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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은?  Kpop 연구자와 코지마 케이코의 대담
 
어느날 갑자기 BTS(방탄소년단)이라는 늪에 빠진 코지마 케이코씨. 
이제 케이팝 아이돌의 틀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석권하는 BTS, 왜 그들은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을까요?  BTS가 어떤 메시지를 보내서 세계인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쳤는지 ...... 본 연재에서는 코지마씨가 여러가지 입장의 BTS에 정통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BTS현상을 풀어 냅니다. 
 
이번에는, 한국 굴지의 한류 Kpop 연구자 라고 불리는 서울대 교수 홍석경씨와 코지마씨의 온라인 대담이 실현되었습니다.
 


 
홍석경 교수는 BTS현상을 학문적인 시각으로 알기 쉽게 풀어낸 "BTS 온더 로드"의 저자 이기도 합니다.
 
이번 대담에서는 'BTS 현상이란 무엇인가? ' 그리고 그것을 낳은 사회적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할수 있도록 코지마씨가 여러가지 의문을 홍선생에게 말해 왔습니다. 3회에 걸쳐서 대담을 드리겠습니다. 
 
코지마 게이코씨 (이하 코지마) :  
한류 드라마나 Kpop 의 세계적인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지요, 이는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이 이른바 국책으로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근데 홍씨는 칼럼에서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어요 한류나 케이팝이 왜 이렇게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는지 한국사람들은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고 ... 
 
홍씨의,  한류는 기획된 전파 현상이(Propagation)아니라 자발적인 수용현상(Reception)에 의한것 이라는 말을 "과연!" 이라고 신선하게 읽었습니다, 즉 이 세계적인 붐은 한류를 받아들인 해외 사람들 쪽에 어떤 시대의 요청이라고 할까? 공통된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군요. 그렇다 치더라도 BTS는 왜 이렇게 큰 수용현상을 일으켰던 것일까요? 왜 세계인들이 BTS를 받아 들였는지 수용의 포인트가 되는것을 알려 주세요
 
 
홍석경 교수(이하 홍) : 
복잡한 요소들이 많이 얽혀 있는데, 가장 중요했던 것은  "BTS의 음악과 그들의 삶이 동시에 주는 메시지"가 세계 젊은이들이 직면한 문제와 겹친 것 같아요. 
그들은 지금, 미래나 격화되는 경쟁사회에 대한 불안이나, 부모의 시대보다 세상이 나빠지고 있는 현상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이전부터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도 급속히 비슷한 상황이 되어서 20대, 30대가 같은 고민을 공유하게 되고 있어요.  그 가운데 BTS는 아이돌의 삶을 통해 젊은이와 같은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더욱이 SNS 시대도 함께, 그것들이 세계에 퍼진 것으로 부터 젋은이들의 욕구와 일치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BTS의 음악이 같은세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울린 배경.
 
코지마:홍씨의 저서 "BTS 온더 로드" 에도 쓰여져 있습니다만, BTS라고 하는 것은 이른바 "N방 세대" 속에서 나온 사람들이죠.
※ N방세대 : 우리나라 조어로 경제격차와 교육격차, 지역격차의 확대로 계층이 고착화 되면서 모든것을 포기해야 하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그러니까 그들의 음악은 글로벌한 격차 사회의 젊은이나 어떠한 비주류성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 혹은 신자유주의가 발호하는 세계에 의문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것이지요, 그것이 한국 아티스트로 부터 였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홍 : 확실히 세계의 상황을 보면 격차가 고정되어 '격차의 재생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제1세계 국가들에서는 오랜시간을 거쳐 격차가 발생했고 그 사이에 사회보장제도도 정비되었습니다. 선진국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편 한국은 급속히 성장하면서 사회문제가 해결 되지 않은 채 유럽과 같은 경쟁사회에 돌입했습니다. 청년들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짊어져 버린 상태 입니다. 
 
