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가장 붐비는 칸을 피하는 팁을 공유하고 있는 만화입니다.
보통 환승이나 역 출구와 가장 가까운 칸이 사람이 제일 많은데, 앱을 통해서 이런 곳을 피하면 지하철이 좀 더 쾌적하다는 내용입니다.
한국 지하철 생존 방법
4호선을 자주 타는데, 서울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 중 하나라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말 공간이 전혀 없더라고요.

<댓글>
Namuori
출퇴근 시간 사당역은 정말이지 장난이 아님.
ㄴGalaxy_IPA
매일 아침 2호선을 타고 사당역을 지나가.
이대로 가다가는 머지않아 사람들을 증오하게 될 것 같아.
가끔은 마블 영화에서 인구 절반을 날려버리려 했던 타노스의 생각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임.
ㄴkorea_lifeshare
맞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이라서 진짜 지옥.
ㄴyellister
korea_lifeshare/DDP(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가 5호선 환승역이라서 더 심해.ㅎㅎ
ㄴkorea_lifeshare
yellister/아, DDP.
환승할 때마다 승강장 진입조차 안 될 정도로 미어터지는 거 보면 진짜 눈물 날 정도야.
ㄴnymmyy
korea_lifeshare/DDP역에서 한번은 사람들 사이에 끼인 채로 거의 공중부양해서 끌려 나온 적도 있어.
사람들 사이에 꽉 끼어서 발이 땅에 거의 닿지도 않은 채로 휩쓸려 나갔는데...
심지어 내릴 역도 아니었거든.
ㄴkorea_lifeshare
nymmyy/나도 그 기분 알아.
그럴때는 그냥 포기하고 운명에 몸을 맡기는 수밖에 없어.
NoInternet8475
난 한국 지하철 칸 위치 다 외우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야. ㅎㅎ
만약 원하는 칸에 못 타면 열차 안에서 한 칸씩 세면서 끝까지 걸어감.
ㄴkorea_lifeshare
와, 정말 대단하다.
난 지하철 노선을 7년째 매일 타고 있는데, 아직도 역 순서를 못 외워서 친한 친구들한테 맨날 놀림받거든.
ㄴTaffySwann
나도 예전에 열차 안에서 칸 세면서 걸어 다니곤 했어!
주로 정말 급할 때.
타이밍만 잘 맞으면 출퇴근 시간을 15분이나 줄일 수 있었거든.
ㄴNoInternet8475
TaffySwann/그 기분 진짜 만족스러워.
뭔가 내가 시스템을 이긴 기분.ㅎㅎ
ㄴCharming-Court-6582
난 스마트폰 나오기 전부터 여기 살아서 지하철 노선도랑 빠른 환승 문 위치를 다 외우고 다녔어.
근데 앱 없이 그 시절에 버스를 어떻게 타고 다녔는지는 진짜 의문이야.
집에서 연세대까지 한 번에 가는 노선 딱 하나만 알았거든.
지금은 앱 없이는 버스 탈 엄두도 못 내고 있어.
ㄴNoInternet8475
Charming-Court-6582/핸드폰 없이 대중교통을 어떻게 이용할지, 진짜 끔찍하다.
나 같은 경우는 혹시라도 길을 잘못 들까 봐 걱정돼서 확인하고 또 확인해.
거의 수만 번은 핸드폰 체크하는 것 같아.ㅎㅎ
this_waterbottle
빼먹은 내용이 있어.
겨울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야 함.
안 그러면 지하철 안에서 쪄 죽을 수도 있어.
여름에는 출근용 셔츠를 따로 챙겨가는 게 좋아.
지하철 안이 워낙 찜통이라 티셔츠가 다 젖어버리니까.
ㄴkorea_lifeshare
맞아, 겨울엔 그게 진짜 큰 고민이야.
밖에서는 두꺼운 옷이 꼭 필요한데, 열차 안은 무슨 끓는 냄비 속처럼 덥더라고.
trashmunki
출퇴근 시간이 아닐 때는 환승 게이트를 외우는 게 가장 좋아.
다행히 난 보통 제일 붐비는 시간대는 피해서 다님.
(그리고 역시 한국 지하철은 2호선이 최고임)
ㄴkorea_lifeshare
나도 출퇴근 시간은 가능하다면 정말 피하고 싶어.ㅎㅎ
환승 위치를 외워두면 제일 붐비는 칸을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건 나도 동감..
그리고 나도 2호선 좋아해!!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론 6호선이 최고인 것 같아.
다른 노선보다 사람도 적고 널널하거든.
HuckleberryHefty4372
내가 팁을 주자면, 난 가끔은 뒤로 가는 열차를 타기도 해.
