를 추진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일본의 계약회원 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면 새로운 회원 획득을 다른 나라에서도 회원 유치를 하여  “제작비 버블 ” 대상국도 이동해 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사실 그러한 미래를 걱정하는 일부의 제작회사나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현지 회사와 협력하여 자사의 컨텐츠의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지금은 홀로 파이를 얻어감으로 영상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넷플릭스이지만 , 다양화야 말로 번영 시킨다는 일본의 크리에이터들의 활약과 세계적인 히트작이 탄생하는 것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
 
 
 
 
<댓글 반응 >
 
 
 
d1o***** |                         287                 24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미  20년전 그 이전부터 일본에서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영화업계로 가지 않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 게임 업계로 진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doj***** |                             14                   30
딱히 전혀 걱정하지 않는데요, 단순히 흥행 수입 만의 이야기 아닙니까 . 영상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유치한 한국영화와 일본의 전통적인 문예 영화는 비교도 되지 않지요 .
 
 
min***** |                              13                     7
ㄴ doj씨 현실을 보세요
 
 
pin***** |                             10                        4
doj에게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예영화 ”를 라고 거론할 만한 작품의 수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품명을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할 테니 현실을 보라고 하는거지 . “단순히 흥행수입 만의 이야기 ” 라고 말하는 건 사업에 대한 매출과 수익에 대해서 (아무런 고려없이)  “단순히 ” 라고 치부해버리는 거 봤을 때 쟤 아직 어린 애 아닌가 ?
 
 
kou***** |                             11                          10
작품을 연기하는 연기력의 차이라고 생각함. 일본에서는 보호자의 시선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지 . 작품을 보면 그 안에 연기가 뛰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의 배우들과 비교할 바가 아닌거지 .
 
 
越前屋file |                             57                         1
일본의 컨텐츠 파괴와 재구축이 급선무라고 말한다면 좋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봐도 재밌지 않은 작품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뭔가 영상에 대한 제작비 (돈 )이나 규정 (틀 )이 엮어 있는 가운데 제작하는 것이 음악과 영상의 묘미다 .
 
 
shm***** |                               47                            9
전세계에서 일본은 특수한 경우라고 말하고 있지요. 영어가 안 되고 매스컴도 세계적인 추세나 시장에 대해 보도하지 않는 탓에 정보가 들어가지 않고 거기에 흥미도 없는 상태인데 경제규모는 나름 커서 독자의 생태계가 성립 되어 있는 소위 시장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있다고 하지요 .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하지만 국내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존립되어 왔지만 그것도 이제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존립하기 힘들어지고 어쩔 수 없이 세계시장으로 발을 뻗고 있지만 거기서 이상한 부분이 있다는 거지요 .
 
 
tbc***** |                         5                  1
변함없이 또 이상한 기사군요. 요약하자면 넷플릭스는 연기자 , 작품의 언어에서부터 스토리까지 각국 , 지역의 기호에 맞추는 즉 , “현지화 ”를 하기 위해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쏟아부었다 . 한국은 그 비즈니스모델에 잘 적응하였지만 일본은 하지 못했다 . 그것이  “일본영화는 왜 한국영화에 이기지 못하는 가 ”의 원인이 된다라 .. 라는 논리가 되었지만 차이의 원인이 영상 송출의 문제인지 영화의 내용에 관한 것인지 애매하고 , 그래서 어느 시장에서 성공을 했는 지도 분명하게 규정하지 않죠 . 뭐 지금의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세계적인 평가라는 기준에서는 오래 전부터 (기준에) 감당못하게 된 느낌이 들지만 좀 제대로 된 분석기사를 기대했었는데 이마저도 소용 없는 것 같군요 .
 
 
***** |                               4                     2
왜 일본이 한국에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지고 있는 지의 기사에서는 정해져 있어서 예산 액수가 다르고 일본은 국내시장을 향해서 제조하고 있다라는 의미가 보여지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넷플릭스가 돈을 투자한 일본의 작품도 똑같이 재미없고 , 일본인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고요 순수한 일본인인 내가 보더라도 영국 , 미국 , 한국의 업계가 안정적이고 몇 배나 더 재미있습니다 . 순수하게 각본 , 연출 , 연기자의 능력이 딸립니다 . 그것 뿐이에요 .
 
