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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 일본 기업만 피해, 한국은 탈 일본

 

일본의 수출규제가 일본기업의 피해만 낳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일본경제신문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상시적 대응으로, 정부 내부에서도 대한 수출규제는 과거의 일로 치부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일본 정부의 수출관리 조치를 계기로 첨단 소재나 장치의 국산화 움직임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 신문은 한국무역협회의 불화수소 수입통계를 근거로 들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국 반도체 업계의 일제 불화수소 수입량은 전년보다 75% 감소하였다. 2019년 7월에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를 시작하기 전과 비교하면 90%가 줄어 든 것이다. 불화수소는 한국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다.

 

그러나 수출규제 후에 한국 반도체 업계의 일제 불화수소 의존도가 급락하였다. 수입량은 2019년 6월 3,026 톤에서 수출규제 시행 직후인 8월에는 제로가 되었다. 동년 12월에 수입을 재개하고나서 수입량은 793 톤까지 늘었으나 수출규제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차이가 있다. 작년 월평균 수입량은 400 톤에 그쳤다.

 

대신에 한국의 기업체는 불화수소를 독자적으로 생산하였다. 삼성전자가 출자한 솔브레인은 일제와 같은 수준의 초고순도 불화수소 생산을 시작하고, SK 머티어리얼즈도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하는 불화수소의 양산에 성공하였다.

 

결국 타격은 일본기업으로 돌아갔다고 동 신문은 지적하였다. 특히 스텔라케미파, 모리타화학공업의 타격이 컸다. 대한국 수출은 양사 합하여 연간 60억 엔 정도가 줄었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 반응입니다.>

 

 

yh6***** 4096/136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일본 기업만 피해, 한국은 탈일본

설령 일본의 공격/제재 카드가 이번의 불화수소로 거덜나서 손 쓸 수가 없으면야 그럴 테지.

정작 주요대상인 삼성전자 등은 ‘자꾸 이겼다고 소란피우면 일본의 추가 제재를 부르는 셈이 되니 쓸데없는 말은 삼가다오’라고 우는 소리를 했지.

 

 

∟ cfp***** 418/7

탈일본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불화수소는 고순도가 문제인데 한국은 고순도의 불화수소를 만들 수 없다.

고순도가 아닌 불화수소라면 연구실에서도 만들 수 있고, 게다가 싸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있다는 그 정도 수준의 물건.

일본의 수출 관리(*규제가 아닌 관리군요^^)로 한국행 불화수소의 수출이 감소했다고 해도, 고순도 불화수소는 여전히 일본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다.

그리고 일본은 수출 관리를 강화했기 때문에 여분의 고순도 불화수소는 한국에 수출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알 수 있는 것은, 전년과의 차이로 얼마나 여분(*실제 수요량 외의 물량이란 의미로 코콤성 국가에 흘린다는 망상적 의심의 소재)의 불화수소를 지금까지 한국은 요구하고 있었는지가 밝혀진다는 거다.

문 정부 들어 박근혜 정부 때보다 일본에서 불화 수소 수입이 3배 이상이 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물량이) 어디로 갔는지, 무엇에 쓰였는지, 한국을 추궁하기 위한 재료로 삼아야 한다.

 

∟ セルティックス 318/7

국민은 불매운동에 열광

일본이 관리강화한 물자도 국산화했다고 자만

보이콧으로 일본 피해가 막대하다고 환희

대립으로 궁지에 몰린 건 일본이라고 공언

근데 왜 자이토라(우리 국가 수반의 함자를 넷 우익이 폄훼성으로 부르는 명칭, 재일의 ‘자이’에 범을 ‘토라’로 읽는 방식)는 그토록 필사적으로 화이트국 복귀를 간청하냐?

 

∟ tn0***** 223/2

수출관리 엄격화는 핵개발이나 전략병기에 전용가능한 불화수소 세 품목에 대하여, 행선지를 모르는 물건(행선지를 추궁해도 대답도 하지 않는)을 국제법(*으응? 고래 먹지 말자는 규약?) 체계하에 화이트 국에서 제외했다는 말이다. 행선을 모르는 물건은 이란(원유와 물물교환), 북조선(중간상), 중국에도 흘러 들었다고 미국이 주장하고 있다.(*?, 외려 일본에서 직접 제한품목을 북한, 리비아 등에 흘린 자료는 있었지요, 아마.) 그들이 말하는 저순도 물건은 만들 수 있어도 용도에 따라 필요한 고순도 물건은 쉽게는 만들 수 없어서 일본제 수입이 제로는 되지 않는다.

