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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한국인들은 미군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국내 거주 또는 거주했던 미군(또는 일반 미국인)등이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질문 게시자>

용산기지에서 근무하는거에 흥미있는데 한국인들이 미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 
여군인게 그들에게 어떤 시각을 주는지도 궁금하고.






<댓글> 
 
 
 
nullscan
6년간 한국에 살았는데, 07년때보다 훨씬나아. 막연히 한국인들이 우리한테 잘해줄거라 생각하지마. 특히 이태원이나 험프리/오산 기지 밖에서 말이야. 기본적인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그러면 오랫동안 잘 지낼 수 있을거야.
 
 
 
 
rib-bit
왕처럼이 아니라 초대받은 사람처럼 행동하라구.
 
 
 
 
NotYouTu
4개의 유형이있어
 
1. 신경안쓴다
2. 좋아한다
3. 싫어한다
4. 걸어다니는 지갑(호구)으로 봄
 
대부분은 유형 1이야. 그리고 그룹2가 그룹3보다 많지만 그룹3이 목소리가 커. 그룹4는 일반적으로 이태원 근처에 몰려있어.
 
 
 
 
└rakeing
  난 한국인인데 미군을 걸어다니는 지갑으로 본다는 인식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 대부분이 신경안쓴다는건 맞아.
 
 
 
 
└TheLatePicks
  부동산업자들 미군한테 일반 고객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가.
 
 
 
 
└tanklor
   그건 생각도 못해봤네
 
 
 
 
└poop_dragon
   미국이나 한국이나 세일즈맨들이 군인들한테 비싼 자동차 할부로 사라고 낚는게 트렌드인것 같아
 
 
 
 
└proROKexpat
  음 대부분의 미군은 비싼차 안사는데 말이야.
 
 
 
 
└NotYouTu
  이태원을 걷다보면( 혹은 미군기지밖) 너한테 옷이나 가방이나 기타 물건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난 한국아내가 있는데 아파트 구할때 그녀한테 다 알아서 하라고했어. 한달에 120만을 내는 근사한곳을 찾았는데 우리 아래엔 같은 빌딩의 같은 크기의 집을 한달에 300씩 내는 또다른 군인이 있더군. 이걸보면 느끼는게 있겠지?
 
 
 
 
└tanklor
   젠장!
 
 
 
 
└gay-dragon
  한국인들이 미군내 교포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니?
 
 
 
 
└NotYouTu
  교포라면 좀더 한국인에 가깝거나 한국어를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해. 교포친구가 한국어 못한다고 모욕적인 소리듣는 거 볼때마다 웃겨. "이런 바보를 봤나 한국인처럼 보이는데 한국어를 못하다니!"나 뭐 비슷한 말 말이야
 
 
 
 
 
touchandgo666
여군있다는거 너무나 잘알아서 별 다를 것도 없어. 게다가 미군에게 우호적인 사람도 많은걸. 물론 몇몇은 증오하지만.
 
 
 
 
xMRxWHITEx
용산에 근무했던 군인으로서, 작년에 이랬어 : 절대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말것 , 절대 싸움에 끼어들지 말것, 최소한의 한국어를 배우고 그들을 존중할것.
한국은 재밌는 곳이야. 좀 더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으면 좋겠군.
 
 
 
 
 
rla8970
난 한국인인데 한국인들이 너희들한테 고마워한다 생각해. 너희들이 없으면 한국은 매우 취약해질거야.
 
 
 
 
snowballtlwcb
난 한국에서 근무중인 미군인데. 네가 지역주민한테 잘하면 지역주민도 너한테 잘해줄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한테 신경도안쓰고 그냥지내. 그냥 서로 할일하는거야. 단 택시운전수를 좀 조심해.
 
 
 
 
 
Seoul_Doctor
미군의 복무가 침 고마워. 하지만 삶이 그런 것 처럼 만약 네가 쓰레기처럼 군다면 재미 없을거야.
 
 
 
 
ARCHER_Prototype
내가 보기엔 괜찮은 거 같아. 문제만 안일으키면 머무르기 참 좋지. 어쨌든 좋자고 온거잖아?
 
 
 
 
saram
걱정할 거 아무것도 없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미군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있고 거기에 찬성해. 그냥 다른 외국인들처럼 행동하라구 - 그럴일도 거의 없겠지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이상 아무 이상 없을거야. 군인친구들 있는데 그들이 한국인에게 받는 대우에 있어서 어떤 불평도 하는걸 들어본적 없어. 그리고 주한미군 복무는 대부분 한국사회와 일종의 격리된 곳에서 생활하는것처럼 보였어. 용산에서 복무하는건 실제로 다른 군인 관계자나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는 게 대부분이야. 한국에서 여자로 지내는건 이득이라고 봐. 만약 비번일때를 예로들면 -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아마 널 군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qalfa
대부분 긍정적으로 봐줘. 미군이 주둔하는건 북한에대한 큰 방지책이고 한국이 더 적은 군대를 가져도 되게 하지.
 
 
 
 
 
daramji_killer
그때 뉴스에 따라 달라져. 대부분은 좋게 봐줘. 동맹으로 말이야. 하지만 미군이 뭔가 큰 사고를치면 달라지지
 
 
 
 
 
team56th
2000년대 초반엔 인식이 안좋았어 왜냐면 여러가지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었거든. 시간이 지나고는 대부분 우호적으로 봐줘. 때때로 일어나는 술취한 군인이 용산이나 이태원에서 행패부리는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말이야. 예전에 주한미군이 오산으로 갔는데, 이런 사건들이 없어졌어.
 
 
 
 
 
freeseoul
만약 싫어하는 사람을 봐도 그냥 신경끄면 돼. 대부분은 미군에 신경도 안써.
 
 
 
 
sunxiaohu
내가 보기엔 아무도 신경안쓴다고 봐. 매우 적은 한국인들이 미군의 존재가 한국이나 한국인들에게 이득이 된다고 여겨. 확실히 몇몇은 (내가 아니라) 미군의 존재가 북한을 단념시킨다고 여기고 이태원이나 오산의 상점주인들은 사업을 유지할 수 있어서 행복해할거야. 하지만 미군의 성폭행 이라든가 살인, 군인들의 문화적 무지와 뻐기는듯한 태도의 문제가있지. 계획된대로 서울전체에서 미군의 존재가 사라지는게 좀더 자주적이고 긍적적인 관계로 간다고 봐.
 
 
 
 
└steinbird1
   네 말을보니 네가 한국역사에 완전 무지하다는게 보이는구나
 
 
 
 
└joeyaa
   어떻게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거대한 군사적 존재가 압박이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완전 웃긴 생각이야. 부정적인 문제를 보는것도 있어야하지만 완전 편향된 시각이야.
 
 
 
 
└sunxiaohu
   북한이 남한에 위협이 되는건 핵무기에 근거해. 낡아빠지고 굶주린 군대가 아니라. 지상부대가 핵공습에대해 뭘할 수 있을까?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북한을 막는게 아니라.. 물론 완전히 도움안된다 보진않아. 하지만 미군때문에 김정은이 서울을 먹지 못하는것처럼 가장하지 말라는거지.
 
 
 
 
 
└koreathrwaway27
  미군의 존재는 동아시아 본토에 거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태평양 전체의 미국의 힘을 보태는데 의미가 있는거야.
   -> 그래서 ? 한국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라도 있어? 중국? 러시아?
 
 
 
 
└sunxiaohu
   내 코멘트를 읽어봐. 난 한국에서의 미군이 도움안된다 말한적 없어. 하지만 그이유는 정확하게 중국과 러시아의 미국의 대한 위협떄문이야.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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