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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자신"에서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대한 분석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한국 컨텐츠에 관심이 많아 책까지 낸 작가 니시모리 미치요(西森路代)의 인터뷰 형식의 기사인데, 주로 일본의 데스게임물과 오징어 게임의 차이를 비교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댓글은 대체로 한국의 컨텐츠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네요.
 
 
<기사 원문 번역>
※본 기사는, 일부 '오징어 게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오징어 게임' 세계적 특대히트의 이유…일본의 "데스게임물"과 획을 긋는 사회성
 
한국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기세가 멈추질 않는다. 9월 17일 Netflix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4주 동안 1억 4200만 계정이 시청. 이는 '브리저튼'이 가진 기록을 갈아치우며, Netflix 사상 최고의 수치가 되었다.
 
또한 일본 Netflix 시청수 랭킹에서도 연일, 상위에 위치, 카쿠 켄토(賀来賢人, 32)나 혼다 츠바사(本田翼, 29)도 SNS에서 흥분된 상태로 감상을 이야기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어 닥치고 있다.
 
왜, '오징어 게임'은 이정도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걸까. 그 이유에 대해, 한동현과 함께 "한국영화 ・ 드라마 - 우리들의 수다 기록 2014~2020(코마쿠사 출판)" 등을 쓴 작가 니시모리 미치요(西森路代)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오징어 게임'은 유니크한 인간상과 컬러풀한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데, 처음에는 '지금까지 봤던 데스게임이랑 뭐가 다를까?'라며 가볍게 1화를 본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1화에서는 '과연 이런 느낌이었군'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어서 2화를 보면, 데스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일상 생활로 돌아갑니다."
 
"저는 이 '일상 생활로 돌아간다'라는 부분에서, 새로움이 있는 것 같아요. 왜 등장 인물이 가혹한 데스게임에 참가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라는 배경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인 격차사회와 닿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같은 것과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해외 시청자는 이런 사회적 엔터테인먼트야 말로 한국 영상 작품의 매력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닐까요."
 
고액의 빚을 짊어진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여섯 가지 게임을 보기좋게 전부 이기게 되면 456억원(약 44억엔)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 소위 "데스게임물"인 '오징어 게임'. 도전하는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줄다리기"와 같은 것으로, 어린 시절 누구라도 한 번은 체험한 적이 있는 간단한 것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데스게임물이라고 하면, '카이지 인생역전 게임'과 'LIAR GAME'으로 대표되는 인기 만화를 실사영화화하여, 모두 높은 흥행성적을 자랑하는 등, 일본이 "잘하는 것"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작년 12월, Netflix에서 서비스된 '아리스 인 보더랜드'도 데스게임 형식의 스토리다.
 
일본 데스게임물의 특징으로, 복잡한 게임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카이지 인생역전 게임'에서 치뤄지는 한정 묵찌빠는, 수많은 참가자들 중에 도전상대를 찾고, 처음 나눠준 각각 4장의 "묵" "찌" "빠" 카드를 소비하면서 묵찌빠 승부를 하는 것이다. 또한 'LIAR GAME'의 소수결은, 거짓말을 해도 되는 질문에 답하며, 다수파 사람들이 탈락해가는 게임. 여러 회를 거듭한 뒤, 남은 사람이 한 명이나 두 명이 되면 완료한다.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에서 이렇게 까지 히트한 배경에는, 그런 "게임성"의 차이에 있다고, 니시모리는 분석한다.
 
"일본 데스게임물은, 작중에서 복잡한 룰을 가진 게임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엔터테인먼트 색체가 강하고, 설정이 비현실적인 경향도 있습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줄다리기" 같은 것에 이르기까지 심플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봐도 알기 쉽다는 점이 차이가 아닐까요."
 
오징어 게임의 감독 황동혁(50)도 9월 29일 게재된 "THE Korea Economic Daily"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이지만, 소수의 매니아만 즐기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환타지적인 요소와 리얼한 요소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같이 보여줄 필요가 있었어요.>
 
또한 니시무라는, '오징어 게임'은 처음부터 "데스게임물"이 목적이 아니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한다.
 
"황동혁 감독은, 이 기획을 리먼 쇼크를 계기로 떠올리게 되었고, 그 뒤, 가상화폐의 가치 급등 등을 보면서 요소를 가미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든 영상화, 스토리화를 해야겠다는 생각 끝에, 데스게임이 된 것 아닐까요."
 
