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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

2년 반 정도 한국에 있다가 9일동안 영국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한국에서와 영국에서의 차이점을 뚜렷이 알게됐습니다.
생각치 못했던 것도 있고 예상한 것도 있었습니다.
역(reverse) 컬쳐쇼크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영국에는 다소 그런게 있는데요, 인종차별이라든지, 아시아에
대한 이해 부족 같은것들요.
특히 제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은, 모르는 놈이 와서 
아시아인 처럼 보인다고 한국인에게 "니하오"나 "곤니찌와"
라고 하는 무지한 영국놈들이 있었죠.
또 SNS에서 봤는데, 브라이튼 지역놈들이 한국인에게
병으로 그의 머리를 때리는 것들을 봤어요. 졸라 열받았었죠.
전 이런걸 잘 해결하지 못해요. 왜냐면 나도 해당되는거거든요.




(일상얘기들 나오는데, 그냥 생략하고 역문화충격에 대한
것들만 번역할게요 이해부탁드립니다.)

1. 영국은 약간 건물들이 전부 낮아서 평평하다는 느낌이예요.
제가 약간 그런 지역에 살긴 하지만, 거의 모든 빌딩들이
보통 2~3층? 높으면 5층정도로 작아요. 가정집도 낮고 작죠.
뭐 높이 지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린.
아마 영국에서 아파트에 살면 넌 가난하다고 생각할거예요.
모든 가정집이 독립주택들이고, 주변을 걸으면서 그 주택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다 보여요. 커튼도 안치고 신경도
안쓰죠. 
한국에선 1층집이 많이 없고, 1층엔 보통 샵들과 음식점
그런 것들이 있잖아요. 아무튼 영국집들을 보니까 진짜 좀
어색하더라고요.

2. 운전이 그립더라고요. 영국에선 제가 못하구요, 길도
한국보다 불편해요. 한국은 길이 보통 곧게 뻗어있어요.
영국은 꾸불꾸불해서 정신이 없죠.
아마 한국이 늦게 발전하면서 그런 것들을 고려하면서
계획해서 그런 것 같아요.
또 운전자도 한국인들은 어떻게든 앞으로 가려하고, 그것이
그들에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영국은
좀 예의를 차리고 더 느리게 가요. 근데 왠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심리적인 부분인 것 같다고 추측해요.

3. 음식이 진짜 큰 부분이예요.
사람들이 영국음식 끔찍하다고 말하곤 하죠. 근데 아니였어요.
에그즈 베네딕트, gregg, 스테이크, 소세지롤, 그리고 빵을
먹었는데요, 빵이 단 게 아니라 진짜 빵이었어요.
그리고 한국 교회문화는 약간 미국식 크리스쳔인 것 같다고
느꼈어요. 뭐 미국 선교사가 들어왔었으니까요.
어쨋거나, 크리스마스 마켓에 갔었고, 많은 좋은 음식들과
와인들을 마셨어요. 진짜 크리스마스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영국보다 큰 부분이 아니고
진짜 크리스마스라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번역자 본인도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커플데이에
가깝죠...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4. 한국 프라이드치킨이 최고라는 점이네요.
5. 모든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소소한 잡담같은 게 다 들리고 시시콜콜한 것들을 한국에선
알아들을 수 없죠. 한국에선 제 인종때문에 항상 뭐
어디서 왔냐 미국인이냐 그런 것들 물어보곤 하죠.

6. 서비스가 정말 큰 부분이죠. 정말 느리고, 오래걸리고,
한국에선 늦으면 존나 버튼을 눌러대죠. 우린 그런거 없고
그냥 손을 계속 들거나 해야해요. 또, 한국 카페에선
"자기야~ " 같은 소리 들리는데, 영국에선 그런 게 없어요.
영국에서 "기다림 게임" 같은걸 느껴요.

7. 가격과 상품 접근성이예요.
유럽에서 주로 쓰는 재료들의 가격이 진짜 싸다고 느꼈어요.
한국에선 그런 재료들이 프리미엄이 붙어서 정말 비싸요.
와인도 정말 맛좋고 싸요. 
특히 tesco와 sainsbury's를 보고서 정말 좋았죠.

8. 결제방식이예요.
영국 사람들은 직접 만지지 못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예요. 한국에선 삼성페이나 NFC결제방식
등이 있는데, 영국에선 돈을 직접 만져야 하는 것들이
이상하다고 느껴졌어요. 

