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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리그 통과 가능성에 대한 설문 조사

21일, 도쿄 올림픽 축구 경기의 조 추첨이 실시되어 일본 남자 대표는 멕시코, 남아공, 프랑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당신은 남자 대표팀이 조별 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16,194명이 투표 중!

조사 기간: 2021.4.21.(수) ~ 7.22(목)

 

통과 불가 65.8%（10,654표）

통과 가능 28.4%（4,606표）

모름 5.8%（934표）

 

 

 

 

 

 

 

<이하 설문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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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설문

 

 

Hiroyuki Tanaka

왜 개최 중지 항목은 없냐?

 

 

Kou Asahi

개최되지 않는다에 한 표 찍을랬는데...

 

 

吉川 稔

올림픽 취소될 거라 통과도 뭣도 없다.

아예 시합이 없을 거다.

 

 

奥本 正

여차직해서 뒷문으로 통과... 하면 좋지... 않을까나?

그게 안되면 우전방 32도 각도로 돌파하면 좋지...않을까낭?

(*한 십 년 전 유행어를 가져다 붙인 농입니다.)

 

 

柴田 護

‘일본은 신의 나라다. 신풍(*카미카제)이 분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실 터.

 

 

吉村健一

모리야스라면 통과 못한다고 봄.

그리고 일본을 응원합시다 따위 동조 압력은 넣지 마라.

네놈들(*국대 선수 혹은 일본 축협?)은 응원하고 싶지 않으니까 

응원할 거라고 헛물켜는 놈들이 싫다.

 

 

清水真征

프랑스의 명성도 그렇지만, Ａ 대표 아래 세대는 신체 능력이 뛰어난 아프리카도 난적이 될 거 같다. 이 조는 모두 급이 높은 상대라는 느낌이다.

 

 

Hajime Motodate

이긴다고 해도 내용이 중요하지 않나?

아마 뒷거래가 있을 거 같은...

 

 

江上隆彦

올림픽이 개최될지 모르기 때문에...

 

 

Jim Suzuki

자국 평가가 상당히 후한 편이라 쉽게 예상하는 건 무의미하다.

1승이라도 하면 잘한 거겠지.

 

 

石川 勝

우선 개최가 될지 말지 알 수가 없다.

 

 

Akio Okura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

 

 

Yukihiro Yuga

홈 어드밴티지가 있다.

그리고 와일드 카드 선택지.

오오사코(*오오사코 유우야)나 단순히 퍼포먼스가 좋은 선수를 넣어도 

중요한 건 팀 웍이라 

경기에 나가지는 않아도 정신적으로 기둥이 되기에 충분한 거물을 넣어야 한다.

혼다의 (합류) 가능성은 아직 있다.

 

 

Chouichiroh Suzuki

그리고 전원 감염...(ㅋ)

아니 이건 웃을 상황이 아니다 (격노)

 

 

小林 清隆

먼저 프랑스가 코로나로 탈락한다.

 

 

本倉 佳

경기고 뭐고 우선 코로나가 해결이 되나?

 

 

Masa Naito

부전승으로 연승을~

 

 

Takeshi Hatano

추첨운이 지지리도 없지.

 

 

渡沢 ケイシー

약해도 져도 응원하는 게 팬.

 

 

山川彬

개최는 안 된다, 안 된다.

 

 

西方秀外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를 조라서

일본도 하면 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楠木 仁史

개최가 안 되는데 통과니 뭐니...

 

 

黒嵜 潤一郎

올림픽 개최하나?

분위기는 얼음인데?

 

 

くまの あひるこ

올림픽 중지되니까 예산 통과도 없습니다.

그거보다 동아리 활동 중지하기 전에

올림픽 관둬라.

 

 

Takeshi Yano

감독이 모리야스인 이상 어디로 치닫건...

무리지, 변명도 불가.

 

 

Reiko Nomura

전력을 다할 수밖에. 해봐야 안다. 첨부터 안 된다 생각하면 끝장이다.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싸워주기 바란다.

 

 

立居場 誠治

이번 올림픽 국대는 강하다고 본다.

일본 홈 경기에다 

신형 코로나로 외국 서포터의 입국이나 관전이 안 되기 때문에 

예선은 통과할 거로 본다.

 

 

家岡繁光

우리 동네에서 하니까 최소 쬐끔은 즐기게 해 주라.

 

 

牧野 哲之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石井義信

하면 된다.

 

 

東海 裕慎

같은 편이 안 믿어주면 되나.

무조건 (예선) 통과다!

 

 

Tarou Yamada

자신을 믿는다.

사랑이란 상대를 믿고 기다리고 용서하는 것.

거울의 진실, 검의 용기, 곡옥의 자애(*일 왕실의 보물이라고 함.)

 

 

平良龍也

(예선 통과) 될 거야.

 

 

渡邊 訓男

먼저 올림픽 개최 여부가 미궁이다.

 

 

大森 幹雄

무리, 무리, 무리...

 

 

中川 博史

(설문) 원 그래프 색깔이 뭔지 모르겠다.

 

 

亀田茂樹

널널하게 가능함.

전승입니다.

 

 

堀口 幸利

주눅 들지 말고, 베스트로 임해 주기 바람.

 

 

無想神威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기를.

 

 

Kazunori Ohishi

올림픽이 열린다면 꼬옥 예선 통과해 주기 바란다.

 

 

山田 俊彦

홈에서 열리니까 선수들의 패기가 다를 거라 본다.

 

 

上野 和也

일본을 응원하고는 싶지만 

설령 홈이고 코로나 사태 중이라고는 해도 

와일드 카드를 쓰는 상대는 진심으로 나올 테고...

결코 쉽지 않다.

 

 

飯村正則

시합이 안 열리겠지.

 

 

ニット ラッキー

애당초 올림픽 개최가 안 될 건데 뭐.

 

 

小室康裕

그렇지.

 

 

奥本 正

‘남자 대표팀이 조별 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이런 상황에서 핀트가 빗나간 우문에 깜짝 놀람.

 

 

飛田 竜一

이런 상황에서 할 설문은 아니죠.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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