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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연금생활 , 노후생활의 만족도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요 .
정년 은퇴 후 연금생활을 시작한 세대 (60대 ) 부터 , 90세 정도까지 노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 몇 살까지 살고 싶은 지를 각 연령대별로 조사한 결과,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
하지만 저축금액, 소득에 따라 답변결과는 달랐지만 돈이 노후에 굉장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같았습니다 .
소득 금액 기준, 연금수령액에 대해서 언급이 많이 되므로 , 간단하게 금액에 대해서 정리 해보자면
2000만엔 = 한화 약 2억원 / 14만엔 = 한화 약 140만원으로
일본 돈 금액 x 10을 하면 한국돈으로 얼마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90세에도 “돈의 불안”에서 해방되지 않는…… 일본의 고령자의 안타까운 현실
급여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그에 따라 저축도 잘 되지 않는다.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노후에 대해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 요인 중 하나가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라는 고민 . 도대체 몇 년을 거듭하면 돈 걱정 등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
「몇 세까지 살고 싶은가요 ?」라는 질문에 고령자들은 …
몇 세까지 살 수 있을까요? 명확한 답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노후 대비는 골칫거리입니다 .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역으로 계산해서 대비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죠 .
공익 재단법인 생명보험센터 [Life Management에 관한 고령자의 의식조사 ]에서 고령자에게 [몇 세까지 살고 싶습니까 ] 라고 물었을 때 , [80대 ] 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53.9%였습니다 . 이어서 [90 대 ]가 30.6%대로 많은 사람들이 장수를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전국의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개인 조사
【고령자에게 물은 “몇 세까지 살고 싶습니까 ” 질문 】
[69세 이하 ] 0.3%
[70대 ] 6.2%
[80대 ] 53.9%
[90대 ] 30.6%
[100세 이상 ] 6.0%
출처: 공익 재단법인 생명보험 문화센터 [Life Management에 관한 고령자의 의식조사 ] (2021년 6월 발행 )
또한 대답한 사람들을 수입별로 본다면, 수입이 증가하면 [80대 ] 라는 대답이 늘어나고 , [2000 만엔 이상 ] 수입의 답변자는 [90 대 ]라는 대답이 46.2%로 [80 대 ]라고 답변한 비율을 역전했습니다 . 이것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생에 대해서 탐욕스러워진다 ] 라고 하기보다는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 라는 식으로 대답이 바뀐 걸지도 모릅니다 .
거기에 [장수사회에 대해서 가장 불안한 것은 무엇입니까 ?] 라고 물어봤을 때 [경제적인 부분 (생활자금의 부족 등 )] 이라는 대답이 16.9% 였습니다 . 고령자의 6 명 중 1 명이 노후자금에 불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
연령대 별로 보면 60대가 20%를 넘은 높은 수준 . 현역은퇴를 하고 막 연금생활로 돌입한 연령층입니다 . 부족한 부분은 저축에 의존하는 형태 . 그 안에는 , 아직 주택 론 (대출 )이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 장래에 대해서 경제면에서 불안해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연령대일지도 모릅니다 . 그런 불안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 90 대 이상의 고령자에서도 10 명 중 1 명은 경제면에서 불안이 있다 라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
[고령자에게 물었다 …… 장수사회에 대해 [경제면 (생활자금의 부족 등 ) ]이라고 대답한 비율 ]
[60-64세 연령대 ] 21.5%
[65-69세 연령대 ] 22.4%
[70-74세 연령대 ] 15.9%
[75-79세 연령대 ] 14.3%
[80-84세 연령대 ] 12.8%
[85-89세 연령대 ] 8.3%
[90세 이상 ] 10.9%
평균연금수급액 14 만엔 … 부족한 부분은 저축을 깨자 라고 하지만 ..
살아 가는 데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해를 거듭해도 돈에 대한 불안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 그래도 90 세를 넘어도 , 10 명 중 1 명은 [돈 (생활비 등 )이 불안하다 ] 를 입에 담고 , 쉽게 [오래 사세요 ] 라고 말할 수 없게 됩니다 .
