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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이들이 KPOP을 동경해, 한국에서 많이 데뷔하기 시작했다는 글이 나왔습니다. 사실 데뷔할 쯤이면 이미 몇 년 연습생 생활을 하는 친구들은 이미 많다는 거겠죠. 이러다 한국이 아시아의 헐리우드가 된다던 말이 진짜 이루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런 칼럼을 번역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 이분들은 baby metal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요 .... 

일본칼럼과 반응입니다. 

 

 

<칼럼내용>

K-POP 아이돌 '동경'에서 '내가 되는' 시대로 일본인 데뷔 급증 - AERA

 

K-POP은 지금 2018년을 전후해서 데뷔한 4세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 건너가 K-POP 아이돌로 데뷔하는 일본인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올해 그래미 「최우수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상」 후보에 BTS가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케이팝. 본국에서는 BTS에 이어 보이그룹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미래의 K-POP계를 담당하는 "제 4세대"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 1세대가 탄생했고, 2세대인 동방신기와 빅뱅, 3세대 BTS와 EXO시대를 거쳐 지금 2018년을 전후해 데뷔한 4세대가 자라나고 있다.

 

작년 11월에 막 데뷔한 ENHYPEN (엔하이픈)은 BTS의 소속사 HYBE와 CJ ENM의 합작법인 BELIFT LAB에 소속되어 있다. 23명의 훈련생이 출연해 Mnet에서 방송된 초대형 프로젝트 'I-LAND'로 선발되어, 데뷔 직후 열린 대형 시상식에서 신인상 4관왕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동경'에서 '되다'로

 

평균 연령 17세. 어리지만 야무진 리더 정원(17), 맏형으로서 멤버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희승(19), 쿨한 비주얼 제이(18), 호주 출신의 제이크(18),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성훈(18),

밝은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 선우(17). 

그리고 일본인 멤버 니키(15). NI-KI는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천재 댄스키즈'로 명성을 떨쳤으며, 중학생 시절 단신으로 한국에 건너와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전을 치렀다.

 

NI-KI처럼 한국 연예기획사에서 레슨을 받고, K-POP 아이돌로 데뷔하는 일본인이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 2010년경 일본에서 불어온 K-POP 붐을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일 때 체험한 세대다.

 

TV나 유튜브를 통해 K-POP 아이돌을 자연스럽게 접해 왔다.

3명의 일본인 멤버를 포함한 트와이스의 활약으로 '일본인이라도, 한국의 대형 기획사에서 데뷔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도 한국행의 문턱을 낮춘 요인일 것이다.

K-POP 아이돌을 「동경하고 흉내내다」에서 「(자신이) 되는」 시대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일본에서도 인기인 힙합그룹 빅뱅을 동경해 한국에 온 것은 TREASURE의 마시호(20)다.

13살에 빅뱅이 소속된 YG ENTERTAINMENT의 일본법인인 YG ENTERTAINMENT JAPAN의 연습생이 되었고, 18년 데뷔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YG 보석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역시 일본 출신인 아사히(19), 요시(20), 하루토(17)와 함께 최종 합격 멤버가 됐다.

 

YG는 90년대부터 한국 힙합을 이끌어 온 회사다. TREASURE는 그 힙합에 12명의 포메이션 댄스와 친근감이 있는 캐릭터라고 하는"아이돌 성"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했다.

 

 

 

 

 

 

 

<야후재팬 댓글>

 

 

aaa*****  1418/207

케이팝(KPOP)에서 일본인 데뷔가 늘고 있다기보다도, 데뷔할 정도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이가 그만큼 한국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

온 세상에서 활약할 수 있는 쪽이 그들에게 꿈이나 모티베이션이 커지는 건 당연한 거지.

언제까지나 국내를 상대로 하는, 자니즈나 아키모토 그룹을 시작으로 한 국내 시장의 미지근한 물에 잠겨 있는 듯 한 일본의 음악업계에서 동경의 대상이나 희망을 찾아낼 수 없겠지요.

