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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겨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일본이 역대급 설레발을 치고 있는 일본기사와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월드컵 출전 국가 일람】 결정 17개국은 인재가 밀집...강호국 예선 패배도 확실. 각 대륙의 상황은? 일본은 역대 최고 8강을 노린다.
 
■가혹한 전쟁, 이탈리아 예선 탈락
 
일본 대표는 24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제9차전에서 호주 대표를 2-0으로 꺾고 본선행을 결정했다. 
 
7개 대회 연속 7번째 월드컵 출전을 손에 넣은 일본의 사상 최고 성적은 2002년에 열린 자국 개최의 일한 대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고 저번 2018년 러시아 대회 16강이었으며, 이번 카타르 대회 사상 최대의 8강 이상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13범위] 유럽 (10개국 결정)
독일 (18개 대회 연속 20번째) 
덴마크 (2대회 연속 6번째) 
 벨기에 (3대회 연속 14번째) 
프랑스 (7개 대회 연속 16번째) 
크로아티아 (3대회 연속 6번째) 
스페인 (12대회 연속 16번째) 
세르비아 (2대회 연속 3번째) 
스위스 (5개 대회 연속 12번째) 
잉글랜드 (7개 대회 연속 16번째) 
네덜란드 (2개 대회 만 11번째) 
 
「13범위」의 유럽에서는 이미 10개국이 결정을 마쳤다. 독일을 시작으로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 강호들이 돌파를 했다. 그룹 2위가 된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은 이달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같은 조가 되었다. 24일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북 마케도니아에 패배한 EURO챔피언 이탈리아는 2대회 연속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다. 
 
■[4.5범위+1]아시아(4+1개국 결정)
카타르 (첫 출전)※개최국 
이란 (3대회 연속 6번째) 
한국 (10대회 연속 11번째) 
사우디 아라비아 (2대회 연속 6번째) 
일본 (7개 대회 연속 7번째) 
 
「4.5 범위+개최국」 아시아에서는 호스트 국가인 카타르 외 그룹 A에서 이란과 한국, 그룹 B에서 일본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각각 월드컵 출전을 결정했다. 앞으로 그룹 A의 3위 팀과 호주의 승자가 남미 예선 5위와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임하게 된다. 
 
■[4.5 범위] 남미(2개국 결정)
브라질 (22대회 연속 22번째) 
아르헨티나 (13대회 연속 18번째) 
 
「4.5범위」 남미 예선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출전이 결정된 상태이다. 현재 3위 이하는 에콰도르(승점 25), 우루과이(승점 22), 페루(승점 21), 칠레(승점 19)으로 이어졌으며, 이달의 인터내셔널 매치 위크에 마지막 2경기가 개최된다. 
 
■[3.5범위] 북중미 카리브 해 (결정국 없음)
"3.5범위"의 북중미 카리브 해 예선 최종 예선은 3절을 남긴 가운데 대혼전이다. 선두인 캐나다(승점 25)가 돌파가 확실하고, 2위 이하의 미국(승점 21), 멕시코(동), 파나마(승점 17), 코스타리카(승점 16)로 이어진다. 4위는 "0.5범위"의 오세아니아가 2차 예선의 챔피언과의 플레이오프에 임하게 된다. 
 
