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팀 동료, 김현수와 함께 있으면 늘 재미있다"

미국 볼티모어 선에서는 김현수가 필드 밖에서 “보통 사람”이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여기서 ‘보통사람’이라는 의미는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빠르게 극복하고 팀원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벅 쇼월터 감독도 김현수에 대해 매우 똑똑하고 긍정적인 선수라며 칭찬 했습니다.

현재 팬 반응은 레딧 볼티모어 팬 스레드와 현지 언론 댓글을 모았습니다.

해당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국내 뉴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국내뉴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60715151508349

반응:

TD3

나는 이 친구가 좋아

kim.monti

나는 김이 발전하는 모습과 팀원들이 그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게 돼서 행복해... 

나는 처음에 그가 적응하는 데 얼마나 힘이 들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 

마치 일거리를 트럭으로 머리에 부어놓고는 바로 시즌 중에 결과를 내놔라 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는 그의 내재된 강함을 보여줬지. 굿럭 김 – 너를 응원하고 있어!

ㄴ ruthann-

나도 정확히 너처럼 생각했어. 그의 고집과 끈기가 존경스러워. 좋은 기사야.

jackdad

그는 어딘가 타석에서 이치로를 떠올리게 해. 그리고 당연히 이건 찬사의 의미야.

ㄴ rick and roll 13

흥미롭군. 그는 스윙할때 이치로랑 엄청 비슷해. 

하지만 파워랑 스피드는 조금 떨어지지. 하지만 스윙은 거의 거울을 보는 것 같아.

ㄴ 13trickster

그의 파워랑 스피드가 떨어진다고? 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이치로는 만은 1루차를 쳤고 어쩌다 그가 원할 때 홈런을 칠 수 있지. 

어떻게 이게 저런 비교가 되는거야? 김은 이제 시작일 뿐이야. 

그는 1루타, 2루타, 그리고 홈런도 치지. 이치로처럼.

Mark Hickman

나는 시즌 시작 때 부터 김을 응원했어. 

마이너로 가지 않은거 스스로를 위해 정말 잘한거야. 

그는 그가 배트를 들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줬어

bradlee2

김과 오리올스의 이번 시즌을 응원해. 

그들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서 타이틀을 따낼 자격이 있어!

digger1

그는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 

그리고 멋지게 치는 것들을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어. 

그리고 그는 매니저가 그를 마이너로 보내려고 했을 때 힘겨운 선택을 했지. 

하지만 그는 해냈어. 그리고 우리 모두 그 결정 때문에 행복해.

wm00003

김은 마치 선물같은 배트맨(batsman)이자 적절한 좌익수야. 

그리고 팀이 챔피언십에 가는데 엄청난 공헌을 하고있지. 

그가 인성까지 좋은 녀석이라 정말 기뻐. 그는 당연히 우리 팀 중 한명이야.

ㄴ 13trickster

아멘: 좋은 쪽으로 놀라운 해에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스토리. 

한 남자가 심각한 장애에 부딪히고, 그걸 넘어서 플레이. 

그리고 보여주는 멋진 방망이, 가끔씩 터트려주는 폭죽. 흥미롭게도 

가장 훌륭한 타자 중 한명인 이치로(그는 그의 전체 커리어에서 마치 못 친 공 보다 친 공이 더 많은듯)는 매우 많은 단타를 쳤지

(김은 매우 많은 2루타); 그리고 그는 홈런까지(하지만 어쨌든 김이 이치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건 부정할 수 없지) 

팀의 일원이 된걸 환영해. 네가 여기 있어서 기뻐. 

그리고 허리 숙여 인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도 관심이 생겨. 

김과 존스의 콜라보레이션? 아름다워.

aloidnem

그를 한국으로 돌려보낸다는 루머에 대해 상상이나 할 수 있어? 

오리올스는 그의 .320 BA가 필요해.

zombiereign

나는 그에게 플레이할 기회를 준 게 정말 기뻐 – 그리고 거기서 얻게 된 성과도. 

그는 슈퍼-솔리드 배트를 가지고있고 그의 수비도 게임이 계속 될 수록 발전하고 있어. 

ㄴ vivresanstempsmort

음, 만약 그가 이번 시즌 내내 출전했다면 배팅 타이틀을 딸 수 있었을거야

ㄴㄴzombiereign

그게 엄청 놀라운거지. 나는 심지어 오리올스의 플레이어가 조금이라도 

ROY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얘기하는 걸 못봤으니까

ㄴㄴㄴ the2belo

음... Ripken이 있잖아

ㄴㄴㄴㄴzombiereign

맞아....하지만 난 그때 아홉 살이었어(지금은 42살이야) 

그리고 나는 그 이후로 좀 더 합법적인 도전자를 생각해왔어. 

개인적으로, 나는 개인적 명예보다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더 원하기는 해. 

아마 내가 죽기 전에 오리올스가 한번쯤은... 

어느새 내가 우리 아빠처럼 이야기하고 있네 하하

ㄴㄴㄴvivresanstempsmort

되돌아보면 첸, 마르테즈, 마카키스, 다니엘 카브레라, 조지 줄리오, 로페즈, 폰슨, 

로키 코빙거, 제프리 하몬드, 레오 고메즈, 그리고 맥도날드가 그 이후로 투표를 받았지. 

하지만 실제로는 첸, 마카키스, 하몬드 그리고 맥도날드만 합법적인 도전자였어

(이름은 보이는대로 읽었습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

ㄴㄴㄴㄴ KDotMatrix

레이몰드?

ㄴㄴ Elkram

그가 페이스만 유지하면 조건이 될지도 몰라

tootall34

우리가 지난 2년의 계약 동안 스프링 트레이닝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은 건 잘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일이야.

alicenlee

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오리올스 선수야. 

다음 주말에(가능하다면) 내가 아는 최소한의 한국어를 그의 앞에서 말할 수 있을꺼야

(나는 그에게 ‘헬로’나 ‘땡큐’ 대신 ‘화이팅’ 이라고 말하고싶어. 내가 용기를 낼 수 있다면 말야)

ㄴ cow_puncher

안녕!(Anyoung!)

ㄴㄴ B1gad

아냐, 너는 한국어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에게 소리치라구 “헤이 보이! 배고 파?(Begu pa?)”

Elios000

나는 고백힐께. 내가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김은 자기 자신을 잘 증명하고있어

miamivt

김에 대한 좋은 보도야. 난 아직도 김의 셔츠를 못 찾았어.

번역기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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