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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국 포럼에 어느 캐나다인이 한국 여행시에 북촌 한옥 마을 인근의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터라 3명이서 음식 2개를 시켰더니 자기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해서 영문을 몰라 음식값을 내고 나왔는데 왜 소리를 질렀는지 생각을 해봐도 이유를 모르겠고 혹시라도 그게 사람수 대로 안시키고 나눠먹어서 그런것이냐, 그렇다면 원래 한국에서는 음식을 나눠먹는게 무례한것이냐며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게시글을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이를 본 해외 유저들은 생각보다 진지하게 이에 대해 장문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으며 글 게시자에게 무례했다고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 때문에 게시자는 사과하고 있으며 반대편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사과하느냐, 몰랐을 뿐이고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다, 의기소침하지도 말고 사과할 필요도 없다며 갑론을박입니다. 장문이 많고 의외로 진지하니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000.jpg




제목: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나눠먹는게 무례한 거야?


내용: 내 친구들과 난 10월에 한국으로 휴가를 갔어. 우린 북촌 한옥마을 방문을 마치고 인근에 식당을 봤어. 우린 그렇게 배고프지 않았고 우리 3명이서 음식 두 접시를 나눠먹기로 했어. 웨이트리스는 우리의 세 번째 친구를 가리키고 있었고 우린 그냥 나눠 먹을거라는 것을 설명할려고 노력했어. 음식이 나왔을때, 그들은 우리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우린 모든 걸 나누고 있었거든.
우린 여전히 그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고 (음식을) 나눠먹는 것이 무례한 것이었다고 단지 추측할 뿐이었어. 우린 식사값을 내고 식당을 떠났어.
식당에서 식사를 나눠먹는게 무례한거야?
편집: 우린 그 어떠한 결례를 의미한게 아니야. 여기에서 그 누구라도 기분상하게 했다면 미안해.


<댓글 반응>


caodalt
"북촌 한옥 마을"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유명한 곳 근처의 식당에서 바가지를 당하고 무례한 서비스를 받게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야.


asiawide
나눠먹는 것은 괜찮지만 대부분 한 사람당 (음식) 한 개를 주문하는 것은 암묵적인 규칙이야. 아니면 총 주문 금액이 '10,000원 X 사람 수' 여야 돼.


ibaeknam
보통의 경우에는 괜찮아. 사실 한국에서 식사를 나눠먹는 것은 보통 흔한 일이야. 하지만 니들은 1인당 특정한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에 간 거일지도 몰라. 그래서 기본적으로 만약 한 사람이 비빔밥을 먹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돈까스를 먹는 식당이었다고 한다면, 정말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 꺼야.
그러나 만약 니들이 BBQ를 위한 특정 고기 1인분과 1인당 각각 국과 밥, 그리고 많은 반찬들이 제공되는 식당에 간 거였다면, 니들은 정말 3명 분을 주문했어야 했어. 만약에 니들 모두가 먹고 있었다면 말야.


ㄴhithathot
내 경험상으론, 식사를 나눠먹는 것은 한국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니가 패스트푸드점이나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외에는,
그들은 너를 나가게 만들거야.


ㄴㄴJpark91
푸하하, 뭐라고?


catatoro
아마도 그 웨이터는 니가 음식을 주문해야할 세 번째 사람이었다고 그냥 불평하고 있었던거 였을꺼야.


SidDriver
난 한국에사는 캐나다인이야.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흔한 일이야. 사과할 필요가 없어. 모든 "공짜" 반찬들 때문에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최소 2개의 주문을 요구하지. 그들은 니들이 1인당 1개씩 주문을 할꺼라고 기대한 케이스일 공산이 커.
난 종종 홀로 밥을 먹기 때문에 전에 1인분은 안 된다고 거절한 식당이 있었어. 그럴때는 난 그냥 거길 나와서 식사할 수 있는 다른 식당으로 갔어.
그들은 니들이 주문하기 전에 알려줘야 했고 이후에 불평하는 것은 그냥 무례한거지. 그건 서비스 산업이고 엿같은 매너가 받아들여지거나 그 엿같은 매너에 사과해서는 안된다는 걸 잊지 말어.


