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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영국 언론이 뽑은 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톱 20.

일본 선수가 최다, 7명이 랭크인 된 순위에서 손흥민을 누른 1위는?

 

‘일본에서 가장 지속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은 선수는?

 

3월 3일 영국 언론 ‘90min’이 사상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순위 기사를 실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에 이름을 새긴 아시아인 선수 톱 20을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5위의 혼다 게이스케(무소속)를 필두로, 6위 나카타 히데토시, 9위 나카무라 슌스케(요코하마 FC), 10위 카가와 신지(PAOK), 16위 가마모토 쿠니시게, 18위 미우라 도모요시(요코하마 FC), 20위 오카자키 신지(우에스카)로 가장 많은 7명이 선출되었다.

 

최상위 혼다에 대해서는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라며 98경기에 대표로 출전했고, 2010년 월드컵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 명성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또, 6위의 나카타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사상 가장 재능 있는 일본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된다. 2번의 아시아 올해의 선수, 3번의 발롱도르 후보, 4번의 FIFA 월드 올해의 선수 후보였고, 플레이 비전과 밸런스 그리고 창조성에 정평이 났다’

 

현역 선수 중 최고인 3위에 뽑힌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대표팀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2019년의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에 랭크 인 한 것은 아시아의 플레이어 중 역대 최고였다. 또 번리 전에서의 멋진 독주 골로 2020년 프수카시상을 거머쥐었다’고 설명했다.

 

이 손흥민을 능가하는 2위는 스페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전 필리핀 국가대표 공격수 파울리뇨 알칸타라. 1910년대부터 2020년 후반까지 활약하면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골잡이는 ‘바르셀로나에서 395경기에 출전해 클럽 사상 7번째로 143골을 넣었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톱으로 빛난 것은, ‘한국의 영웅’ 차범근이다. 대표팀에서 136경기 58골을 기록한 한국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라고 치켜세우며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분데스리가 통산 98골을 터뜨려 양쪽 모두 UEFA컵을 제패했다고 전했다.

 

4위 박지성을 포함해 톱 5는 한국 선수가 3명을 차지했다.

 

‘90min’이 꼽은 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톱 20은 다음과 같다.

 

 1위 : 차범근 (한국)

 2위 : 파울리뇨 알칸타라 (필리핀)

 3위 : 손흥민 (한국)

 4위 : 박지성 (한국)

 5위 : 혼다 게이스케 (일본)

 6위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7위 : 김주성 (한국)

 8위 : 홍명보 (한국)

 9위 : 나카무라 슌스케 (일본)

10위 : 카가와 신지 (일본)

11위 : 알리 다에이 (이란)

12위 : 메프디 마하다비키아 (이란)

13위 : 서비 알 자빌 (사우디아라비아)

14위 : 자바드 네크남 (이란)

15위 : 유니스 머프무드 (이라크)

16위 : 카마모토 쿠니시게 (일본)

17위 : 마제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18위 : 미우라 가즈요시 (일본)

19위 : 사이드 오와일란 (사우디아라비아)

20위 : 오카자키 신지 (일본)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滝沢クリスタル 417/96

나카타는 몸통의 힘이 두드러졌었지. 

피지컬에서는 분명 톱 (다른 의미에서는 오카자키일지도 모르지만... 웃음).

앞쪽으로 숙이지 않고 상체를 벌떡 일으킨 채 드리블해 가는 히데(토시)의 모습은 

지금 봐도 다른 일본 선수들과는 격이 조금 다른 느낌이다.

 

∟ igo***** 40/8

내 생각에도 나카타 히데는 출중하다. 

기사에 있는 것처럼 플레이 비전은 대박이었지. 

(수비를) 찢어버리는 스루 패스는 몇 개나 기억하고 있다.

 

∟ shi**** 6/1

데샨, 다비츠 수준들도 날려버릴 정도의 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고 평가된 플레이 비전, 

지금 봐도 일본인 선수 중에서 뛰어났다.