은퇴 후 생활을 지탱하는 것은 공적연금.
후생노동성 「레이와 원년도 (2019) 후생연금 ・국민연금사업의 개요 및 현황 」에 의하면 , 국민연금수급자의 평균연금액은 5만 6049엔 , 후생연금 보험수급자 (국민연금 + 후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 ) 의 평균연금액은 월 14만 6162엔 였습니다 .
【국민연금 (월 수급액의 금액별 분포 )】
1만엔 미만 6.25%
1만 ~ 2만엔 미만 4.69%
2만 ~ 3만엔 미만 4.05%
3만 ~ 4만엔 미만 5.16%
4만 ~ 5만엔 미만 8.57%
5만 ~ 6만엔 미만 12.83%
6만 ~ 7만엔 미만 18.19%
7만 ~ 8만엔 미만 18.33%
8만 ~ 9만엔 미만 11.73%
9만 ~ 10만엔 미만 5.63%
10만엔 미만 4.57%
【후생연금 「월 수급액의 금액별 분포 」】
5만엔 미만 2.91%
5만 ~ 10만엔 미만 20.76%
10만 ~ 11만엔 미만 6.93%
11만 ~ 12만엔 미만 6.27%
12만 ~ 13만엔 미만 5.71%
13만 ~ 14만엔 미만 5.51%
14만 ~ 15만엔 미만 5.58%
15만 ~ 16만엔 미만 5.77%
16만 ~ 17만엔 미만 6.08%
17만 ~ 18만엔 미만 6.28%
18만 ~ 19만엔 미만 6.11%
19만 ~ 20만엔 미만 5.67%
20만엔 이상 16.39%
출처: 후생노동성 「레이와 원년 (2019) 후생연금 ・국민연금사업의 개요 및 현황
연금만으로 (생활이 ) 충분한 것인가는 가족구성이나 생활스타일에 따라 바뀌어 오기 때문에 [지급되는 연급으로 충분하다 ] 라는 사람이 있다면 [연금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다 ] 라는 사람도 있겠죠 .
연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많은 사람들은 저축을 깨게 됩니다. 금융홍보 중앙위원회
[가계 금융행동에 관한 여론조사 <2인 이상 세대조사 > 레이와 2년 (2020)]에 의하면 , 금융자산보유액에서 채무액을 뺀 순자산액은 많은 사람들이 주택 대출 상환이나 교육비 지출에 끝이 보이는 50대에서는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되기 시작합니다 . 60대에는 1054만엔이 됩니다 .
이것이 연금 생활하게 되었을 때의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노후는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70 대에 저축 1054 만엔이 된다고 해봅시다 .
70세의 평균수명은 남성 16.18년 , 여성 20.49세
(관련기사 : [2021년 ] 평균수명표 … 앞으로 몇 년 살 수 있을까요 ?).
여성들의 수치에 맞춰서 잔여 인생을 20년으로 한다면 1달에 7만엔 정도 , 저축을 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 상당히 여유가 생긴 것처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저축이 생활비 충당에 맞아 들어갈 때의 이야기입니다 . 같은 조사에서 70 대 연령대에서 [금융자산 없음 ]이 18.6%. 여기에는 [운용목적 ] 로서 여기지 않는 예금액은 포함되지만 , 저금이 전혀 없는 70 대는 1.5%.
100 명의 고령자 중 1 명 이상은 [저금이 전혀 없다 ] 수준입니다 .
이 수치가 많은 것인지 적은 것인지는 보기에 따라 판단이 나눠지지만 궁핍한 생활을 사는 고령자는 확실히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사실입니다 .
이러한 사태가 되지 않도록 현역세대가 할 수 있는 것은 계획적인 자산의 형성입니다. 그렇지만 저축으로 돌릴 수입도 없는 , 사람도 있지요 . 그런 상황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 현재 상황에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지 않네요 .
