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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이탈리아 주간지  “한국이 일본을 넘어 소프트 파워 강국 됐다 ”

 

이탈리아 시사주간지 파노라마(Panorama)는  3월  31일 발행한 최신호에서  ‘지구촌을 휩쓰는 한류 현상 ’을 다룬 특집기사를 실었다 .

 

이 매체는 한국을 ‘자동차 , 첨단기술은 물론 문화 , 라이프스타일 , 문신이 없는 아름다운 용모 , 패션 브랜드까지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나라 ’라며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 세계를 지배하는 소프트 파워 강국이 됐다 ’고 평가했다 .

 

또한 한국 대중문화가 이런 한류를 이끌고 있으며, 그 최전선에  BTS(방탄소년단 )이 있다고 소개했다 . 특히 방탄소년단이 영어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어 노래로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는 점을 강조한 후 ,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 (*문자가 아닌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로 평가받는 한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

 

아울러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를 비롯해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영화도 언급했다. 또한 한국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넷플릭스나 애플  TV+가 경쟁적으로 한국 콘텐츠 산업에 거액의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

 

파노라마는 ‘한때 한국이 서양을 모방했다면 지금은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은 단순히 강남스타일의 리듬만으로 유명해진 나라가 아니다 ’고 언급했다 .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

지난번 칼럼부터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댓글은 많아도 하나씩만 올리기로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indirect 3355/178

왜 일본을 끌어들이나, 일본은 상관없다 .

상대를 중국, 미국이나 프랑스로 하면 안 돼 ?

이거야말로 일본을 과잉 의식한 열등감의 발로다.

이탈리아의 주간지에 예의... 한국은 관민이 함께 국제사회를 향해  K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활동 예산 (혈세 )을 투입하고 있으니까 ...

(*방심은 금물이지만 이런 정신 상태면 양국 관계에서 우린 그냥 꿀만 빨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

 

∟ sos**** 19/1

인터뷰로 유도하는 질문을 던지고

질문받은 쪽의 립서비스를 그럴싸하게 확대 해석하며 과장되게 외친다.

한국 언론의 상투적인 수법이지.

(*유도 질문은커녕 대놓고 일본 택시 자동문 스고이를 연출해서 지상파 방송에 날리는 나라가 어디더라 ?)

 

 

町 のご 意見番  2579/211

일본 연예계는 낡은 체질이라 해외 소개 방법이 서툴렀을 뿐,

한국은 해외의 영향을 받고 이를 국내에 공급할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SNS를 통해 전파시킨 결과 , 이게  (해외에서 ) 받아들여진 거 .

이탈리아인들은 좀 더 공부해라.

 

∟ odo**** 80/9

국가 예산에서 돈이 나오고 있어요.

쟈니가 정부 예산 받아서 그래미 출전하면 대단할 걸요?

시장원리를 파괴해 놓구서 ‘굉장하지 ?’라고 폼 잡는 건 일본인에게는 있을 수 없네요 .

 

 

kew**** 1781/85

예능이나 정치도 일본이 홍보에 서툰 건 틀림없겠지요.

기사에 열거된 분야에서 뒤떨어진 것도 확실히 있지만,

이기고 있는 게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반도 국가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다 홍보하는 데에 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 日光仮面  21/1

언제나처럼 돈 줘서 기사를 쓰게 하고, 그걸 인용해서 폼 잡는 행태일 뿐 .

자기들이 저런 수법을 쓰니까 일본 칭찬 기사가 나오면 로비했다고 시비를 걸지.

(* 미츠비시처럼 민간은 제외하고도 , 1년 국가 홍보 예산에  1조 원 가까이 쓰는 일본이 이런 말 하니까 어지럽네요 ^^;;;)

 

 

mas**** 1380/44

축하합니다.

일본을 넘어가 주시고,

일본 따위는 필요 없으니 상관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나아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일본을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도 말아주시면 합니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제발,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

기준이 뭔지 모르겠사오나, 반드시 일본을 뛰어넘어 주셔서

손이 닿지 않을 곳까지 가 주세요.

오늘 일은 축하드립니다.

 

∟ VX 9/0

일본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나?

