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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서 파열음이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개회식 준비도 안습인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성화 봉송을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뉴스로 봐서는 가능한 도시들만 퐁당퐁당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 올림픽은 할 게 못되는데, 아무리 32년이라지만, 서울 평양 올림픽 제안서도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반응은 관련 기사 여러개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내용>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중단 위기 …확진자가 급증하는 오사카 "중지한다"

 

지난달 25일 후쿠시마 현에서 시작된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오사카 부가 “중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 부 지사는 1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가 적용됐다”며 “오사카에서의 성화 봉송은 중단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사카시의 마츠이 이치로 시장도 같은 날 기자 회견에서 “매우 유감이지만 보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사카 부에서는 이달 13~14일 이틀간 성화 봉송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오사카 부에서 하루 확진자가 599명 보고되는 등 확산세가 강해지자, 요시무라 지사는 “이미 4파유행이 시작되었다며, 중앙정부에 긴급사태선포 전 단계인 「만연방지 조치」 적용을 요청했다.

 

이 조치가 적용될 경우 자치단체장이 영역 내 음식점 등에 영업시간 단축을 명령할 수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는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를 당부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성화 봉송 행사를 열기는 어렵다는 게 오사카 부의 판단이다.

 

다만 오사카 시내를 도는 릴레이만 막고, 일정 장소에서 성화 도착 행사는 열 가능성이 높다.오사카에서 릴레이가 중지되면 성화는 다음 지역인 도쿠시마 현으로 넘어간다. 

 

도쿄 올림픽 성화는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7월 23일까지 121일간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일주할 예정이다. 지난 1주일 간, 토치기· 군마현을 거쳐 1일에는 나가노 현에 도착했다. “밀집을 피해주었으면 한다”는 정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수백 명이 모여 응원하는 장면을 각지에서 볼 수 있었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 신문에 “밀집해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흥을 돋우지 않을 수도 없다”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오사카에 이어 중지를 선언하는 지역이 늘어나면 성화 봉송 행사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마네 현의 마루야마 다쓰야 지사도 올림픽 성화 봉송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가, 정부의 눈치를 보고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5월에 성화가 도착하는 시마네 현은 4월 중순까지 코로나의 확산세를 확인한 뒤 행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일본 정부는 1일 신형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오사카 부 등 3개 부와 현에 만연방지 조치를 5일부터 한 달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이날 저녁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대책본부회의에서 오사카 부와 효고 현, 미야기 현에 이 조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야후재팬 댓글>

 

 

ara*****  137/12

벌써 이만큼 (*확진자가) 다시 증가했습니다. 성화 정도가 아니라 올림픽 자체를 중지하는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변종 코로나의 감염자가 늘고 있는데 그래도 정부는 올림픽을 결행하고 싶어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벌써 1년이 넘도록 휘둘리고 있는데 제4파 속에서 올림픽을 결행한다면 선수뿐 아니라 국민까지 위태로워집니다. 감염 폭발하면 의료 붕괴는 뻔해요.

정부나 지사는 올림픽을 결행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 국민의 맹렬한 반대 의견 따위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부와 지사의 팀워크가 맞물리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b*****  61/2

소규모 인원으로 조용히 보고 있다면 몰라도, 많은 인원이 떠들면서 관전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여기서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이 나와도 매너 없는 사람들이 여럿이서 보러가는 게 현실이니까...

 

 

coe*****  34/1

이제 도쿄올림픽은 중지해야 할 시기가 왔어. 이 정부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선수분 들에게는 안됐지만, 일본이 아닌 다음 올림픽에 걸어보는 것이 일본의 경제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지요. 지금은 국민의 세금을 바보같이 마구 뿌리고 있을 뿐이니까.

 

 

*****tyu  33/1

도쿄 올림픽을 강행하는 게 오히려 위기잖아요.

 

 

mrcl  278/43

봉송이 중지되면 코로나와 1년 이상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시작으로, 자유 없는 생활을 강제당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안심하겠죠.

정부에서 흔히 말하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스가씨, 듣고 있습니까?

이권을 위한 성화 봉송이나 올림픽 개최를 억지로 밀어주는 게 아니라,

용기를 내서 국민을 위해 결단을 내리는 겁니다.

 

 

∟美しい日本  2/2

세계정세를 봐주세요. 일본은 단연코 코로나에 이긴 나라예요.

인스타의 spain.vacations의 부활절 축제 영상의 밀집도를 한 번 보세요. 