 

∟ kikena 265/3

규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웬 법석이냐!

일본은 평상시처럼 수출하고 있는데, 한국은 특별 취급 등급에서 뺐다고 발광하고 있다.

일일이 이겼다 이겼어라는 게 성가시다.

너희들이 이긴 거면 그걸로, 이대로 족하지 않냐?

일본은 신경 안 써.

 

∟ jag***** 225/4

이웃 언론은 설레발로 풍성한 기사 전문이군.

현대랑 애플 교섭은 중단한 거 같더라?

 

 

さもありなん 4168/97

그런 거 모두 예상하고 조치한 거로 생각한다.

불화수소 한국에 수출 못해서 도산한 일본 기업은 없다고 기억한다.

 

∟ veq***** 232/6

대일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니 잘됐네(ㅋ)

일본도 컨트리 리스크를 고려하여 위험한 다리는 건너지 않을 뿐.

 

∟ col*****日本人 195/6

지난 주말 아마존이 삼성 반도체 리콜을 했다.

일산 불화수소를 안 쓰면 품질이 떨어져서 리콜이 되는 모양이다.

 

 

tsu***** 3465/93

잘됐네 뭐.

스스로 해결해 보는 거는 좋겠지만

반도체도 구세대 기술에서 첨단기술까지 폭이 넓어서

어느 정도는 대체가 되겠지.

단지 첨단기술이나 차세대기술개발,

그리고 구미 고객 상대로 변경되어야 할 문제엔 대응이 안되고,

프로세스는 손을 놓고 말겠지.

나중에 특허 침해를 들키면 소송, 배상에 따른 원재료, 부품 입수도 어려워 지는 건 명백하다.

(*이렇게 억지 머리 굴리게 만들어서 우리가 미안하다는 생각까지... ㅠㅠ)

 

∟ kin***** 125/2

정말 잘된 거네요.

가지 않고 오지 않고

팔지 않고 사지 않고.

이 상태로 단교까지 분발합시다.

 

tn0***** 3033/45

이란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고순도 불화수소를 한국에서 받고 있었다. 한국은 일본의 감사를 받지않은 불화수소를 수입하여 이란에 빼돌렸고.

그런데 미국 정부의 지적을 받은 일본이 불화수소 행선의 충분한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한국에 대해 화이트 국 제외를 결정했다.

그 결과 한국은 수속이 번거로우면서도 필요이상의 규제를 받아서 충분한 불화수소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할 수 없게 되었고, 이란으로 빼 돌리기 즉 석유 대금을 지불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게 정설.

한국인들은 국내 뉴스를 믿고싶어 하는 모양인데, 시각을 넓히면 자연히 밝혀지는 거다.

(*말 같지도 않은 猿소리를 한 땀 한 땀 우리 말로 번역해야하는 고충을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 kk3***** 270/0

시각을 넓힐 수 없는 게 한국이지.

넓히는 순간 나라나 국민의 정체성이 없어지는 건 아닐까.

 

∟ ooo***** 227/1

빤히 보이는 빼 돌리기를 들켜도 모른 척하고 거듭하는 거짓말!

인간이 맞냐고 묻고 싶다.

아, 인간이 아니었지...라고 납득한다.

 

∟ slu***** 220/1

프랑스 위성으로 추적당했다는 모양이다.

 

 

ter***** 2467/49

국민을 향해 에헴하면서 목에 힘주는 기사.

정말 규제하면 어떻게 될지 정도는 아무리 한국 정부라도 알 건데.

달리 지지율 높일 건덕지가 없나?

도대체가 국산화 성공은 몇 번이나 하는 건데?

 

∟ asf***** 124/0

내 말이.

노 저팬을 국시로 삼고 진정으로 추진할 생각이라면 한 개 회사의 1년 연구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 아니라, 원화라면 조단위를 들여서, 동서냉전시대의 동쪽처럼 철저하게 수입을 줄여야지.

