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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본문과 댓글에 전기자동차의 분류가 EV, HV, PHV, BEH 등으로 표기하였으나, 쉬운 이해를 위하여 

EV=전기차, HV=하이브리드, PH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EH=배터리식 전기차로 표기하였습니다. 

혹여, "전기차"라고 해서 모든 전기자동차를 뜻하는 단어가 아님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후재팬 기사>

"전기차에서 일본차는 패배자"가 사실은 거짓인 이유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는 전기차에서 뒤쳐지고 있다"

자주 듣는 말이다.

 

자동차시장에서 2020년 현재 전기차의 점유율은 3.5 % (전년 대비 1.5 % 증가)까지 높아져, 주요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도요타 자동차와 독일 폭스 바겐,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시가 총액 합계를 상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연비규제의 엄격화와 내연기관 폐지시기가 앞당겨지고,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산업발전계획의 진전, 미국의 새로운 바이든정권의 탄생에 의한 환경정책의 재검토 가능성, 일본의 탄소중립선언 등, 전기차보급을 촉진시키는 움직임은 가속화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메이커가 모델 포트폴리오의 전기차화를 단숨에 진행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에 중점을 두어 온 일본계 메이커가 전기차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해도 이상하지 않다.

 

◇ 전기자동차의 수익화가 초점 

 

한편, 전기차 쪽이든, 하이브리드든, 자동차시장이 전기자동차의 본격적인 보급기에 들어가, 향후의 초점은 전기자동차의 수익화로 넘어갈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수익화가 자동차의 우승열패를 나눌 요인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일부의 일본계 메이커는 상대적으로 상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기 자동차는 주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각각의 대당 비용의 차이는 크다. 

 

C세그먼트(배기량으로 1.5 ~ 2 2.0 리터) 상당의 평균적인 모델을 비교했을 경우, 내연기관에 비해 하이브리드는 10% 미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0% 이상, 전기차는 30~40% 정도의 비용증가가 예상된다. 

 

비용차이의 가장 큰 요인은 배터리로써, 내연기관에 손색이 없는 항속거리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배터리용량을 요구하는 전기차는 상당한 비용증가가 불가피하여, 1대당 수익도 하이브리드 등에 크게 뒤진다. 

 

환경규제의 달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자동차 믹스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구성비율)은 각 메이커의 전략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유럽과 미국계 기업은 전기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일본계 메이커는 하이브리드에의 의존도가 높은 구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전기차투입을 위한 선행투자와 1대당 비용증가는 자동차메이커 공통의 과제이지만, 20년 이상의 양산 실적이 있는 하이브리드에 의존 할 수 있는 도요타 등의 일본 메이커는 중기적으로 1대당 수익훼손을 최소화할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관련된 과제해결을 위한 시간적 유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긴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연비규제의 새로운 엄격화, 일부 국가에서의 하이브리드도 포함한 내연기관의 판매금지 등이 예상되고, 언젠가는 일본계 메이커도 전기차에 관련된 비용문제에 대한 대처가 요구되어지는 것도 변함이 없다. 

 

전기차의 최대과제인 배터리비용을 비교할 경우, 일본계 메이커의 조달비용은 중국계 기업 등과 비교해도 10~20%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의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서도, 차세대 배터리개발에 있어서의 비용개선이 한층 더 기대될 것이다.

 

또한, 숫자를 묶는 것에 의한 자원과 비용의 효율성은 배터리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전기차 전체의 비용개선에 필수적이다.

 

그 결과, 전기차에 관련된 자동차 메이커계열 안밖의 서플라이체인을 가져오는 제휴를 통한 협력이 중요성을 더해 가고있다.

 

이 점에 있어서도, 일본 메이커중에서는 도요타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같다. 

 

 

 

 

 

 

<야후재팬 댓글>

 

 

kan***** 좋1666 싫94

오판하고 있는 것은 매스컴과 무지한 정치가라고 생각한다. 무지한 일반인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을 바르게 보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ㄴchh***** 좋81 싫0

"자칭, 자동차 평론가"의 말은 별로 신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얼마전, "클린디젤" 톱을 달리는 폭스바겐 등 유럽산 같은 말을 했지만, 결국 거짓이 들통났었지.

