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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올린 일본 칼럼 "한국 10대들 J-POP 장르 몰라, J-POP 사라져" 라는 제목의 칼럼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아래 링크 참조)

아래는 해당 칼럼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日 칼럼 "한국 10대들 J-POP 장르 몰라, J-POP 사라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ovie&wr_id=205492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dsg**** 2617/251

>코로나가 끝나고 많은 일본 가수들이 한국을 찾아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주기 바란다. 좁혀진 심리적 거리만큼 물리적 거리도 좁혀질 것을 기대한다.

딱히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 인기 있는 가수가 굳이 한국에 가서 싸구려 판매를 할 일이 없지.

그렇지 않아도 일본 역사를 왜곡밖에 할 줄 모르는 한국에 가더라도 특별히 덕 볼 것도 없고, 그런 한심한 반일감정 민족의 피해자가 될 필요도 없다.

 

∟ vgl**** 109/13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어. 

뭘 써 놨는지 이해가 안 되는 기사다.

 

**** 1556/95

(외국) 문화를 금지하는 등 이 나라가 자유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역사를 왜곡하여 사람을 자//살로 몰아넣는 것도 모자라 사후에도 모욕하거나 

약속을 태연히 어기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그래서 대통령이 모두 퇴임 후 체포된다.

본질적으로 인간을 비뚤어지게 만드는 나라.

 

∟ ans .......... 36/2

평생 ‘NO JAPN’을 부탁하고 싶다.

엮여서 좋을 일이 없다.

일본 음악계는 ‘거기’*에 무리하게 진출하거나 

‘거기’ 사람들에게 인기를 구하지 말기 바란다.

(*굳이 한국을 ‘거기’로 표현하는 어투는 일본인들의 상투적 습관입니다.

즉 어떤 대상을 비하하는 표현을 할 때 

귀엣말로 속삭이거나, 의도적으로 대명사를 쓰거나, 

더 심한 경우에는 말 대신 제스처로 표현하는데 

예로 부/락/민을 말할 때는 발음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한 손바닥으로 가리면서 다른 손으로는 손가락 네 개를 펼칩니다.)

 

azu ***** 1457/117

굳이 매상 기대가 되지 않는 한국에 갈 필요는 없겠죠. 

일본 국내나 그 외 아시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본(*연예인)의 한국 활동은 막으면서도 자기들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게 골 때리네요.

어찌 된 일일까요?

 

∟ ran**** 2/5

아시아만이냐, UAE까지 K-POP 일색이고 J-POP은 낄 틈이 없다니까?

아직도 케이팝은 밀어주기라든가, 인기는 거짓이라든가 하는 사람들아, 

지금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좀 검색해 봐라.

일본 따위는 K-POP 시장의 국가별 매출에서 이미 10위야.

 

(。-_-。) 852/33

인구 5000만 명의 반일국에 프로모션을 할 시간과 돈이 있다면 

다른 맛깔난 시장이 얼마든지 있다. 

마케팅적으로 무시해도 좋다고 본다.

 

∟ ran**** 4/4

맛있는 사정이 있어도 J-POP에겐 눈길도 안 주잖냐.

물건이 안 팔리는데 뭐가 맛있는 시장이냐.

 

you ***** 717/28

이 기사에는 없지만 일본 노래가 2010년 처음 방송된 이후 

아직도 TV 매체의 자율규제로 사실상 방송금지 상태.

불매운동에 사업자까지 참여하는 나라라서 만약 일본 가수가 한국에 팔려고 해도 국민 정서에 따라 언론이나 스폰서로부터 거부당할 것이다.

그들은 한국에서 일본어 노래가 유행하는 걸 받아들이지 않아.

 

∟ あやや 23/3

자기들은 일본 시장에다 팔면서 일본 상품은 들이지 않는다?

이상한 나라.

(*우리가 대일 무역 흑자였었나?)

 

I LOHAS 693/38

불매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까?

(계속) 노 재팬을 부탁드립니다.

반일인데 일본에 관심을 갖지 마세요.

빨리 단교합시다.

문짱 파이팅!

 

∟ ans........ 20/4

‘NO JAPN’ 강행을 부탁하고 싶다.

다음 정권도 이것만은 꼭 이어가기 바란다.

결과적으로 일부 민간의 문화교류만 남고 무역과 외교도 차단시켜 주기 바란다.

일본인의 아티스트, 가수는 일본어 노래도 부르고, 

가사 중에는 영어 등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발음이 마꾸도나루도라서 문제지... 영어를 베트남어로 바꾸는 신의 기술을 가진...)

