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에 해당되는 글 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일본언론 보도내용>

미국, 유럽, 일본이 자동차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본인뿐? 

세계에서 '상향 일변도'의 평판을 받는 한국차의 위협!

 

 

최신 현대차를 볼 기회는 일본에서는 거의 없다

 

골프계의 거인이자 그동안 여러 문제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타이거 우즈(45) 씨. 이번에는 자동차 사고가 일본에서도 큰 뉴스로 꼽혔다.

 

우즈 씨가 탄 차는 한국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로 2020년 한국과 북미에서 선보인 크로스오버 SUV GV80. 현대가 주최하는 골프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도로 상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게다가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즈 씨가 목숨을 건지면서 현대차의 차량 안전에 대한 평가가 미국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도, 일본인에게는 직감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는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고 최근에는 현대 연료전지차를 이용하는 사업이 일부 있는 정도여서 일본인들이 최신 현대차를 볼 기회는 일본에서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대 등이 가지는 한국차의 실력이란 어떤 것일까?

 

 

1990년대에서 2000년대에 크게 도약했다

 

한국차의 역사를 돌아보면 큰 변곡점은 90년대 후반이었던 것 같다.

 

필자가 한국차를 자주 타기 시작한 것은 미국에서 90년대 중반부터였다. 하츠나 에이비스 등 렌터카를 빌리다 보면 현대나 기아 모델이 흔했다. 또 미국 내 자동차 회사 합동 기자용 시승회에서도 한국차를 탈 기회가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느낀 것은, 일본차와 비교해서, 주행도 차 안팎의 질감도 아직 개량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0년대에 들어서자, 신형 모델이 나올 때마다, 모든 면에서 질감이 자꾸 개선되는 사실에 솔직히 놀랐던 것이 생각난다.

 

당시 현대그룹의 북미디자인센터에는 서구의 톱 디자이너가 스카우트되고 현대그룹 산하 대형 부품업체의 개발목표도 상향되는 등 구미와 일본계 업체를 따라잡고 추월하겠다는 강한 추진력을 느꼈다.

 

2010년대에는 세계적인 SUV에 대한 선호도 변화도 있었고, 현대와 기아 브랜드 외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리된 제네시스의 판매도 꾸준히 성장했다.

 

이처럼 한국차의 핵심인 현대그룹의 모델 확충과 기술혁신으로 미국, 유럽,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한국차가 일본차와 경쟁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대 후반 한국 경제의 침체로 현대 그룹을 포함한 한국 자동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2020년대 들어 세계적인 전기화 전환에 따라 리튬 이온전지 등의 생산으로 중국과 함께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한국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男谷マモル 4189/359

아주 가끔씩 이런 기사를 보는데, 그렇게 좋은 물건이라면 기자 자신이 일본 총판권을 따서  빅 비즈니스로 키울 찬스인데 전혀 그런 행동은 없음.

결국 좋다거나 팔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증거다.

 

∟ swakiti 218/17

> 내 말이~

  왜 일본에서 판을 벌이지 않느냐고?

(* >표가 붙어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한 걸로 봤는데 댓글과 대댓글 전체에서 인용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현대야 일본에서의 비즈니스를 바란다.

그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일본의 소비자(부유층의 일이지만)에게 인정받으면 

프리미엄 메이커로서 인정받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안타깝게도 일본 부유층은 제네시스 같은 것은 전혀 눈에 들어하지 않고, 

현대, 기아 등은 관심 밖.

 

∟ ddy**** 172/21

미국에서 하루 평균 몇 대씩 화재 사고를 내는 한국 자동차가 그렇게 훌륭하다고 본 정신으로 생각한다면 이딴 광고 기사 쓰덜 말고 자기 돈으로 한 대 사 주는 게 낫지 않을까?

경쟁력 이전에 한국이 NO! JAPAN을 하는 이상으로 일본인이 한국 제품을 살 의미는 없다.

가격이라면 일회용 감각으로는 중국산을 사면 되고, 좋은 물건이라면 일본제가 최고 아닌가?

결과적으로 ‘그다지 싸지도 않은데 품질이나 성능은 일본제에는 훨씬 못 미치는, 비싸고 나쁜 물건’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없자...ㅋㅋㅋㅋ

뭐, 이건 동남아나 EU, 미국에서도 같은 평가겠지.

어쨌든 못 쓸 품질의 물건을 대량으로 판매하여 (*좋은?) 평가를 침투시킨 한국기업의 짓거리로 이런 평이 침투한 것 아냐?

