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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은 죽음의 조,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와 같은 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 편성 결정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경기 조 추첨식이 21일 열렸다. 개최국 일본은 A조에 속해 조별 리그에서 남아공 멕시코 프랑스 등 강호들과 맞붙게 됐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은, 7월 23일에 개회식을 치른다. 

남자축구경기는 개회식에 앞서 열리는데 7월 22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개막한다. 각 조 조별 리그 3경기를 치르고 상위 2위까지가 준준결승에 진출. 결승전은 8월 7일에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도쿄, 요코하마 외에 삿포로 돔, 미야기 스타디움,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 사이타마 경기장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그룹A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프랑스

 

▼그룹B

뉴질랜드

한국

온두라스

루마니아

 

▼그룹C

이집트

스페인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그룹D

브라질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

 

 

 

 

 

 

<속보성이라 기사 내용이 짧습니다.

이하 댓글 반응을 올립니다.>

 

yow ***** 1314/303

B조만 살판났네 (*한국을 두고 하는 말인 듯). 

뭐 일본이 진심으로 우승을 노린다면 어떤 팀도 제쳐야 할 상황.

상대가 강한 만큼 볼만한 가치가 있다. 

기대하겠음!

 

∟ shi**** 0/1

솔직히 죽음의 조는 아니지... 

A조가 죽음의 조라면 C조와 D조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죽음의 조라는 말을 너무 쉽게들 쓰는 것 같다.

 

cjb ***** 395/93

프랑스와 멕시코.

힘든 조합이 됐다.

B조 빼고는 어디 들어가도 좀 힘들었던 것 같은데

일단 첫 판을 노리고 전력으로 이기러 갑시다!

런던 때 첫 판에서 스페인을 이기고 그 후에 기세가 등등했던 거처럼!

 

∟ epj**** 0/0

오히려 2위 통과로 1위 통과한 한국과 8강에서 맞붙을 수도 있겠군.

 

美志江戸 641/172

아니, B조만 나머지 공부 반이잖아.

B조에 들어갔었으면 하지만 그래도 C, D조를 보면 그나마 A조로 들어간 게 잘 된 것 같다.

프랑스는 절대적이니까, 대 멕시코 전이 승부의 갈림길이 될 듯.

 

∟ piw**** 54/4

루마니아는 유럽 예선 1위라 그렇게 만만치는 않을 것 같다.

프랑스는 최정예로 오지는 않을 거고. 

온두라스도 저번 4강과는 별개로 역시 편한 팀은 아니겠지. 

뉴질랜드는 쉬울 거 같고.

 

gdp ***** 303/71

그룹 B는 꽤 심한데?

2018년 월드컵에서 16강 팀이 하나도 없고 월드컵에서 우승한 나라도 없다.

누가 올라갈지 예상하기가 어렵군.

 

∟ exceli 15/0

국대와 U팀의 실력이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국명의 위압감은 확실하다. 

일본도 U 월드컵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었고 

무엇보다 홈에서 후덥지근한 여름이라 타국이 컨디션을 떨어뜨린다면 이길 가능성은 있다.

 

gis ***** 162/31

얼핏 보면 터무니없는 편성처럼 보이지만, U24라면 A대표와 달리 클럽 측이 (올림픽에 보내는 걸) 망설일 수가 있기 때문에, 조별리그 돌파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단지, 멕시코는 이 세대가 항상 강하기 때문에, 보통 각오가 아니면 (상대하기가) 어렵다.

 

∟ wmm 9/7

멕시코, 프랑스 팀이 묵는 호텔 부근에 밤샘 배관 공사를 발주하고, 

한여름에 에어컨 고장 내 버림(웃음).

 

odd**** 226/46

상대가 강해야 재밌지.

예전에 스페인과 같은 조로도 4강까지 갔었고.

(일본) 힘내라.

 

∟ fkr**** 20/2

스페인을 쓰러뜨렸을 때는 흥분했죠.

그때의 재현을 꼭 부탁드리고 싶네요!

 

cre**** 118/18

B조는 전 팀이 승리의 포즈를 꿈꾸는...

그렇지만 일본은 자국 개최에서 강호 국과 싸우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좋은 시합,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bab**** 0/0

다만, 아마도 관객이 없어서 개최국 어드밴티지가 반감되겠네요.

 

tgs**** 172/42

이 세대의 실력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B조만 느슨하고, ACD조는 모두 어려운 조편성이네.

어쨌든 자국 개최라 승리가 요구되는 것은 조를 불문하고 같은 것이라서 

무조건 이기고 위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myk**** 73/17

처음 봤을 때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올림픽은 16팀밖에 안 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 건가. 그건 그렇고 B조는 안전빵이네. 

반대로 말하면, 예선 돌파하면 4강으로 거의 확정되는 거니까, 오히려 좋을지도...