Torturia
만약에 그것이 접시로 먹는 음식이라면, 그들은 너에게 1인당 요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어.
만약에 니가 2명의 사람과 함께 자리에 앉아서 1접시만 주문한다면, 그들은 너에게 보통 2접시는 주문해야 한다고 말할거야.
만약 그게 북촌 한옥마을이라면 대부분의 식당들과 가게들은 그 지역이 관광객들로 가득하다는 팩트에서 탈피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그들은 아마, 만약 그들이 니들에게 소리를 지른다면 니들이 창피해서 더 많은 음식을 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
왜냐하면 보통 그렇게 하는건 효과가 있거든.
만약 그들이 엄격한 1인당 시스템이 있다면, 그들은 최소, 3개의 주문 아니고는 니들의 주문을 받지 않았을거야.
이같은 (음식)접시들은 사람들이 과잉주문하게 만들고, 니들이 먹지 않는 것을 재사용하고 그들의 이윤 마진을 더 낮출수 있기 때문에 돈을 버는 아주 좋은 방법이거든.   


ㄴokpodong
그들의 이윤 마진을 증가시키는 거야. (이윤 마진을 더 낮추는게 아니라)


ㄴㄴTorturia
웁스!, 맞아. 내가 실수로 잘못 썼네.


eatingwig
대부분의 한국음식은 한 사람당 하나이고 그리고나서 나누어지지.
3명이 앉으면 3인분의 음식을 주문해야 해. 메뉴에는 1인당(200g/1인) 음식 양이 쓰여져 있어. 음식 산업에서 이윤 마진은 이미 빠듯해.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정말로 여러나라에서 무레한 것이라고 난 생각해.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너무나 공손해서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구.
넌 말그대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 앉을 수 있는 곳에 앉아있으며 스스로 음식을 주문하는게 아니야. (누군가가 와서 주문을 받는거지)
다음 번에는 니가 어디에 살던간에 모든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주문하고 무례하게 굴지말라구. 남은 음식은 집에 싸가고 나중에 또 식사로 먹어.
건배 
 

ㄴdumbwaeguk
"음식 산업에서 이윤 마진은 이미 빠듯해" 라고 했는데,
→ 그말은 소비자 그룹 대부분이 돈을 지불하고 있는 한 모든 고객들을 받아들여야하는 좋은 이유이지.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정말로 여러나라에서 무레한 것이라고 난 생각해" 라고 했는데
→ (이건) 나에게 뉴스야. 특히 한국과 같이 공동의 식사행위 기준을 가진 나라에서 말이지.
아마 이것이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것보다 항상 더 많은 음식을 사는 이유이지. 그리고 버리지.
만약 이것이 정말로 한국문화의 일부라고 한다면, 난 그것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봐.
왜냐하면 그것은 비논리적이고 환경과 개인의 재정에 나쁘기 때문이야.


"넌 말그대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 앉을 수 있는 곳에 앉아있으며 스스로 음식을 주문하는게 아니야. (누군가가 와서 주문을 받는거지)" 라고 했는데,
→ 이건 사실이 아니야. 그들은 무리를 지어 앉아 있고 그들의 무리는 돈을 내고있고 그들의 무리는 X+1의 양이 아닌 X양 만큼의 음식을 먹길 원 해.
난 최소한의 음식 양을 먹는 것에 대한 논리를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먹은 음식값을 치루는 한, 사람들은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주문하도록 강요하는 의무감을 느껴서는 안 돼.
이것은 "음식점의 비용에 대해 생각하라' 를 더 적게하는 것 처럼 보이고 "음식점의 이익에 순종적으로 기여하라" 는 것처럼 보인다구.
한 무리가 원래 그들이 주문해야할 음식 하나를 덜 시켰다고 해서 망하는 식당은 없어.
어른 식사가격의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아이를 대동한 부모가 여전히 어른 크기의 좌석을 차지하고 있다면 그걸 진상 짓이라고 말할 수 있어?
 
"다음 번에는 니가 어디에 살던간에 모든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주문하고 무례하게 굴지말라구" 라고 했는데,
→ 이것을 읽은 난 이제 가능한한 자주 주문을 덜하도록 확실히 할꺼야.

"남은 음식은 집에 싸가고 나중에 또 식사로 먹어" 라고 했는데,
→ 반쯤 먹고 남은 비싼 수프가 든 가방을 들고 몇 시간동안 관광지에서 추운 데를 걸어서 돌아다녀보라고, 이 교양없는 멍충아. 


ㄴㄴgivvy12
"(이건) 나에게 뉴스야. 특히 한국과 같이 공동의 식사행위 기준을 가진 나라에서 말이지" 라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감자탕 음식점에서 성인 5명이가서 3인분을 시킬 수 없어.
내가 가본 식당중에 그런걸 허용하는 식당은 어디에도 없었던거 같아.
한 개의 사발에 5인분을 담은 거대한 사발을 가지고 그걸 공동체로서 먹는다구. 아니면 1개에 3인분, 그리고 또 1개에 2인분 이렇게 덜어서 말이지.


