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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가 최근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연아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야후재팬, 2h등 일본 네티즌들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일부발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10대 시절부터 줄곧 라이벌로 경쟁해왔던 두사람은 처음에 서로 대화도 나누는 사이였다고. 하지만 아사다는 "점점 서로 말을 걸기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을 라이벌 관계로서 부각하는 기사가 부쩍 늘고 나서부터 둘 사이가 어색해졌다는 것.
아사다는 "말을 건네더라도 그 장면이 (카메라에) 찍히고 하니까"라면서 점점 둘의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를 밝혔다. 사이가 나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보도될 만큼의 불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야후재팬 댓글>
 

kum***** (공감1977 비공감519)
언론은 불화설을 몹시 좋아하는듯
 

>>has***** (공감65 비공감3)
누구랑 누가 사이가좋다, 보다는 누구랑 누가 사이가 안좋다,쪽을
다들 좋아하니까 그렇지
언론도 그렇고 다들 쓰레기라 어쩔수 없음
 

>>spb***** (공감59 비공감25)
한국인의 일본인에 대한 감정을 모르나? 
김연아가 일본인인 마오쨩에게 
라이벌이라는 선을 넘어서 적대하는건 당연함
자기를 싫어하는 상대를 좋아할 것도 없이 마오쨩도 
김연아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없었던거지
그런건 보면 알수있으니까 불화설이 화제가 된거임
스포츠 세계에선 당연하다던가, 그런문제가 아님
그런걸 말하는 놈은, 한국인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임
 

>>neo***** (공감71 비공감6)
뭐랄까, 한국언론은 아사다 마오를 싫어했었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아사다 선수에게 이상한 질문하고,
장난질한게 한두번이 아님
 

>>fut***** (공감64 비공감16)
김연아가 일방적으로 마오의 스토커였지
마오가 CM등에서 입었던 의상과 비슷한 의상으로 나중에 CM만든다거나
TV에서 마오특집을 하면, 저쪽에서도 똑같이 김연아특집 한다거나. 
실제로 벤쿠버에서 링크 끝에서 끝으로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는 마오의 뒤를 
김연아가 계속 이리저리 스토킹하는게 목격됐었고. 무섭다
 

tro***** (공감3441 비공감593)
운동선수는 다 그렇지 뭐
 

>>Paj***** (공감50 비공감40)
좋은 라이벌이지요
 

>>off***** (공감149 비공감18)
경기전엔 스스로 집중하고 다른 선수들과 별로 이야기하지 않고 끝나면 화기애애함.
하지만 아사다 마오랑 김연아의 경우 언론이 너무 떠들다보니 그것도 못함
그래도 아사다 마오의 경우는 그 외에도 말걸어주고 어울리는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으니까
반대로 김연아는 어울려주는 외국인선수는 없었지
이 차이는 뭘까요
 

reg***** (공감2785 비공감480)
TV봤는데 알지 못했던 면을 봐서 그런지 다시 끝까지 응원해주고 싶다
 

kei***** (공감1679 비공감299)
저쪽에서 일방적으로 라이벌시 했을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외모부터 인간성이 다름
 

>>fee***** (공감202 비공감21)
본인은 아니라도,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 불화설을 조장하는건 아닌지.
본인들에게도 불행한 일입니다
 

>>off***** (공감61 비공감74)
하지만 김연아가 처음으로 세계여왕이 될 때 까진 일방적으로 라이벌시 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친했던것도 사실이죠
 

>>burning_red (공감5 비공감15)
오히려 반대 아니냐?
 

shiira (공감1126 비공감78)
평상시엔 다른 나라에서 연습하고, 경기때만 만나는데 불화고 나발이고 없다고 생각함
선수들끼리 SNS로 이어지게 된것도 최근 몇 년이고.
 

hig***** (공감1058 비공감128)
김연아는 어떤 선수와도 사이가 안좋겠지
왜 그런 최고점이 나온건지 의문이 든 선수도 많고
다른 선수와 의사소통하지 않아서인지 아이스쇼도 불리지 못한다
 

>>h (공감53 비공감179)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김연아는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도
스피드가 있고 물흐르는듯한 연기였어
프로가 보면 어떨진 모르겠다
다만 압도적인 다수의 비전문가로서 보면 좋게 보였음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야함
한국이니까~던가 하는 말하면 똑같은 수준이된다
 

>>off***** (공감151 비공감10)
김연아는 스피드 있었죠. 하지만 이리저리 휘젓는 횟수가 많았으니까.
그 정도로 휘젓고 다녔으니 스피드가 나오는거임 
아사다 마오는 그 횟수는 적었음 
확실히 그 스피드의 김연아 점프는 인정합니다만, 그래도 당시에 김연아 코치인 오서는 
“아사다 마오쪽이 실력은 앞섰다. 그러나 이쪽은 이기는 전략을 세웠다”고 했죠
김연아를 한국이니까~라는 이유로 말하는게 아님
처음엔 호의적으로 생각했음
하지만 김연아의 언행과 한국언론의 아사다 마오 때리기, 일본언론의 
아사다 마오 까내리기와 룰에 입각한 불가해한 판정으로 싫어진겁니다
 

