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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본의 기사를 읽을 때 그들의 뉘앙스와 의도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기사의 제목은 왜 NiziU가 세계를 흥분시켰는가 인데,  내용은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니쥬라는 그룹을 포함하여, 일본인은 사실 세계에 나가기에 충분하지만 일본 정부의 보살핌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국가적으로 한국처럼 밀어줘야한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보아라, 한국처럼 키워주니 우리 일본인도 잘 할 수 있잖아. 같은 의미라고 해야 할까요.

 

이미 쿨재팬이라는 국가적 정책이 있었습니다만, 일본은 이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으며, 한국은 문화적으로 스스로 개척한 것이 아니라, 국가사업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한국의 문화파워를 폄하하려는 의도로 받아들여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의 문화 등이 매력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세계에서 먹히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편애해주고 제도적으로 키웠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문화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실제로 해외에서도 한국문화의 파급력을 분석하면서 그 기반으로 내세우는 주장이 

이러한 일본식 논조를 많이 띄고 있습니다. 

 

설령, 이러한 일본식 논리가 맞다고 치더라도, 세계에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아이돌 그룹등 현대의 가수들이 통하지 못한것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세계에서 먹히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기 싫고, 일본의 쿨재팬의 존재여부에 대해서는

눈을 돌린채 한국처럼 문화산업 밀어주기를 이제라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서양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근대화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한국은 일본을 거쳐 배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의 주관적 해석과 왜곡에 대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갖춰진 서양의 자칭 한국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많은 이 현실에서, 

우리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이 기사를 번역하면서도 새삼 느꼈습니다.

 

실제로 한국정부가 어느정도로 밀어주었는지, 어떤식으로 지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진위의 여부와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것보다 우리가 항상 인지해야 할 것은

한국이 언제나 일본을 통해 보여져 왔다 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니쥬가 순수하게 한국적인 요소에 쌓인 아이돌그룹으로서 주목받았다는 점은 외면한채

일본인이 해냈다. 라며 한국적 요소를 배제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 기사의 웃음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가 상당히 길지만 

댓글의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식으로 기사가 쓰였는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럼내용>

 

왜 NiziU는 세계를 흥분시키는가…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 완패」 한 이유.

 

■침체된 일본과 세계에서 싸우는 한국

 

NiziU, BTS, 「사랑의 불시착」 과,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폭발적 히트를 기록하며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침체가 계속되어,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일찍이 일본에서는 한류붐으로 떠들썩 해왔지만, 최근 수년간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보다 커져버렸다고 생각된다.

 

애초에, 한국엔터테인먼트가 국경을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한 것은, 1997년 아시아 통화위기가 한국 경제를 직격했을 때의 일이었다. 국내시장이 대폭으로 축소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바깥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를 넘으면 세계 제3위(당시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이 있다. 한국이 일본시장에 진입하고자 생각했었음은 당연했을 것이다. 2001년 BOA가 일본에 데뷔하여 인기를 끌고, 2004년 NHK를 통해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되어 사회현상화 하였다. 거기에, 남성 보컬그룹 동방신기 나 BIGBANG, 여성아이돌그룹 소녀시대 나 KARA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며 일본을 노려 결성된 남녀아이돌 그룹이 차차 등장했다.

 

 

■일본은 「미성숙」 을 응원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 인터넷이 보급되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일본의 서브컬쳐가 주목되듯 하였다. 특히 프랑스 나 스페인등 유럽에서 “Kawaii”를 키워드로 하는 신주쿠 나 시부야의 패션이 관심을 모았고, J-POP 인기에 불이 붙어, 일본에서 대인기였던 모닝그무스메 (1997년~현재)가 주목되었다. 그러나 모닝그무스메는 멤버가 교체되며, 노래나 댄스의 실력이 점차 늘어감에, 정작 국내에서는 인기가 줄어들어 갔다.

 

일본팬은, 아이돌에게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적당히 못하는(頃合いの苦手)」 이나 「목숨을 다하여(一生懸命)」(주 : 자연스러운 번역을 위해 이하 잇쇼켄메이)를 추구하며,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미성숙함의 잇쇼켄메이」 를 응원하는 것이, 아이돌팬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다. 완벽한 외형 이나 가창력은 오히려 아이돌에게 방해가 된다. 귀엽고 투명감 있는 외견의 탤런트가, 「부족함(苦手)」을 커버하고자 하는 잇쇼켄메이로 「싹튼다」 .

