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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세레소 오사카가 내딛은 커다란 일보…윤정환 감독이 말하는 수확과 손맛
세레소 오사카(이후 C오사카)를 이끄는 윤정환 감독이, 10일 벌어진 FUJI XEROX SUPER CUP 2018에서 승리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C오사카는 루반 컵, 일왕배 우승자로서 작년 시즌 J리그를 제패한 카와사키 프론탈레와 대전. 시합은 공방 끝에 3-2로 승리하여, 올 시즌 첫 타이틀을 손어 넣었다. 윤정환 감독은 「휴식도 많지 않았고 연습시간도 길지 않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조직력을 갖추고 해 주었고, 올해 1년동안 해 나아가야 할 부분을 보여 주었습니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출발점으로서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한 한국인 지휘관은 「곧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이 있는 만큼, 빨리 회복해서 준비하고 싶다」라며 앞을 내다보았다. 14일에는 그룹 스테이지 제1전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전할 예정. 윤정환 감독은 「ACL은 한국이나 중국 팀과 하기에 스타일도 다른 만큼 이에 확실히 맞춰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전에서 얻은 수확에 대해선「작년에 해 오던 대로 자신감을 가진 채로 시합을 할 수 있었던 점. 이 부분을 지속시켜 승리라는 결과로 나타낼 수 있었던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교체로 들어간 타카기 토시유키와 양동현이란 새로운 전력도 골에 기여를 했기에 손맛을 느꼈다는 윤정환 감독.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 이상가는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커다란 일보를 내딛었다.
(윤정환 감독 기사와 세레소 우승 기사 댓글 중 윤감독 중심의 댓글들 모아보았습니다. (SNS 포함))
<야후재팬 기사 댓글 반응>
さくら 공감 65 비공감 2
한번 타이틀을 획득하면 여태껏 따내지 못했던 게 이상할 정도로
펑펑 따내는 구나
역시 윤감독은 명장이예요.
pqvu 공감 50 비공감 2
기존 전력에 예상보다 더 신전력이 팀에 맞아들어가고 있어. 작년엔 막판에는 선발 멤버가
고정되었었는데 새로운 경쟁이 생겨 좋은 상승효과가 되고 있는 것 같아
ACL로 기대된다!
nor***** 공감 20 비공감 0
이번 시즌은 J리그 챔피언도 꿈이 아냐
kas***** 공감 26 비공감 0
윤감독과 함께 ACL, 리그 우승 하고 싶어. 세레소 서포터 모두들의 소원
jub***** 공감 15 비공감 0
Souza(MF) 없는데도 이런 결과
윤상이 오고서부터 점점 완성 돼 가고 있어
共感順とはYahoo!スタッフのさじ加減 공감 8 비공감 2
세레소 기세가 대단하구나
윤정환 감독의 수완은 진품
ABCXYZ 공감 1 비공감 1
올해도 세레소의 기세가 멈추지 않는 걸까?
j***** 공감 126 비공감 4
윤감독이 체제 이후로 세레소는 정말 강해졌어
라고 오늘 새삼 느꼈어
mhe 공감 87 비공감 14
부디 장래 일본대표감독 해 주시기를
답댓글
mas***** 공감 19 비공감 1
그랬으면 좋겠지만 국가대표란 건 여러 사정이 있을 테니
답댓글
mhe 공감 0 비공감 0
스포츠에 국경은 없다고
fut***** 공감 0 비공감 0
일본대표팀 시합을 보면 교대 타이밍이나 전술, 선수기용에 항상 짜증만빵 모드가 되는데
윤 감독 취임 때부터 봐 왔지만 선수기용이나 교대 타이밍 등에서 일체 불만이 안 생겨
mas***** 공감 20 비공감 2
아무리 그래도 일본대표 감독은 안 해 주겠지
abo***** 공감 1 비공감 0
1년간 윤감독 밑에서 뛰었기에 이런 연계력이 생긴거구나
みかん 공감 78 비공감 43
곧 벌어질 ACL 제주전, 윤상도 대전 상대에 애착은 있겠지만 지금은 어디까지나
세레소 오사카의 지휘관. 전력으로 이겨 주세요
mom***** 공감 4 비공감 0
윤정환 감독 역시 멋있어
fxe***** 공감 62 비공감 9
윤정환 본인이 원한다면 일본대표 감독도 가능하다고 봐
일본에 부족한 부분을 한국은 가지고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
사간토스, 세레소에서의 업적은 평가 받을만 해
답댓글
mil***** 공감 13 비공감 2
대표감독은 완전히 다른 자질이 요구되는데, (윤감독은) 클럽에 맞는 감독이 아닐까?
답댓글
kam***** 공감 5 비공감 0
그런 생각은 못 해 봤네
지금 J리그에서 제일 우수한 감독이 윤정환인건 틀림없어
시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고 한국도 들끓을거야
일본의 약점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건 한국이니
어쩌면 있을 법한 일일지도 모르겠구나
<SNS 반응>
어제의 FUJI XEROX SUPER CUP올 본 인상. 역시 윤정환 감독이 정말 하고 싶은 축구는
점유율계라고 실감. 작년 시즌엔 우선 토대를 만들기 위해 90분 하드워크 가능한 베이스를 구축해서, 이번 시즌에는 그 위에 스스로 공격해 나가는 축구를 덮어 씌운 이미지.
