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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로레슬링 김일,여건부,천규덕등 우리나라에서도 프로레슬링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쇠락하면서 현재는 그 존재자체가 사라질만큼 국내 프로레슬링은 몰락했습니다. 해외 포럼에 이와같은 국내 프로레슬링 몰락에 대한 이유를 장문의 글과 함께 올려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프로레슬링에 대해서 제가 너무 문외한이라 번역이 좀 부자연스러운 점
이해해주시구요, 또한 생략된 부분도 약간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00.jpg



001.jpg


<주제글>

한국 프로레슬링의 몰락에 대한 이유

프로레슬링은 세계 많은 지역에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에 행복하지만 약간 걱정인 것이 한 때의 붐이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죠.

한국의 사례를 보자면요, 한 때는 프로레슬링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였지만, 지금은 사실상 망했어요.

레슬링 사업에서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이
한국에서 발생했고, 난 이 역사를 보고서 주목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황금기)
한국의 중년층과 만나면 프로레슬링을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면 확실히 그런 적 있다고 할 겁니다.
60~70년대엔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고, 그 쇼를 보려고
모든 이웃들이 함께 모였다고 합니다. 프로레슬링은
한국에서 소중한 가젯이었어요. 

한국의 프로레슬링 역사는 1961년으로 돌아가 시작해요.
아마추어 레슬러 장용철로부터 시작되는데요, 그는 
Rikidozan을 특징으로하는 일본 레슬링을 보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김일, 일본이름 Kintaro Oki가 등장하고서
더 높은 단계로 올라섰으며 그는 자신의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1957년에 Lou Thesz와의 싸움에서
국가적 영웅이 되었죠. 그는 일본, 미국 등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모아 국제 행사를 개최했고, TV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많은 노인들이 김일의 투쟁을 바라보면서 외국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일본 식민지화와
남북 전쟁이 초래한 빈곤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김일과 Rikidozan의 관계는 흥미로운데,
김일이 불법체류자급으로 일본에 있으면서 Rikidozan의
학생이되었고 그는 심각하게 Rikidozan에게 학대당했
어요. 골프 아이언 채로 그의 머리를 때리기도 하고
(박치기 같은 힘을 기른다는 이유로), Inoki역시도 김일과
함께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학대에도 불구하고
김일은 항상 나쁜 말을 하지 않았으며 선생에 대한
최고의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쇠퇴기)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는 한번에 없어진 게 아니라
일련의 실수들과 불운이 레슬링을 망쳐버렸고 전성기가
끝나버렸죠.

고전 레슬러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KAYFABE"(암묵적인
규칙-무대 위에서 진짜인 척 행동하는 것)가 깨지는
것인데, 이 악몽같은 시나리오가 전국에 노출되어
버렸죠. 1965년 11월 29일에 최악으로 들통나버렸습니다.

한국 프로레슬러의 시초인 장용철이 김일에 대해서
화가났는데, 왜냐면 김일의 유명세와 그의 국제적인
유대가 그를 코너로 몰아넣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김일이 데려온 또 다른 외국인선수인 일본인 Okuma Motoshi
와의 경기에서 마침내 폭발했는데, 오쿠마의 보스턴 크렙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을 때, 그 뒤에 김일이 있다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나서 장용철이 두번째로 나와서
오쿠마를 린치해버렸고, 마침내 대혼란을 맞이하죠.
장용철이 경찰에 체포되었고, 그는 사실대로 각본대로
했다는 것을 알려서 언론에 누출시켰습니다.
다음 날 뉴스에 "프로레슬링은 스포츠가 아니라 쇼다"
라고 헤드라인이 나왔어요.

레슬링이 내리막길로 내려오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망함은 아니였는데, 예를들어 자이언트 바바와
점보 츠루타가 한 때 김일과의 매치를 위해서 한국에
날라가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하지만 레슬링쇠퇴에는
결정적으로 정치적인 부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박정희는 이 시기에 대통령이었는데, 김일이 서술하기를
그가 한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유가 한국의 정치적
목적과 결부되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박정희의 백업을
받으면서 그리고 박정희는 레슬링 팬이었기도 했고,
그를 자신의 저녁식사에 초대하기도 했다고 해요. 
그러나 박정희가 암살당한 후 다른 독재자가 권력을
장악하고서는 더이상 레슬링이 부흥하지는 못했죠.
전두환은 레슬링 팬이 아니었으니까요.

전두환은 프로레슬링이 단순한 쑈인데 왜 그렇게 좋아
하는거냐? 라면서 레슬링 체육관은 압수당하고 
대신에 프로 야구 리그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죠.

