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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엔터테인먼트에 뒤처져서 분하다는 유명 배우 스다 마사키의 발언이 반향을 일으켰지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다양성이 풍부하여 괜찮다는 취지의 기사입니다. 
다음은 일본 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패배한 일본 ’ 진실은 ? K-POP  차트에 감도는 절망감
 
스다 마사키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포츠 보도지 (1월  15일 발행 )의 인터뷰에서 한일 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대해 언급 . 서양에서 히트작을 연발하는 한국과 격차를  “우리는 진심으로 분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
 
확실히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세는 대단하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공감. “제대로 연기도 못 하고 , 노래도 서투른 사람들이라도 연기자가 될 수 있다 ” 라든가 , “같은 사람만 나오는 캐스팅의 문제 ” 등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안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는 코멘트가 잇따랐습니다 .
 
확실히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2020년 아카데미상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이나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오징어 게임 ’은 사회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
 
음악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BTS입니다 . 빌보드 핫  100에서  3곡이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 . 그들의 성공을 보고 일본의 아이돌 그룹이 한국의 육성 시스템을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BTS나 블랙핑크와 같이 세계적으로 임팩트를 주는 일본 아티스트를 아직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러한 실력을 갖추지 못하는 데는 인터넷상의 코멘트에 있었던 것처럼 연예계의 문제점이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BTS  아류 ’가 넘쳐나는  K-POP  히트 차트
그러나 그게 정말 한일 엔터테인먼트 사정의 전부냐고 물으면, 당장에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 음악에서 한국의 히트 차트와 일본의 히트 차트는 차이가 뚜렷합니다 .
 
위에서 아래까지 BTS나 블랙핑크  ‘아류 ’가 넘쳐나는 한국의 음악 랭킹 방송을 보면 , 포기에 가까운 절망감을 느낍니다 . 같은 얼굴 , 같은 메이크업 , 같은 패션으로 , 같은 포메이션 , 춤 , 곡조 , 창법의 그룹이 끝없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 그저 하나의 성공 방식으로 젊음을 먹어 치우는 호랑이 굴 같은 히트 차트 . 이것도 헬조선 (※)인가…
 
악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밴드도 거의 없고, 안정적인 베테랑의 존재도 없습니다 . 그중에는 호시노 겐과 콜라보했던 자이언티나 랩퍼 머드 더 스튜던트 같은 이색적인 뮤지션도 있지만 , 차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작습니다 .
어쨌거나 BTS는 톱중의 톱으로 , 결코 한국의 대중음악계 자체에 넓은 스펙트럼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일본의 히트 차트는 아직 다양성이 풍부하다
한편, 일본의 히트 차트를 보면 빌보드차트 (1월  12일 자 )의 톱은 , King Gnu의  ‘一途 (일편단심 )’. 고도의 연주기술과 복잡한 악곡 구성을 겸비한 질주감 넘치는 곡입니다 .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여 한 음절마다 조바꿈을 반복하는 오피셜히게단디즘의  ‘Cry Baby’는 롱히트를 기록 . 팝송의 에센스를 경쾌한 방언으로 감싼 후지이 카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 그리고 요아소비는 일본어의 모음이 가진 평온함에 기대지 않는 작곡으로  J-POP에 신선한 청량감을 선사했습니다 .
 
이런 개성 넘치는 음악에 사카미치 그룹(노기자카 46, 케야키자카 46, 히나타자카 46, 요시모토자카 46의 총칭 )과 쟈니스 , 심지어 애니송이나 동영상 사이트의 가수들까지도 함께합니다 . 사카미치 그룹과 쟈니스의 곡도 귀 기울여 들으면 재미있는 이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현대의 히트 차트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솔로로  20초 이상 연주하는 것은 , ‘Sing Out!’(노기자카 46) 정도일 것입니다 . P마루사마의  ‘실 부 프리지던트 ’도 훌륭한 로큰롤입니다 . 이런 좌충우돌 귀여운 곡은 아마 일본밖에 없을 것입니다 .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의 차트와 비교해도 일본의 음악계는 매우 다양하고, 아이디어도 풍부합니다 .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울 점은 있지만…
‘이웃집 잔디는 푸르게 보인다 ’는 말이 적당하겠네요 . 물론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서양 무대를 휩쓸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조급함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다만 배우는 마음을 가지는 것과 함께 비굴해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절대로 일본 음악계는 ‘오와콘 ’(한물간 콘텐츠 )이 아닙니다 .
※헬조선: 한국의 청년들이 극심한 경쟁과 격차 , 실업 등이 심각한 한국을  ‘지옥 같다 ’라고 표현하는 속어
 
