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응형

''에 해당되는 글 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아스톤 빌라전에서 15, 16, 17호골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한층 가까워진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의 호쾌한 골과 요리스의 호수비가 돋보였던 경기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꽤 호의적이네요.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손흥민이 해트트릭 달성! 4골로 압승한 토트넘이 리그 4연승으로 톱4 경쟁을 리드

9(현지 시각)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토트넘 대 아스톤 빌라전이 빌라 파크에서 열려, 어웨이 토트넘이 4-0으로 완승했다.

 

토트넘(승점 54)은 지난 경기 뉴캐슬에 5-1의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 한 경기가 더 남은 아스널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잠정 4위로 올라섰다.

 

4연승으로 4강 사수를 노리는 콘테가 이끄는 팀은 11위 아스톤 빌라(승점 36)와 적지에서 맞붙었다. 뉴캐슬전에서 선발 변경은 없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레길론과 세세뇽이 벤치로 복귀했다.

 

3연승 중인 토트넘, 3연패의 빌라, 대조를 이루며 일전을 맞이한 두 팀은 시작부터 그 흐름을 드러내는 듯했다. 시합 개시 3, 다이어의 롱 패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콘사가 머리로 클리어. 이를 케인이 오른발로 다이렉트 슛, 수비수 캐시에 맞고 볼이 흘러나오자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손흥민이 왼쪽 포스트의 안쪽을 때리는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로 연결, 3 시합 연속, 올 시즌 15호 골을 넣었다.

 

선제골에 성공한 토트넘이지만 이후 파울을 불사하는 홈팀의 거친 플레이와 이를 허용하는 심판으로 서서히 수세에 몰렸다. 그리고 경기 시작 10분부터 캐시, 제이콥 램지, 맥긴에게 아슬아슬한 슛을 계속 허용한다. 하지만 골키퍼 요리스가 경이적인 반응으로 모두 세이브해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21분에는 초반 캐시로부터 받은 거친 태클로 강한 타박상을 입은 도허티가 몇 분간 플레이를 계속했지만, 경기를 속행하기엔 무리여서 레길론이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로도 거친 분위기 속에서 빌라의 압박에 계속 밀리던 토트넘은 좀처럼 스리톱의 개인기를 살린 카운터로 맹공세를 해오는 상대를 되받아 치지 못했다.

 

그래도 선방을 거듭하는 수호신 요리스를 중심으로 한 끈질긴 수비로 리드를 유지하자, 전반43분에는 롱카운터로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레길론이 상대를 제치고 오른발 슛을 한다. 볼은 수비수 콘사, 수비수 밍스를 맞고 골문을 향하지만,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호수비로 튕겨 나왔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5분 동안 빌라의 맹공을 견뎌낸 토트넘은 1점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시작부터 육탄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반과 마찬가지로 토트넘이 빠른 시간대에 골문을 열었다. 50분 골키퍼 요리스의 긴 패스를 케인이 머리로 등 뒤 공간으로 넘기자, 이에 반응한 쿨루셉스키가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 왼쪽까지 끌고 가 수비수 밍스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하는 기술적인 왼발 슛으로 골문의 오른쪽 구석으로 밀어 넣었다.

 

지금까지의 흐름은 열세였지만 골 결정력 차이를 보이며 2점 리드를 잡은 어웨이팀. 이로써 약간 상대의 기를 꺾는 데 성공하면서 전반에 비해 중원에서 볼을 움직이는 시간을 만들며 경기를 추스른다.

 

후반 중반 66분에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 핫라인이 약동했다. 후미에 있던 로메로의 패스를 하프 라인 부근에 있던 케인이 헤딩으로 등 뒤에서 공간을 노리는 손흥민에게 완벽하게 찔러줬다. 한국 대표 공격수는 골키퍼와 11 상황을 어려움 없이 제압하며 왼발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이로써 완전히 분위기를 탄 토트넘은 네 번째 골을 뽑아낸다. 71, 자기 진영 우측에서 볼을 이어받아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가 패스로 단번에 상대 페널티 박스 우측까지 옮긴다. 그리고 박스 안에서 이를 막아선 스웨덴 대표 미드필더를 상대로 레길론, 케인이 앞으로 쇄도하며 수비 진형을 완벽하게 무너뜨리자, 중앙에서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다이렉트 슛을 골문 구석에 꽂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전의 1경기 4골 이후 EPL 기준 두 번째이다.