BTS 같이 이웃 국가 출신 아티스트들은 모국어로 된 노래는 해외에서는 안 불러?

일본이나 미국이나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모국어로 부르는 노래는 없어?

일본인 아티스트, 소리꾼들이 해외에 나가도 일본어 노래를 부르는데... 

예를 들면 동남아 국가에서 라이브 할 때 ‘그 나라의 모국어’로 일부러 가사를 바꿔 부르지 않죠?

왜 ‘이웃 국가 출신 아티스트’ 노래라는 게

‘모국어로 안 불러요?’ ‘영어로만 & 일본어 섞음?’

‘모국어+외국어 섞인 노래는 없나요?’

 

mz_**** 606/45

이들의 (*심리) 근저에 깔려 있는 것은 

‘또 식민지 지배를 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일 것이다. 

일본에서 보면 아무 매력이 없는 곳인데.

한마디로 자의식 과잉이다.

특히 남쪽은 아무 자원도 없고.

 

∟ 金与正 0/0

(*얼마 전부터 운영진의 요청으로 대댓글은 하나 정도만 싣기로 하였습니다. 

닉네임이 특별해서 뽑은 대댓글입니다.)

중국이라면 또 모를까 도쿄에 겨우 비빌 정도인 경제규모의 나라가,

‘일본을 이겼다’고(웃음)

IMF의 보고서나 미래 경제 예측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이 더 이상 위로 갈 일은 없습니다.

워싱턴 대학 연구자의 보고에 따르면

2100년 랭킹에서 일본은 4위, 한국은 20위

덧붙여서 21위는 이라크.

14위가 러시아, 18위가 필리핀.

일본이 무지막지 도핑시켜서 겨우 지금의 수준.

일본이 지원하기 전까지 한국은 최빈국 클래스였다.

 

sae**** 515/26

어디까지나 위로부터의 시선.

음악계에서도 한국은 기본이 반일이면서도 돈 되는 것만은 별개라는 사고방식에 변함이 없다. 

일본 아티스트가 해외에서 활약해 주는 것은 기쁘지만, 반일 국가에 일부러 나가 활동할 필요는 없다.

 

jas**** 343/9

일본 곡이 알려지는 방법은 모든 나라에서 크게 다름이 없고 

모두가 아티스트로는 알려지지 않고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히 한국이 어떻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Chester 128/4

소박한 생각인데, 일본 가요(J-POP?)가 한국에서 팔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혐한은 아니다. 음악은 매우 기호성이 강한 것이므로 일본 가요를 싫어하는 나라가 있어도 상관없고 무리하게 보급시킬 필요도 없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일본 가요를 듣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동유럽이나 러시아에서는 (일본 음악 선호자가) 전무하지 않을까. 

그걸 문제 삼은 적은 없는 것 같아.

왜 한국의 경우에만 신경을 쓰는지가 궁금하다.

 

tpk**** 90/5

한국인은 음악뿐 아니라 산업기술에 있어서도 일본으로부터 일단 기초를 습득하면 

손바닥 뒤집듯 일본을 밀어내고 깔본다. 

자동차, 가전, 전부다가 그렇다. 

한국음악은 전쟁 전에는 일본 가요가, 전후에는 일본 및 주한미군 병사들의 영향으로 미일 가요의 영향을 받았다. 

또, K-POP이라는 호칭은 90년대 후반부터 J-POP이라는 호칭을 본떠 명명되었다. 

일본이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모조리 그 일본을 헛되게 하는 것이 그 나라다.

 

jan**** 120/19

JPOP 순위를 보면 아키모토제 양산형 아이돌이 상위 독점이지.

최근 몇 년에 와서는 다소 나아졌지만, AKB, 쟈니즈, LDH계가 상위 독점하고 있던 시대는 흑역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무렵부터 CD TV 등의 랭킹계 프로그램을 보지 않게 되었다. 보면 민망하니까.

최근에는 실력파가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으니까, 이 흐름이 계속되었으면 한다.

 

out**** 91/5

한국인 아는 사람이 꽤 있는데 지금은 You tube로 일본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J-pop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에도 AKB나 사카미치 팬은 있고 IZ*ONE의 활약으로 아키모토 그룹도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한국에서 큰 히트를 쳤던 눈 꽃이 일본 아티스트의 노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꽤 있다는 점이다.