ㄴkorea_lifeshare
왜 그런 방법을 쓰는 건데??
ㄴHuckleberryHefty4372
korea_lifeshare/일부로 종점역까지 가서 자리잡고 자면서 타려고.ㅎㅎ
ㄴkorea_lifeshare
HuckleberryHefty4372/천재네.ㅎㅎ
좌석에 앉아서 편이 갈 수만 있다면, 몇 정거장 더 가도 괜찮기는 하지.
ㄴDanTMWTMP
HuckleberryHefty4372/그거 말하지마!!
다른 사람도 따라한다고!
Catsy_Brave
진짜 황당했던 게, 열차 안에 사람이 꽉 차니까 어떤 사람이 대놓고 내 무릎 위에 가방을 올리고는 물건을 찾더라고.
ㄴkorea_lifeshare
나도 그 기분 알겠다.ㅎㅎ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방해 안 되게 백팩을 무조건 앞으로 돌려 매거든.
Past_Work_9737
9호선 급행은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
금요일에는 그 지옥 같은 인파를 피하려고 일부러 완행열차를 타곤 함.
진짜 장난 아니거든.
lucky_won
예전에는 출구에서 제일 가까운 칸만 찾아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1번이나 10번 칸으로 감.
거기서 누리는 0.2m의 여유 공간이 진짜 최고거든.
incheon_boi
그래서 난 항상 맨 앞이나 맨 뒷 칸을 타.
중간 칸보다 덜 붐비는 경우가 많거든.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TheBraveGallade
20~30년 전에는 더 심했다고 함.
근데 서울 지하철은 도쿄의 출퇴근 시간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하더라고...
거긴 열차 한 대가 20칸이나 되는 노선도 있어.
ㄴkoreanmeow
일본은 진짜 그래.
혼잡을 줄이려고 노선도 늘리고 열차도 더 투입됐지만, 여전히 출퇴근 시간이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이면 또다시 말도 안 되게 붐빔.
ㄴkorea_lifeshare
나도 도쿄 지하철 영상 봤는데, 진짜 미쳤더라.
yura910721
출퇴근 시간은 다른 방법이 없어.
그냥 생존하면 그게 이기는 거야.
Sharp-Policy-4650
한국 지하철로 출근하는 사람들 힘내라!
Reasonable-Print-544
난 여유롭게 여행할 시간 때에만 지하철을 타고, 또 붐비는 칸에는 절대 타지 않아.
항상 멈춰 서서 차가운 우유와 크림 붕어빵을 하나 사 먹은 다음, 잠시 걷다가 한적한 칸을 찾아 타거든.
대중교통을 정말 좋아하는데, 붐비는 시간은 피해.
ㄴkorea_lifeshare
한국 지하철은 여유로운 시간에 타면, 진짜 분위기 좋긴 함.ㅎㅎ
uslashsaker
조언하자면, 출퇴근 시간에 2호선은 절대 타지 말기를!
ㄴOk-Yogurt-3914
그때는 정말 지옥임.
어떤 역은 문이 닫히는지 확인하려고 옆에 가드들까지 서 있더라고.
왜냐하면 특히 여성들만 있는 게 보이면 일단 들이받고 비집고 들어오는 키 190cm짜리 무개념 놈들이 꼭 있어.
blacksmith_game
한국 지하철에서는 사람들 흐름에 몸을 맞기고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함.
ArysOakheart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환승통로나 출구에 가장 가까운 칸이 여전히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그 안은 괴롭긴 마찬가지니까.
그냥 빨리 내리거나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하는 게 좋음.
nerviioi
진짜 공감해.
나도 도쿄에 있을 때 주요 환승역 문 위치를 거의 다 외웠거든.
하지만 피곤할 때는 그냥 완행 열차를 타는 게 정말 편해.
책을 읽거나 그냥 창밖을 구경할 수도 있고.
LavenderDragonfruit5
밀치고 지나가는 할머니들이랑, 허리가 아파서 앉았는데도 젊은 놈이 감히 앉아 있다고 소리 지르는 할아버지들은 조심 해야함.
Emotional_Dust8595
유럽 사람인데 미안한데 이해가 가지 않아서...
누가 이 만화 좀 설명해 줄 수 있어?
지난 2년 동안 한국의 문화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데 정말 빠졌거든.
ㄴkorea_lifeshare
이 만화는 지하철에서 가장 붐비는 칸을 피하는 팁을 공유하고 있어.
보통 환승이나 역 출구와 가장 가까운 칸들이 사람이 제일 많거든.
이런 칸을 피하면 환승할 때 조금 더 걸어야 할 수도 있지만, 개인 공간을 좀 더 확보하면서 훨씬 평온하게 이동할 수 있어.