사람들의 생사관이 다르고, 일본 의사의 사고방식이 다른 거예요.

삭제당할 각오로 댓글 달겠습니다. 언론통제는 일본도 확실히 하고 있어요. 

 

 

∟mrcl  4/1

>>일본은 단연코로나를 이긴 나라입니다.

맞아요.

그건 청결을 좋아하는 점, 손 씻고 가글하는 습관, 마스크 착용, 신체 접촉이 적은, 일본인의 국민성, 생활 습관이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와 함께 국민의 80%가 열심히 자숙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저는 생각해요. 

 

 

fzm*****  215/33

올림픽은 취소가 타당해.

개최국 주제에 백신 확보는 늦어지고 있고.

자민당을 중심으로 ‘경제 우선’의 캐치프레이즈를 불필요하게 내세워 고투 캠페인(*여행권장 캠페인)를 권하고 있다.

일본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스가, 니카이는 경질, 올림픽은 중지, 백신을 목숨 걸고 확보하겠다고 공언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인재를 가지는 것입니다.

 

 

wai*****  149/13

당연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뉴스에서 “오늘의 감염자 수는…” 이라고 하고는 “자, 그럼 성화 봉송은…”이라고 또 보도해. 어느 쪽이야!

 

 

pfk*****  113/27

제대로 하고 있어

좋아.

모두가 지지할 거야.

 

 

m_y*****  86/20

오사카 시 뿐만 아니라 오사카 부 전체를 중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설마 노세나 미사키쵸 (*오사카의 지명)만을 달리는 것은 아닐 거예요.

토요나카나 미노오(*오사카의 지명)의 코스에는 오사카시에서 대거 몰려들어.

한큐(*오사카의 철도노선)나 지하철이 한 개라서.

 

 

∟ruk*****  12/4

은근슬쩍 「시」(*만 중지하는 것)이 되었네요. （웃음） 저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사는 오사카 부 지사지만 중지는 그 일부인 오사카 시만 하는 걸 비판하는 것.)

 

 

vzv*****  74/5

중지로 문제없음. 

 

 

kaw*****  67/11

요시무라 오사카 지사가 코로나에 대한 선제 예방조치로서 “성화 봉송 중지에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를 발표한 것에 대부분의 국민이 납득할 겁니다. 후쿠시마를 출발한 성화의 뒤를 쫓아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전국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는 성화 봉송 중지를 위한 결단을 내릴 때라고 생각해요.

누가 성화 봉송에 제동을 걸까? 스가 총리, 기사회생의 선제적 한 수를 부탁합니다.

 

 

nag*****  44/13

당연하지!! 말 잘했다!!!

전 세계에서 감염이 해결되지 않고,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는데 

올림픽을 하자니 무책임한 정권

한시라도 빨리 퇴진하기를 기대합니다!!!!

 

 

Orion   2150/221

성화 봉송을 보기 위한 외출은 불요불급한 외출이지. 감염 확대 방지를 완수하겠다는 지도자의 마음으로서, 그리고 부민에게 전하는 강한 메시지로서, 성화 릴레이 중단은 임팩트 있게 전해진다고 생각해.  

 

 

∟yam*****  23/4

주자를 보고 싶어서 관광객이 오니까 말이야.

 

 

abc*****   48/4

성화 봉송도 못하는데 올림픽을 할 수 있나?

 

 

clu******  1890/172

모이지 말라고 해도 모인다고. 돈으로 엮인 사정과 허세를 위한 이벤트를 할 것인가, 부민의 생명을 지킬 것인가.

오사카 지사님은 부민을 최우선으로 용기 있는 발언을 하신 것 같아요.

자기 보신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발언을 보통 못하겠죠.

 

 

∟sak*****  14/41

요시무라 씨는 부민을 최우선으로 한 것이 아니라, 어쨌든 남들과 다른 걸 해서 눈에 띄고 싶은, 이름을 알리고 싶을 뿐인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가글약이 좋은 예네요. 

(*요시무라 지사는 가글액이 코로나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했다가 주문은 폭주하고 별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욕먹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stj*****  34/89

보신이 아니라 오사카 도(*를 신설한다는) 구상에서 (*정치적으로) 졌고, 임기 끝나면 지사 그만두기 때문이잖아?

 

 

toy*****  1741/148

성화 봉송을 보도하는 언론은 여전히 미담과 올림픽 지지자 인터뷰로 가득.