>>ham***** (공감33 비공감2)
연아선수는 얼음을 힘차게 긁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인데
마오쨩은 가볍게 날아서 떨어짐
 

tsu***** (공감1005 비공감99)
운동선수들은 헝그리 정신이 없으면 안되고,
라이벌과 웃으며 대화하는 쪽이 이상함.
애초에 불화라고 쳐도 뭐 불편한거 있나? (웃음)
 

gon***** (공감988 비공감99)
불화설이라든가, 언론이 만들어낸 것.
이제와서 얘기해봤자....
 

lit***** (공감978 비공감73)
저쪽에서 나라를 들면서 일방적으로 달려들어왔지만...
그래도 마오선수는 상대를 나쁘게 말하지 않고
분쟁일으키지 않고 어른스러운 대응을 했지만.
 

口は悪くとも正論を語りたい (공감735 비공감71)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지
 

yys***** (공감538 비공감40)
이미 은퇴해서 프로 스케이터도 아닌 
다른 나라의 김아무개씨 이야기는 관심없습니다
 

dnm***** (공감461 비공감90)
애초에 말이 안통하잖아
 

583 (공감321 비공감72)
확실히 당시에 그런 소문이 있었지
 

nam***** (공감306 비공감28)
애초에 김연아랑 친한 외국인 선수가 존재할까
 

>>pea***** (공감45 비공감1)
소치올림픽 때 러시아 선수들의 언행에서 여실히 드러났죠
일본인에겐 말하기 힘들었던 만큼 시원했었음
 

>>ise***** (공감48 비공감3)
김연아에 대해서 인터뷰 할 때 
리프니츠카야의 경멸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음
아마 그게 세계의 평가겠죠
 

NNB*****  (공감278 비공감41)
애초에 불화설은 언론의 조작이지
 

kaz***** (공감275 비공감20)
친해질 필요도 없음
 

tes***** (공감77 비공감97)
불화, 라기보단 좋은 라이벌 아니었나
둘다 실력은 막상막하였고.
 

kin***** (공감22 비공감157)
유감이지만 김연아가 실력은 위다
 

>>mak***** (공감29 비공감6)
하아-?
 

終末の戦士 (공감25 비공감98)
언론의 여향이 없었다면 이 둘은 사이좋은 소꿉친구가 됐을꺼라고 생각함!
 

<2채널 댓글>
 

ID:QlM+KPWM0
불화는 아니지만 사이 좋은것도 아니었지
 

ID:9gFy2pPX0
단순한 스케이터 동료
 

ID:kMxRN63a0
여러 가지로 얘기하기 어려웠겠지
 

ID:9BTPtAV90
애초에 김연아랑 친한사람 있긴하나?
 

ID:5jVqyHJl0
근데 싫어도 싫어했다고 말못했겠지
 

ID:bLW8LIzk0
마오타 발광 스레드
 

ID:nwfHt3SD0
아직도 김연아 관련 얘기하는거냐
스케이트 대회랑 아이스쇼 자리에서 이런 질문하면 미디어가 똥이라고 생각하지만,
버라이어티 방송에서의 질문은 거절 할 수있는데
결국 본인도 그걸 이용하고 있는거잖아
 

ID:E2cXxtbo0
4년전 일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아사다의 스폰서는 아직도 이 녀석을 치켜세워주는거냐
 

ID:tX0+w1JQ0
뭐 서로 직업으로 하고 있지만, 본인들 보다
주변에 측근들이 험악한 분위기로 몰고가는게 일반적인 일.
 

ID:lG71/HhjO
일본 스토커 한국인
연아도 쭉 아사다마오를 스토킹했지
아사다마오는 연아따위 안중에도 없었을텐데
 

ID:HmGvZxAw0
마오쨩은 러시아 아이한테 인기가있었지?
김치연아는 별로 인기 없었음
율리안인가 마오쨩에게 말걸어줄 때 기쁨과 긴장으로 귀여웠었음
 

>>ID:bLW8LIzk0
리프니츠카야라면 마오를 좋아할지도
마오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ID:dr+I2Syd0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는 아사다보단 코스트너를 존경했다
일본 미디어에선 왜인지 러시아 애가 모두 
아사다를 동경하는걸로 되있어서 웃겼음
율리아인가 걔는 자국의 러시아 미디어에서는 아사다를 바보취급했지만
 

ID:i6/ex+aw0
언론은 아사다를 너무 치켜세워주고 있다.
이미 전성기는 지났는데도, 평창까지 현역이라고말이야
젊은 선수들이 불쌍하다
본인도 은퇴해서 좋아하는걸 하고 싶을텐데
 

ID:R5YXGcut0
올림픽 금메달의 권위를 가볍게 생각하지마라
은 1개의 아사다보다 금1은1의 김연아쪽이 더 위다.
“인품”따위와는 무관.
인품으로 보면 아사다 > 김연아
세계적인 인기, 지명도는 아사다 < 김연아
 

ID:dBEpMmmG0
마오뿐만 아니라 사실은 연아도 세계에서 평가되고 있는걸 일본인만 모른다
 

ID:HeL4/cAl0
“한국 국민여동생”이란 말까지 들었는데 지금 뭐해?
 