■[5범위] 아프리카 (결정국 없음)
"5범위"의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2차 예선을 통과한 10개국이 이 달의 인터내셔널 매치 위크에서 3차 예선으로서 홈&어웨이로 2경기를 치른다. 세네갈-이집트, 알제리-카메룬, 나이지리아-가나, 모로코-콩고 민주 공화국 튀니지-마리의 승자가 5개국이 월드컵행 티켓을 걸고 겨룬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sko***** | 1288/198
어쨌든 일본은 7대회 연속 출전이다.
내가 축구를 보기 시작한 이후로 
쭉 아시아의 정상을 달리고 있다.
이건 감사해야 할 일일지도 몰라.
월드컵 본선에서는 강적과 맞붙으며,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沈没するなニッポン | 46/9
예선은 1경기 1경기로 국면이 바뀌니까, 
거기서 일희일비 해도 의미가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초전에 졌을 때는, 「초전에 진 나라가 출전할 수 있는 확률은」 등으로 신문에 쓰여져서 불안해졌었다.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어느 쪽인가가 패배라고 하니, 
강대국이라고 해도 그렇게 간단하게 예선을 돌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선 1차 리그에서 우승을 노리는 나라는 결승 토너먼트를 겨냥한 싸움을 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유럽과는 다른 혹독한 기후여서, 준비를 확실히 한다면, 충분히 싸울 수 있어.
 
 
man***** | 26/8
매번 이 시기에 「아시아 범위가 너무 많다」라는 소리가 있지만, 인구는 아시아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당연하지. 월드컵은 축구를 세계의 스포츠로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고, 월드컵을 EURO와 똑같은 대회로 만들어도 의미는 없지 않을까. 유럽지상주의가 진행되면 될수록 축구는 쇠퇴해 버린다. 야구라든가 농구가 세계적인 스포츠가 되지 못하는 것도 미국 지상주의 MLB와 NBA가 저런 느낌이니까.
 
 
フリエでGO! | 30/29
지금 포르투갈 vs 터키의 플레이오프를 보고 있고,
거의 올스타 상태인 포르투갈에게 터키는 전반전에서 0-2로 지고 있는데
일본은 상당히 레벨업 한 지금의 상태가, 이 터키 쪽이랑 비슷비슷하지.
하지만 러시아 대회에서는 토너먼트 진출과 벨기에와의 선전으로 긍지를 표했다. 카타르 대회도 여전히 16강 진출의 단계에서 이미 높은 벽이기는 하지만, 분발하길 바란다.
 
 
gif***** | 92/56
출전이 결정된 것은 기쁘지만, 본선 8강을 노린다면 조직적인 연동을 안정적으로 못하면 무리야. 그리고 대전 상대의 전략이나 시합 전개에 의한 포메이션의 변경을 감독이 할 수 없으면 어렵다.
뭐, 그게 가능하다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었을 것이다.
 
 
nan***** | 92/233
모리야스 감독을 비판하고 싶어 하는 무리들은 
본대회에서 베스트 8은 무리니까, 감독을 바꾸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예선 조 편성에 따라 강국조차 결승 토너먼트에 나갈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는 거냐?
격이 낮아도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는 거잖아?
감독이 누구이고, 운도 영향을 미칠 때가 있는 거지.
그 정도로 이해하자.
비록 과르디올라와 크롭 같은 유럽에서 성과를 올리는 감독이 지금의 일본 대표 감독을 해 줬다고 해도 말이지!
 
 
rom***** |0/8
이번 대표팀은 별로 강해 보이지 않았는데 
젊은 선수가 나와서 간신히 이긴 느낌이다. 
실전도 젊은 선수의 성장에 달려있겠지.
감독을 바꿔도 소용없다는 쪽에 한 표를 던진다.
옛날의 월드컵은 꿈 그 자체였으니까.
이번에도 따뜻하게 지켜볼게.
 
 
kpp***** | 137/15
세계와의 레벨 차이의 현실은 제쳐두고, 
아슬아슬하게 과거 3회의 Best16이라는 실적이 있으니까, Best8을 목표로 한다는 허들 자체는 그렇게 이상한 설정도 아니라고 느끼는데요? 실적이 없던 시절에는
세상을 놀라게 할 각오가 있는...몹시 추상적인 목표 설정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만?
 
