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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이 24일 토요타시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졸전 끝에 중국과  0-0으로 비겼습니다 . 일본언론은 예상치 못한 결과라며 놀라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 끊임없이 공세를 펼쳤지만 ,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모리야스 재팬의 결정력 부족을 비판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모리야스 재팬, 젊은 선수 중심의 중국과 뜻밖의  0-0  무승부 . 호소야가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등 결정력 부족을 드러냄 . E-1  제패 제자리걸음
 
후반에도 주도권을 장악했던 일본
일본 축구대표팀이 7월  24일  E-1  챔피언십  2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
 
모리야스 재팬 선발 라인업은 골키퍼에 오사코 케이스케, 포백 수비진은 코이케 류타 , 나카타니 신노스케 , 아라키 하야토 , 사사키 쇼 , 수비형 미드필더는 노츠다 가쿠토 , 하시모토 켄토 , 공격형 미드필더는 모리시마 츠카사 , 와키자카 야스토 , 미야이치 료 , 중앙 공격수에 호소야 마오가 이름을 올렸다 . 주장은 사사키가 맡았다 .
 
시작부터 공세를 이어가는 일본. 점유율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며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 중국의 두터운 수비벽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 점수 없이 전반이 끝났다 .
 
후반에도 변함없이 일본이 주도권을 장악. 공세를 강화하던 중  53분에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와키자카의 패스를 받은 호소야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 반드시 넣었어야 할 좋은 찬스였지만 , 슈팅은 골문을 크게 벗어난다 .
 
56분 ,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노츠다가 뛰어들었지만 , 골로 연결되지 못한다 . 1분 뒤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호소야의 혼신의 슈팅이 코스를 읽은 골키퍼에게 막힌다 .
 
그 후에도 속도 있게 상대 진영으로 공을 운반해 들어가는 일본. 몇 번이나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파고들지만 , 번번이 중국의 견고한 수비에 저지된다 .
 
84분 , 골문 가까운 곳에서 소마 유키의 크로스를 받은 스기오카 다이키의 슈팅도 골문을 뚫지 못한다 . 이들  2명과 마찬가지로 교체 출전한 마치노 슈토와 미츠타 마코토도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 결국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
 
첫 경기에서 홍콩에 6-0으로 압승한 일본이지만 , U-23  중심의 중국과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 2경기에서 일본은  1승  1무를 기록 . E-1  제패를 걸고  27일  '2연승 '의 한국대표팀과 맞붙는다 .
 
 
 
 
 
 
<댓글 반응 >
 
 
mzd*****          6542/357
중국이 5백이었지만 , 이렇게 골을 넣지 못하고 무승부로 끝났으니까 실질적인 패배라고 봐야 해 . 승리에 집념과 패기가 거의 보이지 않았어 . 실수하지 않으려는 선수들뿐이었어 . 억지로라도 돌파를 시도하거나 ,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려보거나 … 그런 플레이가 있었다면 경기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을 거야 . 소집한 지 얼마 안 됐다면 감독이 제대로 지휘해서 연계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어야지 . 다음 한국전에서도 이렇게 하면 절대 못 이겨 . 월드컵은 수준이 매우 다를 테니까 모두가 승리를 노리는 플레이 했으면 좋겠어 .
 
ㄴ mzd*****      103/14
수비진을 돌파해보거나 들어가지 않더라도 중거리 슛을 시도하면, 상대방이 그 선수의 돌파력과 중거리 슛을 경계하게 돼 . 그런 선수가 여럿 나오면 상대 수비가 허술해지지 .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변화를 줘야 해 .
 
ㄴ *******         28/98
일본 축구는 상황 판단이 너무 느려. 패스든 드리블이든 . 현대 축구의 기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 오카다 전 감독이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말했어 . “급조팀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 ”. 정말 그런 것 같아 .
 
