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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보통 실수를 통해서 배우게 되는 한국의 암묵적인 사회적 규칙에는 무엇이 있나요?

한국에 거주한 지 꽤 되었는데, 어려운 상황은 언어 자체보다는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는 암묵적인 사회적 규칙에서 온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일상생활 속 미묘한 에티켓들, 예를 들어 연구실이나 직장 내 분위기(계급 구조, 소통 방식, 야근 문화), 아파트 생활(층간소음, 이웃이나 집주인과의 관계), 그리고 엘리베이터, 복도, 분리수거장 같은 공용 공간에서의 매너 같은 것이 궁금합니다.

 

또 식사 예절과 식습관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언제 식사를 시작해야 하는지, 젓가락과 숟가락의 올바른 사용법, 음식 나눠 먹기, 술 따르기, 혹은 자신도 모르게 저지를 수 있는 무례한 습관이요.

 

마지막으로, 무례하거나 너무 격식 차리지 않으면서도 난처한 상황을 예의 바르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특히 자기 의견을 말하거나 확실한 선을 그어야 할 상황에서요.

 

미리 누가 말해줬더라면 좋았을 것, 혹은 직접 실수를 해보고 나서야 깨닫게 된 한국의 규칙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댓글>

 

Odd_Responsibility_5

해외 여행 후에 직장에 사 들고 가는 간식.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내가 다녔던 회사는 거의 의무인 것처럼 느껴졌어.

 

 

ㄴrandom_user123457

맞아.

이건 진짜 의무임.ㅎㅎ

 

 

ㄴSufficient-Past-9722

특히 팀탐(초콜릿 비스킷)을 살 수 있는 곳을 여행한다면 더더욱 그래.

 

 

ㄴAgile-Insect-1708

오, 이건 우리 고향 문화와 비슷하네.

고향에서 항상 그랬거든.ㅎㅎ

 

 

ㄴdummmylitt

이건 미국도 일반적인데.ㅎㅎ

 

 

ㄴsolidgun1

업무 관련 출장이 잦아서 아무도 이런 걸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간식들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

 

 

ㄴSailorAnxious

이런 문화는 발칸 반도의 몇몇 국가들에서도 확실히 흔해.

 

 

StrangelyBrown

내 생각에 한국인들은 특히 블랙 유머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아.

영국에서는 사실상 거의 모든 것을 소재로 농담을 할 수 있거든. 

어떤 사람들은 아주 수위 높은 블랙 유머를 정말 즐기기도 하고.

하지만 한국에서 똑같은 농담을 했다가는 정말 사이코패스 취급을 받을 수도 있어.

 

 

ㄴDaleEarnhartJr

비꼬는 듯한 반어적인 농담은 한국에서는 진짜 조심해야 함.

 

 

ㄴekkthree

나도 한국에서 그런 농담했다가 호되게 당했어.

 

 

ㄴAwkwardRent5758

근데 이런 농담은 한국인보다 독일인들한테 더 해당되는 말이야.

그 사람들은 진짜 우리(영국) 농담을 이해 못 하거든.

 

 

ㄴWild-Raccoon9433

AwkwardRent5758/독일인들은 유머 감각이 없기로 유명하잖아.

 

 

ㄴfragende-frau

이게 참 재미있는 게, '기생충'이 블랙 유머가 담긴 영화라고 들어서 봤는데 미국인인 나한테는 전혀 이해가 안 갔어.

 

 

ㄴpancreasMan123

fragende-frau/한국인들은 우리와 전혀 다른 지점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한국인들에게 코미디가 먹히려면 몸개그가 어느 정도 들어가야 함.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쇼에서 그냥 이야기만으로 웃기려고 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최악이었어. 

서로 아는 유명인들이 나와서, 자기들끼리 아는 다른 유명인들과 있었던 일들을 떠드는 게 전부더라고.

 

 

ㄴlilbitssssssss

한국 친구한테 팟캐스트 반응 영상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서로에게 저렇게 대놓고 무례하게 구는데도 그걸 보며 웃고 있다는 사실에 완전히 충격을 받았더라고.

한국에서 설령 누군가가 그걸 재미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대부분의 모임에서는 차마 웃기다고 대놓고는 못한다고 했어.

 

 

Fuzzy-Ad3812

한국 사람들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정말 기겁을 함.

 

 

ㄴFreyAlster

이거 진짜 웃겨.ㅎㅎ

나도 예전에는 바닥에 두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걸 본 한국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겁을 하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나도 안 한 지 몇 년 됐어.