 
qag***** | 39/6
「뜻밖의 패전」으로 부터 시작되어 
오랫동안 「작은 희망」 의 상태가 계속 이어졌습니다만, 
겨우 안심할 수 있겠군요.
이래저래 WC는 계속 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시작될 때쯤에는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는데…
좋은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irs | 11/1
이전 대회에서는
일본이 콜롬비아를 이기고
한국이 독일을 이기고
이란 포르투갈은 무승부.
아시아 세력은 유럽과 비교하면
예선이 느슨한 건 확실합니다만,
충분한 힘은 가지고 있어요.
빅 클럽 소속 선수도 증가하고 있고,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rxs***** | 40/16
출전한 나라를 보니 세계의 강호들이 즐비하네요...
유럽은 네덜란드도 출전해서 이탈리아, 포르투갈이 1위를 싸운다던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고 남미는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차례대로 결정됐구요. 본경기가  기대됩니다.
 
 
hap***** | 7/2
아시아의 4.5범위는 너무 많다. 
조금 전까지는 조금 적었는데, 
유럽이나 남미를 한 범위 정도로 나누면 좋을 텐데.
실제로 월드컵을 하면 아시아는 거의 예선 탈락이지.
아무튼 일본 축하해요!
 
 
nycj **** | 93/15
호주는 아시아에서는 강팀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월드컵 본선 진출이 멈춘 나라다.
어웨이인 오스트레일리아전에서 이기지 않으면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겨서  좋았다. 선수분들 일단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본선 진출 축하해요!
 
 
tk3***** | 345/40
이탈리아, 포르투갈 중 하나는 탈락이고,
북미에서는 멕시코가 위험해요.
호주도 아시아에 오면 쉽게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짧았나 봐요.
다시 월드컵 나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일본은 J리그 창설 이후, 
최저 수준을 확실하게 끌어올린 것 같아 멋지네요.
 
 
jaa***** | 49/27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둘 중 하나를 볼 수 없다니. 
될 수 있으면 둘 다 나왔으면 좋겠다…
전력적으로는 포르투갈이 유리할지도. 
 
 
tkl***** | 51/75
일본 선수층을 봐도 8강은 힘들지만
축구는 감독의 실력에 따라 약팀이 강팀을 이길 수 있지.
다만 모리야스 감독이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sue***** | 6/2
이래저래 스위스가 안정적으로 월드컵에 나오네. 
94년도 그런대로의 성적을 남겼고, 숨은 강호라고 생각해.
 
 
kur***** | 99/156
8강은 현실적으로 무리야.
지금은 월드컵에 나오는 수준의 유럽 미국과 싸울 기회조차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팀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는 가늠할 수 없지만,
아시아 예선에서 이 고전으로는 도저히까지는 아니여도 GL 돌파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i13***** | 115/434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또 본선에서 볼 수 있다!
정말 고마워!
8강?
뭔 까닭 모를 꿈을 꾸고 있는 거야.
조별 리그 3연승, 나쁘면 2승 1무승부
4강이 지정석 같은 거잖아!
 
 
bwa***** | 49/10
남미 예선이라니, 
사실 볼리비아랑 베네수엘라 말고는
누가 이기든 전혀 이상하지 않아.
월드컵 본선에서 상위에 오르더라도 
흐음 정도이고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
그 실력 있는 곳에서 재빨리 승리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역시나다.
만약 일본이 그 지역에 편입된다면
도저히 월드컵 출전따위 못할 것 같다
 
 
wdu***** | 0/4
현재 일본 축구의 수준을 생각하면 본선에서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최소한의 기준이다. 
아시아 수준 따위, 눈을 감고도, 클리어해 주었으면 한다. 우선은 축하해요.
 
 
cpl***** | 14/6
아시아 범위를 줄이라는 분은, 
만일 일본이 나올 수 없게 되면 불평을 하겠지.
오늘 진출했으니까, 솔직히 축하해
만으로, 되지 않아?
 