 

초기의 모닝그무스메가 그랬다. 어떠한 훈련도 받지 않은 「평범한 소녀」 들이, 「능력있는 프로듀서」 의 손에서 훈련받아가면서도 히트송을 연발해 간다. 그런 스토리가 주목을 받았다.

 

 

■AKB48이 국내시장을 지배했지만…

그런데, 모닝그무스메 가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 능력을 익힐 때마다, 라이트 팬들은 낙오.

그런 사이에, 「미성숙함의 잇쇼켄메이」 를 시스템화 한 것 같은 AKB48이 석권했다.

 

일본시장에서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숙명적으로 「미성숙」 을 내포해야만 한다. 

그러나 국제시장에서는 「미성숙」 은 추구되지 않고, AKB의 국제전략도 일부를 제외하곤 실패했다.

 

모닝그무스메 가 열었던 국제화의 길을, 오히려 소녀시대등의 한국세력에 의해 넓혀져갔다. 2012년 이후, 「혐한붐」 부터는, 한국은 일본보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하여 국제시장을 넓히는 목표가 되었다. 일본의 아이돌 퍼포먼스를 쓰면서, 한국 아이돌이 국제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에는 「미성숙」 이 아니라, 외견적으로 완벽함 이나 높은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무의식적으로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 그 뒤를 밀어주는 커다란 세력이 없었던 반면, 한국은 국가의 주도로 세계진출을 뒤에서 밀어주면서 국제시장에 필사적으로 세력이 계속적으로 액세스한 결실이었다. 

 

 

■AKB세대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파괴했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여성의 지위향상이 올라가면서, 공공장소에 혼자서 나갈 수 있도록 되었다. 그 일환으로, 2019년 10월에 한국의 인기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렸다.

 

BTS는, 동방신기나, BIGBANG을 원형으로, 본격적인 랩을 축으로, 높은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남성 힙합 그룹으로서, 빌보드에 1위를 획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8년도, 멤버 한 사람이 입은 원폭티셔츠를 입은 화면이 SNS에서 올라와 커다란 비난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티셔츠사건 이후로 일본의 TV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세계적으로는 착실하게 팬을 넓혀, 앞서 서술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콘서트에서 3만명을 동원하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AKB의 자매그룹이 차츰 결성되어, 아이돌 시장이 AKB계가 과점 되어갔다. 또한, AKB의 특징으로서 CD구입과 악수회, 총선거 투표권을 구조화한 「과금시스템」 을 도입하여,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팬을 우대한 결과, 팬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아이돌시장에서 젊은 층은 도망가

버렸다.

 

그런 젊은이들의 일부가, 레벨이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한국아이돌에 주목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한쪽은, 일본의 TV에서 아이돌은 「고물」 를 어필받고자 하는 아저씨 시선에서의 일을 하게 될 뿐이다. 그 속에서는  YouTube에서 본  TWICE 나 BLACKPINK 등을 통해, 한국엔터테인먼트에 동경하는 아이돌 지망생도 있으며, 지금은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으로서 한국에 유학하는 일이 그다지 신기한 일도 아니게 되었다.

 

 

■일본발 한국아이돌 그룹 “NiziU” 진격

소니뮤직과, TWICE를 배출한 한국최대손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조합, 선발한 걸그룹이 화제이다.

9인의 멤버로 구성된 NiziU 이다. 아직 프리데뷔 하면서, 2020년 6월 30일에 4곡이 발매되어,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랭킹에서 첫등장 1위, 3위, 4위, 6위를 획득했다. 1위를 획득한 「Make You Happy」에는 「줄넘기 댄스」 가 화제가 되어, 「춤춰 보았다」 의 영상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NiziU가 데뷔 전부터 이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오디션 「NiziU 프로젝트」 계획을 인터넷 방송이나 TV (니혼테레비계 「슷키리」 등)에서 겸했기 때문이다.

