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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적지에서 2‐1로 역전 승리를 장식했고 그 다음날인 5일 이강인이 인스타그램에 쿠보 타케후사와 사우나에서의 투샷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관련 일본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 본문〉
「아시아의 미래가 우정을 보여줬다」결승전의 쿠보 타케후사와 이강인의 “욕실 투샷”에 한국 주목!「미소와 탄탄한 복근」
 
이강인은 동점골을 어시스트
 
“일한의 보물들”의 관계에 한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현지 시간 12월 4일에 개최된 라리가 16라운드, 쿠보 타케후사가 소속된 14위의 마요르카는 2위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적지에서 경기. 2‐1로 역전 승리를 장식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격파의 원동력이 된 것이, 20살의 이강인과 쿠보였다.
먼저 선제점 취득으로부터 12분 후인 68분, 한국 대표 MF가 정확한 FK로 DF 프랑코 루소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 게다가 동점이던 후반 어디셔널 타임 1분에, 74분부터 위기에 섰던 쿠보가 카운터에서 독주. 오블락의 가랑이를 지나가는 슛으로 역전 골을 빼앗았다. 
 
 경기 후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24시간만 지나면 사라지는 게시물)에 셀카로 보이는 쿠보와 2샷 사진을 게시. 경기장 안의 욕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쿠보는 상반신 알몸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 이강인의 모국 한국 언론 『 스포츠 경향 』도 주목. "아시아의 미래, 이강인과 쿠보"로 제목을 쓴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아시아 축구의 미래,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가 우정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5일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기사는 "공개된 사진에는 쿠보와 경기 후 사우나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이강인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특히 쿠보는 발랄한 웃음과 탄탄한 복근을 선 보여 눈길을 끌었다"라며 이어갔다. 
 
 함께 스페인의 명문 클럽 칸테라에서 자라, 또래의 왼발잡이 테크니션으로 어린 시절부터 라이벌로 비교되어 왔던 쿠보와 이강인. 뜻밖의 같은 셔츠를 입게 됐던 두 사람이 아틀레티코가 자랑하는 요새인 완다 메트로 폴리탄을 공략했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TANKE | 10시간 전 587/50
쿠보가 골을 넣은 순간
벤치에서 달려와 쿠보 곁으로
제일 먼저 포옹하러 간 이강인.
멋진 장면이었다.
 
 
gra***** | 11시간 전 458/57
둘 다 사이가 좋아보여서 좋다!
어제 승리를 칭찬하는 서로의 포옹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마요르카를 승리로 이끌어 주세요!
 
 
sam***** | 11시간 전 298/45
최근에는 볼 수 없었고 오늘도 하이라이트뿐이었지만
강인, 상당히 성장했어.
어시스트 킥도 너무 좋았고 쿠보와의 합동 경기 기대 돼.
 
 
boo***** | 3시간 전 18/2
이강인은, 좋은 선수구나. 이번 시합에서 그렇게 생각했어.
여러가지로 사이가 나쁜 양국이지만, 두 사람이 가교가 되어주면 좋겠다.
 
 
may***** | 10시간 전 92/18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자신을 억눌렀다면 달랐을 텐데.
앞으로라도 올라갈 수 있으니까 힘내. 
 
 
toy***** | 6시간 전 69/1
이강인은 쿠보가 골 넣었을 때, 맨 먼저 축하하러 뛰어 왔었어. 
축구계에서 아시아에서 라이벌로서 여러가지 말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정치적 사정으로 스포츠 운동선수 동료를 나쁜 관계로 몰아가는 보도는 멈췄으면 좋겠다. 그것이야말로 인종차별.
 
 
답글→niziV |3시간 전 9/0
toy씨가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본래 스포츠의 모습이어야 하죠. 저도 이강인이 쿠보에게 먼저 달려들어 안았을 때는 놀람과 동시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함께 아시아를 이끌어가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론은 20살 청년의 「우정」에 물을 끼얹지 마라.
 
 
wuq***** | 11시간 전 107/12
같은 나이의 팀 동료, 바르사와 발렌시아 칸테라 때부터 서로 알고 있는 좋은 라이벌. 손흥민도 미나미노 이적했을 때, 시합전 말을 걸어 줬고 대표로 할 때도 수준 높은 축구  볼 수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yui***** | 8시간 전 33/2
젊은애들이 이렇게 열심히 감동을 전해주는데, 
어른이란 것들은 교활하고 탐욕스럽게 자기만 생각하다니 한심하다.
 
 
twk***** | 8시간 전 19/2
사이 좋다니 기분 좋네!
쿠보와 이강인의 사이를 흠집내고 싶어하는 언론 보도는 멈춰라.
 
 
wpk***** | 11시간 전 56/11
일한의 보물이 활약한 멋진 밤이었어.
최근의 시합 중에서 가장 흥분했었다.
 