마치 코로나를 잊으라는 듯이 보도해요.

이런 상황에서 성화 봉송, 올림픽 개최를 강행하는 정부는 미쳤어.

용기 있는 발언입니다.

 

 

∟jap*****  20/4

통행금지 구간을 확인하려다 뒤늦게 알았지만, 계주라고는 해도 몇 개의 시내에서 짧은 구간을 달려 보여주기만 하는 행사야. 시와 시는 서의 사이에서는 연결되지 않아.

이게 '릴레이' 야?

 

 

∟yam*****   41/19

개인적으로는 유감이지만 정세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아직 지진 재해 후, 자기 집에 돌아갈 수도 없는 사람을 이용한 "부흥 올림픽"

연쇄적인 코로나 감염을 이어가고 싶어 하는 성화 주자

이만큼 시민의 지지를 못 받은 올림픽도 별로 없지 않을가?

 

 

aey***** 　 449/32

어쩔 수 없네요. 국민의 안심과 안전은 내팽개친 채 어쨌든 올림픽이 꼭 열리도록 강행한 결과입니다. 여전히 변이종도 속속 국내로 유입되고 있는 것 같고, 이 나라의 정치인들은 국민의 일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어요.

 

 

par***** 　 335/28

시마네 현 지사가 “성화 봉송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했을 때는 개의치 않았겠지만.

오사카부는 [만연방지 조치]에 따라,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것 같지만, 외출 자제를 요청할 거라면 성화 봉송 역시 참가하는 것은 무리겠지요.

성화 봉송이 꼭 필요불가결하다고하는 할 수 없으니까. 

 

 

おーいお茶  288/29

성화 봉송은 현지에서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나 봐요. 

뭐 찬동하는 사람 외에는 보러 갈 일은 없으니까요. 

유명인도 주자로 참여하고 있으니 흥분하는 관객도 있겠죠.

음량 크게 해서 스폰서 기업을 선전하는 차가 중심입니다.

신성한 성화 주자는 부록이에요.

성화 봉송은 올림픽 개최의 문제점에 대한 사고를 정지시키는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ㅛ.

 

 

∟aos*****  21/3

나가노 올림픽 성화 봉송을 보러 갔었는데, 거기까지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은 없었어.

유명인 보고 싶은 사람은 다를 지도 모르지만. 

 

 

∟masason  7/11

방해하러 가자!

 

 

bzy*****  154/12

애당초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는데 성화 봉송을 강행한 것이 잘못. 이대로 취소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에요. 

 

 

m_y*****  121/7

불요불급이겠지, 성화봉송. 올림픽은 성화 봉송이 없어도 개최할 수 있어.

애당초 올림픽은 무리겠죠.

변형 코로나 감염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일본도 문제지만, 유럽,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도 외출 금지 조치가 취해질 거야.

해외 선수도 못 올 거고, 빈약한 일본의 의료 체제를 생각하면 와도 반갑지 않아.

성화 봉송은 했지만, 올림픽 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형편없는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성화 봉송에 세금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kkm*****  118/7

유감도 뭣도 아냐. 이런 어중간한 일이 될 게 뻔했잖아. 

TV에서 성화 봉송 뉴스를 봐도 순수하게 볼 수 없게 됐어. 

이런 것은 역시 맑은 기분으로 보고 싶어요. 

하지만 이제까지의 좌충우돌을 보면 흥이 깨지고, 코로나로 모두 삼가고 있는 힘든 때에 길가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본다 해도,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어요.

IOC도 JOC도 이런 기분으로 만들면서까지 개최하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자리에서 내려와! 라고 생각해. 

 

 

ama*****  87/7

어딘가 경기장을 빌려, 무관객으로 주자들을 달리게 하면 좋을 텐데.

주자는 성화 들고 달리면 되고, 스폰서나 IOC도 뛴 사실이 있고, TV에 방영되면 만족할 테니까.

 

 

gra*****  68/1

오사카의 성화 봉송,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 출발하니까 사무실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더니, 스폰서인 일본 생명 주위 밖에 달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화 봉송이 스폰서 인사를 도는 거였는지 몰랐어.

그렇다면 코로나가 늘고 있는 지금 하지 않아도 돼.

 

 

hdd  39/8

언제부터 하든, 우메다 일대의 선술집 22시 이후도 열려 있는 곳 꽤 많았어.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었지만 규제는 전혀 없는 느낌이었어.