ID:kpkqD+im0
김연아가 세계에서 평가? 과대평가잖아
안무가인 윌슨조차 복귀후는 빛을 잃었다 어떻게 된거야?라고 할 정도로
소치에서도 회전부족 문제가 있었을 정도 과대평가된 스케이터.
 

ID:7NEQ4OtB0
주니어 시절엔 아사다랑 사와다, 연아 셋이서 
스티커 사진 찍을 정도로 사이좋았지.
 

ID:UoIZ819W0
김연아는 사실상 스케이트계에서 사라지고있음
국내에서만 피겨퀸이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평창 관련된 일이 끝나면, 한국 이외엔 본격적으로 잊혀질 듯.
김연아에게 협력했던 사람들도 별로 좋은 인상은 가지지 않은거같고.
 

ID:549bK7uD0
불화설이 될 만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ID:cXPPJZDu0
라이벌 대결을 미디어가 너무 부추겼지.
게다가 거의 아사다가 졌다는...
 

ID:O0SEvM+i0
이제 연아는 됐고
불쌍한 아사다는 질린다
6위로 금보다는 감동이라든지
7위로 만족한거라면 응원할 마음도 안든다
 

ID:WbrcmGpR0
심판을 매수해도 참패
 

ID:Psq9qOxN0
일본인은 일단 상대방을 존중한다
한국인은 일단 자기주장을 한다
어느쪽이 기분좋을까
 

ID:zlz+RqAE0
그나저나 김연아랑 친한 선수 있음?
 

ID:xXMms3/80
김연아의 아름다움에 대해 질투가 있었을수도...
 

ID:MwLKlhNr0
1년 휴식후, 복귀해서 나왔던 세계선수권에서 레미제라블의 명연기로 
경기장은 노도의 박수와 대함성!으로 압승했던 김연아
한편, 대회 스폰서인 JAL님을 데리고 프로그램 구성점수 폭망으로 
겨우 7위에 억지로 비집고 들어간 아사다 마오
이게 다임.
 

ID:7BGmC44J0
상대를 비판하지 않는다. 마오의 그릇의 크기를 알수있음
하뉴는 스케이트 기술 뿐만 아니라 이런 인간성을 닦아놓지 않으면.
 

>>ID:/pWZk2Rz0
아사다 그릇의 크기?w
얼굴 크기는 하뉴보다 위일지도w
 

ID:2bB2EAFn0
벤쿠버 올림픽은 김연아의 금메달이 틀림없지만
소치올림픽의 은메달은 이해할수 없다
 

ID:xeFsCOia0
주니어 시절엔 자매처럼 사이 좋았는데
연아의 재능이 개화하고 아사다가 이길수 없게 됐을 때 아사다가 배신.
 

ID:5xxgsIhX0
애초에 조선인따위랑 사이좋게 지낸다는게 불가능
 

ID:WLzcwRSO0
그 나라를 짊어지고, 끝까지 메달 경쟁의 압박과 싸우면서
전 챔피언으로서의 최소한의 역할로 결과를 낸 사람과
일찌감치 메달 경쟁에서 탈락하고 느긋하게 프리로 아이스쇼했던 
사람을 비교하지마라 실례다.
 

ID:U0wdKyPB0
연아의 007은 멋지고 귀여웠지
 

ID:MGIKa8GY0
한국이랑 북한따위 국제적으로 고립되있는 나라니까w
나라자체가 신뢰되지 않는데
일부러 그런 삼류국가와 친하게 지낼 필요없다
 

ID:2KBH1cS3O
아사다 선수의 공식 연습 방해행위도 했었다.
한국인이라서 성질이 나쁜거야? 성격이 나빠서 한국인인거냐?
 

ID:mLcepnxo0
실력으로는 김연아가 훨씬 위였고,
일본쪽에서 멋대로 라이벌시했던 인상밖에 없는데
 

ID:/PfiuBr30
한국이 축구 한일 월드컵 4강에 갔을때처럼
김연아는 승부조작으로 높은 점수를 취했을 뿐이지.
 

ID:PWyQWggY0
순수하게 스케이트를 좋아한다면 현역에 집착할 필요는 없음
돈을 벌어 부풀리고 싶었겠지
 
  

번역기자:찰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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