 

ㄴhya***** 좋32 싫4

>유럽, 미국시장은 전기차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중국은 2035년 신차판매의 50%을 하이브리드(연비요건 중 일본 메이커의 장점인 스트롱 하이브리드)로 한다고 작년 발표하였다.

유럽도 2030년 경에 현재의 주행 시의 배기가스규제 중 LCA 규제로 변경될 전망이고, 현시점에서 전기차보다 Co2배출량이 적다고 알려진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허용될 가능성도 있다.

그 외에 독일이 재생가능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을 노리고 있는 수소가 보급되면, e-fuel도 보급될 가능성이 있고, 내연기관에서도 탄소중립이 될 가능성도 있다.

아직 내연기관차판매금지까지 10년 가까이 남아있다.

정말 수년전까지 클린디젤이나 다운사이징터보[엔진]가 에코[친환경]라고 떠들어대고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10년 후에 전기차가 그렇게 되어도 놀라울 일이 아니다.

 

ㄴtng***** 좋19 싫1

바이오디젤, 바이오젯연료도 일본은 그 어느 외국에 지지도, 열등하지도 않게 나아가주길 바랍니다.

그 모든게 전기차뿐인 세상이 될 것인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탄소중립 중, 바이오디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3세대, 4세대와 바이오디젤이 계속 진화한다면, 일본 제조사가 완고해서 시대에 뒤처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ㄴ物言う竜胆 좋43 싫8

우선은 전세계 전기차[보급]화가 될 정도로 자원이 있는지, 충전가능한 발전량이 있는지가 문제이구나.

배터리 재활용과 폭발사고 외에 과제투성이라 일본 제조사가 즉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아니다.

 

ㄴafr***** 좋61 싫10

전기차에서 지고 있다는 것이 가짜뉴스라는 것은, 이전부터 반복해서 기사화되고 있는데, 일본인은 비뚤어짐의 문화니까, 마냥 지고 있다고 보도하는 편이 [독자에게] 사랑받는거겠지.

 

>이미 테슬라에게 크게 패했겠지!

라고 댓글쓰는 ㅄ처럼, 일본기업이 유럽, 미국기업에 지고 있는 편이 기쁜 놈이 많은 국민성이잖냐.

코로나 백신개발해서 일본 제약사가 지고 있으면 기뻐하는 놈이 많고, 일본기업이 유럽, 미국기업을 매수하여 세계시장에 진출이라도 하려치면, 절대실패, 절대실패라고 다짐하는 놈들뿐

자신이 패배자니까 일본기업 중에 승리자가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는 꼴사납게 비뚤어진 근성.

 

ㄴjoh***** 좋51 싫3

오판하고 있는 것은 무지한 매스컴이라기 보다, 무지한 자칭 자동차평론가곘죠.

 

ㄴnam***** 좋27 싫1

[카를로스] 곤이었을 때, 닛산은 중국 정부에 전기차기술을 공개했는데요?

 

 

thr***** 좋1892 싫221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기자동차보다 하이브리드차가 훨씬 복잡하고 고기능. 일본 제조사가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출시하는 것은 기술력이 높기때문. 역으로 해외의 작은 제조사가 전기자동차를 출시하는 것은 가솔린엔진도 하이브리드엔진도 만들 기술이 없기때문, 제조사가 목숨을 건 한방승부를 하고 있을 뿐. 전기자동차는 인프라와 배터리 성능 등이 중요함으로, 일본 제조사는 안달하지 말고 기술혁신의 타이밍을 확실히 가늠하여 전환해 나아가 주기를 바란다.