 

∟ x_a**** 4/21

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은 플레이의 비젼과 시야의 넓이라고 생각한다.

피지컬은 강한 편이지만, 이를 볼 키핑, 득점이나 수비 능력에 그다지 살리지 못한 인상. 

그리고, 패스 정확도는 솔직히 그냥...

패스는 시바사키나 엔도 쪽이 낫지 않을까?

높은 능력과 실적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 abn**** 14/7

나카타는 상대 선수의 시선을 보고 디펜스나 볼 탈취를 했던 거 같다.

 

∟ doy**** 24/1

부딪히는 반동으로 속력을 높이는...

대박이었지.

 

 

マジ卍 272/58

하세베 마코토는 안 들어가나...

역시 오랜 활약보다 실적이나 타이틀이 중요한 건가?

개인적으로는 하세베도 충분히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떻게라도 타이틀에 관련되면 좋겠다!!

 

∟ kyo***** 3/5

해외에서 타이틀이란 감독이나 팀의 평가에만 의미가 있을 뿐이다.

해외 축구팬은 경기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득점이나 타 선수보다 뛰어난 차이를 보이는 선수를 좋게 평가한다.

프랑크푸르트 같은 팀은 부족한 선수를 팀에 기여하게 한 감독과 

스카우트진의 우수성을 좋게 평가받는다.

 

∟ sho**** 25/8

반대로 혼다는 타이틀이...

전체적으로 납득이 갈 듯 말 듯 미묘한 랭킹이지만, 

‘눈에 띄는 정도’가 랭킹에 중시된 건 이해가 된다.

 

∟ hot**** 57/5

하세베는 타이틀로 보면, 분데스나 보컬, AFC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다와 손흥민보다 위예요. 

아마 너무 FM 같은 활약이라서 눈에 안 띄는 거 아닐까요?

 

∟ hjg**** 14/0

오노도 네덜란드에서 UEFA컵을 제패했지.

토마슨, 반 호이돈크와의 삼각 편대 활약은 즐거웠다.

 

∟ jwi**** 27/6

볼프스부르크나 프랑크푸르트에서 분데스 제패했는데도 말야.

 

∟ a01**** 5/4

오노도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이 랭킹에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 ic0**** 2/0

하세베는 미안하지만, 조연 역할이라고 할까.

미묘한 존재이지.

 

∟ ooy**** 12/2

프랑크푸르트는 재패한 게 아니지.

컵전 우승은 다른 거다.

 

∟ tata 3/0

하세베와 오쿠데라가 없는 건 이상하다.

 

∟ 何も考えてない 5/5

이 사람(댓글러)이 말하는 타이틀은 타율 같은 거야?

 

 

ホームレスにハゲはいない 412/112

2위: 파울리뉴 알칸타라(필리핀)는 몰랐다. 

필리핀 사람은 파퀴아오 같은 사람도 있고... 

어쩌면 굉장한 민족일지도...

랭킹을 보면 아시아에서는 한일이 특출하고 그다음이 이란이라는 느낌이다.

근데 혼다가 일본인 중에서 1위란 건 의외다. 

일본인이 선택한다면 혼다보다 나카타나 카가와를 앞 순위로 보는 사람이 많을 거다.

 

∟ kyo***** 30/13

일본은 외관이나 언행, 호불호로 선수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자,

수영의 세토 선수 불륜 사건 때도 말들이 많았고.

순수하게 플레이를 보았을 때, 

일본 대표에 있으면서 격이 다른 활약을 한 게 혼다지.

 

∟ gyp***** 1/0

아제르바이잔인가 어딘가에도 활약한 선수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EU국으로 된 거 같은데

랭킹에 따라서는 그런 나라는 아시아로 보는 경우와 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dbg***** 3/3

혼다는 네덜란드 2부에서 한 번 MVP 땄을 정도잖아.

대표팀에서도 둔해서 꽝이었고, 실축한 프리킥을 바로 (다시) 차려고 했지.

나카타, 카가와, 나카무라, 하세베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상위다.

