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서 시간이 갈수록 GDP 부분에서 한국과 역전된 것을 넘어 멀어져가는.. 그리고 세계의 선진국 대열 속에서도 점점 뒤쳐져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숫자로 내는 기사를 냈습니다. 이에 다양한 반응 및 의견이 있었는데요. 한국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 및 생각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경제침체에 대해 자조섞인 의견도 있었는데 이 부분을 생각하시면서 기사 및 댓글반응을 보시겠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GDP에서 한국의 뒤에서 점점 멀어지는,, 세계에 뒤쳐지는 「일본」의 너무나 냉엄한 참상
MF 국제통화기금은 2021년 일본의 GDP (실질국내총생산 )의 성장률 전망을 전월 7월의 예상에서 0.4% 하방 수정하여 +2.4%로 조정하였습니다 . 오래 끄는 긴급사태선언의 영향을 반영한 결과이지만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일본의 경제회복의 지체가 지적 받고 있는데요 . 하지만 늦어지고 있는 게 불황에서의 회복 뿐일까요 . GDP에서 일본의 현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명목 GDP 와 실질 GDP 무엇이 다른가 ?
많이 듣는 GDP. 어떻게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 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 GDP 는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의 약자 」로 , 일정기간 내에 국내에서 새롭게 생산 된 재화나 서비스의 부가가치의 총액을 의미합니다 .
GDP에는 [명목 GDP]와 [실질 GDP]가 있습니다 . 명목 GDP는 GDP를 그 때의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 . 한 편 , 실질 GDP는 명목 GDP에서 물가의 변동의 영향을 뺀 것 .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케이크 가게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
1년차 , 케이크 1개를 300엔에 판매한다
= 1만개 판매
= 연간매출 300만엔
2년차에 가격상승과 더불어 케이크 1개를 320엔에 판매함
= 1만 5천개 판매한다
= 연간매출 480만엔
케이크 가게의 매출을 GDP로써 생각하면 우선 1년차를 기준으로 하면 명목 GDP, 실질 GDP는 같이 300만엔입니다 . 2년차에는 명목 GDP는 480만엔이 되지만 , 실질 GDP는 가격상승분의 20엔을 뺀 가격에서 계산하기 때문에 , 450엔이 됩니다 . 명목 GDP 는 금액 기준에서의 평가 , 실질 GDP 는 수량 기준에서의 평가가 되며 , 예를 들어 경제성장을 생각할 때에는 소비의 변동을 보기 위해서 실질 GDP 로 평가하게 됩니다 .
명목 GDP를 실질 GDP로 재평가할 때 사용되는 것이 「GDP 디플레이터 」라는 지표로
「명목 GDP ÷ 실질 GDP = GDP 디플레이터 」로 구할 수 있습니다 . 즉 , 「실질 GDP=명목 GDP/GDP 디플레이터 」로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명목 GDP 「일본이 세계 3 위 」라지만 ,,,,
일본은 명목 GDP에서 세계 3위 (2020년 ). 오랫동안 미국에 이은 2위의 지위에 있었지만 , 2009년 에는 일본이 5조 2894만 달러 , 중국이 5조 889억 달러였지만 다음해인 2010년에 일본이 5 조 7590 억 달러 , 중국이 6 조 339 억 달러로 중국이 이 때부터는 세계 2 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갑니다 . 당시 1 위인 미국과의 차는 9 조 달러 였지만 , 최근인 2020 년에는 7 조 차이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 최신 세계 GDP 랭킹 …… 명목 GDP/구매력평가 GDP)
【명목 GDP 세계 톱 10 】
1위 : 미국 – 20조 8937억 $
2위 : 중국 – 14조 8667억 $
3위 : 일본 – 5조 451억 $
4위 : 독일 – 3조 8433억 $
5위 : 영국 – 2조 7096억 $
6위 : 인도 – 2조 6602억 $
7위 : 프랑스 – 2조 6244억 $
8위 : 이탈리아 – 1조 8849억 $
9위 : 캐나다 – 1조 6440억 $
10위 : 한국 – 1조 6382억 $
출처: 2020년 IMF
1인당 명목 GDP를 봐 보면 , 수위는 “룩셈부르크 ”로 2위는 “스위스 ”, “아일랜드 ” “노르웨이 ” “미국 ”으로 이어집니다 . 일본은 24위입니다 . 30년 전인 1990년 , 버블경기 호황으로 높았을 때 1인당 GDP를 본다면 일본은 25896 달러로 세계 8위였습니다 . 미국은 23848달러로 세계 10위 .