올해 세레소는 재미있을 것 같아!
ezil_cesc_eden （ペンブルトン）
세레소는 점유하다가 카운터로 골을 넣을 수도 있고, 수비는 윤정환 감독이 구축한 강력한 수비조직력을 가지고 있으니 강해. 하지만 주력멤버들의 피로가 쌓이면 서서히 실수가 늘어날 것 같은 축구이기도 해
desugiasu （過ぎ去りしバニー）
윤정환 일본 대표 감독으로 안될까? 한국 대표 감독이 되기 전에 오퍼하지 않으면 안 될텐데.
대표팀 감독이 되면 여러 가지 장벽이 있는 걸까?
tyabo8 （tyabo）
하아. 역시 윤정환 참 좋아
@sarara2010
녹화한 거 다 봤어.
이 시기에 이 정도의 완성도라니
윤정환 정말 대단하다
쿠르피(전전 감독)씨도 못했던 일을 너무나 간단하게 해냈네
앞으로 만약 팀이 흔들린다 해도 윤감독을 계속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
저렇게나 멤버를 바꿨는데도 시합이 성립되고 있어
그리 제패도 전혀 꿈이 아니구나!!
言いたい放題！BLACK
윤정환 감독 할리호지치 그만둔 다음에 일본대표 감독 해주면 안 될까?www
True Red Devil＠レッズ新シーズンに向けて！
윤정환감독의 세레소는, 어떻게 이기려고 하고 있는지 일반인인 내가 봐도 알겠어.
밀당, 규율, 연계, 규칙, 축구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해
masaco:愛されるチームになるために
역시 세레소 강하구나
2실점한 것 치고는 수비 연계가 좋다고 느꼈어
윤정환감독 정말 유능해
なぎ
윤정환 감독 중동에서 좀 빼갔으면 좋겠다
taku 札幌残留
오늘 제록스 본 감상은 세레소 중에서 누가 엄청나냐고 한다면 윤정환이라고 생각해.
세레소가 강하다기 보다는 세레소가 하고 있는 축구가 강하다고 하는데 정답 같아
Fマリノス(趣味)
세레소 강하다! 윤정환 감독 축구는 사간시절부터 엄청 좋아했어!!
モッチョイ
눈으로 쫓기 힘들 정도로 한 플레이에 여럿이 관여하고 있어
윤정환 장난 아니구나
アーバンパークまっつん
현 사간토스에는 광기가 부족해
광기조차 그 일부인 팀이야 말로 아름답지
윤정환, 후지타 같은 광기를 가진 사람이 필요해
RIQUE
타이틀이란게 그렇게 간단하게 가질수 없는거라고는 해도
1년도 안되는 사이에 0→3관이 된 세레소 대단하지 않아요?
윤정환 체제 이후부터 기세가 너무 좋아
出羽乃鯆
축하해! 너무 강하잖아. 윤정환 넘겨라
HIROKI@ただいまJ2よろしくJ2
공→수, 빠른 프레싱 이행, 철저한 수비 블록, 떨어지지 않는 스태미너, 최후까지 몸을 던지는 수비, 끝까지 달리는 멘탈. 2〜3년 전의 전성기때 아틀레티코를 방불케하는 세레소. 윤정환이 이젠 시메오네로 보여져. 서포터를 들었다 놨다하게만 되면 완벽!
ふろまる
제록스이긴 하지만 겨우 J리그 시작했네( ^ω^ )
세레소의 높은 완성도에는 놀랐어
신전력도 잘 맞고 있고 이 시기에 이정도의 팀으로 완성되어 있는건 굉장해.
역시 윤정환
ひろたか
징크스 브레이커・윤정환( ´ ▽ ` )
cs_fragment
일본인다운 테크닉은 있지만 정신적으로 미숙함을 지적받던 세레소가 윤정환 감독 오고 난후
이렇게나 시합상황에 맞춰 수비전술을 변화시키거나 달릴 수 있게 된 거엔 좀 놀랐어
오늘 볼 수 있어서 좋았어
S.Kimura
토시유키, 양동현 둘다 좋은걸!
내 감이지만 토시유키는 세레로랑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었어
양동현은 윤정환씨 밑에서 플레이 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녹아드는게 빠를거라고 봐
협력성과 신진의 악센트가 승리를 불러온거야
msap1260
세레로 정말 강해졌구나. 윤정환 축구는 재미있어. 참 좋은 감독이야!
sнogo
세레소 강해
윤정환이 참 대단하단 걸 실감
ジャンボたきび
윤정환 얼마 안가 한국대표 감독 되겠구나
はらへり
제록스 재밌더라
윤정환은 역시 명장이야
宮内庁長官は辞職せよ
감독 차이인 걸까
윤정환이 너무 명장이잖아
작년에 그렇게나 키맨이었던 소자가 없는데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전력이란건
감독의 힘도 있는거지
あさかゆうすけ
윤정환 팀은 스파르타 군대 트레이닝을 하니 초장부터 컨디션 MAX에 가깝지
鬼木軍曹軍侵略担当大臣たかれる
세레소는 단순히 말하자면 각각의 개성이 강했던 것을 윤정환히 뛰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단결해서 싸울 수 있게 된거지
きゃっぷ'18
윤정환이라면 아마 사간토스를 그대로 이끌었어도 우승했을거야
Fマリノス(趣味)
재미있었어. 윤정환 감독은 개막전에 컨디션 맞춰오는게 능숙하구나
けんたらふ@ビットコインってなんすか？
두 팀 다 수고하셨습니다.
세레소는 2년째 윤정환 정권이 기대되
UTXANG_kari
이미 완성되어있어
무서운 윤정환
とっちゃん_crz.No8
번역기자:keibon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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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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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