 

완전히 승리를 결정 지은 토트넘이 엄청난 활약을 보인 손흥민, 쿨루셉스키를 빼고 루카스 모우라, 베르바인을 투입하며 경기는 막바지를 향해갔다.

 

결국 홈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빌라의 반격을 끝까지 냉정하게 막으며 3 시합 만에 무실점을 달성. 이번 라운드에 패한 아스널과의 잠정 승점 차를 3포인트로 벌림과 동시에 골득실차에서도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며 4강전을 리드하고 있다.

 

 

<댓글 반응>

sptot***** |        200/48

요리스의 선방 덕분이긴 하지만, 압박해 들어오는 빌라의 전술에 대한 대응 방식을 후반전에 수정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빌라는 강하게 압박하는 전술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밖에 전술이 없었고 압박도 서툴렀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서는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sup***** |          184/37

토트넘이 순조롭게 선제골에는 성공했지만, 거기서부터 빌라의 압박에 밀려 상대 진지에 볼을 운반하는 것조차 힘들었어. 카운터조차 통하지 않는 토트넘은 오랜만에 본 것 같아. 그러나 전반을 견뎌내고 후반 개시하자마자 또 득점, 콘테가 부임하고 분명히 경기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 손흥민과 쿨루셉스키의 골 결정률 100%는 너무 대단한 거 아냐? 손흥민은 이제 득점왕이 가시권에 들어왔어.

 

ㄴ ##### |             10/0

이만한 골 헌터는 보면서 기분이 좋아져.

 

 オワコンチェルシ |  15/0

도허티가 다친 게 뼈 아픈데.

 

con***** |          322/32

손흥민 대박이네.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윙어. 쿨루셉스키는 유벤투스 때보다 퍼포먼스가 안정적이야. 아직 젊어서 앞으로가 기대돼. 전반전엔 고전했지만, 압박 상황에서 골문을 지켜냈기 때문에 후반전에 공격이 살아났다고 생각해. 승점 3점은 엄청나게 커.

 

 sports bar 新宿 |                  13/20

한국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결코 좋아하지는 않지만 훌륭한 선수. 솔직한 생각이야.

 

 xpc***** |      10/124

토미야스에게 완패한 선수가 무슨 일이야?

 

 nyayo |         4/28

축구는 11 스포츠가 아니야.

 

isq***** |           61/20

프리미어리그답게 격렬하고 다이내믹한 경기였어. 그리고 토트넘이 기세를 몰아 4위 안에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 아스널은 기세가 시들어 버렸고, 맨유는 이미 종전 분위기. 맨유는 콘테를 데려오려 하지 않았던 게 영향을 주고 있어. 말 안 들을 것 같고 연봉이 높아서 피했지만, 그 결과 챔피언스 리그까지 놓쳐서 괜히 돈만 더 날리는 형편.

 

Football |          159/18

공격수의 골 결정력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 경기. 빌라의 파울을 불사하는 공격은 부상자가 나오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느낌이어서 아주 싫었고, 주심의 모호한 심판으로 흐름을 끌어오긴 했지만, 오늘의 요리스는 완벽 그 자체였어. 8세이브야. 그것도 그렇지만 오늘의 소니는 압권. 모든 슛이 완벽한 코스였어. 쿨루셉스키도 완벽히 적응해서 공격이 아주 유기적이야. 이제 첼시의 등이 조금씩 보이는 거 같은데? (웃음)

 

ttg***** |           80/3

강하고 빠르고 잘해. 근대 축구의 이상적인 윙어. 그리고 소통력, 멘탈, 전술 이해력 수준이 높아. 손흥민은 아시아권 선수로서 역대 최고 선수임에 틀림없어. 한때 활약하는 선수가 아닌 진짜 월드 클래스. 일본인 선수도 이 정도의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어.

 

 usl***** |       12/0

손흥민이 다치지 않는다면,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롱 카운터 패스로도 혼자서 골을 넣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coys1975 |         196/18

맨유, 아스널이 졌기 때문에 반드시 이겼으면 했던 게임. 주심이 엉망진창이라서 어떻게 되나 했는데... 손, 케인, 쿨루셉스키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의 공격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로메로! 정말 엄청난 수비수가 들어와 줬어. 이대로 계속 이겨서 챔피언스 리그 가즈아!

