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 해당되는 글 건

반응형
올해 우리나라의 많은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야수 선수들이 많이 진출했는데요. 과거에는 한국보다는 일본 쪽이 메이저리거가 월등히 많았었는데 어느 새 역전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본 반응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MLB 한국인 야수 5명 일본인 야수 1명
 
 
<일본 반응>
 

ID:Wcbu7gwB0.net
어째서 일본 야구가 한국한테 추월 당해버린 거지
 
 
ID:0qrbNsdk0.net
투수 숫자는 이기고 있어
 
 
ID:Wcbu7gwB0.net
야구 인구는 압도적으로 일본 쪽이 많은데 한심하기 짝이 없다…
 
 
ID:rSEoAoIe0.net
야구는 투수지
 
 
ID:WOp3M0G60.net
한국 야수는 체형이 틀려
근데 투수는 압도적으로 일본이 위지
왜일까
 
 
ID:4dRX4rB80
뭐만 있으면 한국이랑 왜 비교하는 거야
 
 
ID:r.ioSdlE0
지금 한국도 그렇고 한 때의 일본도 그렇고
쓰레기를 긁어 모아서 자랑해봤자야
아시아 야수 중에서 메이저에 통한 건 이치로, 추신수, 마츠이 3명 뿐이야.
항상 2,3년 계약으로 끝나는 강정호나 이대호는 어차피 안 통해,
아오키도 슬슬 한계지
 
 
ID:.MpB7ArR0
강정호의 활약으로 한국인 야수 붐이 일어난 거지. 이치로, 마츠이가 활약해서 그 후에 일본인 야수가 늘어난 거랑 똑같은 거야. 앞으로 갈 선수도 활약을 하면, 한국인 야수는 늘어나겠지만 지금 평가할 만한 단계는 아니지.
 
 
ID:u02yiJN30
30이 지나고 나서 마이너 계약은 훌륭한 도전심이라기보다는 바보 같다.
메이저 계약이라면 몰라도 선수 생활이 끝나갈 쯤에 마이너에 도전해서 뭐할 건데
 
 
ID:ENLgdE.l0
일본 선수의 붐이 끝난 다음에 한국 선수 붐이 뒤늦게 온 것 뿐이야.
니시오카나 나카지마와 같은 멍청이들이 나와서 같은 전철을 밟을 거야.
 
 
ID:u02yiJN30
그냥 메이저에 보내는 거라면 각 구단의 스타 선수를
더럽게 싼 가격에 보내면 투수 20명이라든가
야수도 5명 정도는 보낼 수 있지 않나?
근데 그거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거냐?
 
 
ID:Yk8wPepr0
뭐 아쉽긴 하지…
활약하기 이전에 도전하는 선수도 없고, 도전하려고 해도 주위에서 말리고,
계약도 하지 못하는 선수도 잔뜩 있으니까.
애초에 투수도 요즘에는 부상만 당해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어
 
 
ID:MVKZq1Ur0
아직 과거 인원들을 포함하면 일본인 선수 쪽이 많지 않나?
근데 인원수가 아니라 이치로나 마츠이를
뛰어넘는 수준의 선수가 나타났을 때 한국이 일본을 제쳤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ID:Oabs3vWq0
그 부분은 비교할 만한 수준이 아니지.
한국은 현재 15년 전의 NPB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고
최근 몇 년간 조금씩 MLB로 이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까. 
 
 
ID:YDLGLU3I0
일본은 야구 세계에서 2위다!
라고 말했던 놈 잘 지내냐?
 
 
ID:Xukd5g8k0
나는 지금의 일본 야구의 흐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명백하게 일본 쪽이 수준이 높은데 MLB를 목표로 하는 선수가 적은 건 우연이 아니잖아.
 
 
ID:u02yiJN30
축구 J리그처럼 그냥 톱리그의 공급원이 되어서
수익도 안 오르고 선수도 안 모이고 있으니 뭔가 슬프네
 
 
ID:W0I33a1b0
인구 차이를 생각한다면 꽤 위험하네
 
 
ID:YDLGLU3I0
평가가 오른다는 건 이적료도 높아진다는 거니까. 구단 경영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지. 근데 일본을 경유한 돼지는 마이너 계약을 했지.
 