(재도약? 하지만...)
주한미군의 존재가 한국의 서양 엔터테인먼트가
들어오게 된 큰 영향이었고, 그래서 80~90년대엔 미국에서
만들어진 프로가 대중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는데
말도 이해못했지만 좋아했죠. 근데 이건 언어와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괜찮았죠. Hulk Hogan, Ultimate Warrior 
그리고 World Wrestling Federation 은 젊은 대중들에게
언어로 의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이클 조던에 의한
NBA붐으로 인해서 WWF는 유행이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현대 프로레슬링의 씨앗을 뿌리긴 했죠.

2002년쯤에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가 시작할 때,
난 Eric Bischoff as Raw's GM, Jeff Hardy 이 멋진
경기를 했던 것을 기억하는데요, 또한 골드버그의 
데뷔무대도 그렇구요. 학교에서 아이들은 캐비넷에서
뛰어올라서 스플래시를 시작했고, 친구들과 언제나
Stunner를 준비했어야 했어요. 어린 아이들은 
예전 세대를 모두가 가짜라고 무시했고 메인스트림에서
방송되기 시작할 때, 매우 인기가 있었는데요,
2003년 WWE 최초로 "극동"의 지역에서 열렸을 때,
15000명이 모여서 즐거워했다고 해요. 그 이후에도
WWE는 몇차례 더 투어를 했다죠. 특히 많은 팬들이
여전히 기억하고 그리워했던 장면은 관중들의 많은
응원에 Y2J가 리액션하면서 "한국인들! 닥쳐, 내 말을 들어!"
라고 소리쳤던 것이예요. 이 시기의 한국 WWE팬들은 여전히
그리워합니다.

김일 이후에 가장 유명한 레슬러는 김일의 보좌관?
이었던 '이광표'였는데, 그가 취했던 전략은 WWE의 프로모션
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고, 그는 한국 프로레슬링이
미국의 연예사업에 반하는 '진짜 싸움'이라고 주장했어요.
나중에 그는 국기도 라는 격투기를 고안했고, 심지어
밥샙과 MMA를 치르기도 했죠. 하지만 그의 챔피언십의
지배가 영원했고, 그의 타이틀 방어를 보기 위해서
주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광스러운 조국을 차지하려는
외국인들의 시도에 맞서는 것" 이라고 주장했죠.

그리고 곧 한국에서 MMA 붐이 휩쓸었고, Pride FC가 
처음이었고 그다음은 UFC가 되었어요. 몇몇 한국선수가
UFC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지역 MMA와 BJJ도 더 커졌
습니다. 이 때가 John Cena가 WWE를 지배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남아있던 WWE팬덤을 더 축소시켜
버렸죠. 그래서 다시한번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이 사라졌
습니다.


(현재)
너무 길어서 대충 요약하자면, 지역 프로레슬링은
그냥 불쌍한 상황. 더이상 선수 안나옴.
Pro-Wrestlig Fit (PWF) 과 Professional Live Action (PLA)
이게 남아있지만 별로 큰 영향력 없다.

한국에 다시 진입하는 방법은 일본이다. 일본엔 어느정도
남아있다지만, 두 나라의 역사적 관계때문에 일본의
프로레슬러들은 한국에서 못살아남는다.

특히, 나카무리 신스케와 진더 마할 사이의 
"독립기념일" 프로모션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줬고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본인들을 무고한 희생자로
묘사하고 전쟁 범죄자들을 존중하면서 전쟁으로 죽은
일본인을 기념하는 날" 같은 행사를 하면서 WW2의 수정주의
적인 설명을 해댄다.

난 한국 팬들이 이 같은 것에 부정적인 것을 완전히 이해한다.
그리고 2018년에도 프로레슬링은 암울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WWE가 한국 케이블 방송사와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WWE는 가까운 미래에 자신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외에 이 글에서 언급된 선수이름들
Giant Baba, Antonio Inoki, Lou Thesz, Okuma Motoshi, Jumbo Tsuruta,
Y2J, AJ



<댓글>


Feintone
흥미로운 이야기였음. 잘봤어


NoahGairn
프로레슬링이 망한 곳에 대한 흥미로운 글


rukeydukey36
정말 고마워! 많이 배웠다.
한미 혼혈로서 항상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에 대해서
궁금했었거든


ㄴapple_vaeline
쇠퇴기와 현재 부분은 내 직접 경험이었고, 온라인
뉴스 기록들과 김일 인터뷰 등을 참고했어.