 
 
 
 
 <댓글 반응>
 
 
pik***** |           1968                351
다양성의 풍부함은 부정하지 않지만 대부분 노래를 너무 못해.
BTS, 블랙핑크 아류라고 하는데 , 쟈니스랑 사카미치도 마찬가지지 .
 
てつお☆☆☆ |               1323                236
이기고 지는 것에 집착하는 건 혐한뿐 아니야?
진짜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국가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좋은 것은 좋다 ”로 판단한다고 생각해 .  다만 스다 마사키 씨의 발언은 프로니까 당연한 것이겠지 .
 
ka**** |             1357                305
K-POP의 실력은 대단하지만 , 확실히 다들 비슷해 . 일본은 전체적으로 레벨은 낮지만 잘하는 사람도 많고 , K-POP을 전부 따라 할 필요는 없어 . K-POP의 메이크업은 왠지 일본인은 안 어울리고 .
음악보다 레벨차가 큰 분야는 드라마와 영화가 아닐까? 어쨌든 한국은 아이돌이라도 연기를 잘하고 , 제작에도 많은 돈을 들여 . 스토리도 일본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것들이 많아서 끌려 . 일본은 우선 연기 못하는 아이돌 같은 거 안내는 게 어때 ? 우선은 거기부터 …
 
sheep23 |                     451                  47
K-POP뿐만 아니라 서양음악도 일본음악도 좋은 것은 좋다고 생각해 .
일본음악의 장점은 K-POP에는 없고 , K-POP의 장점은 비슷한 그룹을 일본에서 만들고 있지만 역시 못 당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 .
K-POP  아티스트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 다들 꽤 비슷비슷해 . 기사에 있듯이 , 그 점에서 일본은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어서 음악적 다양성이 풍부하지 . 지금 한국은 그 옛날 고무로 프로듀스 곡이 랭킹을 휩쓸던 시절이 생각나 . 그 당시 일본 차트는 고무로 일색이었으니까 .
당시의 일본도 지금의 한국도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면 그걸로 됐고, 거기에 싫증이 날 때 , 자연스럽게 다른 아티스트가 인기를 얻거나 한다고 생각해 .
이것만은 의식적으로 무언가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것이지 , 그다지 절망감을 언급할 필요는 없어 .
 
kei***** |                      572                  88
일본은 진출 방법이 서투른 것 같아.
BTS도 영어 회화가 되는 건  RM뿐인데 당당하게 해외로 진출하고 있어 .
하긴, 일본은 국내 시장에 집중하기 때문일 테지만 , 해외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 .
 
au |                  291                  22
승부라는 관점에서는 아무것도 안 돼.
한국 드라마는 시간도 회수도 제각각이야.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 의견도 격렬한 것 같고 .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뭘 전하고 싶은가가 중요해.
 
shi***** |                      384                  61
한국은 세계 진출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지만 , 일본은 자국 내 소비층이 두꺼워서 우선 일본에서 팔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일단 그것이 차이가 아닐까 . 문화는 대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스다 마사키의 발언은 프로 의식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고 경쟁할 필요는 없다 . 물론 댄스 퍼포먼스나 연출 등은 아이돌 그룹에서 배워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 같은 음악 , 창법 , 메이크업이라면 오히려 엔터테인먼트로써 전혀 재미가 없다 . 일본은 일본 고유의 문화를 키워나가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 . 일본어가 아니면 전해지지 않는 가사도 있다 . 겨룰 필요는 없다 .
 
sts***** |           306                  39
지금 나는 할아버지라서 K-POP도 드라마도 영화도 필요 없으니 상관없지만 , 과거에  '7인의 사무라이 '나  '고질라 '는 미국인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 ‘YMO’나  ‘X-JAPAN’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 근데 그건 과거 얘기일 뿐이지 . 거기서 정체된 것은 도대체 왜일까 ?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이 만들 미래에 기대를 걸고 싶다 .
 