(* 부들거리면서 썼는지 논리 이전에 한자 변환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암호 해독하듯 번역한 댓글입니다.)

 

∟ swakiti 142/15

정색하고 댓글 달자면, 현대가 디자인을 의식하는 회사인 것은 사실. 공격적인 디자인을 해왔다.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전문대 학생이 그릴 것 같은 디자인인데, 그게 통한다는 게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와는 다른 문화일 거다.

단지, 역시나 품질이나 신뢰성이라고 하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북미에서 자주 렌터카로  이용하는데, 새시의 삐걱거림이나 조립 정밀도는 비참하고, 고장 빈도도 많다고 하더라.(*자신의 경험인지 남의 말을 옮기는 건지, 한 문장 안에서도 갸우뚱거릴, 중2병 환자의 댓글입니다.)

이런 건 현대의 제조공정을 살펴보면 납득이 된다. 노동자가 귀족 수준으로 임금이 높은 데 비해 노동규칙은 느슨하다.

앞으로 CASE(*외형을 말하는 듯) 문제는 다른 업체와 협력하지 않은 현대가 과연 홀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 mu**** 148/19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반년 간 일 때문에 일본에 왔었다.

친했기 때문에 함께 자주 식사하러 가곤 했는데, 그가 어쨌든 말한 건 일본의 자동차는(아마 딜러의 대응도 포함하는, 특히 토요타) 세계 제일일 것이라더라.

품질이나 섬세한 대응이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정도고, 이런 독특함이 일본 국내 메이커 간의 경쟁을 낳고 레벨을 올리고 있다고 하더라.

아주 작은 소리 하나라도 조치해 주는 딜러, 그것을 개선하려고 하는 메이커는 일본 정도라고도 했다.

한편 현대는, 그럴 일 없겠지요 (웃음) 같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 _______ 154/19

시선을 줘야 할 건 형편없는 한국차가 아니라 중국차입니다.

여튼 중국에서는 전 세계 메이커가 공장을 세워 생산하고 있습니다.

볼보가 중국에 팔린 것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일본 수출용 독일차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생산을 멈추고 중국산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경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 중국차는 위협적일 것입니다.

 

∟ bak**** 80/9

좋은 물건=팔리는 물건, 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

국내 자동차산업이 성숙한 일본에서 현대차가 비집고 들어올 틈은 거의 없다.

일본차=부서지지 않고, 유지비가 싸다

외제차=금방 고장 나 유지비 비싸다

이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외제는 옛날에 비해 잘 망가지지 않는다고 해도 일본차보다는 잘 망가지고.

게다가 외제차 사는 건 남 보이기에도 그렇고 하니까 현대차는 후보에서 제외되지.

 

∟ gur**** 89/8

> 이 정도로 현대나 기아가 보이지 않는 것은 일본 정도입니다.

이 혐오 풍조는 외국인이 볼 때 부끄럽다고 할까,

일본인이 봤을 때 해외는 차별 편견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레벨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차를 거의 볼 수 없는 게 어떻게 헤이트입니까?

필요 없는 걸 안 사는 게 헤이트인가요?

 

∟ swakiti 136/24

> 그래도 반도체, 액정, IT에서 뒤처진 거 잊지 마세요!

그 한국 특기인 반도체나 액정도 일본 소재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시지 그래.

 

∟ fre**** 72/9

> 유튜브에서 제네시스의 수소 SUV를 봐봐.

안전성은 차치하고, 성능, 질감, 디자인, 자율주행 수준이 무섭게 좋아졌다.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차치할 순 없잖냐 ㅋ.

 

 

gum***** 2908/114

세계적인 판매 전략은 메이커가 궁리하면 되는 거고,

일본의 일반 소비자로서 안전상, 신뢰성, A/S를 따진다면 선택지에는 안 들어온다.

 

∟ 糠米 26/7

이런 내구 소비재로서, 자동차와 같이 생명이나 인체에 관련되는 것은 하드면에서는 아무리 우수해도 그것을 지탱하는 소프트도 엄청 중요하거든요. 서비스 거점, 직원의 수준, 부품 공급 속도... 그런 것을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 팔리고, 안 사고, 관심이 없어요. 고성능차를 절해고도에서 타는 것과 일반 자동차를 딜러가 있는 거리에서 타는 것의 차이.

 

∟ vq3**** 29/14

특별히 한국차는 좋아하지 않지만,

메이커의 세계 전략이라고 할까 현실을 보면

판매 전략은 일본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죠.