 

 

tak**** 1161/41

일본은 자국의 (고유의 ) 문화를 구축하고 있을 뿐 ,

해외를 노리는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는 적으니까.

단지, 일본에서도 해외를 의식하고 활동하는 사람이나 작품은

충분히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이 기사를 쓴 사람은 뭘 가지고 이런 걸 썼을까?

애당초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는 자체가 2류 기자라는 ...

 

∟ tya***** 22/0

댓글러님께서 착하시게도 2류라 말씀하시는데

2류가 이 정도라면  1류도 그 차이가 크지 않을 거니까

좀 더 (아랫급으로 ) 쓰시지요 .

 

cfp**** 1036/38

요즘 일본 방송국들이 한국 프로파간다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해외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홍보 머니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한국은 이런 홍보 예산까지 편성돼 있는데 그 액수가 몇 백억 엔이라고도 한다.

(*역자가 들은 바로는 일본 정부의 해당 예산이 약  1조 원 , 9백여 억 엔대 )

이 이탈리아 잡지가 일부러 일본을 거론하고 한국과 비교해서

한국이 우월하다는 논조로 쓰는 방식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방식 그 자체다.

이렇게 한국이 예산까지 편성해서 전 세계에 홍보활동을 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본의 국격을 낮추는 것 .

이 기사는 그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데에 돈을 쓰는 거 보다는 백신 구입이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돈을 쓰는 게 좋겠지만, 아무래도 건강이나 생활보다 허세가 더 중요한 모양이다 . ㅋ

(*렘지어가 일본에서 자랐다던데 , 근거나 자료 없이 단언식으로 주장하는 게 빼박 캔트로 닮았네요 .)

 

∟ bab**** 19/0

이탈리아는 한일 월드컵 때의 일을 잊어버린 걸까요?

 

 

qxt**** 786/34

아이고 잘됐네, 좋아 좋았어 .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가 기쁜 일이네.

이젠 그에 걸맞은 국제적 상식(*양식을 말하는 듯 )을 갖추면 완벽하네 .

반일 교육, 역사관 , 합의 사항 일방적 파기 , 고자질 외교의 탈피 등등 .

꽤 벅차겠지만 그럴 수 있다면 진짜로 교섭 하자.

미국이 한일 관계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악용하여

한국이 (일본에 대해 해야 할 ) 숙제를 휴지짝으로 만들지 말아라 .

국제적 지위를 높이려면 상식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 IT 家畜  3/27

분한 마음이 읽히긴 하는데... 정치랑은 엮지 말아라 .

볼썽사납다.

 

 

kin**** 772/47

확실히 BTS는 일본의 댄스 계열의 그룹에 비해 강하겠지요 .

단, 일본보다는 해외에서 팔리고 있는  BABY METAL이나

국내외에서 팔리고 있는 요네즈 겐시도 있으므로,

양국의 연예계 전체로 다루면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 nas**** 25/6

BTS?

저딴 건 금방 질려서 쫑나는 거다.

 

 

kaz**** 810/48

여러분, 한국을 잘 모르고 상부 (*좋은 것이란 의미로 보임 )만의 지식이라면 이렇게 되겠지요 .

철저하게 파고들면 나쁜 것도 많이 알게 될 겁니다.

 

∟ cur**** 44/5

주간지 기사 따위는 돈만 주면 써 주니깐.

 

 

dpd**** 566/57

일본보다 나은 게 있는 건 당연한 얘기.

일본은 자신의 약점과 마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비록 모방하는 나라라고 해도 한중은 무서운 속력으로 성장했고

아직도 일본은 탐욕과 향상심에서 한중에게 지고 있다.

특히 일본이 아직 우위에 있는 분야도 추월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리고 있다.

낡은 체제와 체질로 멍하니,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고와 행동력이 느린 상태로 있으면 , 변화가 빠른 시대라서 전부 빼앗길 수 있다 .

 

∟ ****** 7/0

백퍼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어떻게든 좋다는 식으로 평화에 취해있는 가운데,

그들은 세계를 보고 움직이고 있다고 느낍니다.

