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에 해당되는 글 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일본에서 케이팝의 영향이 커지면서, 왜 케이팝은 인기있는지를 분석하는 기사도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칼럼내용은 비슷한데, 갈수록 댓글에서 한국에 우호적인 의견들이 늘어나는 기분이 드네요. 한류가 한국에 대한 젊은이들의 태도를 바꾸고, 한국을 좋아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던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 흐름의 한 가운데 있는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칼럼내용>

BTS와 TWICE의 공통점, 일본에서 대히트한 Nizi U...지금 'K-POP'이 세계를 석권하는 이유

 

2010년대 후반부터 K-POP의 열기가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제 3, 4차 한류 붐'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보편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왜 이렇게까지 K-POP이 유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그 히트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BTS와 트와이스, 양대 거두가 가진 공통된 히트의 이유

현재의 K-POP의 세계적인 히트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건 BTS와 TWICE 의 두 팀입니다.

 

▼ BTS

 

남성 7인조 BTS는 2013년 데뷔. 한국 국내의 신인상을 싹쓸이하면서 다음 2014년에 「NO MORE DREAM-Japanese Ver.-」로 일본 데뷔를 완수했습니다. 동년 10월에는 벌써 첫 월드 투어를 개최.

 

힙합에 머무르지 않고 R&B, EDM 등 장르도 폭넓고 완성도가 높아, 2018년 발매한 2장의 앨범으로 K-POP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2회 획득했습니다. 영국과 일본의 히트 차트, 또 Spotify와 Apple Music 등의 차트에서도 수많은 기록을 수립. 'The Beatles 이래의 쾌거'라는 평을 듣는, 문자 그대로 세계를 누비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BTS의 인기는 음악, 댄스 퍼포먼스뿐 아니라,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18년에는 유니세프의 글로벌 서포터로서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향해서 연설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 TWICE

 

한편, 여성 9인조 트와이스는 2015년에 데뷔, 수많은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다음 해인 2016년에는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음악 판매량에서 많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열기는 해외로 뻗어나가, 일본에서도 다수의 CM에 출연,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습니다.

 

YouTube에서 MV를 공개한 것이 해외에서도 지지를 확대하는 요인이 되어, 특히 2016년 발표한 「TT」는 일본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여자 중고생에게 「TT 포즈」를 유행시키는 등,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TWICE의 MV는 명작 영화를 오마쥬 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것이 많아, 멤버의 귀여운 본모습을 엿볼 수 있는 파트와 9명의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섞어 제작됩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지지를 받는 것도 납득됩니다.

 

◆BTS와 트와이스의 공통점

BTS와 TWICE의 공통점 첫째는 '장르나 팬층을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BTS는 '힙합 그룹'으로 데뷔하면서도 R&B와 EDM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발표해 세계 히트의 조류를 견고히 이끌고 있습니다. 전체 영어가사로도 주목받은 2020년 8월 발매의 [Dynamite]는 영국 뮤지션 David Stewart가 관여했습니다.

 

트와이스는 남성 팬은 물론, 걸 그룹의 장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 「동성(=여성)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가창력이나 댄스 퍼포먼스의 완벽함, 미움 받지 않는 캐릭터, 상냥함과 강함을 겸비한 9명의 정…등 모든 면에서 10대부터 30대, 40대까지 폭넓은 세대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일본이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표방해 「아이돌」의 지위를 (좋게도 나쁘게도) 일반인에 가깝게 만든 것. 「악수권 제도」로 상징되는 후원 비즈니스의 패키지화로, 결과적으로 팬층을 좁힌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양성'의 시대를 잡는, 국경 없는 음악

 