<야후재팬 댓글>
s09***** | 602 55
생각한 것 이상으로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 스스로 앞가림 못할 때가 되면 안락사 시켜줬으면 합니다 . 연령이 문제가 아니라 사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는 없지만 도움받지 않으면 살지 못할 정도로 가는 거는 …
uch***** | 230 27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없다는 전제로 ) 실제로 내 스스로가 몇 년 몇 월 몇 일까지 살까를 알 수 있다면 재산관리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 하지만 그렇지 않죠 . 90 세에 앞으로 1 년에서 2 년 정도 남았다 라고 생각해서 남은 저금이나 수입을 좀 비싸지만 화려한 특별요양소에 들어가서 살아보자 라고 생각해서 영양 밸런스가 잡힌 식사나 좋은 복지 서비스로 예상한 것보다 더 오래 살아서 생각한 것 이상의 경비가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lov***** | 20 3
일본은 제도화 되지 않았죠. 안락사를 쉽게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거로 이 나라는 틀려먹은거에요 ..
jqq***** | 19 1
멍하게 살면서 남한테 피해 끼치면서까지 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생각하는 것이지만, 고통을 겪지 않고 죽고 싶네요 ! 연명치료 따위는 제발 안해줬으면 합니다 .
ふむふむ | 192 15
90세인 사람은 국민연금만으로 85000엔정도의 지급을 받아요 . 직장인이라면 , 거기에 더해서 후생연금이 들어오고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연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 더구나 , 60 세부터 연금 받고 있는 세대 . 소비세도 없는 시대에 집도 사고 그랬는데 왜 저축한 돈이 없는지가 희한하네 .
(현재 은퇴세대는 소비세도 내지 않았고 월급으로 집 살 수 있는 세대였지만 연금을 못 받는건 도대체 한심하다 이런 뉘앙스 )
sas***** | 20 0
예전에 정기예금 이자가 5% 정도였죠 . 복리로 5년 두면 1.47배 . 우리 친척도 연금이 많아서 살아있는 것만으로 고스란히 이득을 보고 있어요
xk2***** | 1 0
>90세인 사람은 국민연금만으로 85000엔정도의 지급을 받아요 .
노령기초연금은 연령 상관없이 월 정액 65000엔입니다 . 이중으로 축적된 부분을 합친 금액이 어떤 사정으로 가산되거나 유족연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 .
fsh***** | 97 12
일본의 의료제도, 사회보장제도는 문제가 많다 . 그래서 연금문제도 해결할 수가 없다 .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고 있어서이다 . 노쇠해가는 상태의 고령자에게 본인의 동의도 얻지 않고 과도한 연명조치를 반복하고 그 결과로 한 사람당 수천만 엔이나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 . 세금 , 사회보험료가 매년 오르고 , 연금이 감액되는 것은 이게 원인이다 .
카토씨의 저서 [의료 40 조엔의 낭비 ]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이것이 이번 하원선거의 쟁점이 될 것이다 = <11월에 하원선거를 앞두고 있는 데 그것을 의미합니다 >
y222222 | 94 11
40년 연금을 거둬도 생활 가능한 만큼의 연금을 받을 수도 없고 , 생활보호 가능한 금액보다 그게 더 낮은 금액인 건 변하지 않는다 . 정년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후에는 ,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살고 싶다 . 건강하다면 언제든지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이상적이지만 고용자 측에서는 노인은 필요 없는 것이 현실이고 . 정치가는 노인 뿐인데 왜 사회조직은 60 세에서 65 세가 정년인게 보통일까 . 회사조직이라면 더 일할 수 있을텐데 ..