영어도 능통하고 어필하는 힘도 갖고 있다.

(일본인은 부끄러움의 문화가 있어서 소극적이고 자기주장이 서툴다 .)

전 세계에다 그들이 옳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면?

오싹합니다.

(*오싹할 정도로 그동안 전 세계에 날조로 뒤덮어둔 거겠지 .)

 

 

duc**** 155/6

이탈리아 정보지가 독자적 견해로 발표하는 것이라면

이탈리아를 비교 대상으로 한다.(*이탈리아를 비교대상으로 하는 게 정상적이다란 의미 )

굳이 제3국을 예로 들 필연성은 없다 .

이탈리아도 공산품이나 패션 영화 등 한때는 세계를 리드했던 나라이기도하다.

그럼 왜 자국을 놔두고 일본만 지목해서 추월했다는 표현이 필요했던가.

국책으로 쓰는 거액의 활동비가 여기에 쓰인다는 것을 여실히 말해준다.

 

Bwx**** 239/21

소프트 대국, 조선 대국 , 자동차 대국 , 미남 미녀 대국에다 첨단 기술 대국 ...

굉장하네요.

근데도 왠지 만년 개발 도상국 취급인 것이 웃긴다 w.

통화도 3번째 디폴트가 가깝고 , 석유를 사람 목숨으로 사는 것 같은 나라지 .

 

∟ yer**** 1/0

그럴지도 모르지만 산업구조가 일본의 2~30년 뒤쳐진 (뒤쫓아 오는 ) 인상 .

미남은 고사하고 미인 대회 우승자를 아직 한 번도 못 냈는데 미녀 대국은 또 아닌가 보네?

한국 국내는 (자기네 끼리만 ) 미인 대회 강국이지 .

 

 

boo**** 155/12

> 이탈리아 시사주간지 파노라마 (Panorama)는  3월  31일 발행한 최신호에서  ‘지구촌을 휩쓰는 한류 현상 ’을 다룬 특집기사를 실었다 .

>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 세계를 지배하는 소프트 파워 강국이 됐다 ’고 평가했다 . 

왜 이탈리아의 한 시사주간지가 소프트 파워를 평가하면서 한국과 일본만 비교하고 세계를 지배한다고 썼을까?

뭐 연예 홍보활동을 대 일본 시장 압살을 넘어 세계를 노리는 전략으로 이 나라가 해 온 것도 사실이고, 실제  BTS  등은 해외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나 호평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겠지요 .

그렇다고는 해도 어느 나라나 국제적으로 통하는 아티스트나 문화는 있고,

각각 다양성의 일환으로서 서로 리스펙트 할 수 있으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한국 )은 국내 여론으로 일본에만 적개심을 불태우고 , 일본을 넘어서는 것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이 왜곡된 대일 도덕감에 지배된 그들의 한계일 것입니다 .

 

∟ yam**** 3/0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나라와의 경쟁밖에 투지를 불태울 수 없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불완전 연소하는 ‘자칭 ’ 선진국 (웃음 )

그들이 유일하게 세계에 자랑할 만한 것이라고는 대를 잇는 그 ‘혐오와 비천함 ’ 정도겠지요 .

 

 

nab**** 179/22

해외 판매 방법 등은 한국이 잘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인 특유의 ‘그윽함 ’이 장애가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

다만 유행은 끝이 있는 법.

한국의 소프트웨어는 깊이가 없어서 일본처럼 길게 이어지지는 않는다.

 

sdptizseir 123/9

뭐 일본은 예능 장르에서 쟈니즈나 AKB  같은 저 레벨 문화의 인기가 만연하고 있으니까 .

그런 점에서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전체적으로는 뛰어난 뮤지션이나 댄서도 있으니 ,

이런 걸 소중히 하는 문화가 되어 갔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한다.

 

cib**** 81/6

23개국으로부터 음악 저작권료 청구를 받고도 무시하고 지불하지 않았고 ,

자국 아티스트의 저작권료는 해외에서 받아서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해적판이나 불법 다운로드로 저작권료를 회수할 수 없으니

해외 진출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현실.