 

∟ woa**** 11/0

일본 노래가 알려지지 않는 것은 가수가 일본 사람이라면 반일정서 때문에 팔리지 않는다고 쉽게 커버를 허락하는 일본 회사 측의 문제도 있는 것은 아닐지?

 

ami**** 31/2

지금의 한국의 상황을 전해주는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JPOP은 일본에서도 죽었다고 하고, 일본 음악이 바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한국처럼 글로벌 시장을 의식한 전개는 원오크나 Babymetal 등 몇 안 되는 예외를 제외하고 행해지지 않고 있다. 단지, 과거 JPOP의 재검토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타케우치 마리야, 마츠바라 미키 등의 곡을 본격적으로 커버하는 걸 Youtube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은 일본의 틀을 뛰어넘은 음악의 장점이 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유행은 아니더라도 좋은 곡들이 공유되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nan**** 46/7

해외에선 70, 80년대 일본 씨티 팝이 감동을 주고 있다.

머지않아 K-POP도 그러한 유행을 도입한 곡을 만들 건데 그렇게 되면 J-POP과 부딪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지금은 K-POP으로 만족해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다. 다양성에서는 일본 음악 쪽이 재고가 많아 눈길을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 비록 반일을 하고 있어도.

 

wor**** 63/12

인구가 적은 한국을 시장으로 우습게 보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일본 아티스트가 지나치게 내향적이라 이러다가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것이 분명하다. 일본인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니까.

내용에 호불호는 있어도 세계에 팔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BTS 등 케이팝에서 배울 점이 있다.

진심으로 세계에다 팔려는 음반사가 일본에 있나?

한국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게 하고 군대 같은 레슨을 쌓고 있다. 

진정성이 다르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음악을 모방하고 있을 뿐인 케이팝보다 일본 음악이 훨씬 매력적이기 때문에 안타깝다.

 

bas**** 32/0

왠지 장사 이야기만 써 놓은 거 같은데, 음악을 그저 한 때의 시간 때우기 도구로만 보는 건 아닐까.

표현하고 싶은 욕구와 그것에 공감하는 것이 있고, 양질의 것이라면 국적은 불문이다.

 

hot**** 25/2

인구가 3분의 1에다

배타적인 국민성

그리고.

특별히 일본 음악 제한이라는 

전과가 있는 나라.

굳이 위험을 무릅쓸

이유가 없다.

시장은 작아도 

훨씬 호의적인

대만을 향하는 게

분명히 좋은 일이다.

 

mur**** 35/3

양국 간 과거사 미해결은 이미 1965년에 모두 해결됐다.

한국 측이 제멋대로 날조를 해서 문제 삼고 있을 뿐.

또 ‘일본의 음악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지만, 

뒤로는 업계가 흉내 내어 지금의 K-POP의 기틀을 만들었다.

 

ラララ 24/4

역사가 어떻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제대로 평가할 수 없으니 그건 그렇다 치고.

얼마 전까지는 기술은 있는데 센스가 없다는 게 한국이었는데 

요즘은 서양을 강하게 의식한 음악 때문에 모두가 흠뻑 빠져버렸다는 느낌이다.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오리지널리티는 느낄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거 같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케이팝>제이팝이란 현실을 본다면 

그게 답이지

개인적으로는 아키모토가 JPOP의 가치를 떨어뜨렸다.

원흉이라고 생각한다.

 

tak ***** 32/5

메탈리카 서울 공연에서 대밴*할만한 (한국의) 록밴드가 없어서 일본 밴드가 초대를 받았지?

일본 운운하기 전에 다양성 없는 국내 음악 정세를 고민해야지.

(한국은) 어떤 팀을 봐도 복붙 같은 획일적 아이돌 그룹밖에 없거든.

(*대밴: 여러 록커들이 교대로 출연하여 무대를 꾸미는 공연이라는 마니어 용어인 듯.)

 

nrg ***** 23/6

k-pop은,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를 일본에서 많이 발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의 일본 음악 채널을 보면, 그런 곡 중에 그 사람들이 일어로 노래하고 있는 것도 나옵니다.(*갑자기 나온다로 말을 낮췄는데 전체 문단 상의 분위기로 나옵니다로 번역.) 

프로그램명은 ‘j-pop을 픽업한 것’입니다. 현지인들은 그들이 일본인이 아니라는 걸 모릅니다. 일본인 중에서 톱 차트에 오른 사람들로 보는 겁니다. 이런 건 지금 해외에서는 이게 톱이 되어 있다고 하는 가짜 마케팅적인 것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행동은 되게 잘하는 것 같아요. 

