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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토트넘의 한국 대표팀 FW 손흥민은 올시즌 공식전 41경기에서 

18골 12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클럽내 개인 타이틀 4관왕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 '더 내셔널'이 

토트넘의 시즌 평가에서도 에이스인 잉글랜드 대표팀 FW

해리 케인 등을 제치고 팀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알찬 1년이었다고 할수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11골 11도움으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팀은 6위로 본의 아니게 끝났지만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활약으로 클럽 올해의 선수상과 더불어 클럽 주니어 멤버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서포터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등 클럽내 MVP를 독점. 

게다가 제16라운드 번리전에서 터뜨린 70m 독주골이 

올해의 골에도 선정되었기 때문에 개인 4관왕을 달성했다.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외신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UAE 일간지 '더 내셔널'은 토트넘의 2019-20시즌 채점을 공개했다.

감독과 선수들이 각각 10점 만점에 몇점인가로 평가받았는데 

손흥민은 팀 단독 선두인 9점을 받았다. 촌평은 다음과 같다.

 

18골 12도움으로 토트넘의 플레이어 오브 더 시즌상을 독차지했다.

레드카드 1회, 팔 골절, 록다운 기간 중 군복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출전정지 처분으로 프리미어리그 개막후 2경기 결장,

18라운드 첼시전(0:2)에서 퇴장해 19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3경기나 출장정지했다.

시즌 도중 팔 골절에 따른 전선이탈이나 신종 코로나 중단기간 중 

군복무까지 수행하는 등 거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MVP급 활약, 그 점이 높이 평가된듯 하다.

 

 

 

 

 

 

 

 

 

 

<야후재팬 반응>

 

 

 

nao***** 공감 155 비공감 24

분하지만 실력에서 그가 아시아 1인자임은 틀림없다

실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바라건대 일본에서 빨리 

그를 넘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k 공감 166 비공감 33

정말 프리미어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하고 있네

몸도 강하고 발도 빠르다. 또 행운의 골도 있지만 골 결정력도 있다

쿠보나 아베나 일본인이라도 유럽에서 안정적으로 

결과를 낼수있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 공감 43 비공감 2

아시아인 중에 프리미어에서 더블-더블을 

할수있는 선수가 나올줄은 몰랐네

러프플레이는 옛날부터 했었으니 그건 놔두고 

숫자를 남길수 있고 평범하게 월드클래스의 좋은 어태커야

 

 

 

ska***** 공감 132 비공감 42

나카타나 박지성도 대단했지만 손흥민은 

아시아 레벨이 아닌 세계 레벨에서 활약하고 있으니까 굉장함

일본도 쿠보나 토미야스가 순조롭게 성장해준다면 

손 정도로 활약하는 선수가 되어줄까?

그렇게 바라고 응원할 수밖에 없네

 

 

 

   new***** 공감 12 비공감 1

   나카타도 박지성도 월드클래스, 빅클럽에서 활약했으니..   

   뭐, 나카타는 로마에선 단기간이었지만

   당시 최고봉 세리에에서 어느 팀에서도 중심적인 존재였음

   월드클래스가 아니면 그런 클럽이나 리그에 가서 활약할수 없으니까

   다만,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중에서도 톱클래스

 

 

 

   tos***** 공감 4 비공감 0

   나카타는 활약상이 너무 짧은것 같아

 

 

 

   zhv***** 공감 11 비공감 12

   나카타가 손보다 대단하다고 말하는 녀석은 단순 꼰대

   당시 세계 최고 리그인 것은 이해하지만 

   로마에서는 대부분 후보여서 시즌 내내 활약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형편없는 성적이었어

   손흥민은 현재 세계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고 

   나카타보다 대단함. 게다가 나카타는 챔스에서 활약도 못했고

 

 

 

bou***** 공감 50 비공감 22

손흥민은 아시아의 대표선수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아시아의 틀에 갇혀있지는 않고 

세계적으로도 일류의 월드클래스이고

이 70m 독주골만 보면 브라질의 카카같다

일본에서도 이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타입은 조금 다르지만 쿠보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걸까?

 

 

 

   tos***** 공감 1 비공감 3

   단순 공격면으로는 쿠보의 능력으로는 

   월드클래스가 될순 없다고 생각해

   맨시티의 실바처럼 되길 바래

 

 

 

kin***** 공감 40 비공감 12

나카타를 꼽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확실히 나카타 선수는 굉장했어!

그치만 한마디 하자면 손흥민이 더 대단함. 이젠 EPL을 대표하는 선수

로마의 벤치 선수랑은 격이 달라!

 

 

 

   kin***** 공감 18 비공감 2

   확실히 당시의 로마는 강했다. 나카타도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단골 스타팅, 토트넘의 얼굴! 챔스 준우승도 했다

   이 정도인데 나카타보다 못하다니 이상함!