 

**** 27/6

우리 시대와는 달리 지금의 젊은이들은 믿음직해서 오히려 즐겁다고 여기겠지요.

이런 상대들과 시합하면 대단한 경험이 되고, 이런 팀들의 조별 리그 돌파하면, 대회를 거치면서 엄청난 성장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

 

msy**** 22/4

언론은 죽음의 조라는 표현을 무척 좋아하네요.

솔직히 B조 이외에는 죽음의 조로 불릴만합니다.

조별 강약으로 조별 리그 탈락이나 8강 탈락이 될 정도라면 

차라리 강호들과 붙어서 돌파하고 기세를 올리고 싶은 심정.

어떻게든 프랑스, 멕시코(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도)와 호각을 이루어서 

우선은 8강에 들어갔으면 한다.

 

通りがかりの名無しさん 4/0

딱히 어디라도 이기면 될 뿐. 

나라의 이름만으로 지릴 필요도 없고, 반대로 깔보고 덤비다간 역습을 당할 뿐입니다. 

우승이 아니면 그냥 진 겁니다.

일찍 지느냐 늦게 지느냐의 차이일 뿐 결과는 같습니다.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 그리스, 콜롬비아 조에 들어가 낙승이라든가 기뻐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승부는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최선의 준비를 한 팀이 영광을 차지한다, 그뿐인 것 같습니다.

 

oni**** 9/3

개최국으로서 A조에 들어가는 것은 정해져 있었지만, 

추첨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A, B조의 차이가 상당하다.

아마 A조에선 A조와 B조를 좀 섞어 주기를 바라는 나라도 있겠지.

뭐 만만하게 보고 참패하는 것보다는 강팀과 먼저 붙는 게 보는 쪽으로서는 재미있겠다.

 

yam**** 5/0

개최국이라 이겨 주었으면 하지만 이 세대에게는 장래가 있으니까, 

이런 큰 무대에서 강호 국들과 진지한 경기 경험은 향후에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kos**** 18/6

여기 댓글창에는 올림픽 중지를 주장하는 글은 거의 없습니다.

다른 데나 코로나 뉴스에는 올림픽 중지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올림픽을 기대하시는 분도 있는가 하면, 개최에 의한 감염 확대를 염려하는 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찬반의) 분포가 될까요?

(*일본에서 여론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shi**** 25/10

B조를 제외하고 모두 격전이네요...

C조라면 얼마 전에 시합을 해 봤으니까 A조보다는 나았을 듯.

프랑스는 강할 거고, 멕시코도 일본보다 격이 높고.

첫 판 승점 3점 획득을 의지할 선수가 없네요.

와일드카드도 풀로 활용해서 활로를 찾아야...

도쿄올림픽이 중지되어도, 축구는 다른 대회 명칭으로라도 해주었으면 한다.

 

∟ kaz**** 0/0

농구도 다른 대회로 했으면 좋겠다.

 

bik**** 33/10

중미에서 멕시코는 매회 우승후보라 천적이라고 해도 좋고, 

일본이 강하다는 전제라면 A조는 완전 죽음의 조라고 할 수 있겠지. 

개최국 우대설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는 느낌일까.

그건 그렇고 운이라고는 해도 B조의 가뿐함이라니...

한국은 뛸 듯이 기뻐하고 있을 듯.

 

haj**** 14/5

프랑스보다 멕시코가 더 무섭다.

옛날부터 일본의 천적은 브라질과 멕시코였고 특히 멕시코의 언더 세대는 힘이 있다

프랑스는 유로(파 리그)가 있기 때문에 주력 레벨은 올 수 없고 과거의 궁합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이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남아공도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한 팀이라 강할 테고.

이 조를 통과할 수 있다면 메달은 가까워질 것이 확실하다.

 

sab**** 73/14

B조만 느슨하고 나머지는 모두 깐깐한 느낌.

이 세대의 순위는 잘 모르겠지만.

 

sig**** 5/6

우승을 노리려면 이 팀들을 이겨야 한다.

일본으로서는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B조가 편하다는 건 겉모양뿐.

이 세대는 까다로운 난적들뿐이다.

온두라스는 미국을 이기고도 예선 결승에서 멕시코와 싸워 승부차기에서 패했을 뿐이지 

멕시코 수준의 실력자다.

루마니아는 프랑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와의 올림픽 예선 리그에서 1위 돌파를 했고 

준결승에서 독일에 2-4로 패했다.(2위 프랑스는 우승한 스페인에 1-4로 졌다.)

베테랑의 부활이 기대되는, 시합이 능숙한 팀이다.

뉴질랜드는 성인 대표팀 출신도 많고 

올림픽 예선과 비슷한 시기에 열린 2019년 U-20 월드컵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은 올림픽 예선 겸 U-23 아시아 경기대회 우승국.

