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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대한 6화까지 해외 한드팬 반응입니다.  
스포일러성 댓글이 있을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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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성 댓글이 있을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frabbycrabis pleadds no-one spoils Come Here and Hug Me
정말 많은 훌륭한 젊은 배우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있군.
 


C
내 생각에 희성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던지 간에 살해당할 것 같아.
 


beantown
한국의 스칼렛 핌퍼넬!
 


ILoverain&coffee
와우! 점점 재미있어 지는군! 이제 유진은 결정적인 단계를 지나, 
이제부터 멋지게 발전할거야. 지금까지는 느렸지만 
유진의 캐릭터가 발전하는 게 필요했었어.
 


Colormesunshine
왜 모두가 희성이를 죽이는 거야? 난 이 캐릭터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난 희성이의 역할에 대해 기대하고 있어. 
애신과의 우정도 마찬가지고. 둘은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
 


gulsan
그래서 유진이가 애신이를 사랑하면서 복수를 한다고? 
난 이게 단순이 복수만은 아닐 것 같은데.
 


Lolita
...나도 모르지...유진은 매우 흥미롭고, 애신에게 홀딱 반한 것 같아...
 


Ally
다시 한 번 내용 리뷰와 동매와 동무 사이의 미묘함을 잘 설명해줘서 고마워. 
이번 회와 이전 회는 나를 애신이라는 캐릭터에 빠지게 만들었어. 
어떻게 김태리라는 배우가 이 캐릭터의 복잡함을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
 


javinne
줄거리가 내가 알지 못하는 너무 많은 역사적인 사건들과 
가상의 허구가 결합되어 있다는 점,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내가 관심없는 전쟁과 정치가 섞여있어서 혼란스럽기는 해. 
그러나, 영화 자체로서의 예술성, 음악이 매우 흥미롭고 보기에도 즐거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연기를 잘 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나를 빠져들게 만들었어.
난 사실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에 대해서는, 내가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크게 흥미롭지는 않아. 하지만 캐릭터 사이의 관계가 흥미로워. 
또한, 김태리는 애신이라는 역할에 아주 충실하고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인물이야.
 


Kayra
나는 유진의 애신을 보는 눈빛과 대화를 나누는 중 보이는 웃음을 통해 
그의 마음에 대한 힌트를 찾았어. 심지어 쿠도 히나도 3회에서 
유진이 애신을 보는 눈빛을 보고 눈치를 했지.
내 생각에도 줄거리가 느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발전이 
더 흥미로워서 불만은 없어.
 


summervintage
이완식은 히나의 아버지야.


YY
나는 모르겠어. 마지막 엔딩을 보고 약간 한숨이 나왔어. 
나는 좀 더 다르고 특별한 걸 기대했는데, 
똑같은 레퍼토리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고, 조금 실망했어.
 


Tim
나는 솔직히 유진이가 단순히 희성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애신과 
사랑에 빠질 것 같지 않고, 그런 이유로 앞으로의 회차에서 
둘 사이의 사랑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아.
 


YY
그래, 애신이가 동매와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어야 하기 때문이지...
내 상상이야.
 


Linda Palapala
그녀는 몸에 밴 계급적 편견을 극복해야 돼. 치마에 손을 댔다는 이유로 
치마를 던져버렸어. 유진이가 하층 신분으로 태어났다는 걸 
아직 모르는 건가? 기억이 안나네.
 


Tim
애신이는 유진이의 출신 배경에 대해 아직 몰라.
 


thatstp
나는 유진이가 치마를 던진 이유가 범해졌다고 각해서라고 느꼈어. 
치마를 볼 때마다 그 생각이 나니까 그걸 없애고 싶었던 거야. 
계급이나 사회적 규범 때문이 아니라.
 


spicykimchi
난 그것보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라고 봐. 그녀는 동매의 
일본을 지원하는 모습에 역겨움을 느꼈어, 유진이의 한국적인 모습에 
혼란을 느끼고 희성이에게는 콧방귀조차 뀌지 않았어. 
국가에 대해 전혀 관심 없는 희성이를 쓰레기처럼 보기 때문이지.



Greenfields
나는 이런 전개가 좋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떠나서, 
나는 유진이가 애신에 대한 특별한 자극 없이는 조금의 진전도 
있기가 어려울 거라고 봐. 우리는 유진의 감정이 점점 현실이 
되어간다는 걸 알고 있어. 그리고 이게 아주 교묘하게 
그려낸 서사적인 로맨스가 되었으면 해.
 


beantown
교묘하게 그려낸 서사적인 로맨스? 그래, 제발!!
 


kayra
나는 유진이가 희성의 가족에 대해 알기 전에 애신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건 드라마 속 해설에서도 확인되었지. 
유진의 “복수”는 그의 직업에서 온 촉매제라고 할 수 있지, 
그게 이유는 아니야. 하지만 그의 “복수”는 나중에 
유진과 애신 사이의 로맨스에서 장애물이 될거야.
 