ㄴ h****           92/15
엉겁결에 월드컵 예선을 통과해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착각하고 있어. 예선에서도 고전했지만 , 선수들의 노력으로 돌파할 수 있었어 . 감독에게는 기대를 못 걸겠어 . 본선에서 완패하면 일본축구협회 회장의 책임도 물을 수밖에 없어 .
 
goo*****           7884/402
절망적으로 대책이 없는 모리야스 축구... 밀집 수비를 할 걸 알았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보통의 감독이라면 생각할 거야 . 아무 생각도 없고 , 아무 계책도 없어 .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와 . 후반에 소마가 등장하고 나서야 왼쪽 측면이 살아났지만 , 그전까지는 심각했어 . 어떻게 상대 팀을 무너뜨릴지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해봐야 해 . 중국 감독은 한 것 같아 . 중국을 이기지 못하는 수준의 일본 축구라니 , 말도 안 돼 . 이렇게나 매력 없는 축구를 하는 대표팀 감독은 처음이야 …
 
ㄴ shi*****        149/27
보통의 감독이었다면 공격을 디자인했겠죠. 그럴 수 없는 감독이니까 평소 국가대표팀도 선수를 고정하고 선수에게 맡기는 방치 플레이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기대는 그만 접으세요 . 이런 감독을 내치지 않는 협회에도 , 틀에 박힌 보도만 하는 언론에도 기대하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 . 무능력한 감독의 자질을 눈치채지 못하는  ‘자칭 축구팬 ’도 많아요 . 팬의 수준이 올라가지 않는 한 일본 축구는 지금 이 수준이 한계입니다 .
 
ㄴ lun*****        21/109
일단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다른 국가보다 얼마나 많은가 등을 따져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팬이 되지 않는 한 일본 축구의 레벨업은 무리입니다.
 
ㄴ bat*****       81/126
감독은 이 대회에서 남은 월드컵 출전 멤버를 찾고 있어. 그래서 되는대로 경기에 투입하고 있는 거야 . 선수들이 얼마나 강한 의지로 어필하느냐에 따라 이 대회의 가치가 바뀌어 . 한심한 건 선수들이야 . 모리야스 재팬을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야 .
 
wrx*****           1481/81
오늘 출전 선수 중 잘한 선수는 소마뿐이야. 다른 선수는 실수투성이 패스에 연계도 안 됐고 , 결정적 상황에서 때린 슛도 골문을 벗어났어 . 대표팀 이전에 프로로서 자격이 의심스러워 . 이런 멤버로 일본 국가대표 경기는 하지 말아줘 . 월드컵 출전을 위해 애쓴 진짜 일본 대표팀 선수들에게 실례야 .
 
ㄴ ktd*****       35/7
E-1이 이렇게 될 줄은 전부터 알고 있었어 . 하지만 한 경기만으로 감독의 전술을 비판하는 건 옳지 않아 . 이렇게 급조한 팀은 누가 감독을 한다고 해도 소마에게 맡기는 전술 정도밖에 구사할 수 없어 . 4년간 미토마에게 맡긴 전술을 해온 게 가장 큰 문제긴 하지만 .
 
ㄴ ovc*****       26/1
급조한 팀이 제대로 굴러갈 리 없지.
호소야에게 대표팀 공격수는 너무 무거운 짐이었던 것 같아.
 
ㄴ sha*****       35/6
J리그를 보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 팀에서의 포지션과 다른 포지션에서 플레이한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 모리야스 씨는  J리그 시찰에서 뭘 하고 있는 건지 의문입니다 .
 
mal*****           257/9
점유율은 높았지만, 패스를 돌리기만 하는 걸 좋다고 할 수 있을까 ? 결정적인 공격 횟수를 늘려야지 . 모두가 잘했다고 말하는 소마는 상대 진영 앞으로 패스하거나 드리블로 침투하는 횟수가 많아서 슈팅 기회를 많이 만들었어 . 공격수라면 공격하려는 마음은 다 있겠지만 , 실수를 두려워하는 일본인의 기질이 득점을 만들지 못하는 원인이 아닐까 싶어 .
 
ㄴ dyc*****       9/0
동감입니다. 슈팅을 때리려는 의식이 낮아요 . 공을 빼앗아도 슈팅으로 연결하려는 의식이 낮아서 속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측면 공격도 좋지만 , 측면 공격만으로는 상대 팀의 수비를 견고하게 만들어 줄 뿐입니다 .
 
