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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려왔던 애플이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13년 만에 처음 감소했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에는 해당 기사에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국내뉴스 참고해 주세요
뉴스 영상 자동재생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ean
와우, 애플 공격하는 것좀 봐. 난 애플 제품 하나도 안 쓰는데. 애플은 미국역사상 가장 성공한 회사 중 하나야. 정말 재능있는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고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내지, 근데도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거야? 와우
 
 
 
 
Wilson1ny
미국 회사 하나가 13년동안 계속해서 성장했다면 그건 축하받을 일이지. 축하해 애플! 회사로서 너는 정말 성공 그 이상을 했어. 누가 현대 지구상에서 한 회사가13년동안 분기마다 성장할 줄 알았겠어? 물론 월가는 애플을 깎아 내리겠지만,  이제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을 이어갈 또다른 회사를 개척해낼 거야. 월가한테 하고싶은 말은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거야. 그들은 결코 그러지 못 할테니.
 
 
 
 
 
Dr. Professor
많은 이들은 스티브 잡스가 이끌었던 혁신들이 바닥나고 있다 말할지도 몰라. 하지만 혁신적 제품이 줄었다고 성장이 줄어드는 걸까? 난 꼭 그렇지는 않다 생각해. 이런 좁은 다양성을가진 회사의 성장률은 오히려 상당한 규모를 가져야 하고 그 이후에 지속가능한 성장률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고 봐. 500억 수익을 올렸는데 이걸 보면 나머지 시장은 완전 망한 수준아니야?
 
 
 
 
 
Bob Dobbs
바가지 아이폰들은 안팔리지, 사람들이 점점더 가난해지거나, 가난하다 느끼거나 두려움을 지닐 수록 말이야.
잡스가 오바마에게 말했었지, 애플의 일자리가 해외로 빠지고있다고 말이야 "나간 일자리들은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라고 말이야. 그리고 지금 길거리의 중국인들은 미국 노동자들처럼 어렵고 불안정한 삶을 보내고 있게 되었어.
소비자가 제품을 소비하라 부추기면서 동시에 소비자들의 삶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게 과연 현명한 정책일까?
 
 
 
 
 
Tom B
애플이 중력을 거부하는 상승세를 보인 지난 몇년들 동안, 전체 휴대전화 시장은 컴퓨터 비즈니스 같은 비슷한 종말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애플이 실수를 벌였던 것처럼 말이야. 애플은 프리미엄 제품을 고집하기로 했어, 그리고 그들은 엄청난 마진을 남기는 정책을 고수했지. 전 세계 5%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게 비싸게 팔면서 행복했을 거야. 하지만 그건 성장 정책이 아니고, 애플워치 같은 게 성장을 유지 시켜준다고 생각한 사람은 그냥 속은 거라 보면 될 거야.
 
 
 
 
 
Harry
애플은 끝났지, 항상 그런 말 나오잖아 끝난다고. 근데 그러는 동안 난 친구들로부터  Macs으로 개인 컴퓨터 바꾸고 싶다는 전화를 규칙적으로 받고있어.
 
 
 
 
 
Socrates
파산신청이 애플이 유일한 옵션이 될 조짐이 보이는군
 
 
 
 
Stan Continople
완전 끔찍하군! 이제 다른 곳을 찾아봐야 겠어
 
 
 
 
 
Didier
애플 워치 릴리즈 이후, 애플이 그 자신의 길을 잃었다는 게 너무나도 분명했어. 왜 사람들이 300$ 이상을 주면서 더 큰화면을 갖고 주머니에 들어가는 제품을 더 작은화면을 가진 걸로 흉내낸 제품을 사는 데 낸다고 본 걸까? 다른 제품들엔 운동이나 건강관리 기능이 담겨있는데 애플워치엔 딱 내세울 만한 특징들이 없어.
 
 
 
 
Scotch
분기 이익 10억, 수익 500억이잖아. 수익이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을 거라 기대되고있어. 나도 저런 고민 한번 가져봤음 좋겠군
 
 
 
 
John Green
와우! 수익이 겨우 500억까지 내려갔군!
 
 
 
 
Paul
내 오리지널 아이폰이랑 오래된 아이맥은 여전히 잘 작동해. 다른 안드로이드 폰이랑 윈도우 랩탑들이 몇년후에 죽는반면에 말이야. 애플제품의 가치는 내구성과, 뛰어난 OS와 시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에 있지.
 
