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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30일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라운드가 열려 발렌시아는 CD에브로의 홈을 통해 맞대결을 펼쳤다.
카를로스 솔레르, 헤이손 무리요, 케빈 가메이로 등과 함께 선발 출장한 이강인.
시합 개시 29분에 CD에브로의 티아고 포르투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지만
62분 CD에브로의 혼 아벨리비아가 선제골을 넣고만다.
그래도 71분 발렌시아의 산티 미나가 동점골, 79분에도 미나가 다시 골을 넣어 역전에 성공.
그대로 달아난 발렌시아가 2-1 승리를 거뒀다.이강인은 83분 알레한드로 블랑코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지난 8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2022년 6월까지 연장했다.
발렌시아는 그 젊은 유망주를 간단히 내줄 생각이 없고
바이아웃을 8000만 유로(약 104억엔)로 설정해놨었다.
<야후재팬 반응>
sakana 공감 248 비공감 32
대단하네 17세에 탑 데뷔 거기다 라리가
승우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지에선 그 이상이겠지
oga***** 공감 138 비공감 28
일본에서는 바르샤 한국인 2명의 그늘에 숨겨져 있었는데
현지정보로는 발렌시아 유스중에선 신동 취급중이고
앞으로 100억엔급 이상의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고
클럽측에서도 그 정도 레벨이 되길 요구하는것 같음
hi_€€€€ 공감 284 비공감 47
이건 솔직하게 부럽다
바르샤에서 신동이라던 애보다 순탄하게 크네
はいはら 공감 35 비공감 4
어우, 대단하네... J리그 데뷔하는것과는 딴판이네
주전이 될수있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여도
최소한 그런 차원이 될수도 있다는게 위협
******** 공감 11 비공감 5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덜커덩대는 시즌이라
잘도 유망주를 출전시킬 용기가 나왔나보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를 올릴수있으면 영웅이 될수도 있겠다
제발 CL에서 유나이티드를 털었으면 좋겠다
mas***** 공감 35 비공감 1
대단.. 일본도 질수없지
p_m***** 공감 12 비공감 4
꼭 아시아인 최초의 발롱도르 후보급 빅 플레이어가 되길 바랍니다
shu***** 공감 77 비공감 265
굉장해. 서로 절차탁마해 나가자구
oooo 공감 2 비공감 1
서로는 누굴 가리키는거야? 글쓴이랑 이강인?
****** 공감 46 비공감 12
이런 애도 있었나? 굉장하네 순수하게
hya***** 공감 5 비공감 1
순수하게 대단, 발렌시아에서 17세에 데뷔냐
コイ***** 공감 9 비공감 1
드디어 데뷔한거냐!! 정말 굉장하네~
piq***** 공감 56 비공감 9
104억엔ㅋ
oooo 공감 11 비공감 0
이 나이에 선발 데뷔냐? 어떤 플레이였어?
jfk***** 공감 8 비공감 12
컵전의 4회전에서는 상대는 3부
평소엔 3부리그인 2군팀에 있기 때문에
톱팀에 섞여나온것 말고는 그다지 놀라울것도 없네요
怪獣maruさん緑 공감 1 비공감 0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같은거잖아
ヨ○ダ 공감 1 비공감 0
이웃나라에도 있구나~ 쿠보, 나카이 선수도 열심히 해!
ysy***** 공감 1 비공감 0
이 시합을 보고 있었지만 17세라고는 믿을수없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ahi***** 공감 4 비공감 6
18세 이하 이적 금지에 걸리지 않았던건 왜?