구미에서는 기아도 현대도 꽤 보이고 미디어도 인터넷 광고에서도

기아나 현대를 꽤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안 보이는 건 일본뿐인 것 같아요.

 

∟ tin**** 10/4

선택지에는 들지 않는다.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에 들지 않는 거지.

 

∟ fbt**** 38/13

타이거 우즈 사고로 분위기가 싸아하니깐 광고성 기사를 써서 어떻게든 이미지 제고를 노리는 거지.

다만, 한중 제품은 신용,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기피되는 거지 (땀)

 

 

tmh***** 2918/126

자동차가 어떻다는 둥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문제.

일본과의 국제조약의 일방적인 파기 연발, 일본 제품 불매운동, 기타 일본을 비하하는 행위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엮여서는 안 되는 나라다.

게다가 자동차는 원인 불명의 발화 사고가 다발, 전기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내연 기관도...  요즈음 세상에선 있을 수 없는 문제다.

 

∟ hid**** 61/7

전기 자동차 뉴스

‘현대차 8만 2,000대 리콜=배터리 무상 교환’에서 뭘 보이는 게 없나?

‘2021년 2월 26일 한국 현대차가 전 세계에서 판매한 전기차(EV) 8만 2,000여 대를 리콜. 약 950억 엔의 비용을 들여 탑재한 구동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보지 않았나들. 

뭘 가지고 이런 말(*댓글)들을 하고 있을까.

 

∟ soy**** 71/14

감정론으로밖에 반박할 수 없는 슬픔 ㅋ.

글쎄 일본 국내에서 현대차가 팔리진 않지

나도 평생 살 일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적 경쟁력 면에서는 과소평가는 금물

다른 분야에서 마구 추월되고 있는 현실을 보는 한

 

∟ ryo**** 46/5

지난해 한국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약 27.5만 대(Auto times), 

일본은 약 25.5만 대(일본 자동차 수입 조합).

인구 비율을 감안하면 한국에서는 일본의 3배 가까이 수입차가 팔리는 셈이다.

한국인조차 사지 않는 한국차.

 

 

dab ***** 1829/110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이 기만 기사를 공개한 시점에서 필자는 거의 사기꾼이다. 해외에서 지난 2년 넘게 현대 KIA의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 중동에서 현저하다. 어차피 현대의 일본 시장 재진입도 실패한다. 무엇을 근거로 성공이란 말인가. 전후 최악의 혐한도 모르나? 현대는 아직도 제작 기술이 부족한 2류 업체. 기업철학은 3류. 불타는 차를 내놓는 단계에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지향은 없다. 논의 대상 밖이다.

 

∟ y***** 45/3

확실히 평가는 예전에 비하면 올라갔지만 정점은 아니다.

중국차 쪽이 아직 가능성은 있다.

다만 디자인은 일본차보다 자유도가 있다.

스바루라도 볼보 수준의 디자인이라면 지금의 몇 배나 세계에서 팔릴 거다.

 

∟ yam**** 42/4

원래 실적이 낮았으니까 조금만 올라도 상승폭은 커지지.

‘관심은 크게 상향됐다’라고 할 수 있다.

 

∟ onr**** 106/4

북미에서는 렌터카 회사 납품용.

싸니까.

 

∟ tig**** 114/6

2류가 아니라 4류 메이커입니다.

 

∟ chn**** 91/3

2류 메이커라니,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군요

 

 

qpq ***** 1410/51

타이거 우즈의 사고는 도로 사정 때문이라고 하던데 공식 발표된 것입니까? 

아직 정식 결론은 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 osh**** 71/2

자동차 때문인지 아닌지는 조만간 알게 될 거다. 

다만 스키드 마크가 없다는 게 애매하다.

자동 브레이크는 걸리지 않았나 싶다. 

최고급 SUV인데. 

또 엔진이 캐빈으로 밀려드는 구조도 있을 수 없다.

 

 

ura**** 1273/46

보행자를 감지해도 멈추지 않고, 배터리는 불이 나고, 비가 새며 리콜이 많은.

자동차는 편리하지만 살인도구가 될 수 있음을 현대도 기아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은 한국차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leon**** 1216/62

방심하면 추월당할 가능성은 있어.

반도체처럼.

설사 멋진 차를 만든다고 해도

나의 선택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웃음)

 

∟ tkm**** 29/1

쫓아온 건 사실.

일본 업체 가운데 현대보다 큰 곳은 도요타밖에 없다.

얕보아서는 안 된다.