 
ID:jXNYi.Am0
우연이겠지.
좀 있으면 일본인 선수랑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서 줄어들 거야.
 
 
ID:Te05rgTq0
왜 마이너 계약을 한 대호는 인원수에 넣고
메이저 계약을 한 이치로나 같은 마이너 계약인 카와사키는 제외한 거야?
 
 
ID:Dgt.x.ye0
왜냐면 각 구단이 메이저 계약을 마구 하게 하려고 했는데 한 명도 성공 못 했으니까. 그 실패도 꽤 큰 거라서, 수비도 대부분이 생각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고, 타격도 한 명도 빠짐없이 완전 뒤떨어지니까 당분간 메이저 계약 따윈 못해.
 
 
ID:l22OrKRM0
한국은 이치로보다 활약하고 있는 놈 있냐?
 
 
ID:3O10gdfz0
그래봤자 결과를 내고 있는 건 아마추어 시절에 미국에 건너가서 성장한 추신수 뿐이잖아? 강정호는 완전 박살났고 일단 규정 미만이니까 보류.
겨우 1년 활약한 걸 가지고 그러면 일본은 그런 인원들이 훨씬 많아.
한국의 야수가 ~~라고 하면서 우쭐대고 싶으면 좀 더 실적을 올리고 나서 해.
 
 
ID:kp7HxVgZ0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질이다.
 
 
ID:AC7tuYB.O
일본인은 투수를 키워내는 건 잘하지만 야수를 키우는 건 잘 못하니 말이야.
메이저에선 장타력이 있는 선수를 원하지만 일본에선 삼진이 적고 잔기술이 많은 타입이 감독한테 대접 받는 시대고 선수도 장점을 없애고 단점부터 고치려고 하니까 어느 샌가 장점이 사라지고 평범한 타자가 되어버리고 말지. 오히려 한국선수는 아시아인이라도 피지컬을 올리면 외국인한테 지지 않을 정도의 장타력을 발휘하고 그 스타일을 밀고 나가고 있으니까 실제로 과거 2번의 WBC에서 보여준 한국 대표의 홈런수는 항상 최고 수준이었으니까
  
 
ID:AC7tuYB.O
일본 프로 야구의 대부분의 선수는 외국인한테 파워에서 밀리니까 번트 연습이나 밀어치기 연습, 삼진을 줄이는 연습을 대부분 하니까 누구봐도 메이저에 가더라도 통할 리가 없지. 럭비처럼 외국인한테 대항해서 피지컬 트레이닝을 강화하려고 하지도 않으니까, 일본산 대포는 이제 멸종 위기종이야.
 
 
ID:FLuLDNfo0
양으로 비교하는 건 아니지.
한국은 처음부터 활약을 기대한다기보다는 활약하면 좋겠다라고 밖에 생각 안 하잖아.
 
 
ID:mGogPfyu0
한국은 프로가 생긴 지 40년 안 지났어, 인구는 5000만명.
일본은 프로가 생긴 지 80년 역사로 인구는 1억 3000만명.
타자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데 어깨 부상이 있긴 전에는 류현진도 에이스급이었으니까. 일본 프로 야규계는 진짜 성장하지 않으면 세계에서 뒤쳐질 걸?
 
 
>> ID:3O10gdfz0
과거의 MLB의 실적을 보면 역사에 걸맞는 차이가 있지만 말이야.
 
 
>>ID:mGogPfyu0
과연 그럴까? 아니 확실히 투수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수준이 위고, 타자 쪽은
이치로가 있으니까. 하지만 한국의 투수는 일본처럼 치밀하지 않아, 파워로 승부하는 모양이니까, 한국의 투수도 일본식을 도입하면 일본이랑 동급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어. 타자도 이치로가 있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의 등급이야. 경기 인구도 역사도 차이가 나는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줄어든 건 진짜 걱정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해.
 