 

NiziU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박진영(J.Y.Park)씨도, 스스로도 오디션 영상에 노출하여, 후보자에 대해적확한 코멘트나 독자적인 철학으로도 주목받았다. 많은  K-POP을 좋아하는 소녀가 동경하고 있는  TWICE를 키운 「능력있는 프로듀서」 이다.

 

이런 방식은, 말할 것도 없이 TV방송에서 츤쿠씨가 모닝그무스메를 키운 것과 매우 흡사하다. 

다만, NiziU는, 아이돌성과 함께, 높은 표현력을 추구하는 오디션 시점에서 이미 수준이상의 음악성과 표현력을 묻는다.

 

 

■프로 지향의 한국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

근년에는 어린이 시절부터 프로에서 노래나 댄스를 배우고 있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프로지향이 

높을 수록 한국엔터테인먼트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말하자면, 일본의 아이돌 지망생이, 한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계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일본의 TV에서 「고물」 로서 연기하느니, 한국의 프로덕션에서 해보고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일본이냐 한국이냐 등은 그 다음의 문제일 것이다. 

 

그런데, 나(필자)의 주변의 일본인에게 NiziU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적다. 실제로 뮤직비디오를 보면, 한국의 경치가 수북하고, 메이크나 의상등도 한국풍이다. 일본멤버만으로 구성된 NiziU에게 「일본다움」 이 없는 것에 부정적 반응이 일어난 것 일지도 모르겠다.

 

 

■일본에는 세계에서 통할 젊은 인재가 잔뜩 있다.

그러나, NiziU 「Make You Happy」의  YouTube 재생횟수는 8월 1일 시점에서 7천만을 넘었다.이 곡은 일본어로 부르고있고, 처음에 일본시장을 노리고 있음이 확실하지만, 7천만회라는 재생횟수는 한일 두 국가만으로 달성하기 어렵다. 아마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팬이 이미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국제화에 있어 한국에 뒤쳐져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AKB가 악수회 나 투표등으로 돈벌이 했던 것으로 팬들의 고령화를 야기시키고, 「노래와 댄스로 즐기자」 는 본래의 아이돌 그룹의 존재를 잃어버린 결과,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받게 되었던 것은 아닐까.

 

그저, NiziU의 활약은 일본에는 세계에서 통할만한 젊은 인재가 잔뜩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주었다. NiziU는 일본에서 한국 아티스트 뿐만이 아니라, 한국엔터테인먼트 그 자체를 팔고 있는

도전인 것이다. 다음은, 국제적인 시야에서 일본의 아이돌을 판매하는 것은 어떨지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힘」 이라는 어른들의 힘이 시험받고 있다.

 

 

 

 

<야후재팬 반응>

 

 

bonbon***** 좋아요 25122 싫어요 6362

완패라는 의미가 솔직히 모르겠고, 일본과 한국은 다르잖아.

일본은 일본 국내(내수시장)만으로도 되지만, 한국은 바깥에서 벌이를 해야한다는

필요가 있는 점이 다르다.

일본에도 BabayMetal이 있지만은 그 주변은 무시하고, AKB가 싫다는 점만 어필하는

기사라고 생각된다.

엔터테인먼트니까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좋아하면 되는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ㄴnkj***** 좋아요 1001 싫어요 59

 일본은 내용물로 파는 것이 아니라, 수법으로 파는 방식을 쓰니까, 왜 이런게 TV에 나오는거야?

왜 이런 사람이 TV에 나오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주 있다. 서구는 비교적으로 반대라고

생각하지만.

 

 

 ㄴ so-ha***** 좋아요 832 싫어요 73

 AKB 그룹에 의해서 일본음악이 10년은 멈췄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 점은 기사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해서 한국아이돌을 있는 그대로 답습하고 싶지는 않아.

 

 

 ㄴkal***** 좋아요 1108 싫어요 174

폭발적 히트인지 뭔지는 몰라도, JYP 프로듀서의 능력은 인정.

일본의 음악은 아키모토 야스시와 쟈니즈에 의해 황폐화된 그 위에, 츤쿠(기사를 기반으로 보면, 모닝그무스메 프로듀서로 추정됩니다.) 나 에이벡스 그룹에 의해 2000년대 전반이 파괴되고

말았다. 대기업 큰손들에 의해 다른 가수들은 사장되고, 결국 마지막은 악수회 상법인 캬바시스템. 