kay***** |                      217                  37
죄다 비슷비슷한 인기 그룹이 아닌 K-POP그룹도 노래와 댄스 실력이 뛰어나긴 해 . 
쟈니스, 사카미치의 주전력 외의 그룹은 노래를 잘 부르긴 할까 ?
그 정도의 전력 차는 느낀다.
드라마도 오싱이나 JIN(仁 ) 같이 해외에서 히트작은 있어도 , 명작의 수는 질 수도 있어 .
각본에 힘을 썼으면 해.
 
ghj*** |             123                  17
BTS는 좋아하는데 다른  K-POP에는 안 빠졌어 . 아마  BTS의 백스토리 같은 걸 보여주는 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해 .
한국드라마도 좋지만, 정통 시대극 같은 전개라서 그런가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이야기라든가 , 결혼을 엄마가 반대하거나 …복수하는 것이 정의라든가 , 악인의 성격이 정말로 나쁘다든가 , 외국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설정 (이런 사람도 한국이라면 있을지도 )이지만 , 일본에서 리메이크해도 일본인의 감각과는 다르니까 빠져들지는 않아 ..
단지, 일본의 가수나 아이돌은 몇 년이 지나도 노래도 춤도 서투른 사람이 있다는 게 수수께끼 . 데뷔하고 몇 년이나 뭐 하고 있는 거야 ? 라고 생각하고 , 못 부르면서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 그만두었으면 해 .
 
awn***** |                     131                  29
어느 쪽이 우월하다 하는 승패엔 관심 없지만, 한국 음악에 대한 평가의 깊이가 얕다고 본다 .
확실히 아이돌 그룹이 상위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애플 뮤직의  TOP50에는 항상 우수한 솔로 가수나 래퍼도 반수 이상 랭크되고 있다 .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OST(삽입곡 )는 아이돌이 아닌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것이 많아 그 가사와 곡조는 훌륭하다 .
애플 뮤직의 랭킹도 일본과는 달리 서양 음악이 상위에 자리한 것도 특징적. 음악의 취향이 일본과는 다르고 , 그 영향으로 그들의 음악은 서양에서 받아들여지기 쉬운 면도 . 내수가 작은 한국이 거국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해외에 수출하는 환경도 있기 때문에 예산도 퀄리티도 차이가 난다 .
 
reizinn_2016 |                58                   6
부추겨서 어쩌려고 그래? 자신의 주관을 확고히 표현하는 논지의 기사네 .
스다의 발언은 믿음직스럽고, 실제로 엔터테인먼트 투자에서 뒤지고 있는 것은 확실 . 쓴 돈도 시간도 다르니까 , 당연히 배우진의 역량도 확연히 차이 나지 .
단, 갈라파고스 시장과 다르게 상대는 월드와이드니까 , 원래 어쩔 수 없는 면은 있다 .
애초에 일본과 한국은 환경이 다르다는 것. 그것들의 배경 , 과정을 완전히 무시한 논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이해할 수가 없네 .
 
bdd***** |                     114                  18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서양의 주 무대 석권
기사의 필자는 그다지 서양의 엔터테인먼트 사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2021년 연간 싱글차트  100위 이내의  K-POP은  BTS 2곡 . 같은 해 앨범 차트 100위 이내의  K-POP은  BTS의  1장 .
영국 UK  오피셜 차트에서  2021년 연간 싱글 차트  100위 이내에  K-POP  없음 . 같은 해 앨범 차트  100위 이내의  K-POP도 없음 .
호주 아리아 톱 100에서  2021년 연간 싱글차트  100위 이내의  K-POP은  BTS  한 곡 . 같은 해 앨범 차트 100위 이내의  K-POP  없음 .
확실히 K-POP은  J-POP보다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지만 , ‘석권 ’ 이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 BTS가 없으면 상위권에 드는 아티스트는 없는 것이 현실이고 , 실제로는 전체의  1% 정도에 불과해요 .
 