많은 돈을 들여 홍보하고 성공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pph**** 69/8

원래 내수 바탕의 사업성에 차이가 있어서, 필사적으로 밖에서 수요를 구한 한국과

비용 면에서도 소극적이었던 일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한류가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니다.

뭐 기사만 보면 이탈리아 기자가 한류 팬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보는 느낌은 있다.

이런 건 별개로 해외에서 칭찬받았다고 해서 그걸 국내에다 일부러 기사화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국민성이 어이없다.

 

ほんまかいな  91/15

일본도 한국의 좋은 점이나 뛰어난 점은 겸허하게 참고해야 합니다.

산업의 지반침하(*이런 표현도 쓰는군요 , 바탕이 허물어진다는 ...)는 너무 심하다 .

결국 일본 정부는 세계전략이 너무 없었다.

한국은 영어를 잘하고 IT가 강한 것은 문부과학성 교육자들이 경쟁을 잘못한 탓 .(*???)

(*이게 얘네들의 흔한 논리적 표현입니다 , 우리랑 비교를 떠나서 자기네가 못하는 게 문부성 탓일 텐데요 , 개떡 같은 표현을 찰떡같이 번역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는 게 일본어 댓글 번역 작업입니다 .)

경제산업성은 국가 차원에서 기업을 육성하지 않았다.

후생노동성은 기득 권익자의 하수인이고.

국가전략회의를 열어 조직체제를 바로잡아라.

 

off**** 78/15

한국은 항상 일본을 이기고 싶어 해서 일본 초월을 국책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 결과 유감스럽게도 조선, 철강 ,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가전 , 반도체 , SNS  등 디지털 분야 ,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 근데 따지고 보면  (모두가 ) 일본의 기술과 노하우의 베끼기 . 일본은 정치와 경제가 일체가 되어 지적 재산을 보호하면서 빼앗긴 세계 시장 점유율을 탈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우습게 보고 덤비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

 

asf**** 28/2

일본 애니메이션의 힘은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 중국 남자애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고,

자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크죠. 

직장에서 DVD를 다루고 있는데 정말 일본 애니메이션의 질과 양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류 드라마도 양은 있지만, 비슷한 제목의 드라마가  40편 , 60편 ...

그중에는 100편 가까운 것도 있는데 , 내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이 편수가 뭔 말인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이해가 안 됩니다 .)

 

nis**** 33/3

이런 기사들은 남들이 한국을 칭찬해주지 않으니까 한국 정부가 직접 광고비를 내고 해외 잡지에 황색 기사를 쓰도록 한 거다. 중국도 이런 기사와는 반대로 해외에서 일본을 비난하는 기사를 쓰게 하는데 이런 게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가 잘하는 짓거리다 .

어쨌든 일본보다 좋게 보이고 싶고, 일본의 평판을 깎아내리려는 열망이 강한 나라다 .

 

mom**** 21/2

KPOP을 구미에서 듣는 것은  (케이팝이 ) 구미의 취향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것 때문에 한국에서 KPOP은 전혀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

이러다가는 자기 나라 문화가 사라지는 거죠.

한편 일본에서는 젊은 가수라도 일본 고유의 노래를 계승하고 있는 것은 기쁜 일이다.

구미 제국과는 음악의 기호가 다르므로 당연히 팔리지 않겠지만, 해외용보다는 일본인이 듣고 감동하는 노래야말로 영원히 전승되는 레거시가 될 수 있다 . 이런 보도에 현혹되지 말고 일본인들은 일본인들의 노래를 이어 부르자 .

(*정신과 의사 샘들이 정신적으로 좀 이상하게 되신다던데 , 이러다가 저도 어떻게 될지 ...ㅠㅠ )

 

lan**** 37/4

일본 문화의 홍보로 쿨 재팬(cool japan)이라는 것이 있지만 ,

자민당과 관료의 이권의 보금자리가 되어 완전히 무력화되고 말았다.

애당초 해외에 일본 문화를 알리는데 왜 덴츠를 사용하는가?

처음부터 의욕이 없었다.

 

int**** 24/2

일본의 70년대 , 80년대의 시티 팝 인기가 세계적으로 재연되고 있는 것 같네요 .