ㄴㄴㄴibaeknam
그게 가장 최고의 예시인지는 확실치 않아. 감자탕은 보통 한 사람이 아닌 크기로 팔려. 소, 중, 대 이렇게.
작은 개인별 사발은 사용하는 그런 식당을 제외하고는 말이지.
그래서 너나 너의 일행이 원하는게 어떤 사이즈이건 간에 확실히 주문할 수 있어.
아줌마는 니가 주문한 사이즈가 사람수에 충분히 알맞은 양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난 너네 일행에 3명 혹은 4명이 있을 때, '2인분 석쇠불고기+냉면 점심특선' 을 주문한다고 해서 같은 종류의 저항을 받게 될거라고는 확신하지 못하겠어.


ㄴㄴㄴㄴdumbwaeguk
니가 말하는게 내가 생각했던 거야. 국은 심지어 2-3처럼 변함없는 고객 사이즈로 측정된다구.
난 고객들에게 음식 종류의 양을 엄격하게 하는 식당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그것은 지나치고 탐욕스럽게 보여.


ㄴㄴㄴkorean_programer
난 만약에 5명의 여자들이 가서 3~4인분을 주문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8명이 가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꽤나 무례한 일이 되는거라 생각해.
한 사람당 공기밥 2그릇씩 처럼 주문하거나 자유롭게 반찬과 국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한 말이지.
이건 메뉴가 1인당 한 개의 주요리를 말하는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당연한 거야.


ㄴBoblawblahh
"모든사람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주문하고 무례하게 굴지말라구" 라고?
말도 안돼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원하는건 제기랄 그게 뭐든간에 주문하고 너가 원하는대로 그것을 나눠먹어.


ㄴㄴeatingwig
난 이것이 전에 식당에서 일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해.
그것은 아마 그렇게 하는 것은 "문화적으로" 무례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내 의견상 그건 기업들에게는 무감각해.
하지만 그들이 그 상황에 처해 있지 않는 한 넌 그 누구로부터도 그것에 대해 결코 듣지 못할거야.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나누는 것은 괜찮아. 빈접시에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면 말이지.
넌 대기하고 있는 식당 직원들이 여전히 너에게 시중들기 위해 돈을 받고있고, 식기세척기는 너의 그릇을 씼기 위해 여전히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해. 식당에서 밥먹는 비용의 60% 이상이 음식 외의 것이야. 그건 임대료와 직원들 비용이지.
자리에 앉아서 음식 주문 없이 무료로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음식업에서 칭찬받을껄.
그뿐만 아니라 넌 기꺼이 또 하나의 식사를 사먹으려는 또 하나의 고객을 위하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야.
기본적으로 만약 2명이 단지 1접시만 주문한다면 50%를 할인 받고있는거라구.
그리고나서, 팁을 주는 문화에서 너를 시중드는 사람은 여전히 15-20%만 얻게 될 것이고, 그래서 그들이 너를 위해 같은 양의 일을 하는 동안, 넌 종업원들의 팁을 반으로 잘라내고 있는거야.

그건 정말로 그 식당의 이윤 마진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식품업계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난 항상 음식접시를 나누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할거야.
만약 니가 싼 음식을 먹고 싶다면, 그냥 맥도날드로 가. 하지만 팁을 주는 문화에서, 넌 그것에 대해 결코 듣지 못할 거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접시를 나누는 것이 사실 식당에게는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결코 생각하지 않아.
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행동이 사실 얼마나 무례할 수 있는지에 분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서비스업계에서는 뭐랄까, 그냥 받아들이고 넘어가거든.
왜냐하면 나쁜 리뷰나 불평하는 고객들을 원치 않기 때문이야.

↓여기에 그런거에 대한 몇개의 기사가 있어. 만약 그것이 무례하다고 여겨지지 않는다면, 난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해.

https://thetakeout.com/ask-the-salty-waitress-is-it-tacky-to-split-entrees-1823009671

https://www.thestar.com/life/2016/04/02/restaurants-well-within-their-rights-to-charge-for-entre-sharing-ethically-speaking.html

http://www.therail.media/stories/2016/4/13/should-restaurants-charge-for-entree-sharing

난 니가 예시들을 가지고 내 전제에 맞서 언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걸 허튼소리라고 부르는 건 어리석은 거야.


ㄴMa6icmark
난 캐나다 사람이고 우리 문화에서는 음식을 나눠먹는게 무례한게 아니야.