とある…            1692/87
A매치 대표팀도 가끔 이번 경기 같은 경기 운영을 합니다만 , 이렇게 플레이하면 가장 손해를 보는 사람은 자신들이라는 걸 자각해야 합니다 . 오늘 출전 선수들은 앞날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치지 않게 , 실수하지 않게 , 무난하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 이런 상태로 선수들을 내보낸 감독은 괜찮은 걸까요 ? 이런 경기를 보면 팬들도 떨어져 나갑니다 …
 
ㄴ lam*****       65/20
15분 만에  TV  끄고 음악을 들었어요 . 최근에는 일본 축구보다 해외 축구를 자주 봐요 . J리그 경기장에도  3년 정도 안 갔어요 .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많겠지만 , 경기가 재미없어서 자연스럽게  J리그를 안 보게 됐어요 .
 
ㄴ tuk*****       88/5
대표팀의 두터운 선수층을 어필하기는커녕,
J리그의 낮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경기 내용과 결과였어요 .
 
ㄴ mou*****      65/9
프로인지 의심하게 하는 수준.
소극적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기술이 아마추어 수준 .
 
T                    76/9
중국 대표팀이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고 하지만, 일본도 경험치로 말하자면 낮은 선수들이 뛰었으니까 그건 별로 상관없어 . 다만 시합 전부터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는데 , 그에 대해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야 . 한국전을 위해 수정이 필요해 . 그리고 원톱은 무리야 . 투톱으로 빠른 선수를 기용하고 , 키가 큰 선수들로 그 뒤를 메꿔야 제대로 기능할 것 같아 .
 
nar*****           1559/61
한심하다고 밖에 말하지 못하겠어. 공이 와도 골을 넣으려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선수가 거의 없어 . 단조로운 개인플레이로 일관하거나 횡패스 , 백패스만 하고 있었어 . 월드컵에서 승리하려는 야심과 의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 . 대표팀이라면 승리를 추구해야지 . 모리야스 씨는 비싼 돈을 주고 일본 대표팀을 응원하러 온 서포터 모두를 우습게 여기고 있어 .
 
ㄴ ほんとうですか          37/0
앞으로 찔러줘도 백패스. 상대팀 수비가 앞에 없어도 백패스 . ‘제발 앞을 보라고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 . 공격수는 기다리지만 말고 내려와서 공을 운반하지 않으면 경기가 안 풀려 . 패스를 받는 세 번째 선수의 움직임도 적어 . 공 받을 준비가 안 됐어 . 속공 플레이도 전혀 없었어 . 공을 멈추고 줄 곳을 찾는 플레이는 진짜 축구 강국에 통하지 않아 .
 
ㄴ コチン星人はコチンコチン        70/4
모리야스는 해고야.
 
sf0*****            553/43
이런 대회에서 감독의 진가가 드러나는 거야.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만들어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게 하는 동기부여 , 선수 현황과 능력을 판별해 기용 , 그리고 경기 중 선수 지휘 및 교체 . 앞으로  1, 2명 있을까 말까 한 월드컵 멤버를 찾기보다 어떻게 경기에서 이길지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해 . 대표팀 선수들은 경험을 쌓아 성장하고 , 마지막 도전에서 기적을 일으켜 주길 .
 
ttk*****            791/110
월드컵 준비 체제는 확립된 것 같은데, 감독은 어떻게 정하고 있습니까 ? 협회 사람이 사무적으로 정하는 겁니까 ? 공모전 같은 걸로 정하면 안 되겠습니까 ? 의욕 있는 사람도 꽤 될 텐데요 . 어렵나요 ?
 
ㄴ yfkmnnd       23/7
공모전에서 이긴 사람이 감독을 해서 좋아진다면,
민주주의인 이 나라도 선거로 더 나아졌겠죠…
그렇게 뽑힌 사람이 감독이라면 선수가 딱합니다.
그냥 이기지 못한 시합에 불만을 말하고 싶었던 거죠?
 
ㄴ s                3/19
투명성과 공평성이 보장되는 공모라면 찬성. 팬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의욕도 능력도 없는 감독이 선정되는 것보다야 낫겠지 . 팬들의 분노도 가라앉지 않을까 싶어 .
 
ㄴ rgr*****        5/0
돈도 없고 선수도 좋지 않은 극동의 섬나라에 오고 싶어하는 명장은 없을 거예요.
 
m62*****          318/21
무승부가 될 만한 경기였어. 중국은 공격수 거의 없이 수비만 하는 전술을 취했어 . 그렇게 수비를 굳히니까 방법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 . 5백이나  6백을 무너뜨리는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안 보였어 . 그중에서도 특히 좋지 않았던 건 롱패스를 받은 선수가 곧바로 백패스를 반복한 거야 .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등지고 앞을 향해 움직였으면 슈팅으로 연결할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어 . 소극적인 백패스가 두드러진 경기였어 . 오늘처럼 소극적으로 경기하면 다음 한국전도 어려울 거로 생각해 .
 