프로파갠더 3대 지면과 와우코(리아) 모두가 일본 좌파신문의 거품 기사를 인용하여 야단일 뿐이고, '대국민 어필 + 일본의 시선 끌기'에 지나지 않는다.

 

∟ zug***** 90/0

일한 관계가 약해지고 있다는 기사로 일본인을 안심, 방심시키는 작전인감?

역시 단교하기 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iro***** 1870/36

전체적인 게 잡히지 않아 확실한 말은 못하지만, 

적정분만 수출하게 되면 수출총량이 줄어드는 건 당연지사.

한국 내 제조량이 증가한 건지, 타국 우회 수입이 늘어난 건지 

그거도 아니면 빼 돌리기를 줄인 건지.

 

∟ iro***** 127/1

분명히 대만, 중국으로 부터의 수입이 증가한 거 같습니다.

한국 내 한 두 개 회사가 생산해도 그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 1, 2월 한국의 북조선, 이란과 사이가 극단적으로 악화하고 있네요.

뭔가 관계가 있나?

 

∟ Old 92/0

대만의 일본계 기업을 경유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모양입니다 ㅋ.

 

∟ txj***** 7/0

빼 돌리는 분량만큼 줄어든 거잖아.

설마하니 이란에 빼 돌린 거를 실토할 순 없는 거지!

 

 

cfp***** 1840/33

일본 소재기업이 수출관리의 엄격화로 매출이 줄었다는데 이건 당연한 일이며 일본 기업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일본 국민만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용납하지 않을 거다.

문정권 들어서 불화수소 수입이 세 배 이상 늘어나고, 핵무기 제조에 쓰일 수 있는 이 재료가 어디로 갔는지, 어디에 쓰였는지 밝히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과도하게 팔았는데 이에 대해 일본 기업은 책임을 느껴야 한다.

문정권에서 과도하게 번 매출은 원래라면 이룰 수 없는 매출이었다고 생각해야만 하며, 수출관리를 엄격화한 지금이 정상인 거다.

전년 대비 일본 소재기업의 매출이 줄었다고 한국 언론이 열광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지금까지 여분으로 수입했던 부분은 어떻게 했는지 추궁 당할 건덕지가 생긴 것도 모른다는 게 멍청하다.

 

∟ slu***** 79/4

일본 기업은 피해자다.

이건 한국에게 약속을 지키도록 하지 못한 일본 정부의 책임이다.

나쁜 건 약속을 안 지킨 한국이고.

 

∟ mihohiro 30/0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징용공 판결의 보복으로 규제한 게 아니다.

(*여기선 또 규제란 단어를...)

빼 돌린 의혹이 있어서 엄격화한 것일 뿐.

이해득실의 문제가 아니란~~다!

 

 

bfl***** 1396/21

탈일본이라면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네.

어쩐 일인지 설명 좀 부탁한다 ㅋ.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소재, 부품 수입액(1,678억 달러) 중 일본제품(267억 9,000만 달러)의 비율은 16.0%로 작년대비 0.2% 상승했다. 소재, 부품 분야 대일무역적자도 2019년의 141억 5,000만 달러에서 작년 153억 7,000만 달러로 8.6% 증가했다. 일본제 전자제품 수입액은 계 66억 달러로 전년보다 8.9% 증가하여 적자폭이 늘어났다. 일반 기계부품(9.0%), 전기장비부품(1.2%), 고무 플라스틱 제품(6.3%) 등도 작년 수입이 증가하였다.

 

rin***** 1221/35

수율 저하나 제품 신뢰성이 떨어져도 마지못해 자국산을 쓸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겠지. 반도체나 액정 제조공정에 사용하는 케미칼 변경이 최종 제품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현장 제조 엔지니어들은 식은 땀을 흘릴 거다!!(*지금 하청이 원청한테 한 수 가르치겠다는 원숭이 곡예를 관람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앞으로 신제품 개발력이 한국 화학 메이커에게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뭐 일본의 2개사는 대만, 미국, 일본, 인도(장래) 연합의 반도체 메이커 공급이 주가 될 거다.