최초로 둘 사이의 처지가 역전이 된 것은 일본이 불량채권문제로 괴로워했던 1998년 . 미국은 세계 5 위로 32437 달러 , 일본은 세계 6 위로 32437 달러 . 1999 년 , 2000 년에는 다시 일본이 미국을 앞질렀지만 2001 년 이후에 다시 역전 . 역전이라고 하기보다 일본이 떨어진 것 뿐입니다 . 최근 2020 년에는 미국이 세계 5 위 인데 , 그에 반해 일본은 세계 24 위로 큰 차가 벌어져 있습니다 .
<1인당 명목 GDP 세계 Top 10>
1위 : 룩셈부르크 116921 $
2위 : 스위스 87367 $
3위 : 아일랜드 85206 $
4위 : 노르웨이 61154 $
5위 : 미국 63358 $
6위 : 덴마크 61154 $
7위 : 싱가포르 59795 $
8위 : 아이슬란드 59643 $
9위 : 카타르 54185 $
10위 : 호주 52905 $
…
24위 : 일본 40089 $
출처: 2020년 IMF
GDP 「한국이 일본을 제쳤다 」고 하는데 …
GDP에 대해서는 일본이 한국에 뒤쳐졌다 라는 것을 많이 봅니다 . 명목 GDP에서는 일본은 세계 3위로 한국은 세계 10위 . 1인당 명목 GDP에서는 일본은 세계 24위로 한국은 29위입니다 . 성장이 두드러지는 한국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일본의 GDP가 위에 있습니다 .
과연 한국이 추월하고 있다 라는 것은… 그건 구매력평가 GDP 수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 구매력평가 (PPP)라는 것은 물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기준으로 한 환율로 , 어떤 국가의 자국통화 기준으로 자금의 구매력이 타국에서도 동일하게 되도록 환율이 결정된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 각국의 물가수준의 차를 수정하여 보다 실질적인 비교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110 엔 미국에서는 1 달러로 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1 달러 = 110 엔이라면 구매력 평가가 성립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구매력평가 GDP를 세계에서 본다면 수위는 중국이 되고 2위가 미국 3위가 인도가 되며 일본은 세계 4위 . 한국은 세계 14위가 됩니다 .
(관련기사 : 최신 세계 GDP 랭킹 … 명목 GDP / 구매력평가 GDP)
【구매력평가 GDP 세계 톱 10 】
1위 : 중국 - 24조 1913억 $
2위 : 미국 - 20조 8937억 $
3위 : 인도 – 8조 9747억 $
4위 : 일본 – 5조 3123억 $
5위 : 독일 – 4조 5365억 $
6위 : 러시아 - 4조 1004억 $
7위 : 인도네시아 -3조 3019억 $
8위 : 브라질 – 3조 1531억 $
9위 : 프랑스 – 3조 168억 $
10위 : 영국 – 2조 9618억 $
출처: 2020년 IMF
중국이 미국을 제친 것은 2016년 . 그 차는 서서히 벌어지고 있다 . 그리고 , 일본과 인도가 역전된 것은 2009년 .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까지 그 차이는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 국민 1인당 구매력평가 GDP를 본다면 , 수위는 룩셈부르크 , 뒤 이어서 싱가포르 , 3위는 카타르입니다 . 미국은 세계 8위입니다 . 그리고 한국은 세계 28위 , 일본은 세계 33위로 한국이 일본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
한국이 일본은 상회한 것은 2018 년입니다 . 그 차는 서서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
【1인당 구매력 평가 GDP 세계 톱 10 】
1위 : 룩셈부르크 – 117984 $
2위 : 싱가포르 – 98512 $
3위 : 카타르 – 96607 $
4위 : 아일랜드 – 95994 $
5위 : 스위스 – 73246 $
6위 : UAE – 71139 $
7위 : 노르웨이 – 65841 $
8위 : 미국 – 63358 $
9위 : 브루나이 – 62306 $
10위 : 산마리노 – 60490 $
**************
28위 : 한국 – 44750 $
33위 : 일본 – 42212 $
출처: 2020년 IMF
이러한 상황이 된 것은 한국이 성장했다는 것 보다도 일본이 스스로 떨어져 왔다 라는 표현이 정확할지 모릅니다. 국세청 [민간 급여실태 통계조사 ] 에 의하면 , 회사원의 평균급여는 433 만엔 . 2 년 연속 감소되었습니다만 , 그 수준은 30 년 전 버블 경제기와 같습니다 . 30 년간 일본은 세계의 성장에서 도태되어 있다 .. 그런 사정을 상징하는 것 같은 수치입니다 .