ㄴㄴJCongo
한 사람당 돈을 내면 뭐든 다 먹을 수 있는 식당에 가는 것이 더 나아. 그리고나서 2명 분의 돈을 내고 니 친구가 앉아서 음식을 먹도록 하는거지. 


ㄴㄴgivvy12
난 그게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만, 널 시중드는 종업원들은 그걸 너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나누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니가 팁을 줄 때, 한 접시의 가격의 15%를 그들에게 주니?
내말 뜻은 그들은 두 사람을 시중 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거야. 만약 니가 30%를 팁으로 준다면, 난 음식을 나누는 것을 가지고 덜 문제 삼을거야.
또한 여분의 접시는 여전히 설거지되어야 해. 그리고 너의 테이블은 식당에게는 100% 수입에서 50%수입이 되었어.
미국, 캐나다, 기타.
넌 생계를 위하여 팁에 의존하지 않는 문화를 우연히 접한 거야.


ㄴㄴajossi83
하지만 넌 니네 문화에 있지 않았어. 있었어? 니가 살고있는 나라를 존경하도록 노력하거나 아니면 니네 문화에 머물도록 해.


ㄴㄴㄴMa6icmark
난 그가 "니들이 어디에 살던간에"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냥 말하는 거야.
그리고 우리는 무례하게 굴고있는게 아니었고, 우린 그냥 몰랐을 뿐이야.
그래서 여기와서 물어본거지.


ㄴㄴㄴdumbwaeguk
그니까 니말은 넌 바로 지금 손님을 감시하는 '관측소' 문화를 존중하고 있고 대립을 일삼는 찌질이가 되지 않고 그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는 거야?


ㄴㄴㄴㄴajossi83
이건 그의 나라나 너의 나라가 아니라 인터넷 명예야.


ㄴㄴㄴㄴㄴdumbwaeguk
그래서 넌 다른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존경심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Hung4str8
저건 불쾌해.


ajossi83
만약 니가 식당에가서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다면, 그래, 그건 열라 무례한거야.
그건 마치 누군가의 집에 저녁을 먹으로 와서 그들이 제공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먹지 않기로 결정한 다음에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 음식을 먹는 것을 째려보면서 남아있는거와 같은 짓이야. 


ㄴMa6icmark
미안해, 우린 무례하게 굴려고 한게 아니었어.


ㄴㄴChimie45
이 쓰레드에 대해서 걱정하지마, 친구. 여기엔 아무 이유없이 널 구워서 물어뜯을려는 또라이 자식들이 많아.
그들은 한 사람당 하나의 주문이라는 룰을 가지고 있었다는건 확실해. 그리고 그 내용을 말이 통하지 않아서 전달받을 수 없었던거지.
곤란해 하지마, 넌 그 어떤 나쁜짓도 무례한 짓도 하지 않았어. 그냥 단순히 오해야.
한국에서의 너의 남은 여행이 즐거웠고 번거러운 일이 없었기를 바래.


DoYouKnowTheKimchi
"내 친구들과 난 10월에 한국으로 휴가를 갔어"
→ 넌 이걸 2달이나 지나서 물어보는거야?

"음식이 나왔을때, 그들은 우리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어. 왜냐하면 우린 모든 걸 나누고 있었거든"
→ 난 이 말을 믿기가 힘들어.


ㄴMa6icmark
우린 지금 캐나다에 있고 우린 식사를 나눠먹고 있었기 때문에 막 기억이 난거였어.
난 우리가 주문을 하고 있었을 때, 그녀가 우리에게 뭔가를 말할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음식이 나왔을 때, 그녀는 내 세번째 친구가 음식을 더는 걸 봤어. 


ㄴㄴDoYouKnowTheKimchi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음식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져.
만약에 그곳이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면 그들은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로 1인당 하나씩 주문해야 한다는 언급을 적어놓았어야 해. 


ㄴTorturia
왜? 만약 니가 1인당 주문이 요구되어지는 곳에 있고, 그 어떤것도 주문하지 않고서 추가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너희들에게 새로 추가된 사람을 위해 추가 주문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꽤나 흔한 일이야.


ㄴㄴDoYouKnowTheKimchi
손님에게 소리지르는 것은 그럼 흔한일이야?