코지마 : 최근 현대 한국사회에 대한 여러 서적을 읽었는데 급속하고 극단적으로 격차와 분단이 진행된 한국 사회의 현실은 상당히 심각하죠, 자녀의 학력 경쟁도 대단하고, 그런데도 청년실업률이 높아 유명대를 나와도 취직이 안되는 일도....
일본은 최근 20년간 월급이 오르지 않고 속수무책으로 격차가 확대되면서 점점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일본의 가까운 미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매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씨는 저서에서 2015년 경부터 BTS를 관찰하고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연구자가 완전히 아미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해서 BTS를 좋아하지만 어느정도 심리적인 거리는 유지하고 있다고도 하셨죠. 
 
홍 :  그들이 싫어 한다면 연구는 안되겠지만 실제로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있어요, 저는 BTS를 좋아하는 팬은 아닙니다. 팬들은 트위터 같은 '커뮤니터 활동'을 하지만 저는 트위터를 안하고 팬들은 V Live를 다 보긴 하지만 저는 전부가 아닌 중요한 내용이 있을때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 연구의 대상은 "BTS 현상" 즉 BTS가 산업에 가져다 주고 있는 것이나 팬덤의 모습, BTS의 메시지, 그룹으로서의 성장 등, 진짜 팬이라면 그룹자체에 관심을 가질것 같은데 저는 쫌 떨어진 곳에서 객관적으로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 팬덤 : 특정 분야를 열심히 애호하는 팬들, 또 그들에 의해 형성된 문화를 말함. 
 
 
코지마 : 위처럼 말씀하시면서, 홍선생님! 스마트 폰에 리더 RM의 스티커를 붙이고 계시네요... 저도 작년 유엔총회 RM 연설의 강한 메시징에 이끌려 BTS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 : 사실 RM의 스티커는 BTS팬들에게 받은것 입니다 그 사람들은 제가 RM의 팬인줄 알았나 봐요 (웃음)
 
실제로 저는 지금의 BTS가 존재 하는 것은 RM에 의한 바가 크고 그가 팀을 이끌고 멤버들이 성장 하면서 생기는 메시지도 크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RM에 관심을 갖는 데는 또 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젊은이, 특히 BTS와 비슷한 정도의 세대에게 성공이란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것을 의미하는데 BTS는 그러지 않은 길을 선택 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RM이 BTS멤버가 되이 않았다면 그는 서울대에 입학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클래스의 학생중 한면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즉 그만큼 능력 있는 아이가 성공의 길을 버리고 연습생이 되어 가수로 성공할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얼마나 노력 했을지를 생각하면 감정이입이 되죠. 
 
 
BTS에게 열쇠가 되는 리더 RM의 존재
 
코지마:저도 처음에는 RM에 대한 관심에서 BTS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건 RM이 '나만의 생각이 있다' 라고 하는것을 알수 있게 끔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는 BTS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데 큰 열쇠가 되는 존재로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호소하는 힘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연구자 분이나 나와 같이 아이돌 문화에 무관 했지만  세상일들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우리시대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등 폭넓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말을 RM은 가지고 있지요. 직접적인 언어 표현 뿐만 아니라 비언어 표현으로서도 매우 다양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RM은 지금까지 연설중에 몇번인가, 자신들은 서울 출신이 아닌 한국의 평범한 소년 이라고 말했지만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는 자신들을 말하는데 중요한 포인트 이겠지요. 저도 거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BTS는 그런 성공의 이야기와는 다른 스토리 속에서 생겨난 그룹이라는 것을 RM이 반복해서 전하려는 것이 느껴집니다.사회경제적 자본이 부족하고 희망을 잃은 청년들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보여주는 메시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코지마 :  미국 토크쇼에서 '어떻게 영어를 배웠어?' 라고 묻는 RM은 "중학교때 부모님이 사온 미국 인기 드라마 '프렌즈' DVD를 반복해서 보고 외웠어요. 당시 그런 영어 교육법이 유행하고 있고, 말하자면 부모의 영어 열성의 희생자 입니다 (웃음) 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즉 중학생 부터 영어권으로 유학을 떠나는 부유한 가정의 자녀들과는 다르게 배웠다고 한다. 
 