만일 너가 일본어를 할 수 있으면 김일에 대한 일본해석
을 본다면 흥미로울거야


ㄴㄴrukeydukey36
감사감사


aiaisamurai
정말 놀라운 정보 감사해!


ispeakfrench
훌륭한 포스트! 내가 한국에 갔을 때, 프로모션들을
찾아봤는데, 괜찮은거 하나도 없었어. 나쁜 말만 들었지.
이젠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


ㄴthrowaway48u48282819
내가 한국에 살았을 때, 유료로 보는데, 미국에 
비하면 4주가 뒤쳐졌었어


TheJimShady
재밌는 글이야! 난 레슬링이 왜 일본에서 인기였는지
궁금했었어. 근데 한국 중국은 아니잖아.


KusanagiFlame
잘읽었어! 50~70년대 프랑스에서의 황금기 상황을
다시 상기시켜주네. wwe는 2007~2010년쯤에 어린이들 사이
에서 꽤 절정이었고, 이젠 아니지.
어쨋든, 세계 곳곳에서 프로레슬링이 점점 쇠퇴하는걸
보는게 슬퍼. 레슬링은 나름대로 내게는 지금 황금기인데
... 전세계로 퍼졌음 해


ㄴapple_vaeline
정보 감사. 영국 챔피언 조차도 관중을 끌어모으지
못한다는 건 최악이야. 프랑스도 언젠가 번성하길 바라


ㄴTheHardog
솔직히 프랑스 인디 씬은 최악이고,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80년대에 머물러 있어.


Desirsar
WWE는 쇼에서 아이돌 남자 아이돌 여자를 더 많이 
필요로 해. 그러면 어느정도는 돌아올 거라고 봐.
kpop공연을 포함해서 지역tv에서 틀어주면 집에서
더 많이 보겠지


ㄴapple_vaeline
사실, 최근에 John Cena가 BTS에 트윗을 했는데,
그것땜에 여기 있는 많은 팬들이 당황해했지. 
많은 레슬링협회들이 메인스트림 케이팝 아이돌을
생각하지 않는것은 최악이야 그리고 여기서 추론해보면
대다수 북미팬들은 케이팝 아이돌에 그렇게 끌려하지
않는다는 거야


ㄴㄴflekkzo
난 오히려 단조로움을 깨고싶어서 KPOP이 필요한데.
더 많은 국제적인 WWE를 위한다면 그게 더 낫지


Jewrusalem
훌륭한 요약.


JVSPassos
멋진 글이야. 브라질에서는 레슬링이 조롱당하는 상황이고
TV쇼에서 코미디 연극으로 사용돼. 

한국 케이블방송사와 계약한 것 처럼. WWE도 점점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한국 레슬러들을 가까운 미래에
만날 수 있기를 바라


JoeRekr
너 블로그 포스트 공식적으로 써야겠다. 훌륭한 정보


coneko00
공유해줘서 고마워


actingasawave
난 한국에서 살고있고 프로레슬링 팬이야. 여기는
정말 프로레슬링에 대해서 이야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사람들이 그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에 충분한 시작점이
없어. WWE에 들어가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시간이 없지.

한국에 몇몇 그룹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당분간은
없을 것 같다. 난 제주도에 있어서 더더욱 그래!


ㄴapple_vaeline
슬프네. 난 20~30대 한국 남성들이 WWE의 요소들, 예를들면
John Cena의 언더테이커 같은 요소들을 얻을 지도 모른다고
믿고있어. 


mrwafu
훌륭한 글 잘읽었어. 난 일본에 살고있는 호주인이고
난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아.
(예를들어 나이많은 일본인들은 한국을 안좋아하지만
많은 일본인 여성들은 케이팝 그룹을 숭배해. 난
지금까지 레슬링 세계에서 관계를 가질 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 난 한국에서 다시 프로레슬링이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


ㄴapple_vaeline
그 두나라 관계는 정말 애증의 관계지. 흥미로운 이슈야.
프로레슬링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을 것 같아


poeticpoet
저장했어. 나중에 더 읽어볼래. 좋아보여


lazespud2
정말 멋진 깊은 내용이야. 고마워 많이 배웠음


HiHiThereToYou
혹시 내가 이것에 대해서 읽을만한 책 있을까?


ㄴapple_vaeline
영어로된 것은 없을껄. 이글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한국 레슬링 장면을 다룬 자료가 전혀 없어보였기
때문이야. 솔직히 말하면, 그냥 거의 없고, 너무 구석에
있어. 이 게시물에 인용된 김일의 회고록은 일본어로
번역되었고, 출판된 몇 안되는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해.