 
kou***** |                          6                        3
영화라는 건 공업제품이 아닙니다. 저 예산의 작품이라고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하는 작품도 있고요 . 단순히  “팔리면 된다 ” 라는 이야기라면 미국 영화 같이  5분에 한 번 폭발음을 넣어서 스토리는 가족의 멜로 드라마로 ,, 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 그러면 감독 , 스태프들도 개인의 생활이 있으니 제작비 회수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어느 쪽이 더 흥행성적이 좋기 때문에 이겼다 , 졌다 라고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コロくん |                    21                                8
돈 문제가 아니라는 건 명확합니다. 한국은 , 영화가 되었든 드라마가 되었던 생각한 것을 생각한 그대로 실현시키는 기세가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도 멈추지 않고 달려간다고 할까 . 일본은 아마 한 번 생각하더라도 주저할 걸요 . 누군가가  “그 기획은 어때 ?” 라고 말리거나 그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폼을 잡거나 하지요 . 그러한 것들이 결과적으로 독특한 것이 아니라 무난한 노선으로 정리가 되어버리게 되고 , 최악의 졸작으로 나오게 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wvd***** |                          44                          11
오징어게임이 특히 이해하기 쉬운 경우지만, 주요 출연진  (멤버 )도 극중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사라지는 묘한 긴장감이 있으니깐요 . 한국 영화는 즐거운 작품도 있지만 중후한 느낌의 작품은 철저하게 무거운 느낌으로 호불호가 명확해지기도 하고요 
한국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본적도 없으면서 그 나라가 하는 것이 싫으니까 무턱대고 영화도 k-pop도 너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 그거는 어쩔 수 없네요.
 
 
apr***** |                          6                           2
지금 일본의 TV업계는 예능인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그들에게 돌아가는 개런티의 액수를 다시 생각해보고 시청자들이 계속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드라마에 투자해야 한다 . 그 뒤에 영화가 있고 , 예능업계도 재편성이 필요하다 .
 
 
Jookook***** |                        9                           5
일본 영화도 재밌고 좋은 작품이 많은데 말이죠. 국내에서 거론 되는 것은 아무래도 인기 아이돌이나 기획사에서 내세우고 있는 탤런트가 나오는 영화만 화제가 되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 한국에서도 인기 작품 이라든지 있겠지만요 . 너무 해외나 한국 같은 곳을 의식하고 만들면 일본침몰 작품 같은 느낌이 나옵니다 . Netflix에 냈으면 하는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얼마든지 많을텐데 말이죠 .
 
 
asa***** |                         1                           3
쟈니스 (일본의 유명 가수 )를 주연으로 해서 어느 정도만 성공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 일본은 시장이 커서 , 쟈니스를 주연으로 하기만 해도 흥행수입  1 위를 얻을 수 있으니까 . 해외에 팔았을 때  “누구야 ?” 라는 패턴이 대부분이지 . 다만 , 한국 영화에도 안 좋은 부분은 있어 . 한국영화가 최고라는 평가 자체가 일본 영화의 퇴화를 가속시키는 요인일 수도 있어 .
(한국 영화만 최고라고 치켜세워주니까 일본 영화에 대한 존경심 , 애착이 사라져서 그것 때문에 일본이 제대로 된 발전을 못한다 라는 뜻입니다 )
 
 
vjf***** |                                 29                     7
애당초 일본은 실사영화가 쇠퇴하고 있죠. 만화 , 애니메이션 같은 이차원적인 제작부문이 대중에게도 크리에이터 에게도 인기가 있으니까 말이죠 . 일본은 이 장르에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퀄리티와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지요 . 그러니 일본 영화와 할리우드 라든지 한국영화라든지 비교하는 것이 넌센스 입니다 .
 
 
eTT |                           19                           9
영화는 이기고 지는 거를 의식해서 만드나요? 재밌는 지는 보는 관객이 판단하는 거죠 . 좋은 작품이라고 해도 진짜 보고 싶다고 하는 건 한정되어 있고 , 취향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
 
 
jj6***** |                         11                          6
ㄴ”보는 관객 ” 쪽의 판단이 퇴화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
 
 
rqk***** |                        90                       19
일본과 한국. 연기자의 질이 너무 다르다 . 뭐 , 국민들의 생각이 다르지 . 쟈니스 같은 그냥 유희를 하는 것 같은 그룹 , 거리를 걷고 , 예쁜 아이를 데리고 와서 .. 여자 배우라고 한다 . 그냥 학예회 같다 . 키키 키린이 말했지 . 일본은 연기자가 적고 부족하다고 …
 
 
una***** |                           14                             6
애당초 일본은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 로리콘 문화니까 그렇지.
(로리콘  = 여자 , 소녀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 아이돌 문화도 고교 스포츠에서도 미숙한 어린 아이의 성장을 같이 지켜 보는 거를 좋아하는 국민성이라 왠만하면 다 그런 것 아닐까 .
 