지난 4월 라스베가스의 쇼를 앞두고도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2017년 미국 언론에 불려갔을 때는 아직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아주 간단한 대답밖에 하지 못했다"고 말한바 있는데 다른 멤버들의 영어 실력도 현격히 향상되고 있습니다만 RM도 끊임없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는것을 엿볼수 있습니다. 
RM 및 BTS와 같은 존재라는 것은 한국의 동세대 젊은이들, 특히 남성들에게 어떤 식으로 보이고 있을까요? 
 
 
한국 내, '누구에게도 비판 받지 않을 권리를 얻었다' 는 BTS !
 
홍 : 사실 저는 "남자들이 BTS나 RM을 어떻게 보나? 라는 시각에서는 연구한 적이 없어요, 한국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의 팬들중에 남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압도적으로 여성들이 많으니까요. 
 
다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성공하기 까지의 여정을 생각하면 누구도 비판할 수 없다는것, BTS는 엄청난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성공방식 과는 달리 작은 사무소에서 데뷔해서 고생을 거치고 성공한 거죠, 팬들도 처음에는 해외팬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BTS는 비판 면제권을 얻었다"고 즉 누구에게도 비판받지 않을 권리 라는 뜻 입니다. BTS는 이제 아무도 비판을 할수 없는 지위에 있고 비판받지 않을 권리를 얻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그들은 역경을 노력으로 극복하고 성공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이 BTS를 어떻게 보느냐' 는 점에서 가장 민감하고 큰 포인트가 되는 것이 군대 문제 입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남성에게 병역 의무가 있지만 면제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해외 콩쿠르에서 상을 받은 예술가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은 경력 영향을 고려햐여 면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국에서 성공한 아이돌은 면제되지 않는가? 라는 논의가 있습니다, 그 논란의 최전선에 있는게 BTS거든요. 
 
코지마 : 그 점은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연령적으로도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이가 올해 12월로 만 30세를 맞이하죠, 그렇게 되면 멤버 일제히 입대일까? 라는 ... 병역면제 가능성이 있을까요? 
 
홍 :  아까 비판 면제권에 대해 말씀 드렸지만 BTS가 병역을 면제 받는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병역이라는 것은 한국에서 매우 민감한 이슈인데 BTS에 대해서는 남성도 '왜 면제 받느냐? 입대해야 한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면제하는 기준을 아무도 정할수 없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빅뱅이나 엑소도 다 가잖아요, 지드래곤도 입대 했었어요, 그렇다면 BTS가 면제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을 근거로 하는것인가? 미국에서 성공했기 때문인지 음악시장에서 성공했기 때문인지 아티스트의 병역이 면제되기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정하지 못한 상태 입니다. 입대하면 경력이 중단되기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만 아직 결과를 모르는 상태 입니다. 
 
코지마 : 지난달 방시혁 씨 (BTS의 프로듀서)가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죠? 그로인해 한국에서 대중음악 문화의 평가가 높아지고 위상이 바뀌어 클래식 음악과 같은 다른 예술과 같은 지명도를 가질수 있을까요? 그것이 BTS의 병역면제에 유리하게 작용 할 수 있을까요? 
 
홍 : 유리할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방시혁 씨에게 명예학위가 주어 졌다는게 한국에서는 별로 큰 뉴스가 되지는 않아요, 한국의 학교에서는 여러사람에게 명예학위를 줄수 있으니까요. 동시에 별 반응이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명예학위를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모두가 생각하기 때문 일수도 있습니다. BTS를 통해 K팝을 세계로 확산시키고 방시혁 씨가 항상 말하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를 만들고 싶다'는 것을 실현 시켰습니다. 하지만 그건 병역에 영향을 주는 영향력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담에서 BTS가 이렇게 글로벌하게 받아 들여진 배경과 일본에서는 잘 알 수 없는 한국 내에서의 반응, 그리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BTS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2회에서는 BTS가 세계에 보여준 '전혀 새로운 남성상' 에 대해 고찰해 보겠습니다. 
 