 

 

ㄴDopeAsDaPope

FreyAlster/나도 한국에서 완전히 몸에 밴 문화야.

그리고 카페에서 쟁반을 직접 반납하는 것도 마찬가지.

 

 

ㄴSquirrel_Agile

심지어 식당이나 카페, 강의실에 딱 하나 남은 빈 의자에 가방을 올려두기도 하잖아. 

미안하지만, 그놈의 가방 좀 치워줬으면 좋겠어.

 

 

Odd_Responsibility_5

이웃이 집을 나서는 소리(문이 열리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좀 기다렸다가 안전 거리가 확보됐을 때 나가야 함.

그래야 어색하게 바로 옆이나 뒤에서 같이 걷는 상황을 피할 수 있거든.

 

 

ㄴ___blarn

오, 이거!

고향에서 이웃들과 수다 떨던 게 정말 그리워.

우리 주변 사람들과 그냥 대화만 좀 하고 지내도 서로의 차이점을 훨씬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을 텐데 말이야.

 

 

ㄴCorkGirl

난 이런 행동 마음에 들던데.

 

 

ㄴHumble-Bar-7869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사람을 마주치는 걸 불안해할까?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이런다는 게 정말 이상해. 

도시 전체가 불안에 떠는 내성적인 사람들로 가득 찬 것 같아.

특히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심해. 

내 남편이랑 나는 작고 화목한 빌라에 사는데. 한국인 남자 이웃 두 명은 단 1초의 인사도 피하려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에서 길을 돌아가곤 해. 

한 번은 영하 10도나 되는 날씨에 우리가 자기 쪽으로 걸어가니까 글쎄 근처 공원으로 휙 숨어버리더라니까.

여성, 아이, 노인, 외국인은 다 괜찮은데, 한국 중년 남성들은 스몰 토크를 정말 무서워하는 것 같아.

 

 

itemluminouswadison

한국에서 어른과 대화할 때 '음-흠'처럼 추임새를 넣는 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어.

 

 

ㄴProcrastinate5evr

진짜야?

그럼 어른이 말할 때는 가만히 있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는데?

 

 

ㄴRandomKazakhGuy

Procrastinate5evr/그것 때문에 난 한국어 선생님한테 혼났어.

어른이 말씀하실 땐 '네'나 '예'라고 하거나,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어야 함. 

'음~' 하는 소리는 '응'이랑 비슷하게 들리는데, '응'은 반말이거든.

 

 

ㄴitemluminouswadison

Procrastinate5evr/그냥 "네, 네" 하면 됨.

외국식 소통 방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한국인이라면 괜찮겠지만, 가끔 그걸 오해하는 상황들이 생기더라고.

 

 

ㄴMrCynicalz

또 하나는 '알았어(u-r-ah-sol)'라고 말하는 건데, 이게 '이해했다'는 뜻이거든. 

근데 빨리 말하면 내 귀에는 영어의 'You are an asshole(너 진짜 재수 없다)'처럼 들려서 조심해야 함.

 

 

Odd_Responsibility_5

식당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것.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계산서를 가져다주길 기다리면서 테이블에 한 20분 동안 앉아 있었던 적이 있어.

한국 식당에서는 식사를 마친 뒤에 거의 항상 입구 근처에 있는 카운터에 가서 직접 계산을 해야 하거든.

예외가 거의 없어. 

아주 고급스럽거나 비싼 호텔 레스토랑 정도나 그럴까. 

그런데 그런 곳조차도 사람들은 메인 카운터에 가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

 

 

ㄴAdAggravating7139

솔직히 이건 내가 사는 유럽에서도 당연한 거야.

 

 

ㄴDanoct

혹시 미국인?

다른 나라는 카드 결제 시에 더 보안이 강화된 결제 방식으로 바뀐 반면, 한국은 여전히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이유가 궁금해. 

다른 곳에서는 카드를 남에게 건네주는 걸 아주 불편해하거나, 핀 번호 입력이 필요해서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많거든.

 

 

sikeleaveamessage

전 세계 어느 기업 문화나 비슷하겠지만, 한국에서는 퇴근 후 회식이나 저녁 식사 등에 초대받았을 때 그냥 대놓고 안 간다거나 가기 싫다고 말하는 건 정말 무례한 행동이야. 

특히 나보다 높은 사람이 제안했을 때는 더더욱.

만약 가고 싶지 않거나, 누군가 '오늘 퇴근하고 뭐해?' 혹은 '이번 주말에 바빠?'라고 물어보는데 왠지 가기 싫은 일에 부르려는 것 같다면, 그냥 약속이 있다라고 하거나 몸이 좀 안 좋다고 핑계를 대야 함.