 
雷将象銃 | 163/56
남미 예선은 원래 10개국 밖에 없고, 
H&A 총18시합으로 4.5범위.
수준은 제쳐두고,
출전 확률 45%는 대륙 간에서 가장 높다.
 
 
furfur | 0/3
첫 출전부터 쭉 연속으로 본선 출전하는 건 대단하다.
이런 경우는 좀처럼 계속되지 않는다.
 
 
dan***** | 15/17
일본이 8강을 노린다고?
아시아 예선에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돌파한다면
조 편성이 어떠할지라도 세계는 더 어려운 상대뿐이므로 언론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sid***** | 44/8
전번의 페루나 이집트처럼 
오랜만의 부활조로서는 캐나다가 그렇게 될까?
유럽 국가는 프랑스 대회를 마지막으로 
몇몇 나라가 출전 자격을 상실하고 있다.
 
 
tyd***** | 20/8
축하해, 정말 축하해. 앗싸! 굉장해! 만세!
이것으로 NHK나 민영 방송에서 월드컵을 잔뜩 볼 수 있다. 일본 대표 어쨌든 힘내라~
그리고 미토마 님 감사합니다.
 
 
xyv***** | 7/3
살아생전에 일본이 월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니.
한 번은 직접 보러가는 것도 목표다!
 
 
rei***** | 141/8
아프리카 예선, 하필 이집트와 세네갈 중 하나는 사라진다고 한더라.
아프리카 선수권 우승과 준우승 팀, 아까운 조합이네.
 
 
shi***** | 4/0
아프리카는 이 2경기에서 이긴 5개국이 월드컵에 갈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세네갈과 이집트가 하는건가... 
결승에서 당첨된 2개국 중 어느쪽이 못가게 되는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
 
 
Roo | 52/15
이탈리아, 포르투갈 중 어느 쪽이든 가혹하지만 
세네갈, 이집트도 가혹하네.
아시아는 편안한 거야.
 
 
**** | 10/23
아시아의 범위가 너무 많아.
남미와 같은 숫자인게 이상해.
이번에 한해서는 1범위 더 많을 테고 말야.
 
 
tat***** | 4/18
아시아는 2.5개 범위면 되잖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중 하나가 못 나간다니
레벨이 너무 높아!
아시아는 범위가 너무 많아!
 
 
gst | 4/18
예선에서 1승이면 충분하네요. 
음, 아마 미승리로 예선 탈락이 확실합니다만.
 
 
yon***** | 29/21
역시 아시아 4.5는 너무 많아.
3 또는 3.5로 충분하다고 본다.
 
 
ant***** | 4/2
남미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개최국을 포함해서 아시아에서 6개국이나 나오는 건가?
역시 많은 거 같다.
 
 
nee***** | 9/0
예선 돌파 축하해.
앞으로도 축구를 할 수 있는 평화를 바란다.
 
 
fct***** | 58/9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나 포르투갈 중 하나(최악 양쪽모두)가 나올 수 없는 게 꽤나 신경이 쓰이네.
 
 
dai***** | 95/14
어쨌든, 드디어 다른 지역의 상황을 확인할 여유가 생겨서 다행이야.
 
 
toj***** | 49/135
남미와 북중미 합쳐서 범위를 8로 하면 어떨까?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범위를 4
아프리카4
유럽 16
이번과 같이 아시아에서 개최라면 
카타르가 출전이니까 아시아 오세아니아는 3으로 한다.
공동 개최는 앞으로 없음.
 
 
man***** | 3/2
아시아는 3으로 충분하고 남미와 유럽을 그만큼 늘렸으면 좋겠다.
 
 
kis***** | 54/108
덴마크나 크로아티아보다도 일본의 출전 횟수가 많다니 믿을 수 없다.
아시아 범위 2~3 정도로 해도 될 것 같다.
 
 
f**** | 19/6
이렇게 보면 아시아 범위는 정말 선발 고교 야구의 21세기 범위와 같은 취급이군.
 
 
jcv***** | 18/7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 예선이 신경 쓰여.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fuj***** | 5/1
목표가 높아. 4년 후의 월드컵은 출전 범위가 늘어나므로 긴장감이 사라질 거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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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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