 

bii***** 967/18

수출관리 강화의 영향(*일본의 피해)은 처음뿐이랄까, 글로벌한 시각으로 본다면 결국 해소될 거로 본다.

최종적으로는 코리어 리스크에서 벗어나는 거지.

그걸 알게 되는 거도 시간 문제.

새로운 기술, 공급측(*사뿌라이사이도 ㅠㅠ) 등 일상적 변화와는 거리가 먼 기사 내용이다.

(*무슨 암호문도 아닌데 마지막 문장은 아무리 해석을 해도 이 정도밖에 안됩니다.)

 

rea***** 357/11

엄훠~ 일본만 손해. 그 쪽에선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탈일본 추진하고 문대통령 따라가면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지요.

(이런 댓글 쓰면 야후는 또 지울까? 달리 중상, 비방하지 않았음)

 

∟ fqm***** 5/0

수출관리 강화가 한국 국내 생산에 도움이 되었다니 

일본은 더욱 강화해서 한국을 도와주자!

(성심껏 응원하는데도 지워졌습니다) ㅋ

 

∟ yor***** 3/0

내 경우, 5번에 3번은 지워 진다 ㅋㅋㅋ

 

 

ooh***** 291/8

>일제와 같은 수준의 초고순도 불화수소 생산을 시작하고, SK 머티어리얼즈도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하는 불화수소의 양산에 성공하였다.

와이고오~~~ 이거야 원... 감축드립니다.

이걸로 일본은 안심하고 반도체 3품목 금수가 가능하네.

앞으론 고작 한국산으로 반도체 만들어 다오.

 

tet***** 256/6

일본의 수출이 감소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내용상 운용 방침의 재검토니깐요.

그래도 경제와 안보 어느 쪽을 우선시해야 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아실 수 있겠지요.

영향을 받는 기업에게는 안됐지만 그것도 한국이라는 국가 리스크니까 한국과의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전략을 다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kk3***** 239/8

앞으로 한국도 인구 감소에 들어갑니다. 그것도 일본을 능가하는 기세로다가.

특유의 국가 리스크를 감안하면 투자가치에 관해선 어떨까.

이젠 매력있는 시장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공장도 또 해외 이전들을 하고 있기도 하고.

일본은 훨씬 국가 리스크가 작은 곳에서 생산활동을 협업하여 나아가는 게 좋겠지요.

 

odl***** 212/7

잘됐네 잘됐어.

이걸로 탈일본할 수 있네요.

하면 되니까 모든 물건에서 탈일본하고 정진해 주세요.

일본으로부터는 일체 아무 것도 수입하지 않겠다는 기개를 보여 줘야지요.

싫어하는 나라로부터 일부러 조달할 필요는 없지.

모든 왕래를 금지합시다.

 

mko***** 203/10

무역 관리상 어쩔 수 없어서, 설령 일본의 불리하더라도, 수출 관리 강화를 한 거지, 만약 순수하게 이익만을 추구했다면 한국이 제3국으로 빼 돌리거나 말거나 나 몰라라 하고 수출했을 거다. 달리 ‘자 (우리 실력) 봤냐?’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애당초 몇 개월 만에 ‘(한국도) 하면 (개발이) 된다’같은 수준의 제품이었다면 처음부터 기술적 우위가 무너졌다거나 한국에 따라 잡혔다는 게 아니고, 원래가 국제분업이었다는 이야기다.

다른 기사에선 불화 폴리이미드나 포토레지스트는 대일 의존도에 변함이 없다더라.

 

tenten | 1日前

>삼성전자가 출자한 솔브레인은 일제와 같은 수준의 초고순도 불화수소 생산을 시작하고, SK 머티어리얼즈도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하는 불화수소의 양산에 성공하였다.

같은 수준? 12N 불화수소 양산은 안된 거잖아. 

5N을 초고순도라 우기면서 양산한다!라고는 들었고.

 

名前の無いネコ 166/6

잘 됐네요. 이걸로 일본도 트집잡는 고객이 줄어 들었으니 윈윈 아니겠어요?

일본의 특정 메이커를 지칭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은 예상하고 시행한 조치니까, 반도체는 한국만 만드는 게 아니란 건 생각을 하고 발언하는 게 좋겠지요.