fkn***** | 92 13
연금은 65세부터 확실히 20년간 지불한다 . 85 세부터는 안락사를 인정하는 것 . 물론 수입이나 세금 , 가족의 지원으로 생활 가능한 사람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생활 가능하다 . 보통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액면수입이 늘어나도 사회보장비로서 세금이 늘어나 실수령액은 변하지 않는 것이 현실 . (일본의 소득 , 임금상승분보다 세금 인상분이 더 높은 것을 말합니다 )
정년 후에 20 년이나 연금생활을 한다면 충분할 거 같은데 .. 다음세대에 부담만을 강요해서 고령자만을 우대하면 노력이 보상받지 않는 지옥과 같은 인생을 젊은 층이 살아야 한다 . 장수하는 것 만이 미덕도 아니고 , 자연계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앞가림을 못하게 될 시점에 죽는 것이 당연하다 . 인간 세계이니까 다소 연명은 하더라도 다음세대에 너무 민폐를 끼치는 것이다 . 모든 세대에 평등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
甘党辛口 | 61 4
고령자가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것은 잘 알겠어. 현역세대나 젊은 사람들에게도 몇 세까지 살고 싶어 ? 라고 물어봐 줘 . 주위의 이야기나 야후에 써있는 코멘트를 보면은 안락사 하고 싶거나 오래살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많은 거 같은데 .
vkf***** | 24 0
지금 고령자도 어릴 때에 물어보면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거라고 생각해. 지금 현역세대가 고령자가 되면 오래 살고 싶다고 말할 거고 . 죽음이 가까이 오는 것 만큼 사는 것에 집착하게 되 .
bla***** | 75 18
어릴 때 투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을 얻어서 연금이외의 배당수입이나 부동산수입을 얻는 것이 좋다. 반드시 거금이 바로 필요한 것도 아니다 .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우선 알자 . 처음에 NISA (일본의 투자기관 )에 미국주식을 넣은 투자신탁을 적립해 나가자 . 오랜 시간이 걸리니까 조금이라도 어릴 때 빨리 깨달은 사람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 모른다면 주위에 이미 시작한 사람에게 물어봅시다 .
qhw***** | 16 2
찬성입니다! 경제를 국민들이 지탱해서 그리고 투자 (금융 )시장도 뒷받침할 수 있는 굉장히 건전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 그 재테크에 공헌한 것을 노후에 [소비 ]의 형태로 바꿀 수 있죠 . 진짜 멋있습니다 . 그렇지만 , 기시다 정권 (기시다 총리 )은 그 미래를 대비해서
현재의 세수부족 = 실정의 결과를 메꾸는 것으로 배당금증세 , 투자재산증세로서 갉아먹으려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네요 . 능력이 없고 , 노력해서 성취하려는 목표가 없는 나머지 도둑인가요 !!!!!
rrr***** | 32 2
[몇 살까지 ] 라기 보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한 ] 혹은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 ] 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가가 판단기준. 이거는 연령이 아니라 생활의 질을 생각하는 거잖아요 ?
com***** | 32 1
제 조부모님은 모두 100세 가까이까지 오래 사셨습니다 .
마지막은 우리 집에서 돌보았었죠. 하지만 , 우리 단카이 주니어 세대 (1970-74 년생 )는 그 때까지 살 수 있는 사람 몇 명이나 있을까요 .. 연금 받을 때까지 생활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나 연금 받아도 병원에 가야하는 사람이 속출할 것 같아요 .
vvi***** | 26 8
그거야 당연히 그러겠죠. 돈에 대한 불안에서 해방 가능한 건 갑부 밖에 없어요 .연금 같은 거는 상관없어요 . 다만 , 어떤 사회든 1 억명이 있으면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건 피할 수 없죠 . 인생에는 운에 있고 안 있고는 따라오는 것으로 열심히 사는 수 밖에 없어요 . 일본의 연금제도는 열심히 일하고 , 만족하는 것을 알면 굶지 않고 생활 가능한 구조입니다 . 그래도 부족하다면 생활보호라고 하는 두터운 보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세계와 비교하면 , 이렇게 안정된 사회는 없어요 . 일본인의 마음에 남은 , 일본의 가치관을 바꿔본다면 사회는 보다 좋아집니다 . 성서신화의 말하는 가치관 . 일본신화에 말하는 가치관 . 신화가 사실이든 아니든 , 그 신화를 받아들인 사회가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 그 차이점을 안다면 유럽사회의 늦은 모습이 보여질 겁니다 .