ㄴ bbb*****       19/1
공격수에게 패스를 내줬는데, 그걸 다시 백패스 . 뭣 때문에 준 패스인지 의미를 알지 못하나 봐 . 측면도 상대 수비가 다가오면 골문 앞에 아무도 없는데 보지도 않고 패스 . 그걸 몇 번이나 반복했어 . 학습 능력이 없나 봐 . 깜짝 놀랄 정도로 초보였어 .
 
ㄴ kad*****       15/1
지난 브라질전에서 지켜내지 못했던 일본.
확실히 지킨 중국.
최근 몇 년간 일본 대표팀의 성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원인이 뭘까?
 
ㄴ pac*****       26/0
1군도 그럴 때가 있어 . 백패스 .
 
you*****           170/8
결정력 부족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어 . 마지막에 골을 넣지 못한 건 선수 책임이지만 , 기회를 만들지 못한 건 감독의 책임이야 . 월드컵 예선 팀에서도 만들지 못한 공격 전술을 급조한 팀에서 만들 수 있을 리 없지 . 감독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 . 본선에서 괴롭지 않도록 , 지금 감독을 바꿔야 해 .
 
ㄴ shu*****       0/15
경기 제대로 봤어요?
 
kar*****            2416/75
무엇을 위한 대회죠? 선수도 대표팀 수준이 아니고 , 청탁으로 뽑힌 것 같은 선수도 있고 . 대회를 없앨 수 없다면 의미 있는 대회가 되도록 수준을 높일 방법을 찾아야죠 . 적은 관객 수가 서포터의 대답이에요 . 진지하게 생각해 주세요 .
 
ㄴ awn*****      140/10
맞아요. 오늘 경기를 보면 모리야스 재팬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나 가시마 앤틀러스 , 가와사키 프론탈레보다 못해요 . 0-0일 때 아무것도 안 하는 감독이 가장 형편없는 감독이에요 . 마지막에 활약한 소마를 더 빨리 투입하고 호소야를 빨리 뺏어야 했어요 . 감독이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ㄴ Statue Of Liberty        99/2
황금 시간대에 지상파 TV에서 방송할 만한 경기는 아니었어 .
 
ㄴ fd_*****        106/9
국내파가 그렇지 뭐. 특히 오늘 나온 선수들은 월드컵에 나갈 수 없다는 게 확정된 경기였어 . 오히려 잘 됐어 . 이제 월드컵 대표팀은  J리그에서 뽑지 않아도 돼 .
 
ich*****            42/0
4년 내내 모리야스 감독은 친선경기에서 자주 멤버를 전부 교체했어 . 반대로 대회 등의 진검승부를 해야 할 때는 고정 멤버를 고집해 . 근데 어느 쪽도 전술 없이 모두 선수에게 맡겨 버려 . 그래서 선수의 컨디션이 나쁘면 오늘같이 일본보다 상당히 실력이 낮은 아시아 국가에도 어이없이 지곤 해 . 옛날에는 이렇게 지는 일이 없었는데 . 언론은 전술 면에서 어떤 의도로 선수를 내보냈는지 철저히 밝혀줘 .
 
だぼんばい        238/24
모리야스 감독일 때뿐만 아니라, 원래 일본 대표팀은 지키는 팀에 타개책을 찾지 못하고 끝나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 패스를 돌려 상대를 유인해도 ,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 이걸 무너뜨릴 대책이 일본에는 없습니다 . 9명이 지키면 어떤 축구 강국이라도 무너뜨리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 다른 축구 강국이 하는 것처럼 드리블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이나 프리킥을 얻거나 공중전을 하거나 중거리 슛을 하든지 해야 합니다 . 유감스럽게도 지금의 일본은 그럴 전력이 없습니다 .
 
ㄴ ★★★★★★★★       25/3
할 마음이 없으면(대책이 없으면 ) 빨리 그만두세요 . “질 수 없다 ”, “일본을 등에 업고 싸운다 ”라며 모두 대단한 것처럼 말하지만 , 시합 내용은 형편없네요 . 부끄럽지 않나요 ?
 