 

 

ㄴ ts1***** 좋아요 1239 싫어요 227

노래나 댄스 퀄리티가 완패라는건 사실이잖아.

K머시기랑 쟈니즈, AKB 머시기랑 비교가 안되는 레벨의 차이는 사실이다.

쟈니즈나 AKB 탤런트가 회사파워로 경쟁상태도 없이 무쌍찍는 실태니까 

본래의 실력주의로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ㄴjob***** 좋아요 518 싫어요 41

AKB가 엔터테인먼트를 파괴했다는 것은 동의.

그만큼 많은 사람의 그룹으로 그만큼의 팬이 있고, 악수회 같은거 붙으려면 그만큼  CD가

팔리는 수도 그정도가 당연. 그걸 국민적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노출을 늘리고 모든게 관심없는 

나조차도 멤버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다. 

애초에 이 기사에 나오는 한국아이돌과 비교하면 perfume이라거나 E-girls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ㄴtextest 좋아요 392 싫어요 13

젤 윗 코멘트 쓴 사람이 말하는 것 처럼 일본시장이 그정도로 크기 때문에 비지니스가 성립한다면

뭐든지 되기는 된다 라는 일면은 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는 별개로, 저출산화가 계속되어, 국내시장이 축소된다면, 이러한 경향이

변화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엔터테인먼트에 국한되지 않고, 이건 어느 업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어디를 타켓으로 해서 돈벌이 할지, 그것이 중요하다.

뭐어, 국내산업 뿐만으로 그치지 않고 세계에 넓히기를 원한다는 야심은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ㄴtxd***** 좋아요 702 싫어요 117

근데 실제로 한류 아이돌쪽이 서구에서 뭐든지 먹히고 지배중이라는 것은 강하게 느끼고 있다.

YouTube 재생횟수도 압도적이고.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시장규모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금의 노선이라도 모두가 괴로워 하지는 않은 것 같아.

 

 

ㄴhan***** 좋아요 634 싫어요 114

결국은 영어로 들을지 영어로 부를지 

자국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ㄴAKB계가 치맛자락을 펄럭이면서

「저기, 나 젊고 귀엽지?」만으로는 무리.

케이팝은 댄스나 스타일, 단어와 개개인의 역할분담을 

완벽하게 만들어왔다.

케이팝을 듣고 싶지는 않지만

제이팝대 케이팝의 대결이라면 질거야.

 

 

ㄴha***** 좋아요 470 싫어요 61

어떻게 포장하더라도 같은 상품을 비교할 경우, 레벨의 차가 너무나도 확연해서 어쩔수가 없다.

예전부터 서구의 뒤를 쫓아간 시대와 달리 지금은 일본에도 굉장히 하이레벨의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게 무턱대고 팔리면서 순수한 엔터테인먼트 보다는 어떻게든 매니악 계층만 잡으려고 한다.

한국은 어느쪽이라 해도 종합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레벨이 높다. 그 차이를 인정하면서

어느쪽이 좋은지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기 싫다고 억지부리는 코멘트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쇠퇴시킬 뿐이다.

 

 

ㄴ〇×▲ 좋아요 289 싫어요 27

한국은 국내시장이 작기 때문에, 세계로 눈을 향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국내만으로도 어느정도 시장이 있으므로 일본의 예능계는 세계를 목표로 하는 사람등이 거의 없다. 국내에서의 파이를 취하고 있을 뿐. 처음부터 목표로 하고 있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

스포츠의 이야기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야구나 축구의 프로선수가 세계톱리그 에서 활약하고자 했다. 선구자들은 야구에서는 이치로나 히데오, 축구라면 나카타 히데토시 등인데, 그들은 어릴때부터

일본의 프로는 어디까지나 통과지점이었을 뿐 세계를 목표로 했다. 그들의 활약으로 뒷 세대도 세계를 목표로 이어졌다. 그정도 능력이 있는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목표를 세계에 두지 않으면 국내에서 그칠 뿐이다.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두지 않으면 거기에 도달할 수가 없다. 지금 이후의 일본의 예능계, 특히

음악업계는 세계로부터 멀어지고만 있다. 