리그로서는 B가 좋은 밸런스라고 생각한다.

 

jns ***** 16/7

만일 무관객이라면 홈 어드밴티지가 별로 없을 것 같다. 

진검 승부라면 3순위라는 느낌이지만, 브라질 전이나 아르헨티나 전처럼 훌륭한 시합을 한 적이 있어서 잘 모르겠네. 

그리고 와일드카드 인선도 중요할 것 같다.

 

wiz **** 72/17

B조만 이상하게 편한 ㅋㅋ

뭐 금메달 목표로 한댔으니까 이 정도라도 상타치라고 해야지.

멕시코, 프랑스 상대로 얼마나 잘할지가 기대된다.

 

l0v ***** 57/20

B조만 꿀조인데 한국 예선 탈락하면 꽤나 재밌을 듯.

A조의 일본은 첫 경기가 중요.

멕시코, 프랑스는 까다롭지만 

그전에 스페인과 붙을 수 있으니까 어떻게라도 힘내라.

 

mig ***** 5/3

분명 가장 힘든 조이지만 올라가면 자신감이 생기는 조이기도 하다. 

단기 결전인 토너먼트전은 자신감도 중요!

개최된다면 메달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그만한 선수는 갖추어져 있다!

불안한 것은 감독의 인선과 지휘 (쓴웃음)

 

abl ***** 0/1

남아공, 멕시코, 프랑스 3개 다 강해서 3패일 가능성이 있는데 

C조: 스페인, 아르헨티나, 

D조: 브라질, 독일 조랑 붙어서 2승 하는 것도 힘들어.

1승 2무로 득실 차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gqd ***** 3/2

메달을 따려면 누구에게도 지면 안되니까 예선에서 강호와의 경기는 좋은 것 같다.

이 세대는 타국과 비교해도 약하지 않으니까.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 하고도 호각이고.

 

nanasi 3/2

개최국인데도 까다로운 조.

반대로 한국은 꿀.

일본은 최소한 기본인 조별 리그 돌파는 해 주었으면 한다. 

프랑스는 절대로 베스트 멤버는 아닐 거라서 의외로 원 찬스가 있지 않을까 싶다.

 

osu ***** 1/7

정말로 최악의 추첨 결과다. 

관객을 받는다고 해도 많은 숫자는 아닐 테고 

추첨 결과도 최악이고 호스트 국의 어드밴티지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구나.

메달을 노린다면 결국 강호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겨도 체력을 남기면서 조별 리그 3전 째를 맞이할 수 있는 형태가 되면 

메달을 노린다고 해도 그것이 한계다.

B조라면 그럴 수도 없지 않지만 도저히 그런 3차전은 상상하기 어렵다. 

사력을 다해서 일단은 제대로 조별 리그 돌파다.

메달 얘기는 그다음에 하자.

 

fuk ***** 2/0

A조도 힘들지만 사우디 D조도 대단하네.

호주 C조는 평타.

이에 비해서 한국의 B조는 편한 그룹. 

왜 여기에 일본이 못 들어가는지, 

개최국 특권은 아예 없나?

 

jmd ***** 103/29

프랑스님 오셨구나. 볼만하고 의지가 불타네.

B조에 들어갔으면 보는 사람으로선 재미없지 않을까?

 

∟ juu**** 32/2

프랑스는 누굴 보낼까?

음바페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真夏の夜の夢 26/4

프랑스와 할 수 있는 것은 기뻐! 

궁합 같은 것도 있으니 의외로 프랑스에 이기고 멕시코에 진다든가.

물론 두 경기 모두 질 수도 있다.

 

pfy ***** 1/0

이번에는 올림픽에 별 관심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성적을 남기는 법칙으로 

조별리그를 돌파하는 시나리오...

 

fil ***** 11/7

올림픽은 중남미와 한국이 특히 동기부여가 강하다. 

이 나라들과 대전을 용케 피하면서 메달이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조별 리그 2위 돌파라면 8강은 아마 1위로 올라오는 한국전이 될 것이다.

그걸 피하기 위해서는 3차전 멕시코전까지 2연승해서 1위 통과를 했으면 한다.

(*다른 대댓글에서도 유독 (병역면제 등) ‘동기부여’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gen ***** 12/6

어떤 강호도 첫 판은 쉽지가 않아.

그래서 프랑스라도 부술 수 있을 거야!

이 어려운 조별 리그를 돌파할 수 있으면, 메달이 보인다!

 

the ***** 11/10

(올림픽이) 취소될 건데 기대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폐가 된다. 

이런 것(*조 추첨)이 정해지기 전에 (올림픽) 중지 판단을 하지 않으면 진지하게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게 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한시라도 빨리 중지해야 한다.

(*숫자가 크지는 않지만 찬반이 거의 반반이네요.)