9. 패션의 차이가 있죠.
한국인들과 영국인들은 그들이 패션으로 강조하는 몸의 
부분이 달라요. 한국인들은 다리와 가슴을 강조하죠.

10. 영국은 일상생활이 느리고, 폰이 안터지는 곳도 있죠.
11. 영국의 밤은 항상 어둡죠. 한국은 불빛이 어디나 항상
있죠. 



<댓글>



naeri face
내가 한국에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 가장 큰
문화충격은 아시아인이 어디에도 없었다는 거였지.
그리고 모든 건물들이 평평하다고 느꼈다는 거였지.
난 언덕과 산들에 정말 익숙했었어.
시카고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을 때, 이게 뭐지???했어


ㄴNikki H
미국의 어디냐가 중요한 거지


ㄴSara Trejo
나 샌프란시스코에 사는데, 아시아인과 언덕들이 정말
많아


ㄴVeyra Diaz
나도 시카고 사는데, 아시아인 별로 못봤어.


ㄴNikki H
난 캘리포니아에서 왔고 오클라호마에 살고 있어.
캘리포니아엔 아시아인이 많고 큰 도시와 바다, 산들이 있고
오클라호마엔 아시아인이 없고 플랫하고 작은 타운들이
있지.


ganjangman1
넌 20분동안 영국에 돌아가서 기뻤다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거야 도대체?


ㄴCuzImHaeppy
왜냐면 한국이 훨씬 낫거든. 좀만 생각해봐라


ㄴDukeofGangnam
자신의 모국에는 좋은 것들이 있지. 하지만 한국에서의
일상생활은 모든 부분에서 더 나아, 적어도 한국을 그들의
새로운 집으로 선택한 사람들에게 있어선말이지


s georgia
흥미로운 점은 영국이 인종차별적인 부분이 있다는 걸 발견
했다는 거야.
그리고 이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그래도 상대적으로
더 포용성이 있을 거라는 가망 있다는 거지.


ㄴRJ In
영국에서의 긴장은 끔찍해. 특히 브렉시트 이후엔, 몇몇 사람
들은 인종차별을 "발언의 자유" 혹은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로 이해하고 있어. 정말 역겨워. 
난 영국이 다양하고 포용적인 국가였던 예전의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를 희망해. 인종차별이 확대되는 건 정말 슬픈
일이야

난 아직도 사람들이 인종차별에 대해서 오케이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받아들일 수가 없어. 우린 피부색을 선택할 수 
없잖아!


ㄴKorean On the inside
영국은 브렉시트 때문에 잠시간 안좋아. 외국인들을 정말
나쁘게 대하지. 곧 좋아질거야


ㄴkaya X
런던사람이지만 영국을 여행해본 적 없는 사람으로서,
흥미롭네. 난 영국인들이 편견과 인종차별에 대해서 꽤
온순한 편이라고 항상 생각해왔거든.


ㄴRJ In
런던에 한해서 그렇지! 런던은 다인종 도시고, 근데 북쪽으로
가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큰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면 정말 생각과 마인드가 좁고 덜 교육받은 사람들이
인종에 대해서 무지함을 드러내.


Cateaclysmic
내가 올해 초 영국으로 돌아갔을 때 발견했던 것 중 
하나는 모든 곳이 정말 일찍 문을 닫는 다는 거였고,
스타벅스는 심지어 오후 5시에 문닫았어! 정말 밤엔 
지루했지. 술집을 제외하고는 갈 데가 없었어.
태국도 10~11시까지는 문 안닫는다! 


Mila Paolucci
영국에선 많은 별을 볼 수 있었을거라 확신해!
만약 서울이라면 불가능하지. 난 별이 어떻게 생겼는지
빠르게 잊어버리고 있어


ㄴWe Fancy
오 맞어, 나 그거 알아차렸어. 오리온 별자리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지. 여기서도 몇번 봤어.


Sara Marinković
내가 한국에서 내 나라로 돌아갔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여름에 얼마나 냄새가 나는지를 알아차렸어.(미안해 
남자들)


Phantastic
난 영국에서 웨이터를 기다리는데, 결국 내 자신이
웨이터가 되어버렸지.