 

 

nav***** 좋아요 17083 싫어요 3785

뭐가 완패라는건지,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완패하고있나? ㅋㅋ 

거리에 한국어 노래가 넘쳐나고 있다는 말이라면, 일본어 노래는 없나… 생각하는데,

거리를 걸으면서 아예 안들리는걸.

한국노래?

뭐어, 나름대로 팔리고 있겠지만은 케이팝을 듣는 팬도 제이팝을 (동시에) 듣는 그 반대도 있다.

취미나 기호는 사람마다 제각각.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구축」 이라거나 「완패」 라니

있을 수 없는거 아닌가? 

 

 

 ㄴ 右利きです 좋아요 467 싫어요 65

완패라는 말은 지나치긴 하지만,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선 지고 있잖아…아이돌은…

다만, 한국음악과 비교를 AKB 계열과 하고 있으니까 이 기사의 밸런스가 나쁘다고 말할만한

내용이라고 할까. 좀 더 다른게 있잖아. 일본의 훌륭한 뮤지션이 말야.

 

 

ㄴ xss***** 좋아요 190 싫어요 7

여고생에게 팔아치운 오냥코클럽이라는 아키모토가 만든 쇼와시대의 유물이 있고

그 재탕 비지니스가 헤이세이에 재현되어 10년이상 계속되어 규모가 확대되어 온것에

일본의 예능계, 매스컴, 아이돌,  그리고 지지층의 특수한 변질과 無진보를 느꼈습니다.

 

 

ㄴ suz*****  좋아요 384 싫어요 88

세계적으로 보면 완패잖아.

적어도 제이팝은 갈라파고스화했다. 

음악순위는 전혀 없고 신인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몇년이든 같은 아티스트만 나온다. 신곡이 나오지 않아. 히트도 안해. 

그런데 육성도 안해.

 

 

ㄴ wip***** 좋아요 143 싫어요 16

쟈니즈, AKB그룹, Avex 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avex는 우수한 인재를 모아 놓고

최첨단의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비하고도 그걸 진출시키지 못했다. 일본의 음악을 선도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야.  

쟈니즈도 시대의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담당했지만 그보다 애초에 노래를 못하는 녀석들뿐.

저번에 사카미치계 노래를 듣고 뿜었다. 개그하냐 라고 생각했다. 

*사카미치(坂道) : 노기자카46/케야키자카46/요시모토자카46/히나타자카46

 

 

ㄴ hay***** 좋아요 349 싫어요 49

길거리 걸으면 일본노래도 들려오지 않잖아?

그래, 모든게 JASRAC 때문이지. 

*JASRAC : 일본음악저작권협회

 

 

ㄴ rik***** 좋아요 135 싫어요 14

>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는 지고있잖아….

아~그건 있지.

근데, 제이팝은 대부분 수출수단이 아니니까… 왜냐면 과반의 가수들이

외국어로 노래 못하니까.

 

 

ㄴsai***** 좋아요 125 싫어요 19

「일본에서 세계로!  소니뮤직 x JYP 의 합동 오디션・프로젝트 NiziU 프로젝트에서 1만명 이상에서 선택받은 9인조 글로벌 걸그룹 NiziU 탄생!!」

이거 NiziU의 공식웹사이트의 인사문구인데

일본그룹이 아니야? 

 

 

ㄴ HI 좋아요 172 싫어요 51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야. 근데 일본은 쇄국 상태다.

한국곡을 듣고 난 뒤에 일본의 히트차트의 노래를 들어보면 퀄리티가 낮아서 안타깝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한국은 최신으로 팔릴만한 곡을 정말로 잘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본은 낡은 포맷에

조금 추가하고 있는 정도. 반대로 CM같은것은, 옛날에나 팔렸던 80년대 곡이 나오니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오고 있지 않다.

새거운것이 항상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전기제품이나 패션같은거에 「낡아빠진것」 을

원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노기자카도 쟈니즈도 엑자일이라는 일본의 「판매품」 은 정말로 미디어에 지배받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말았다.