일본은 일본 국내 수요가 있기 때문에 밖으로!라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근데 그냥 이렇게(만) 해도 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해외 진출하면 당할 표현 제한이나 규제 등이 귀찮을 수도. 

단지 저작권 권리관계(저작권자를 삥 뜯는)는 어느 정도 완화해도 되지 않을까? 음악관계. 

쟈스락(*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의 하이에나 필은 대단해서, 이런 데까지 조사하고 있는가 싶다.

 

the ***** 22/1

듣는 순간에 좋은 곡이다라고 생각되는 곡이 정말로 적어졌다.

몇 년이고 세대를 초월해 기억에 남는 명곡이라고 하는 것도 적다.

 

jin ***** 14/2

한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도 있고, 

엮거나 엮이기 싫은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문화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어야 하며 문명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런 점은 (양식의) 밑바탕에 (깔고) 있어야 하고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通りすがり 27/1

시장 규모도 작고, 적지 않은 위험부담도 있다.

일본에서 잘 팔리는 뮤지션들에게는 (일본이) 매력적인 시장이 아닐까요.

 

koj ***** 20/1

J-POP은 미국의 영향을 받아 나온 거뿐이고, 그건 K-POP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원래 한국이라는 데가 일본의 콘텐츠를 지상파에서 다루는 걸 (방송국이) 자체 금지 했겠지요. 한국은 K-POP이 세계적으로 히트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매상의 톱은 어떻게 된 건지 한국이 너무 싫어하는 일본. 

J-POP은 원래부터 해외로 내보내지도 않았으니, 한국에서 쇠퇴했건 말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

 

tri ***** 30/3

한국에는 표현의 자유란 없는 거지?

츠다 다이스케(*저널리스트, 작가)는 서울에서 트리엔날레를 열어 ‘표현의 부자유 전’이라도 했으면 한다.

일본의 연예계는 그다지 깊이도 없는 K-POP이나 한류 드라마를 추천하거나 한국에서의 프로모션을 우선시하거나 하는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의 생각일까?

신형 코로나 창궐 이후, 일본 TV업계와 연예계가 일그러진 것도 노출되었다.

 

「二日市保養所」を知って欲しい 32/4

두 나라는 센스가 다르고

가치관이 판이하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 빈 강정.

그런 예능이 일본에선 친숙해지지 않고

한국은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서로 예능의 방향성이 완전 다르고 

애당초 시장가치가 없는 한국에

J-POP이 진출할수록 낭비.

오히려

쓸데없는 트집을 잡힐 뿐이다.

서로 엮이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mom ***** 2/0

난 아무래도 2005년의 CHAGE&ASKA의 방한 라이브에서, 공연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서(관객이 아니고 프로모션 회사가 지불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당시의 챠게아스의 회사를 망하게 한 전말을 용서할 수가 없다. 누군가 고위 인사의 부인이 열렬히 초대했던 것 같은데 책임도지지 않고 모른 척한 것도 그렇고.

당시에 이미 아시아 여러 나라에 대규모 라이브를 하고 있어서 

일본만큼의 환경이나 설비, 의식도 없는 걸 알고서 라이브를 한 차게아스도 괴로워 보였다.  

(ASKA의 무대에서의 눈물 영상은 지금 봐도 괴롭다). 

예전에 ‘한국에서 일본인이 라이브를 하지 않는 이유’ 같은 기사를 읽었는데 아무로 나미에 때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적혀있었다. 

K-POP이 외화를 벌게 되어서 의식은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기저의 성격이랄까, 근성이랄까.. 일본인의 라이브에는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ici ***** 4/0

2010년대에 인터넷의 효과로 해외에도 알려진 것은 애니송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보칼로나 노래꾼도 있다는 걸 기사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AKB나 아라시 같은 그룹이 사라졌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의 음악업계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여 한국인들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hkr**** 6/2

한국이 J-POP을 금지했던 것은, 20~30년 전까지는 아직 한국에서 엔카가 주류였었고, 그 후에 세련된 J-POP이 들어오게 되면 한국 음악업계가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자기네 업계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일본 음악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수준까지 성숙하면 해금한다는 심산이었다고 들은 적이  있다.

 

don**** 6/3

종래의 낡은 사고방식을 바꾸어 가는 것은 이런 것인지도 모른다. 

천천히, 천천히 변해 가는 것.

일본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웃 나라도 지금 그런 과정 중이겠지.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지껄여 댔으니 그만큼의 (보답은) 각오해 주기 바란다.

