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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게시자의 글>
Hannah(이하 한나)와 Merissa(이하 멜리사) Brandt은 자매다. 둘은 많은 것을 공유했고, 이는 하키에 대한 열정도 포함이다. 2018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서도 둘은 참가했다. 단 한나는 미국 팀 선수로 뛰며, 멜리사는 한국 팀 선수로 뛴다. 멜리사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 후 미네소타 St.Paul로 이동, 4개월 때 입양됐다. 멜리사와 한나는 함께 자랐고, 함께 빙판위를 달렸다. 이제 이 둘은 서로 다른 팀으로 만나 시합을 할 것이다. 하지만 둘의 끈끈한 자매애를 흔들 것은 무엇도 없을 것이다.
<영상 일부 요약>
멜리사 : 저희가 어렸을 땐 서로를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한나 :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정말로 자매 맞니?"라고 물을 때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죠. 당연하다는 듯 "네, 확실한 자매인데요."라고 대답했죠.
(생략-영상하단글 내용과 동일)
한나 : 고교까진 함께였지만 후에 대학은 다르게 갔죠.
(딩디디디디-)
한나 : 비록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지만
멜리사 : 저희는 매일 서로의 일상과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자하고 묻고 그래요. 그러니까 제 말은 저희가 서로 떨어져 있다해도 언제나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응원 응원)
한나 : 저희 둘 모두 서로 다른 팀이지만 같은 종목(하키)으로 올림픽에 나올 수 있게 된건 정말로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 기분이 들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두 팀을 모두 응원할 거예요.
멜리사 : 하키는 저희가 성장하는 동안 정말 많은 영향을 줬어요. 그래서 제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나 : 저는 올림픽에 나가는게 언제나 꿈이었고, 또 언니의 꿈이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고 제가 언니가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댓글>
Rand Loki
감동적인 이야기다
jeff C
진짜 멋지다! 최고야!
Lane Whoa
안 그래도 얼마전에 기사로 이 자매에 대해 읽었어.
Reina Arana
멋진 이야기야.
Leoslab
감동적인 이야기야. 하지만 캐나다 팀에게 두 팀다 질테니 안됐군.
ㄴJonathan Williams
글쎄? 그거야말로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은데?
Joey Baseball
한 명은 아시아 사람이고 한 명은 백인인데 어떻게 서로가 다른지 몰랐다는 거야?
ㄴI Hate Toucans
악플러 짓도 참 가지가지다.
Adler Fliegen
이거야말로 정말 위대하고 멋진 스토리야!
Salama Studios
역시 미시건 출신일거야, 하키라니.
bittermelonleaf
어! 나 저기에 나온 한나와 아는 사이야! 몇년 전에 같은 곳에서 일했었어.
한나는 성격도 정말 착하고 좋아! 한나의 언니는 만난 적이 없어서 몰랐었네.
아무튼 둘 다 행복해 보여서 너무 기쁘다!
Shahnish Sharma
이런 영상에 와서도 일등 댓글 타령하는 애들이 있는거 보면.....
세상은 평행이론이 지배적인듯
I made this channel to comment :D
이번 동계 올림픽에선 더 챙겨볼게 많겠어.
ㄴilovesparky13
당연하지! 동계 올림픽이 하계 올림픽보다 얼마나 재밌다고!
ㄴI made this channel to comment :D
그래, 고마워.
roccofan 777
어! 나 이 이야기 안 그래도 학교에서 들었어!
일주일 전에 선생님이 말해주셨거든.
mic jam
이번에 한국이 꼭 은메달을 땄으면 좋겠네!
Neil Cho
정말로 감동적인 이야기야.
ㄴJ Hatfield07
나도 동감이야.
Ketchup and Mayo
이 영상에 '싫어요'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좋구먼.
ㄴJ Hatfield07
응응, 그러게.
lidette711
와우! 진짜 멋진 자매야! 이번 올림픽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자매들이야!
Jenn Jen
근데 입양아가 태어난 나라의 주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어.
근데 원래대로라면 미국팀에서 뛰어야하는거 아니야?
물론 내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지만, 그냥 궁금해서.
ㄴVinny JKY
나도 그게 궁금했었어.
ㄴSlappysan
아주 드문 일은 아니야. 어떤 선수들은 꼭 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더라도 국제 경기에 대표팀으로 들어가서 뛸 수 있어.
ㄴErzhan Smith
나도 입양아야. 4살때 카자스흐탄에서 미국으로 입양됐지.
나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면 카자흐스탄이나
미국 둘 중 한 곳에 다 지원할 수 있었을 거야.
I have to wait 90 days to change my name
이 채널은 절대로 사람들한테 감동주는데 실패한 적이 없어.
ㄴJ Hatfield07
맞아, 이 채널이 그렇지.
Martin Tabanag
이....이런... 앞으로 어떤 팀을 더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ㅠ
ㄴJonathan Williams
미국을 응원해야지. 한국은 북한과 같이 있는 걸.
ㄴMartin Tabanag
헐, 그건 좀 무섭다.
Bryant Han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네.
munu numu
한 스포츠에 빠진 자매들, 마치 "a League of ther own"이 생각나. 진짜 멋진 이야기야!
Jonathan Williams
둘이 어떻게 자매가 되었는지부터 감동적인 이야기야.
우린 모두 같은 사람이고 한 뿌리잖아?
Jonathan Williams
북한과 같이 하는거라면 좋지 않은데...
munu numu
정말 멋지다.
Slappy the Dummy
난 이 기사 이번주에 학교에서 들었어!
Nandang Al-fauzi
아아아....뭐야, 너무 감동적이잖아.
Potaishee
이 채널이 너무 좋아. 항상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줘서 고마워.
여기 영상들은 날 항상 흐뭇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줘.
언제나 최선을 다하길 바랄게!
Billy memes
자매 모두 각 팀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길 바라!
peej peejen
정말 좋은 사람들이네.
schuyler morgan
얼마 전에 이 이야기를 들었어. 그리고 댓글들도 다 정중한 사람들이었어.
이 자매들은 참 대단하고 멋지다. 둘 다 올림픽에 나갔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잖아. 두 사람이 함께 뛰는 모습을 꼭 지켜볼게.
Ryan Turnauer
심슨에 나온 에피소드랑 상당히 비슷한 이야기야.
smb b
다른 팀인데 괜찮을까?
Josie Lee
정말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야.
Lemonade197
자매의 사랑은 국적을 뛰어넘는구나!
Erzhan Smith
나도 입양되서 자란 사람이지만,
왜 사람들은 입양을 더 활발하게 하려 들지 않는 걸까?
M Hatter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일줄은 몰랐는데....
번역기자:그린별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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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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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