Dear-Regret-9476
그래서 지난 여름에 한국에 갔을 때는 항상 지하철 맨 앞칸이나 뒤쪽 칸을 탔어.
grammaryahtzeee
내 전략은 내릴 사람이 많은 역을 미리 파악해 두는 거야.
그래야 사람들이 내릴 때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거든.
Sinneli
가장 빡센 건 확실히 2호선인 것 같아.
종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순환하는 노선이라 사람이 진짜 많거든.
게다가 2호선 아래쪽 구간은 대기업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1호선.
거기는 차원이 다른 혼돈 그 자체임.
ㄴkorea_lifeshare
혼돈 그 자체라는 것에 완전 동의.
그래서 1호선은 가능하면 타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ㅎㅎ
(1호선이 가장 오래되었고, 잡상인이나 사이비 종교 등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ㄴalysshul
나도 1호선은 정말 싫어해.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에 치이고, 평상시에는 엉뚱한 방향으로 갈라지는 열차를 타지 않으려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잖아.
가고 싶은 역으로 안 가거나, 심지어 1호선에서 또 다른 1호선 열차로 갈아타야 할 때도 있고.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말 싫어.
또 나는 '평화주의자' 쪽이라 지하철에서는 그냥 조용히 생각에 잠겨 있는 걸 좋아해.
Mike_Abergail
한국 지하철의 법칙.
열차에 타려고 할 때 내리는 사람들에게는 예의 바르게 양보할 것.
하지만 내리는 중인데 사람들이 다 내리기도 전에 앞길을 막고 타려는 놈이 있다면, 아주 개같이 무시하고 밀어버릴 것.
KCGD_r
뉴욕에서 온 사람들이라면 참고해.
여기 지하철 문은 닫힐 때 망설임이 없어.
중간에 뭐가 걸린다고 해서 다시 열리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닫혀버릴 거야.
내경험담이야.
ㄴkorea_lifeshare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억지로 밀고 들어오려고 해서 기관사님이 문을 여러 번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걸 실제로 본 적이 있어.
이미 열차에 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솔직히 꽤 짜증 나는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기관사님이 참 안됐더라고.
그런 상황을 대처하는 게 정말 힘드실 것 같았거든.
Sea-Vehicle-1951
덕분에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타는 것이 좀 더 편해졌어.ㅎㅎ
annalavoi06
내년에 한국에 갈려고 하는데, 이 만화 저장해 둬야겠다.ㅎㅎ
notofuspeed
그리고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영상 통화 받을 때는 진짜 조심해야 해.
모두가 화면을 볼 수 있거든.
만약 그 화면 속에 술 취한 친구가 홀딱 벗고 이상한 짓이라도 하고 있는 중이라면...
koreanmeow
한국에 온 지 2년째 되던 2004년의 일이야.
한국인 친구를 만난 뒤 서울역에서 집으로 가는 막차를 타야 했어.
승강장은 사람들로 완전히 꽉 차 있었는데, 열차가 들어올 때 누군가 떨어졌거나, 밀렸거나, 혹은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어.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몇몇은 구토까지 하는 아수라장이었는데, 나는 안내 방송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몰라 당황했어.
결국 친구에게 전화했고, 다른 승객과 친구가 통화를 했어.
그 승객분은 지금 안 타면 고립된다며 나를 미어터지는 열차 안으로 밀어 넣었어!
내가 키가 작은 편이라 문 쪽에서 깔려 숨이 막힐 지경이었는데, 다행히 한 승객분이 그걸 보고 나를 좌석 쪽으로 끌어당겨 주셨어.
덕분에 좌석에 기대어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었음.
그 일을 겪고 몇 년 동안, 출퇴근 시간을 피하거나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법을 배웠어.
가끔은 서두르는 게 그만한 가치가 없을 때도 있더라고.
Salt_Cranberry5918
이건 기본적으로 아시아의 모든 대도시 출퇴근 시간 풍경임.
상하이나 도쿄도 다 똑같거든.
그런 곳에서는 숨을 얕게 쉬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쓰게 됨.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어의 '우리' 표현, 외국인들 반응 (0) | 2026.03.04 |
|---|---|
| 한반도가 산악 지형이 많은데도 인구가 많은 이유, 해외 반응 (0) | 2026.03.04 |
| 외국인 "관광지로서 일본에 비해 저평가 받는 한국" 해외 반응 (0) | 2026.03.04 |
| 난동 피우는 이민자를 멋지게 단속한 한국 경찰 전략, 해외반응 (0) | 2026.03.04 |
| 악질 관종 "조니 소말리, 한국에서 징역 3년 구형" 해외 반응 (0) |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