 
>>ID:3O10gdfz0
MLB 한국 선수는 박찬호랑 추신수 밖에 없잖아
류현진은 2년만에 망가진데다 마츠시타와 다르빗슈 이하, 강정호는 1년만에 망가진데다 규정 미만이고 김병현은 우에하라나 오오카 미하니까 어떻게 생각해봐도 실적은 일본보다 아래야
 
 
>>ID:mGogPfyu0
일본인으로써 한국이랑 여러 가지로 비교할 때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알아. 확실히 실적에선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직 역사와 경기 인구의 차이지.
올해 한국에서 MLB로 대량 한국인 선수가 도전하니까 그게 또 하나의 판단 재료가 될 거야. 일본이 프로 역사 40년이라고 봤을 때 1970년대 정도인가? 그때 당시의MLB는 하늘 같은 존재였지만 말이야.  그리고 KBO는 이미 MLB에서 활약하고 있잖아. 물론 옛날이랑 비교해서 정보량과 환경의 차이도 있을 지도 모르지만 활약하고 있다는 건 변함없는 거지.
 
 
>>ID:3O10gdfz0
그러니까 역사에 걸맞는 차이라고 말했잖아.
처음부터 MLB에서의 실적만을 이야기한 건데
아직 남기지도 못한 실적을 이야기해봤자 소용 있냐
 
 
ID:THCYgtqH0
일본인 자체가 야구에는 안 맞아. 야구는 체격이 있어야 되니까,
일본인의 체격은 세계적으로 보면 평균 이상이지만 프로 야구의 역사는
몇 십년이나 차이가 나는 한국한테 MLB 야수의 인원수로는 크게 지고 있지.
근데 경기 인구 차이도 굉장히 많이 나. 축구를 칭찬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보다 10년 먼저 프로화한 한국보다 해외팀에 있는 선수의 수와 질로
이기고 대표에서의 결과도 프로화한 뒤부터는 일본 쪽이 위야.
한국의 국기는 축구지 야구가 아닌데 말이야.
 
 
>>ID:nb0HKkZp0
도중까지 동의하는데 마지막에 한 거짓말 “대표에서의 결과도 프로화한 후에는 일본 쪽이 위” 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는데 아무리 내가 야구 팬이라고 해도 한국의 FIFA랭킹이 일본보다 위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물론 월드컵의 결과도 말이야.
 
 
ID:ddHPlT1G0
의외로 일본은 진짜로 투수 편중이 심한 게 아닐까?
조금이라도 야구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다 투수로 만들어버리니까 수준 높은 타자는 좀처럼 안 생기는 걸지도 몰라.
 
 
ID:MQRxnqH70
NPB에 도전한 한국인
 
백인천 타율 0.335→0.278 OPS1.011→0.746
이종범 타율 0.297→0.261 OPS0.830→0.741
이승엽 타율 0.304→0.257 OPS0.973→0.818
이병규 타율 0.311→0.254 OPS0.817→0.676
김태균 타율 0.320→0.259 OPS0.955→0.724
이범호 타율 0.267→0.226 OPS0.836→0.649
이대호 타율 0.309→0.293 OPS0.924→0.859
 
전부다 성적이 내려갔어
타자의 수준도 아직 NPB>KBO지
MLB에 도전하는 일본인 타자가 없는 것뿐이지.
 
 
>>ID:3O10gdfz0
세계 제 2위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프로 리그가 있기 때문에 메이저 도전을
안 하는 거지. 게다가 야수가 메이저로 가기 시작한 건 21세기부터니까 간 케이스가 많지 않았고 메이저에는 정점을 찍은 선수도 많았어.
다른 나라에선 젊을 때부터 마이너로 출진하잖아? 당연히 차이가 나지
 
 
ID:0USo1tex0
20대에서 이적을 못하니까 그런 거야.
인재와 돈이 모이는 거인이나 소프트뱅크에선 메이저 이적 자체가 무리야.
 