이걸로 다른 재료를 추가해도 좋겠군요.

그런데 일본은 수출 규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개의 나라에 통상적으로 수출하고 있어요. 당신들에게 특별히 수출 절차를 간단히 해 드렸던 거 뿐인데, 거기에 트집을 잡은 건 당신들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특별(대우)에서 보통(대우)로 가세요. 이번엔 세 품목 정도로는 그치지 않을 겁니다.

(*이거 원 무서워서 살 수가 있나, 하청이 원청을 협박하는 세상)

 

yuq***** 148/4

아직도 수출 규제란 단어를 쓰고,

한정된 분야의 제품을 거론하면서

거기에 따르는 대한국 수출액이 감소했다거나 

일부 기업을 거론하면서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적 영향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둥

‘기쁨 백 배, 완수했다’식의 보도는 언제 봐도 개그다.

그 영향을 받은 기업은 부정 유용을 당해서 실로 곤혹스럽다.

부정 유용된, 부풀려진 양을 공제한, 지금의 정당한 무역에서의 금액이 정상적인 거니까

비관하지 않고 더욱 연구개발에 정진할 거라 생각한다.

일본의 안전보장에 관한 중요분야 기업은 

항상 앞을 내다보고 독자개발, 첨단기술 보유에 노력하니까 강하다.

(*한국은) 일시적인 얄팍한, 승리의 미주(*달콤한 술)에 취하고 

아침이 되어 술이 없다는 걸 알아 채는 게 일상적 패턴.

 

yut***** 149/8

보고싶은 기사만을 선택하면 말씀대로입니다.

그러나 나무를 보면서 숲도 봐야 합니다.

최소한의 수치만 집어도 한국의 대일수출 5%, 수입 10%,

결과적으로 적자는 변함이 없겠지요.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수십년 간 쌓아온 (*기술로 만든) 부품 소재를 

하루 아침에 만들어 내는 건 무리입니다.

화학이나 공학을 비즈니스로밖에 인식하지 않는 귀국에선 더욱 그렇지요.

적은 예산에 의용병더러 죽창으로 싸우라고 한다면 (*결과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대일무역 적자부터 고치고 봅시다.

 

duc***** 82/4

고순도 불화수소에 관한 한, 원래 일본측 관리 강화의 요인으로서는 예측가능한 사용량보다 훨씬 많은 수상한 수입량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으나 계속 무시당한 거지요. 그 수상한 소비인지 빼돌리기인지가 막히게 되었다면 총 수입량은 감소, 즉 정상적인 양으로 되는 건 당연한 결과로 판단됩니다. 일본의 조치가 목표의 절반에는 미친 겁니다. 나머지 절반은 한국에 과거의 부정 취급한 상세를 발표하게 하는 것. 이건 대량 파괴 무기에 사용될 위험 물질을 허술한 관리로 신용할 수 없는 나라로 흘러 나간 걸 방치한 일본 정부의 책임.

 

sat***** 88/7

이겼다, 이겼다 떠들어대도 현실은?

됐다고 해도 아직 연구단계로 제품화까지는 가지 않은 거고.

그리고 한 달 늦어도 원재료는 수입되었을 거다.

현재 필요한 분량은 그거뿐이라 전년도와의 차이는 어디로 간거냐, 그게 알고픈 거다.

거기를 엄격하게 조사해 달라고 하고 싶다.

 

tor***** 90/7

트웰브 나인을 우선 양산하고 나서 말씀해 주십시오.

한국산이 가능한 건 좋은 일이지만 불량품 제조율도 껑충 뛴 건 아닌가요?

(*얘네들 언제부터 한국 걱정을 이리도 하게 되었을까요?)

(불화수소 소비) 점유율도 미국과 대만이 크게 성장했고 한국은 한계치 도달.

주력 이상으로, 동맥에 해당하는 반도체 산업을 코로나 재앙 속에서 더욱 키워야 하는데 

정책의 실패는 5년 안에 묵직한 채무로 나타날 겁니다.

임기 5년 1기인 한국 대통령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대로 할 수가 있구나...

앞날을 알만도 한데...