 

ㄴers***** 좋106 싫10

아내의 리프[닛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충전하려고 쇼핑몰에 다녀왔지만, 아니나 다를까 선객이 있어서 순서를 기다림. 이런 일이 늘 있습니다. 하지만 뭐, 내가 샀으니까 어쩔 수 없지. 나는 그냥 충전하면서 난방틀고 느긋이 TV를 봐도 상관없지만, 어떤 점이 에코인지는 의미불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좋다고 해서 사버리면, 또 다시 나의 괴로움이 늘어나는 것일까.

차가 필요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아, '리프는 잘 만든 차입니다', '이런 부분은 역시 일제라고 할 만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놀아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ㄴhoh***** 좋114 싫20

>중국, 미국, 유럽이 차세대자동차의 패권을 다투고 있는 가운데, 일부러 그런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하려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겁니다. 좀 생각해보면, 전기차의 인프라가 갑자기 정비될 리도 없고, 이행시기로 접어든 하이브리드의 유용성은 어린이라도 알지만,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유럽, 미국 각 제조사로써는 전기차에 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ㄴxxx 좋98 싫15

애초에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를 팔아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Co2배출권을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에게 팔아서 벌고 있기 때문.

전기차 자체는 소니에서도 만드니까 앞으로는 자동운전같은 소프트웨어가 패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ㄴsno***** 좋29 싫1

그러나 하이브리드는 차체가격상승분의 비용을 연비로 회수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연비가 좋아도 부품개수, 제조비용 등을 고려할 때, 에코인지 어떤지는 검증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하지만 일본의 경차는 엔진단체에서도, 하이브리드에서도 추구하는 연비로, 일본의 차는 이제는 경차가 4할까지 쫓아온 상황이고, 그걸로도 충분, 환경에 기여하고 있는 차라고 생각한다. 정부는 경차마저 하이브리드도 추진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비싼 경차에 일부러 무거운 배터리와 모터을 달아서 가격을 더욱 높인다. 어디에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역시 소비자는 환경보다도 가격 메리트가 우선시겠죠.

 

ㄴmee***** 좋72 싫12

>전기차기술이 게임체인저

 

아, 기술은 인재파견회사에서도 슈퍼카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별거 없어서, 평준화가 가장 문제점인데요?

하지만, 수요가 늘수록 리튬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지금도 고가의 보조금을 붙여서 팔리고 있는 현실인데, 배터리식 전기차투성이의 미래는 보이지 않네요. 중국에서 조차 하이브리드 병용. 뭐, 중국에서는 싸고 위험한 전기차도 그럭저럭 팔 수 있나봅니다만.

 

ㄴhya***** 좋26 싫5

>저런 단단함에 내구성 발군인 바디로 평범한 대중차의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하는 것은, 어느 의미로 찬성이다.

그 탓에 각국의 법규를 위반하고 있다는 의혹이 많고,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테슬라도 알고 있어서 저런 디자인을 하고있다는 점으로 보아, 그런 법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기대됩니다.

각 기관의 충돌시험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돌존[엔진룸과 트렁크등 찌그러지는 부분]이 없다고 하니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탑승자는 충격을 그대로 받게 되고, 보행자 보호도 절망적입니다.

 

ㄴ******** 좋14 싫1

문제는 차가아니라 충전설비 쪽인건? 충전에 시간이 걸리니까 당연히 충전장소의 설비도 가솔린차보다 늘리지 않으면 안돼. 태양광처럼 고액의 보조[금]가 나오면 대중화되겠지만 보조[금]이 쏠려있어.

 

ㄴlor***** 좋54 싫11

그런 "일본은 기술력이 있는가"같은 것은 이제 됐습니다.

기술력같은 거 관계없고, 소비자가 보아 매력적이고 세계에 팔리는 제품을 만들면 될 뿐입니다.

 

 

pjmke 좋1068 싫132

제대로 머리도 쓰지 않고 있는 일, 없는 일을 쓰기 전에, 기자들도 한 번, 과학기술에 대해 공부해서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일해보는 건 어떨지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자, 경영컨설턴트라는 무리가 90년대후반부터 00년 전반에 암약한 결과, 지금의 일본 산업계는 갈기갈기.