 
취재 : 코지마 게이코 (小島慶子)
번역 : 쿠와바타 유우카 (桑畑優香)
편집 : 오자와 사치에 (小澤サチエ)
 
 
 
 
 
 
 
 
< 댓글 반응 > 
 
 
匿名さん  7 / 12
매우 좋은 대화 였습니다, 나도 BTS가 다른 그룹과 차별되는 원인은 RM의 존재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BTS를 만든 이유는 RM의 존재 때문이 당연하겠지만 한국의 서울대학교수와 제대로 이야기 할수 있는 코지마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번에도 기대 합니다. 
 
 
sa6*****  54  /  160 
일본의 반도체 기술자가 "일본은 1개 수십만엔 이나 하는 호스트 컴퓨터의 Dram을 개발했다,  PC시대가 되어 1개 수백엔의 Dram을 만드는 것이 한국의 메이커 였다, "일본은 하이스펙의 기술을 고집해 수익화가 서투르다" 라고 말한다, 어쩌면 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 이다. 엄선하는것이 일본, 수익화 하는것이 한국.
 
 
jun*****  117 / 117
유엔총회 발언으로 세계 젊은이들에게 뜻이 전해졌다? 아미에게는 전해 졌을지 몰라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는 전해지지 않는다. 
 
 
fuz*****  124 / 67
"홍 씨의 한류는 기획된 전파현상(Propagation)이 아니라 자발적 수용현상(Reception)에 의한 것이다 " 라고 하지만 한류의 억지감은 엄청나지 않아요?? 
 
 
dko*****   19  / 14
한류가 억지가 비판을 많이 받는데,  혐오감을 느끼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까.  
 
 
yas*****  0  / 1
이 나라의 4천년역사, 강한것에는 꼼짝못하죠, 이것이 나라를 상징하는것. 
 
 
勝難ベルマ?レ  144  / 37
한국인은 일본인이 생각하는것 보다 Kpop엔 관심이 없어요, 아이돌은 학생까지고 어른이 되면 관심이 없어져요, 그 증거로 BTS의 매출 1위는 일본입니다. 
 
 
ㄴ lid*****  17 / 15
그래그래요 뭐든지 일본 1위를 말하고 싶겠지만 Kpop이 세계적화 된것은 미국에서 팔렸기 때문임.
 
 
ㄴ yuk*****  29 / 35
지금의 매출1위는 북미에요, 코로나 몇년전까지는 일본이 많았어요. 안티들은 정말로 지식도 없네 
 
 
ㄴ san*****  29 / 19
가사에 일본어가 있다면 한국에서는 방송금지가 됩니다. 
 
 
ㄴ tor**** 20 / 16
일본은 매출순위 10위 정도에요
사우디랑 인도와 북미가 많습니다, 방탄을 싫어해서 일본이 없으면 안팔린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틀려도 틀린걸 모르니 창피한줄도 몰라 
 
 
ㄴ enkirita  31  / 29
K pop 은  일본이 없으면 세계로 나갈수 없어요 
 
 
ㄴ lid***** 1 / 16
한국의 Kpop 매출은 일본의 절반, 인구는 일본의 절반이하,  뭐 말하지 않아도 계산이 되죠? 
 
 
ㄴ xzz*****  48  / 32 
No Japan 인데 제일 많이 사주죠? 한심해요 
 
 
 
沖田そ?じ   48  /  20
반일 상법에 스스로 망신당하는꼴,  글쓴이 자각은 없겠지만 일본의 수치다, 
일본 대지진때 축하를 받았거든요.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남에 일 이니까!
 
 
ㄴ lid*****  3  /  1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격증했을때 크게 기뻐한 혐한씨가 일본에 일부 있듯이 그런 일부 반일 한국인도 있을겁니다. 동일본 대지진때 가장 먼저 달려와 지원해 준곳은 한국 입니다. 일본 대사관도 한국 구조대장에게 감사장을 보냈습니다. 당시 한국 거리에서도 '일본 힘내라'  '일본의 아픔을 나누자' 라는 플랭카드가 많았어요. 
 
 
Basq   107 / 42
코지마씨는 이제 나이가 많죠? 
 
 
正義のみたか 94  / 33
아무래도 좋으니까 일본 이외에서 해주면 좋겠어 
 
 
hobi218  1 / 0
코지마는 남준 팬이야? 
 
 
dmq*****  125 / 37
기분 나쁜 기사다..... 
 



번역기자:ChocoFactory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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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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