 
ID:NoX5vVs.O
야나기타나 모리 같은 타자가 활약하면 그걸 보고 자란
아이들이 그 뒤를 이를 거야
아마도…
 
 
ID:MQRxnqH70
일본인 선수의 MLB 도전이 없어지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MLB 붐이 없어져서
노모부터 시작해서 이치로까지 최전성기를 맞이한 메이저 도전 붐도 톱 선수의 연이은 실패에 도전할 선수가 줄었다.
 
리스크가 크다
NPB에서도 충분히 보수를 받을 수 있는데 무리하게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패하고 돌아온 선수를 보면 비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MLB&NPB 이외의 나라들은 자국의 리그에서 만족한 보수를 못 받기 때문에 MLB 도전하는 선수가 늘고 있다.
 
이적의 룰
FA에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도전하는 연령이 고졸이면 28, 대졸 32가 되기 때문에 연령적으로 힘들다. 그런데 도미니카 같은 나라는 왜 그렇게 메이저에 대한 도전이 많은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자국의 리그가 제대로 된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닐 수도 있고 일본이 경우 좋은 환경은 갖추어져 있으니까 대량으로 갈 필요는 없잖아
 
 
ID:qEvRagZ.0
야구의 경기 인구가 5000명 정도인 한국에게 완패한 일본
분하지만 사실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
 
 
ID:Cm1b0g4p0
우선 야구 스타일을 세계랑 맞춰라
 
 
ID:PS4Ac8zF0
류현진을 에이스급이라고 말하는 건 창피해서 꺼내지도 못할 말인데.
 
 
ID:AC7tuYB.O
어쨌든 일본은 어릴 때부터 희생 번트 같은 걸 강제적으로 했으니까
메이저에선 장타를 요구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대응하지 못해. 그 점에서 한국은
다 장타를 살리는 야구를 하고 있으니까 메이저에 대응하기 쉬운 거겠지.
 
 
>>ID:FWNnR3gU0
메이저는 장타를 원한다고?
장타를 무기로 삼지 않는 이치로가 공로자급 평가를 받는데 ㅋ
추신수 씨도 홈런은 겨우 20개인데 추신수 씨에 대한 평가는 장타보다 사사구고 말이야.
 
 
>>ID:r.ioSdlE0
KBO 출신 한국인이 규정 타석을 채운 횟수 0 
 
 
ID:AC7tuYB.O
이승엽이 외국이한테 어떻게 하면 그렇게 공을 쉽게 날리는지 비결을 물어봤더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들어서 자기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나서 더욱 공을 멀리 날릴 수 있게 되었다고 했었는데 일본인의 경우 외국인의 파워에 금방 따라가기 힘들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까지 장타 능력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선수가 거의 없단 말이지.
 
 
>>ID:lHHYmuja0
승엽은 자기 파워에 자신감이 충만했고 마츠이 카즈오한테 자극을 받아서 나도 메이저에 갈거 다 나는 이미 메이저급이다라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메이저에선 아무도 안 불러줬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본에 왔지만 전혀 활약을 못했어. 그걸 보면 그냥 단순한 근육 바보를 업신 여길만도 하다.
 
 
ID:DDNy8LE60
일단 피지컬부터 어떻게 해봐라
그리고 공 좀 멀리 날려봐
 
 
ID:AC7tuYB.O
한국 프로 야구랑 일본 프로 야구는 연습 방법이 전혀 다르다고 들었어.
한국은 야구에 제일 필요한 순발력을 살린 단거리 달리기 메뉴나 근력 단련이 메인이고 일본처럼 장거리 달리기나 번트 연습은 거의 안 한다고 하더라.
 
 
ID:u02yiJN30
솔직히 NPB에 오는 선수를 보면 실력으로 위라는 생각이 안 들어.
한국 3관왕인가가 마츠다 정도의 성적을 올리는 걸 보면 일본 야구보다 미국 야구 쪽이 맞는 걸지도 몰라 한국은 옛날에는 투수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야수가 괜찮아, 일본은 지금 투수 쪽이 스타가 많은 것 같지만
 
 
ID:mGogPfyu0
개인적으로는 올해 MLB에 도전하는 박병호가 아시아인 중 최초로 3할에 홈런 30개를 달성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ID:u02yiJN30
그래? 한국 타자 타이틀을 독점하던 이대호가 일본에 왔지만 3할에 홈런 30개 하는데에 꽤 벅차하던데. 일본이면 모르겠지만 메이저면 무리 아닌가?
성적을 보면 잘 쳐줘도 승엽이랑 비슷한 정도지.
 