아메리카 기업인 테슬라지만, 아마도 뒤로는 차이나의 큰돈을 굴리고 있는 갑투같은 뒷배덕에 약진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시대, 돈의 힘으로 기업의 주식도 좌우된다.

 

ㄴtar***** 좋65 싫0

테슬라는 마침내 PER1000배를 넘은 것 같네요. 일부 갑부층으로 치면 상품이 뭐가 되었든 가격이 오르면 그걸로 만족할 뿐입니다.

 

ㄴaki***** 좋20 싫14

서두에 기자가 궁리가 모자른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은가 생각했더니, 경제학자와 컨설턴트가 암약하고, 최후에는 중국머니와 갑부가 잘못됐다는 쪽으로 빠진다. 뭐랄까, 음모론을 긁어모은 감이 지독해.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주가가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건 당연하지만. 오히려 돈이 아니라 정치나 군사적 의도로 기업의 주가가 움직인다면, 그게 더 문제.

 

ㄴnnr***** 좋14 싫17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테슬라도 이번 nio차도, 전기차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전에, 멋이 있다. 토요타 차는 프론트 그릴이랑 리어앰프를 마구 주물러대서 기발함이 넘친다. 어째서 저딴 문이랑 얼굴[전방] 디자인이 된 걸까. 조금 더 산뜻한 디자인으로 돌아갈 순 없는거냐! 초기 [토요타의] 달마 셀리카나 닛산의 실비아랑, 멋졌었는데 말이야~ 무엇보다 먼저, 멋진 차를 만들어 줬으면 싶다.

 

ㄴeno***** 좋10 싫0

테슬라에게서 배울 것은 제조업이 아니라 투자가 쪽이겠죠?

 

ㄴxxx 좋39 싫5

테슬라란 이산화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돈을 버는 기업이니까.

 

ㄴ***** 좋29 싫8

대단히 틀린...

 

ㄴker***** 좋24 싫7

수단과 목적을 바꾸어 생각하지 말라, 이거 중요함.

룰을 자기사정에 맞게 바꾸면 일본의 얼빠진 바보로멘티스트들은 한 방에 아웃, 부정승부로 가볍게 처눕힌 뒤에 연구성과는 미약하기 그지없는 ㅋ

 

 

xpe***** 좋605 싫74

정치가는 공부가 부족하고, 매스컴은 일본을 깎아내리는 것 밖에 쓰지 않는다. 일본 전기차가 뒤처져있지 않은 이유는 자동차 마니아라면 알고 있는 사실, 시기가 아니니까 제품화하지 않았을 뿐이고, 배터리식 전기차는 이미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제품화를 먼저 달려온 미쯔비시자동차, 닛산자동차는 아름다운 도전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착실성이 과해서 뒤처진 듯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e-ROWER[파워의 오타일 듯]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든 배터리식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운 얘기가 아니다. Fuel cell 자동차에 있어 연료전지를 충전식충전지로 바꾸면 될뿐(디테일한 기술은 제쳐두고 큰 틀에서 말하자면).

내연기관이라도 하이브리드로 해도 일본에 못 덤비는 유럽이 전기차! 전기차! 떠들지만, 그거야 말로 일본기업에 어드벤티지가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급속하게 진화할테니, 일본 기업과 정부는 한몸이 되어 유럽, 중공 세력에 지지않도록 해야한다.

 

ㄴmik***** 좋29 싫14

...가전, 휴대전화, PC용 반도체, 게임 소프트, 전부 일본제품은 품질을 팔려고 했지만 지금 어떻게 됐나요?

"일본 대단해~"를 내뱉다가 철지난 다른 산업의 전철을 밟지않으면 좋으련만...

 

ㄴtum***** 좋14 싫4

메이드인차이나 혹은 인도에 비하여 변함없는 가격에 품질도 상회하지 않으면 가전의 실패를 되풀이하게 된다!

