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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 프로젝트" 인기의 비결 "NiziU"는 일본의 아이돌 업계를 뿌리부터 변화시킬 것인가.

기사가 꽤 긴 편이라 요약 번역했습니다. 

번역 후기 : 웹사이트별 박진영 별칭

야후          : J.Y.Park or JYP or パークさん(박씨)

5ch + 트위터 : 餅ゴリ=모찌고리 (餅=모찌=먹는 떡 + ゴリ=고리=고릴라 줄임말)

일본위키     : 餅ゴリ(餅が大好きなゴリラ) 떡을 매우 좋아하는 고릴라.

(註: 애칭으로 고릴라를 사용하는 것이지 차별의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6월 26일 오전 1시경 세계무대를 목표로 하는 걸그룹 오디션 "니지노가케하시(NIZI 프로젝트)" 마지막 방송에서 유닛 이름 "NiziU"와 데뷔 멤버를 발표.

심야 방송임에도 트위터 트렌드 랭킹에 복수의 키워드가 오르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킴.

 

이 오디션은 소니뮤직과 JYP의 콜라보.

경연 곡과 춤은 거의 한국 노래라

KPOP팬들만의 잔치를 우려했으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

 

인기 원인

1. 희소성 - 오랜만의 오디션 프로그램 & 참가인원 1만명, 미국과 일본 10곳에서 지역예선. 

2. 하이레벨 - 포텐셜 있는 아이들 선발해 훈련시키면서 퍼포먼스가 좋아짐.

3. 미디어 전략 - Hulu + 아사히TV + YouTube 여러 체널을 통해 홍보.

 

예전 걸그룹은 "귀여우면 OK" 이였는데 21세기 들어 실력이 중요해짐.

 

TV방송, 광고 업계에서는 아래 사항을 걱정.

NiziU 데뷔후 기존 아이돌 팬들 흡수.

세계적 인기 끌면 아이돌 업계가 변하지 않을수 없다.

재능있는 일본인들이 모두 한국으로 감.

(註:데뷔 멤버에 한국 기획사에서 레슨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박진영과 같이 적확한 지적 + 프로페셔널한 교육 + 멘탈 관리 가능한 PD가 얼마나 있는가?

 

 

 

<댓글>

 

 

suz***** | 좋아요 1624 싫어요 161

이 프로듀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한명 한명 자세히 관찰하면서, 

출연자가 의욕을 가질 수 있게 조언을 해주는 게 대단함.

 

apc***** | 좋아요 1290 싫어요 254

한국 아티스트에 거의 관심 없었는데, 이 오디션 영향으로 미션곡 듣다 보니 원곡을 찾아 듣게 됨.

일본의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아이돌도 좋지만,

역시 데뷔 단계부터 완성도 높은 아이들을 보는 것이 기분 좋음.

거기다 니지 프로젝트 멤버는 인성도 심사했고, 성격도 좋아 보이고,

예전 모닝구 무스메처럼 대인관계 안 좋은 나쁜 성격의 멤버도 안 나올 것 같아 좋음.

 

..... | 좋아요 714 싫어요 127

모두 합격시켜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떨어진 아이들까지 댄스, 가창력이 좋다고 생각하며 "슷기리" 까지 다 봤습니다.  (註:슷기리=아침 종합 정보 방송. 매주 오디션 요약 방송했습니다.)

처음부터 몇 명 뽑는다고 정하지 않고 모두 합격할 가능성도 열어 둔 것도 좋았다.

연습 풍경이나 합숙생활 모습 등을 본 시청자로서 개인적 감상은 

생얼이나 내추럴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검은 머리가 더 귀엽고 나이대에 어울려 보여 좋았는데

데뷔하고 화장에 염색한 모습을 보며 젊은 세대나 한국에서는 저런 모습이 더 좋아 보이나?

라고 아줌마인 나에게는 이상하게 여겨졌다.

 

kei***** | 좋아요 336 싫어요 17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절대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좋은 말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인성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 믿습니다.

사춘기 시기에 좋은 스승을 만나 꿈을 이루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생활을 하면서 가족과 만나지 못해 힘들겠지만

건강을 우선시하면서 서로 의지해서 힘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ysv***** | 좋아요 440 싫어요 43

JYP의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했다.

노래실력도 퍼포먼스도 좋으니까 잘됬으면 좋겠다.