능력 있는 젊은이들로부터, 일본의 음악 업계는 버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해도 좋겠지.

그래도 CD 같은 것이 팔리니까 - 퍼포먼스의 질이 낮아도 계속 앨범을 발매하며 쌓은 빚이,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의 해외 유출」로 돌아오고 있어.

해가 갈수록 세계적 평가가 높아지는 케이팝. 지금 이대로라면 인재뿐만 아니라 자본이나 세계적 평가도 결과적으로 한국으로 흘러가게 되겠죠. .

일본 음악업계가 열심히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abi*****  151/14

실력파 댄스보컬그룹도 시장을 나눠서 팔릴 여건이 됐으면 좋겠지만, 라이징 프로덕션 계열, LDH 계열* 모두 막다른 골목인 것 같고, 갈 곳이 없어요.

음악 프로그램도 줄어드는데, 보이는 건 항상 같은 얼굴들. 그렇다면 가능성이 낮더라도 이상적인 환경이 있는 곳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일본의 실력파 아이돌 중심 프로덕션. 어중간해서 잘 안 팔립니다.)

 

 

∟000*****  155/30

앞으로는 국내지향보다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하게 활약하면 일본에도 돈이 들어온다.

한국은 그걸로 아이돌을 키우고 있잖아요. 아이돌의 영업방법으로는 뭐 – 성공적인 거 아닐까요?

일본 아이돌은, 친근하게 느끼는 것은 좋지만, 조금 퍼포먼스도 학예회같아...

일본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다, 대단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편이 자기 나라에도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겠죠.

젊은이들은 한국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해요. 화려해 보이니까. 물론 저쪽은 젊은이의 취직 등 힘든 면도 있습니다만, 아이돌계만 보면, 굉장하네- 부럽네- 하고 생각하게 되겠죠.

지금, 일본이 자랑할 만한 것은, 애니메이션뿐일까…

 

 

∟sat*****  58/9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의 토양에서는 재능 있는 아이들도 세계로 진출하기 어렵게 느껴져요.

K-POP은 원래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니까, 서양 음악을 의식한 사운드나 퍼포먼스가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외에서도 받아들이기 쉽게 느껴지죠.

일본은 독자적인 음악문화와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서 어느 쪽이 더 좋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K-POP 아티스트가 세계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지금, 젊은 아이들이 한국에서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느낍니다.

 

 

∟nic*****  3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니즈 사무소의 압력으로 인해 다른 기획사는 남성 그룹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TV 프로를 보면 매번 자니즈 소속의 이름도 모르는, 그다지 실력 없는 애들이 나오니까, 그런 프로는 굳이 안 보려고 해요.매력도 없고 시시해.

 

 

∟pia*****  72/21

이건 원 댓글 말이 딱 맞아. 일본 아이돌은 일본 이외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한국에 가면 세계로 가는 길이 열린다. 게다가 혼자서 미국에 도전하는 것보다 장벽도 낮아. 한국은 싫지만 이 점은 일본의 완패.

 

 

∟ran*****  76/13

자니즈에 들어가려면 모두 키가 173cm 이하여야 한다는 규칙이라도 있는 걸까?

그룹명은 덮어두고, 어제 M스테(*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악방송) 보고 다리 짧고 얼굴은 크고 키는 작고 그닥 잘 생기지도 않아서 정말 놀랐어.

자니즈는 뭘 목표로 하고 있는 거야?

 

 

∟sat*****  17/45

단체 그룹뿐인 지금, 춤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퍼포먼스를 겨루고 있어.

솔직히 '어디가 좋니?'라고 생각해.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에는 일본도 세계도 정말 좋은 음악으로 넘치고 있었어요.

이제는 미국의 빌보드 탑텐에서도 이거 뭐야? 싶은 음악도 많고.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사운드만 복잡해질 뿐 아무것도 전해져 오지 않아.

립싱크도 허용되는 현대. 음악의 질은 확연히 달라졌어.