 

tak***** 73/3

이겼다, 이겼다면서 소란 피우고 싶은 거지.

이제 다른 나라랑 같은 급이 되었으니 중요한 소재 수입은 너희들에게 데미지가 없잖아.

국산화돼서 일본산 수입을 대체하면 그만큼 일본 기업이 타격을 받는 거야 당연한 거지.

뭔가 착각하는 거 같은데 이 수출관리 자체가 한국은 그다지 데미지를 받는 게 아니다.

(*독점도 아닌 물건을 파는 놈이 갑질하는 꼴을 보라고? 미친...)

일본도 정말 한심하다. 한국 취급만큼은 중국에게 배워야 한다. 원래 보복이란 건 몇 가지 중에서 조금씩 꺼내는 게 아니라 지금 가능한 최고의 아이템으로 한 방에 숨통을 끊는 게 맞다. 한국조차 자기들이 쓸 수 있는 최대한의 보복, GSOMIA 파기라는 걸 꺼냈잖아.(물론 그거밖에 없긴 하지만) 설마했던 지소미아 카드를 쓰고 일본이 놀라는 걸 보면서 한국은 꺄악꺄악 소리치며 즐긴다지. (일본은 설마 자기네 목을 죄는 지소미아는 손대지 않을 줄 알았다)

 

for***** 78/6

안보는 돈만으로는 살 수 없다.

더욱이 한국은 자국의 중국 의존도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에 따라 자신들이 염출해야하는 예산이나, 중국 공산당의 안색을 살피려고 고려에 넣지 않으면 안될 외교적 자주성을 상실하는 등 세계의 평가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노 저팬을 실시하고 있다면, 반일 드라마 연장선인 잘못된 역사자료를 사용하면서까지 현 상태를 바꾸기 위한 자기 편의주의 정의를 반도 밖에서 밀어붙이지 마라. 현재의 일본은 민주적으로 위험한 한국과는 관계없다.

인도에서 영국을 침략국 어쩌고 하고 있나? 그 시대 이후에도 군국주의적 나라들은 존재하고 있고, 당시의 일본은 뒤늦게나마 해외진출 정책을 자원확보 때문에 취하지 않을 수 없었고, 지금 중국의 패도정책도 시대착오적인 건 마찬가지다.

한국만이 아니고 전시체제의 민간인은 일본도 같았다.

교육이나 뉴스에 의한 자국 편의주의 가르침을 자기만족적인 기만으로 강요하지 마라. 

 

hac***** 67/2

행선지 불명한 분량이 감소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

원래 국내수요 이상으로 일본에서 수입하여 그 관리체제가 소위 화이트국에 상응하지 않는다는 문제니까.

진짜로 필요한 물량만 자국에서 생산한다, 멋진 일이다.

 

俯瞰 58/2

일본 뉴스만 인용하다니, 그러고도 본국의 언론기관이냐?

일본발 수입량 감소에 따라 수입액 감소는 당연한 일이지.

한국에는 해가 없고, 일본의 자해행위임을 증명하고 싶으면, 한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추이를 보여주면 그만이다. 설마 수출관리 강화 전의 수입량을 밑도는 생산량이라면 큰일이겠지.

 

xuo***** 61/3

일본의 우수한 기술자 등이 감언과 좋은 대우로 해외에 스카우트되고, 기술이전이 진행되면 방출되었다는 뉴스가 과거에 있었다. 수출규제를 해도 당장은 상대국이 곤란하지만 희토류같은 자원이 아니라 곧바로 자국 생산이 가능하다. 인재를 빼내면 그만이다. 훨씬 확실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한다.

 

h6k***** 63/4

국산화 가능하다면 왜 여태까지는 하지 않았을까?

-일제와 동등한 물건을 만들 수 없다.

-동등한 물건을 만들 수 있으나 수입보다 비싸게 먹힌다.

둘 중의 하나라 생각하는데 어느 거라도 제품가격이 상승하여 

‘일제같지만 싸다’라는 유일한 판매책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에 손실을 보는 건 한국이 아닐까?

 

qrr***** 70/5

(금액으로는 크지만) 차라리 완전 철수(*수출 중단)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상처는 일시적인 거.