 
>>ID:mGogPfyu0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지만 말이야
KBO라곤 해도 2년 연속 홈런 50개를 친 실력은 진짜일 테고,
MLB에서도 홈런 30개 정도는 치겠지. 타율 3할은 MLB의 투수한테 
익숙해지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대호는 KBO에서 3관왕을 했었을 때는 굉장한 성적을 남겼지만, 그 이외의 해에는 홈런 30개도 못 쳤으니까 적응 문제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이승엽 때랑 수준이 바뀌었으니까 비교 안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
 
 
>>ID:r.ioSdlE0
강정호 KBO 0.356 40HR->MLB 0.287 15HR
 
 
>>ID:u02yiJN30
지금의 KBO는 강정호가 OPS 1.2가 될 정도의 초타고 리그잖아.
정가운데 이외에는 스트라이크 판정이 안 나오니까 이구치나 초지마급이라도 50개 정도는 칠 것 같은데? 
 
 
>>ID:lHHYmuja0
초지마랑 이구치는 강정호보다 홈런을 많이 쳤으니까 KBO라면 50개 정도는 여유롭게 치지.
 
 
>>ID:mGogPfyu0
강정호는 마지막 1년에 성적이 뛰어오른 것 뿐이야, 그리고 MLB 1년째에 그 정도 했으면 충분하잖아. 부상 당한 게 억울할 뿐이지. 그리고 후반전에는 확실히 3할에 홈런 30개 페이스로 치긴 했어. 박병호도 1년째에는 타율 0.280 홈런 20개 정도는 칠 것 같은데. 2년째 이후가 기대되지.
한국의 타자는 MLB 타자처럼 풀스윙으로 강하게 치니까 일본인 선수처럼 전혀 안 통하는 경우는 적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ID:r.ioSdlE0
지 좋을대로 계산하네 ㅋ
뭐, 결과를 기대할게
 
 
ID:u02yiJN30
강정호가 의외로 잘했으니까
메이저에 통하는 다른 선수도 있을 지도 모르지
일본도 20살 초반 때의 이치로, 마츠이 수준의 성적을 내고 있는
야마다라든지 야나기타가 있지만 말이야.
 
 
ID:u02yiJN30
일본의 타자는 낮게 떨어지는 공 등을 내야를 벗어나는 정도로 쳐서 타율을 올리는 건 잘하지만 메이저에서 그걸 해봤자 내야를 벗어날 정도로 못 치니까 그렇게까지 의미가 없지. 그냥 삼진이 적어질 뿐이야.
 
 
ID:AC7tuYB.O
일본인 야수가 한국인 선수보다 결코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타격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의식이 달라. 장타력보다도 타율을 중시하는 환경이니까 일본산 대포가 안 나오는 거겠지.
 
 
ID:u02yiJN30
작년 KBO라곤 해도 OPS 1.2 강정호라면 의외로 잘할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더니 한국의 타자 따윈 안 통한다고 하더니만 올해는 한국인이라면 타율 3할에 홈런 30개 정도는 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진짜 재밌네
 
 
ID:u02yiJN30
KBO의 야구는 재밌을 것 같네 ㅋㅋ
랭킹 40위까지 3할이 넘네 ㅋㅋ
랭킹 10위는 3할 4분부터고 선두 타자는 3할 5분 ~ 7분 이상이라네.
매 경기마다 서로 안타 치는 걸 구경할 수 있겠네 ㅋㅋ
 
 
ID:AC7tuYB.O
메이저의 유능한 스카우트가 추천해서 획득한 거니 지금은 한국인 야수의 장점을 솔직하게 존경할 수 밖에 없지. 문제는 일본 프로 야구의 일류 야수가 왜 메이저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건지가 궁금해.
 