 
通りすがりの天使 | 8시간 전 12/1
일한의 선수 동료가 대립하는 구도의 선동 기사보다,
이런 우정을 소개하는 기사가 더 따뜻해서 좋아.
 
 
gri***** | 4시간 전 2/7
한국에게는 이승우가 없어져 축구의 차세대 스타가 이강인밖에 없다. 그래서 쿠보를 이용해서 화제로 삼고 싶어하는 게 뻔히 보인다. 
 
 
sca***** | 11시간 전 27/4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이런 뉴스를 보니 기쁘네.
 
 
sle***** | 7시간 전 1/4
이강인은 성품에 결함이 있지만, 슛 타이밍이나 정확도는 엄청 감각이 있다고 느낀다.
 
 
miz***** | 7시간 전 4/0
둘다 풋풋한 느낌이 좋네^^
연령적으로도 대학교 기숙사 동료 같아서 좋다.
 
 
ロトム図鑑 | 8시간 전 5/2
입단 했을 당시에는 라이벌로서 야후 댓글족이 비난할 법한 인상을 만든 미디어가 많았다. 
 
 
***** | 13시간 전 60/16
예전의 오카자키, 박주호, 구자철 같은 관계로 팀 성적도 호전시켜 줘.
 
 
chu***** | 9시간 전 22/4
이강인은 한국 언론 취재에서 가장 사이 좋은 팀 동료는 쿠보라고 말했었던 것 같아. 왠지 흐뭇하다.
 
 
kar***** | 12시간 전 39/43
쿠보와 이강인은 사이가 좋은 거 같네.
쿠보가 득점하자 맨 먼저 이강인이 왔었고 말이야. 
아마 이강인이 스페인에서 자라서 반일 교육을 거의 받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해.
 
 
답글→mas***** |10시간 전 24/0
저는 독일에 유학가서 살고 있습니다만, 유럽에 있는 일본인이나 한국인은 반한이라든지 반일이라든지 그런 감정은 기본적으로 없어요. 오히려 문화나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 유럽에 있어서, 같은 동아시아인으로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sm2***** | 11시간 전 21/1
스포츠는 이래야지!
 
 
cro***** | 9시간 전 12/1
쿠보의 골에 제일 먼저 포옹하러 간 이강인.
 
 
Bobo | 10시간 전 22/44
그냥 팀 동료.
호흡이 잘맞아서 팀이 이기면 되는 거야.
한국 언론과 일부 “친한” 일본 언론은, 바로 그걸 나라와 나라와의 관계로 포장하고 싶어한다.
여자 스피드 스케이트의 코다이라 씨와 이상화 씨의 관계성이라든지. 그리고 「일한도 이렇게 해야만 해」와 같은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그거와 이거는 별개다.
 
 
답글→jjz***** |8시간 전 2/3
뭐가 그거와 이거야. 그냥 혐한이겠지.
 
 
답글→Bobo |8시간 전 1/3
>>jjz*****
・그거→쿠보와 이강인의 활약과 우정.
・이거 →쿠보와 이강인처럼 일한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주장.
왜, 이게 혐한이야.
개인들은 사이 좋게 지내거나, 좋을 대로 하면 돼.
하지만, 나라와 나라와의 관계는 그것과 같은 계열이 아니고, 그 연장선상에도 없어.
때문에, 「그거과 이거는 별개」
 
 
fcf***** |10시간 전 4/11
사진 봤는데, 강인은 아재 냄새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둘다 20살이라고 하지만.
 
 
tmt***** | 11시간 전 17/3
이 두 사람이 마요르카를 견인해서 상위로 파고들어가길 원해!
저절로 아시아의 레벨업으로 이어진다.
 
 
yut***** | 11시간 전 18/3
둘다 귀여워
 
 
adc***** | 6시간 전 3/0
사이 좋아 보여서 기쁘다.
 