zyxw |               64                   11
쟈니스나 아키모토 계열을 예로 들 순 있지만, 최근에 얼굴을 보이는 사람들이  ‘정통파 ’만은 아니잖아 . LDH계열도 .
그만큼 아날로그였던 쟈니스가 유튜브를 시작한다든지, 일부 그룹이 구독 서비스나 댄스 클립 , 배속 댄스를 제공한다든지 . CD나  DVD를 사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하고 있다 .
적어도 생각하는 바가 있고, 위기감도 있다고 생각한다 . 그것을 의식한 듯한 헤어 메이크업과 패션도 증가했다 .
 
cut***** |                      39                   7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애당초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지금의 결과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TS가 세계에서 인기를 끈 것은 세계의 수요가 시대 속에서 매칭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BTS나 블랙핑크 스타일이 받아들여진 것이지 , 다른 노래 장르가 모두 받아들여진 것은 아닙니다 . 세계의  TOP이 좋은 것인지 , 다양성이 풍부한 것이 좋은 것인지 , 애초에 차원이 다른 이야기군요 .
단지, 일본에서 세계를 목표로 한다면 , 지금부터  BTS  이상의 스킬이나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전혀 다른 각도로 접근해야 하는 매우 높은 벽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
 
★★★★★ |                 62                   11
【악기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밴드도 거의 없고 안정적인 베테랑도 없다. 그중에는 호시노 겐과 콜라보 한 자이언티나 래퍼 머드 더 스튜던트와 같이 이채로운 뮤지션도 있습니다만 차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이 내용은 한국 음악 업계의 시스템이라고 할까 역사가 관계하고 있어서, 엔터테인먼트의  승패와는 관계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
기사를 쓰신 분은 한국 음악 업계에 대해서 별로 알아보지 않고 기사를 쓰셨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스다 마사키가 직접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국가도 시스템도 다른 업계에서 승패를 정하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 라고 느껴지는 기사였습니다 .
 
aoi***** |                      55                   12
이 기사의 내용과 같은 말은 이전부터 들어왔지요.
해답은 간단한데, 일본과 한국의 바라보는 방향 (판매처 )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
일본은 자국 내에서 충분히 벌이를 할 수 있어서 일본인들에게 먹히기만 하면 좋은 상품을 만들지만, 한국은 내수만으로 도저히 돈을 벌 수 없어서 세계에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
그래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세계 시장에서는 무엇이 먹힐까? 항상 세계를 응시하고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매우 납득 가능한 답변이라고 생각했죠.
 
mua***** |                    28                   5
확실히 케이팝은 노래하고 춤추는 스타일이 주류지만, 그건  BTS나 블랙핑크를 흉내낸 것이 아니라  90년대부터 계속해왔다 . 확실히 일본은 압도적으로 뒤떨어져 있다 . 인구는 일본이  2.5배 많은데도 한국 연예인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62명 . 반면 일본은  0명 . 음악이나 드라마 , 영화의 발신력은 이미 천양지차다 . 인터넷 사회의 발전은 세계시장 진출을 쉽게 했다 . 스페인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거나 인도 음악이 아시아에 퍼지면서 지금까지 미국이 으뜸이라는 생각은 일변했다 .
90년대 ,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재미있는 드라마에는 후원사들이 몰렸으나 이제는 방송사들이 고개를 숙여 스폰서를 청하고 있다 . 스폰서의 의향은 절대이고 해서는 안 되는 규제뿐이어서 재미있는 시도를 할 수 없다 . 배역에서도 드라마를 위해서가 아닌 연예기획사 눈치 보기가 눈에 띤다 .  그래서 재미있는 작품이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다 .
 
rus***** |                      40                   7
이 기사를 쓴 사람이 모를 뿐 한국도 악기 연주하는 엔플라잉 같은 밴드는 많이 있다.
트로트도 인기 있고 판소리도 소중히 이어오고 있다. 작사 , 작곡 , 댄스 창작까지 하는 세븐틴 , 스트레이 키즈 ,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드라마에도 나온다 .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은 다수 . 대체로 노래를 잘한다 . 연기도 잘한다 . 반대로 못하는 사람은 못 나온다 . 뇌피셜로 기사 쓰지 말고 , 마마무라든가 보고 나서 말해 주었으면 한다 .
 