ㄴ men*****      23/1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만, 브라질 대표팀과  PSG는 좁은 공간에서도 섬세한 패스로 연결하면서 공을 뺏기지 않더라고요 .
 
oaj*****            409/44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PSG의 경기는 세계의 스타 선수들과 제대로 된 경기를 펼쳐서 두근두근하며 봤어 . 하지만 오늘 일본 대표팀과 중국의 경기를 보고 너무 끔찍해서 깜짝 놀랐어 . 지금 일본 대표팀은 가와사키 프론탈레보다 분명히 약해 .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 선수들이 제대로 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지휘가 가능한 감독으로 빨리 교체해야 해 .
 
ㄴ scaorNeco     19/2
J리거 중에서도 대표급으로 불리는 선수가 거의 불리지 않았어요 .
 
alo*****            278/27
수비 위주의 아시아 국가에 0-0  무승부로 끝난 건 선수가 아니라 일본 축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야 . 좁은 공간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뭘 해야 하는지 현재의 일본 축구계 (1군 포함 )는 전혀 알지 못해 . 오늘 보인 세트 플레이가 그 예야 . 중국을 상대로도 아무것도 못 하는데 , 강국들을 상대로 뭘 할 수 있겠어 ? 일본 축구는 앞으로 대책을 잘 세워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어 .
 
myu*****          71/5
축구팬이 된 지도 어언 30년 , 할릴 호지치에게 상당히 실망하기도 했지만 , 모리야스는 정말 대표팀 감독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걸까 ? E-1에서 모리야스에게 절망감을 느낀다 . 선발된 선수들 대부분이 투지가 없다 . 선수 선발 실수인 것 같다 . 모리야스 씨에게 많이 기대했는데 , 앞으로 국가대표전 시청률은 떨어질 것이고 축구 열기도 식을 것 같다 . 축구 이제 졸업할까 보다 .
 
pin*****            212/11
전후반 내내 재미없는 경기였어. 질질 끌며 패스를 돌리다 결국 뺏기거나 나가거나 . 공을 가진 선수 주위의 선수가 안 움직여서 패스를 줄 수 없어 공격이 안 됐고 , 공격의 날카로움도 없었어 . 오히려 중국이 더 많이 움직이고 공격에 속도가 있어 날카로움을 보였던 것 같아 . 중국과 이런 경기 내용으로 비기면 지는 것과 같아 . 무승부로 끝나서 오히려 다행이야 .
 
Piglet               1647/83
싸운 건 경기장의 11명뿐 . 지휘해야 할 감독석에 돈 안 드는 인형을 놔두는 게 나았어 . 이토와 미토마를 쓰지 못하면 아시아에서조차 어쩌지 못하는 정도의 수준 . 선수를 선발한 것도 모리야스 , 경기를 보기만 하는 시청자와 마찬가지로 특등석에서 관전만 하고 있던 것도 모리야스 . 좀 잘렸으면 좋겠어 .
 
ㄴ mou*****      16/46
모리야스 씨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국내파만으로 급조한 팀이  E-1에서 무엇을 목표 (목적 )로 싸워야 하는지 알 수 없어 투지를 불태우기 어려운 상황이야 .
 
ㄴ pin*****        52/7
말 그대로 있는 것뿐입니다.
모리야스보다 못한 감독을 찾기 힘들 정도로 형편없는 감독.
더 좋은 감독도 많이 있는데.
 
ㄴ Kuroge         31/149
모리야스가 무슨 관계가 있어?
그냥 비판하고 싶은 거잖아.
 
ㄴ l5*****         62/4
내가 할까?
메모장만 들고 있으면 되잖아.
 
wep*****           531/30
역시 국내파와 해외파는 차이가 꽤 나네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선수 중에서도 준대표급과 대표급이 아닌 선수들이 분명히 있다고 느꼈어요 . 플레이도 그렇지만 , 멘탈 면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 요즘 대표팀을  TV에서 보면 설렘보다 짜증이 앞서요 . 아마추어가 봐도 재미없어서 인기가 줄어드는 게 당연해요 . 해외파의 프리시즌 매치를 보는 게 몇만 배 재밌어요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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