 

yus***** | 좋아요 485 싫어요 65

작금의 NGT소동을 보면 AKB상술의 말로, 혹은 한계를 느낀다.

NiziU 쪽이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다.

노래나 춤만이 아니라 인간성까지도.

인품에 관해서는 신경 안 쓰나 싶을 정도로 품성이 안 좋은 아이도 있고 일본의 아이돌도 변혁기다.

(註: NGT소동 = 아이돌 그룹 NGT48의 멤버 야마구치 마호가 자택에서 남성 2명에게 습격당한 사건)

 

hay***** | 좋아요 332 싫어요 27

일반 아줌마가 봐도 JYP 연습생은 처음부터 잘했지만 "우리는 특별해"같은 느낌이 전혀 없이, 평범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평범했던 아이들도 노력하면 이렇게 성장 가능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지금 그대로의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ika***** | 좋아요 243 싫어요 16

박진영의 인품이 너무 좋았습니다.

명언도 많았습니다.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져주고 

오래전부터 일본어 공부했나 생각했는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하기 시작해서

시간이 없어 필요한 말을 우선 배웠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m30***** | 좋아요 265 싫어요 22

슷기리 생방송에 출연한 모습 보고 놀랐다.

한류 패션인가 본데, 탱크탑에 반바지. 만원짜리 옷 같이 보였다. 

머리는 젊은이들의 윤기 흐르는 모발이 아니라 너무 만져서 푸석푸석해 보였다.

염색도 파이널 때가 좋았다.

리오짱은 검은 생머리하고 있을 때가 더 좋았다.

생기발랄 톡톡 튀는 컨셉으로 꾸며놨던데 오디션 과정의 성실했던 모습들과 위화감을 느꼈다.

니나짱도 포니테일이 어울렸는데 얼굴 많이 가린 긴 머리로 막내! 라는 컨셉이 위화감을 느꼈다.

모두 얼굴에 반짝이 너무 많이 붙였다.

파이널 때가 헤어스타일도 춤의 일부로 보여서 좋았는데.

 

ㄴhas***** | 좋아요 59 싫어요 2

확실히 너무 과하게 꾸며서 반대로 조금 싸구려로 보이는 게 아쉬웠다.

지방 오디션이나 도쿄 합숙 당시의 순박하고 반짝이던 모습이 좋았다.

아줌마 감각이라 미안합니다. 

 

aaa***** | 좋아요 498 싫어요 118

지금까지의 AKB48, 노기자카46 같은 "노력하고 있음을 어필", "아첨만 잘하는 비지니스"는 지겨워요.

글로벌한 관점이 당연시 되는 현재, 좀 더 세계적으로 통할 만한 인제를 육성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일본의 음악업계는 어떻게 보면 쇄국적인 환경인 것이 현실일지도 모르지만...

 

kir***** | 좋아요 176 싫어요 18

48 시리즈랑 비교하는 것보다 신새대 SPEED나 아무로 나미에 같은 포지션이 맞다고 생각함.

최근 없었던 여자 아이들의 워너비 같은 존재.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크지만 좋은 곡으로 세계 기준 + 독자적인 색을 얼마나 낼 수 있을까.

데뷔하고 한류 그룹의 하나로 묻히지 않게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 | 좋아요 183 싫어요 21

이 오디션 방송 평가가 좋았나 보네요.

코로나는 언제까지 계속되려나

음악 방송도 지금은 활기가 없고 라이브도 당분간은 안될 것 같고

서서히 라도 노력한 결과를 팬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lvd***** | 좋아요 258 싫어요 48

슷기리 에서 시즌2 도중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아이들이 있었구나 하고 Hulu에서 처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KPOP 전혀 관심 없었지만 보면서 점점 빠저들었습니다. 

파이널에서는 모두 함께 데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9인조가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슷기리에서 JYPark 씨가 말했던 선발 포인트를 듣고 납득했습니다.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kan***** | 좋아요 247 싫어요 47

데뷔 후 가창력이 어떻게 평가받을지 모르겠지만

데뷔전 베틀 스테이지에서의 라이브로 부른 노래나 수준 높은 춤은 감동이었습니다. 

파이널에 진출한 아이들은 춤도 노래도 떨리지 않았다!