 

 

∟osc*****  12/42

한심해. 더 위켄드라던가 포스트말론이라던가 보면 대부분의 아시아 음악은 진짜 쓰레기.

음악을 좋아해서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돈과 영향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음악만 있을 뿐.

그러니까 제일 돈이 되는 곳에 군집해 있을 뿐이잖아?

 

음악을 좋아해서 결과적으로 스타가 되는 거랑, 스타가 되는 걸 목표로 음악 하는 쓰레기랑, 딱 보면 바로 안 다고. 

 

 

∟Biwee*****  11/6

요즘 세상에 아이돌이라니, 라는 느낌. 한물 간 곳을 한국이 주목한 거겠지만, 아무도 그들의 뒤를 쫓지 않아. 음악으로 살아가고 싶은 젊은이는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다.

 

 

∟blu*****  20/64

중학생부터 한국에 갈 수 있는 아이는 극소수야.

애당초 한국은 거국적으로 세금을 들여 아이돌을 육성하고 있다.

국내에도 재능 있는 애들은 많아요.

자니즈는 멀티 탤런트 육성 사무소라고 생각하고, 음악에 특화한 그룹이나 아티스트는 많이 활약하고 있어요.

지금은 TV 시대가 아니니까.

 

 

∟evangelinical knight  21/62

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는 옛날 노래에 대한 수요가 더 크겠지.

 

 

∟man*****  51/130

일부 일본 아이돌 업계에서 질이 저하된 것을 일본 음악업계 전체의 이야기로 바꿔치기해서 멋대로 비관하고 있는 것뿐이잖아.

 

 

∟ran*****  67/10

아이돌한테 돈 쓰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애가 없어서 공허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돈을 쓴다면 프로에 쓰고 싶어. 

성장이 기대되는 건 내 자식뿐이야. 

땅딸보만 잔뜩 모으지 말고 일본도 프로인 아이돌을 키워줬으면 좋겠어.

 

 

∟qdo*****  48/105

케이팝(K-pop) 자체가 서양에서는 소위 오타쿠 인기로, 딱히 실력을 인정받고 있지도 않아. 저쪽에서는 케이팝 좋아한다든가 말하면 괴짜, 음침한 캐릭터 취급이고.

구미의 오타쿠들이 한국의 아이돌 시스템에 꽂혀 있을 뿐이야. 

서양음악 들어보는 건 어때? 진정한 실력, 재능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케이팝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실력의 차이는 역력하다고. 

진짜 실력이나 재능이 있어 세계를 목표로 한다면 보통 미국에 가지만 말이야.

결국은 한국 기획사 식 아이돌 시스템의 오타쿠 인기로 세계를 지향한다는 것이겠지?

확실히 일본 아이돌보다는 잘하지만, 일본 아이돌하고만 비교해서 재능이~ 실력이~ 세계가~ 라고 말해도 말이야. 

꽤 좁은 시야로 음악을 이야기하는구나 싶어...

 

 

∟gpl*****  68/16

>>서양음악 들어보는 건 어때? 진정한 실력, 재능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케이팝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실력의 차이는 역력하다고. 

유감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요즘은 예전처럼 실력 있는 신인이 나타나지 않네요. qdo씨가 말하는 「진짜 실력, 재능」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

구미에서도 전성기의 음악 씬을 아는 사람들은 그때 곡을 지금도 듣지만, YouTube나 SNS가 활발해지고 난 후의 일 밖에 모르는 젊은층에게는 세세하게 트레이닝해서 만든  K-POP 무대가 인기인 것도 확실해.

SNS 시대에, 좋은 건 억지로 밀어주지 않아도 팔리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

온라인 마케팅을 잘하면 젊은 층에는 인기 있고, 그 수법을 한국이 잘하는 거지.

 

 

∟s*****  64/19

k-pop 그룹은 아이돌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통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잘 모르면 노래하고 춤추기만 하는 아이돌로 보이겠지만, BTS는 한국어 곡은 스스로 만들고, 미국의 TV 프로그램에도 춤 없이 아티스트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일본에도 재능 있는 사람이 많아서, 아이돌성과 아티스트성을 모두 가진 사람이 나오면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이 k-pop에 가버린다는 건 슬프네요.