 

S&G 20/4

대통령이 국책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한 국민까지 ‘반일’을 내세우고 있는 나라인데도 

일부 일본인들은 한국을 지지한다.

개인의 자유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싫어하는 상대에게 다가가는 신경은 이해할 수가 없다. 

개인 간이라면 원래 이를 스토커라고 한다.

근데 저번에 쇼핑센터에서 개 짜증이 BGM으로 나왔는데 

어떤 아줌마가 이런 곡을 왜 트냐고 난리를 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ㅋㅋ

점장은 바짝 엎드려 사과...

확실히 매장의 BGM으로서는 ‘개 짜증’나는 곡이다.

 

ぐりぐら 5/2

지난 십여 년간 일본에서는 떼로 몰린 아이돌 그룹의 실력 없는 음악만 있기 때문에 뒤로 물러섰지만, 최근에는 좋은 가수들이 주목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잘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TV는 떼창뿐이었다)

이웃 한국에서 오는 아이돌은 모두가 속삭이는 목소리로 사람 마음만 휘어잡는 의미 없는 노래(댄스가 메인?)뿐이라 차라리 옛날 한국 가수들이 더 나았다.

본국에서는 다른 장르 가수들도 열심히 하고 있을까?

근데 ‘개 짜증’을 처음 들었을 때, 시이나 링고(*일본인 싱어송 라이터)씨인 줄 알았던 난 이미 틀딱이네.

 

s**** 1/1

굳이 무리해서 J-POP이니 뭐니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

다들 모여서 같은 음악을 듣는 그런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여기 저기서 강제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이미 낡았다.

요즘 같으면 BABY METAL처럼 브랜딩을 잘하든지

인간 의자(*3인조 록 밴드, 원래 인간 의자란 단편소설이 있음)처럼 엉뚱하게 실력을 인정받고 해외 브레이크(*갑작스럽게 인기를 모음)하는 정도가 보기 좋다.

 

なるほど・・・わからん 10/1

>두 나라 사이에 가로 놓인 근본적인 역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

 

해결이 안 된다고 우기는 곳은 너희들 뿐이다.

일본은 본래 지불할 필요도 없었던 막대한 보상을 해 주고 

‘미래에 걸쳐 완전히 해결했다’고 약속한 조약까지 맺었는데도 

너희 정부가 국민에게는 말없이 북녘 몫까지 들쑤시며 

몸보신하려고 역사를 날조하고 변조하고 반일 교육까지 했으니 

이 꼴이 되고 있는 게 아닌가.

반도인은 나쁜 것은 모두 일본이라는 사고방식을 벗지 않으면 

정상적인 교류 등은 미래 영겁이 지나도 무리.

 

mas**** 4/1

>두 나라 사이에 가로 놓인 근본적인 역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 음악에 대한 이해심 많은 사람들조차 이런 식이라니깐~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한국 국내 문제입니다.

저는 Nizi U의 지지자입니다만, 한국 데뷔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일방적인 비난의 표적이 되는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아쉬운 기사입니다.

 

row**** 0/0

일본인도 서양음악 듣는 사람이 줄었지요.

시대마다 유행도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저쪽 사람들은 일본 아티스트 곡을 듣고 싶어 하지 않으니 

(나도) 저쪽 것은 귀에 담고 싶지도 않다.

 

good-by Korea 0/0

한국의 드라마나 음악이 아닌, 다른 나라의 인기 있는 음악이나 드라마를 틀어 주었으면 한다, 가능하면 반일 하지 않는 나라의 것들로.

그 편이 기분적으로도 매상을 올려도 싫은 기분이 들지 않고, 

텔레비전이나 유선에서 (한국산을) 강제로 듣거나 보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

뭐 나오면 바로 채널은 바꾸겠지만.

 

m k b 12/8

반대로 한국 가수들은 세계 시장을 지향하고 있지만, 일본 가수들은 대부분 국내 지향이다. 

그래도 매출이 나쁘지 않다. 

그래서 굳이 해외를 향해 전개하는 그룹은 몇 안 된다. 

세계적으로 매상이 좋은 곳은 일본과 미국 정도이고, 

국내 장사로도 충분한 게 아닐까.

 

fen**** 8/1

일본에서 공연하고 한국에서 공연하지 않는 외국인 아티스트를 트집 잡기도 하는데...

거의 불법 다운으로 듣는 나라라서 시장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요즘은 제대로 돈 내고 있나?

 

moe**** 14/1

일본문화 개방 전에 한국 가수들의 지독한 베끼기가 횡행했던 것은 알고나 있을까? 