 

 

ㄴ o_s***** 좋아요 15 싫어요 3

일본 국내에서 완결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많고, 해외에도 팔리고 있는 것은 없으니까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는거 아닐까.

AKB계열은 해외에도 어느정도 파생그룹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라나.

세계까지 포함하는 전략을 생각한다면 완패하고 말았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옛날의 자랑스러운 물건이 있다고 말하는 시간은 끝났다.

규모적으로 세계에서도 승부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있어도 이상할 것도 아니겠지.

 

 

shimotsuki 좋아요 18006 싫어도 4483

어느 나라에도 승부가능한 것은 다르다는 차이 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케이팝과 영화로 세계에서 승부하고 있지만, 일본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자동차나

일본술 등 세계에서 승부가능한 것들이 잔뜩있고.

 

 

ㄴ 真面目 좋아요 454 싫어요 29

서브컬쳐로 일본이 강하다고 말하는건 그렇다고 하지만, 영화나 음악과 같은 메인 컬쳐에서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ㄴ Woo-ee-oo 좋아요 481 싫어요 72

마치 「일본은 영화나 음악은 승부하고 있는게 아니니 노카운트」 라고 말하고만 있지만,

승부하고 있는지 흥행적으로 지고있는건 확실하다. 그 부분은 제대로 인정해야한다.

 

 

ㄴ min***** 좋아요 305 싫어요 21

그 어느쪽이든 과거의 유산이니까 말야.

쿨재팬 인가 말할뿐인 현재의 크리에이터의 대우도 변한게 없잖아. 오히려 외주만

늘어서 점점 기술이나 오하우가 유출되고 있어.

일본의 영화라고 하면 언제까지나 쿠로사와나 야스지로 시대의 이야기로,

외국인이 여행와서 혈안이 되어 찾아다니는 것은 70~80년대 시티팝 레코드 뿐이야.

 

 

ㄴ *** (아이디가 *** 입니다.) 좋아요 206 싫어요 14

중국이나 한국은 다이렉트로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일본은 국내용과 해외용을 

나누지 않으면 안된다. 세계적으로 좋아하는 것과 일본국내에서 좋아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 산업적으로 볼 경우, 불이익인건 확실함. 

 

20년, 30년전의 해외의 드라마나 영화로 아시안 적인 것을 도입하는 경우, 일본도 그정도로

비율에 들어가 있었는데 최근에 영화나 문화, 제품, 사람(이번의 아이돌과 같은 것을 포함)

등은 중국이나 한국뿐이게 되었다.

 

이 기사의 논조는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재팬 이즈 넘버원 의 과거로부터 탈출하지 않으면

일본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도 방심하면 정신차려보면 입장이 뒤바뀔 가능성도 있어.

돈을 마구 쓰는 중국은 특히나 작화가 엄청나게 성장했기 때문이야. 

각본이나 연출도 아직까지 이지만은. 

 

 

ㄴ sup***** 좋아요 247 싫어요 24

엔터테인먼트 업계, 가전산업계의 일본기업의 전략, 판매는 한국기업에 이미 따라잡히고

오히려 저 멀리 가버리고 말았다. 해외에 나가보면 잘 알게 될거야.

 

 

ㄴ pit***** 좋아요 297 싫어요 66

근데말야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가 강한것은 역시 강해. 지금도 한국의 영화나 케이팝에 빠진

아시아, 중동, 남북아메리카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와 관련된 물건을 사모으고, 영화에

나오는 한국제품에 동경해서 구하려고 하니까 말야.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한국어를 공부해서

유학을 희망해. 이게 국력과 연결되는거야. 물론 일본쪽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물건이 많지만 

한국정도의 기세가 없는 것은 사실이야. 

 

 

ㄴ あらよっと 좋아요 96 싫어요 10

아키모토의 상법이 일본의 음악계를 끝장내버렸다고 생각한다.

아키모토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솔로가수로 승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 80년대의

노래, 영상을 지금의 젊은 세대도 「이 시대가 좋았어, 가창력이나 표현력이 달라」 라고 크게

동의하고, 해외의 사람들도 그렇게 봐.

표현력이 높은 해외에서도 통하는 가수는 지금도 있지만, 회사가 작으니까 

전혀 메인으로 나올수가 없어. 