"우선, 자신이 사회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고, 그것을 데스게임이라는 주제와 새로운 발상을 믹스해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것들과 비교해 스토리와 작풍이 신선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데스게임은 "목적"이 아닌 언터테인먼트로써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었던 건 아닐까 생각되는 '오징어 게임'.  그런 본작에 "경고"가 담겨있진 않은지, 니시모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고액의 돈을 거머쥔 후 행복해졌는가?'라는 것이, 이 작품에 담긴 메시지가 아닐까요. 큰 돈을 얻게됨으로써 생활이 좋아진 점은 있겠죠."
 
"그러나 게임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얻게된 돈으로 기훈은 행복한가라는 의문이 끝으로 갈수록 생겨났었습니다. 현대의 부에 대한 의문과 경제지상주의 사회에 대한 경고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 반응>
 
 
ashinatto (1393/363)
보지않고 까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분할 정도로 재밌었다.
화제가 되었던 기생충은 재미없었지만.
배틀 로얄, 신이 말하는 대로, 그리고 카이지 같은거겠지 했다.
그렇지만, 일본 것 보다, 세트가 멋졌고, 연기가 훌륭했고,
인간관계가 제대로 그려져 끈적끈적했다.
거기다 죽는 쪽이 잔혹해서 기억에 남았다.
일본 영화도 힘내줬으면 좋겠다...
일본도 칙칙한 영화는 그만두고 색감을 잘 활용하고,
소속사에서 밀어주는 연기력없는 존잘남이나 존잘녀만 안쓰면 할 수 있어!
 
ㄴjdm***** (221/37)
맞제, 아무리 옆나라 정치사회가 마음에 안든다케도, 인정할 건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배울 점은 프라이드를 버려서라도 배워야 한다아이가.
안그라믄 일본은 몰락바께 없다는 기제.
 
ㄴcb7***** (114/15)
일본은 내수지향이 나름대로 크다는 점이 족쇄.
자동차 처럼 엔터테인먼트도 해외용 제품처럼 만들어 한국에 대항하자.
 
ㄴeri***** (95/10)
애니 만으로는 무리일거야.
일본 연예계는 기득권 이익이 얽혀있어서 그렇게 간단히 무너지지 않아.
 
ㄴshi***** (16/11)
나는 평소 장르쪽으로만 파기 때문에,
최근 신작은 아니지만 인랑게임 대타로 봤는데,
일본의 열악판 인상은 지울 수 없었다.
사회성이 강한 것은 특징,
세세한 부분 까지 리얼함이 있는 건 장점같았다.
그러나, 단순히 일본 영화보다 재밌네 라고...
생각한 것은 기생충 쪽이긴 하지만.
 
 
***** (395/67)
일본도 쟈니스가 나오지 않으면...
연기가 안되는 그들이 나오는 것 만으로 영화전체가 망가지게 된다.
 
ㄴwhh***** (29/5)
예를들어, 쟈니스가 제대로 연기 교육에 주력한다면 어떻게될까.
배제하는 게 아니라, 문제점을 개선하고 모두가 행복하면 좋잖아...
 
 
sir***** (383/92)
일본의, 특히 TV쪽 사람들은 좋은 걸 만들 수 있는데!라고 억울해 하지는 않는 것 같아.
드라마도 영화도 히트작이라면 수입하면 된다는 생각이겠지.
잘하면 리메이크로 돈이 되겠다는, 돈벌이 쯤으로 생각하는건가?
쟈니스 주연이 늘어나는 것은 쟈니스 팬이 과보호라서
어떻게 만들어도 대체로 100점을 주고 아낌없이 돈을 써주기 때문이지.
전부 상상이긴 하지만.
 
ㄴhop***** (3/0)
쟈니스 팬이 돈을 주면 페이가 가능하니, 
어떤 리스크도 짊어 질 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일까.
국제경쟁에서 밀려났던 구형 핸드폰이나 샤프 액정과는 달리,
국내시장에서 할 만 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저출산이라 어디까지 통용될까.
 
 
lov***** (201/23)
개인적으로는 확 와닿진 않았는데, 재밌다는 사람도 있긴하구나.
한가지 말할 수 있는건 일본 엔터테인먼트가 재미없어져가고 있다는 건 느낀다.
 
 
tty***** (438/118)
단순히 작품 퀄리티 차이겠지
기사에서 지적한 사회성, 게임의 단순화도 그렇지만,
영상미와 연출, 배우의 연기, 부자연스러움이 없는 리얼리티가 있어
그것과 비교해 일본 작품은 대체로 유치해서 태클 걸고 싶다니까
 
ㄴult***** (86/16)
동감입니다.
저도 일본인인이라,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일본은 영화, 드라마는 유치한게 많죠.
음악도 뭐랄까 48이나...쟈니스 같은,
뭐 적어도 세계적으로 통용되지는 않겠죠.
 