shi***** |           109                  31
이런 기사가 나오면 (일본은 세계 2위의 음악 대국이기 때문에 일본 이외에는 팔 필요가 없어 !)
같은 코멘트가 보이는데…
엔터테인먼트는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
일본의 인구 감소가 점점 가속화되어 세계에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 때, 현 상태로는 확실히 대패한다 .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아직도 세계 단연 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있지만, 음악도 영상도 왜 세계 톱을 목표로 하지 않는가 ?
이웃 나라에 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스스로 납득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her***** |                      79                   18
이 사람 의견이 너무 깊이가 없군요.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습니다 .
너무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네요.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다 씨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
이런 의견을 피력하는 비평가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갈라파고스인 것입니다.
 
onu***** |                     34                   3
일본에선 엔터테인먼트가 눈치 보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국에선 엄격한 비즈니스가 되어 있다 .
한국 아이돌이 드라마에 나올 때도 오디션에서 걸러진다.
한국 대학은 엔터테인먼트 계열 학부가 많아 아이돌도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엔 소속사의 힘으로 출연을 요구한다. 실력은 뒷전이다 .
엔터테인먼트 환경이 다르면 가수나 배우의 의식이 다르다.
이렇게까지 다르면 비교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로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를 볼 수 있는데,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일본인도 외면하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
 
acx |                 20                   3
일본 연예인들도 세계와 아시아를 의식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나중에 반드시 올 것입니다. 아시아의 연예인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면 일본 연예인은 당연히 일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는 피할 수 없겠지요 . 좀 더 세계에서 통하는 인재를 길러야지 … 일본 영화도 각본이 잘 짜여서 재미있는 영화가 있는데 홍보가 약한 걸까 …구로사와 감독 , 미후네 , 가츠 신타로 , 나카다이 같은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hih***** |                      67                   20
'일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지지 않았다 '라는 결론을 정하고 쓴 기사네 .
많은 일본인이 모를 뿐 한국에도 음악 장르는 다양하다.
몇 년 전에는 김연자 씨의 '아모르 파티 '(한국의 마츠켄 삼바 같은 곡 )가 유행했고 .
‘듣기 좋은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는 아이돌이 아니다 ’라는 논조는 한국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있고 , 그래서 오늘날 한국의 아이돌은 춤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연마하고 있다 .
세계에 통용되는 엔터테인먼트를 항상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한국발 엔터테인먼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엔터테인먼트를 생업으로 하는 스다 마사키가 분해한 것이 그 점으로, 하지만 그것이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본연의 자세나 풍요로움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
이 기사는 '한국에 지고 있다 '고 생각하기 싫은 나머지 논점을 바꾸고 있다 .
적어도 한국 음악 상황에 관해 좀 더 살펴보고 집필 해야 했다.
 
******** |                      46                   6
기자가 한국 쪽 국내 차트를 제대로 안 봤네요. 저쪽 디지털 차트는 힙합과 트로트가 상위권입니다 . 아이돌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좀처럼 위로 올라갈 수 없어요 . Spotify나  Apple Korea  차트를  봐도 이용자가 적어서 의미 없어요 .
 
tqa***** |                      46                   9
K-POP이 뛰어난 게 아니라  J-POP의 수준이 심각할 뿐이야 .
가창력도 없고 춤도 서툰 아이돌을 소속사의 힘으로 밀어붙여 마치 ‘국민적 ’인 것처럼 인상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지금 일본의 연예계 .
한국이라는 나라를 절대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세계 ’를 의식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
 
Toraji |              38                   10
향후 인구 감소로 국내 시장이 무너져도 같은 말을 할 수 있겠어?
뭐, 요즘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 증가하고 있으니까 공동 투쟁이 될 것 같기도 해
 
typ***** |                      43                   8
프로로서 한국의 활약을 분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는 자세는 옳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그냥 보면 될 뿐으로 딱히 경쟁은 아니다 .
 