ㄴHiHiThereToYou
누군가가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봐. 재밌는 자료는
기록되지 않으면 잊혀지지


yognautilus
WWE와 PPV 그리고 쇼들이 한국 방송에서 무료로 1,2달
방송된다는 걸 알지만, 프로레슬링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적절한 홍보가 전혀 되지 않았어.
많은 고딩들이 그걸 보고 서로 공유하긴 했지만, 
확실히 한국에선 안될거야


potionexplosion
모두가 말하듯이 정말 흥미로운 글이야. 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편집/번역 작업을 할 계획으로
대학졸업하면 한국 갈 계획이야. 나는 그 프로레슬링
씬이 어떨 지 궁금해. 유튭에서 NKPW로부터 오래된 경기들을
몇개 봤지만 너무 적었어. 만일 WWE가 거기서 계속된다면
그 씬들이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해


ㄴapple_vaeline
좋네. 미래의 계획이 잘 풀리길 바라


MiracleViolence
훌륭한 정보야. 나는 전세계에서 레슬링이 어떻게 묘사
되고 있는지 항상 궁금해했었어. 1980년대 이스라엘에서
WCCW와 Von Erichs의 대단한 유명세 혹은 남아프리카에서
2000대 중반의 붐 같은것들 말야. 한국에서의 프로레슬링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정말 좋은 자료였어


Old-Bones
난 WWE가 드라마에서 약간 벗어나야지 도움된다고 봐.
Broken Matt와 같은 사람이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약간의 재미가 필요해. 하지만 더 진지한 비즈니스와 
스포츠를 지향해야해.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프로레슬링이 "빡쎄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절대 프로레슬링 제대로 안될거고, "빡센"이란
말은 그들에 대한 어떤 태도와 경외심을 의미하게
된다고 봐


IAmAnnoyed_
대단한 글. 잘읽었음
한국에서 최고의 격투 스포츠는 뭐야?

ㄴapple_vaeline
MMA가 요즘 최고지. 프로나 아마추어나.
일반적으로 격투 스포츠가 꽤 유명하다고 알고있어


prof_talc
Inoki는 한국에 진출하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어?
그는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아? 

ㄴapple_vaeline
아버지에게 한 때 Inoki에 대해서 물어본적 있는데,
김일의 일본 동료로서 그를 기억한대. 한국에서 그와 
경기한 기록은 실제로 발견할 수 없었지만, 분명히
Inoki는 한국에서 지명도가 있었음에 분명해


SevenSulivin
흥미롭네


VendoThefastlane
일본에서 내가 일하는 한 인디에서 몇몇 한국인들이
여기서 자유롭게 경기하고자해서 날아오고자 하는
요청이 있대. 한명은 그 목적을 위해서 수년간 일본어를
배웠대. 왜냐면 한국에선 기회가 없거든. 심지어 100정도의
팬도 많은 것으로 여겨진대. 


ㄴapple_vaeline
정보 고마워. 그들이 아마 소수의 한국에 프로레슬링을
전파할 선교사가 될 것이기땜에 잘해줘야할 것 같아


youlovetonyt
난 서울에 살면서 항상 한국 프로레슬링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해했어. 심지어 난 90년대 한국 레슬링 빈티지
프로모션 카드가 있어. 우리가 여기서 방송하는 것이
이벤트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


KinneySL
난 한국에 있을 때, 프로레슬러 한명을 알았는데,
미들 웨이트 급으로 Flying Fox로 알려져있는데, 아직도
그가 있는지 궁금하네


ziggylcd12
난 한국에서 1년살면서 어떤 종류의 레슬링 씬이 있는지
궁금해했지만 어디에도 없었어. 꽤 시골이긴 했지만. 남해


LegibleToe762
Rikidozan존나 나쁜 놈이었다니...


apple_vaeline
많은 한국 프로레슬링은 나카무라의 WWE에 바탕을 둔다고
말하고 싶어. 왜냐면 그들은 NJPW에서 그의 놀라운
ringworks를 좋아했기 때문이지. 하지만 나는 그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새로운 한국 스타에 대해서말하자면, 많은 팬들이
Mia Yim이 최근 한국 대표로서 높이 평가하고 있대.


ㄴAJPhenom
맞아, Mia Yim은 좋은 레슬링 선수야. 만약 좋은 레슬러들이
국가 대표로서 선택이 된다면 국제적인 느낌도 나고
나쁜 게 아니지. 인터네셔널한 팬들에게 대표는 중요한
문제야


ㄴㄴthrowaway48u48282819
흠, WWE의 경우라면 Mia Yim은 wwe에 처음으로 등장한
한국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좀 이상하네.
게일 킴(Gail Kim)이 TNA에서 빅 스타였고, TNA는 한국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ㄴㄴㄴapple_vaeline
사실 게일 킴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프로레슬링 팬들
사이에서 큰 존중을 받았지.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TNA투어 하에 있었다고 믿어.


번역기자:JS Kim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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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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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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