인도네시아 가수가 커버를 해서 인터넷에 올린 게 계기였나요?

제작자가 돈을 들여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 듣는 쪽에서 알려 나간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14/1

BTS밖에 안 나왔는데 그건  BTS가 대단한 거지 한국  (전체 )의 소프트 파워는 아니지 않은가 ?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그리고 캐릭터를 보면 세계에서 통하는 건 미국이나 일본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게 생각하면, 소프트 파워라고 하는 묶음으로 볼 때 역시나 일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 

뭐랄까, 한국은 일회성 히트나 인기를 만드는 것은 잘하지만 , 그것이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일과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방탄소년단도 한국에서 똑같이 활약하는 그룹이 여럿 나오지 않으면 방탄소년단으로 끝날 수도 있고 , 한국 드라마도 마찬가지 .

이런 가운데 한국 음식은 새로운 것이 계속 나오니까 그것은 소프트 파워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 말에 가깝게 가깝게 번역한 게 이 모양입니다 , 양해를 구합니다 .)

 

sqf**** 0/0

순수하게 팔린 걸 기뻐했으면 됐지 굳이 일본 위에 서려고 하네요.

스포츠든 뭐든 그렇지만, 그런 점이 당신들이 행복해지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일일이 남을 헐뜯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언제 그 창끝이 나를 향할지 불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방위 본능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죠.

(*이 문장도 방어 자세로 된다는 의미겠지만 댓글은 그 반대의 표현이 돼 버리네요 .)

당신들은 눈치 채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그러한 측면이 영상으로서 비치고 있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

그것을 눈치 채지 않으면, 다다를 곳은 고독할 것입니다 .

(*전체 댓글이 이탈리아의 원 기사를 한국인이 썼다고 기정사실화하는 망상들 .)

 

nib**** 16/2

한국은 일찍부터 고속 통신 등에 주력해 온 만큼 인터넷 사용법은 능숙하다. 일본은 그런 것을 다루는 데 무지한 정치인이  ‘그건 민간이 할 일이지 정치가 참견할 일이 아니다 ’라며 무관심한 채 있으니 언제나 뒤처지게 된다 . 디지털 네이티브가 더욱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지 않나 ?

 

gla**** 11/2

한국의 콘텐츠 수출은 국책으로 강매하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활착하는 일은 100% 없을 것입니다 .

돈을 받는다면 이태리 잡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찬양 기사도 쓸 거고, 넷플릭스처럼  500억 엔이나 투자해 준다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한국 드라마를 밀어붙일 겁니다 .(*누가 누구에게 밀어붙인다는 건지 ?) 현재 한국경제는 위기상황이니 여론 공작비도 떨어질 것이므로 오래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 

자동차에 관해서는 절대로 일본에 이길 수 없습니다, 지금은  21세기인데 초보적이고 있을 수 없는 문제가 빈발하고 있는 나라에 자동차 기술을 말할 자격은 없습니다 .

서브 컬(춰 )에 관해서는 , 보수적인 사람도 한국 쪽이 레벨이 높다는 의견이 조금씩들 보입니다만 , (일본은 ) 한국과 달리 강매하지 않고 , 해외 사람이 찾아와서 알려진 경위가 있어 , 50년 이상 전부터 드라마 , 애니메이션 , 특촬 , 노래 , 하라주쿠 , 만화 등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세계에 확산되어 왔습니다 .

 

xig**** 14/4

한국, 차는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 아직 발전기술은 있어도 기초기술이 없어서 이런 부분에서 일본을 이기기는 아직 무리야 . 

다만 연예, 패션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한국이 뛰어나다고 생각해 .

실제로, 그런 분야는 한국 쪽이 세계에서 위상을 확보한 거고 . 

사실이야 어떻든 일본은 배타적이고, 그 매력을 국내에서만 전파시키고 있으니 이 부분은 뭐라고 하건 일본의 노력 부족일 뿐이다 . 