un_***** |                     2                     1
음악을 승패로 말하는 것은 난센스이며, 팔로워 수나 동영상 재생수로 산정하는 디지털 콘텐츠 , 소셜 인플루언서의 영향 등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봐도 , 일본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 판권에 관한 법률 등이 근본적으로 다를 것입니다 .
차트인한 곡을 그대로 따라 들었을 뿐인 기사는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K-POP(라고 일률적으로 묶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경향입니다만 )의 제작 이면을 파헤쳐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근본적 이유를 고찰하는 기사가 읽고 싶습니다 .
 
nsn***** |                     2                     0
일본도 해외도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어떻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가끔  K-POP이 일본 그룹을 따라 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 메이크업도 분위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개성이 없다고 말이다 . 목표가 무엇일까 ? 일본은 별로 이기려는 마음이 없다 . 아이돌로 어느 정도 돈을 벌고 , 팬도 있고 , 들키지 않게 가까이에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으면 그걸로 됐고 , 결혼하고 싶어지면 연예계 은퇴나 졸업 . 이런 생각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
 
kk***** |            90                   31
뭐야, 현상을 냉정하게 보고 비교한 제대로 된 기사인가 했더니 . 좋아한 경험 없이 차이를 알긴 힘들 거야 . 우리나라 아이돌과 큰 차이는 모르겠고 , 다른 가수들도 개성이 있고 정말 잘해도 , 대부분 국내에서만 소비된다 . 아무리 좋은 점이 있어도 우선 세계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그 기반이 아직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점 , 스다 마사키는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 확실히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에 자부심은 느끼지만 , 작품과는 별개로 뒤처진 부분이나 시스템도 확실히 있다 . 이것은 상대방을 낮추고 우리를 높여서  ‘우리들은 괜찮아 ’라고 안심하고 싶을 뿐인 기사로 보인다 .
 
yrb***** |                      12                   3
기사를 쓴 사람이 K-POP에 전혀 관심이 없고 ,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전해졌습니다 . 흥미가 없는 것은 모두 같아 보여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든 마이너스로 느끼는 것이겠죠 . 일본 아이돌도 가수도 지금은 개성이 없어요 . 아이돌 (쟈니스 포함 )이나  LDH계열 등의 그룹에 이르러서는 한국에 영향을 받고 있고 , K-POP보다 노래나 춤 실력은 뒤떨어지기 때문에 (LDH는 기술 면에서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만 ) 일본이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cho***** |                     8                     2
J-POP도 확실히 새로운 것은 있고 , 일본 가수의 가창력도  20년 전과 비교하면 현격히 나아졌다 .
단지, 근원적인 문제는 일본어는 음악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다 .
일본어라는 것만으로 리듬이 흐트러지고, 촌스럽게 들린다 .
가장 음악에 어울리는 언어는 영어라고 하지만, 한국어나 태국어 등은 일본어보다 훨씬 영어의 울림과 가깝다고 느껴진다 .
영어를 못 하는 한국인이 영어로 불러도 일본인보다 훨씬 잘 들리는 건 그것 때문일 테고.
일본어는 세계화에 불리하기 때문에 일본 아티스트는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kah***** |                     36                   12
K-POP  중에도 여러 가지 취향 , 컨셉 , 음악성의 그룹이 있기 때문에  BTS나 블랙핑크 이외에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두  ‘비슷하다 ’는 말을 들어도 의아한 느낌 . 원래  K-POP도  J-POP도 각각 좋은 점이 있어서 어느 쪽이 월등하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다 .
 
rhy***** |                      42                   13
이 기사는 한국의 댄스뮤직과 밴드 음악, 일본의 밴드 음악 등을 서로 뒤섞어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글쓴이가 스다 씨가 한 발언의 진의를 이해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갈라파고스적 발상이나 시스템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는 일본. 세계를 목표로 정상을 바라보는 한국 . 수준 차이는 명확하다 . 음악이든 영화든 수준이 높고 재미있는 작품을 시청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지키기 위한 정보조작은 인제 그만뒀으면 좋겠어 !
 