이번의 중의원 선거 (하원 ) 에서는 여당도 야당도 [분배가 없으면 성장도 없다 ] 라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만 선거의 결과가 어떻든 일본은 한국의 뒤에서 더 멀어질 것인지 아닌지의 갈림길에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
<댓글 반응 >
mzp***** | 7471 619
여기서 질문하겠는데 한국은 가계부채액 최고를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 많은 대출을 가지고 물건을 사고 있다는 건데 이건 이 수치에 영향 주지 않는건가 ?
ichi***| 55 15
2011년 이후 일본 국민은 사용하는 것보다 저축하는 것에 열심이다 .
홍수 , 지진 , 화재 , 강풍 , 교통사고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 마코사마 (천황의 딸 )의 결혼으로 멋진 사람의 출현으로 경기회복을 바랐지만 파트너가 미국에 가버리거나 해서 전혀 기대가 어긋났다 . 신종 코로나 때문에 올림픽도 흥행하지 못핶고 , 엄청 불경기 같은 느낌 . 일본의 빈부 격차가 더 심해진 것뿐이지 . 하지만 , 한국보다 일본은 저력도 있고 저금액도 다르니까 어떻게든 될거야 .
lio***** | 13 4
저는 이과라서 경제에 대해 잘 몰라요 . 그래서 , 나라의 부는 어떻게 생기는 가 제 나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일본에는 자원이 없는데 어떻게 GDP 세계 2위의 지위를 얻었을까 ?
80년대까지 일본에는 자동차 , 반도체 , 가전 , PC 등 강력한 산업이 있었어요 . 종업원은 열심히 일해서 제품에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충분한 급여를 벌고 그 돈이 국내에 소비되어서 일본전체가 부유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죠 . 그런데 지금은 자동차산업 만이 겨우 1 위에 불과합니다 . 저는 50 대로 곧 은퇴하고 복지혜택을 받을 나이에 가까워집니다 . 무심코 세상을 둘러보면 복지 쪽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이 신경 쓰였습니다 . 복지는 노동집약형으로 임금이 높지 않아요 . 반드시 복지직 (개호 )를 깔본다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이는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아서 고부가가치의 일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그런 일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책임이 우리들에게는 있습니다 . 하지만 , 젊은 이들은 더 열심히 일하려는 활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asd***** | 22 4
한국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우선 제쳐 두고 .. 앞으로의 미래가 어두워서 구매의욕 따위 생기지 않잖아요 ?
밝은 징조라도 조금이나마 보여진다면 론이라도 땡겨서 돈을 쓰자라고 생각하겠지만 .. 지금의 일본은 [1 억 총 네거티브 ] 이에요 …
= 1억 총 중류사회로 1970년대 1억명을 중산층으로 인식하는 시절이 있었는데 , 이것을 1억명이 모두 부정적으로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인식한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
뭔가 새로운 사업이 나오지 않는 이상 , 이상태는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
sid***** | 52 8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빚이 늘어나는 경향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거 같은데 .
******** | 31 7
>많은 대출을 가지고 물건을 사고 있다는 건데 이건 이 수치에 영향 주지 않는 건가 ?