라디오는 비교적 밴드계열로 소개하고 있지만.

역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사람을 데뷔시키는 옛날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해.

영상을 보면, 쇼와,헤이세이 시대의 가수가, 지금 아이돌이 아닌 가수가, 해외에서도 인기같아.

 

애니메이션은 평가가 높아.

호러 영화도 평가가 높아.

Netflix 제작드라마의 「주온」 은 아메리카에서도 높은 평가였어. 

일본도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해외자본이 있다면 일본에서도 해외에 통할만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ㄴ HI 좋아요 206 싫어요 41

이제 일본은 제1선에서는 싸울 수 없다는 것 인거네.

댓글을 보아도 애니메이션이나 BABYMETAL로는 이길수 있다는 코멘트 뿐.

지는게 분하다는 단어를 떠올린다.

 

 

ㄴ dor***** 좋아요 41 싫어요 6

흔히들 정보전이 승부를 짓는다고 말하지만, 엔터테인먼트도 영향력이 강하다. 

정치력보다도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회사의 촌탁이라거나 악쉬회로

 CD를 팔고자하는 것 등 립싱크로 적당히 노래하면서 레벨이 떨어져 간 것은 사실이야.

드라마도 한국, 중국이 석권하고 있고. 

옛날의 일본기세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ㄴ mas***** 좋아요 79 싫어요 15

애니메이션도 위험해.

미야자키 하야오가 일시적으로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지금의 일본 주류의 애니메이션은

아니잖아. 

다양성이라는 것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특색이라고 생각하지만, 해외전개를 노리려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것은 디지털시대에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yos***** 좋아요 6044 싫어요 772

확실히 케이팝은 퍼포먼스가 높다. 일본의 미성숙함을 파는 아이돌과는 다르다.

근데, 요네즈나 히게단 (둘다 일본의 뮤지션 입니다.) 등 귀에 남아, 버릇이 될만한 노래를

그다지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다.  KARA 까지는 좋았다. 말하자면, 퍼포먼스는 높지만 비슷비슷한 

노래에서 개성이 없다. 삥! 하고 와닿지 않는다.

그러니까 라디오 같은데서 신청하지말아줘.

 

 

ㄴ tud*****  좋아요 327 싫어요 61 

일본에도 실력파 아이돌은 있었다.

아무로 나미에 나 DA PUMP와 같은 사람들

근데, 아키모토 그룹이 그룹아이돌로 시장을 석권하면서부터 그 뒤가 끊겨 

한국이 그것을 흡수해서 소생시킨 결과라는 느낌.

애초에 한국가요는 일본가요를 뒤쫓아왔다.

일본은 아이돌은 화제성, 실력은 밴드나 뮤지션등 분야를 나누는 형태지만

한국은 아이돌도 실력을 사져야하는 형태로 일본도 한국도 닮은 문화가 각각 분화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밴드나 뮤지션의 가창력의 실력은 한국의 실력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아직 한국이상이라고 느끼고 있다.

 

 

ㄴ zak***** 좋아요 761 싫어요 198

비슷비슷하다 하는데, AKB나 노기자카, 케야키자카 등 일본의 아이돌 쪽이 심하지 않아?

그런데 일본아이돌은 어느쪽을 향해서도 저레벨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비슷비슷해. 

 

 

ㄴ pn***** 좋아요 153 싫어요 7

일본의 아이돌 그룹 오타쿠는 세련되지 않은 아이들이 성장함을 따라가는것이 좋은거니까.

여성아이돌그룹만이 아니라, 쟈니오타쿠도 똑같이.

이러한 층이 돈을 가지고, 악수권이나 총선거권의 CD를 몇십장 몇백장도 사들이니까 

시장도 이런것만 가득하게 되어버린거지.

 

 

ㄴ olb***** 좋아요 206 싫어요 13

KARA로 끝났다고 누구도 말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그룹까지를 봐오면서 KARA까지가 좋았다는 의미겠지. 

틀렸다면 미안하고. 

 

 

ㄴ yas***** 좋아요 524 싫어요 137

>요네즈나 히게단 등 귀에 남아, 버릇이 될만한 노래를

그다지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다.