侍ソウル |                    4                     4
지금의 K-POP은 해외 진출을 추구하며 바닥을 다져온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 내수 시장은 작으니까 .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대부분 자국 안에서 인기를 얻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일본 내수용 . 당연히 일본인이 느끼는 바로는 좋은 것들뿐이지요 . BTS가 빌보드 차트의 정상에 오르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 뮤직비디오를 보면 즐거워집니다 . 일부이지만 한국인 중에  BTS가 대단하다며 천하를 정복한 듯한 얼굴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깔보는 사람이 있어서 화가 납니다 . 분명 앞으로도 일본의 아티스트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1위가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 원래 목표가 다른데 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lov***** |                      32                   14
스다 씨 같이 문제 제기와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배우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광고 대행사의 광고나 TV에 출연시키기 위해 돈을 쓸 것이 아니라 ,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키우기 위해 돈을 쓰는 점은 본받을 만하다 .
일본은 세계 2위의 음악 시장에 안주한다 . 정치나 사회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 받은 곡만 부르고 , 받은 대본만 읽고 싱글벙글하면 힘 있는 소속사나 광고 대행사가 밀어준다 . 내수가 있어서 매력적인 것을 새롭게 제작하거나 세계와 경쟁할 필요도 없다 .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는 자유롭게 자국의 사회문제에 대해 언급한 가사와 내용으로 영상이나 문학적인 측면에서도 질이 좋다. 정부도 실력 있는 아티스트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 . 작사 , 작곡 , 배우 , 예능을 모두 섭렵하는 아티스트도 많다 .
 
aal***** |                      33                   11
파도처럼 밀고 들어오는 프로모션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 인터넷에서도 다른 데서도 한국 것뿐입니다.
서양의 유행가는 거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lalala |              12                   9
BTS나  K-POP  논쟁은 어디까지나 아이돌의 범주 내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 아이돌 수준이 너무 낮을 뿐이지, 일본음악은 세계 최전선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랭킹도 가끔 명곡이 나오지만 비슷한 곡들뿐이라서 지겹습니다.
그래서 BTS의 노래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인기가 있었던 게 아닐까요 ?
하지만 BTS도 분명히 미국에 인기 있을 곡을 만들어서 영어로 발매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
일본은 세계를 목표로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양에서 인기를 끌긴 꽤 어려울 겁니다.
 
chi***** |                      30                   12
음악 시상식이나 음악방송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 방송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BTS는 셀 수 없이 많았고 , 그 외의 가수들도 많았습니다 .
 혁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밴드입니다. 일본에서도 후지 록 페스티벌과 서머 소닉에 출연했습니다 . 힘 있는 블루스를 베이스로 한 최고의 록 . 악기도 뛰어난 솜씨 .
 지코 아무노래를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내는 래퍼입니다. 아이돌이지만 그 프로듀싱과 작사 , 작곡은 훌륭합니다 .
 나이트 템포 미국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된 Future Funk의  DJ
 노라조 댄스 헤비메탈 유닛으로 '빵 '이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 항상 빵 터지게 해줘요 .
 그리고 설, 십센치 , BOL4등 아이돌 이외에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일본음악도 한국음악도 영미만큼 훌륭합니다 .
 
mik***** |                     52                   18
BTS  아류가 뭐야 ?
그룹별로 전혀 다르고, 일본 아이돌도 한국 아이돌처럼 되어 가고 있는데 .
대체로 일본은 아이돌보다 밴드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한국은 밴드보다 아이돌이 강한 게 아닐까 ?
이기고 지는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돌은 압도적으로 한국이지 .
 
ikx***** |                       26                   3
일본의 연예계는 재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소속사의 힘이 바로 연예계 ! 실력 있는 배우나 아티스트가 있어도 립싱크밖에 하지 않는 아이돌을 우선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일본은 한국 연예계를 도저히 이길 수 없습니다 !
작은 소속사도 큰 소속사도 방송계가 바뀌지 않는 한 어느 나라에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tof***** |                      52                   21
>악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밴드도 거의 없고 안정적인 베테랑도 없다
아니에요. FNC  소속  CN Blue는 인기 밴드이고 , 최근에도  JYP에서 밴드 그룹이 데뷔를 했습니다 . 경력  20년 차 베테랑 가수 성시경은 일본에도 팬이 다수 있고요 .
차트 상위는 아무래도 오타쿠의 강한 열기를 반영한 아이돌이 되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에도 아이돌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같은 메이크업 운운하는 것은 단지 기자가 그들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일 뿐 ,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은 그룹의 컬러나 곡의 노선 차이 , 자신들이 안무를 만드는 그룹 같은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
 