일본은 이 반대로 가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야 .. 재무성을 필두로 나라에 빚을 만들면 안 된다 , 저금이 중요하다 = PB (재정 수지 ) 그러니까 국민들도 저금 => 아무런 경제발전도 없고 !!!
nya | 13 5
코로나가 마무리 되면 싼 비행기 티켓이라도 사서 외국에 가서 좀 보고 오면 좋을텐데. 서민들의 생활을 . 일본이 얼마나 축복받은 국가인지 , 아는 사람은 안다 .
psl***** | 14 3
옆나라의 경제도 모르는 허영심 많은 대통령 (문재인 )이 취임 2년만에 최저임금을 29%라 올리는 폭거를 저지른 것도 아마 영향 끼치고 있을거야 …
kgn***** | 14 9
일본인의 연간 빠칭코 비용은 합계가 20조엔 (한화 200조 ) 정도야 . 한국은 빠칭코가 금지되어 있으니 그 돈을 실제 상품을 구입하는데 쓰지 . 일본도 빠칭코 금지하면 실물상품의 소비로 연결될 거 같은데 일본이라면 10 년 안에 200 조 (2000 조원 )이 목돈으로 사라질거야 . 물건을 사는데 쓰지 않고 빠칭코 비용으로 돈을 쓰는게 일본이야 …
OMG | 47 20
아직도 일본이 금융지원 해주니 한국 경제가 돌아가는 것인데, 그걸 무시한 기사에 어떤 설득력도 없을텐데 ,,,,,
ghc***** | 2028 106
한국과 비교하는 걸로
(밑에 댓글 보고 하는 말)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난 의견들만 나오고 있네. 기자도 본심은 아니었겠지만 , 이렇게 될거라는 건 쉽게 상상 했을 텐데 .. (한국 비교하는 기사 써대면 이렇게 반응이 핫해질 것이라는 것 )
화두가 되어서 조회수 급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ejr***** | 10 43
전자제품, 컴퓨터 , 게임 , 애니메이션 , 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두 한국이 위이다 . 일본 브랜드는 국내에서 밖에 안 팔린다 . 한국을 아래인 것처럼 생각하는 기분은 이해하는데 현실은 드러내야 한다 .
nji***** | 17 3
무리하게 최저임금을 올려서 실업률이 엄청난 걸로 아는데 그거는 무시하나요?
ncf***** | 1558 148
한국의 GDP는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 1990년대 후에 일본경제는 왜 성장하지 않을까 ? 선진국에서는 1 인당 부채의 일본이지만 뭐가 안 좋은 것일까 . 우수한 관료가 있고 진지한 국민이 있어서 정말 불가사의 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 역시 원인은 관료에게도 정치가에게도 있어서 그리고 그러한 정치가를 뽑는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
tat***** | 47 7
진지한 국민성이 발목을 잡고 있어요… 돈을 벌어도 사용하지 않고 , 사치부리는 것은 적대시하고 1 엔이라도 싼 물건을 사죠 . 손님은 하나님 . 이러한 노예 같은 생각으로 성장할 리가 없잖아요 .
wor***** | 5 5
변화를 싫어하고 새로운 것을 부정하는 일본인의 국민성이 전부에요. 그 외에도 실패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음 . 한 번 실패한 사람은 사회에서 말살될 때까지 까댄다 . 입만 열면 불공평하다 라든지 평등하다를 말해서 다 같이 불행해지는 것을 원하지 .
てら***** | 30 30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세습정치나 파벌정치가 만연한 정치업계 생태계 .. 백 번 다 양보해서 (이 상황에 대해서) 국민에게 있어 책임이라는 건 이렇게 만든 세대의 책임이고 크 게 말해 국민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은 정치업자의 이치에 불과하다 .
oy****** | 14 31
앞으로 젊은 애들은 한국을 동경하면서 살아갈 지도 몰라. 일본은 정치를 바꾸지 않는다면 글렀다 . 30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거야 .
xte***** | 69 4
> 앞으로 젊은 애들은 한국을 동경하면서 살아갈 지도 몰라 .
미안, 그거는 좀 아닌 것 같아 .. 동경하지 않을거라 … 뭐 대단한 부분이 있는 것은 알지만 동경하기에는 인생에 마이너스가 크다 …
aqs***** | 44 12
정치가 때문이라고 말해도 세금을 편성하는 것은 정치가이니까 당연히 책임은 크지.
20년 후에는 지금보다 1500만명이나 되는 노동자 (20대에서 60대의 인구 – 생산가능인구 )
가 사라질 것이라 보고 있어 구체적으로 숫자를 말해보자면
6600 만의 인구에서 5000 만까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한다 .