나 자신은 혐한이라서 살 마음은 전혀 없지만, 외양에서 일본이 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예전 소나타는 멋있었고 그걸로 약진한 것 같다.

단, 연비가 좋다거나 고장이 적다는 등이 일본차의 강점. 

한때 한국산으로 몰렸지만 일본차로 되돌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 몇 년간은 그런 추세인 것 같다.

한국은 각국과 FTA를 맺어 자동차 수출관세를 낮춰왔다. 

일본차는 가격에서 따라잡을 수 없었다.

당시 일본 정치는 좌익 언론의 거센 공격에 노출돼 1년마다 총리가 바뀌었고 외교에서는 정책을 펼 수 없는 느낌이었다. 민주당 정권 때의 비정상적인 엔고도 제조업으로는 힘들었다. 일본이 실수할 때 한국은 성장하였다.

언론의 공격성은 현존한다. 모리 회장의 사임이 그 한 예.

국민은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拉麺定食マン 43/2

한국은 흐음... 어떨까?

한 때 (한국이) 추월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결국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고.

중국은 위협이라 생각한다.

자국의 규모가 커서 성장도 빠르고 해외의 우수한 인재를 스카우트할 돈도 있으니까.

 

 

gar**** 962/37

한숨 돌린 미국차, 아성이 무너지지 않은 일본차와 유럽차, 대단한 기세로 추격해오는 중국차에 끼어서 절체절명 상태.

게다가 중국에서의 침체 회복은 아직이다.

일본 시장 재진입을 노려 다양한 기사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분명히 말해서 Apple Car라도 만들지 않는 한 일본에서 파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all***** 855/35

삼성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점에서 전혀 가치가 없는 기사다.

현대가 기술력으로 판다? 무슨 헛소리냐, 지금도 싼 값과 인센티브를 무기로 팔고 있잖아.

제네시스가 호조? 아니지, 제네시스도 싼 값에다 인센티브로 팔고 있고.

현대는 그 판매 방식의 딜레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염가와 인센티브만으로는 일본과 유럽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은 데이터를 보면 분명. 실제, 악화 일로잖아.

판매 대수밖에 자랑할 게 없고, 이익을 도외시한 채 그럭저럭 버티는 게 현대잖아.

 

 

fuj ***** 718/42

일본에는 돈이 소중한지 생명이 중요한지 라는 말이 있다. 

이 차를 타면 분명 내 친구도 이 말을 내게 할 것이다.

 

∟ k2g**** 13/1

단체 여행 때 차 좀 빌려달라는 일은 없어질지도 몰라.

 

∟ niz**** 34/4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다.

조선 차라니... 살 이유가 없다.

 

∟ ara**** 37/3

이럴 경우 둘(*친구랑 차?) 다 잃을 것 같은...

 

∟ fuj**** 25/1

그리고 친구도 잃게 된다.

 

∟ wqw**** 6/24

거의 변한 게 없는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차가 나쁘다면 

미국 같은 데서 팔릴 리가 없잖냐. 안 그래?

 

 

yzh**** 260/9

성능 이전에 품질에 문제가 있다.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차 안의 패널이 벗겨지거나 색이 변화하거나 비가 새거나 마침내는 화재가 일어난다. 

한국의 기초 공업이 너무 빈약하다. 

이런 상황에서 고품질 차가 만들어질 리가 없다. 

지폐, 여권도 자국에서 만들 수 없는 나라라구요. 

이 기사는 한쪽만 본 기사다.

 

∟ pec**** 10/4

애당초 현대는 엔진을 스스로 만들 수 없다.

지금도 구형(모델)이 된 GM의 월드 엔진을 수정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자동차 메이커로서는 실격이다.

 

∟ hfk**** 3/3

로켓조차 못 만드는 나라.

 

 

awt**** 196/8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면서 조립한 차가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지 않고, 가능하면 그런 차의 주위에서 운전하고 싶지 않다. 타이거 우즈의 부상이 가벼운 것은 현대차 덕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바로 자동차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 aki**** 9/1

애당초 현대차만 아니면 사고가 나지 않았다.

 

∟ yas**** 7/0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 중.

 

∟ blj**** 13/1

아니야, 현대차라서 다쳤어.

 

 

kuz**** 179/5

차에 비해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저소득층에게 팔아서 점유율을 높여온 것이 한국차다. 

거기에서 탈피하려고 고급 노선을 모색하려는 것이 현실이다. 

브랜드 이미지로서는 아직 멀었고 매출도 중간 수준의 단계다. 

그 와중에 타이거의 사고 발생. 