 

 

 

   zhv***** 공감 6 비공감 17

   나카타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뛰었는데 거기선 뭐했대?ㅋ

 

 

 

mrb***** 공감 39 비공감 13

많은 비판을 받더라도 보전할수 있다. 그만한 힘이 있어

그는 완성된 선수. 일본에는 그런 선수가 배출되지 않는다

 

 

 

g7d***** 공감 40 비공감 17

모리뉴 휘하에서는 윙이 자기 진영 깊숙한 곳까지 돌아가 

수비하기도 해서 손이 사라진 경기를 몇번 볼수 있었음

케인·손·모우라·로셀소가 연동하기 시작하면

볼만한 가치가 있다

 

 

 

nanbamate 공감 19 비공감 0

한국은 일본과 비교하면 프리미어리그랑 잘 맞네

일본은 분데스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그 정도 기준의 선수가 안나오게 되어버렸네

 

 

 

lil***** 공감 19 비공감 3

30골 관여는 쩌네. 게다가 손흥민은

꾸준히 결과물을 내고 있다는게 대단해!!

 

 

 

day***** 공감 18 비공감 3

정말 다른 아시아인들과 뭐가 다를까?

일본이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이런 레벨의 선수 

지금까지 따로 없었지?

 

 

 

ima***** 공감 15 비공감 2

스퍼스가 다음 시즌 챔스를 나가기 위해서는 

손과 케인의 풀가동은 당연, 제발 다음 시즌엔 멘탈 관리좀 해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20골을 보고싶어!

지난 4,5년은 케인, 손, 알리가 교대로 이탈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풀시즌 가동한 에릭센은 그야말로 원동력이었다

다음 시즌에는 손이 풀시즌을 있어준다면 든든할테니 힘내

 

 

 

wab***** 공감 14 비공감 1

18골 12도움이라니 대박이네

 

 

 

ogm***** 공감 19 비공감 8

실은 분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댓글투성이(피식)

이것이 결과로 입을 다물게 하는 남자, 손흥민

앞으로도 더욱 손이 활약해주길 바란다. 아시아 No.1 풋볼러

 

 

 

rwl***** 공감 12 비공감 1

박지성이랑 손흥민 어느쪽이 위일까? 

비교할수는 없지만 정말 한국은 때가 되면 

좋은 선수들을 가끔씩 내보낸다

일본도 슬슬 스트라이커가 아쉬워

 

 

 

茶井新鶴 공감 13 비공감 3

역대를 포함해서 사상 최고의 아시아인 선수 아냐?

 

 

 

hek***** 공감 12 비공감 2

일본인의 평가는 감점 방식이라 

레드카드, 러프플레이 반복하며 계속 까내리지만

서구는 결과가 제일이니까 결과가 나오면

그런 마이너스 평가는 아무래도 좋지

 

 

 

aty***** 공감 11 비공감 1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지금까지 능숙한 공격수는 

많이 있었지만 손흥민처럼 강한 타입이나 

경합에 지지않는 타입은 어지간히 안나와서 굉장하게 생각한다

수비형 선수라면 비교적 강한 선수도 있었지만...

 

 

 

con***** 공감 34 비공감 25

성적도 실력도 불만은 없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역대 아시아인 선수 중 최고의 개인성적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역사적인 슈퍼골도 있었고 걱정거리였던 병역을 

소화할수 있었던 탓도 크다. 다만 지적처럼 

불필요한 러프플레이로 카드가 많은건 부담스럽다

원래 팀 전체가 카드가 많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든 고칠수 없을까?

 

 

 

   イ・スンヨン氏 공감 6 비공감 4

   토트넘 자체가 거칠거든~ 

   팀 스타일에 녹아있으니 활약도 할수 있는거잖아

 

 

 

kaz***** 공감 11 비공감 2

손흥민은 얼마전에 요리스와 다투거나 

레버쿠젠에서 분란도 일으켰는데 그만큼 뻔뻔한 성격이 아니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못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어

물론 개인의 능력도 대단하지만

 

 

 

   kis***** 공감 3 비공감 0

   요리스가 손과 언쟁한 것은 상대방이 찬스를 맞기 전에 

   손이 따라붙지 않아서야. 즉, 개인의 뻔뻔한 성격이 아니라 

   팀플레이에 대한 태만임

 

 

 

r_0***** 공감 21 비공감 14

쿠보보다 위, 격이 다르다

 

 

 

   wab***** 공감 7 비공감 1

   당연하지. 쿠보가 몇살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 나이에 손흥민보다 위는 음바페 레벨 정도 아닐까?