 

 

∟ran*****  124/40

케이팝(K-pop) 기사라고 보면 억지 밀어주기다, 반일이다, 라고 척수 반사로 쓰는 당신들이 있는 한 일본 연예계는 진보하지 않을 거야.

 

 

∟zmf*****  69/22

일본인이 한국에서 데뷔할 수 있다는 건 작은 사무소에서라도 대단한 일이잖아.

 

 

∟uhi*****  10/31

세계가 이렇게 넓은데 코딱지만한 한국을 지향하는 마음을 모르겠어.

어차피 아마추어 수준의 댄스에 노래방 수준의 가창력이겠지.

 

 

∟tat*****  59/112

본 음악업계 = 아이돌뿐이 아니야. 그런 한국의 분위기가 좋다면 그쪽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일본 신진 밴드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부로 세계 같은 걸 입에 담지 않는 대신, 무심코 감탄해버리고 마는 일본어를 사용해, 다양한 멜로디로 나름의 비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크리에이티비티’야말로 주목해야 하는 것으로, 성형 얼굴과 허리를 흔드는 춤 따위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중요.

 

 

nic*****  127/16

aaa씨 정말 그대로 생각했어요! 남자 아이돌은 쟈니즈 외에는 존재할 수 없는 일본 연예계는 이상해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말 최근에는 도저히 무리네요. 재미도 없고 즐겁지도 않고 흥미가 안 생겨...

 

 

∟wwm*****  11/41

> 남자 아이돌은 쟈니즈 외에는 존재할 수 없는 일본 연예계는 이상해요. 

그런 곳은 일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데요 ... 쟈니스 말고는 본 적 없나요? 자기 머릿 속 이미지로 이야기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hir*****  1067/138

일본은 자니즈 사무소가 다른 기획사의 남성 그룹에 압력을 넣어 연예계를 독점했기 때문에, 실력 있는 사람들이 배제되거나 해서 업계의 성장이 멈춘 거지 뭐.

그 자니즈가 적어도 좀 더... 였다면 다르겠지만.

혐오감밖에 들지 않아.

 

 

∟ons*****  92/20

자니즈는 JPOP가 약진하지 못하는 상징이자 갈라파고스화의 상징이기도 해. 

이 사무소가 질이 나쁜 것은, 옛날부터 압력, 유착, 촌탁(*방송국 쪽에서 먼저 알아서 기획사의 눈치를 봐주는 것)을 구사해, 다른 기획사에 소속된,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남성 그룹을 억눌러 온 거야.

덕분에 몇몇 재능 있고 열정 있는 젊은이들의 가능성이 지워진 건가.

그 중에는 스킬을 연마하거나 해서 성장해, 세계 레벨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도 나타나주고, J-POP의 레벨을 올려줄 가능성도 있었을 텐데.

지금은, JO1(*한일 공동 제작 PRODUCE 101 JAPAN으로 결성된 그룹)이 표적이 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어. MAMA에서 베스트 뉴 아시아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인 그들이 왜 TV 같은 미디어에서 퍼포먼스를 하지 못하는 거지?

자니즈가 자기들이 보유한 새로운 그룹의 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무엇인가 뒷공작을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이런 사무소가 일본 음악계를 좌지우지해서는 언제까지나 발전하지 못하겠지.

 

 

∟emy*****  110/17

아라시를 좋아했고, 한류 같은 것도 아니지만, 동방신기 바로 다음에 아라시가 노래를 불렀을 때는 학예회로 밖에 안 보여서 제발 그만둬 달라고 생각했는 걸.

지금도 음악방송에 자니즈랑 BTS가 겹치면 아차 --- 앗 하고 생각하게 돼.