지금 상태를 질질 끌어서 일제와 타사 제품이 혼재하면 장기적으로 상처는 더 커질 거 같다.

 

トンヘ 68/4

일제 불화수소 수입량이 줄어든 건 빼돌리던 게 줄어들었을 뿐.

원래 그 정도밖에 필요하지 않았던 거다.

 

この木なんの木、気になる木? 50/3

2019/12/17 - LG디스플레이는 한국에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하는 불화수소를 사용하여, 화면에 세로줄 무늬가 생기는 제품불량이 발생했다고 한다. 카와시타의 조립 단계에서 확인되어 패널 수십만장이 폐기되었다고 한다.

이런 건 대대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네요.

(*한국의 국산화 성공이) 됐다 됐다라는 소란스러운 뉴스는 솔직히 질렸습니다.

자국 산업이 맞이한 비참한 현실을 정면으로 보는 게 어떨까.

자동차 산업은 비참(*한국 자동차 산업이???)

삼성도 아마존으로부터 메모리 반도체 리콜되었고.

설마 폐기하나?

 

tan***** 22/0

뭐, 원래 그만큼만 썼다는 거잖아. 나머진 빼돌린 거고.

반도체 호황이라고 고품질 불화수소를 대량 발주하고, 대부분을 빼돌리고, 게다가 이윤도 남기고. 그러니까 어디에 쓴 건지 설명을 못하고 속였던 거고, 일본 정부로부터 규제를 당하니까 자국 생산할 수 있다는 허세를 부리고, 실제로는 반도체에 사용할 분량만큼만 일본 불화수소를 주문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그 대량 주문량은 거의가 빼돌려진 거였다.

 

ミカサ・アツカーマソ 38/2

-한국에서 불화수소 양산 성공

-일본 수출규제가 일본기업의 피해만 발생시켰다는 분석

전에도 같은 기사를 여러 번 봤다. 웬지 너무 필사적이라 웃게 된다.

한국산 불화수소라는 게 다른 나라에서도 원하는 대체품일까. 이게 중요한 포인트다.

음악 컨텐츠로 세계적으로 일대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인데, 국가 예산을 그런 데에 쓰지 말고 국산 기술 향상에 쓰는 게 국가로서 미래 번영을 도모하는 게 아닐까 싶다.

 

cde***** 73/5

그 거 슨 큰 일 이 다(봇 목소리)

근데 대일무역 적자는 증가한다라...

이상하네...

일본발 수입이 줄지 않았다는 거잖아.

아니면 일본행 수출이 줄어든 건가...

 

goo***** 37/3

작년 7월 한국의 다른 지면 기사에서는 일본 불화수소 유력 메이커는 규제로 3할 정도 데미지를 받았는데, 해제 후인 2020년 1~5월에는 포토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등 수출이 더욱 증가했다고 한다. 여기에 있는 SK 머티어리얼즈 쉐어는 7월 시점에서 업계 관계자가 ‘0%에 가깝다’라는 말을 했다고 씌어 있었다.

현실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kis***** 33/2

허술하게 관리하는 상대에게 물건을 팔지 못하게 되었으니

일본 기업이 손해를 보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단지 귀국 전통인 정권교체 후의 스캔들로

‘문 정권하에서 불화수소가 oo국에 대량으로 밀수되었으며 

대량 파괴무기 양산에 사용되었음이 밝혀졌다‘라고 발표되는 순간,

불화수소를 수출한 일본 기업도 잘못하면 도산급의 대타격을 받아버리게 된다.

들키지 않으면 괜찮다고, 

횡령이나 검사성적 조작에 바로 손을 내미는 나라의 감각이라면 어떨지 모르는 일이다.

(*횡령과 검사조작의 성지가 어딘데???) 

장래를 생각한다면 피할 수 없는 손실이다.

 

myk***** 25/1

왜 이 나라는 일본에서 요구한 수출관리 의문에 대한 진솔한 답을 하지 않고, 

언제까지 논점을 무시하는 자국의 주장만 관철하는가?

그래서 이겼다고 해도 무엇에 어떻게 이겼는지 논점에 맞지 않으니까 전혀 의미를 모르겠다.

위안부, 징용공, 레이더조사 문제 전부 말하게 해야한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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