 

yud***** |          40/4

요즘 토트넘의 공격진을 보고 있으면 즐거워! 교대로 들어오는 모우라나 베르바인도 바로 자기 몫을 해주고. 겨울 보강도 대박이었고, 다음 시즌에는 이 팀을 챔스에서 보고 싶어!

 

cth***** |          170/15

손흥민의 해트트릭은 압권이었어요. 상대의 플레이도 대단했어요. 뭐가 대단했는지는 자세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점수도 벌었고 골득실에서도 우위를 점한 게 큽니다. 이대로만 뛰어 줬으면 좋겠어요.

 

arb***** |          193/12

소니 너무 잘해. 혹시 득점왕 되는 거 아냐? 그리고 케인의 패스는 어나더 레벨이고, 쿨루셉스키는 22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날카로워. 그리고 빌라는 너무 거칠어. 그 탓에 도허티가 다쳤고, 후반에 4점 차로 이기는 기쁨보다 누가 더 다치지 않을까 불안했어 심판의 수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tec***** |           65/9

콘테다운 전술 수정력이 빛을 발했어. 단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던 도허티의 교대는 마음에 걸려. 큰일이 아니면 좋겠는데. 수비는 여전히 요란했지만, 오랜만에 요리스다운 요리스를 본 것 같아.

 

umm***** |        229/17

소니 진짜야? 살라랑 3골차. 이대로만 가면 득점왕도 노려볼 수 있어!! 프리미어리그 첫 아시아인 득점왕이려나? 그는 이미 레전드야! 아시아의 자랑!

 

k12***** |          80/5

7경기 25골은 역시 대단해. 도허티가 걱정이고, 저쪽 중계진이 말하길 케인도 발목을 잡으면서 경기를 끝냈다고 하는데, 그레이엄 스콧 잘 좀 하라구.

 

gen***** |          16/274

굉장하지만, 현재 프리미어에서 10번째 정도의 선수이며 세계에서는 수십 번째의 선수. 역대 선수들까지 하면 수백 번째 선수. 오타니는 역대 최고 선수. 역시 오타니가 위야.

 

 ann***** |      73/4

득점 랭킹 2.

EPL 파워 랭킹 2.

sofa채점 프리미어리그 전 선수 중 3위입니다.

 

ㄴ ひばりくるめ |          35/1

솔직하게 인정하자.

오타니도 대단하고 손흥민도 대단해.

 

 mem***** |    133/7

마이너 스포츠랑 메이저 스포츠랑 비교해봤자

 

jkz***** |           189/6

이 경기의 중계진도 기사 제목에서도 손흥민의 첫 해트트릭이라고 했지만, 2020년 세인츠전에서 4골을 넣었으므로 첫 해트트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or********** |            6/0

4골은 포트트릭 취급한 거 아닐까?

 

suk***** |          64/4

이런 류의 경기에서 완벽하게 이긴 건 아주 훌륭했어. 이기거나 지거나 하며 불안정했을 무렵의 토트넘에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 정말 기뻐.

 

kms***** |         27/1

초반에는 빌라가 압박해 와서 정말 조마조마했는데, 정말 잘 버텼어. 호이비에르가 특히 불쌍했어.

3TOP도 대단했지만, 오늘은 요리스의 날이었어. 슈퍼세이브를 연발하는데, 정말 멋있었어. 너무 좋아.

 

bazrev**** |        9/18

챔스권 확보가 꽤 가까워진 것 같네요. 이번 시즌에 이 4클럽이 챔스에 나가게 되면, 클롭, 투헬, 과르디올라, 콘테로 감독들의 얼굴도 초호화.

 

qot***** |          51/4

분하지만, 좋은 선수. 확실히 역대 아시아 No.1이야. No.2가 박지성인가? 개인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일본은 월드컵에서 한국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해 주었으면 좋겠어.

 

ica***** |           167/5

프리미어 최초 아니에요. 3골 넣은 건 처음이지만 4골을 넣은 적도 있어요.

이긴 건 좋은데, 기사가 제목부터 이상한 것 같아서 좀

 

aok |                75/6

부상자가 도허티 혼자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칠었어. 이번 시즌에 본 경기 중에서 제일. 너무 심했어. 큰 차이로 이기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속이 뒤집어지는 경기는 처음인 것 같아.