좋은 비교도 아니고 춤이 힘들다고 하지만 케야키자카46 같은 그룹들의 눈에 보이는 립싱크는 너무 아쉽습니다. 

NiziU는 데뷔 후에도 노래도 춤도 갈고 닦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인품도 중시하는 사무소 방침도 좋습니다. 진짜 데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아이돌을 이렇게 응원하게 되다니......

데뷔 멤버 발표는 TV, Hulu, 슷기리 3번 보고도 절규하며 울었습니다. 

저 같은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kis***** | 좋아요 269 싫어요 50

오디션 방송에서 모은 주목을 어디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실력이 좋아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례를 지금까지 많이 봐서...

 

kaz***** | 좋아요 121 싫어요 10

착각하지 말아야게 일본의 아이돌이 나쁜 게 아니다.

4년전 케야키자카46을 절찬하던 사람들 많았지. 연예인들도.

그것이 부른 비극.

잘한 것을 칭찬하는 것은 좋은데 

과도한 부담을 주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 연예계는 하드하고 안티의 공격도 드세다.

거기에 역사나 정치문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온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tm_***** | 좋아요 191 싫어요 26

이 프로젝트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한 J.Y.Park 씨가 대단하다.

J.Y.Park 씨랑 비슷 연령대라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rei***** | 좋아요 97 싫어요 11

니지 프로젝트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같이 방송을 보는 친구들과 같이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과 예측해보고...

한국에는 아무 관심 없는데 이 방송에 나오는 곡의 원곡을 찾아 듣게 되었다.

그런데 멤버도 다 정해졌고 가을 데뷔까지 이 관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결국 오디션 과정을 보는 것이 제일 재미있을지도...

 

war***** | 좋아요 77 싫어요 7

모두들 아이돌을 목표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졌다.

오디션 시점에서 "장래 여배우가 되고 싶다." 라고 하는 아키모또 야스시가 길러낸 아이들과 큰 차이.

진심으로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아이돌 오디션에 오면 안 되지.

사생활을 흘려서 화제가 되는 것을 노리는 자칭 아이돌이 만연한 가운데

JYPark의 "카메라 앞에서 하지 못할 행동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말을

NiziU 멤버들 이라면 꼭 지켜줄 것이라 생각함. 응원합니다. 

(註: 아키모토 야스시=AKB48 시리즈의 프로듀서)

 

kob***** | 좋아요 76 싫어요 6

오디션의 인기로 프레 데뷔가 정해졌으니, 모두 지금의 모습과 이미지 그대로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방송 볼 때와 같이 응원하게 된다.

염색 안 해도 좋은 사람이 이상한 색으로 염색하고, 갈색머리가 어울렸던 사람이 아주 검게 다시 염색하기도 하고, 조금 위화감이 든다.

 

mi***** | 좋아요 38 싫어요 5

그녀들이 이후 일본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음악, 안무, MV, 가창력과 랩 스킬은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매료시키기 위해 많이 꾸며져 있어서 

아트 디렉션,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컨셉별로 변화하는 것이 볼만한 점.

컴백 소식이 들리고 MV가 공개될 때까지의 흐름 같이 팬을 두근거리게 하는 요소가 많다.

공 들이는 만큼 컴백까지 기간도 일본에 비해 길지만 기다리길 잘했다! 여겨질 정도로 

레벨업 해가는 것도 팬이 많이 모이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JYP가 주도해서 얼마나 공들여 만들어가는지

일본의 음반회사들이 얼마나 지원해줄지

방송국이 어디까지 밀어줄지 기대됩니다. 

그녀들의 지금까지의 노력, 지금부터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큰 활약 해 줄 것을 기원합니다. 

 

mid***** | 좋아요 28 싫어요 4

기존 아이돌 그룹의 팬을 뺏어 갈 것이라는 우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NizU와 기존 일본 아이돌은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지금의 아이돌 문화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하나의 문화이니까.

단지 일본의 연예계 전반을 생각하면 K-POP 그룹 같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에 뒤지지 않는

세계 무대에서 승부 가능할 정도의 춤과 보컬 그룹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좋아요 76 싫어요 20

가을 데뷔라고 하던데 그때까지 NiziU 멤버를 잠깐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여운이 남아 있어도 관심이 사라질 것이 걱정됩니다. 

일본은 음악방송이 적어서 어떻게 활동하려나?