 

 

∟san*****  96/9

자니즈 소속 가수들이 보이스 트레이닝을 더 해서 발라드도 댄스도 압권이라면 불평할 수도 없겠지만 지금은....... 

 

 

∟acq*****  15/46

자니즈는 춤이나 가창력보다, 개성 있고 캐치한 곡과 댄스로 인기가 많군요, 한국도 자니즈의 좋은 점을 참고하고 있네요.

 

 

yes*****  337/63

사실은 BTS도 BABY METAL도 소니의 아티스트. 

소니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도 인맥과 시장을 가지고 있으니까, 일본의 아이돌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프로듀싱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노기자카 레벨로 만족하고 세계에 진출해 주지 않아.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wwm*****  37/16

노기자카(*AKB 자매그룹)로 만족하는 사람은 그 기획사와 일부 동종업계 사람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부분도 보고 있는 건가요?

 

 

his*****  286/23

실력 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프로듀싱 능력이 없는 것 같아.

전부터 아키모토나 자니즈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단순하게 너무 많이 봐서 질려버렸어. 노래도 잘 못하니까 들을 마음도 안 들고. 

특히 보이그룹은 여러 기획사에서 데뷔해서 좀 더 유형이 다른 그룹이 있었으면 좋겠어. 있다 해도 좀처럼 무대로 나올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거겠지만... 노래방송을 봐도 akb? 라든가 자니즈 밖에 나오지 않는 이미지예요.

 

 

sup*****  253/124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개인의 질로는 분명 한국이 위야.

일본의 아이돌과의 차는 현격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

다만 수요는 어때?

일본 아이돌은 일본인을 타겟으로 특화된 것.

비교할 필요 없어.

 

 

∟ssm*****  56/10

일본 아이돌의 수요는 있겠지만, 젊은이들은 케이팝 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hok***  23/42

맞아, 그 말 대로라고 생각해요. 둘 다 리스펙트 하는 것이 중요

 

 

∟nek*****  95/17

일본의 아이돌은 이성에게 호감을 받지 못하는 인기 없는 약자들이 아니면 수요 없잖아

아키모토 계(*AKB 프로듀서)나 자니즈 같은

 

 

∟ran*****  42/11

멋대로 일본인용으로 묶지마

일본인이지만 전혀 수요 없어~

 

 

tet*****  219/49

해외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는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거야. 

일본에서는 통해도, 한국에서는 쉽게 통하지 않는, 그것을 알고서라도 도전하는 아이들은 상당한 각오와 노력을 하고 있어!

지금 이대로라면 실력 있는 아이가 일본에서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그만큼 그들에게는 k-pop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일본에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그 아이들이 세계에서 주목받기 위해서는 본인들뿐만 아니라 프로덕션을 비롯하여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으면 절대 무리일 거야!

 

 

pyu*****  215/46

일본에서는 역시 본격적인 춤보다 멋있음이나 귀여움을 중시하는 쟈니즈나 AKB가 인기가 되어 버리잖아요.

본격적으로 춤이나 노래로 승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K-POP은 매력적일지도 모르죠.

저는 일본의 아이돌도 K-POP도 모두 좋아하고, 별도의 기준으로 즐기고 있으니까, 한국에서 노력하고 있는 일본인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his*****  215/37

그야 가겠지. 

남자 아이돌을 내놓으면 쟈니즈로부터 압박받고, 쟈니즈에 들어가면 언제 데뷔할 수 있을지 몰라. 

그리고 쟈니즈의 댄스 퍼포먼스는 쇼와(*1926 ~ 1989)스럽고. 의상도 그러니까 말이야.

기분은 알겠지만, 한국 데뷔는 그 뒤가 힘들지도. 그만두고 싶을 때 빠져나올 수 없고.

어둠이 있을 것 같아.

(*실제로 예전에는 일본의 자니즈가 개인의 의사로 회사를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나가는 순간 모든 일이 끊어진다고 ...)