 

 

toa*****  30/36

성실하게 말이지?.... 요시무라 지사가 조급해져서 긴급사태를 일주일 앞당겨 해제하는 바람에 지금 이 꼴이에요. 

해제는 퍼포먼스로밖에 보이지 않았고, 결국 영업시간 단축은 계속하다가 – 만연방지 발동이지?

열심히 일한다는 어필에 속는 사람이 많아. 

그러고는 오늘은 노래방 이용 자제를 요청했잖아?

제대로 협력금 주는 거야? 가게 이름만 공개해서 비판한 거라면 단순히 영업방해인데 말이지?

 

 

nak*****  29/3

지금까지가 이상한 거였어요.

오사카 지사가 올바른 판단을 했을 뿐이죠.

일본은 비상사태예요.

올림픽 관계자와 정부는 일본 전역에서 화재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발 벗고 나서서 기름을 붓는 어리석은 행위를 했죠.

일본에도 상식 있는 지사가 있다는 것에, 전 국민은 안심하고 있겠죠.

성화 봉송에 가담한 후원 기업은, 일본 코카콜라, 도요타 자동차, 일본 생명, NTT입니다.

「으챠, 으챠, 으챠」하고 음악을 커다랗게 울리며 태연히 축제 띄우기를 하는 게 이상해. 기업들의 자세가 의심되요. 

 

 

alz*****  25/2

이 코로나 시기에 성화 봉송은 아무 성과도 되지 않아.

감염자를 늘리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マサラタウンのサトシ  23/9

국민들은 올림픽 자체가 무산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nam*****  0/4

저는 일본 국민이지만 올림픽 개최를 바라고 있어요. 당신의 의견을 국민 의견으로 만들지 마세요.

 

 

∟nns*****  0/2

아니, 아니 국민의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어요. 이것을 국민의 의견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뭐라고 해야 좋은 거예요? 독선적으로 구는 건 안 돼요.。

 

 

mr_*****  29/6

이왕 하는 거 오사카 부에서 안 한다고 해주세요. 

도쿄의 바보들은, 오사카가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_  22/18

과연 요시무라 지사. 전 이 사람을 응원하고 있어요. 얼굴도 잘 생겼고, 운동도 잘 하고, 똘똘해서 일도 잘 하고요.

스가는 무리야.

 

 

テスト  20/51

주특기인 책임전가를 하는 건가?

 

 

犬神 佐?  19/1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로나를 예측한 것 같은 로고네.

 

 

sco*****  18/1

정부나 자치체가 아무리 듣기 좋은 말을 해도, 막상 봉송이 시작되어 보면 이 꼴이니까, 오사카의 결단은 찬성이야. 다른 지역도 봉송 취소, 올림픽도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동권의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자마자 관광객이 이리저리 돌아다녔어. 또 감염이 확대될 것은 확실할 거야. 올림픽 할 때가 아니라고 봐.

 

 

ta*****  62/3

애당초 도쿄 올림픽이잖아

왜 무관한 지역까지 성화를 들고 달릴 필요가 있을까.

전국의 지사는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주기 바라.

 

 

12サン  61/5

올림픽은 취소해도 좋을 정도였으니까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치러야지.

성화 봉송은 애당초 불필요했어.

 

 

b*****   53/10

전국 도도부현에서 중지하는 게 베스트.

이해관계자들의 것인 도쿄 올림픽은 즉각 취소가 최선.

감염이 종식되지도 않았는데 왜 올림픽을 하는 거야?

의미를 모르겠어. 

 

 

mis*****   38/6

전혀 유감이 아니에요. 당연한 결과죠.

 

 

ケイ   18/0

도쿄의 축제에 오사카는 참가할 필요가 없어!

 

 

kou****   18/17

자 - 안되겠네. 올림픽은 불요불급하고 오사카는 지사가 무능하니까

 

 

yas*****   33/4

작년에는 올림픽 패럴림픽 중지했잖아! 올해가 상황은 더 나빠! 애초에 지금 성화 봉송 같은 걸 하는 자체를 이해할 수 없어. 빨리 방향을 돌려 올림픽 패럴림픽 중지! 왜 대만과 뉴질랜드로부터 배우지 않는 거야?

 

 

lgj*****   32/9

효고현은 지사가 바보니까

입이 찢어져도 중지라고는 할 수 없겠지.

(*지금은 사퇴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 모리가 했던 “올해도 못한다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다”의 패러디)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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