 

 

allyish

버스 안에서는 조용히 짧게만 통화해야 함. 

한번은 교통 체증으로 꽉 막힌 버스 안에서 스페인어를 쓰는 여자가 한 시간 내내 스피커폰으로 페이스타임(영상 통화)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어. 

주변 승객들이 쏘아보는대도 그 수많은 살벌한 눈총을 다 무시하고 계속 통화하는 게 정말 놀라울 정도더라고.

 

그리고 직접 마주치지 않고도 어색한 상황을 해결하는 법이 한국에는 따로 있어.

우리 아파트만 해도 소음이나 주차 문제 같은 건 대부분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결해.

규모가 큰 식당도 마찬가지인데, 한번은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정말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한 적이 있어. 

온라인으로 불만을 접수하고 연락처를 남겼더니 다음 날 바로 사과 전화를 주더라고.

 

 

ㄴ0xBorisjohnson

버스 안에서는 짧고 조용하게만 통화해야 해. 

물론 50대 이상의 한국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그때부터는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거든.

아직도 외국인들이 한국 버스에서는 절대 말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해. 

마치 버스를 한 번도 안 타본 사람들 같아. 

나 같은 경우는 버스에서 할아버지들이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것을 본 적 있어.

 

 

ㄴallyish

0xBorisjohnson/버스 기사들이 그 연령대 사람들에게 대놓고 통화 끝내라고 말하는 걸 직접 본 적도 있어서. 

인구의 아주 적은 일부가 이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이게 규범이나 관습, 혹은 암묵적 규칙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잖아.

 

 

ㄴOk-Yogurt-3914

0xBorisjohnson/시끄럽게 통화하면 버스 기사들이 진짜로 그냥 조용히 하라고 대놓고 말하던데. 

나도 그런 장면 직접 본 적 있어.

 

 

NZstudent24

많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에티켓 몇 가지를 나열해 볼게.

1.같이 나눠 먹는 음식을 집을 때는 젓가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예의. 

소스나 양념이 묻은 음식을 먹다 보면 젓가락에 음식 잔여물이 남을 수 있는데, 공용 접시에서 음식을 집을 때는 젓가락에 눈에 띄는 게 묻어 있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

2.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은 장소에 따라 달라짐.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은 손으로 먹지만, 한국 술집의 감자튀김은 젓가락으로 먹음.

3.물을 따를 때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따라주고(혹은 최소한 물어보고), 내 잔은 마지막에 채우기. 

수저를 놓을 때도 마찬가지고. 

내 컵에 물을 채울 때 다른 사람의 잔도 비었는지 확인해서 같이 채워주는 게 좋아.

4.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맛있는 반찬이나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쪽으로 슬쩍 밀어주는 것.(꼭 이성적인 의미가 아니더라고)

 

 

ㄴrichterscale09

식사할 때 모두에게 물을 권하는 건 모든 문화권(적어도 가정 교육을 잘 받은 집이라면)에서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한국만의 특별한 문화라는 뜻이야?

 

 

ㄴNZstudent24

richterscale09/확실히 한국은 달라. 

어떤 나라에서는 종업원을 통해 물을 주문하거나 각자 마실 음료를 따로 구매하잖아. 

한국처럼 모든 식당 테이블에 셀프로 마실 수 있는 물이 비치되어 있지는 않음. 

또 모든 문화권이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꼭 물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는 각자 식사와 함께 마시고 싶은 음료를 다르게 마시기도 하니까.

 

그러고 보니 또 다른 규칙이 생각났어. 

한국에서는 보통 식사 도중보다는 식사 후에 물을 마시는 게 일반적. 

대개는 국이 식사 중의 갈증을 해결해 주거든. 

예외가 있다면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인데, 그럴 땐 탄산음료를 마셔줘야 함.ㅎㅎ

 

 

ㄴbetterformyhealth

직장에서 나만 물을 따라 마시는 실수를 한 적이 있어.ㅎㅎ

마실 물을 따르면서 물어봤더니 다들 괜찮다며 고개를 젓더라고. 

그런데 그러고 나서 한 30초쯤 뒤에 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각자 물을 따라 마시는 거야. 

다행히 나를 여전히 좋아해 줘서 다행임.ㅎㅎ

 

 

Loveandafortyfive

1.호텔 객실 안에서 신발 신는 것이 아님.