한국에서 활동하려나. 모두 일본인이라 힘들듯.

그래도 응원합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che***** | 좋아요 53 싫어요 4

하나의 기획으로서 재미있었다.

출연하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정이 간다.

성공할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

 

har***** | 좋아요 67 싫어요 7

니지 프로젝트 재미있었는데 아이돌에게 무엇이 요구되는가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이돌 이란 단어에 안 어울리는 느낌이다. 

 

pmu***** | 좋아요 20 싫어요 3

일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세계 무대에서 데뷔 목적으로 키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내추럴한 합숙에서의 그 나이대에 맞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일본인에게 통해도,

세계적인 시점으로 보면 너무 어려 보여서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박진영 씨는 그 점에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것이라 예상합니다만,

젊음, 키, 밸런스, 분위기는 어른스러운 멤버도 있고 어떻게 키워 낼 것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YAMON | 좋아요 44 싫어요 7

"팬이 아이돌을 키운다" 라는 것은 환상으로 

더 이상 일본에 마츠다 세이코나 아무로 나미에 같은 아이돌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J.Y.Park 씨의 힘을 빌려 차세대 후보가 이렇게 빨리 나온다니 너무 기뻐요.

 

cor***** | 좋아요 9 싫어요 0

K-POP에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번 니지 프로젝트는 진짜 훌륭했다.

일본의 아이돌 오디션은 프로듀서의 갑질 같은 연출이나, 성희롱 같은 지도가 많고,

단순히 시청률을 노린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러나 니지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박진영 씨는 처음부터 데뷔 인원을 정하지 않고 아이들의 합숙시키면서 팀 웍을 높여갔다. 

박진영 씨는 전원 데뷔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따뜻한 조언, 때로는 엄한 지적을 하면서 성장을 이끄는 듯이 보였다.

박진영 씨의 지도방법은 일본 기업의 관리자로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뽑힌 9명보다 탈락한 먼저 위로하는 모습도 훌륭했다.

저도 그런 관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ad***** | 좋아요 89 싫어요 16

실력파 보다 얼마나 TV에 나와 영향력을 거머쥘 것인가가 아이돌의 방정식이다.

가창력도 댄스도 다른 쟈니즈 그룹보다 못한 SMAP이 가장 인기였으니까.

(註: 쟈니즈=소년대, 히카루켄지, SMAP, TOKIO, V6, 아라시, NEWS 등을 키워낸 연예 기획사)

 

 

tad*****  | 좋아요 13 싫어요 0

일본에도 이런 그룹은 예전부터 있었다.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나 걸즈 그룹이라고 불린 사람들로 AKB48나 노기자카46과는 장르가 달라

일본의 아이돌은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모델, 버라이어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야해.

오로지 춤과 노래만 갈고닦아도 그것 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게 일본의 아이돌.

KPOP의 영향을 받은 것은 오히려 E-girls랑 페어리즈지.

 

ask***** | 좋아요 12 싫어요 0

리더 마코짱에게서 아무로 나미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타협하지 않는 퍼포먼스.

일본의 기존 아이돌들과 달리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

48계열 아이돌들은 어쨌든 팬 서비스에 힘을 쏟는 이미지.

 

kir***** | 좋아요 7 싫어요 1

일본의 아이돌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일본의 아이돌 남녀 모두 진짜 수준이..... 라는 생각이.

한국 아티스트 춤, 노래 실력이 엄청남.

JYP씨의 인간성을 보는 부분에서 매우 감탄했다.

일반 회사에서도 통할 것 같은 육성 방법이 매우 좋았다.

댄스도 춤도 노력이 보여 NiziU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 진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마코짱 보러 가고 싶습니다.

 

qre***** | 좋아요 53 싫어요 11

미이히짱이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다.

일본에 이렇게 실력이 좋은 아이들이 있었다니.

박진영 씨의 예리한 지적이나 조언에 몇 번이나 감탄했습니다. 

빨리 무대에서 퍼포먼스 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91C7EFDB43614 | 좋아요 19 싫어요 4

일본의 기존 아이돌과 대상 팬층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

니지 프로젝트는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느낌.

남성이나 지금까지 아이돌에 흥미 없었던 아티스트들 좋아하는 층에게도 받아들여질까?

아마도 처음 기획은 K-Pop 아이돌 팬을 타깃으로 한 프로젝트 같은 느낌이 든다.