hks***** | 1 0
말하는 바 모르지 않는 의견이지만, 이렇게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윗 사람들은 뜯어가는 연금 자금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지요 . Go to travel (여행자에게 코로나 시국 떄 숙박비나 물건구입 시 세금으로 할인해주었던 제도 ) 도 비슷한 구조 . 그 결과 왜곡된 것만이 후세에 계승되는 거지요 .
new***** | 10 3
안락사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장수에 가치가 있는 것은 가족이 있는 사람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75 세 넘어서 가족이 없고 건강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락사 인정해도 좋다고 봅니다 . 그 비용도 , 건강보험료를 다소 올려도 좋으니까 전부 보험으로 메꾸도록 하면 됩니다 .
okt623 | 16 2
이렇게 장수 (오래사는 것 ) 을 띄워주니까 나라가 경제파탄이 나는 거지 . 의지할 것은 젊은 사람 밖에 없다 라는 이유로 지탱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 요즘 크게 앓아서 병원에 다니는 데 노인들이 북적거린다 . 존엄사 , 안락사를 조금은 진지하게 의논해줬으면 한다 .
iwr***** | 19 6
인생을 70년 가까이 살면 여러가지 일이 있어요 . 어릴 때는 예상도 하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 자업자득이라고 하지만 그런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도 열심히 살고 .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스스로 죽는 것도 안 되요 . 살아가는 지옥입니다 .
アカぽちに執着するヤフコメ | 47 3
그렇게 오래 살고 싶을까 (웃음 ) 돈 문제가 아니야 오래 사는 것은 고통이야 푹 사라져버리면 언제든지 좋을 거 같은데 .. (웃음 ) 오래 산다는 것은 반드시 병으로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 병이 없더라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 70 세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
zan**** | 5 0
돈의 불안에서 해방되어 있는 세대는 없다는 것인가…
욕망을 좀 버리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다 . 죽는 것에 대해 불안이라면 종교도 있고 ..
nuy***** | 37 2
안락사에 따라 스스로 죽는 시기를 고를 수 있다면 돈 계산도 가능할꺼라 봅니다. 죽을 때까지 계획적으로 돈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 저축도 그에 맞춰서 한다면 좋을 거고 . 돈 계산이 딱 맞아 떨어지잖아요 .
* | 41 9
연금문제에 대해서는 어린 분들은 노인이 늘어나서이다 …
국회의원이나 연금사무소가 앞을 보지 못한 것 . 고령자가 늘어나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연금의 수지가 매우 흑자라서 아마추어 같은 사람이 적자 만들기에 부지런하게 투입되고 .. 유지관리가 불가능해지면 전부 헐 값으로 팔아 치우고 운용하는 데 있어서 아무리 적자가 나오더라도 아무 것도 없던 것처럼 부서 이동 ,, 부서 이동 .
sak***** | 34 8
은퇴 후 연금생활이라 해도 연금만으로 살 수 있는 세대는 정말 거의 없고, 국민연금과 같은 어린이 용돈 정도의 금액으로 부부가 12.3만엔 시골에서 시급으로 자족이라면 몰라도 도쿄나 수도권에서 주택 경비 , 맨션의 관리비 등 필요한 고정비용을 빼면 생활비로 돌릴 금액은 얼마 되지 않는다 . 고소득자층은 수명이 붙어 있는 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겠지만 직장인 세대에서는 부부 동반 평균연금이 15-20만엔이라면 여성의 연금도 있고 여유 있는 생활도 가능하지만 마지막에는 예금 , 저금에 의존하게 된다 . 부수입으로 월세수입 , 주식의 배당수익 등은 현역시대의 노력이 필요하고 누구든 가능한 것은 아니다 . 도심구에서도 실버 인재센터 등 부부가 등록해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 . 인생은 끝나고 보면 다 좋은데 현실은 굉장히 냉정한 여생이 되어있다 .