 

 

 

cqe***** 공감 9 비공감 2

정말 대단한 선수가 됐다. 사라지는 시합도 있지만 

볼을 잡으면 결정해준다는 분위기가 있어

손의 기사에 일일이 러프플레이라든가 인간성 관련해서 

쓰러오는 넷우익이랑 구너는 인터넷 하지마

 

 

 

crc***** 공감 9 비공감 4

하지만 팀이 강하지 않으니까 

더 강팀으로 이적하는게 좋아

 

 

 

zgh***** 공감 5 비공감 2

한국은 축구, 전염병 대책, 이동통신,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분명히 일본보다 앞섭니다. 분하다느니 하는건 이상해

뛰어난 것은 뛰어납니다. 다만, 대통령의 사상과 역사교육 등

곤란한 국민들이 많아서 싫고 이웃이라고 해서 

굳이 상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xs***** 공감 3 비공감 0

선수의 재능이 결과로 이어질지는 감독, 팀과의 궁합이 맞아야함

스퍼스는 진짜 잘 맞아. 참고로 베일도, 레알이면 답없고..

 

 

 

gtaeae 공감 2 비공감 0

일본에선 이런 타입의 선수는 지도자에 

사랑받지 못해서 크기전에 멘탈적으로 망함

반대로 한국에서는 잘하는 선수를 

몸싸움으로 육체적으로 잡으니까 안크지만

 

 

 

evn***** 공감 5 비공감 4

그는 일본인이다

 

 

 

bar***** 공감 7 비공감 7

레알이나 바르샤나 어느 클럽에서 

오퍼가 와도 이상하지 않다

 

 

 

   wab***** 공감 4 비공감 1

   손도 이제 젊진 않은데 스퍼스 사랑이 강한듯한 인상

 

 

 

   juu***** 공감 0 비공감 2

   왜 이 정도 실력을 갖고 있는데 

   빅클럽에서 오퍼가 안오는거지...

 

 

 

tak***** 공감 4 비공감 4

한국선수들의 EPL에서의 맹활약을 보면 

일본 입장에선 부럽다~ EPL의 이치로, 유럽리그의 이치로로 

자리매김 할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한국에는 이승우 등 

포스트 손흥민이 될만한 선수들이 아직 있고..

손이 이치로면 중국인 에이스 우레이가 사사키

일본인 에이스는 다르빗슈 클래스 정도

 

 

 

pip***** 공감 2 비공감 2

군대가도 이 정도 사람이면 특별대우겠죠

아무렇지않게 트레이닝하고 VIP룸에서 묵고

 

 

 

juu***** 공감 3 비공감 5

역시 손은 박의 후계자구나

빅클럽로 이적해도 이상하지않을 실력을 갖고 있다

러프플레이는 뭐라 말할수 없지만

그는 아시아 넘버원 스트라이커야

(일한전은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았지만)

 

 

 

アルヒラル 공감 2 비공감 7

대단하네. 지금이 피크겠지?

 

 

 

igu***** 공감 18 비공감 27

훌륭한 선수, 멘탈도 몸도 강하다. 게다가 빠르다

이런 선수가 일본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다만 팀에 좋은 리더, 좋은 패서가 있어야 

빛이 나는 선수라 소속팀에 따라 달라지려나

 

 

 

ryu***** 공감 7 비공감 19

그야 조폭 토트넘에서 뽑았으니 MVP에 이론은 없어

 

 

 

iui***** 공감 1 비공감 14

그 골은 뽑히는게 당연했지만 그 때의 얼굴도 

얼굴 오브 시즌 수준으로 잊을수 없는 얼굴 예능이었습니다

 

 

 

sus***** 공감 5 비공감 19

한국인은 근골이 우람해서 프리미어에서 성공하기 쉬울지도

박지성도 그랬고, 근데 일본인은 고생하고 있지

볼턴의 나카타나 스퍼스에 있던 토다 등도 그랬고

 

 

 

   zhv***** 공감 9 비공감 9

   약했던 스퍼스에서 제대로 시합에 나갈수도 없었던 토다ㅋ 

   세리에A의 벤치요원 나카타는 프리미어에서도 

   기대에 못미친 성적밖에 못남겼죠. 구석기 축구는 답이 없죠ㅋ

   일본 역대 최고의 선수는 나카타가 아니라 

   카가와나 오카자키일 것입니다

 

 

 

鹿狩漢 공감 5 비공감 26

페어플레이를 못하는 놈이 팀 최고의 평가라면 

다른 선수는 도대체 뭐하는거지?

 

 

 

ma_***** 공감 19 비공감 41

능력은 더할 나위없다. 프리미어에서 이 레벨은 

틀림없이 톱 레벨의 플레이어, 하지만 역시 퇴장이..

이 부분은 혹평받아야지. 그만큼 위험한 플레이가 많다는 얘기고

인간적으로도 성장해서 한층 더 레벨업 해줬으면 한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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