Blueyy
유진이가 말한 게 복수 때문이야, 솔직한 심정이야, 질투야? 
난 모르겠고 다음 이야기를 빨리 보고싶어! 유진이와 애신 사이의 호감이 
커지는 모습이 너무 좋고, 그들은 서로에 대해 편안함을 느껴서 
시청자로 하여금 중매를 서고 싶게 한다고.
 

 
nchoe
희성이의 가족이 돈이 없는 거야, 아니면 희성이의 아버지가 
조선에서 두 번째로 부자인데도 아주 인색하게 구는 거야? 
아내가 긴 내용의 전보를 보냈다고 생각했을 때 아버지는 
너무 호들갑을 떨었고, 장신구를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고 있어.
 


atz
내 생각에, 그들은 엄청난 부를 잃었고 사회에서 아직 알아차리지 못한 것 같아. 
나도 그냥 엄청난 구두쇠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호들갑의 이유는 
아닐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 희성이는 유진이에게 자신의 
할아버지나 가족 중 누군가가 호텔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었어. 
부자는 정말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재산을 팔지 않지...
그게 교육적인 이유일까? 난 그 부분은 불확실해. 희성이의 
아버지는 젊었을 때부터 멍청했던 것 같아. 그래서 쉽게 남들에게 휘둘리고 부를 잃었 겠지.
 


ren
재밌게 보고 있지만 내가 기대했던 저항이나 독립운동가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된 거야? 젠장, 난 김은숙 작가에게 또 당했어.
 


Tim
김은숙 작가는 어려운 역사적 시기를 골랐어. 
그래도, 이런 비판에도 몰래 웃고 있을거야. 
6회 전국 시청률이 11.8%로 최고를 찍었거든.
 


javinne
너는 더 많은 장면을 기대하고 있었구나!!!
나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를 보는게 처음이라,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아. 
예측을 해본다면,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특성 상 결말을 파괴적으로 
변형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겠지. 하지만 결말까지는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어. 그때 까지 난 즐길 거야.
 


Lolita
...너는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구나. 그렇게 즐기면 돼!
 


atz
난 심각하게 역사적인 설정에 대해 혼란스러워. 
동매와 그 패거리는 검을 들고 다녀. 하지만 일본에서 1876년에 
칼을 들고 다니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했어. 사무라이들 사이의 반발이 있었지만 
법은 바뀌지 않았지. 드라마의 배경은 명성황후가 죽은 이후인 
189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건 검을 금지한지 한참 지난 시기야.
 


Tim
검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한 합법성에 대한 얘기는 맞아. 
하지만 나는 역사적으로 잘못된 것이 없다고 보는 게, 
일본이 아직 조선을 합병하기 이전이잖아. 따라서 일본의 법이
조선에서도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지. 또한 나는 대한제국이 
일본의 그런 법과 비슷한 법을 시행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고 않아. 
치안도 매우 약해서 그런게 있더라도 규제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Lovesojisub51
난 시기적 상황에 대해 혼란스러워. 솔직히 극 중 배경이 
1800년대인지 1900년대로 진입한 건지 모르겠어.
 


Ashablue
나는 이게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려고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하지 않아. 
누가 말했듯이, 너무 많은 허구적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



ladyjaye
난 이번 회가 좋아.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해.
 


lemoncello
서로 마지못한 브로맨스가 이번 회의 하이라이트였어. 
브로맨스는 희성이를 필요로 해. 희성이는 장난기가 많고, 
다른 절제된 두 남자들에게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거야.
동매가 가볍게라도 웃기 시작했다는 게 마음에 들어...
오, 이 사람도 웃을 줄 아는구나! 그리고 잘 웃지 않는 유진이도, 
애신이가 그를 웃게 만든 사람이지.
희성이가 유진이에게 너를 다치게 한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인지, 
할아버지인지를 물어봤다는 게 놀라웠어. 마치 희성이가 
자신의 가족들이 사람들에게 했던 나쁜 것들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어.
히나는 흥미로운 캐릭터냐, 하지만 극중에서 더 많은 역할이 있었으면 좋겠어.
 


WishfulToki
희성이는 확실하게 알아, 1회에서 그의 할아버지의 노비들이 
할아버지에게 땅을 팔거나 임대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대화를 
희성이가 들었거든. 그리고 희성이는 행복해보이지 않았어. 
그는 아마 “해외 유학 경험”을 핑계로 일본으로 도망치는 걸 
서두르게 되었을거야. 그리고 10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지.
 


john
내용을 리뷰해 줘서 고마워. 난 리뷰를 건너뛰고 지금 6회를 그냥 볼거야.
 


TJ
변요한은 보석같은 배우야. 정말 신 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어. 
이 드라마에서 그를 볼 수 있어서 기뻤어. 또한 유연석에 대해서도 
애정을 가지고 있어. 그 역할이 마음에 들어. 캐스팅이 아주 훌륭해. 김태리는 아름다워.
 


C.Lo ~ Love Yourself
나는 애신의 스파이 복장이 좋아. 너무 멋지고 카멘 샌디에고라는 영화가 떠올랐어. 
어둠 속에서 걷는 장면은 로맨틱했고, 특히 유진이가 애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장면이 그랬어.
세 남자가 주는 긴장감이 재미있었어.
 


mysterious
나는 세 남자의 주점 장면이 좋아. 전체적인 대화가 아주 웃겼어. 
편집이 약간 이상했지만, 그게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실제로 세 남자가 나오는 모든 장면이 훌륭했어.



jmc
솔직히 나는 이병헌을 배우로서 아주 좋아해(지아이조 영화부터). 
난 한국 드라마를 그만 보고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 리뷰를 보고 엄청난 흥미를 느꼈어. 
내용을 따라잡기 위해서 4개의 회차를 다운로드 받지 않을 수 없었지!
 


Anniya
누가 설명좀?
극중에서 쓰는 반말이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나만 그래? 
한국어를 쓰는 미국 사람으로서 이게 좀 안 맞는다고 생각해. 
마치 내가 한성에서 서울로 강제로 이동당한 느낌이라고.



Peridot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고, 발음이나 목소리 톤도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조선시대에 살다 온 사람이 연기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몇몇 반말은 현대인들이 쓰는 말이라 시대적으로는 맞지 않겠지.




번역기자:꼬부기님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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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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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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