명확하게 말하자면 위기상황이라 말할 수준이 아니야. 예를 들어서 , 자위대에 대입해본다면 20 년 후에 4 만명 이상의 자위대원이 사라진다니까 ? 이걸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라든지 말하는 인간들은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다 . 일본은 지금 , 붕괴의 귀로에 서 있다 …
hir***** | 127 16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근래까지 서울에서 살았는데 지금 한국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일본을 따라붙었다 라고 할 만큼 소비가 있다고는 안 느꼈어 . 상품이나 서비스의 질 , 양에도 차이가 있고 실업률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 같은 것도 사회의 질을 나타낸다고 봐 . 일본 쪽이 고령화비율이 조금 높다면 고령자는 돈을 안 쓰니까 소비가 오르지 않을지 모르지만 한국도 고령화가 일본이상으로 앞으로 진행될 거야 . 일본의 버블 경제기에 GDP가 높았다 라고 한다면 한국의 부동산은 지금 버블 경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게 끝나면 한국 GDP도 일본 이상으로 축소되지 않을까 라고 봐 . 일본은 환율을 (기본적으로 ) 엔저를 지향해서 주가만 조금씩 올리는 것뿐이라 일본전체의 가치를 스스로 내렸다 라는 느낌이 있어 . 지금은 경제 실력이 이 수준인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엔고로 돌렸으면 좋겠어 .
jin***** | 31 6
일본의 너무 냉엄한 현실이라고 표현하면 좋지 않을까.
(한국과 비교하기 보다 )
한국에 눈 돌릴 필요도 없다. 이미 쟤들은 선진국 되었고 나라 전체가 부채감옥에 떨어지는 것 같은데 통화 스와프 할 필요도 없고 GDP로 일본을 제꼈다면 이제 자립하면 되겠네 . 인연도 끊고 깔끔해지지 않을까 ? 앞으로 일본은 어떻게 다시 발전시키 지를 모두가 지혜를 짜내서 열심히 노력합시다 ! 우선 지적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제대로 이권확보 법안을 정비하자고요 ! 특히 농업 , 수산업 , 애니메이션 등의 권리 같은 거..
ysa***** | 5012 625
우선 중국의 GDP 숫자는 전혀 근거가 없다 . 실질적으로는 크게 일본에 미치지 못할 거야 . 각 성의 간부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소설처럼 숫자를 날조해서 보고하고 있고 , 중공도 이거를 알고 그 보고한 숫자로 평가하거든 . 중공간부도 시진핑도 그렇게 보고를 한다 . 한국도 해외 공장에서의 생산을 통째로 국내 GDP 로 계산하는 명백한 수작 (술수 )를 부리고 있다 . 그러니까 일본이 좋은 상황에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참상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 .
www | 62 13
ㄴ 너 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일본이 20년이 지나든 30년이 지나든 성장이 정체되서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고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거야
ima***** | 133 12
중국 GDP가 일본에 미치지 않는다고 ???? 이야 역시 야후 댓글 답다 …
cat**** | 87 38
중국은 이미 경제적으로는 넘을 수 없는 벽이다. 간단히 붕괴하지 않는다 . 일본의 정치가는 명목 수치만 강조해서 국민을 속이고 있다 . 빚만 늘어나고 .. 빚이 아니다 라든지 .. 그럼 나 , 금리 올려봐 . 일본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 함 보자고 . 저금리인 체로 점점 더 악화되서 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 그런 상황에서 중국을 밑으로 보는 건 진짜 멍청한 인간이다 .
OTTERS | 32 20
일본 GDP야 말로 근거가 없지 . 한 사람의 머리로 생각하면 선진국 최저 , 평균급여에서도 선진국 최저 , 성장률에서도 선진국 최저 .. 일본의 수수께끼 같은 기관이 발표하는 좋은 것만 내세우는 정보를 의심없이 밎는 것은 쇼와의 특수한 기능이다 . (쇼와시대에 하던 습관을 지금 경제상황에서도 버리지 못함을 의미 )
t20***** | 53 20
(중국 GDP는 일본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 댓글에 대해서 )
역시 야후 댓글의 수준이다. 그래 그래 ,, 일본이 세계 최고다 !!! (비꼬는 말 )
jav***** | 17 4
>실질적으로 일본에 미치지 못할거야 .