 

∟ 斬 80/41

혼다는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대단했잖아.

그 (대단한) 나카무라 슌스케를 선발에서 제외할 정도였지.

월드컵 예선이나 본선 3회 연속골, 어시스트.

괴물이었다~

 

∟ doy**** 6/15

그거야 요즘의 혼다라면 아니지.

지금은 팀을 찾는 중이고.

 

카가와도 안티가 많은데

나카다 히데는 안티가 적네.

 

∟ tak**** 7/7

미타케도 있고.

 

∟ orz 43/37

그렇게나 뜻밖인가요?

 

∟ ·· 46/13

>혼다가 일본인 중 1위는 의외다. 

일본인이 선택한다면 혼다보다 나카타나 카가와를 위로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본에는 혼다 안티가 많으니까요.

 

∟ ttt***** 3/1

이름부터가 거의 브라질인 것 같은데?

 

∟ pcv**** 4/2

여자 골프의 사사후는 필리핀 하프.

 

 

katsuo 176/49

단순히 기자의 시선에서 나온 순위지.

여러 가지 이상한 점이 있고, 

일본인이 잉글랜드 선수의 랭킹을 매기면 절대로 다르지 않을까?

그러니 순위에 시비 털어봐야 소용없어.

 

∟ ブレゼガ 1/0

리네커의 평가가 잉글랜드에서는 높지만 일본에서는 낮다

 

 

kor**** 4/0

랭킹에 대해 선수 선발의 논의가 간간이 있지만 

기준이 애매하니까 의견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

제일선에서 활약한 기간이 길었던 선수, 

또는 기간은 짧았지만 한순간의 폭발력, 활약이 대단했던 선수, 

획득 타이틀이 많은 선수, 

클럽에서의 활약, 월드컵에서의 활약… 등 

어디에 기준을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 랭킹이 상당히 달라진다.

 

sou**** 19/7

이렇게 보니 평가가 좋은 것은 공격진 선수들 뿐이네.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일본도 막강하고 주력과 기술이 있는 강력한 포워드를 원하지만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 ブレゼガ 3/0

하세베는 들어 있었어도 괜찮았다.

 

 

rpa**** 33/16

톱 3은 타당한 결과. 젊은 팬은 차범근을 모르기 때문에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당시는 보스만 판결* 이전으로 외국인 정원의 제약이 심하고, 아시아인이 쉽게 유럽에서 도전할 수 없는 시대. 그런 가운데 당시 세계 최고봉이었던 분데스리가에서 그만큼의 실적을 거둔 것은 역시 1위에 합당하다.

(*보스만 판결: EU 국적의 선수가 계약 종료 후 EU 내에서는 어디를 가도 내국인 취급을 하게 된 판결. 그만큼 EU권역 외의 국가 선수들 입단의 폭이 좁았던 시절.)

 

miy**** 1/0

나카타와 혼다를 낮게 보는 목소리가 있어서 반갑다.

일본인은 테크니컬 한 선수만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적을 내는 선수가 평가받아야 한다.

 

frs**** 1/4

오노가 부상 없이 일선에 계속 있었다면 분명 일본인 No.1이었을 거야.

그럴진대 슌스케나 카가와도 선택한 팀에 따라서는 더 활약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다음에는 누가 이 랭킹에 들어올지...

 

P 0/0

엉터리 순위다. 

분데스에서 두 자릿수 2회, 레스터에서 주전으로 프리미어 우승, 

CL8강 진출, (국가?) 대표로 50골을 넣은 오카자키가 이 순위란 건 이상하다.

혼다 씨보다 여유롭게 위잖아.

 

twd**** 5/1

차범근은 (실적의) 수치도 그렇지만 지도자로도 활약했고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해서 유럽에서는 특별 취급이 아닐까요?

 

sug**** 57/24

혼다는 의견이 나뉘지. 확실히 월드컵에서의 실적은 훌륭하다. 