 
 
 
DBL
자기들이 매 분기마다 블록버스터 칭호를 가져갈거라 생각하는 회사들의 욕심이 너무 짜증난다.
 
 
 
 
Robin
난 팀쿡체제 애플의 첫 기대제품인 애플 워치 가지고있는데, 4개월 사용후에 가민워치 하나 샀어. 왜냐면 너무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서 발이야. 난 아이폰 들고다니는 게 귀찮아서 산건데 말이지.. 가민 제품은 GPS도 있는데 애플워치는 그런 기능도 없었고.
 
 
 
 
artistcon3
왜 회사들이 꼭 엄청난 수익을 올려야만 "성공적인" 거로 평가 받는 거야? 너무 욕심쟁이야.
 
 
 
 
Tsan
애플의 아이폰은 매우 지루해. 아이폰의 진화를 보는 건 참 재밌었는데 지금의 애플은 그냥 고착상태에 빠져있어. 어떻게 아이폰이 뭘 더 새로운 걸 만들 수 있을까? (배터리 제외한다면) 매번 새 아이폰이 나올때마다 극히 미세한 변화만 있고 게임의 판도를 바꿀 건 나오지않아. 삼성은 스크린의 굴곡등으로 창조적 도전을 하고있긴한데 이미 폰이 가질만한 건 거의다 생긴 것 같아.
 
 
 
 
K Henderson
애플의 높은 이익은 다른 게 아니라 애플 소비자들이 애플 하드웨어를 사줘서 그런 거야 폰뿐만 아니라 랩탑 같은 다른 제품들도 중요하다구. 애플 랩탑 아이패드, 데스크탑도 같이 발전해 왔으니까. 그거에 관련된 게 이 기사의 핵심인 것 같아. 애플은 어찌됬든 살아남겠지만 순수익 20%의 영광의 날들은 끝난거지.
 
 
 
 
 
John de la Soul
맞아. 하지만 맥 랩탑들은 너무 구식이라 그거 사는 사람들은 바보야.
 
 
 
 
 
A. Taxpayer
주식 가격이 낮을 때 사두라구.
 
 
 
 
FSMLives!
애플 팬보이들이랑 팬걸들은 자기들의 영웅에게 무릎꿇을 기회를 잡기위해 사방에 진을 치고있지. 마치 스타워즈 팬걸, 팬보이들을 보는 것 같아
 
 
 
 
Dave
빨리 금가는 유리랑 교체불가능한 배터리를 가진 건 별로야.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나한텐 훨씬 잘 맞아.
 
 
 
 
Lellingw
아이폰 가격은 천문학적으로 올라왔고 18g는 너무 적은 용량같아. 계속 공간확보하려면 끊임없이 앱들을 지워야 하는 게 짜증난다고.. 완전 귀찮아 으으
 
 
 
 
James III
기술발전 속도에 한계가 온 건가
 
 
 
 
Ken G
스파트폰 시장은 몇년전PC시장이 맞이했던 한계점에 이른거야. 모두 뭘 만들긴 하는데 거의 다 비슷비슷하거든. 그리고 1~2년만에 새걸 계속 바꿀 이유도 없고..
 
 
 
 
Gord
폰들, 그러니까 안드로이드나 애플 모두 퍼포먼스의 한계에 마주친 거야.. 더이상 키울 순 없어
 
 
 
 
Doc Boston
아이폰 6와 6+는 소비자들이 더이상 아이폰을 사지 말아야 하는 정말 좋은 이유를 만들었지- 그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한 손으로 운용하기엔 너무 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한 손으로 (손가락, 혹은 엄지) 문자, 검색 같은 걸 하는데 말이야.
 
 
 
 
Ron Wyman
애플은 기능중심으로 돌아오고 디자인에 대한 환상을 극복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유저 친화적인 혁신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미끄러져 내릴 거야.
 
 
 
 
alp
그들의 문제점은 그들의 제품이 너무 좋다는 거야. 너무나 훌륭해서 새 버전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업그레이드 하길 원하지 않는 거야.
 
 
 
 
 
Tom M
아주 오래전엔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면 경쟁자들이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맥락으로 카피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는데 말이야. 최근에 애플이 뭔가 새로운 걸 내놨다고 들어본 게 대체 언제지?
 
 
 
 
Albert Shanker
애플은 언제나 새로운 걸 만들어냈어... 이런건 아무 영향없어
 
 
 
 
Cyn
난 아이폰 5s갖고있는데 나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거절의 이유는 간단해 : 보조금 없다 = 업그레이드 없다.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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