K-POP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요인으로는 블랙핑크의 공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성 4인조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국내 활약은 물론 2017년 일본 무도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미국의 명문 레이블 'Interscope Records'와 계약했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한 것 외에도, 미국 TIME지가 선정하는 「TIME NEXT 100」에 선출되어, 게다가 레이디 가가의 2020년 발매 「Sour Candy」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시키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높은 완성도'가 장점으로 꼽히는 K-POP그룹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 퍼포먼스에, 세계 최첨단으로 평가받는 쿨한 댄스뮤직이 더해진 그야말로 '세계 최강 걸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블랙핑크의 대두로 K-POP은 이제 '한국'이라는 틀을 넘어 세계에 통용되는 장르로 올라섰다고 생각하는 음악팬들도 많아 보입니다. 2019년 일본에서 대히트를 한 걸그룹 Nizi U가 일례입니다만, 「한국인이니까 K-POP, 일본인이니까 J-POP」이라고 하는 가치관 자체도 업데이트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는 한국 출신의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5명과 일본 출신의 모모, 사나, 미나 3명, 그리고 대만 출신의 쯔위 총 9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유닛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팬은 「원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인이니까 응원한다」라는 국적에 기반한 응원보다, 캐치한 멜로디와 팝의 아이콘이 국적을 넘어 지지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BTS(방탄소년단)라는 그룹명에는, 「10대, 20대를 향한 억압과 편견을 멈추고 자신들의 음악을 지켜낸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BLACKPINK'라는 그룹명에는 '가장 예쁜 색으로 표현되는 핑크를 약간 부정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분단'이 우려되는 시대에 케이팝에서의 메시지성도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듯합니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aaa *****   222 / 76

BTS 나 BlackPink 라던가, 매년 빌보드에 들어가는 등

세계적인 평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POPS.

세계적으로 평가받는 것과 음악을 즐기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긴 해도 

한국의 음악 팬들은 지금 최고로 즐겁겠다. 부럽다.

일본의 음악업계는 도대체 언제쯤 이 풍경을 우리에게 보여줄까요?

한때 Baby Metal이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아 일본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뉴스가 되긴 했지만,

일본의 미디어에서 보이는 건 여전히 쟈니스, 아키모토 그룹...

왠지 앞이 캄캄하네요(눈물)

하지만 국적 운운하는 것 보다 퍼포먼스적으로 뛰어난가? 의 판단도 할 수 없는 건가,

일본 안티 분들은. 

일본의 청취자들이 아키모토 그룹이나 쟈니즈와 같은 퀄리티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 음악에 익숙해져, 어떤 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닐까? 란 생각도 들어요

 

∟中村 倫子    18 / 31

왜 원 댓글처럼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지?

일본은 일본에서 (활약하는 걸로) 좋겠지? 왜 세계에서 팔릴 필요가 있는 건데? 

예전에 홍콩 영화가 전성기였을 때, "일본 영화계는 졌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 

그런데 왜 한국에 한해서는, 일본이 졌다든가, 그런 사람이 많은 거야?

 

∟ gnc *****   33 / 52

그건 진짜 세계를 비춘 게 아니라 미디어의 세계겠죠.

주로 TV만의 세계.

그것으로 좋고 나쁨을 논하는 것은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본 국내에 관해서, aaa씨가 말하는 BABY METAL, 또는 다른 아티스트로 퍼포먼스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는 청취자는, TV만의 세계에서 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죠. 

제대로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어요.

 

∟こべっこ★  19 / 33

당신, 쟈니스 무대를 보시고 쓰신 댓글인가요?

도모토 코이치의 엔드리스 쇼크(*쟈니스 아이돌의 퍼포먼스 쇼)가 왜 일본 제일의 롱런 공연이 되어 있는지, 한 번 라이브로 봐두는 것이 좋아요. 어떻게든 베이비 메탈이 팔리고 있는 것이 더 신기하게 생각될 거예요.

 

∟こべっこ★  16 / 13

아, 오해하지 말아요.

쟈니스 모두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아미이기 때문에 BTS가 제일입니다.

 

∟ aaa *****   25 / 18

>>당신 쟈니즈 무대를 보신 적이 있어서 하신 말씀인가요?

그 전에 당신은 브로드웨이나 태양의 서커스 등 세계인으로부터 칭찬받을 만한 무대를 본 적이 있어요?/

 

∟こべっこ★        13/26

있어요.

쟈니즈의 무대는 지지 않을 정도로 열중하고 있어요.

특히 무대장치는 최첨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팝이든 뭐든 라이브나 영상으로 보고 그 퍼포먼스에 감격하니까 팬이 되는 거고,  

거기에 정치나 국제 문제 따위는 일절 관계 없어요.