단지 해외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보면, 나카타, 나카무라, 카가와, 오카자키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

 

mi6**** 1/5

이건 이걸로 정한 사람의 마음이니까 그렇다 치고, 

사람마다 순위는 바뀔 것이고 순위 밖의 사람이 들어갈지도 모른다.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랭킹은 별로 의미가 없는 개인의 취향의 차이.

 

xqp**** 6/10

이런 해외 기사를 보면 항상 생각하는 게, 역시 일본인의 시선과 세계가 보는 눈이 전혀 다르다는 거. 특히 손흥민을 타이틀이 없다면서 폄하하지만 역시 실력이 있으면 그딴 거 관계가  없네.

 

∟ han**** 5/1

(지금처럼) 저렇게까지 뚫고 나가면 타이틀의 부족함을 보충하고도 남음이 있겠지.

 

 

nao**** 83/40

진정한 의미에서 유럽의 문을 연 나카타. 

산드니의 비극*에서 단 1명만 프랑스와 대등하게 싸웠던 것이 지금도 인상에 남아 있다.

그래서 혼다는 일본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지만 이런 랭킹에서는 반드시 상위에 속한다. 

월드컵 아시아 기록이나 각국 리그 베스트 11 등 기록을 남기고 있어서 해외에서의 평가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은 인상.

(*산드니 비극: 2018 월컵 7개월 전, 유럽 원정에서 브라질, 벨기에에 아작 난 모양이네요. )

 

∟ ブレゼガ  6/1

산드니의 비극에서처럼,

2001년 컨페더레이션 호주전(FK골) 등을 보면 

나카타는 비로 젖은 그라운드에서 매우 강하다.

 

 

wmd**** 244/95

일본인 입장에서 유감이지만, 박지성과 손흥민아 아시아에서 톱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필리핀 선수는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경력으로 보면 장난 아니고, 

범근보다 위라도 괜찮겠다.

일본인 톱은 혼다보다 나카타라는 의견이 많은 것도 안다.

나카타는 29세에 은퇴했고, 혼다는 월드컵 실적이 아시아 제일인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밀란에서 100경기 가까이 뛰었고, 과소평가된 러시아에서도 강호 CSKA로 연간 베스트 11, 타이틀 5개는 누구도 하지 못한다.

나카무라, 카가와, 오카자키도 랭킹에 들어간 평가는 기쁘다.

카즈, 가마모토까지 이름 있는 것은 놀랐지만, 일본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인 것은 틀림없다.

이런 랭킹에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그래도 나카타, 혼다, 카가와는 반드시 들어 있다.

 

∟ ggg**** 2/2

당시 러시아는 유럽에서 7~8위.

UEFA 포인트로는 상위의 52~53%밖에 되지 않는다.

4대 리그와 프랑스 포르투갈에 이은, 3번째 그룹 하단 리그에서의 실적.

당시 세리에는 유럽 4위, 4대 압도적 최하위(UEFA 포인트 1위 70%로 추락).

5위 포르투갈에 가깝고, 4대에서 낙오(혼다 자신도 지적).

그런 유럽 4, 5위 리그에서 UEFA 대회 출전 무. 리그에서 단지 81경기.

선발 출장률 .516.

유럽 1부 재적, 평균 UEFA 포인트 60%의 리그. 

요는 하위리그 커리어.

4대 재적 리그 등급 평균 / UEFA 포인트 평균

나카타 1.875위 89%

8 시즌 203경기 등록 선발률 .702 UEFA 대회 내 6 시즌

카가와 2.67위 82%

9 시즌 186경기 동 .676 동 9 시즌

월드컵 10경기의 실적은 훌륭하지만 나머지는 대표팀을 포함해 데이터와 논리로 반증할 수 있다. 오쿠데라 비선출로 천박한 이 기자(*?)도 쉽게 설복할 수 있다.

 

 

P 12/8

엉터리 순위. 

분데스에서 두 자릿수 2회, 레스터에서 주전으로 프리미어 우승, CL8강 진출, 대표로 50골을 넣고 있는 오카자키가 이 순위라니 이상하다.