반대로 한국은 자국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그건 일본보다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

 

gom ***** 3/0

인구 1억의 국내 시장과 굳이 팔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오는 중국어권 /아시아권이 그대로 시장이 되는 일본과 , 인구  5,000만의 한국은 장사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 한국은 공산품도 엔터테인먼트도 처음부터 수출용으로 만들어야 이익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 또한 일본과 달리 한국인은 아직도 구미에 신규 이민을 하고 있기 (모국에 대한 만족도의 차이 ?) 때문에 구미권에서의 대중문화 침투는 한국이 쉽다 . 그러니까 이탈리아인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는 결코 빗나간 것이 아니다 . 무엇보다 이 이탈리아인도 한국 (을 인정하기 ) 전에는 일본이 강했던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고 , 아마 구미에서도 다른 유례가 없기 때문에 방송되던 일본 독자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서 자랐을 것이다 . 이 분야는 아직 일본이 강하지만 어른이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를 것이다 .

 

ura ***** 7/0

항상 일본과 비교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나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소프트 파워는 일본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좋아하는 외국인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계기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키티나 도라에몽, 건담 , 원피스 등이 있는데 일본의 애니메이션 , 캐릭터는 아마  BTS  따위보다 훨씬 지명도가 높다 .(*키티도 미국 캐릭터 모방작 )

초밥, 말차 , 기모노 , 가부키 등 전통문화적으로도 세계에 알려져 있다 .

일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nat ***** 4/1

이탈리아에도 한빠가 있었나?

아니면 무지가 저지른 일인가?

시장 규모도 다르고 계통도 다르다.

가수 중에는 한국의 실정을 무시하고 경의를 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활약의 장소를 한중에서 찾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한중 예능이 신선해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실제로 만져보면 금방 질린다.

회고 주의, 없는 걸 달라고 조르는 느낌 ?

(*앞뒤도 없는 , 횡설수설하는 독백입니다 .)

 

as*** 7/2

사고방식이 유치하다고 할까, 이런 걸로 자랑하고 싶은 건지 , 아무튼 하찮은 짓거리 .

한국에는 성형미인이 많다는 걸 자랑하는 것과 같은 감각인 것 같다.

태어난 아이가 성형 전 엄마와 같은 얼굴이 된다는 사실을 엄마는 이해하지 못한다.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는 잘 모르지만, 그런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

즉, 만들어 낸 이상형과 현실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언젠가 통감한다 .

일본과 비교해서 우쭐대고 싶은 모양인데, 이런 것을 기사화하다니 바보가 아닌가란 말밖에 할 말이 없다 . 최소한 이탈리아 주간지에는 감사를 해라 .

 

por ***** 15/5

이 잡지가 보도하는 것처럼 이탈리아에서 한국문화가 붐을 이루고 있는 것이겠지요.

외국에서 자국 문화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고, 높이 평가받으면 자랑스럽습니다 .

타국과 비교해서 일본문화가 우월하거나 열등하거나 따질 것은 아닙니다.

외국에서 일본문화를 표현하면 cool입니다 .

정취가 있고 지적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문화는? hot이 아닐까요 ?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뜨겁고 맵다.

문화 전반이 뜨겁고 매운 것 같습니다.

전혀 비교할 수 없는 거예요.

 

abi ***** 24/5

이탈리아 주간지라고 하는 것이 방점이겠지.

어느 나라든 주간지는 돈으로 기사를 써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나라를 헐뜯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 이번 건도 원고를 건네주고 , 받아썼을 가능성이 높다 .

 

fuk ***** 14/3

성형으로 선호하는 용모와 스타일을 만들어 세계에 내세운다.

그걸 강대국이라고 하면 그러던지?

2세 탤런트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

아빠 닮았네. 엄마 닮아서 예쁘다는 말을 들을 수가 없는 거지 .

 

izu ***** 10/3

충격적인 뉴스 기사에 아연해진다.

인구 약 5,100만의 나라가 예능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이 정도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게 됐다니 솔직히 대단하다고 본다 .

유감스럽지만 일본은 이미 경쟁력이 떨어진 것일까.

일본의 장래가 걱정되어 대책이 안 선다.

 

jaz ***** 4/1

소프트 파워

라고 하는 게 제게는 애매하지만

영화나 스마트폰이라면 분명 일본은 지고 있군요.