 
徒然なるままに | 12시간 전 31/48
스포츠의 세계에서, 이렇게 사이 좋을 수 있다면, 어째서 일한이 우호 관계는 될 수 없는 거야?
 일본의 입장을 들어보면, 독도, 위안부, 징용공, 일장기 등의 반일 활동을 어째서 계속 하는 거지?
 옆 집의 있지도 않은 일로, 주변 집들에게 험담을 퍼트리는 의도를 일본인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단순한 일이 한국 우호를 방해하고 있다는 걸 
한국 국민이 빨리 알아차리길 바란다.
 
 
답글→RASTER KEATON |11시간 전 16/6
없었던 일을 있던 일처럼 말하는 건가? 사실은 있었던 일을 일본 정부가 영령을 위해서 계속 은폐하고 있는 건가? 어느쪽일까요?
 
 
답글→hi***** |11시간 전 10/18
그렇게 발전을 위해서 전력을 다한 병합은 역사상 없죠.  유럽, 미국의 착취뿐인 식민지배와는 전혀 다릅니다. 제로를 100으로 만든 것과 같아요. 철수할 때도 전부 선물이었고. 온갖 인프라도 교육도 차별하지 않고 제공했어요.
 
 
답글→jsl***** |11시간 전 22/2
스포츠에 하나하나 정치를 끌어들이지 마.
 
 
a1b***** | 13시간 전 24/52
「아시아의 미래가 우정을 보여줬다」
시합 후에 이 장면을 보고, 이런 기사가 꼭 나올거라고 생각했어ㅋ
저쪽 나라는 라이벌이다 적국이다 떠드는 거에 비해 같은 팀이 되면 바로 우정이다 공동 전투다 라며 치켜세우기 시작해.
알기 쉬워서 웃었다ㅋ
뭐, 두 사람 사이가 나쁜 거 같지는 않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답글→はちみつレモン |11시간 전 9/0
본인들은 같은 국적의 모르는 사람보다, 다른 국적이어도 같은 클럽에서 축구하는 관계를 소중히 여겨. 그런 건 당연해. 스포츠에 작은 내셔널리즘을 가져오지 않는 편이 좋아.
인터넷 세계에서만 살고 있으면 그리 되기 쉽지.
 
 
답글→jhp***** |12시간 전 26/2
그런걸 신경쓰는 당신도 문제는 있어ㅋ
 
 
답글→a1b***** |10시간 전 1/12
>はちみつレモン
일부러 답장해줘서 고마워ㅋ
기가 막혀서 한숨밖에 안 나온다( ´Д`) 너, 일본어 이해하는 거야? 내셔널리즘을 가져오는 건 상대편 나라 쪽이라고 내가 썼잖아?
일본어 이해도 못하고 인터넷에서 서성대는 건 너겠지~┐(´д`)┌
일본어 이해할 수 있게 된 후에 야후 댓들 써라ヽ( ;゚;ж;゚;)ノブッ
 
 
mat***** | 13시간 전 76/14
저쪽은 나라 성향이 싫지만, 신세대는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 가길 바란다. 좋은 사진이네.
 
 
kou***** | 8시간 전 2/2
일본이라든지 한국이라든지 그런건 상관없어. 
순수하게 기뻐해야 하는 한 장면이야.
 
 
fk0***** | 9시간 전 4/3
좋은 얘기네. 일본인 좌익이 거짓말 투성이 이야기를 만들어 양국 관계가 지금처럼 최악이 되었다. 멍청한 좌익은 국회에서 배제하자.
 
 
kop***** | 12시간 전 12/2
굉장하네.
 
 
whs***** | 12시간 전 18/3
어, 잠깐
이강 귀중해…
한일은 적이 아니야.
 
 
sam***** | 9시간 전 4/1
이런 사진을 바보같은 대통령이나 아무런 관계도 없는 피해자인 척하는 녀석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
 
 
ts***** | 3시간 전 2/2
좋은 팀 동료로서 승리에 공헌해 주면 최고지.
어느 국적이든 관계없어. 모국을 떠나서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건 굉장해.
앞으로도 젊은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어!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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