 

ㄴaki***** 좋28 싫12

카메라나 전자제품이나 반도체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의 휴대전화나 얇은 TV나, "일본이 질 리가 없다"고 외치던 꼴을 몹시 봐았기 때문이지...

 

 

cx4***** 좋453 싫61

전기차화도 일본의 엔지니어인 요시노 아키라씨가 개발한 리튬이온전지가 태어났기에야말로 발전을 이뤘습니다. 그 외에 현대[현재]의 차에는 일본의 기술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말하자면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전기차 등에도 일본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 인간의 생활 전부가 석유에 기대고 있는 현재, 곧 탈탄소같은 건 무리한 이야기고, 일본 제조사도 과제는 있지만, 전동화 기술은 갖춰져 있습니다. 시작이 늦은 것이 아니라,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2등으로 동향을 엿보고 있는 것이겠죠.

 

ㄴhas***** 좋27 싫9

전기차가 화제가 되면 자주 구조가 단순해서 누구라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자동차라는 패키지로 볼 경우,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차륜을 돌려 앞으로 전진한다, 핸들을 조작하여 선회한다, 타이어로 노면과의 마찰을 제어한다고 하는 자동차의 본질.

안전성능과 장기가동성까지 고려하면, 도저히라고 까지는 아니지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기까지는 기존 자동차제조사의 지식이 필요하게 된다.

평범하게 생각해서, 신흥 제조사의 자동차로 고속주행은 무서운 겁니다.

적어도 완전자동운전차라는 "별개의 탈 것"이 되기까지는.

 

ㄴsur***** 좋34 싫8

리튬이온전지를 발명한 것은 일본이지만, 값싸게 대량생산가능한 건 중국 모터도 같음.

일본의 기술이 얼마나 좋던지, 결국은 중국이 카피해서 패권을 가져가는 것이 현실.

한마디로 상술이 허접

 

ㄴity***** 좋33 싫27

댓글주[cx4*****]가 말한대로입니다. 일본의 핵심적인 기술은 세계제일입니다.

그럼 어째서 전기차는 하지않는가는 환경설비(발전소 등)가 구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도요타 아키오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에 대해서, 2030년 중반까지 탈가솔린에 대해 말한 것도 그 언저리입니다. 또한, 전기차화한 시기의 무서움은 희귀금속을 중국이 막고 있어 이후 무기화할 가능성도 있스비니다.

 

ㄴt_n***** 좋18 싫28

>일본의 기술이 얼마나 좋더라도, 결국은 중국이 카피하여 패권을 가져가는 것이 현실.

그리고 기술은 가속도적으로 진화한다.

당시의 일본이 뛰어났나다하더라도, 넘어져서 눈깜짝할 사이에 따라잡히게 된다.

기초 체력이 없는 지금의 일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져 가는 현실이고, 몇 년 뒤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10년 뒤에는 중국의 하청으로 조립정도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중과 비교하여 일본인의 무능화는 무서우니까...

 

ㄴosa********** 좋13 싫24

안됐지만, 많은 제조업처럼 제조량도, 전지에 관한 응용기술도 지고 있군요(물론, 역전은 가능). 전고체전지로 도요타가 CATL(중국)에 기대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ㄴkri***** 좋16 싫7

2등이라기보다 2차세계대전의 빔안테나의 재래같은 분위기마저 느끼게 할 수 있다.

 

ㄴryo***** 좋23 싫42

테슬라가 그렇게 커진 이유를 이해하지 않고 뒤를 따라 잡을 수 있을 이 없다. 일본의 기술이 대단하다해도 단순히 세계의 하청이 될 뿐. 현실이 그렇게 되어있지만. 

일본 제조사는 전기차로는 수익을 못 내니까

하이브리드를 끌어들일 뿐임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ter***** 좋438 싫55

영국은 하이브리드 금지마저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전기차가 보급되면 전력이나 항속거리, 가격이라는 문제에 직면한다.