너, 워크맨 시대에 대해 말하고 있냐 ? 그냥 그대로 잠들어버려라 .
har***** | 29 2
한국과 비교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남한이라고 표현 ) 뭐야 . 이 기자 한국인이야 ? 자이 니치냐 ? 저쪽에서 우리에 대해서 의식하는 건 자유지만 , 우리쪽 (일본 )이 저기에 대해 의식하는 게 뭔가 있나 ?
*자이니치 = 일본 거주 재일 한국인
Basq | 23 5
디폴트 직전의 나라의 뒤를 우리가 따라가고 있다고??????
kc4***** | 19 70
아직도 현실 도피하는 넷우익…. 한국과 비교당하고 싶지 않다 . 가 아니라 한국과 비교될 정도로 일본이 추락한 거야 . 적당히 현실을 좀 봐라 . 30 년이나 일본을 파산시켜온 자민당이 앞으로도 정권을 계속 잡는 한 언젠가 한국에서 일본은 안중에도 없다 라고 들을 판이다 .
やられてたまるか | 17 14
소비세가 모든 문제의 원흉이다. 재무성을 지배하는 자민당은 좀 똑똑해져라 . 반역사무차관이 지론을 말한 것으로 아소씨의 처남의 재무대신이 문제 없다고 , 재무성의 만행을 눈감아 주고 있다 . 재정수지 건정성 유지가 전부이고 , 정부의 행동을 규제하고 있다 (재정적인 행동 ). 교육 , 과학기술연구 , 안전보장 , 재난방지 , 고령화 대책 , 복지등에 돈을 써라 .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라면 국채발행에 신경쓰지 마라 . 우선 소비세 폐지 , 무리라면 5%로 감세 좀 해라 . 일본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시책을 실시해야 한다 . 기시다 총리가 되니 거리낌 없이 현역 사무차관이 하고 싶은 대로 지껄이고 있다 . 총리를 우습게 보고 있는 것 아닐까
らて | 16 4
그래서 어쩌라고 한국이랑 우리랑 상관 없어 .
key***** | 11 2
변함없이 열폭하는 댓글이 가득하군.. 한국 경제 중국경제는 붕괴한다 이딴 댓글 뿐이네 .. 이미 니들이 그거를 계속 말한지 벌써 10 년도 더 지났다 . 아배라는 데파트 (백화점이라 표현 ) 국민들이 계속 치켜세워주고 한국 /중국은 붕괴한다고 말하는 동안 중국은 점점 발전해 갔고 결국 한국에도 밀렸다 . 적당히 좀 인정하세요 실력으로 진 것인데 아마 정치도 일본은 밑이겠지만 애당초 그런 정치가 밖에 배출하지 못하는 것도 국민의 책임이다 . 자신들의 국가 , 정치 , 경제 , 사회 , 사고방식 모든 것에 있어서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고 항상 생각하고 그것을 하나씩 개선해서 부단의 노력을 계속하는 것 밖에 한국 중국에 대항하는 길은 그 외에 없다 . 적어도 한국 중국의 부정적인 것을 필사적으로 계속 말해서 일본의 문제를 가리는 사이에 한국 중국과 차이는 점점 멀어질 뿐이고 이거야 말로 우리를 이용해 먹는 더러운 정치가나 관료들 뜻대로 되는거야 .
app***** | 8 1
한국이나 일본이나 출산률이 낮기 떄문에 그지 같은 삶을 살아갈 거는 다르지 않다.
kaz***** | 13 1
이렇게 데이터를 보면은 나는 한국이 어떤 지는 신경 쓰이지 않고 1인당 GDP가 일본이 낮은 것이 신경 쓰였다 .
yay***** | 217 14
일본은 파견법 개정과 공장의 해외이전으로 국력이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이니까 한국과의 스와프 따위는 필요 없을꺼야 .
wor***** | 2 1
> 공장의 해외이전으로 국력이 떨어졌다 .