 

∟ aaa *****   24 / 17

>>쟈니즈의 무대는 지지 않을 정도로 열중하고 있어요.

쟈니즈의 무대가 브로드웨이나 태양의 서커스에 뒤지지 않는다고 전 세계 누가 말하고 있어?

어디서 소문이라도 났나?

코멘트에도 기술했지만, “일본 청취자들이 아키모토 그룹, 쟈니즈 같은 퀄리티 낮은 음악에 너무 익숙해져서 어떤 사람들은 좋고 나쁜 것도 구별하지 못하다” 는 게 바로 이 말이야.

일본은 대중음악 · 예술에 있어서는 눈과 귀가 흐릿한 시청자가 참 많다는 인상이야.

이런 게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뒤쳐지는 요인의 하나라고. 

 

∟こべっこ★ 13 / 23

어라?

츠타야 코이치(*뮤지션) 씨 등 프로가 말하는 것을 몰라요?

BTS 콘서트도 몇 번 갔었지만, 무대장치는 아라시 쪽이 공들여져 있었습니다.

뭐, BTS는 멤버 본인들의 아우라로 충분했지만요.

 

 

hih *****   161 / 64

일본이 미국에 이어 제2의 큰 음악시장이라는 점. 그리고 정치적 대립은 있어도 만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작품이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는 점만으로도 한국의 아이돌이 일본에 진출할 이유는 충분하다.

“싫어하는 일본에서 팬을 속여 돈을 뜯어내고 싱글벙글한다.”

라고 한 뉘앙스의 주장이 많이 보이는데,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거나 MTV 언플러그드에 초대 되거나 하는 등, 더욱 더 실력을 인지되고 있는 그들에게 그런 부정한 생각을 가질 여유가 없어. 

그럴 에너지가 있다면 더 좋은 음악이나 퍼포먼스를 위해 쓸 정도로 한국 연예계는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해. 그러니까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거야.

그냥 한국이라고 폄훼하고 싶거나 과소평가하고 싶은 마음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보기엔 한심하거나 애처로울 뿐이니 적당히 해두는 것이 좋아.

 

∟なにぬへほ   26 / 10

언젠가 잊혀지는 존재가 된다 해도, 그래미 뮤지엄에 전시된 BTS의 기록은 그래미가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계속 남는다.

언플러그드 출연은 정말로 기뻐.

일본에는 (프로그램이) 잘 알려져있지 않으니까 그게 뭐야? 라는 느낌이었는데 역대 출연자나 퍼포먼스를 보고 쫄았어...

이젠 방탄 매상고가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수준이 아냐

전미 1위든 뭐든 좋다. 그런 차원의 이야기는 이제 흥미 없어.

이번에는 윤기가 공언했던, 미국 슈퍼볼 하프 타임쇼에 나가고 싶다던 꿈을 이루기 바란다.

그리고 전원이 약속한 윔블리 스타디움에 한 번 더 돌아온다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해

방탄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기분 뿐.

 

∟ shion . s   20 / 23

확실히.

쟈니즈와 BTS의 사무소는 매출이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아라시가 사라지고 나서는 BTS 사무실이 매상이 높아지겠지만. 아마 삼대 사무실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 걸요?

그리고 일본은 늦는다고 하는데, 중국을 봐주세요.

중국이 세계 진출 생각하고 있습니까?

중국에서도 자국의 아이돌이나 가수가 점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케이팝도 J-pop도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중국인들의 K-pop 가입이 뜸해지고 있으니까요.

중국인이 해마다 일본제보다 중국제를 구입하게 된다고 하는 것처럼,

한국 화장품, 한류도 옛말이 되겠지요.

 

∟ Ta   27 / 13

shion.s씨

>>쟈니스와 BTS사무실은 매상이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쟈니스도 BTS도 좋아하지만,

소속 아티스트의 수가 전혀 달라서 단순 비교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쟈니즈는 100명 정도, BTS 사무실은 10명이 조금 넘었을까요?

 

∟ hih *****   23 / 10

사실 미국의 거물급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방탄은 예전부터 꽤 좋았다.