그러나 유럽은 전기차를 친환경이라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도급경쟁이라 하이브리드가 장점인 일본 제조사가 하이브리드로 자리잡게 해주지 않겠지.

 

ㄴkouga***** 좋38 싫4

대설에도 전력이 부족한 일본에서 어떻게 보급할 생각이야? 그런 계획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느닷없이 가솔린자동차폐지따위를 내뱉는 나라에 한계를 느낀다!

 

ㄴmas***** 좋11 싫0

우선은 북유럽과 산간부, 영국 하이랜드지방에서는 전기차 따위 무리겠죠.

전기차뿐인 제조사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게 눈에 보인다.

 

ㄴxxx 좋17 싫7

전기차같은 거, 소니에서도 만들 정도니까 이제부터는 자동운전이라던가 소프트웨어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ㄴmaw***** 좋11 싫0

현실적으로 가솔린엔진에 편리성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배터리전기차가 10년 언저리로 따라잡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결국, 소비자의 반발로 실현불가능하다는 게 결말아닐까?

 

ㄴ三麦EV容量保障の怪 좋19 싫7

>전기차따위 소니에서도 만들 정도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고등학생조차 만들 수 있는 걸로.

양산, 판매가능함이야 말로 "만들다"가 아닐까요.

 

ㄴrsy***** 좋11 싫5

원전을 만들고 싶어하고 있다면, 관련된 의원에게 촌지를 건네고 있습니다. 

 

ㄴsur***** 좋7 싫32

중국, 문제가 있다 = 해결방법을 연구하자

일본, 문제가 있다 = 미참가,  발을 빼자

이것이 현실

과거의 유산에 매달리는 이상, 일본이 리드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stw***** 좋340 싫46

일본 매스컴과 태만한 정치가가 오인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일본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키 디바이스는 일본 점유상태야.

전력제어계는 일본이 리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휠허브모터와 급속충전기술도 유럽에 지지않을 기술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장벽은 감독관청의 법정비가 다른 나라보다 뒤처져있다.

허가인가문제나 법률의 해석이 구태의연한 문제도 있다.

그것들을 정리하고, 방침을 정하는 정치가가 없다.

분명, 파벌에 의한 개입에 기득권익문제로 발목을 잡는 꼰대가 존재한다.

그 대표가 토자이전력의 주파수통일문제다.

선진국에서 전원주파수가 다른 것은 일본뿐.

기득권익의 덩어리인 전력회사의 저항과 재계의 반대야.

단순히 쓸모없는 설비투자가 될거란 생각이다.

그러나 동일본재지진으로 전원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서일본에서의 전력공급이 한정되어, 기획정전이 됐다.

전원주파수 통일에 의한 메리트는 크다.

 

mpgf***** 좋16 싫4

아마추어 정치가에게 이런 일을 판단할 능력이 없는 건 당연하잖아요.

정치가의 오인도 뭣도 아님.

해야 할 것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

일본정부와 자동차업계는 2년 이상도 전에 2050년까지 장기달성목표를 정하고 있었다. 

당시, 경제산업성에서 "자동차신시대전략회의"라고 하는 위원회가 설치되어, 자동차업계의 장기계획이 이미 교섭했던 것은 그닥 알려지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ㄴmik***** 좋4 싫15

>일본정부와 자동차업계는 2년 이상도 전에 2050년까지 장기달성목표를 정하고 있었다. 

그니까 그게 이미 너무 늦었어! 비지니스 세계에서 30년 후의 상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 10년 후는 커녕 5년 뒤에는 이미 늦었을 지도 모르는데. 그러니까 일본은 이 정도로 쇠퇴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ㄴco1***** 좋12 싫9

×정치가

〇정치꾼

일본에 정치가라 칭할 수 있는 자는 "누구 하나" 없다.

 

ㄴcak***** 좋2 싫7 [10개 미만이지만 피날레니까 ㅎㅎㅎ]

정치가 = 자본주의의 개

결국 위(미국)은 거스를 수 없다 ㅋㅋㅋ

 



번역기자:세상을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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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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