타이거 스스로 현대를 산 것이 아니라 대회 스폰서를 통한 제공이었다.

리튬전지도 얼마 전 WV이 한국제에서 자력조달로 전환하겠다고 해서 어수선한 상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 상태다.

일본으로서 무서운 건 한국 메이커보다 이미 중국 메이커라고 생각한다.

 

∟ hfk**** 3/1

머지않아 (*한국은) 중국의 일부가 될 거야.

 

 

urauraurara 148/5

확실히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즉 외형)은 질감도 올랐지만, 변함없이 독자적인 특징 없이 일본차보다 싼 이미지밖에 없습니다. 10년 보증도 없어졌고, 적어도 지금 북미에서는 렌터카 용도일 뿐입니다.

 

skt ***** 130/4

좋은 차라면 자연히 팔릴 거고,

일본에서 취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

대체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게 팔리지 않는 원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만.

 

m _ n ***** 116/2

싸니까.

싼 것 치고는 거주 공간이 좋아졌을지도 모른다. 따라 하는 걸 잘하거든.

다만 기술적인 것은 쉽게 흉내 낼 수 없기 때문에 신기술이 아닌데도 리콜만 당하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하는 거지.

예전에 비해 평가가 높아졌을지 모르지만, 기사를 쓸 때도 주변 상황을 잘 살펴봤으면 좋겠다.

 

the ***** 128/5

그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라다니바 같이 문제점 투성이지만 괜찮은 차라면 개인 수입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한국차를 개인 수입하는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다.

뛰어난 한국인 유튜버 자동차 저널리스트는 S660을 개인 수입하더군.

 

myk ***** 97/3

초기 품질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애프터서비스면이 꽤 불안. 

리콜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치고, 리콜 은폐도 횡행하는 것 같으니 선택지에는 들지 않음.

 

ezo ***** 89/1

세계 각지에서 한국차는 일본차와 경쟁적인 존재로 인지...

라이벌과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관계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일본차와 한국차가 그런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sir ***** 92/9

현대와 기아는 양쪽 모두 대략적으로 닛산 규모의 세력을 해외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두 회사가 제휴하여 현대자동차 그룹을 구성하고 있어 세계에서 충분히 싸울 수 있는 규모다.

그렇지만 미 일 유럽의 천장을 깨뜨리기까지는 이르지 않고 중국의 거센 공세도 먹히고 있다.

이런 정황도 있어서 어떻게든 일본 시장 진출을 노리고 이런 기사를 쓰게 되었겠지만 

일본 국민들의 일본차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서 일본 시장 개척이 쉽지 않을 거다. 

세계 5위의 지위로 건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결코 견고한 것은 아니다.

활로가 있다면 일본 기업이 완전히 뒤지고 있는 전동차 분야일까나.

그런 만큼 애플 카라는 대어를 놓친 것은 실로 큰 타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kik ***** 59/1

차원이 다른 것 같다.

2000년대 전반에는 한국차도 강세였다.

현 도요타의 도요다 사장도 빅 3보다 현대, 기아를 더 위협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단지, 그 후의 누수나 엔진 정지 등의 기본적인 품질 문제로 브랜드 이미지의 다운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이번 타이거 사고만 해도 일본과 유럽에서는 크게 다친 점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금의 차는 생명을 지키는 건 당연한 거고, 얼마나 다치지 않게 하는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

차에 끼여서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생각할 수도 없다.

게다가 임금 파업으로 공장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본다.

 

yam ***** 68/3

한국차는 일본 업체가 키운 것과 같습니다. 

아무 고생 없이 일본차(회사)의 좋은 자리를 얻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차의 제2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경영자, 디자이너, 주주도 외국에 의지하고 단지 조립만 할 뿐 내용이 없다. 

싸기만 하니까 선진국에서는 적당히 먹히죠.

우즈는 스폰서 제공 차량이었다 같은 기사를 봤구요.

 

ulx ***** 50/1

타이거 우즈의 사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발표에서는 차량에 결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손상으로 봐도 목숨을 건진 건 기쁘겠지만 타이거 우즈는 강건한 체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cuc ***** 51/1

현대 울산공장 작업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현대차를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T셔츠, 반바지에 마스크도 모자도 착용하지 않고, 폰 보면서 작업한다는 건 믿을 수가 없다.

게다가 글로벌 NCAP(*안전성 평가의 일종)의 현대 소형차 테스트 결과는 ‘별 없음’이다.

아무리 인도용의 자동차라고 해도 별 하나 없는 자동차를 만들면 안 되지.