TheSomeThingGamer
그들이 "니하오"라고 아시아인에게 말하는 건 그냥 
"안녕"이라고 말하는 거야.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야.


ㄴOmelelelete
그래 맞어, 근데 그런 놈들은 항상 모든 아시아인에게
니하오라 그러지 보는놈들마다. 그건 불필요하고 무례한
거야.
특히 너가 중국인이 아니라면 위험하다고.


ㄴKimberley
그게 어떻게 같은거냐? 영어는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언어이고, 모든 아시아인이 중국인이라고 가정하면 멍청
한거지. 그리고 "니 하오"할 때 매우 빈정대면서 
말하잖아. 예의 안갖추고.


ㄴHai Nguyen
난 아시안이야. 왜 도대체 모두가 베트남사람인 내게
니하오라고 그러는거야? 난 그런 사람들 보면 미쳤다고 생각해


ㄴNutty Nish
그건 인종차별맞아. 나 영국에 있을 때, 내 말레이시안
친구와 베트남 친구들끼리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놈이 와서
목례하고 낄낄대더라고. 그건 완전히 무례하지.


ㄴsjrjvj 7
난 중국인이지만 외국인들이 "니하오"라고 그러는거 존나
싫어. 때때로 어떤 방식으로 내게 들리는데, 정말 품위
없어보여. 


ㄴhana14
영어는 모든 사람들이 써야하는 언어니?(마치 독재자 제국주의
처럼)
기독교는 모두가 믿어야하는 종교니?
백인은 항상 우월하다고 믿어야하니?
미국인들은 모두 백인이어야 하니?
미군은 모두가 믿어야 하는 평화메이커니?
난 영국인들이 라틴 알파벳을 씀으로써 고통받고 있다는데
내 손모가지를 걸지. 이게 유일하게 그들이 그들의 문화를
바꾼 점이니까.
미안하지만 , 아니 안미안하지만, 모든 국가, 인종, 언어,
문화, 종교는 동등해. 배우고 생각해봐라 좀


That Is My Prerogative
난 솔직히 재밌는게, 아시아인들은 백인들을 정말 사랑하고
집착적이지.
하지만 백인들은 다른 인종에게 더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지


(파이어는 생략할게요)


Natalia Papadaki
난 한국에 아직도 살아보지 못했지만, 서비스가 대박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 심지어 비행기에서부터 그 서비스가
시작된다던데. 난 9월에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는데, 
귀여운 슬리퍼에다가 화장실에 토너와 기타 편의시설도
좋고, 음식도 다양했어. 지난 주 난 BA를 이용했는데,
물에도 돈을 내래. 


sachin negi
영국에 일본인이랑 중국인들, 인도인들이 대부분이지.
한국인들은 좀 드물지!


Erin Peters
난 2년 서울생활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 난 치즈에
대해서 정말 흥분됐어. 근데 얼마 안 있으니까, 정말
한국음식이 그립더라고. 오하이오엔 정말 괜찮은 한국
음식점이 없어. 그리고 가격도 미쳤지!
떡볶이 한접시에 15달러! 실화냐


MaX BuRnZ
한국은 정말 산과 언덕이 많아서 모든 곳이 그에 비하면
평평하지. 하지만 한국에서의 음식의 다양성은....
정말 지루하다고 할 수 있어


JN87
난 서울의 밝은 불빛이 좋더라. 


JewelCookie123
호주는 정말 일찍 모든 가게가 문을 닫어. 난 한국에서
오후7시에도 전부 돌아다니고 모든 가게가 열려있는 것에
놀랐어.


Aya Infinite
한국에 갔다오면 반드시 느끼는 것들
1) 모든게 느리다. 2)사람들이 정말 크다


Sabrina Schmidt
잘봤어. 서울에서 한번 만나자!


simmyrx
난 런던에 살고 있고 한달전에 한국에서 돌아왔는데,
한국에 비해서 평평하다는 것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해

그리고 영국에서는 외국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실례인데
한국에선 완전히 평범한 거지.


Nancy Yon
내가 한국여행에서 알게된 여러가지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한국의 모든 주유소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거야. 그 때는 몰랐는데, 미국에 와보니 모든 게
셀프더라고. 


Maz
영국에서는 모든 것이 어둡지. 전기 아끼려고



번역기자:J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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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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