ㄴhhjfan*pgsipp (12/40)
일본 드라마는 연출이 글러먹었다.
예를들면, 일본 드라마는 고함치는 씬이 많지.
고함을 치면 긴박감이 나온다고 생각하나봐.
 
ㄴmiz***** (39/57)
귀멸의 칼날 같은 유치하고 알맹이 없는 작품이
사회적 현상을 일으키는 나라니까
 
 
lul***** (324/90)
카이지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실사화를 비교대상으로 삼으면 정말 슬퍼져.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겠지만.
그걸 제쳐두더라도 한국의 언터테인먼트는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더라.
일본 드라마나 영화, 음악도 그렇겠지만...
전부 스폰서나 광고대리점, 힘있는 소속사 운운하며 
"연기력"은 부차적인 것이고, 재롱잔치 캐스팅도 많으니까.
그렇게 예술의 질이 높아지지 않는 원인으로는,
팬의 아이돌이나 배우에 대한 어느 정도 맹목적인 부분과,
미디어의 인기선동에 쉽게 휩쓸리는 국민성도 있을거야.
 
 
yam***** (99/18)
영화에서 유명 배우를 쓰는 것 보다, 연기를 잘하는 사람을 쓰는게 중요하잖아!
일본은, 유명 배우, 쟈니스 따위로는, 무도 못 썬다구.
단순함이 먹힌다고 본다.
 
 
sak***** (48/5)
아이디어는 일본 만화라고 확신했지만,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서 기술과 열정은 일본을 훨씬 뛰어넘기에 어쩔 수 없다.
일본 작품은 탤런트를 팔아먹기 위한 상업 영화.
탤런트가 잘 나가면 광고로 돈을 번다.
영상은 그것을 위한 긴 홍보 비디오 같은 것.
캐스팅이 전부고, 작품의 퀄리티 따위는 2차, 3차로 밀려나지.
만약 일본이 오징어 게임을 리메이크 한다면,
쟈니스와 노기자카가 주연, 요시모토 사람들과 후루타 아라타나 무로츠요시 정도로
뭔가 장난스러운 쉬는 시간 놀이 수준이 될 거야.
 
 
mak***** (36/11)
미친 스토리의 한국 드라마에는, 리얼리티가 있는 연기가 있고,
대체로 엔터테인먼트로써 대부분 재밌다.
일본 드라마는 자주규제가 강해서,
이같은 표현이 불가능하기에 재미가 없어진걸거야.
그다음, 소속사 사정에 따른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작품의 퀄리티를 깎아먹고 있지.
캐스팅과 연출을 감독과 각본가에게 일임할 정도로,
이른바 제작위원회가 닥치고 있어주면 좋겠다.
틀림없이 재밌는 걸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게 분명하니까.
 
 
par***** (36/6)
전부 다봤는데, 진짜 재밌었다
정주행하기에 딱 좋은 느낌이었다
세계를 마켓으로 삼는다면, 저 정도로 단순한 쪽이 먹히는게 당연하지
 
 
mas***** (40/8)
일본 영화와 드라마의 열악화가 멈추지않는 가운데,
한국은 점점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느낌이다.
예산도 점점 줄어들고 있겠지만,
만화나 오래된 작품을 우려먹고 있다면,
방송 작가의 열악화가 절대 멈추지 않을거야...
일본 드라마는, 사자에상이 예상을 뒤엎고 언제나 재밌다는 정도밖에 인상이 없다.
 
 
tak***** (35/5)
스토리 그 차제가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영상의 완성미는 훌륭했던 것 같다.
일본의 영상은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알기 어려워.
 
 
yuk***** (0/3)
서비스 되자마자 정주행해서 봤다.
재미있게 즐겼지만, 카이지나 20세기 소년 같은 걸 섞은 듯한 내용인데
이렇게나 히트한 건 왜일까 라는 느낌이었다.
결국, 잔학한 것이 좋았던건가. 스토리에 내용은 없었다.
 
ㄴo_s***** (5/0)
스토리에 내용이 없다니, 이해를 못 한 건 아니고?
 
 
iqx***** (166/49)
나라 자체는 싫지만, 각본력은 저쪽이 위.
(연애 드라마는 매너리즘에 뻥튀기라 기각)
일본 드라마도 영화도 최근들어 보지 않는다.
 