오프셋 충돌 시 부서지는 영상을 봤는데 무섭더라.

미국에서는 연비 숫자를 속였고, 누수, 배터리 화재 등등 안심하고 탈 수가 없다.

 

海鮮丼 77/4

일본차 밖에 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절차탁마하여 보다 양질의 일본차가 만들어지는 것을 희망합니다.

 

genchan 49/2

확실히 싸긴 하지.

호화로워 보이는 종이 자동차 타고 싶다면 좋겠지 뭐.

인건비에다 돈을 쓰고 차에는 비용을 들이지 않는 메이커의 차라는 게 어떨까?

역사적 건축물이라도 그렇다.

일본은 검소하지만 세부에 장인이 일을 하고 있어서 튼튼한데 

저쪽은 건축보다는 장식에 공을 들인다.

현대는 지금도 30년 전 미쓰비시의 GDI(*Gasoline Direct Injection)를 엔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엔진 개발은 안 하나?

자동차의 강성도 일본 기준으로는 아슬아슬하다.

일본의 다른 메이커들은 큰 폭으로 여유 있게 클리어하고 있는데.

차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뉴스 안 쓴다.

(*말을 너무 난도질, 조각을 내는 게 정말 짜증이 납니다.)

 

j ***** 37/0

우즈의 사고는 도로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 책임 회피하는데 미국의 도로는 울퉁불퉁한 길이라고 깎아내리는 것과 같다.

정비된 도로든 울퉁불퉁한 길이든 자동차들이 쌍방 도로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면 그만큼 불행한 자동차로 인한 치명적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 거다.

현대자동차는 울퉁불퉁한 도로에 안정적인 주행을 못 견뎌 휸~(*얘네들 현대 발음이 휸다이라 여기서 휸~이라 표기함) 하고 다이브 해서 옆으로 넘어진 게 원인이지.

발화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도 주의가 필요한 자동차이지만 일본에서는 팔리지 않으니까 달리 어째도 상관없는 일이다.

 

naj ***** 28/2

한국차는 옛날 일본차처럼 싸지만 물건은 좋다는 평이 있다. 

가격이 올라 버린 일본차에게 벅찬 상대인 것은 분명하지만, 

같은 조건에서 이기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일본과 유럽의 고급차와 같은 스펙을 갖춘 똑같은 가격에, 

한국차가 선택될 때 한국차는 진짜 위협이다. 

그러나 한국 자동차에는 경주의 역사라든가 과거 명차의 레거시라든가 선진 기술력이라고 하는 점에서 일본과 유럽에 견줄 수는 없다. 

아니, 이 점에서는 일본차도 유럽차를 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최근 한국차는 유럽 디자이너를 채용하여 디자인을 현격히 향상하고 있다. 

참으로 보기 좋은 일이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래서 잘 팔린다. 

높은 가성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큰 무기지만, 일본차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싼 값에 비해 좋은 자동차라는 벽을 한국차도 언젠가는 깨뜨리고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으응? 이런 애들 나오면 찝찝한 기분이...)

 

moc ***** 18/0

‘세계에서 평판’이라니...

물론, 현대도 기아도 일본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것과 대조적으로 세계적으로 보면 그럭저럭 팔리고는 있습니다.

이 지경이 된 것도 이유가 있었으며

일본은 원래 자국의 자동차산업이 발전하고 있어 국산차의 인기가 특히 높고, 반대로 한국에 대한 국민감정은 해마다 악화되어, 이것이 요인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차가 팔리기 시작했지만 디자이너도 기간 기술도 해외에서 통째로 빼내 온 결과이지 독자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라는 결과가 아닙니다. 옛날 일본이랑 똑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북미 그리고 현재는 동남아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싸기 때문에(별로 부유하지 않은 사람이 탄다)’라는 인식으로, 역시 미국차 그리고 일본과 유럽차가 주류. 동남아에서는 일본차가 단연 인기이고, 다음으로 독일차와 미국차.

적어도 한국차가 일류 차라고는 간주되지 않습니다.

화재나 누수라는 관점에서 저는 선택지에 넣지는 않습니다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nig ***** 16/0

그렇게나 한국차가 좋은 차라면 병행수입이라도 판매가 잘 되고 있었을 거다.

근데도 일본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지명도 때문만이 아니라 평가받지 못한, 즉 브랜드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시장 법규와 수요에 맞춰 판매되고 있다.

재상륙 소문이 나돌면서도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대그룹의 무력함을 시사한다고 본다.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