bbz***** | 13 7
연금이 적으면 가전제품을 못사고 열사병으로 죽거나 핸드폰도 없어서 구급차를 못 부르고 죽어가는 고령자가 엄청 많으니깐요 . 일 할 수 있는 연령층 보다 고령자나 질병이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 공산주의국가가 되니깐요 .
cdb***** | 10 6
우리 애 (20세 )가 “50세 정도에 죽고 싶어요 ” 라고 말했습니다 .
20살인 애가 이미 미래를 비관하고 있어요 . 이거 듣고 일본정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지금부터 라도 개혁하지 않으면 30 년 후는 더 비참해집니다 .
아들아. 너가 곤란하지 않을 정도로 돈은 남겨둘 테니까 (웃음 )
부모는 검소하게 살자고,, 생각했습니다 .
wdd***** | 1 0
30대 초반이지만 , 이해갑니다 . 아이가 있습니다만 , 미래에 희망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 되는 연령이 40 대 중반인데 …. 라고 생각할 떄가 많습니다 .
wtl***** | 48 3
지금 노인들은 저축을 꺨 돈이라도 있겠지만, 집도 못 사는 어린 세대들은 어떡하라고 ???
Junko | 2 11
30대입니다 . 저금을 늘리는 것은 절약이 아닐 수도 있어요 . 투자로 밖에 돈은 늘지 않습니다 . 조부모 세대라면 국채 이율이 8%인 세대로 , 이자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 지금은 쓸데 없어요 . 그래서 자기책임 하에 투자하는 겁니다 . 저는 제 저금은 거의 없습니다만 , 유산상속의 기회가 꽤 있어서 그 때 주식으로 돌렸습니다 . 빈번하게 매매하지 않아도 배당금만으로 보통 회사원의 연금 정도가 있어요 . 주가를 보고 팔 때도 있습니다 . 매년 100 만엔 정도는 매매로 벌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
tom***** | 16 8
이딴 국가를 누가 만들었나!!! 국민이잖아 …
선거에도 가지 않고. 노조를 싫어하고 , 단체교섭도 하지 않고 . 적어도 , 선거에는 가자 .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고
pan***** | 10 6
지금 61세로 재취업한 회사원입니다 . 코로나 전에는 연간 술값이 40만엔 , 도박이 연간 60만엔 스포츠 클럽에 연간 10 만엔 . 꽤 돈을 날려먹은 거에 비해서 저축은 7 천만엔 정도 있어서 집도 대출 비용 없습니다 . 지금은 마시고 도박하고 사고 , 전혀 하지 않지만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겁니다 . 90 세 때 정도에는 4 천만엔 정도는 남을 것 같습니다 .
dkv***** | 8 12
간단한 일이 잖아. 수입의 10%를 투자하면 OK!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지 모르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k***** | 4 2
아 진짜! 지금 마코사마 (일본 천황 딸 )에 세금 쓸 떄가 아니야 !!!!
kou***** | 10 6
지금 60대는 그 밑의 세대보다는 훨씬 낫지 . 지금 20 대 30 대는 희망 따위는 없어 ..
ami***** | 15 2
저축도 하는구나…
지금 젊은이들은 저축도 못해요…
ij10***** | 30 5
개인적으로도 희망은 80대 중반 정도 …
아이의 결혼이나 손자의 얼굴을 보고 손자가 크는 거를 조금은 뒤에서 보고 싶다. 이상적인 것은 누군가의 돌봄을 받지 않고 죽고 싶다 . 아마 누구라도 그럴 거라고 보지만 . 관을 통과 시키는 것 같은 연명치료 필요 없고 , 치매 걸리기 전에 죽고 싶다 . 어린 애나 배우자에 큰 민폐 끼치기 전에 죽고 싶다 . 병원에서 앞으로 몇 달 남았다고 선고 받고 바로 죽는 것이 좋을 텐데 .