 
>>ID:mGogPfyu0
답은 간단해. 일본인 타자는 MLB타자처럼 풀 스윙을 하지 않아. 풀 스윙을 하지 않으니까 치는 스피드가 그만큼 늦어서, 바로 앞에서 공을 치니까 투심속구나 150이 넘는 속구를 끌어들이면서 치질 못하지. 그걸 할 수 있는 소프트뱅크의 야나기타나 야쿠르트의 야마다는 그래서 잘 치는 거야.  이게 답이야.
 
 
ID:AC7tuYB.O
한국인 야수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오른 것 같네. 한국 리그는 선수층이 두텁지가 않으니까 타고가 되기 싶다고 일본인 투수 코치가 말했었어. 야수의 경우에는 해마다 있는 대표전을 보면 위압감이 더 커진 느낌이야. 시마가 쫄아서 노리모토한테 변화구만 요구한 이유를 알겠다.
 
 
ID:AC7tuYB.O
한국 프로 야구는 일본이 투수 육성을 잘하는 걸 알고 일본인 코치를 받아들였는데 일본 프로 야구도 쓸데 없는 자존심은 버리고 한국인 코치랑 타격 이론 교류를 해도 되지 않나.
 
 
ID:AC7tuYB.O
프리미어 12에서 결국 오오타니는 한국 타선에게 안타를 주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근데 한국인 타자들이 메이저급으로 힘껏 스윙을 하는 걸 봤는데 꽤 무섭더라. 반대로 일본인 타자는 버티는 건 한국인 타자보다 훨씬 잘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지. 그냥 공에만 맞게 치는 것 밖에 못해. 타율을 의식한 리그랑 장타를 의식한 리그는 확실히 다르지.
 
 
>>ID:lHHYmuja0
무섭다고 느낀 건 너 밖에 없을 걸 ㅋ 
 
 
ID:zVbniDyF0
한국은 상위 몇 명은 좋은 선수지만
그 이하는 급격하게 급이 떨어져, 선수층이 그렇게 압도적으로 두텁지 않아.
 
 
ID:mGogPfyu0
일본인도 홈런왕이 될 수 있어.
지금까지는 무리였지만.
근본적인 타격 연습 방식부터 바꿔야해.
 
 
ID:GUhaj7ZK0
전부 다 2년도 못 버티고 ㅋㅋㅋ
한국에 유배행 ㅋ
 
 
ID:GUhaj7ZK0
오히려 한국은 그 체격이 없으면 일본한테 못 이기는 거 아닌가?
일본인 선수들이 작은데도 고전하는 한국인 ㅋ
한국인들만 지들끼리 부들부들거리는 것 뿐이잖아 ㅋ
한국은 세대 교체도 전혀 안 됐으니, 앞으로 하락할 일만 남은 거지 ㅋ
한국의 투수는 전멸했잖아 ㅋ 150을 던지는 투수가 전혀 없으니까 ㅋ
 
 
ID:e9MzknjU0
한국 쪽이 스포츠는 뭐든 강해. 너희 스포츠랑 경제력이랑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
 
 
>>ID:ZCJ2W4m60
기초적인 체력이 크게 관련 있는
육상 경기는 일본이 압도하고 있는데???
한국의 기록 따윈 중고등학교 수준이지
 
 
>>ID:wI13bmQS0
은근슬쩍 거짓말하지 마라
양궁, 여자 골프, 쇼트트랙 같은 비인기 종목을 빼면 한국 쪽이 강한 종목 따윈 없다. 야구나 축구도 대표전에서나  좋은 승부를 하고 있는 것 뿐이고, 선수 개개인의 해외 실적을 비교하면 일본 쪽이 위야. 육상, 수영, 체조, 테니스, 럭비, 미식 축구, 레슬링, 복싱, 모터 스포츠 등의 신체 능력으로 판가름 할 수 있는 종목에선 전부 일본의 발톱 때만도 못해.



번역기자:레이인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