첨부터 발렌시아 태생이야?
sar***** 공감 1 비공감 0
얘 아버지는 원래 태권도의 도장을 실제로 운영하던 관장이고
얘네 가족들이 모두 스페인에 가서도
부친은 현장에서 도장을 운영. 즉 유스 입단이
스페인에 간 그의 유일한 이유가 아니라는 변명이
성립되기 때문에 규칙 위반이 아니라는 FIFA
kam***** 공감 4 비공감 12
17세라면 실제론 19세겠네?
mas***** 공감 21 비공감 38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스폰서 머니의 영향이라고도 하는것같아
cc3355 공감 5 비공감 5
동양의 자랑입니다!!
kut***** 공감 14 비공감 47
어차피 금방 실속하는 한국인
h_m***** 공감 26 비공감 4
이런 선수가 이대로 성장한다면 아시아에서 일본의 위협이 될것이다
일본인 선수들도 더 젊을때 3대리그에서 활약하길 바란다
dei***** 공감 1 비공감 2
한국 포워드는 대단하네~ 완전 성공하길 바랄게
지금부터가 기대된다
動権師 공감 6 비공감 2
이강인은 쿠보의 라이벌, 이승우는 도안의 라이벌
쿠보도 도안도 한일 동세대에 지지않는 활약을 기대한다
나카이군 세대는 한국에 유망한 선수없나?
フンミンはアジアの英雄 공감 1 비공감 1
1군 데뷔 이미 했었어. 게다가 데뷔전에서 골도 넣었고
(역주 - 공식전이 아닌 프리시즌 경기였습니다)
ララララララーナ 공감 40 비공감 11
17세에 이건 대단..
jgh***** 공감 17 비공감 2
단순히 이승우보다 굉장함
se8***** 공감 2 비공감 1
일본은 육성할때 볼 다루는법만 가르치고
말로만 싸우라는 지도자뿐이니
jun***** 공감 6 비공감 2
이부스키는 뭐함?
(역주 - 세비야 2군에서 뛰었었고 현재는 J2리그)
tos***** 공감 2 비공감 0
지금의 발렌시아 스타팅같은건 자랑할 정도는 아냐
Wav**** 공감 37 비공감 6
이데올로기는 차치하고 이강인은 정말 대단해
과르디올라의 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 공감 27 비공감 6
일본에선 그나마 나카이가 희망이다
kin***** 공감 16 비공감 8
1군팀 친선경기에서도 골을 넣었고 확실히 장래를 약속받은 선수
2년 이내에 1군 계약도 가능한 뛰어난 재능
kin***** 공감 12 비공감 6
한국은 아무렇게나 할때가 위협이었다
연결하는 축구를 하면 한국은 자멸하던데
이런 유망주처럼 기술이 있어도 한국의 축구 스타일이 살아날수 있을까?
다만 이승우, 얘, 손흥민같이 재능있는 선수는 배출하는 토양이 있다
여전히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다
lar***** 공감 10 비공감 4
일본도 10대에 해외 도전하는 흐름을 만들었으면 한다
22 ~ 23세까지 젊은층 취급하는건 좋지않다
yut***** 공감 8 비공감 3
이승우 같은것보다 이쪽이 한국 메시
bes***** 공감 3 비공감 1
질투나 하고 있을수밖에...
ka_***** 공감 6 비공감 5
(월드컵때 한국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거의 없어서 놀랬어
과도기인데 이전에 억척스럽게 하던 축구가 더 무서웠다
blu＊＊＊ 공감 6 비공감 5
플레이 스타일 좀 더 알려줘
****** 공감 5 비공감 10
그렇게나 기대받고 있는거냐
yyy***** 공감 4 비공감 9
손흥민보다 더 스타가 될수있다고 본다...
정말 너무 대박인듯...
vxq***** 공감 13 비공감 15
힘내라~ 아시아세
dei***** 공감 15 비공감 3
에!? 진짜!? 이거 대단하네
쿠보군이랑 동갑이잖아.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야!
hshrsh 공감 6 비공감 3
스고이..
sho***** 공감 7 비공감 3
한국은 은근히 좋은 포워드 많네
kom 공감 2 비공감 1
세비야, 비야레알, 레알 소시에다드와
스페인의 4위를 다투는 발렌시아에서 뛰다니 멋지네요
센터백 무스타피처럼 성숙해지면 아스널로 부디 이적해오세요
！！！ 공감 1 비공감 0
아시아의 어린 선수들이 거기서 뛰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플레이하고
그런 선수들도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훌륭하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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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