fuh***** |                      34                   14
쟈니스라든가 일본의 연예계도 좋은 점은 많이 있습니다만, BTS의 세계적인 인기는 우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라시는 인스타 팔로워가 400만이 조금 넘는데 ,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며칠 만에  3,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
BTS는 미국인과도 동등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 평균 신장이  178cm  정도로 작은 얼굴 , 아름다운 피부에 댄스가 꽉 짜인 군무고 , 노래나 랩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 못 본 사람은 봤으면 좋겠어요 .
전 세계에 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대단한 것을 대단하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억지 같고, 아시아인이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서 일본인으로서 기쁩니다 .
 
yqd***** |                     10                   3
뭐야, 이 기사는 .
엔터테인먼트 수준은 완패지. 피 나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극소수만이 데뷔할 수 있는 세상 . 데뷔 전부터 아이돌처럼 응석을 받아주며 미디어에 나와서 싱글벙글하기만 하던 일본 연습생과는 다르니까 . 일본은 강한 소속사의 눈치를 보느라 실력이 있어도 음악방송에 나올 수 없다 . 실력주의의  K-POP을 이길 리가 없다 . K-POP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 다양한 장르가 있고 모두 레벨이 높다 . 제대로 음악 방송 본 적 있어요 ?
드라마나 영화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인기였던 드라마를 일본에서 리메이크해도 시원찮은 것은 연기력과 비주얼과 돈 쓰는 방법이 어중간하기 때문 . 일본 배우는 발연기여도 출연료가 비싸지 .
스다 군과 그 주위의 배우들은 훌륭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됩니다. .
J-POP은 지금 이대로라면 오와콘입니다 .
 
ruru |               6                     4
한국으로 넘어가는 일본의 재능 있는 젊은이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섭섭합니다.
일본에 있으면 안 해도 되는 고생을 하면서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일본에서는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없는 겁니까?
 
1230***** |                    8                     5
K-POP  아이돌은 화려하죠 .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영향력이 대단했어요 .
비하인드와 V LIVE는 방송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 그런 노력은 대단합니다 .
J-POP King Gnu도 오피셜히게단디즘도  YOASOBI도 대단합니다 .
실 부 프레지던트도 잘 들었어요.
일본도 재미있는 곡은 많이 있지만, 결국 미남에게 눈이 가네요 .
츠네타 씨, 정국 , 뷔 , 진을 보게 됩니다 .
 
rohgai |             13                   2
이 문제의 본질은 노래하는 기술, 춤추는 기술의 레벨이 월등히 높다 , 그뿐입니다 . 악곡 등의 차이는 그 나라의 문화 …여러 가지가 다르니 당연하겠죠 . 역시 한국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각오에 격차가 있네요 , 한국이 필사적이라는 것이 전해집니다 .
 
ume***** |                    179                  52
세계화에서 눈을 돌려 iTunes, 유튜브 등 새로운 콘텐츠를 거절한 결과 ,
섬나라에서만 성립하는 장사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세계 수준에 지고 있다 .
그뿐이다.
 
RIp***** |                      43                   13
K-POP  아이돌의 백밴드도 장난 아니게 연주 잘하고 , 차트 톱에는 자주 오르지 않지만 좋은 밴드 많이 있어요 .
BTS가 빌보드에서  1위를 한 건  3곡이 아니라  6곡이고 , 기자가 공부가 부족한 거 아닌가요 ?
 
pir***** |           9                     8
최근 K-POP  여성 아티스트를 시험 삼아 찾아봤는데 , 솔로 가수 중 몇몇 (소영 , TIFFANY  등 )은 굉장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 인상은 둘째 치고 모두 노래를 잘하고 , 영어 발음이 좋고 , 노래도 꽤 좋았습니다 . 반면에 어느 가수의 악곡이나 비슷해서 셔플이 되면 구별이 어려웠습니다 . 그리고 노래는 그럭저럭 좋지만 소위 명곡이라고 부를 만한 임팩트 있는 곡은 적은 인상 . 개인적으로  K-POP은 블랙핑크로 대표되는 그룹보다 솔로 아티스트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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