 

 

ref***** |           62/11

손흥민의 해트트릭이 어마어마했다는 얘기가 되긴 하는데,

전반에 요리스가 몇 번인지 모를 정도의 득점 기회를 세이브한 게 큰 경기였다고 생각해.

 

tcd***** |          66/7

2022년 토트넘은 정말 강하구나. 맨유, 아스널은 모두 승점을 떨어뜨렸는데.

 

 ima***** |      26/0

전반 무실점으로 막은 것에서 선수들이 성장했다고 느꼈어.

지금까지라면 실점했을 텐데 말이야.

 

 pcv***** |      30/1

콘테느님.

 

kim***** |          44/1

살라의 등이 보이기 시작했어. 페널티 킥은 손흥민에게 차게 해 줘.

케인은 득점왕 된 적이 있으니까 그래도 괜찮잖아.

 

mit***** |          217/7

손흥민 너무 괴물이야. 이걸로 17~ 사라와 3골 차이.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되어 줘!

 

 k12***** |      71/1

케인의 안정감도 엄청나지만, 손흥민에게 페널티 킥을 차게 해주고 싶어져요.

 

ken***** |          66/4

4-0으로 이긴 기쁨도 날아갈 정도의 형편없는 상대이자 최악의 주심이었어.

적어도 올해 강등해 준다면 모를까, 잔류할 것 같아서 슬퍼.

 

pcv***** |          83/6

토트넘 최근 7경기, 6 1, 25득점 5실점.

시티나 리버풀과 비빌 정도로 강해.

 

 1 |              20/1

 1패가 올드 트래퍼드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7경기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경기.

 

 yba*****さはな |        29/1

맨유라기보다는 호날두.

 

tak***** |          56/1

북메이커에서 월드컵 득점왕 확률 급부상하겠군.

월드컵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해트트릭할 것 같아~

 

jap***** |           85/2

2020 9 20일 사우스햄튼전에서 4골 넣었잖아요.

기자님 피곤하시겠지만 프라이드를 갖고 일합시다.

 

コロンド ペナルティアモラウド |          114/4

소니의 해트트릭은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전에 이어 두 번째야.

 

mem***** |        122/7

주춤하는 쿠보. 방출 일보 직전의 미나미노.

유령부원이 된 토미야스.

6의 에이스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가까워진 손흥민.

같은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어.

 

zxn***** |          32/3

쿨루셉스키는 걱정스러울 정도로 종횡무진 달리고 있네.

심폐기능이 대단해.

 

hor***** |          68/3

역시 손흥민은 아시아  No.1 스트라이커야.

득점왕 노려보자.

 

yoh***** |          95/2

살라는 PK 담당이지?

손에게 남은 경기 전부 PK를 차게 하면 정말 득점왕 될걸.

 

 Football |      10/35

손은 PK 잘 못 차.

메시도 PK 성공률이 낮잖아.

 

 オワコンチェルシ |  7/0

케인과 비교하면 가혹할 정도지만,

별로 잘 못 차는 건 아니야.

 

 k12***** |      45/0

살라는 20골 중 5골이 PK.

 

kat***** |          30/2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나 꾸준히 활약하다니 대단하네.

 

hir***** |           69/2

앞으로 아시아에서 소니 이상의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치트키.

 

aim***** |          18/2

빌라는 골 결정력이 부족했어. 손흥민에게 황의조를 소개받는 게 어때?

의조였으면 오늘 2골 정도 넣었을 거야ㅋ

 

mkt***** |          16/0

손흥민이 있는 것만으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은 한국과 대결하기 껄끄러울 거야.

 

sno***** |          47/4

손흥민 대단하네.

과거 일본인 중에 이렇게 골을 잘 넣는 사람이 있었나??

 

曹彰 |              30/2

아시아 역대 최고는 물론이고,

이제는 세계 역사에 이름을 남길 FW 확정이야.

 

osu***** |          14/2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해트트릭 달성!

 

rea***** |          124/9

손흥민은 아시아의 영웅이야.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들어갈 레벨.

 

nak***** |          6/77

아스널 팬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tir***** |            86/15

손흥민은 오타니 쇼헤이보다 훨씬 대단해.

이런 활약을 10년 계속하고 있으니까.

 

 




번역기자: 푸른울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