큰상 비하인드 영상 같은 것을 보면, 서양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유명인들이 방탄 분장실에 만나러 가거나, 사인이나 기념촬영을 부탁하는 동영상이 지금도 유튜브 같은 데서 많이 보여. 

다들 방탄에 대해 칭찬하거나, 심지어는 자신이 동경하는 스타라도 만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닐 수도 있는 건 당연하지만,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과 자신의 호불호는 별개라고 생각해.

그것을 떼어놓고 판단할 수 없다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유치함에 의문을 갖지 않는 것이 이상하달까, 그런 수준을 넘어 걱정된다.

 

 

kun *****   26 / 26

좀 다른데? BTS를 제외하면, 일본인 멤버가 없는 케이팝 그룹은 일본에서는 별로 팔리지 않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 핑크만 해도, 작년 오리콘 초동 2.1 만장 대참패. 현재로서는 일본을 석권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워. 쓰레기 미디어에 의한 유도 가능성이 큼.

 

∟やんす  10 / 6

일본인 멤버가 있어서 일본에서 크게 성공한 그룹은 트와이스와 아이즈원 정도겠지만...

예를 들면 공원소녀(GWSN). 멤버로는 일본인 미야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기있지만, 일본에서 TV에 나온 적은 적다고 생각해요.

일본인이 있어서 팔리는 건 아니고, 일본인이 좋아하는 곡을 만들고 있다는 쪽이 더 맞지 않나? 

덧붙여서 여담입니다만, 이 “일본인 멤버의 그룹은 팔리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만, TXT는  일본앨범 "STILL DREAMING" 오리콘 첫 주 8만 장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역시 사무실의 곡 에 대한 의식으로 좌우되는 것은 아닐까요.

 

∟ ju2 *****   16 / 5

엣, 이 기사는 일본 석권의 기사?

세계를 석권하고 있어.

그 경우, BTS와 블랙핑크입니다만.

 

 

tou *****   97 / 58

방탄과 블핑의 세계적인 인기는 진짜라고.

일본에 있으면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강남스타일이 유행했을 때는 일본에서는 유행이 아니었기 때문에 감이 잘 안 와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해 연말에 태국 푸껫에 갔을 때 호텔 풀사이드에서 파티가 있었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있었는데 게임에서 영국인 아이가 강남스타일 댄스를 하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고.

인지도가 대단했어.

 

 

ike *****   47 / 21

아니, niziu를 여기서 비교해?

내친김에 말하면 세계적 인기로는 

BTS가 10이라면 다른 케이팝 그룹은 1이야

twice따위도 전혀 아니고. 

 

∟ ju2 *****   1 / 6

niziu를 왠지 블랙핑크와 비교하는 것은 언제나 있는 일.

BTS가 10이면 블랙핑크는 8, 트와이스가 2.

BTS의 데뷔년은 2013년, 블랙핑크의 데뷔는 2016년

곡 수나 활동 수 차이도 고려하면 블랙핑크가 9

스포티파이에서 BTS와 블랙핑크의 선두 다툼이 시작된 것은 2017년부터고 유튜브는 2018년부터.

그 밖에 iTunes나 Apple Music등에서도 KPOP 그룹은 BTS와 BLACKPINK가 톱.

 

 

通りすがりに言ってみる  38 / 26

음악만이 아니라, 영화에서도 한국의 등을 보고 쫓아가는 것 같은 상태.

 

 

gnc *****   95 / 77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아티스트, jpop도 서양음악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인기 많은 것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아요.

혹은 하나의 사상일 뿐입니다. 석권이라는 거창한 표현 기사는 그만둬요.

 

 

f *****   18 / 27

아육대에서 방탄이랑 트와이스가

사장님이 누구니? 팀이었던 게 그립다

 

 

うふふ  56 / 43

이 장르를 전혀 안 듣고 있는 사람도 여기 있는데요.

 

 

cen *****   55 / 75

트와이스는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로 뻗어 나갔네요.

일본에서는 별로 프로모션을 하지 않게 되었지만, 작년에는 오리콘 연간 매상 8위로 일본에서만 30억 이상의 매상을 기록.