혼다 씨보다 충분히 상위잖아.

 

∟ miz**** 1/3

아마 5위 이하의 선수는 기자도 기억에 남지 않아서 적당히 매긴 듯.

 

 

tot**** 13/9

대표 소속이 중시되는 건가?

그렇다면 파울리뇨는 안 들어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본인 1위도 수수께끼네.

오쿠데라가 들어있지 않고 (대표 소속 중시라면 납득)

파울리뇨가 들어간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1위는 파울리뇨.

 

hor**** 135/56

개인적으로는 혼다와 카즈의 평가가 너무 높다는 것과

박지성과 오카자키는 조금 더 올라가도 좋지 않을까?

일본 선수는 피크가 짧은 걸 생각하면

하세베나 나가토모도 들어가도 좋다고 생각한다.

 

∟ mil**** 26/5

카즈는 해외 클럽에서의 활약은 차치하고, 국대 전에서 일본 2위의 득점 수를 기록했다. 

인상보다는 훨씬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혼다는 월드컵의 활약(뭐라고 해도 득점은 했음)인데, 

이런 걸 건들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 man**** 1/0

카즈의 전성기 때는 역시 카즈에게 의지했었어

 

∟ ブレゼガ 2/0

카즈는 프로로 계약한 기간이 길다.

 

∟ fre**** 0/3

카즈 같은 건 30위 이하잖아(웃음)

 

 

isa**** 19/11

오노가 안 들어온 건 대표에서 주역이 안 되어서 그런지, 계속성의 문제인가?

재능에서는 넘버원이라고 생각하는데.

 

∟ sas**** 3/3

정말로 재능 No.1이라면, 더욱 활약하고, 해외로부터도 평가받고 있어야지. 웃음.

해외에서 보면 후보로 조차 오르지 않는 게 현실.

 

∟ P 8/2

결국 뭐뭐 라면이라는 소리, 그거지 뭐.

 

 

楽に生きよう 12/12

혼다보다 슌스케가 더 활약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의 맨유를 상대로 결정한 2개의 프리킥은 정말 훌륭했지.

 

mom**** 7/2

하세베나 오카자키는 평가가 낮네.

득점에 관련되니 안 되니 하는 것 외에도 선수로서 대단한 부분이 있잖아.

 

rxk**** 1/1

옛날 축구 수준이랑 지금 수준이 전혀 다르니까 말이야~ 

야구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관점에선 판단이 어렵네.

 

iwa**** 9/17

퍼포먼스로 아시아 최고 선수를 꼽고 있는데 그 기술력은 당연하지만 

그에 따른 플레이 자세는 평가한 건가? 

특히 톱 5에 한국 선수가 3명 뽑힌 것이 과거의 플레이 태도 나빴던 것에서 의외다.

(*손흥민 디스)

 

∟ hek**** 0/1

멋있다거나 주장으로서 팀을 지탱했다거나 

승패에 관계없는 평가에서 상위에 얼굴을 내미는 선수가 나오는 것이 일본의 랭킹이니까요.

 

∟ yah**** 1/0

심판 매수로 승패를 뒤집는 게 한국 축구군요!

 

 

sat**** 5/2

1위는 손흥민이나 박지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차범근이나 파울리뇨 같은 위대한 선수가 있었군요.

그리고 오카자키는 좀 더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plb**** 27/21

상위 4명은 이견이 없다. 

특히 톱 3과 4위 이하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건 그렇고 상위 4명 중 한국인 3명은 굉장하네, 

혼다가 5위란 건 납득이 되지 않고~

 

koba***** 21/25

이거 보면 한국은 대단하다.

분명히 유럽에 일본 선수가 상당히 증가해도 역시 톱까지는 못 가네.

나카다, 카가와, 혼다는 갈 데까지 간 거고.

다음 세대에 기대를 걸어 볼 참이다.

 

イ・スンヨン氏 6/5

역시 차범근.

전성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외국인 스트라이커였으니까.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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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t2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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