 

gon***** | 좋아요 98 싫어요 15

오디션을 보면서 응원했지만, 

데뷔 결정되고 나서 생방송에서 보인 전혀 안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

 

oni***** | 좋아요 31 싫어요 9

발표와 동시에 각 미디어가(마치 미리 준비해 놓은 것처럼) 일제히 띄워주는 기사를 내보내던데 돈 엄청 많이 뿌리는 것 같은 인상.

이런 전략에 능숙한 JYP와 투자능력이 있는 소니가 뭉쳤으니 당분간은 사실이야 어떻든지 발표하면 인기를 끄는 구도는 계속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그동안 거기에 휩쓸려 "니지 프로젝트 대단하다" 라는 순진한 시청가 얼마나 있을지가 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연애 리얼리티를 보면 대본이 없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꽤 있듯이 그런 사람들은 걸려들겠지.

 

yak***** | 좋아요 0 싫어요 1

다 봤습니다.

확실히 댄스나 노래, 랩은 대단했고 한국 아이돌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본형 아이돌과 장르가 다르긴 하죠.

새로운 팬들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아이돌이 살아남을 것인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는 악수형 아이돌에게는 불리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AKB 계열 아이돌의 버라이어티 방송을 좋아하는 라이트 팬이라서 한국계로 갈아타지 않을 듯.

뭐 모두 다 열심히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jjii | 좋아요 31 싫어요 12

소녀시대나 트와이스도 데뷔 당시부터 인기였던 것은 아니다.

일본 아이돌은 AKB나 예전 모닝구 무스메는 처음부터 인기였지.

의외로 처음에는 평범한 수준의 인기였지만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 오래 유지하는 여성 아이돌의 공통점은 좋은 곡의 덕을 보는 패턴이 많으니까 역시 곡을 어떻게 히트시키는가의 문제일 듯.

그리고 멤버들의 개성이 확실하면 성공하기 쉽다.

슷기리에서 오디션 방송을 보여준 의도는 지금까지 Kpop을 들어 본 적 없는 주부층을 끌어들이려는 목적 이려나?

지금은 부모 자식이 함께 아이돌 팬이 되는 패턴도 많고, 부모도 팬이 되면 공연이나 CD, 굿즈 구입하기도 편하고.

처음부터 떠들썩하면 인기 얻고도 빨리 식으니까 처음부터 과열 보도는 피하는 편이 좋을지도..

 

y0s***** | 좋아요 40 싫어요 12

일본은 국내 시장으로 만족하기 쉽지만, 한국은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음으로, MV의 촬영 기술, 무대에도 많은 돈을 들이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일본은 갈라파고스의 틀을 깨기 위해서는 엔터테인먼트에서 한 발 앞선 한국에 힘을 빌려야 합니다. 

정치 문제 같은 것은 차치하고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자기만족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

떡고 씨 같이 각각의 장점을 이끌어 내는 프로듀서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Body RUSH | 좋아요 52 싫어요 14

솔직히 한국 그룹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그룹이라고 하는데 실체를 알고 하는 말인가?

BTS는 예외로 하고 나머지는 거의 한국계와 아시아계 멤버를 현지에서 응원하는 것이 전부.

일본 그룹을 해외에서 한국계가 응원할까?

더욱이 국책으로 세금을 투입하는데 이 일본인 그룹에도 한국이 세금을 투입할까?

 

ㄴyas***** | 좋아요 30 싫어요 35

벌써 몇 년 전부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왜 광고 대리점은 일본 국내의 사무소나 일본에서 프로듀스 한 일본의 실력파 그룹에 투자하지 않고,

한국계에 더구나 한국 프로듀서가 키우는 그룹을 지원하고 그것을 일본 그룹이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글로벌이라고 해도 이 그룹은 전원 일본이고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이나 JO1은 일부만 일본인이죠.

잘 생각해보면 무리가 있는 논리입니다.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AKB 계열이 싫다면 업계 전체가 일본 내 실력파 그룹에 투자를 하고 청취자도 그것을 응원해서 바꿔 나가면 되는 이야기입니다. 

(註: JO1 = 프로듀스 101 Japan을 통해 데뷔한 남성그룹)

 

oth***** | 좋아요 7 싫어요 0

그녀들의 경쟁상대는 완전한 Kpop이잖아

일본 아이돌 근본적으로 다르니까 앞으로도 일본 아이돌 팬층이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녀들은 일본 아이돌 오타쿠가 원하는 아이돌 상과는 전혀 다른 존재.