또 조만간 TWICE나 NiziU와 같은 사무실에 소속된 ITZY도 일본에 데뷔한다는 소문이 있어 기대되네요.

고마워 한국. 고마워 K-POP. 한일 우정은 최고야!

 

∟ hin *****   18 / 36

정말 정말!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사이좋게 지내 아시아 파워를 세계에 발신해 주었으면 해!

 

 

jfx *****   74 / 57

일본 매스컴이 떠들고 있을 뿐.

 

∟ aot *****   5 / 4

소녀시대나 카라 시절의 kpop붐은 매스컴에 의해 일거에 일어난 느낌이 강했습니다만, 최근의 세계적인 붐은 오히려 팬 주도로 시간을 들여 커져서, 매스컴은 단지 뒤를 쫓는 느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토대가 튼튼하기 때문에 옛날과 같은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같아요. (실제로도 몇 년째 계속되고 있고요.)

 

∟ akd *****   4 / 3

일본의 프로그램이나 기사가 kpop을 다루면 안티가 물어뜯으러 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크게 다루지 않았던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일 간의 정치적 관계와 비례하여 일본인의 혐한 감정도 커지는 것 역시 원인이겠죠. 한일관계가 나쁜 동안 kpop은 세계를 보고 활동했었기 때문에 많이 성장한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 ju2 *****   7 / 8

일본의 매스컴이니까 트와이스나 NiziU를 중심으로 떠들썩하지만, 세계 각국의 매스컴은 BTS와 BLACKPINK를 중심으로 떠들썩하죠.

>>일본의 매스컴이 떠들고 있을 뿐.

일본어 뉴스만 보거나 읽거나 하면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전 세계 언론이 BTS와 블랙핑크를 얼마나 뉴스로 다루는지를 몰라.

 

∟ Ta   31 / 21

인기(매출)에 비해 그다지 매스컴은 다루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일본의 아이돌 쪽이 더 다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에 비하면 일본 노래 프로그램에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죠.

 

 

lal *****   114 / 154

또 노골적인 밀어주기 기사인가. 그렇게 전 세계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면 일본 빼고 활동 하면 되잖아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반일국 사람들이 굳이 싫어하는 일본에 올 필요가 없지 않을까.

 

∟ oxo ***** 6 / 7

반일은 어디까지를 포함할 수 있을까. 

나는 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들이 반일이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으니까 예전보다 일본을 싫어하게 됐다는 인상은 있어.

V LIVE 등으로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고 말하는 모습이나, 

일이 아니라 사적으로 도쿄에 가고 싶어, 호텔을 빠져나와 밤에 조금 걸었는데 최고였다고 한 것.

일본 만화에 일본인보다 더 잘 아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되는 발언이나, 일본에 처음 올 때 첫 해외다! 라고 신난 방탄을 보았을 때는 더욱 일본을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일본에서 활약하면 곤란한 점이 있어?

 

∟ cin ***** 2 / 3

부끄럽다, 이런 멘트

 

∟ yam ***** 8 / 9

부끄러운 건 너뿐이야 (웃음)

 

∟ TANKE 59 / 48

그 노골적인 밀어주기라는 단어

창피하니까 쓰지 않는 게 좋아!

쟈니즈나 아키모토 그룹 쪽이 드라마, 예능, 잡지쪽 하고 굵은 파이프(연줄) 투성이니까.

이 작은 기사로 노골적인 밀어주기라니(웃음)

 

 

hik ***** 117 / 147

네에, 네에.

이제 질렸다.

 

∟ ju2 ***** 7 / 7

질릴 만큼 일부러 읽으러 온 거야?

뉴스 기사를 내고 있는 곳은, 접속이 있으면 있을수록 인기기사로 간주해.

흥미 없는 것은 무시하는 것이 최고야.

접속하지 않으면 케이팝 기사가 없어진다니까.

 

∟ idn ***** 49 / 46

질리도록 들었나?

안 들었다면 질렸다는 표현 이상해.

일본어 공부해라.

 

 

mikoto   17 / 17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높은 완성도. 화장이니 성형이니 하는 비판을 능가할 만큼 수준 높은 노래와 춤, 매혹적인 힘. 더불어 BTS는 개개의 매력과 능력, 그룹으로서 보여 지는 방식이 남달랐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겠지요.