 
hyo***** |                             7                              5
다른 국가와 경쟁할 필요가 없다. 경쟁이 영상기술의 퀄리티를 향상시킨다고 볼 수 없다 . 일본인의 의식의 향상 (발전 )이 없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
 
 
hpx***** |                           5                                  3
일본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은 경쟁해서 승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타겟이 세계 시장으로 하는 반면, 일본 영화는 일본 내부의 시장 만이 타겟이다 . 일본 시장만으로 돈이 되면 좋겠지만 . TV  드라마의 영화화가 많은 일본이 이길 리가 있을까 ..
 
 
hit***** |                               12                           13
이게 이기고 지는 것의 문제일까?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는 작품인지 , 특정 계층에 한정해서 그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작품인지 그 차이가 아닐까 . 감독이나 배급회사의 기획 의도가 다를 뿐인 것 같은데 . 10년 후에  “오징어 게임 ”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 ?
 
 
rights |                                  35                          13
왜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과 비교를 꼭 해야 하는거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한국이랑 비교 안하 잖아 ? 그 나라에는 그 나라 나름 국가 프로젝트가 있는 거지 . 뭐든 전부 한국보다 위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
 
 
agv***** |                                  13                         19
음악업계도 그렇지. BTS  만큼의 성과를 올린 그룹이 일본에는 없어요 . 원인은 여러가지 있다고 보지만 , 한 가지는 개성을 누르는 낡은 학교 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는 괴롭힘  (이지메 )가 일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죠 . (독특한 개성이 분출되면 이지메가 일어나는 데 그것을 학교가 누른다는 뜻 )
-> 학생을 누른다
->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발휘 하도록 하지 않는다 .
->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 , 감각이 성장하지 않는다 .
-> 그 결과 , 대학생이 되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 엄청 많다 .
->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없다 .
이 것이 지금 일본의 현재 상황이고, 나라가 약하게 된 최대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zhi***** |                          30                            26
한국영화는 일본에서 유행 했었나요? 드라마는 일부 작품은 인기가 있지만 영화는 기억에 없네요 . 스타워즈 급의 한국 영화는 없고 , 그리고 왜 이런걸로 이기고 지는 거를 나눌까요 ?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즐긴다면 이해가 가는데 작품에 대해 우열을 가리면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 이 우열을 말하는 사람은 일본 영화 안 보는 거죠 ? 해외에서 알려진 메이저 영화 이외에는 안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해외에서 알려지지 않은 일본 영화를 본다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
 
 
seg***** |                            9                          3
ㄴ적어도 “기생충 ”은  47억엔 이상 매출을 올려서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  “로그 원 ”의  46억엔을 넘었는데요 . 최근의 일본에서 실사영화로  47억엔 넘은 작품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고 , 유행했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그것 조차도 인정 못하겠나요 ?
 
 
zhi***** |                             2                           8
ㄴseg에게 ) 스터워즈는 일본에서 킬러 컨텐츠로 인식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스타워즈에 빠져있는 사람이 있어요 . 한 편 , 기생충에 지금도 빠져있는 사람이 있나요 ? 그 부분이에요 . 한국 컨텐츠의 약점은 . 컨텐츠의 강함이라는 건 화제에서 사라져도 뿌리 깊게 몇 십년 간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죠 . 기생충은 성공 했지만 그 후에  “기생충 ” 시리즈가 나오지 않죠 . 인기가 있는 컨텐츠는 대부분 속편이나 시리즈로 발전하니깐요 . “한국인이 말하는 유행 ”과  “일본인이 말하는 유행 ”은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
 
 
zhi***** |                             1                0
괴물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한류 붐이 없던 시절의 영화는 즐겁게 봤어요 . 괴물은 당시 고질라 처럼 몬스터 영화를 의식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
 
 
zhi***** |                              1                    2
응, 센과 치히로는 지브리 영화로써 시리즈화 했었나 ? 그대의 이름은 도 네임밸류가 있지 . 기생충은 ? 기생충 감독의 영화 중 그 후에 히트 친 것은 있나 ? 나는 잘 모르겠는데 .
 
 
seg***** |                              2                       2
> 기생충 감독의 영화 중 그 후에 히트 친 것은 있나 ? 나는 잘 모르겠는데 .
봉준호는 아직 기생충 이후로 신작을 공개하지 않으니 당연히 아무것도 없지. 애당초 봉준호는 기생충 이전부터 일본의 영화 팬들에게도 알려진 존재이고 작품도  “살인의 추억 ”이나  “괴물 ” 을 예로 들면서 봉준호를 칭찬하고 있어 팬들이 . 세계적으로 꽤 이름이 알려진 사람인데 당신은 모르나 ? 당신은 그냥 단순히 한국을 싫어하는 거라 고집 부리면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 .
 
 
jfk***** |                             9                       13
경제성장을 포기하고 있는 일본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거 아니겠냐 이거 쓴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재정 파탄을 부추기면서 경제도 문화도 이미 퇴화해서 일본은 망할거야 .
 