 

ost ***** 3/2

일본으로선 빡센 조합(*조 편성).

그렇지만, 보는 사람들에겐 좋은 조합.

완전 홈인데 여기서 조별 통과 못하면 

일본 축구는 아직 멀었다.

죽을 때까지 WORLD 컵 우승하는 일본을 보고 싶다.

 

t ****** 2/3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는 장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강팀과 맞붙는 게 나쁘지 않다.

B조 같이 미지근한 데서 올라와서 토너먼트에서 순삭 될 거면, 

대단한 경험도 되지 않고 최악의 수확 제로로 끝날지도 모른다.

 

fds ***** 13/12

죽음의 조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어떤 대회라도 우승을 노린다면 궁시렁댈 필요가 없다.

강팀만 맞으면 ‘리듬이~’ 어쩌고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승하는 팀은 쉽게 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깨뜨려도 바로 다시 선다.

무너졌다면 단순히 우승할 능력이 없었을 뿐.

다시 서지 못했다면 그게 한계인 거고.

까다로운 기준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매스컴들은 쓸데없는 코멘트 하느라고 하찮은 숫자 열거하지 말고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입을 다물고 있어 주라.

 

awa ***** 17/4

이 조에서 진다면 메달 따위는 무리이고, 

반대로 이기면 단번에 기세를 올려서 메달을 노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룹.

아무튼 첫 판에서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bri ***** 12/7

조별 리그 돌파하면 메달은 보이지만 금메달 목표라면 어떤 조라도 이겨야 한다. 

팬들로서는 강호와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par ***** 44/7

B조 빼고 어딜 가나 죽음의 조겠죠.

2021년에 개최되는 만큼 유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어드밴티지가 있는 게 아닐까.

 

ser ***** 11/6

힘든 조이지만 여기를 돌파하면 메달도 보인다.

매스컴에서는 쉽게 죽음의 조니 어쩌니 하는데, 어느 곳도 그다지 만만하지 않다. 

그건 그렇고 예선부터 즐길 수 있겠다!

 

azu ***** 0/0

그룹 D는 독일 x 브라질이넹. 이거 재밌겠다.

브라질 월드컵처럼은 안 될 거라고 본다.

지금의 독일은 약하니까.

일본은 프랑스, 멕시코구나.

멕시코는 일본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뚫어야 할 관문.

슬슬 멕시코 깨 다오. 프랑스한테는 질 것 같은데?

 

kih ***** 13/9

이제 슬슬 올림픽 대표 선수들로부터 도쿄 올림픽 거부 통지를 받아야 한다.

축구나 프로야구, 수영의 이케에 선수* 등 영향력이 큰 선수가 용기를 가지고 목소리를 높여 주었으면 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권이나 덴츠를 시작으로 하는 ‘악의 축’들은 부당하게 도쿄 올림픽을 강행 개최할 것이다.

단호 분쇄! 절대 저지!

(*池江璃花子 이케에 리카코, 백혈병 투병 중인 수영선수.)

 

ikk ***** 1/4

아시아가 5, 유럽이 4, 아메리카 대륙 4, 아프리카가 3.

유럽도 아메리카 대륙 팀도 월드컵보다 정예인 것 같다.

아시아가 너무 많은 것 같은 느낌.

일본 포함해서 3이나 2정도가 타당할까?

 

kas ***** 52/25

B는 좀 편해 보이지만 

어디나 어려운 조다.

죽음의 조 같은 건 없다.

이기면 올라갈 수 있다.

간단하게 가장 강하다면 다 이겨서 금메달을 딴다는 거.

그걸 목표로 하고 있는 거지

큰 차이로 쉽게 이기는 것보다 맛있는 경기로 

근소한 차이로라도 충실감 넘치는 싸움을 총력전으로 해보자.

 

mam ***** 10/11

어려운 조합이 되었지만, 일본은 진심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만간 쓰러져야 할 상대들이니 무사히 올림픽이 열리면 진심으로 부딪쳐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ken ***** 4/9

연령대별이라고는 하지만 각국 대표들과 팽팽히 맞설 기회이기 때문에 강팀과 싸우는 것이 좋다.

이기면 선수에게는 스텝 업이 되고, 일본 대표의 향상에도 연결되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 0/0

옛날부터 멕시코와는 궁합이 안 좋다.

하지만 홈 어드밴티지로 프랑스, 남아공은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희망적 관측으로는 2승 1패로 조별 리그 돌파 예상.

 

app ***** 0/0

보는 쪽 입장에선 약소국보다는 강호 국과 붙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관점으로 경기를 보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에 B조가 아니라 다행이다.

 

tak**** 9/1

어이구, 빡세네.

우승후보 프랑스, 멕시코와 한수 아래인 U-20에서는 강호인 남아공.

그치만 한편으로는 관전이 즐거움이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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