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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스즈키의 스즈키 토시히로 사장은 26일 저녁,
새로 밝혀진 부정에 대해서 도내에서 회견했다.
8월 국토 교통성 보고서 제출 시점에서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여럿 발견된 자사의 조사가 "지극히 불충분했다"라고 사죄했다.
경영에 대해서는 "전모 규명에 대처하고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고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부정이 발생한 배경에 대해서 이 회사는 인원수 대비 검사 업무량이 많아
"재측정할 여유가 없었다. 다시 측정하려면 차량의 납기가 늦어지면서
영업에 폐를 끼친다고 생각했다"라는 등의 현장 검사원 증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즈키 사장은 이번 비리는 "현 시점에서는 조직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강조.
현장의 피폐해진 목소리가 올라오지 않았던게 매우 유감이라며
통상 업무에서 경영진의 귀에 닿는 구조를 만드는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생산·판매·브랜드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는 모른다.
소비자 여러분에게는 확고한 설명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스즈키는 8월, 신차 출하전에 배기가스나 연비 성능을 조사해
임의 검사의 공정에서 검사의 조건을 일탈해 원래는 무효로 해야할 측정을
유효로 하고있었다고 공표했지만 그 후의 국토교통성의 출입 검사에서
2737대의 측정 데이터에서 어떠한 조작이 있었던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6401대였던 부적절 검사 대수는 482대 늘어 6883대가 됐다.
<닛산 조작 보도>
닛산 자동차는 26일 신차 출하전 안전성 등을 최종 확인하는
완성도 검사의 부정에 대한 자세한 조사 결과를 국토 교통성에 보고하고 공표했다.
연비·배기가스 측정 시험에서 국가가 정한 기준을 준수하지않은 지금까지의 부정 이외에
다른 검사 공정에서 검사 미실시 및 측정치의 조작 등 여러 부정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본래 이뤄져야할 브레이크액의 잔량 경고등 기능 확인 시험이 실시되지 않았으며
일부 차량에서 실외 소음과 최대 안정 경사각도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조등의 조사 방향과 차량의 전폭, 경음기 음량, 핸들의 최대 회전수 등
8개 항목에서 측정 및 시험 조건이 변조되었다고 한다.
사실 관계나 원인 등 조사의 실시에 관해서는 사내뿐만 아니라
제3자인 니시무라 아사히 법률 사무소에 위탁했다.
닛산은 문제의 배경과 원인을 완성 검사원의 규범 의식의 둔화나 인력 부족,
완성도 검사 경시 풍조, 현장 관리의 부재 등 10항목을 들고
작년 이래 임해온 재발 방지책을 검토했다.
연비·배기가스 측정 수치의 조작이 있었던 차량대수는
이번 비리 발각으로 7월 9일 발표시부터 34대 늘어 1205대를 기록했다.
단, 차량의 품질은 모두 보안 기준 및 검사 기준에 적합했다고 한다.
<5ch 반응>
ID : EqgmgoqT0
>> 현장의 피폐해진 목소리가 올라오지 않았던게 매우 유감.
>> 통상 업무에서 경영진의 귀에 닿는 구조를 만드는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에~ 이런 목소리가 들려오면 좌천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ID : fmZ/BqsD0
그런말이 올라온 시점에서 자기 책임이 되버리니까
ID : SJLzJ7740
다시 측정하면 "연비가 향상되었습니다"
ID : KFAn3EHb0
성능 검사따위 큰 결함이 없는한 단순 의식으로 끝난다고 본다
ID : C3cI5k0m0
변명은 하고있는데 그 말하기 어려운
스즈키 조직 문화 때문에 발생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나
ID : JIBWZ5IR0
스즈키는 젊은 사원들에 아이 만드는걸
주저하게 만들면서까지 이익을 짜내잖아
애국 기업이 아니다
ID : jnPv1S9M0
스즈키 사장 "경차는 서민차"
ID : 8rDLF9uL0
스즈키 창업주 할배가 죽으면 순식간에 무너질듯
ID : By8iRpqM0
산업 스파이가 일본 자동차 산업을 쇠퇴시키기 위한 공작같은데
최근 계속된 자동차 회사의 일련의 부정이 들어나는게 부자연스러워
지금까지 안들켰는데 연속으로 드러나는게 있을수 없는일이지
ID : SlAS+Iva0
짐니 신형도 부정?