 

fky***** | 좋아요 74 싫어요 25

슷기리에서 니지 프로젝트 보고 빠져 들었습니다. 

모두 어린 나이에 부모로부터 떨어져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멋진 아이들입니다. 

노래도 댄스도 엄청 능숙하고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ハーランド | 좋아요 58 싫어요 21

E-girls가 데뷔할 때에도 같은 말 했었는데

인기 있었던 것은 데뷔하고 3년 정도로 점점 인기가 떨어져서 올해 해산하게 되었다.

KPOP풍의 완성형 그룹은 중고생에게 인기지만 구매력 있는 아저씨 층에 인기가 없어서 오래가기 힘들다.

처음부터 미디어 노출이 많으면 인기가 많아지지만 코어 팬층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유행이 지나면 인기가 급락한다.

 

ㄴsgn***** | 좋아요 0 싫어요 3

돈 많은 아저씨가 어디 있냐.

돈 많은 사람은 알바하는 고교생.

연봉 3천에 용돈 월20 받는 아저씨들은 마켓에서 고려대상이 아니다.

 

nas***** | 좋아요 79 싫어요 31

취향 차이지.

AKB 같이 뭐든 가리지 않고 가능한 것은 뭐든지 해서 인기를 얻는 방식.

헬로 프로젝트 같이 실력은 부족해도 본인이 노력하는 자세나 재능의 원석 같은 느낌의 사람을 데뷔시키고, 그 사람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

니지 프로젝트는 오디션 단계에서 후자에 가까운 느낌이다.

데뷔할 때 얼마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면 지켜보려고 함.

(註: 헬로 프로젝트=모닝구 무스메가 소속된 회사의 여성 아이돌 그룹의 총칭)

 

vsk***** | 좋아요 64 싫어요 23

열의와 재능이 있는 스탭이

실력 있고 유망한 멤버를 모아서 

시장의 니즈를 맞출 수 있을지

스태프들의 독선으로 호쾌한 헛스윙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コロンブスの卵専門 | 좋아요 20 싫어요 9 

수요일의 다운타운의 마메시바노 타이군도 그렇지만

새로운 방송을 만들지 않고 기존 방송을 이용해서 띄우는 방법이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동안 다양한 흉내 낸 기획이 나오겠지 그게 계속 인기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註: 마메시바노 타이군=수요일의 다운타운 이라는 방송에서 뽑은 아이돌 그룹)

 

ニュース警察25時 | 좋아요 2 싫어요 2

지금까지 K-POP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혐오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니지 프로젝트를 보면서 NiziU에 나오는 곡들이 왠지 좋아졌습니다. 

원곡보다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곡을 듣게 됩니다. 

역시 오디션 방송이라 시청자도 감정 이입을 하게 됩니다.

데뷔곡도 다운로드해서 완전히 빠져있습니다. 

 

yyp***** | 좋아요 17 싫어요 13

슷기리를 자주 보기에 이 프로그램도 봤습니다만 박진영 씨의 언동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최후의 합격자를 발표한 후, 바로 탈락자 3인에게 가서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로 나눠보면 아티스트 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어떻게 변할지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제 고정 아이돌(아티스트)이 있어서 NiziU의 팬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kaz***** | 좋아요 47 싫어요 21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응원하고 싶어 졌다.

그래도 일본 아이돌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AKB48 같은 그룹은 "누가 몇 번째로 이쁘고" 같은 말이나 하고 쟈니즈도 똑같지만,

일본 아이돌은 의외로 평범한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출 때 순간 특별하게 변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kik***** | 좋아요 36 싫어요 15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죠.

쉽게 만날 수 있는 일반인 아이돌이나 오디션 방송이나 오래전부터 있던 것들.

악수회 상술이 막을 내리고 다음은 이런 것이 유행할지도..

립싱크 춤이 아니라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유행이 돌고 돌듯이 아이돌 오타쿠도 돌고 돈다.

AKB48, 노기자카46에 착취당하고 질린 사람도 많지 안나?

나도 이 오디션 방송 보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시청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함.ㅋㅋㅋ

 

 


번역기자:메드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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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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