2.책상 위에 무심하게 걸터앉은 채로 서 있는 상사에게 말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

3.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언급한 것 처럼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기.

 

 

Argenach

포옹은 거의 가족이나 연인 사이에서만 하는 행동임.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는 더 그래. 

여자들끼리는 정말 친할 때 포옹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야.

 

 

terestentry

쌈은 한 입에 먹는 것.

그러려면 한입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쌈을 작게 만드는 것이 좋아.

 

 

ㄴArrivalCivil712

진짜??? ㅎㅎㅎ 

예전에 첫 데이트할 때, 상대방 남자가 진짜 내 인생에서 본 것 중에 제일 커다란 쌈을 만들어 줬거든. 

그걸 나한테 건네주는데, 도저히 한입에 다 집어넣을 수가 없어서 정말 죽을 맛이었어. 

결국 한입에 다 못 넣고 남은 걸 손바닥 위에 올려놨는데 진짜 너무 짜증 났어. 

 

 

GreatPse

사람이 많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 있을 때, 누군가의 정면이나 바로 옆을 마주 보고 서지 마. 

사람들은 보통 서로의 뒤를 바라보는 일정한 패턴으로 서 있거든. 

처음에 한국 버스 안의 그 묘한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좀 시간이 걸렸어.

 

 

watchsmart

한국에서는 셔츠를 벗고 돌아다니지 마.

 

 

ㄴYutani-commander

복근이 없다면 특히 더 그래야 함.

 

 

ㄴArrivalCivil712

지금 부산에 사는데, 특히 날씨가 엄청 더운 여름에는 매일 그런 걸 보는데.

 

 

ㄴwatchsmart

ArrivalCivil712/나도 서울에서도 그런 모습 자주 봐. 

그저 최근 들어 미디어에서 이 문제를 유독 많이 다루고 있는 게 재미있어서 말한거야.

 

 

BigBrethern

초등학생 반 아이들 이름을 빨간색으로 썼다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아주 뼈져리게 배웠어. 

애들이 그 일을 가지고 계속 놀려대더라고.

 

 

kimchidora

사무실에 도착하면 모든 동료에게 인사하기. 

인사 안 하면 다들 엄청 서운해함.

 

 

Miserable-Motor5822

한국인들은 처음 만나면 나이를 물어봐.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외국인들은 이런 행동이 무례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국 문화에서 나이를 먼저 아는 것은 매우 필수적인 일이야. 

물론, 항상 대답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GiraffePrimary3128

예전에 밤새 술 마시고 놀다가 아침 6시에 지하철을 탔는데, 시끄럽다고 어떤 아저씨한테 혼난 적이 있어.

고함을 지른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랑 대화하면서 장난 좀 친 것뿐인데, 그것조차 안 되는 거였나 봐.

요즘은 지하철 스크린에 에티켓 영상이 나오니까 그냥 그걸 주의깊게 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ㄴDesperateFemcel

아침 6시잖아.

출근하느냐고 힘드니까, 누구도 떠드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겠지.

 

 

dprssdbunny

연애를 하든, 혹은 우정이든 뭐든 간에 관계를 형성하려고 할 때 해당되는 이야기야.

한국에서는 왠지 모르게 아주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맙다고 표현하는 게 습관인 것 같아. 

그렇게 안 하면 무례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거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러면 고맙다는 말의 힘이 오히려 약해지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정반대로 작용하더라고. 

일본도 비슷할 것 같은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서 잘 몰라.

 

 

ㄴsikeleaveamessage

일본은 한국보다 100배는 더 심함.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면 점원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잖아? 

그럼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답례로 나도 고맙다고 함. 

그러면 직원은 내 감사 인사에 대해 또 고맙다고 해. 

예전에 장난삼아 그 감사 인사에 또 고맙다고 해본 적이 있거든. 

근데 결과가 어땠을 것 같아?

또 고맙다는 대답이 돌아오더라고.

 

 

WonderfulSize8455

누가 식당 계산 예의에 대해 좀 알려줄 수 있어? 

유럽인인데 이 문제 때문에 몇 번이나 마음이 불편했거든. 

두 명이든 그 이상이든 상관없이 각자 먹은 만큼 내는 더치페이에 익숙해서 그런데, 한국에서 데이트할 때는 어떻게 달라?

 

 

ㄴBigmumm1947

한국에서는 누군가가 계산을 하면, 돈을 안 낸 사람은 나중에 술이나 커피를 사거나 2차 저녁 식사를 사야 함.

아니면 다음번 만남 때 계산을 하기도 하고.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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