ㄴㄴㄴTorturia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명소에 있는 쓰레기 같은 식당들?
그래, 그런일 일어나지. 내가 한국에 처음 갔을때, 난 친구와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갔었는데, 우리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
그들은 우리들 중 그 누구도 한국말을 할 수 없을꺼라고 추측했고 그래서 그들의 기본 본능은 메뉴를 가리키면서 " 1개 더! 니들은 1개 더 필요해!"
라고 약간의 영어로 소리지르는 것이었어.
니가 조금이라도 "네 알아요, 잠깐만요" 정도의 한국말을 하면 그들은 한 번쯤은 그렇게 소리지르지 않는 경향이 있어.
그건 종종 할머니 버전의 "난...맥주... 하나...마시고.... 싶어요... 제바아아아알..."처럼 느껴져.


playtwix_q
난 그게 음식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 생각에 니들 모두는 무례한거도, 시끄러운거도 아니었던거 같아.
한국은 공동체의 나라인데, 심지어 서양의 식당에서도 친구들과 커플들이 하나의 음식, 하나의 샐러드르, 하나의 음료수를 주문하고 그것을 나눠먹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ㄴMa6icmark
우린 시끄럽거나 무례하지 않았어. 하지만 우린 그 누구도 불쾌하게 할려는 의도는 없었어.
우리는 단지 나눠먹는거에 익숙했을 뿐이야. 그들이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을 때도 우리는 결코 그들에게 목소리를 높여 대응하지 않았어.


ㄴdumbwaeguk
아, 그래. "무례하게 굴면서 우리의 복잡한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교양없는 외국인들이다" 라는 게 고전적인 말이지.
만약 그들이 고객 한 명당 하나의 음식을 시켜야 한다는 룰을 가진거라면, 그건 뭐 괜찮아.
그들은 그걸 식당내 어딘가에 글자로 명확히 적을 수 있어. 만약 다른 뭔가의 룰이 있다면, 말 안해주면 어떻게 알겠냐고.
하지만 왜 넌 무의식적으로 3명의 캐나다인들이 한국에서 몹시 불쾌하게도 시끄러운 존재라고 추측하는 건데?
만약 한국의 가게에서 속삭이는 거 처럼 조용해야 한다면, 그건 나에게 뉴스거리야.
 


ㄴㄴwearemadeofstardust
"만약 그들이 고객 한 명당 하나의 음식을 시켜야 한다는 룰을 가진거라면, 그건 뭐 괜찮아.
그들은 그걸 식당내 어딘가에 글자로 명확히 적을 수 있어." 라고 니가 말했는데
그건 아마도 영어가 아니라 거대한 문자로 식당 어딘가에 쓰여져 있을 거야.


ㄴㄴㄴdumbwaeguk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마을이라서 그들은 아마 그런식으로 일해야 할거야.


ajossi83
세상에나! 난 방금 한옥 마을을 찾아봤는데, 넌 더 큰 문화적 결례를 만들수 없었어.
이곳은 과거에는 한국 양반들의 집이었고 600년 된 한국 마을을 보여주기 위해서 보존되었어. 
저긴 관광지로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역 주민들은 관광객의 소비를 기대한다는 의미야.
그리고 그들은 니가 (*)판다 익스프레에 가는 것처럼 너와 니 친구가 싸구려 스케이트 신발을 신고 왈츠를 추는 모습을 지켜본다구.
(*역자 주: 미국에 있는 미국식 중국요리 패스트푸드 체인점) 


ㄴdumbwaeguk
하하, 뭐라고? 절대적인 자격으로 들리네. 가게 주인들에게 공평하도록 노력한다면, 그들의 임대료는 싸지 않아.
하지만 만약 니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
그들이 돈을 내는 한, 넌 그들을 섬겨야 해. 한국 귀족들이 맨날 돈까스와 비빔밥을 먹는 것도 아닌데, 누가 그것의 특별한 역사를 신경쓰겠어?


ㄴㄴajossi83
이름 확인.
하지만 그들은 3인분의 식사비를 지불하고 있지 않아. 그들은 값싸게 굴고 있고 2인분의 식사비를 내고 있어. 


ㄴMa6icmark
미안해, 널 기분 상하게 할 의도가 아니었어. 우리는 항상 여행을 하고 우리가 가는 모든 곳을 공유하거든.
다음에 우리가 한국을 방문하면, 우린 우리 각자의 음식을 사야하는 것을 알거야.


ㄴTorturia
ajossi83에게.
그런 헛소리에 속지마. 북촌 한옥 마을은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서 사는 곳일 뿐이야.
한국 정부는 집을 소유한 저 사람들의 허락없이 저 지역을 관광지로 지정했고, 이제 저곳은 '전통적인' 한국의 것이라는 걸 팔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관광지일 뿐이야. 북촌 한옥 마을에 가면 문자그대로 "우린 관광지가 아니에요!" "거주하는 주민만!" 이라고 쓰인 안내문이 있다구..




번역기자:파랑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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