댄스 퍼포먼스 그룹과 밴드나 싱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잖아.

 

 

Bobo 좋아요 5040 싫어요 742

그럼, 일본같은건 무시하고 세계에서 판매하면 되잖아.

그걸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대로 저작권을 지키고 확실하게 수익을 올라가는 시장이 

일본정도밖에 없다는 거잖아.

아무리 YouTube의 재생횟수에서 자랑스러워해도 동남아시아에서 대인기를 얻는다 해도

「그래서, 거기서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라고 물으면 대답하기 곤란.

 

근데 「AKB는  전성기에서 조차도 세계에 나갔던 적 없지 않냐?」라고 물으면 , 

찍소리도 못내는 일본 엔터테인먼트가 슬픈 부분.

 

 

ㄴ st***** 좋아요 145 싫어요 14

일본의 경우, 아티스트가 라는 것보다 프로모터나 회사가 해외정책을 갖지 않으니까.

AKB의 해외팀은 거의 현지의 프로모터에게 맡기고 있고, 큰 부분은 쟈니즈 정도겠지.

일본의 아이돌팬층에 해외원정의 포트워크가 가벼운 사람의 비율이 적은 느낌도 있다.

반해, 한국의 프로모터는 국가에서 원조하고 있으니까 동남아시아에서 자주적으로 홍보하고, 

프로모터측도 팬층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지향의 사람이 많으니까 해외진출이 쉬운걸지도 

모른다. 

 

 

ㄴ  rik***** 좋아요 210 싫어요 8

> 일본의 경우, 아티스트가 라는 것보다 프로모터 나 회사가 해외정책을 갖지 않으니까.

아니아니, 아티스트측도 「해외진출」 을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겠지…

일본어로 밖에 부르지 못하는 아티스트가 대다수라고. 그러니 무리.

아, 근데 그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ㄴ 炎のたからもの 좋아요 286 싫어요 57

구태여 AKB의 해외전략이 실패한 사람을 옹호해준다면, 적극적으로 세계에 나가기 위한

리스크나 비용을 생각한다면 일본국내만으로 뭐든지 해보자, 그렇게까지 밀어붙이기엔

망설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는 해. 내 생각일 뿐이지만.

그런데, 그 이전에 재생버튼을 누를 직원을 고용하면서까지 조작하고 있는 한국도 정말로

세계에서 통하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뭐가 「완승」 이야?

 

 

ㄴ t***** 좋아요 134 싫어요 10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일본에는 AKB상법의 과금시스템이 있으니까.

한국은 과금시스템 관계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데, BTS, TWICE도 몇번이고

악수회하고 하이터치권이 붙은 것도 팔았다. 

한국내에서나 세계를 돌명서 그 이상으로 일본국내에도 몇번이고 라이브 하면서

돈을 벌었고.

그리고 일본에서 돈 벌이도 그만둘거라 생각하지도 않아.

 

 

 

him*****  좋아요 12554 싫어요 3246

「완패」 라는 단어를 쓰는 부분에서 일본에의 질투가 보였다 말았다 한다. 

내가 최고야! 라니, 좋은 것은 좋다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것이 꼴사납다. 

애초에 왜 한국과 비교하는 거야? 

NiziU 라니 그게 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걸 (나도 그 중 한사람)

 

 

sho***** 좋아요 3491 싫어요 472

좋고 싫고는 별개고, 일본은 1970년대부터 많은 밴드, 뮤지션을 배출해온 역사가 있다. 

락의 고장 미국영국의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거기에는 존경과 사랑과 분석이

존재합니다. 일본의 거대한 마켓이 그것을 지지하고, 동시에 세계진출을 망설이게 하였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일본의 음악은 대단합니다. 근거는? 라고 물으면 설명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음악이라는 것은 영혼을 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돌에게 그것이 없다고 말할수 없겠습니다만,

만들어진 것에서 느껴지는 것은 완벽도 뿐입니다. SNS의 시대가 되어 세계의 누구나 시대나 국경을 

넘어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작은 무브먼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80년대의 일본의 음악이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세계에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은 모르겠지만, 미국영국이나 일본의 50년 이상 계속 된 음악은 누군가에게 질만한 것이 

아닙니다.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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