 

 

∟tha*****  20/34

아니, 쟈니즈의 압력은 쇼와가 아니니까…

야후에는 음악방송이니 TV니 하는 사람이 많지만, BTS는 일본 TV에 많이 나와서 팔리는 게 아니야. 

분명히 인터넷의 영향. 

결국 어느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팔릴 사람은 팔린다.

 

 

yuk*****  204/70

ENHYPEN도 TREASURE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굉장한 그룹인데, 각각 일본인 멤버가 있어서 기뻐! 실제로 니키의 팬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본어를 공부해주기도 해서 일본에도 혜택이 많네요!

 

 

abi*****  135/134

일반적인 일본인은 흥미가 없지만, 억지로 밀어주는 아사히 신문계. 한국의 실태를 모르는 일본인을 속이는 걸 돕는 건가, AERA여. 상업 일로 50회 넘게 한국에 방문해 친한 사람으로부터 한국의 연예 사정을 엄청나게 들었지만, 도저히 권할 만한 것이 아니다. 시장규모가 일본의 1/5밖에 되지 않고, 그 때문에 경쟁은 엄청 격렬해.

 

 

∟yoo*****  32/32

또 엉터리 코멘트를 쓰네. 아무 근거도 없이

 

 

c  109/19

이제 한국에서는 노래하고 춤출 수 있고, 게다가 곡도 만들 수 있는 정도로 진화했어.

 

 

yum*****  109/92

일본인 멤버가 있으면 일본 시장이 열린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사히 계열은 촌탁하는 것도 힘들겠어요.  

 

 

∟yoo****  48/32

일본인이 없어도 인기가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거야?

이것도 저것도 촌탁 아니면 로비 활동이래. 

이제 다른 레퍼토리를 가져와.

 

 

nnnnnnnn  100/172

일본인이라면 일본에서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일본에서 활약하면 되는 건 아닐까?

이 시기에 옆나라 기획사 소속, 일본 데뷔라니 국민에게 받아들여질 리가 없다.

매스 미디어의 편파보도, 억지 밀어주기는 정말 지긋지긋해.

K-POP 따위, TV가 띄워주는 것뿐, 국민의 수요는 없어.

 

 

∟tet****  53/15

낡은 생각!

요즘 젊은이들은 반일 따위 관계없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반일, 반일 하고 말하고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실력 있는 젊은이는 단지 일본보다 한국에서 세계를 목표로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

 

 

shu*****  97/115

아이돌에 관한 한 확실히 한국이 뛰어나. 아키모토나 쟈니스는 벌써 끝났어. 

그러니까 아이돌을 꿈꾸는 뛰어난 젊은이들이 한국을 목표로 하겠지. 

하지만 그건 아이돌 씬 뿐이야.

록이나 팝 같은 음악 씬에서는 일본은 이미 한국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해.

yoasobi, Babymetal 등은 해외의 사람들에게 주문받고 있어.

아이돌 씬만으로 음악을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ewb**** 36/7

그건 어떨까. 저쪽 뮤지션도 굉장한 녀석들 꽤 있다고. 

 

 

∟ヤレる大学ランキング 57/23

틀리네요. 아이돌 이외에도 한국 대중음악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요.

다만 일본에 비해 시장이 작을 뿐.

 

 

faq*****  90/104

반일교육을 받는데도 잘도 일본데뷔 같은 거 선택할 수 있구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온다면 몰라도.

 

 

ave*****  85/84

많이 알면 알수록 한국이 ‘좋다’에서 ‘싫다’가 되었는데요. 

 

 

chi*****  63/60

세계를 시야에 넣고 있다면 일본은 지나가줘도 괜찮아.

역수입이다 뭐다 하고 일본에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만들려고 일본인을 쓴다면 사양하겠어 .

 

 

aog*****  59/83

케이팝 아이돌은 말 그대로 연예기획사의 '제품'이지 아티스트가 아니야. 누구든 될 수 있잖아 연예기획사가 한국이라면

 

 

∟ewb*****  21/4

그럼 일본 아티스트는 이쪽 기획사의 불량제품인가?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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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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