 

 

soe *****   12 / 13

일본의 그것과 비교해도 어쩔 수 없다.

엄격한 선발과 레슨으로 세련되었고, 레이트 나이트 쇼 등에서의 출연 장면을 봐도, 처음부터 그곳을 노렸던 느낌이야

당연히 어학습득도 병행해서 하고 있겠지?

 

 

suz *****   10 / 8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것은 BTS와 블랙핑크.

트와이스의 국내 매출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판 건 아이즈원이고,

이 두 그룹에 관해서는 아시아권에서 강한 거라, 세계에서 보면 좀 다르지.

Nizi U에 있어서는 일본에서만 인기가 있을 뿐이라 여기서 이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아.

이 기사를 쓰신 분은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aot *****   3 / 3

말씀 그대로인 것 같아요.

 

 

cqj *****   43 / 38

이번엔 끼워 팔기가 너무 필사적이어서 웃기다.

대성공? 그렇게 생각하는 건 팬 뿐일지도 몰라.

언젠가 쓰고 버려진 아이돌들의 응보를 받을 거야 사무실은

 

 

Jookook *****   75 / 62

BTS도 TWICE도 블랙핑크도 곡도 좋고, 훌륭한 퍼포먼스에 더해,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친숙하기도 해서 좋지요♡

Nizi U는 제목에 이름이 나와 있는데, 기사에는 있었나요?

수수께끼 ㅋㅋ

 

 

I   LOHAS   92 / 91

No Japan을 부탁합니다.

반일교육 받는 억척스러운 반일인데 왜 일본에 돈 벌러 오는 거야?

일본을 제외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

 

∟ ju2 *****   5 / 6

>>>반일교육 받는 억척스러운 반일인데 왜 일본에 돈 벌러 오는 거야?

일본에도 팬이 많이 있으니까.

 

 

yuj *****   48 / 72

트와이스 파이팅!

 

 

uim *****   127 / 134

세계에서 인기 있다면 일본에 오지 말고 세계로 가면 좋다고 생각해.

 

∟ ju2 *****   8 / 4

유감이지만, 그 「세계에서 인기」에는 일본도 포함되어 있어요.

 

 

izu *****   19 / 32

Dynamite는 너무 좋고, BTS는 정말 멋지고 대단한 것 같지만, 왜 BTS만 세계적으로 이렇게까지 팔렸지? 솔직히 다른 케이팝과의 차이를 모르겠어. 뭐가 다를까?

The Beatles 이래라니, 그렇게까지?! 라고는 놀랐네.

 

∟ akd *****   2 / 1

TV나 인터넷에서 볼 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건 수 년 전부터 변함없고 (어쩌면 데뷔 때부터인가),

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말에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친구, 이런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무실의 전략도 능숙할지도 모르겠군요.

 

∟なにぬへほ 16/8

갭일까요.

그러다가 갑자기 노래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믹스테이프를 무료 클라우드에 올려줍니다

굉장히 두근두근해요. 

정국이 갑자기 트위터에 라우브의 never not을 커버한 노래를 냈을 때는

두근거림을 넘어서 온 세상의 아미가 실신했어요.

그리고 LIVE에서 매번 그렇게 우는 그룹 본 적 없을 정도로 웁니다.

미국 LIVE에서도 토크타임 때 남준씨가 풀어놓는 말에 하나하나 감동 받습니다.

그리고 울지요.

통역 없이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도 역시 강한 점이죠.

방탄이 사랑받는 이유가 음악뿐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 akd *****   1 / 2

p.s 비틀즈 이후라는 건..

어쩌면 이전에는 도상국이었던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의 팬층이 두꺼워지고 있는 걸까 생각했습니다.

어떨까요?

 

 

spe *****   21 / 17

일본에서 세계에 통용되는 아티스트가 Babymetal과 Pufume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아.

일본 국내의 음악씬은 갈라파고스인가?

 

∟ yer *****   6 / 1

한국에서도 해외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이돌뿐이에요. 설마 한국에는 아이돌밖에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죠?ㅋㅋ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