일본인들이 싼 물건을 바라니까 .. 기업 탓으로 돌리는 건 그만둬라 .
hay***** | 18 0
대학과 기타 기술연구소에 대해서 보조금삭감을 하는 것도 일본을 쇠퇴시키고 있다. 물론 파견법 개악은 일본인의 “사기 ”를 깎아버렸다 . 파견법을 개정한 당시 일본의 총리는 파견회사로 한 탕 해 드셨지
hir***** | 64 9
한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디폴트에 처할 위기다. 많은 식자가 지적하는 것으로 , 나도 같은 의견이다 . 여태까지는 일본과 미국이 도와줬지만 일본은 앞으로 도와주지 않을 것이 확실하고 미국이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 해외의 이쪽 저쪽에 제조거점을 옮긴 결과 , 일본 국내의 생산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가전이나 컴퓨터 제조 등으로 급속하게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그렇다고 해서 나라나 국민이 빚에 쪼들려 이란의 원유대금 7조원을 떼먹고 있는 경제파탄이 임박한 한국을 비교대상으로 하는 거는 쫌 ???
tsa***** | 61 5
젊은 이들의 실업률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수는 ? 가계부채는 ?
헬 코리아의 뒤를 따르고는 싶지는 않네요.
blu***** | 60 13
90년 경의 일본이 절정인 시대는 서독이 일본보다 인구도 GNP도 절반이었지 . 그 수치만을 비교해도 일본이 떨어졌고 독일이 쫓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ike***** | 41 4
조선반도와 비교는 멈춰줘…
tos***** | 2803 175
이 기사는 한국 자랑하는 말로 이전에도 쓴 적이 있다. 한국의 명목 GDP 에 대한 가계부채와 기업부채를 합한 금액은 411 조엔 (4110 조원 ), 한국 GDP 의 2 배이다 . 다중채무 , 저소득 , 저신용자에 해당하는 취약계층이 가계융자를 받은 사람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6.4%로 높다 . 가계부채의 많은 부분은 토지에 대한 투자 . 토지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금융시장의 상황이 불안정해서 대출 금리도 동시에 오를 경우 채무 불이행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하 상황 . 일본과 한국 중에 어느 쪽이 더 냉혹하고 비참한 참상을 보일지는 명확해 보인다 .
mor***** | 6 7
일본 국민들아 정신차려라. 한국 상황을 말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 도대체 일본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다 . 위기감 없이 평화에 취한 일본인은 자신의 위험을 알 때가 반드시 올 거야 . 선거에는 무조건 참여하자
mil***** | 28 2
한국이나 중국이 어떤 가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들 뿐이고, 경기가 전혀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 이건 멍청한 국민 , 관료 , 정치가가 표면적으로 재정건전을 중시하고 있어서 이다 . (지금 부채도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 국민의 구매력 , 가처분소득을 비유하자면 나무의 뿌리와 같은 것으로 그 외 (경기나 재정 )은 가지나 잎 , 그리고 과실이며 국민의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고 지엽이나 과실이 왕성해질 리가 없다 .
kazu_nyan | 23 3
한국은 그대로 두면 멸망할 거 같은데.
And**** | 17 5
1인당 명목 GDP에서는 일본이 세계 24위로 , 한국은 세계 29위 . 이 미디어가 많이 사용하는 숫자의 매직이니까 ..
1인당이라는 것이 수상한 자이다 . GDP 를 벌어내는 주력층은 생산가능 인구 연령대의 국민 . 예를 들어 생산가능인구가 90%인 나라와 50%의 국가에서는 당연히 상황이 다르고 당연히 전자가 유리하다 . 자 ,, 고령화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일본과 앞으로 진행될 한국의 비율은 이렇다 .
생산가능인구 (15-64세 ) 비율 (2020년 기준 )
= 일본 59% / 한국 71%
약 12% 정도 유리한 상황이네 . 참고로 앞으로 어떻게 되냐면 ,
생산가능인구 (15 – 64 세 )의 비율 (2065 년 )
일본 51% 한국 45% 로 역전 되 버린다 .
단언하지만 지금 한국은 가장 GDP를 벌기 쉬운 인구 구성이고 앞으로는 매우 고생할 거라는 게 쉽게 예측 가능하다 .
pla***** | 11 15
일본의 빈곤층은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생활보호세대가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다 .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일본은 세계에서 돈을 벌어 가는 수 밖에 살아갈 길이 없다 . (일본 내에 머물지 말고 세계를 대상으로 하자는 뜻 )
r***** | 10 3
한국도 중국도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은 텅 비었는데 w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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