 
abc***** |                             3                        0
일본에서는 우수한 인재는 애니메이션, 만화 방면으로 가잖아 .
 
 
ele***** |                                 4                   4
일본 영화는 일본 시장만을 노리고 해도 되니까, 그렇게 해도 퇴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uax***** |                               3                     4
일본 영화 쪽이 단연 좋지. 한국은 배우들 얼굴이 대부분 다 비슷하게 생겼고 스토리를 보면 보고 싶다라고 느낀 작품이 하나도 없다 .
 
 
t.y |                                     6                    11
이겼다 졌다 이런 거에 집착하지 않아도 좋은 작품은 많아. 나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어서 한국 작품 안 본다 .
 
 
(。 -_-。 ) |                               9                        6
사람의 호불호 (취향 )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이겼다 졌다라는 개념은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 .
 
 
kaw***** |                             25                      41
영화 뿐 아니다. 경제도 음악도 일본은 쇠퇴하는 나라이다 .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데 최근  10년 정도 경험한 쇠퇴는 정말 심각하다 . 경제가 후퇴하면 문화도 정체하는 거지 . 여러 비판이 있지만 역시 버블 시대는 문화도 왕성 했었지 . 10년 후를 생각하면 암담하다 .
 
 
wcn***** |                             2                        5
뭔가 예전부터 일본에 있던 컨텐츠가 지금 한국에서 세탁되어 세계에서 히트 치고 있는 느낌이 든다.
 
 
マリア |                               7                         2
지금 방금 일본 영화가 골든글러브 상 수상했다고 속보가 떴어요 (웃음 )
 
 
gak***** |                               16                       14
딱히 “일본영화가 지고 있다 ” 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데 ,,,,
 
 
tai***** |                                 9                       5
왜 이런 기사에 필요 없이 분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yos***** |                               10                          2
일단 아이돌 여배우나 아이들 배우를 집어넣고 원작에도 없는 연애 요소를 넣어서 적당히 마무리 하면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니까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이길 리가 없고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리가 없는 거지. 한국 영화는 스토리에 맞는 사실적인 배역을 배치하고 , 못생긴 역할은 진짜 못 생겼어 . 진짜 구질구질하고 눈이 흐려진 여배우들은 작품에 맞게 주저하지 않고 쓴다 . 이러한 것들이 사실감을 느끼게 하고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머리에 더 들어오기 쉬워지지 . 이 시점에서 이미 일본은 이길 수가 없다 . 인기있는 배우 캐스팅을 어느정도 채울까 그런 것으로 작품의 승부를 보는 유치한 것이 일본 영화계야 . 일본의 유치한 시청자는 이런 방식으로 어느정도 유치 가능하겠지만 전세계에서는 이길 리가 없지 .
 
 
夏の陽炎 |                         5                     5
한일 교류 사이트 “카이카이 반응통신 ” 이나  “일베 ”의 관리나 번역하고 있는 카이카이 관리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투브 채널의  “한일 간 미의식의 차이 !” 라는 영상을 보면 굉장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인은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을 건국한 이승만은 미국에서 자라서 미국의 미의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 한국의 영화와 아이돌은 국시 이기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이상하리만큼 ) 들여서 채산성 따위는 도외시 합니다 .
 
 
jj6***** |                          1                    2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 ????????????????? 전쟁에 져서 미국의 문화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미의식 ”은 뭐죠 ??????
 
 
 
nqd***** |                          0                   1
ㄴ”미국의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미의식 ”은 뭐죠 ???”
>일본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일본의 미의식에 융합시켜 온 거지요 .
 
 
oku***** |                        24                     8
일본작품에 매력이 없다는 거는 맞지만, 뭐든 간에 한국과 비교해대는 매스컴의 논조에 의문을 느낍니다 . 한국에 대해서 들으면 불쾌감이 드네요 .
 
 
sha***** |                         46                       22
나는 한국영화나 드라마 따위 안 봐요! 겨울의 소나타 였나 ? 할머니들이 보고 좋아서 소란 떨었던 것 같은데 전혀 흥미도 없고 ! 그리고 승부를 보기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것도 아닙니다 . 뭐가 승부를 보는 건지 , 일본에 이겼다 든지 , 저쪽은 열등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같네요 .
 
 
una***** |                             5                    4
ㄴ그렇다고 하지만, 영화도 비즈니스 인데요 ..
 
 
wer |                                 10                    2
일본영화라고 해도 감독이나 배우 모두 한국계가 많으니깐요..
(일본 연예인 중에 귀화한 한국계 일본인이나 한국인임을 숨기고 일본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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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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