다른 자동차 같은 건 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의 ) 패션 브랜드라는 이미지도 없어요 .

가성비 좋은 화장품 이미지는 있네요. 

일본 기업은 어쨌든 수출이 서툴러서 안 되겠네요.

국내 수요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는 일본의 버라이어티 쇼 같은 것은 꽤 레벨은 높을 거예요,

특히 코미디 계열이지만.

연예인들은 외국어를 익혀서 해외로 진출해야겠지만요.

소재를 영상으로 소개하려면 적어도 영어 자막 같은 걸 다는 편이 좋아요.

 

ubr ***** 3/0

축구에서 과거에 그렇게 심한 일을 당했는데도 잘도 칭찬을 하네.

그건 그렇고 항상 생각하는데 연예계는 그렇게 해외에서 활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해외 활동을 하지 않아도 )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

 

nic ***** 2/0

일본은 다른 나라에 강매하지 않고

좋은 것이라면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으면 자급자족할 수 있기 때문에

수출 전용으로 만드는 리스크를 저울에 올리면, 좀처럼 전력으로 대응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닐까 ? 

여러 가지 의미에서

(*원문 자체에 구독점이 없습니다 . 또한 댓글러의 머릿속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y00 ***** 8/1

>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로 평가받는 한글 

일본에서는 유치원생에게는 히라가나를 가르치고,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한자를 가르친다 .

히라가나는 배우기 쉽지만, 표현을 함에 있어서는 히라가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한자도 습득한다 .

한편, 습득은 쉬운 것 같지만 표현력이 부족한 한글을 계속 사용하는 것에 집착하여 자신의 성명을 나타내는 한자조차 쓸 수 없는 한국인

자, 어느 쪽이 좋을까 ?

 

b ******* 2/1

한국의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유행하는 것을 짜깁기해서 모양을 갖춘다. 그것이 한국스타일 . 과정보다 결과를 , 수단을 가리지 않고 추구하는 탐욕스러움은 , 허세가 무엇보다 우선되는 성격 때문일 것이다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과를 내고 있으니 대단하다 .

뭐 면면히 쌓아온 일본의 문화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shs ***** 11/5

<이탈리아 주간지  ‘한국이 일본을 넘어 소프트 파워 강국이 됐다 ’>

중앙일보는 기쁘겠지만 큰 착각을 하고 있나? 무식하군 .

일본은 세상을 뒤집을 만한 신형 반도체 ‘산화 갈륨 반도체 ’를 완성시켰다 .

가격은 현 반도체의 3분의  1, 성능은 현재의  3,444배 성능 .

완성시킨 것은 국립 연구개발법인 히가시와키 마사타카 씨, 교토대학 후지타 시즈오 씨와

타무라 제작소의 공동개발에 의한 것이다.

이로써 일본이 반도체 천하를 먹었다.

중앙일보는 좀 더 공부해라!

 

Phobecho 5/5

그런 흐름이지요.

세계에서 그렇게 본다면 그런 거고, 돈이나 국책으로는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넷플릭스에서 세계 순위를 봐도 일본의 소프트파워는 일본에서 뿐이지만 한국 드라마의 순위를 보면 벌써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것을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본받아서 일본의 소프트 파워를 키울지 궁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남은 만화도 요즘은 한국의 위세가 대단해서 전자 만화는 전부 한국에 지고 있어요.

일본이 강했던 7,80년대에는 빌보드든 아카데미든 일본 가수나 배우들의 이름이 나름 들어갔지만 지금은 한국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

 

xlg ***** 1/1

기사의 경위는 차치하고, 최종적으로 번 사람 승리라고 하는 관점에서는 , 보수적이고 골목대장으로 만족하는 일본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일본의 시장은 기껏해야 1억  8천만 .

처음부터 일본 시장 같은 건 아예 버리고 만드는 게 나을 것 같다.

 

cle ***** 14/3

잘됐네, 잘됐어 . 

그 나라(*한국 )를 호평하는 나라가 존재해서 잘 됐네 .

소중하게 우호관계를 키워주세요.

세리에 A는 어렵지만 .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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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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