ID : ssC4pGw70
신형에 한해선 설마 그런일이 있을까
ID : UUBEzBFk0
그런 보고를 올린 인간은 그놈은 안된다
더 요령있게 하는놈으로 갈아치우라는 식으로
지시했겠지. 이 똥같은 스즈키야
ID : qCL6rQDP0
이게레알
ID : gSKkm+zq0
비리 저지른 제품 반품이나 해라
ID : xr3voJOX0
닛산과 마찬가지로 사장 명령으로 인원 감축한 결과지
ID : 33ya2NG80
납기 납기 납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 : jtJKtrpZ0
이제 현대차밖에 못사겠군
ID : xr3voJOX0
관료 낙하산 인사가 많다 = 부정 퍼레이드
낙하산이 적다 = 정부 조사 = 부정을 저지르기 힘들다
이 차이
ID : AJcBCM8x0
근본적으로 체질이 안되는건가
ID : QllEbVGE0
스즈키나 마쓰다같은 양심적인 우량업체를 왜 잡는건데?
도요타가 부정 냄새 완전 많이 나는데
ID : FlcuFnG00
위장했는데도 잡지말라니 도요타 싫어하는 놈들은
확실히 이상한 놈들이 많다
ID : fCGb6qBl0
마쓰다가 양심적이라고?
그을음 투성이 결함 엔진을 결함이라 인정도 안하는데?
ID : X0iZakod0
이 회사는 더 치명적인 짓도 할것같아
ID : aU9mkvTC0
15년전부터 당연한거였는데
너무 많아서 오히려 늦었다는 느낌
ID : vxmjOP7p0
애초에 이런 수준이었잖아
ID : m5Lcud0Z0
기술의 닛산
ID : k1Zk1iFG0
부정의 닛산
ID : sfbOyO/20
지난번 회견때는 정색하더니
ID : dlTBVwS50
중국 이하가 됐군ㅋ 역시 중국 기준이 정상이야
ID : CYy34PQE0
또냐? 몇번을 반복하는거냐. 이젠 범죄조직이지ㅋ
ID : Rzw0p0Cb0
닛산 노트e 파워 사는놈은 바보
ID : V95VqhBw0
실시도 안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야
그러니 일본기업이라도 추락하는게 당연한거지
ID : 0aN/GbYT0
또 한건한 닛산
ID : hckPWWYP0
아니, 벌써 닛산차 깨끗이 처분했어. 다신안사
ID : SJLzJ7740
닛산 너무 심하다. 매스컴 쓰레기들아
눈치보지말고 제대로 보도해라
ID : Pmyxgl4i0
검사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겠지?
ID : l9wIoo8d0
잘난척 미쓰비시 까대던 무리의 정체가 이거ㅋ
너무 예상대로였다
ID : cc8PHmlB0
빨리 시장에서 철수해라
ID : Mj/+Yc3e0
더러운 닛산 망해라
ID : 4hLbdXiH0
> 단, 차량의 품질은 모두 보안 기준 및 검사 기준에 적합했다고 한다.
검사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지?
ID : BiP/htVf0
빨리 망해라
ID : R8AXXudy0
원인은 두가지, 닛산은 1990년대 말부터 검사원 후보
정규직 고용을 억제했기 때문에 3~40대 한창 일할 사람이 적다
(검사원의 공동화가 원인이니까 개선 불가능)
곤 회장과 니시카와 사장曰 "비용 때문에 인원 감축을 해야한다"
그래서 억지로 사람을 줄이는 바람에
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ID : rWhfJSVu0
닛산 노트가 일본에서 젤 많이 팔린다고 CM에서 떠들어대던데
사는 사람 있다는게 불가사의
ID : uMM0SBB0
그럼 카나가와현 경찰은 전부 불법 경찰차 운전했다는거네
ID : R8AXXudy0
닛산 노트 연비 사기 심하지
ID : uMM0S6BB0
현장 "저, 이거 무자격인데 괜찮겠어요?"
본사 "ㅋㅋㅋ 그런거, 어디에서도 한다고ㅋㅋㅋヽ('-`)/"
이런 느낌이겠지
ID : gmiiKsq00
집에 있는 닛산 Y12 윙로드는 진심으로 꽝이었다
벨트에 오토 에어컨 고장에 저속시 소음, 그냥 포기하고 타는중
인터넷으로 검색하니까 전부 윙로드의 고질병같은 느낌이였음...
이런 차 시장에 내지마
ID : xAZ/fQog0
검토 결과에서 부정을 안 저지르면 현장이 돌지를 않으니까
또 부정을 저지르게되는 악순환
ID : xr3voJOX0
사장 명령으로 인원을 해고했으면서
인력 부족 운운하는건 말이 안되지
ID : f/CgqWe40
닛산은 아예 반성도 안하는구나ㅋ 업무 정지시켜라
ID : 7Xf/WBTo0
관리하는 사람은 없고 지시하는 사람만 있다
ID : DEot3lfp0
이제 부정을 끝낼 생각도 없는거지ㅋㅋㅋ
확실히 현장에선 오늘도 평상시랑 똑같이
부정 저지르고 있을거야ㅋ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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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