ㄴiid***** (21/0)
만화의 실사만 늘어나고, 생각할만한 각본은 줄지않았어?
실사를 하더라도 볼만하지도 않고...
지금은 국내 채산성도 한계가 있고,
보는 쪽도 다른 쪽으로 흘러가버리지.
위기감을 가지는 편이 좋아.
 
 
oer***** (81/32)
국가간 문제는 별개로 치고,
한국 드라마나 아이돌의 진지함, 배우의 연기력은 엄청난 것 같다.
일본에서는 보여지지도 않고, 전개도 기술도 시시하다.
처음엔 안티 한국 드라마였지만,
조금 봤을 뿐인데, 기술이 너무 좋아서 보는내내 악역에 화가났다.
얼굴부터가 짜증나는 얼굴을 하고 있더라.
그렇지만, 인스타그램 같은 걸 보면 전혀 그런 인상으로 보이진 않았어.
한국 아이돌의 댄스도 완벽하지.
(다만 목소리도 표정도 모두 비슷해서 구분은 잘 안되지만)
보여주는 능력, 표현력은 본격적이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오징어 게임을 포함해, 일본에서 유명한 작품은 보지 않았어.
그래도 재미있다니 국외에서 인기있는 걸 봐버리면 푹 빠져버릴 것 같아. (웃음)
예전부터 좋아하는 여배우의 작품을 보고 있다.
 
ㄴSkyscrapers (18/1)
동감입니다.
일본 영화, 드라마, 음악을 보고 들으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프로페셔널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다는 것.
귀엽다는 이유로, 가창력도 없는데 가수 데뷔.
연기력도 없는데 배우 데뷔.
화제성이 있는 사람을, 무조건 노래나 연기의 세계까지 끌어들였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죠.
90년대~2000년 초기 즈음까지
가수나 영화 등등을 가끔 YouTube로 보는데, 기술이 높아서 놀랐다.
 
 
mis***** (18/4)
몇 화 만에 곧 사라질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되고나서
굉장히 기술이 높다고 느꼈다.
일본이라면 캐릭터의 배경도 잘 모른채 잘가~ 같은 패턴뿐이었는데
새벽과 지영의 우정이 싹트자마자 헤어지는데 울어버렸다고.
 
 
cha***** (11/1)
일본 작품의 나쁜점
・ 총을 겨누고 주절주절 개폼잡고 말하는 것
・ 죽을 때 주절주절 말하면서 울어달라고 호소하는 것
・ 연기가 어설픔 (전부 똑같다)
・ 화면이 칙칙해 영상미가 없음
・ 갸날픈 배우를 써서, 액션씬에 박력이 없는 것
 
 
lta***** (17/2)
게임의 간담함이 특징점이지.
LIAR GAME 같은 것도 처음부터 읽긴 했지만,
점점 룰 이해하는게 귀찮아지더라구.
 
 
yos***** (4/1)
원작의 드라마틱함은 카이지나 일본 만화 쪽이 재밌다는 느낌이지만,
일본화가 되면 즉시 똥망 컨텐츠가 되어버리니,
영상화할 때 그림 만들기로 쟈니스를 사용하는 일본화로는 이길 수가 없다.
 
 
┌(┌^o^)┐ (10/15)
일본 데스게임물을 따라...아니, 벤치마크 한 것은 틀림없잖아.
도전하는 게임 다수는 일제 잔재 같던데, 문제되지 않나?
이전부터 일본 데스게임물은 룰이 어렵다는 반응은 있었어.
대히트 치려면 머리가 나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 필요가 있다.
카이지 한정 묵찌빠에서 어렵다고 한다면, 솔직히 곤란하지.
 
ㄴlid***** (9/0)
여렵다기 보다는,
게임이나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룰이나 뒷 기술을 끝임없이 설명하는것에 흥미가 없는거야.
 
 
キー坊 (5/2)
배틀 로얄 원작에 좀더 충실하게 만들면 좋았겠다 생각했었다
최근 한국 영화 분하지만 재밌어
오징어 게임 아직 보지 않았지만, 봐 보려구
 
 
kei***** (28/19)
적어도 잔인한 작품은 보지 않는 저이지만,
이건 그냥 데스게임이 아니었어요.
1화만 보고 안 볼 생각 이었는데, 빠져버렸습니다.
이만큼 재밌는 드라마는 없어요.
인간 드라마입니다.
어느 정도 인생을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깊이있는 드라마였습니다.
 