zys***** | 6 0
가급적 병원에 가지 않고 죽는다면 좋을 거 같네요
p76***** | 12 1
이게 자민당이 사기를 치고 거기에 속아넘어간 어리석은 국민이 겪는 결말이다. 정치는 자신들의 생활에 직결된 , 바로 앞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고 진짜 책임감과 살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정치에 임하는 인간을 선거에서 뽑아야 한다 . 앞으로 아이들이 불쌍하다 .
jlh***** | 11 3
와! 돈이 불안한데도 여러분 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하네요 (웃음 )
저, 50대인데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 70 세에 저 세상 가더라도 상관없어요 .
TIO | 128 11
가업에 있어서 자가로, 늙은 부모와 아들 부부 , 손자의 3세대가 동거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이니까 .. 자 , 제도를 바꾸는 것에 있어서 젊은 층의 임금이 오르지 않는 중에 그리고 재정적으로 뒷받침 해주는 젊은 이가 줄어들고 있는 중에 몇 세까지 살아있다가 죽을지도 모르는 노인에게 월 얼마 씩 지급할 수 있어 ?
결국 가부장 제도라는 것은 인류가 오랫동안 존속해온 지혜인데, 그것을 부정 , 파탄시켜도 대체안이 없으니까 노인도 젊은이도 불안을 느끼고 궁핍해지고 있는거야 . 죽을 때까지 일한다 ? 무리 잖아 . 불안이나 궁핍함을 느끼는 사람 만큼 현장작업에서 체력도 지력도 빨리 한계를 느끼니까 . 특권계층에서 능력도 없는데 명예직으로 고액의 급여를 받은 인간들 따위는 사회 전체에서 일부이니까 .
cht***** | 24 2
지금 때에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네요. 바로 그거이기 때문에 스스로 어떻게 하는 것 밖에 없네요 . 지금 연급수급자와 같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제도를 바꾸는 것을 하든지 그게 안 된다면 정해진 제도 안에서 어떻게 대응하든지 두 개 중 고르는 수 밖에 .. 앞 일은 모른다 .. 라든지 어떻게든 될거야 라든지 빨리 죽기 때문에 걱정 없다 이런 것들이 가장 위험한 거에요 .
edi***** | 19 0
60을 넘었지만 20년 후에 일본이나 세계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봐도 최악의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 삶의 질이 저하되더라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그래도 이것 만은 치명적인 것도 있고 …
zsw***** | 10 10
일을 해서 벌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는 71살인데 월 15만엔 정도 벌고 있어요 . 주식에 투자하거나 보충제를 계속 먹는다 든지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든지 케어하고 있어요 . 일단 80살이든 90살이든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 이 (치아 )도 고액이지만 임플란트 했습니다 . 일은 실버 인재센터의 소개로 청소를 4개 현장에서 하고 찌라시 배포 , 붙이는 거를 같이 하고 있어요 . 매일 일이 있어서 연중무휴입니다 . 이정도 일하지 않으면 월 15만엔 못 벌어요 . 편하게는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
ぷーちゃん | 4 2
보충제, 마사지 , 임플란트 는 돈 낭비네요 …
oko***** | 44 2
연금만으로는 살아가지 못하니 저축을 깨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저금이 남아있다면 깨면 되지 않나요 ? 그것을 목적으로 쌓아둔 저금이니깐요 .
mas***** | 10 5
이런 불안을 조장하는 기사 좀 그만 뒀으면 한다. 돈을 벌 수 있는 사회니까 불안하다면 더 일하면 되잖아 .
해결책 나와있네 들어오는 돈 이상으로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 걱정 필요 없다 .
per***** | 3 4
돈이 불안해서 해방되지 않는다면, 집에서 나와서
도심에서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든지 형무소에 들어가는 수
밖에 없겠네. 가지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
tos***** | 1 0
90 정도면 구차하게 안 살고 깔끔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 같다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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