미소라 히바리(*일본의 전설적, 1티어 재일교포 가수)나 차게아스 등의 히트곡을, 

뻔뻔스럽게 자작곡으로서 발표하던 악행의 횡행. 

음악문화를 말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uku**** 13/2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있었던 무렵, 보아나 동방신기 등은 아직 우호적인 인상을 주었는데, 저쪽이 그렇게 되어 지금은 (관계의) 복구도 무리다.

상왕(*원문은 상황) 폐하에게 위안부 건을 사죄하라는 나라는 결코 용서치 않는다!

 

おっさんのつぶやき 5/2

시장이 작은 한국으로 갈 바에야 히트 치면 겁나 무서울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게 정답이다.

이웃 나라에서 히트를 쳐도 어차피 반일 할 게 뻔하니까 어떤 장르든 한국과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게 좋다고 본다.

 

pag**** 3/4

이제 영화나 팝 등의 대중문화는 한국 쪽이 레벨이 위이기 때문에, (일본이 한국에) 보내서 먹힐 가수는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고 박용하(*교포 배우, 가수)는 초등학교 때 캠프의 밤에 모두가 모인 앞에서 안전지대의 ‘와인레드의 마음’을 불렀다. (한국에서) 일본곡이 배제되던 시대였는데, 교사는 ‘아주 잘한다, 너는 분명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칭찬했다. 그 말을 가슴에 담아 그는 가수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 좋은 곡은 어떻게 되더라도, 어디로든가 전파되는 거다.

 

bdd**** 4/3

한국의 지금 음악계 상황은 2010년쯤의 j-pop 세계라고 생각한다. 

그때 처음 k-pop이 일본에 와서 신기했는데 

한국은 반대로 처음 j-pop 세계를 본 거라 생각한다.

그런 영향을 매우 느끼게 된다. 

그 시절 일본은 아이돌 전성기로 빛났고, jpop의 마지막 불꽃놀이처럼 훌륭했다. 

최근의 젊은 아이돌의 모습은 특히 perfume의 영향을 느낀다.

 

∟ bdd**** 0/0

2010년경의 한국은 80년대라든지 서양음악이 무너진 느낌이고

서양 음악의 영향이 더 강한 느낌이었어요.

(*아무리, 아무리 뜻을 헤아려 의역을 하려고 해도 말이 안 되는 문장입니다.)

 

arq**** 4/3

히나타자카가 아직 ‘히라가나 게야키’ 시절이었던 2018년, 한국의 음악제? MAMA에서 상을 받아 공연하고 있었다. 전체를 보면 히라가나만 보이는 것 같았다. 싱글 데뷔조차 하지 않은 그룹에 상을 주는 것도 신기했다. 그래도 한국통인 사사키 쿠미(*일본 아이돌)의 한국어 스피치는 좋았어요.

 

pmk**** 51/12

이 사람은 정말로 정통한 사람이 맞긴 맞냐?

두리뭉실 J-POP을 한 묶음으로 보지 않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쟈니즈 계열, 사카 계열이라든지 일본 음악이 인기 있는 거 아냐?

 

우리 한국인 종업원도 친구 부탁으로 그 계통의 물건들을 구입해서 (한국에) 보내고 있다.

그 외에도 옷이랑 잡지, 코미디 DVD랑 보내고 있고.

‘웃으면 안 돼’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란다.

나라 따위는 관계없이 좋아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북쪽과는 달리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보고 들을 수 있고, 주문도 할 수 있고... 

이걸로 좋은 거 아닌가?

 

∟ skp**** 8/13

명목상 일본문화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벤치마킹해서 똑같은 것을 흉내가 아닌 한국 오리지널로 만들어 온 것이 그 나라다.

그런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일본의 서브컬처를 쇠퇴시켜서 좋지는 않습니다. 

(*역자로선 책임지기 싫습니다^^;;; 말인지 막걸리인지...)

 

fue ***** 54/6

리메이크도 머지않아 한국이 오리지널, 독자적인 문화로 여겨지겠지요. 

태권브이처럼 타국을 존경하는 개념은 있을 것 같지가 않다.

(*미국 등 서양문물을 그대로 베껴서 일어선 나라가 뭔 잠꼬대를.)

 

ama ***** 5/2

한국에서는 아직도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이 일본어 음악 송출을 자제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패거리들과 달리 대해 좌익 져널리스트들은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현실을 보도해야 할 사람들이, 현실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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