 
ne***065*** (10/13)
이렇게 보면, 일본 데스게임은 너무 유행에 편승한 느낌이 든다.
아마 다음에는, 이세계전생, 악역아씨, 같은 것도 나올거다.
일본에서도 형태는 계속 바뀌고있지만,
기반이 없는 부분에서의 발상이 대단하다는 것을
일본이 제일 잘 알고있을 것이다.
 
 
has***** (2/5)
여러 작품의 장점을 다 가져와도, 
그것을 능숙하게 정리했다면 그것은 감독의 역량.
그리고, 일본에서 맹비난이 적은 것은
감독이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확실히 말을 했기 때문이겠지.
통째로 배끼지 않았고 오마주였다고 말해두면
일본인으로부터의 혐오도 줄어든다.
 
 
ken***** (40/5)
지금은 드라마도 영화도 한국 쪽이 재밌다.
일반인 눈에도
한국 배우 쪽의 연기가 훌륭한 것 같아.
 
 
Ikenumaboy (5/8)
잘 모르겠지만, 
원래 드라마나 영화보다 만화 쪽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
늙으면 만화처럼 자기 페이스로 이야기를 읽는 쪽이 정신적으로 수월하거든.
그래서 카이지가 최강, 좋다.
 
 
bas***** (76/39)
재밌었다. 커밍 순, 같은 마무리였다. 기대합니다.
한국 쪽이 엔터테인먼트에 있어서 일본 보다 위인 것 같다.
오락적인 부분에서 딱 잘라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비현실적인 내용 부분에서는 컷으로 날려버리면서도,
실제 사회와의 접점은 제대로 여기저기 남겨두고 있다.
헐리우드 영화 같은 것과 가깝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는.
그래서 메시지도 제대로 전달되어진다.
 
 
f***** (9/12)
한국 드라마 말야, 처음 설정 같은 전개는 정말 재밌지만,
도중에 느슨해져 점점 마지막까지 못 보겠더라고.
오징어 게임도 그랬었다.
그래도 모두가 칭찬하고 있으니
내 감각 쪽이 소수파인거겠지.
 
 
nya***** (52/27)
재밌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의 늪에 빠졌다.
비참한 데스게임에서 자신들의 의사로 해산되었는데,
현실 쪽이 비참해 돌아와버렸을 때,
비참함을 너무 잘 살렸다고 확실히 생각했다.
일본 배우들의 연기는 과장되고 엉망이다...
울 때에는 소리치고, 침을 튀기고, 콧물이 나오는 연기파 같은...
어쨌든 그런 것을 원한다고...
 
 
Mai (7/16)
영상이나 연출은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출연자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지만,
스토리가 재밌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카이지나 데스노트와 잘 비교해서 보면,
스토리는 오징어 게임이 재밌다고 생각할 수 없을거야.
 
 
kno***** (58/31)
카이지의 원작자인 후쿠모토 노부유키(福本伸行)의 "령~제로~" 배꼈다고 밖에.
카이지 처럼 영화화 되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을 보지않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보고 난 후의 감상입니다.
일본은 괜찮은 것을 많이 만들어내는데도, 
선전 등 비지니스가 너무 어설퍼요.
이대로라면 세계로부터 쳐져버릴거예요.
 
ㄴkqi***** (9/1)
선전이 어설프다라... 선전을 위해 늘 퀄리티를 희생하지.
연기력을 제쳐두고, 유명인을 기용한다던지.
팬들이 맹목적으로 평가해주니까, 그래서 일정 수준 성공을 거두니까.
 
ㄴxpp***** (0/0)
"령~제로~"는 드라화 되었습니다. 꽤 재밌었어요.
그렇지만, 역시 주연은 쟈니스 였었네요.
 
ㄴfel***** (21/5)
선전이 어설프다구요?
(웃음)
원작은 제쳐두고,
드라마나 영화,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생각할 수록, 저레벨 같은데요...
내용 레벨이 낮아서지, 선전 같은 건 관계없어요.
 
 
非表示 (25/3)
확실히 일본 것은 룰이 복잡하고, 조금만 눈을 떼면 알 수 없게 되어버리지.
 
 
man***** | 2日前
님들 쟈니스, 쟈니스 하시지만...
일본에서 리메이크 한다면, 주인공은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쟈니스가 들어올 틈이 보이질 않거든요...
 
 
hig***** (16/2)
유행에 편승해 닛테레 같은 곳에서 급히 열악한 카피같은 재미없는 드라마를 만들고,
무난하게 최종회를 마치면, 이어서 Hulu에서 화제가 되는 미래가 보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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